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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힌두스탄인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2. 배경 이야기
===# (구)인도 왕조 DLC 전 #===인도인의 역사는 이미 기원전 4000년대 청동기 시대에 비옥한 인더스 계곡에서 발생한 인더스 또는 하라파 문명이라 불리는 첫번째 문명이 있던 때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이른 시기에 이미 인도인의 문화의 기반이 형성됐으며, 카스트 제도와 베다도 이 때 등장했습니다. 베다는 오래된 산스크리트 고전들의 모음집으로서, 인도 역사를 통틀어 수많은 인도의 정치적 세력들과 종교들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거대했던 마우리아 제국(기원전 322~185년)의 붕괴 이후 인도는 중세 시대가 끝나갈 때까지 하나의 통치자 밑으로 통합된 적이 없습니다. 대신 여타 다른 정치적 세력들보다 일시적으로 더 성공적인 정권들이 있었습니다.
굽타 제국(320~600년)은 정치적 혼인과 정복을 통해 북인도를 재통합하는데 성공했었습니다. 강력한 통치에 힘입어 제국은 평화와 번영을 누렸으며, 위대한 문화적 발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의 문학, 과학과 건축은 정점에 다다랐으며 이 시기를 황금기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훈족의 급습과 중앙아시아 무역망의 혼란이 결국에는 굽타 제국의 붕괴를 일으켰습니다.
8~10세기 사이 세 개의 거대 제국들이 갠지스 평원의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경쟁했습니다. 소위 이 삼국 분열기는 카나우지 시를 지배하느냐가 중심이 되었습니다. 북서쪽의 구자라-프라티하라 제국(550~1036년)과 북동쪽의 팔라 제국, 남쪽의 라슈트라쿠타 제국(753~973년)이 서로 경쟁하였습니다. 이 두 세기 동안 카나우지의 지배권은 자주 바뀌었으나, 결국엔 최종적으론 어떤 왕조도 병합하지 못했습니다. 이 지속적인 전쟁은 국왕들이 내정과 경제를 방치하게끔 만들었습니다. 곧 이 세 제국들의 영토는 제각기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10~13세기에는 남인도에서 매우 강력한 권력을 지닌 촐라 왕조가 일어섰습니다. 전성기에는 남인도 뿐만 아니라 해상의 경계를 넘어 해외 영토를 획득하고 아라비아와 중국과도 교역을 하였습니다. 이런 해상 정책은 촐라 왕조를 동아시아의 유력한 세력으로 만들었습니다. 촐라 왕조는 또한 예술의 후원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라자라자 1세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힌두교 사원 중 하나인 브리하디스와라 사원을 지은 후 촐라 왕조의 조각의 미가 알려졌습니다.
이런 장기적인 정치 세력들의 번영과 몰락은 인도를 다양한 문화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고대 힌두교의 종교적 요소들은 물론, 불교와 자이나교도 하나 이상의 왕국에서 채택되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 중요한 종교가 중세 시대에 도입되었습니다. 이슬람교는 7세기에 성립되자마자 인도에 전파되었으며 12세기에 중앙 아시아의 정치적 싸움으로 인해 투르크족이 북인도로 들어오면서 주요 종교로 거듭났습니다. 이 정복으로 인해 1206년에 델리 술탄 왕조가 성립되었습니다. 그들의 전성기에 술탄들은 몽골 침략기에도 성공적으로 북인도와 중부 인도를 지배하는 몇 안되는 세력이 되었습니다.[1] 300여년에 걸친 다섯 왕조의 통치는 술탄의 통치를 중요한 힘으로 보이게끔 했으며, 상상할 수도 없는 부와 신망의 상징으로 만들었습니다. 1526년 새로운 투르크 세력인 무굴 왕조가 중세 시대에 종지부를 찍으면서 고대 마우리아 제국 이래로 처음으로 인도 전역을 통일하기 시작했습니다.
2.1. 인도 왕조 DLC 후
중세가 시작되던 때, 현재 인도의 북부 지방은 주로 굽타 제국이 지배했습니다. 이 짧은 역사의 제국은 찬드라굽타 2세 비크라마디트야가 황제일 때 최전성기로서 인더스 강에서 갠지스 삼각주까지 뻗어 있었습니다. 굽타 제국은 시대에 비해 경제, 정치, 군사, 지식 및 사회적으로 크게 발전했지만, 지나치게 확장되어 있었으며 외부의 침공에 취약했습니다. 북서쪽에서 유목민들이 꾸준히 침공해 왔으며, 지역의 기후 또한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홍수는 큰 문제였습니다. 이 제국은 서기 6세기를 넘기지 못했지만, 그 뒤를 이은 정치 체제들에 큰 각인을 남겼습니다.굽타 제국이 멸망한 이후, 그 자산은 수많은 크고 작은 국가들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결코 굽타 제국의 국력을 따라잡지 못했지만, 굽타 제국의 강점과 발전을 물려받았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들어 보자면 노동 체계의 정교한 구분, 뛰어난 과학의 발전, 융성한 교역망, 그리고 강력한 군사 기술이 있습니다. 산스크리트어로 된 서사시들은 7세기의 강력하며 관대한 통치자인 하르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수의 국가들을 제국에 가까운 형태로 통합했지만 그의 국가는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았습니다.
다음 두 세기에는 인도 아대륙으로 이슬람 세력이 연이어 밀려들어오며 새로운 위협이 되었습니다. 바파 라왈(8세기)같은 인도의 권력자들은 초기에는 그들의 파상 공세를 성공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지만, 이 위협은 점점 세를 불려서 흩어져 있을 때가 많은 인도의 국가들이 저항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힌두쿠시 산맥 너머에는 강력한 투르크-페르시아 이슬람 왕조가 비상하고 있었습니다. 가즈나비드족이 현재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란에 강대한 국가를 세운 것입니다. 특히 악명 높은 통치자인 마하무드 가즈니(10~11세기)는 17회의 개별 원정으로 북부 및 서부 인도에 수많은 약탈을 자행했습니다. 가즈나비드족 다음에는 가즈나비드족을 무너뜨린 강력한 왕조인 고르 왕국이 12세기와 13세기에 인도로 더욱 깊숙이 쳐들어 왔습니다. 이 두 세력 모두 굴람이라는 노예 출신의 숙련된 전문 군인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했습니다. 이들은 전장과 궁정을 모두 지배하는 정예 전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고르의 침공은 영구적인 영향을 안겨 주었으며 인도 역사의 분수령이 되었습니다. 가즈나비드족은 단순히 원정을 와서 약탈과 파괴를 하고 갔지만, 고르 왕국은 기야스와 무함마드 형제의 지휘하에 아지메르의 프리트비라지 차우한을 물리치고 북부 인도 대부분의 영토를 영구히 지배했습니다. 고르의 뒤를 이은 쿠트브 알딘 아이바크는 델리 술탄국(13~16세기)이라는 새로운 강대국을 창건했습니다. 이 국가는 이슬라 정예 전사 하나가 문화적 및 사회적으로 주류인 인도인들을 지배하는 형태였습니다.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정복자들과 마찬가지로, 델리 술탄들은 자신의 새로운 제국에서 기존 체제를 때려부수고 새로운 체제를 만들기보다는 신중하게 기존의 체제를 영구화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그 이후의 몇 세기는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델리 술탄국과 그 인접국들은 몽골의 연속된 침공을 받았고, 몽골군은 달리 눈에 띄는 지속적인 이득을 취하기 보다는 지역의 기반 시설을 파괴했습니다. 1398년 티무르의 침공은 특히나 잔혹했으며, 북부 인도 전체를 망가뜨렸고 번성하던 도시 델리를 납골당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한 세기가 넘게 지난 후, 중앙 아시아에서 온 페르시아화된 군벌인 무굴 제국의 정복자 바부르가 자신의 자서전인 바부르나마에 지난 수 세기의 피해를 아직 회복하지 못한 이 땅을 살펴보았다고 기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부르는 약해진 북인도의 국가들을 정복하여 하나의 강력한 국가인 무굴 제국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이 제국은 북인도를 1526년부터 초기 근대까지 지배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 낙타 및 화약 문명 |
문명 특성 | 주민 생산 비용 시대별로 -8%, -13%, -18%, -23%.[2] |
낙타 기병 공격 속도 +20%. | |
화약 유닛의 근접/원거리 방어력 +1. | |
왕정 시대에 캐러밴서라이 건설 가능. | |
팀 보너스 | 건물에 대한 낙타 및 경기병 공격력 +2. |
불가사의 | 델리의 후마윤 묘지 |
인게임 언어 | 힌디어 |
4. 설명
결정판 힌두스탄 테마[3] | |
인도의 왕조 DLC 이후의 문양 | 인도의 왕조 DLC 이전의 문양 |
기존 문명 이름은 인도인이었으나, 인도 왕조 DLC가 출시되면서 인도 문명이 무려 4개로 나뉘어짐에 따라 명칭을 힌두스탄인으로 바꾸어 탄생한, 본작 첫 전면 리워크가 이루어진 문명이다.
다른 남아시아 계열 문명들과 마찬가지로 기사를 생산할 수 없다. 대신, 낙타 계열 최종 티어 유닛인 제국 낙타 기병(Imperial Camel)을 주력 유닛으로 쓸 수 있다.
구르자라와 마찬가지로 제국 낙타, 굴람, 화승총 총통병을 통한 카운터 유닛 위주로 운용되며 왕정시대까지 버티다가 한방에 몰아치길 선호하는 후반 지향문명이다.
제국 낙타는 근접전에서 카타프락토이, 튜턴족 기사, 버서커를 제외하면 꿀리지 않는 강력한 낙타다. 또한, 힌두스탄 문명에는 낙타의 건물 공격 보너스가 있어 건물을 잘 부수기에 사실상의 중기병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물론, 낙타의 본래 임무인 기병 카운터 역할도 엄청 강력하다. 덤으로, 제국 낙타는 힌두스탄만 뽑을 수 있지만 방어 타입이 특수 유닛 판정을 받지 않아서 사무라이에게 추가 공격력을 받지 않는다.[4]
경기병과 기마 궁사 관련 업그레이드가 파르티안 병법 제외하고 모두 지원된다. 물론, 경기병 + 기마 궁사는 훈족, 튀르크, 마자르 등이 더 좋지만 힌두스탄은 주민 비용 보너스와 각종 경제 업그레이드들이 좋은 편이라 다른 경기병 계통 문명들이 가난한데 비해 더 다양한 유닛들을 굴려볼 수 있으며 무금 삼형제도 쓸만해 후반으로 갈수록 좋다. 쓸만한 공성 무기가 사석포뿐인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공성 기술자 연구가 되는 만큼 공성 무기도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다.
최악으로 악명높았던 구 코끼리 궁사를 밀어내고 나온 특수 유닛인 굴람은 관통 공격을 하는 허스칼로 이속이 독수리 전사급으로 빠르고 원방이 풀업 시 8이나 되기 때문에 제국 낙타로 돌파하기 힘든 궁사 문명을 상대할 때 낙타 대신 사용할 수 있지만, 근방이 낮고 막방업이 없어서 보병이나 기병 상대로는 부적합하다. 다만 어차피 기병은 제국 낙타로 상대하기 때문에 단점이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특수 유닛이 쓸모가 없었던 잉여 유닛에서 궁사 문명 상대로 쓸만한 카운터 유닛으로 대체되었다는 점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력은 윤작을 빼고 생산업은 다 된다. 경제 보너스는 주민 생산 비용 감소인데, 시대에 따라서 싸진다는 점이 엄청난 메리트로 적용 시점이 암흑 시대부터이기 때문에 빠른 시대업과 주력 유닛의 생산에 이득을 본다. 금 수입 속도를 10% 늘리는 고유 업그레이드도 강력하다. 1대1에서 유물 많이 수집하면 후반 금 수입에도 걱정이 덜하고, 팀 게임에서 또한 효력이 좋다. 특히, 아즈텍이나 스페인과 동맹이라면 시너지가 생긴다.
이렇게 군사, 경제, 방어 등 모든 면에서 두루두루 강한지라 등장 당시 및 초창기까지의 평가는 초창기 프랑크와 훈족 수준의 초사기문명이란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병력 로스터도 다양한데다 막강하고, 경제업도 적절한데다 보너스도 주민 가격 하락이라는 준수하게 좋은 물건이기 때문.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의외의 단점들이 드러났는데, 가장 큰 단점은 성주시대 타이밍의 취약함 때문에 보병 문명에게 하드 카운터를 맞는다는 것이다. 물론 기병 문명에게는 공속 보너스 낙타 덕에 취약점 그런 거 없고 궁사 문명 상대로도 성만 지을 수 있으면 성주 타이밍을 무난히 넘길 수 있지만, 보병 문명 상대로는 이 취약점이 매우 크게 다가오게 된다. 낙타가 중기병이긴 해도 태생이 기병 카운터용 기병인지라 중기병인 기사류를 주축으로 쓰는 러시에는 강하고, 궁사 물량 상대로는 성만 지으면 굴람+경기병으로 어떻게든 왕정 타이밍을 잡을 수 있으나, 굴람도 근방이 0이고 낙타는 태생적 한계가 있는지라 검병 계열과 장창병을 필두로 이루는 보병 개떼러시에는 취약하기 때문이다. 물론 왕정까지 가면 전통의 보병 카운터인 총통병이 사거리 증가 특수업까지 받아 막강한 저지력을 보여주지만, 이건 왕정 이야기이고, 업글들도 연금술+화승총을 해야하니 당연히 왕정 갔다고 바로 땡이 아닌지라 이 총통병이 유의미하게 모이는 타이밍 이전까지는 보병러시에 상당히 취약하다.
특히 남미 문명의 독수리 전사 러시가 여기에 해당되는 탓에 남미 문명들 상대로 승률이 좋지 못하다. 특히 남미 문명 중 가장 강력한 독수리 전사를 운용하는 마야나, 투석병이라는 대 보병 카운터 궁병계를 운용하는 잉카에겐 상당히 불리하다. 이 둘이 아니더라도 일단 남미 문명은 기병이 없어(...) 낙타가 상당히 무력해지는 바람에 힌두스탄이 이를 뚫어내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아즈텍에게도 불리한 건 마찬가지인데 남미 3대장 최약체라지만 보병 싸움에서 재규어 전사가 뜨면 그때부터 힘들어지기 시작하며 거기다 명예 전쟁이 더해지면 크게 불리해진다.. 게다가 체력 100 수도사는 그야말로 재앙. 그래도 아즈텍은 왕정까지 버티면 총통병 덕에 어떻게든 활로를 찾을 수 있어 마야, 잉카 상대할 때보다는 그나마 사정이 낫다.
거기다 카운터 데미지를 1/3로 깎아서 받는데다, 강력한 보병 유닛인 사전트와 그 사전트가 짓는 '돈존'을 이용한 압박이 가능한 기사+보병 문명인 시칠리아인 상대로도 꽤 고생한다. 그나마 이쪽은 왕정시대 로스터와 궁병류가 다소 부실해서 총통병 타이밍까지 버티면 힌두스탄이 희망이 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적을 파악하지 않으면 낙타는 사전트+미늘창병에, 총통병은 기사에 꿰이기 때문에 시칠리아의 병력 비율을 제대로 계산하며 카운터하는게 좋다.
진짜 최악의 카운터는 바로 로마인. 안그래도 성주 검병+창병 러시가 힘든 힌두스탄 상대로 근/원방 +4업 장검병과 장창병을 뽑아내는 로마는 사신 그 자체로, 아예 성주시대부터 싸움 성립이 안되어 피해다녀야 한다. 왕정시대로 가도 애매한게, 낙타는 근방 +4짜리 미늘창병에게 뼈도 못 추리고, 총통병은 금값이 자기들보다 저렴한 중스콜에게 맞사격전으로 진다. 사석포를 들고오자니 기동 야전군으로 팔라딘급 DPS를 뿜어대는 고급 기병에게 박살난다. 안그래도 성주시대부터 카운터를 맞는데, 왕정시대에도 로마가 일방적으로 카운터 조합을 들고 올 수 있는 셈이다. 무금전으로 가도 근방 +4짜리 미늘창병의 존재로 고통받는건 덤.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하는 일방적인 상성관계이며, 이를 증명하듯 힌두스탄의 대 로마 승률은 로마 등장 이후 줄곧 50%를 넘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결과적으로 AOE2의 메타인 '중기병 오브 엠파이어'를 정면에서 도전하는 문명이지만, 정작 중기병을 다루지 않는 문명 상대론 급격히 약해지는 문명이기도 한 셈이다.
66692 패치로 미늘창병이 삭제되어 중기병 대처능력이 소폭 하락했고, 낙타 의존도가 매우 높아졌다. 무엇보다 극후반 무금전의 중요한 한 축인 창병계열이 미늘창병에서 장창병으로 다운그레이드된 것인만큼 극후반 무금전 능력도 크게 하락했다. 사실상 구르자라인의 하위호환격이 된 상황.
87863 패치로 ' 그랜드 트렁크 로드'가 자원 매매 비용을 10%로 감소시키며 금 획득률을 10% 증가, 비용이 250 식량/200 목재로 변한다. 성주시대부터 연구가능한 길드의 상위호환 기술이 되었고 그에 맞춰 길드가 삭제되었으며, 힌두스탄은 사라센 다음으로 시장거래의 효율이 좋은 문명이 되었다. 성주부터 빠르게 금 축적이 가능해지면서 왕정 이후 폭발력을 증가시키게 된 셈. 또한 굴람 및 정예 굴람의 공격력이 1, 체력이 5 증가한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
암흑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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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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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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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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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성 이외의 장소에서 생산하는 특수 유닛. |
성 | 수도원 | 공성 무기 제조소 | 항구 | |||||||||
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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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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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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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5.1.1. 궁사 양성소
- 궁사 - 석궁병 : 철석궁병 승급 외에는 풀업이기에 상대가 기병문명이 아니라서 낙타를 쓰기 애매하다면 성주시대까지 범용성 좋은 석궁병으로 주도권을 잡는 용도로 활용된다. 특히 성주시대에 기사의 부재로 인해 보병을 막을 수단이 별로 없다보니 강력한 보병 특화 문명을 상대로 총통병이 나오기까지 석궁병을 쓸 수 있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풀업이라 성능은 무난하며, 힌두스탄은 시대업마다 줄어드는 주민 비용 감소 보너스를 통해 낙타,경기병,척후병,망고넬로 버티다가 왕정시대에 몰아치길 선호하는 후반 지향 문명이다보니 상대 보병이 위협적인게 아니라면 봉건시대부터 궁사 대신 척후병을 모아 궁사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한다. 굴람이 따라잡기 힘든 기마궁사를 상대할때도 척후병이 주로 쓰이며, 금값이 많이 드는 굴람을 대신해 후반 무금전에서도 주로 기용된다.
- 기마 궁사 - 중기병 궁사 : 파르티안 병법 외엔 풀업이다. 따로 보너스도 없고 풀업도 아니지만 성주시대에 강한 보병을 상대하거나 장창병을 대신해 코끼리를 잡아줄 수 있기에 활용할 여지가 있으나, 웬만해서는 성주까지 석궁병, 왕정부터 총통병으로 떼우는게 나은 경우가 많다.
- 총통병 : 보병 카운터 유닛이자 후반 주력 원거리 딜러. 풀업이며, 문명 보너스로 방어력을 +1/+1씩 받고, 왕정 특수기술 화승총[5]의 효과도 받아 방어력이 5/5, 최대 사거리가 9에 달해 철석궁병을 뛰어넘는 사거리로 힌두스탄의 궁사를 대신하고, 미늘창병의 부재로 상대하기 힘든 코끼리를 잡아주는 딜러 역할도 하며, 제국 낙타나 굴람이 상대하기 힘든 보병을 상대로 필수로 써먹게되는 힌두스탄 조합의 핵심 유닛중 하나다. 보병 및 창병 카운터 용도가 아니어도 후반 원거리 화력을 보충하기위해서도 기용된다.
5.1.2. 보병 양성소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 보급은 있지만 갬비슨과 막방업이 없어 후반 성능이 좋지않다. 힌두스탄이 성주시대에 상대 보병을 막을 수단이 부족하긴해도 장검병까지 쓰는 일은 드물고, 가능한 석궁병, 망고넬로 막아내는 편이다.
- 창병 - 장창병 : 막방업과 미늘창병이 없다. 낙타 문명이 으레 그렇듯 창병이 좋지않다. 성주시대에 기병 상대로는 공속빠른 낙타를 쓰는 것이 좋고, 코끼리 상대로는 업그레이드가 좋은 수도사로 막다가 남은건 석궁병이나 총통병으로 막는 편이 좋다. 창병은 봉건시대에 척후병 보조, 기병저지용으로 소수만 쓰고 만다.
5.1.3. 기병 양성소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풀업이며, 팀 보너스로 건물에 +2의 추가피해를 주기에 기본적으로 건물을 잘 못깨는 편인 경기병이 봉건시대부터 나무벽에 3이 아닌 5딜을, 대부분의 봉건시대 건물에 6의 피해를 줄 수 있어 벽을 부수고 침투하거나 무장병사처럼 건물에 피해를 누적시키기에도 좋다. 암흑시대에 주민 비용이 4, 봉건시대에 7 낮아 정찰 기병을 뽑을 시점에 식량이 100정도 남아 봉건시대 기병러시에도 꽤 도움된다. 힌두스탄은 기사가 없는만큼 중기병의 몫까지 대신해 수도사 및 공성무기를 잘라주거나 건물 추가피해로 기지 견제를 하는 등 성주시대는 물론이고 무금전까지 게임 내내 유용하게 활용된다.
- 낙타 기병 - 중형 낙타 기병 - 제국 낙타 기병 : 힌두스탄의 핵심 유닛. 공격속도 +20% 보너스로 1.67의 공속을 지녀 구르자라 못지않게 기병 대응력이 좋으며, 팀 보너스로 건물에 +2의 추가피해를 주기에 낙타로 기사못지않게 건물피해를 줄 수 있다. 궁사에게 큰 피해를 입는건 여전하지만, 기본 DPS가 높다보니 기병 외에도 소수의 궁사/척후병, 주민같은 유닛에게도 어느정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펙을 지녔다보니 힌두스탄의 기병 카운터겸 기사의 빈자리를 어느정도 메꾸는 핵심 유닛으로 활약한다. 왕정시대에 제국 낙타 업그레이드 후에는 스펙이 더욱 오른다. 제국 낙타 참조
5.1.4. 공성 무기 제조소
- 장갑 코끼리 - 공성 코끼리 : 풀업인만큼 성능은 무난하나[6], 힌두스탄은 왕정시대에 제국 낙타/총통병/굴람/후사르에 식량을 소모할 일이 많은만큼 농장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목재가 남아서라도 공성용으로는 사석포가 주로 쓰인다. 그래도 금이 부족해지는 경우 사석포를 대신해 공성용으로 쓸 여지가 있다.
- 망고넬 - 아너저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어 왕정시대에도 무난히 쓸만하며, 성주시대에 궁사물량을 처리하는 용도 외에도 기사의 부재로 낮은 보병 대응력을 채우기 위해서도 자주 쓰인다.
- 스콜피온 : 중스콜도 보너스도 없어 거의 쓰이지 않지만, 힌두스탄의 성주시대 보병 대응력이 너무 빈약하다보니 필요한 경우 한두기 뽑아 딜을 보태어 줄 수 있다.
- 사석포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며, 문명 보너스로 방어력을 +1/+1씩 받아 총 3/6의 방어력을 지녀 좀 더 튼튼하다. 공성무기 저격 및 공성용으로 주로 쓰인다.
5.1.5. 항구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팔 보호구는 있으나 선박 속도 향상, 선박 건조비 절감이 없어 힌두스탄의 해전은 그리 좋지 않다. 관련 경제 보너스도 주민 할인 뿐이라 해상 맵에서 힌두스탄을 할 이유는 없다.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철거 뗏목 - 파괴선
- 대포 갤리온선 - 정예 대포 갤리온선
5.1.6. 성 및 수도원
- 트레뷰셋 투석기: 비슷한 역할의 사석포가 방어력 보너스도 받기에 트레뷰셋보다는 사석포가 쓰이는 편이지만 연금술이 찍히기 전 왕정 초기에 가까운 상대 성을 견제하는 용도로 쓰인다.
- 수도사: 중요 업그레이드인 구원, 목판 인쇄, 신성이 지원되며, 속죄와 이단 외에는 모두 지원된다. 기사는 공속빠른 낙타로 막아내기 쉬운 편이나, 코끼리를 막기에는 막방업 없는 장창병이 최선이다보니 상대 코끼리를 상대하기위해 창병을 대신해 주로 쓰인다. 또한 왕정시대부터 활약하기 좋은 힌두스탄 특성상 성주시대에 수비할 필요가 있을때도 수도사를 쓰기 좋다.
5.2. 특수 유닛
====# (구)코끼리 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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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궁사 Elephant Archer |
정예 코끼리 궁사 Elite Elephant Ar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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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대로 HD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3.5 패치, 3.6 패치 |
결정판 인도의 국가들 DLC 이전까지 '인도인' 문명에 존재했던 특수 유닛.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궁사로서는 총통병 계열(정복자, 예니체리 포함), 투석병과 더불어 생산 시 식량을 소모하는 드문 유닛이며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페르시아의 전쟁 코끼리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스탯이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명색이 코끼리인지라 체력은 다른 유닛들보다는 높긴하다. 문제는 공격력이 평범한 수준인지라 그냥 체력만 높고, 비싸고, 느기까지 한 철석궁병에 가깝다. 비슷한 유닛인 한국의 전차는 체력이 조금 낮지만, 빠른 이동 속도와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코끼리 궁사보다 더 쓸만하다. 사실상 체력 말고는 내세울만한 장점이 없는 유닛. 거의 스타크래프트의 정찰기 취급을 당하고 있다.
거기에 아머 타입도 특수/코끼리/기병/궁사/기마 궁사 타입 등 각종 타입이 겹쳐져있기 때문에 창병[11], 척후병, 낙타 등 상성 유닛이 많아 운용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기병 양성소의 사육술(기병 이동 속도 +10%) 업글을 해도 너무 느리고, 덩치도 커서 유닛들의 밀집도도 낮아 화력 집중도 잘 안된다.
결정적으로 전쟁 코끼리처럼 수도사에 너무 취약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거의 운영되지 않는다. 이동 속도가 느리고 이단이 안돼서 전향으로 잘 뺏김 + 비싸고 스탯이 좋음 + 양산할 수가 없어서 머릿수로 수도사 컨트롤을 꼬이게 할 수도 없다.[12]
희한하게도 건물에 공격 보너스가 있다.(건물 +3, 방어 건물 +3, 정예 업시 각각 +1) 그래봐야 일반 건물에 주는 최소값 3 ~ 정예가 방어건물 형에 주는 최대값 8 정도라 차라리 투석기나 사석포를 뽑아서 쓰는게 이득이다.
이동속도가 느리고 카운터를 많이 받는 대가로 상향 좀 해달라는 말이 많다. 장점이 많은 체력 뿐이었다면 임시 방어탑처럼 대체할수 있도록 사거리를 3 정도 증가하는게 어떻냐는 것이 중론. 여타 특수유닛처럼 독보적인 위치를 얻게 된다면 그때서야 힌두스탄(구 인도인)인이 재평가 받을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파르티아 병법까지 받는 몇 안되는 풀업 기마 궁사인 코끼리 궁사를 버프시켜 줄지는 의문이다. 이런 탓에 페르시아가 전쟁 코끼리 대신 팔라딘을 주력으로 쓰듯이 기마 궁사가 코끼리 궁사보다 더 자주 기용된다고 봐야한다.[13]
모드 버전 당시에는 페르시아의 전투 코끼리에다 화살탑을 올린 형태였지만, 정식 출시 이후에는 거듭된 패치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인도 대륙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아시아코끼리를 사육할텐데, 게임 내 모델링에서는 페르시아의 전투 코끼리( 아프리카코끼리)와 비슷한 체형으로 묘사되었다.
인도의 왕조 출시 후 인도인이 힌두스탄인으로 변경되면서 코끼리 궁사는 삭제되고, 보병 특수유닛인 아래의 굴람으로 변경되었다. 코끼리 궁사는 벵골, 드라비다, 구르자라가 궁사 양성소에서 양성하는 일반 유닛이 되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유닛 참조.
5.2.1. 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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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람 Ghulam |
정예 굴람 Elite Ghulam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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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보병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힌두스탄은 보병 막방업이 지원되지 않는다.
성에서 생산되는 힌두스탄의 특수유닛으로, 궁사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며 공격한 대상의 1타일 뒤 유닛에 50%의 관통 피해를 준다.[14]
굴람(Ghulam, غلام)은 아랍어로 하인, 조수, 소년, 청소년이라는 뜻이며 나아가 아바스 왕조, 오스만 제국, 사파비 왕조, 무굴 제국이 운영했던 노예병의 명칭이다. 쉽게 말해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페르시아 문화권의 맘루크인 셈이다.
척후병과 함께 힌두스탄의 궁사 카운터 유닛이며, 풀업기준 성주/왕정시대에 독수리 전사와 동일한 5/8의 원거리 방어력을 가지기에 동시대 풀업기준 궁사에게 2의 피해만 입을 수 있으며, 허스칼처럼 궁사/척후병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입혀 대부분 3방이면 잡아낸다. 이동 속도가 1.05인 허스칼보다 빠르고, 독수리 전사의 1.15/1.3보단 다소 느리다. 외관상 장창을 들고있으나, 창병보다는 전체적으로 허스칼과 독수리 전사에 가깝다.
비용이 꽤 비싼만큼 함부로 꺼내긴 곤란한데, 금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공성무기를 자르는 역할은 후사르로, 기마궁사를 상대하는건 척후병에게 맡기고 제국낙타와 총통병을 주력으로 쓰는 것이 좋으나, 금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다수 양산해 기마궁사를 쫒아다니며 하나씩 잡아내볼만하고, 특히 보병 궁사를 처리하는 용도로 꺼내기에 아주 적합하다. 관통 피해에도 절반의 궁사 추가 피해가 달려 있어 벽을 등지고 뭉쳐져있는 궁사무리에게 잠깐 붙기만해도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기본 공격력이 별로 높지 않고, 막방업이 없어 풀업 근접 방어력이 2밖에 되지 않아 전방 탱커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도 후방의 적까지 관통공격을 한다는 특성상 다수가 모이면 전열 전투에도 나름대로 화력이 나오기에 미늘창병을 뚫어내는데는 문제없으며, 독수리 전사, 허스칼 정도는 이기고, 기병 카운터 유닛이지만 보병전도 유능한 카마유크를 상대로도 거의 비비는 정도는 된다. 그래도 금이 충분하지 않다면 굴람은 오로지 궁사 카운터겸 게릴라 용도로만 쓰고, 기병은 제국 낙타로, 보병은 총통병으로 막는 것이 이롭다.
발 빠른 보병이니만큼 척후병, 총통병과 달리 미늘창병을 능동적으로 상대할 수 있기에 철석궁병 + 미늘창병 조합 정도는 정면으로라도 나름 붙어볼만하다. 때문에 힌두스탄의 왕정후 금 심층채광/그랜드 트렁크 로드를 필두로한 폭발적인 금유닛 러시에서 후사르, 척후병으로 부족한 강력한 궁사진을 뚫어내기 위해 주로 기용된다.
독수리 전사와 그베토 다음으로 보병중 가장 비싼 금값이 드는데, 근접 보병 특수유닛중에선 가장 비싼 셈이라 소모성이 강한 보병 특성상 많이 뽑아내기 부담스럽다. 후반에 금이 쪼들린다면 후사르나 척후병로 떼우는 것이 좋다.
5.2.2. 제국 낙타 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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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낙타 기병 Imperial Camel Rider |
빠른 공속과 건물 추가피해를 통해 벽을 부수고 주민 테러를 하거나, 소수의 궁사를 잘라먹는 등 기사의 역할도 어느정도 맡아줄 수 있어 낙타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힌두스탄의 실력이 판가름된다. 제국 낙타 업그레이드시 스펙이 더욱 강화되어 이런 역할이 더 선명해진다.
온갖 버프를 몰아 받은 중형 낙타의 강화 버전이다보니 1대1에서는 쿠티예, 보야르같은 근접전에 강한 대부분의 기병 특수 유닛은 물론이고 유물4개 레이티스를 상대로도 가볍게 이겨낸다.
낙타 기병의 원탑을 나란히 하는 구르자라와 비교하면, 구르자라는 추가피해 증폭, 생산시간 단축, 식량값 할인, 근접 방어를 지녀 생산력과 기병 교환비가 좋으나 용광로가 없어 기병 외 유닛에게 주는 피해가 낮고, 힌두스탄의 제국낙타는 추가 공속, 추가 체력과 공격력, 건물 추가피해로 기병 외 유닛에게도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다.
단, 정예업 비용이 1000식량 500금으로 비싼데 비해 제국 낙타업의 스펙 상승은 체력 20, 공격력 1이 전부이기에 자원에 여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도 공속이 빠른 힌두스탄 중형 낙타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제국 낙타는 팔라딘 업그레이드처럼 게임을 굳히는 의미에 가깝다.
기사의 역할을 어느정도 대신할 수가 있지만, 낙타 유닛답게 원거리 방어가 0이라 궁사에게 매우 취약한건 여전하다. 상대 기지 테러시에도 같은 건물 추가피해 보너스를 받는 후사르와 함께 대동하는 것이 좋으며, 궁사나 기마궁사를 상대로는 제국 낙타는 미루어두고 굴람이나 척후병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5.3. 특수 건물: 캐러밴서라이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건물 문서의
캐러밴서라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4. 기술
경제 | 생산 건물 | |||||||||||||||
마을 회관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시장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항구 | ||||||||
암흑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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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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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파일:aoe2_heavyplow.png | |||||||||||||||
↓ | ↓ | ↓ | ↓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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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해당 색의 배경은 특수 기술로 상쇄되는 기술. |
대장간 | 대학 | |||||||||||
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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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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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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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수도원 | 성 | |||||||||||
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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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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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5.5. 특수 기술
기술 이름 | 내용 | 연구 비용 |
그랜드 트렁크 로드 (Grand Trunk Road) |
모든 금 생산량 +10%, 물자 매매 비용 10%로 감소 | 250 200 |
화승총 (Shatagni) |
총통병 사정 거리 +2. | 500 300 |
6. 조합
- 제국 낙타 + 정예 척후병 + 사석포
- 후사르 + 굴람 + 사석포
- 후사르 + (화승총) 총통병 + 사석포
7. 패치 노트
확장팩 | 패치 및 변경점 | |
포가튼 | - | 주민 생산 비용 -5%/-10%/-15%/-20%. |
길드, 링 궁사 갑옷 연구 불가능. 철석궁병 생산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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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궁사 HP 250(정예 350), 원거리 방어력 4. (생산 비용: 110,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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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궁사가 궁사 추가 피해를 2, 기마 궁사 추가 피해를 0 받음. | ||
정예 코끼리 궁사 업그레이드 비용 : 1,200, 800 | ||
낙타 기병 방어력 +1/+1. | ||
제국 낙타 기병이 선박, 낙타 추가 피해를 모두 받았음. | ||
아프리카 왕국 | 주민 생산 비용이 5% 추가로 감소 | |
길드, 링 궁사 갑옷 연구 가능. | ||
코끼리 궁사의 식량 비용 10 절감, HP +30, 원거리 방어력 3으로 감소. | ||
제국 낙타 기병의 선박 타입 삭제. | ||
정예 코끼리 궁사 업그레이드 비용 변경. ( 1,000,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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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활 발사구 연구 삭제. | |
라자의 부흥 | - |
건축 양식 변경. (중동 → 남아시아) |
5.5 | 철석궁병 삭제. | |
5.8 | 코끼리 궁사가 궁사 추가 피해를 0, 기마 궁사 추가 피해를 2 더 받음. | |
낙타 기병의 근접 방어력 +1 삭제. | ||
결정판 | 36906 | 문명 특성: 어부 작업 속도 +10%로 변경. 추가 운반량 삭제. |
37650 | 팀 보너스인 낙타 기병의 건물에 대한 추가 공격력이 석공술과 건축술에 영향을 받지 않음. | |
코끼리 궁사의 공격 재장전 시간 감소(2.5초 → 2.0초) 및 금 생산 비용 감소.(80 → 70) | ||
42848 | 문명 특성: 기병 양성소 유닛 원거리 방어력 성주 시대부터 +1, +1로 변경. | |
팀 보너스: 낙타 기병의 대건물 공격력 +4로 감소. | ||
금속 마갑 삭제 | ||
인도 왕조 | - | 문명 리워크(인도 → 힌두스탄) |
술탄을 그랜드 트렁크 로드로 명칭 변경 샤타그니가 총통병 사거리 +2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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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문명 보너스가 낙타 기병 계열 공격속도 25% 증가와 화약 유닛 방어력 +1/1으로 대체 팀 보너스를 낙타와 경기병 계열의 +2 일반 건물 추가 피해로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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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추 계열을 공성 코끼리 계열로 대체 특수 유닛 코끼리 궁사가 굴람으로 대체 캐러밴서라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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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안 병법, 중형 파괴선, 선박 속도 향상, 가열 포탄 삭제 금속 마갑 연구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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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92 | 미늘창병 삭제 | |
굴람, 정예 굴람 체력 10 감소 | ||
78174 | 주민 생산 비용 할인비 감소 10/15/20/25% → 5/10/15/20% |
8. 여담
포가튼에서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건축 양식이 중동이었으나, 라자의 부흥이 발매되면서 건물 양식이 중동 양식에서 독자적인 남아시아 양식으로 바뀌었는데 상당히 멋있어졌다.주민의 대사가 좀 깨는데 조용조용한 대사하다가 이동 명령 내릴 때 갑자기 소리 지르는 대사가 있다.
인도 역시 동남아시아, 베트남, 페르시아와 마찬가지로 20세기 이전의 역사에서 코끼리를 군용 동물로 사육한 국가였지만 해당 문서에서 설명하는 힌두스탄 문명의 경우 게임상에서 낙타 및 화약 문명으로 컨셉이 정해져 있는데다 밸런스 때문에 결정판 발매 기준으로도 특수 유닛[17]이 아닌 전투 코끼리 계열 유닛을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없는 문명으로 나온다. 밸런스 조절을 위한 패널티이기도 하겠지만, [18][19] 의외로 고증 상으로도 맞다. 실제로 힌두스탄의 주요 활동 지역이자 거점이었던 북인도는 예로부터 밀림이 많은 벵골의 동인도나 드라비다의 남인도와는 달리 코끼리의 개체 수도 그리 많지 않았고 다수를 사육하기 좋은 지역 또한 아니었다. 그래서 북인도 지역의 국가들은 남인도나 동인도 지역 국가들과 비교하여 코끼리병 동원 수요가 그리 높지 않았다. 20세기 이후로 인도에 있는 아시아 코끼리는 힌두스탄의 북인도와 구르자라의 서인도 지역에서는 아예 멸종했으며, 벵골의 동인도와 드라비다의 남인도에 살던 코끼리들은 여전히 멸종하지 않고 살아 남아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받고 있다.
본래 인도 문명이었으나 2022년 여름에 출시된 신규 DLC에선 인도 아대륙을 무대로 하여 기존 인도 문명권이 무려 4개의 문명으로 나뉘어졌다.[20] 추가된 문명은 구르자라인, 드라비다인, 벵골인으로 기존 인도 문명은 힌두스탄인으로 바뀌었다. 역사적인 전투 캠페인의 부하라 미션의 호라산, 프리트비라지 캠페인[21]의 숨라[22], 고르 왕조, 티무르 캠페인 4번째 미션에서의 샤 투글루크, 외곽마을(청색, 하늘색), 델리 주둔군, 델리와 바부르 캠페인에서의 델리 술탄국(바부르 4장), 적대적인 아프간인(바부르 3장), 라호르(바부르 3장), 유수프자이(바부르 3장), 민간인(바부르 2장)[23], 카불(바부르 2장), 알람 칸(바부르 4장), 다울라트 칸(바부르 4장), 푸르비야 용병(바부르 5장)에 배정된 문명이 힌두스탄인인데다 인도 DLC 이후 힌두스탄인에 배정된 특수 유닛이 굴람이며 샤타그니(Shatagni, 화승총)와 그랜드 트렁크 로드가 특수 기술로 나오고 캐러밴서라이가 특수 건물로 나오는 것, 불가사의 역시 변경되어 기존 불가사의인 브리하디스와라 사원이 드리비다의 불가사의가 되면서 새롭게 델리의 후마윤 묘지로 변경되었다는 것, 바부르 캠페인의 2장 이후 플레이 문명이 힌두스탄인인 점을 보면 본 게임에서의 힌두스탄인은 무굴 제국을 비롯한 중앙아시아+페르시아+이슬람계 인도 왕조들과 해당 왕조들이 위치해 있었던 인도 북부+아프가니스탄[24]+파키스탄(펀자브 포함) 일대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만약 힌두스탄 출시 이전에 인도인의 승리 도전 과제를 달성했다면 과제 이름이 힌두스탄의 승리로 수정된다. 따라서 프리트비라지가 인도인이었던 시절에 해당 캠페인 클리어로 도전 과제를 달성했다면, 힌두스탄 출시 이후에 프리트비라지 캠페인을 다시 클리어했을 때는 바뀐 문명인 구르자라의 승리라는 이름으로 도전 과제를 달성하게 된다.
가나다 순으로 문명들을 배치할 때 제일 맨 뒤에 오는 문명이다. 알파벳 순으로 정렬하면 H로 시작되는 문명 중 제일 앞에 위치한다.[25]
[1]
델리 술탄 왕조는 전성기에 무려 30만 명의 기병과 2700마리의 전투 코끼리 부대를 거느릴 만큼 강력한 나라였고, 1299년 킬리 전투에서 몽골 왕자인 쿠틀륵이 이끈 20만 명의 몽골군과 싸워서 물리쳤다.
링크
[2]
감소 수치는 반올림 되어 적용된다. 즉, 시대별로 주민 비용이 -4/-7/-9/-12 감소되어 46/43/41/38 식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된다.
[3]
유일하게 시작음과 테마음이 서로 다르다.
[4]
이와 비슷한 경우는 베트남의 제국 척후병.
[5]
총통병의 사거리 +2
[6]
구르자라, 벵골과 달리 힌두스탄은 공성 코끼리에 별도의 보너스가 없지만, 관련 기술이 부실한 드라비다와 달리 풀업이 지원되는 만큼 딱 중간의 성능을 지녔다.
[7]
대건물 추가 피해는 공성 피해 취급인 building형이 아닌 보병이 주는 건물 추가 피해와 같은 standard building형이라서 건물 방어력과 무관하게 들어간다.
[8]
기마 궁사 추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2의 피해를 더 받는다. 5.8 패치 전에는 궁사 추가 피해를 입을 때도 2의 피해를 더 받았다.
[9]
포가튼
110
80
아프리카 왕국 ~ 결정판 37650 패치 전 100 80 [10] 포가튼 1200 800 [11] 파르티아 병법을 연구하면 몽골의 만구다이와 마찬가지로 코끼리 궁사 역시 장창병에 대한 공격력 +2 보너스를 받는다. [12] 베트남 및 동남아 문명의 기병양성소에서 생산되는 전투 코끼리 계열 유닛은 20마리 넘게 뽑으면 수도사로 일일이 뺏을 수가 없기 때문에 코끼리 양산이 되는 베트남 및 동남아 문명들은 이 방법으로 수도사를 대처한다. 특히, 버마와 크메르는 코끼리 문명이라서 더더욱. [13] 코끼리 궁사가 채용된 소수의 경기 중 하나인데 상대 중국이 연노병이나 기사를 뽑지 않고 땡낙타로만 대응한 덕에 낙타의 카운터인 챔피언을 다수 양성하여 한타에서 승리했는데, 이 경기도 코끼리 궁사보다는 챔피언의 역할이 더 많았고 상대의 실책도 한 몫한 덕에 통했던 경기였다. [14] 이 관통 피해에도 추가 피해가 50%만큼 적용된다. [15] 문명 보너스 미적용시 2.0 [16] 추가피해 +40%, 식량 비용 -25%, 생산속도 +25%, 근접 방어 +4 [17] 기존 인도(공작의 여명 시점까지의 힌두스탄)의 특수 유닛은 코끼리 궁사로 페르시아의 경우 전쟁 코끼리, 크메르의 경우 노포 코끼리가 특수 유닛이다. 코끼리 궁사의 경우 인도의 왕조 발매 이후 힌두스탄의 특수 유닛에서 기마 궁사 계열을 대체하는 남아시아 문명권의 궁사양성소 유닛으로 변경되었지만 힌두스탄으로 리워크된 기존 인도의 경우 코끼리 궁사를 양성할 수 없게 되었으며 특수 유닛은 궁사 유닛에 추가피해를 입히는 보병 유닛인 굴람으로 대체되었다. [18] 페르시아도 기병 양성소에서 전투 코끼리 계열 유닛을 생산할 수 없지만 특수 유닛 전쟁 코끼리가 전투 코끼리 계열 유닛을 대신한다. 하지만 정예 기준으로 전투 코끼리 계열보다 능력치가 좋은 반면 생산 비용은 전투 코끼리 계열보다 높고 전투 코끼리 계열 유닛과 달리 기병양성소가 아닌 성에서 생산되는데다 생산 소요 시간이 길다보니 양산하기 어렵다. [19] 인도 왕조 DLC 이후 추가된 코끼리 유닛 중 장갑 코끼리 계열을 힌두스탄도 양성할 수 있으나 장갑 코끼리 계열의 경우 기병 양성소가 아닌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양성된다. [20] 기존 인도 문명 + 신규 3개 문명으로 나뉘어 진다. [21] 이쪽은 인도 DLC 이후 플레이 문명이 기존 인도 문명(인도의 왕조 DLC 이전의 힌두스탄)에서 구르자라로 바뀌었다. [22] 공작의 여명 시점까지 배정된 문명은 타타르였다. [23] 바부르 2장의 배경이 아프가니스탄 지역임을 감안허면 바부르 2장에 등장하는 민간인 중 바부르 일행(바부르+쿠틀루크(바부르의 모친)+낙타기병 6명+기마궁사 4명)이 헤라트(청색, 타타르)로 가기 전에 있었던 마을(미니맵의 1,2시 방향)의 주민들 경우 바부르 캠페인 5장 완료 후 나오는 후일담에 언급되는 트란옥시아나의 아프간인 농부들과 동일 인물들일 가능성 높다. [24] 티무르의 후손이자 무굴제국의 창업 군주인 바부르가 '샤이바니 칸과 그가 규합한 우즈베크족'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티무르 제국 부흥을 이루지 못한 채 밀려났을 당시 피신했던 지역일 뿐만 아니라 인도로 남하하여 무굴제국을 건국하기 전 임시 거점으로 삼았던 지역이다. [25] 사실 H로 시작하는 문명은 힌두스탄, 훈족 둘이 전부다. 한국인은 Korean으로 나오기에 K라인에 있다.
아프리카 왕국 ~ 결정판 37650 패치 전 100 80 [10] 포가튼 1200 800 [11] 파르티아 병법을 연구하면 몽골의 만구다이와 마찬가지로 코끼리 궁사 역시 장창병에 대한 공격력 +2 보너스를 받는다. [12] 베트남 및 동남아 문명의 기병양성소에서 생산되는 전투 코끼리 계열 유닛은 20마리 넘게 뽑으면 수도사로 일일이 뺏을 수가 없기 때문에 코끼리 양산이 되는 베트남 및 동남아 문명들은 이 방법으로 수도사를 대처한다. 특히, 버마와 크메르는 코끼리 문명이라서 더더욱. [13] 코끼리 궁사가 채용된 소수의 경기 중 하나인데 상대 중국이 연노병이나 기사를 뽑지 않고 땡낙타로만 대응한 덕에 낙타의 카운터인 챔피언을 다수 양성하여 한타에서 승리했는데, 이 경기도 코끼리 궁사보다는 챔피언의 역할이 더 많았고 상대의 실책도 한 몫한 덕에 통했던 경기였다. [14] 이 관통 피해에도 추가 피해가 50%만큼 적용된다. [15] 문명 보너스 미적용시 2.0 [16] 추가피해 +40%, 식량 비용 -25%, 생산속도 +25%, 근접 방어 +4 [17] 기존 인도(공작의 여명 시점까지의 힌두스탄)의 특수 유닛은 코끼리 궁사로 페르시아의 경우 전쟁 코끼리, 크메르의 경우 노포 코끼리가 특수 유닛이다. 코끼리 궁사의 경우 인도의 왕조 발매 이후 힌두스탄의 특수 유닛에서 기마 궁사 계열을 대체하는 남아시아 문명권의 궁사양성소 유닛으로 변경되었지만 힌두스탄으로 리워크된 기존 인도의 경우 코끼리 궁사를 양성할 수 없게 되었으며 특수 유닛은 궁사 유닛에 추가피해를 입히는 보병 유닛인 굴람으로 대체되었다. [18] 페르시아도 기병 양성소에서 전투 코끼리 계열 유닛을 생산할 수 없지만 특수 유닛 전쟁 코끼리가 전투 코끼리 계열 유닛을 대신한다. 하지만 정예 기준으로 전투 코끼리 계열보다 능력치가 좋은 반면 생산 비용은 전투 코끼리 계열보다 높고 전투 코끼리 계열 유닛과 달리 기병양성소가 아닌 성에서 생산되는데다 생산 소요 시간이 길다보니 양산하기 어렵다. [19] 인도 왕조 DLC 이후 추가된 코끼리 유닛 중 장갑 코끼리 계열을 힌두스탄도 양성할 수 있으나 장갑 코끼리 계열의 경우 기병 양성소가 아닌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양성된다. [20] 기존 인도 문명 + 신규 3개 문명으로 나뉘어 진다. [21] 이쪽은 인도 DLC 이후 플레이 문명이 기존 인도 문명(인도의 왕조 DLC 이전의 힌두스탄)에서 구르자라로 바뀌었다. [22] 공작의 여명 시점까지 배정된 문명은 타타르였다. [23] 바부르 2장의 배경이 아프가니스탄 지역임을 감안허면 바부르 2장에 등장하는 민간인 중 바부르 일행(바부르+쿠틀루크(바부르의 모친)+낙타기병 6명+기마궁사 4명)이 헤라트(청색, 타타르)로 가기 전에 있었던 마을(미니맵의 1,2시 방향)의 주민들 경우 바부르 캠페인 5장 완료 후 나오는 후일담에 언급되는 트란옥시아나의 아프간인 농부들과 동일 인물들일 가능성 높다. [24] 티무르의 후손이자 무굴제국의 창업 군주인 바부르가 '샤이바니 칸과 그가 규합한 우즈베크족'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티무르 제국 부흥을 이루지 못한 채 밀려났을 당시 피신했던 지역일 뿐만 아니라 인도로 남하하여 무굴제국을 건국하기 전 임시 거점으로 삼았던 지역이다. [25] 사실 H로 시작하는 문명은 힌두스탄, 훈족 둘이 전부다. 한국인은 Korean으로 나오기에 K라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