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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서 (2007) Evangelion: 1.0: You Are (Not) Alone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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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거대로봇, 드라마 |
감독 | 마사유키, 츠루마키 카즈야, 안노 히데아키 |
각본 | 안노 히데아키 |
원작 | 안노 히데아키 |
총작화감독 | 스즈키 슌지 |
제작 | 오오츠키 토시미치 |
주연 |
오가타 메구미,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츠이시 코토노, 야마구치 유리코 |
음악 | 사기스 시로 |
제작사 |
스튜디오 카라(주간사) 가이낙스(공동제작) |
수입사 |
Eleven Arts 태원엔터테인먼트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클록워크스 퍼니메이션 태원엔터테인먼트 라이크콘텐츠 |
개봉일 |
2007년
9월 1일 2008년 2월 22일 2008년 1월 24일 2022년 10월 14일 ( 4DX 재개봉) 2024년 1월 17일 ( 메가박스 독점) |
상영 시간 |
98분 101분[1]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16,444,137 |
북미 박스오피스 | $107,797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76,397명 (최종) |
스트리밍 |
[[프라임 비디오| Prime Video ]]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2] |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2007년 9월 1일 개봉했다.안노 히데아키가 독립한 회사 스튜디오 카라에서 제작. 가이낙스는 원작협력이란 입장으로만 소개된다. 하지만 스탭, 성우들 대부분은 10년 전의 TV판 때와 거의 동일하다.
에반게리온을 리빌드(재구축)한다는 의미로 설정, 작화 등을 수정해서 발표한 작품이다. 이후 파, Q까지 개봉. 그리고 마지막 작품인 3.0 + 1.0이 2021년 3월에 개봉하며 에반게리온: 서로 시작했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구성 자체는 TV판의 짜깁기에 가까운 구성이나 기존의 '총집편'이라 불리던 유형의 극장판과 달리 TV판의 원화, 필름을 바탕으로 새로 수정해서 그린 장면이 등장한다. 비슷한 장면이라도 디테일에 차이가 있으며 제작진 말로는 'TV판 필름에서 그대로 갖다 쓴 장면은 한 개도 없다. 어떤 형태로든 손을 댔다" 라고 한다. 에반게리온과 사도의 디자인, 설정, 대사, 연출 등에서 수정된 부분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여러 장면에서 CG가 다수 적용되었다.
제작사 카라가 당시엔 영세한 편인데다 광고대리업체와의 계약도 하지 않아 소규모로 홍보를 했으며, 개봉관도 최초 85관(최종 105관)이라는 소규모였다. 더군다나 카라 측에선 '재구축'이란 표현을 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담 극장판 같은 것처럼 재탕 총집편이겠지' 하고 생각해 극렬 에바팬들을 제외하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편이었다.
그러나 원작의 야시마 작전 부분부터 확 바뀐 내용을 보여주며 단순한 총집편이 아님을 증명하고 호평을 얻어 흥행에 성공, 최종 흥행수익 20억엔을 기록한다. 2010년 기준으로 일본 영화 사상 가장 적은 개봉관 규모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이며, 2010년 초까지는 블루레이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누적 DVD+BD 판매량은 약 58만장.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으로 시리즈가 끝난지 10년이 지났고 이 극장판이 TV판 1화부터 6화까지의 총집편 격에 가까운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흥행이다.
2. 스태프
- 원작, 각본, 총감독 : 안노 히데아키
- 감독 : 마사유키, 츠루마키 카즈야
- 캐릭터 디자인 원안 : 사다모토 요시유키
- 캐릭터 디자인 수정 : 마츠바라 히데노리
- 메카닉 디자인 원안 : 야마시타 이쿠토
- 콘티 : 히구치 신지, 쿄다 토모키 [3], 츠루마키 카즈야, 안노 히데아키
- 총작화감독 : 스즈키 슌지
- 작화감독 : 마츠바라 히데노리, 키세 카즈치카, 오쿠다 아츠시, 모리야마 유지, 사다모토 요시유키
- 메카닉 작화감독 : 혼다 타케시
- 특기 감독 : 마스오 쇼이치
- 원화 : 안노 히데아키, 츠루마키 카즈야, 마사유키, 스즈키 슌지, 마츠바라 히데노리, 키세 카즈치카, 오쿠다 아츠시, 혼다 타케시, 사다모토 요시유키, 하시모토 타카시, 고다 히로아키, 오오츠카 켄, 무라키 야스시, 요시나리 코우, 모리야마 유지, 스시오, 스기우라 코지, 테라오카 이와오, 코마츠다 다이젠, 마츠다 소이치로, 이카리야 아츠시, 스가누마 에이지, 타케우치 시호, 나가노 노부아키 등
- 음악 : 사기스 시로
3. 전개
소년 이카리 신지는 아버지 이카리 겐도의 부탁을 듣고 제3신동경시, 네르프에 오게 되지만 그는 아버지로부터 대뜸 수수께끼의 거대병기 에반게리온에 타고 수수께끼의 적 사도와 싸우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처음엔 거절하던 신지지만 중상을 입고 괴로워하는 소녀 아야나미 레이를 보고 에바에 타기로 결심한다.이후 신지는 카츠라기 미사토와 함께 살게되며 잠시의 즐거움을 얻지만 에바를 타고 싸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 친구들과의 관계 악화, 소녀 아야나미와의 관계 등으로 고민하며 점차 어두워져 간다.
한편 난공불락의 전략으로 무장한 사도 제6사도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한 네르프는 미사토의 제안으로 전략자위대의 포지트론 라이플을 이용한 야시마 작전이라는 무모한 작전을 시도하게 되는데...
4. TV판과의 차이점
- TV판 서두에 나왔던 "때는 2015년" 이란 표현이 없다. 팜플렛에도 없다. 파 초반에 이카리 유이의 묘비의 사망년도 역시 2004가 아닌 x02004[4]이다.
- 에반게리온의 디자인, 사도의 디자인 등에 변경이 있다.
- 제목의 철자가 바뀌었는데, '에반게리온'의 'エ'가 'ヱ'로, オ'가 'ヲ'로 변경되었다.
- CG가 다수 사용되었다. 에반게리온이 CG로 묘사되는 장면도 있으며, 신동경시의 변형 같은 것도 CG로 묘사된다. 제5사도, 제6사도의 경우엔 완전히 CG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있다.[5]
- 바다가 붉은 색이다. 또한 바다 밑에 인간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것이 보인다.
- 도시의 잔해 근처에 커다란 거인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그려놓은 것이 등장한다.[6]
- 사도들은 죽으면 LCL이 되어버리며 흔적이 남지 않는다. 따라서 샴셸의 시체를 조사하던 TV판의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구판에서는 사도들의 시체를 조사하는 장면을 통해서 사도에 대한 물리적인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4호기의 S2 기관을 탑재 실험에서도 복원된 S2 기관이 사용되었다는 언급도 있다. 이러한 장면을 통해서 후에 EOE의 양산형 에반게리온에게 탑재된 S2 기관도 사도의 S2기관을 복원해서 탑재했다거나 사도의 시체를 통한 연구 끝에 S2 기관을 복제 또는 개발에 성공했다는 식으로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다. 에반게리온에서 생명의 열매를 뜻하는 S2 기관은 서드 임팩트를 일으킬 중요한 열쇠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도들이 죽을때 시체를 남기지 않는도록 설정이 바뀐것은 단순히 일관성이나 비쥬얼적인 이유는 아닌 셈.[7]
- 네르프의 로고 디자인이 변경. 그 외 계기판 같은 것들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 인류보완계획 중간보고서가 17차에서 27차로 변경.
- 에바 파일럿을 칭하던 '~th 칠드런' 이란 표현이 사라지고 '~번째 소년', '~번째 소녀'라는 표현으로 변경. 칠드런은 문법적으로 맞지 않았기 때문. 이런 경우에는 차일드를 써야 맞았다.
- 사키엘이 등장하였을 때, 이카리 신지 앞에 부상당한 아야나미 레이가 있는 장면에서 전등이 흔들리는 묘사가 있지만 떨어지진 않았다. 따라서 초호기가 보호해주는 장면이 없어졌다.
- 미사토와 신지가 들른 편의점이 로손(일본 편의점 체인점)으로 변경.[8]
- 레이의 갱신카드는 바에서 미사토가 리츠코에게 넘겨 받은 후, 신지에게 레이에게 전달하라고 부탁. 따라서 미사토의 전설의 괴식 '카레 라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 또한 레이의 갱신카드를 전달하러 신지가 레이의 집에 간 것은 TVA에선 단순한 심부름이었다. 그러나 서에서는 신지와 레이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겐도와 후유츠키가 유도하였다.
- 이전에는 제5사도(TV판 샴셸)와의 전투 이후, 신지의 가출 에피소드에서 신지의 네르프 복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미사토와의 유대감이었다. 반면 신극장판에선 새롭게 들어간 미사토의 술집 독백 씬으로, 신지는 미사토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이카리 겐도)를 위해 네르프에 남은게 아닌가 하는 독백이 나온다.
- 사도들에게 있던 천사 이름 설정이 없어지고 제~사도라고만 호칭된다.
- 사도 숫자가 하나씩 밀렸다. 신지의 첫 상대였던 사키엘은 3번째가 아니라 4번째.
- 겐도가 라미엘 출현 시점에서 '앞으로 쓰러뜨려야 할 사도는 8마리' 라는 발언을 했다. 라미엘과 제3사도를 포함한 발언이냐에 따라 그 수는 달라지지만 최대로 쳐도 사도의 수는 TV판보다 줄었다.
- TV판의 라미엘에 해당하는 제6사도는 단순히 CG로만 그려진 것이 아니라 형태를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변형시켜가며 상황에 알맞은 공격, 방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덕분에 비주얼 역시 향상. 지오프론트로 침투하던 실드의 모습도 기존의 기계적인 드릴 형태에서 사도 모습에 알맞은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바뀐 라미엘은 우우웅 소리만 내던 TV판과는 다르게 괴성같은 소리를 지르는데, 이 소리는 톱을 노려라2의 우주괴수가 내는 사운드와 동일. 또한 라미엘의 빔 공격시 나는 사운드도 톱을 노려라2에서 쓰인 사운드와 같다.[9] 때문에 귀가 좋은 시청자들 중 신극장판의 라미엘을 보면 문득 톱을 노려라2가 생각난다는 시청자도 있다.
- 라미엘이 공격할 때 코어가 노출되는 장면이 있어 TV판에선 그냥 "중간에 코어 있겠지"라고 추측해서 지레짐작으로 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조준해서 쏠 수 있게 되었다.
- 미사토는 TV판에선 일위(한국식으로는 대위)로 시작해 나중에 삼좌( 소령)으로 승진하지만, 서에서는 TV판에서 최종 계급보다 높은 이좌( 중령)로 시작한다. 또한 TV판에서는 센트럴 도그마에 접근 권한을 겐도,후유츠키,리츠코 셋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후반부에 카지에 의해 센트럴 도그마에 있는 것은 아담이 아닌 릴리스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서에서는 미사토도 센트럴 도그마의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는 설정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알고있다.릴리스의 가면의 모양도 TV판과는 다르며[10] 이미 롱기누스의 창에 찔린 상태. 가슴에 흉터가 존재한다.
- 제레가 달에서 전작의 릴리스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거인을 바탕으로 에반게리온 마크 6를 건조하고 있다. 또한 달에 의문의 붉은 자국이 존재한다.
4.1. 야시마 작전
본작의 핵심으로, 야시마 작전의 전개가 크게 변경되었다.- 작전 대기중 신지와 레이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레이가 겐도의 안경 케이스를 들고있다.
- TV판, 코믹스판에선 신지가 가출했다가 친구들이나 미사토의 충고를 듣고 정신적 성장을 해서 돌아오는 전개이지만 신극장판에선 그냥 요원들 때문에 강제로 돌아온다. 따라서 돌아온 뒤 야시마 작전 전개 직전까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 제6사도와의 1차 조우에서 신지가 양전자 포의 직격을 받고 심한 부상을 당해 병동으로 실려가지는 장면에서, 구판과 신극장판에서 미사토가 보이는 반응이 많이 다르다. 구 TV판과 만화판에서는 작전 책임자인데도 브릿지의 컨트롤을 아카기 리츠코에게 맡기고 부상당한 신지에게 달려가, 수술실 문이 닫힐 때까지 옆에 있어주며 크게 걱정한다. 반면 신극장판에서는 계속 브릿지에서 작전 지휘를 하느라 신지에게 가보질 않으며, 미사토가 없는 상태로 수술실 문이 닫히는 장면이 나온다.
- 미사토가 야시마 작전 전에 신지에게 네르프의 진실을 알려주고 친구들의 응원 메세지를 들려주며 "사람들의 미래가 너의 어깨에 걸려있다"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TV판에서는 초호기가 조준하는 도중 라미엘이 이를 알아차려 초호기를 공격하지만 신극장판에서는 라미엘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라미엘을 미사일 등으로 공격하며 시선을 돌리는 식으로 작전이 변경 되었다. 그래서 라미엘의 맞 공격으로 인해 첫 탄이 빗나간 TV판과 달리, 신극장판에서는 첫 탄은 일단 명중.[11] 하지만 치명상을 입히지 못해 1발 더 쏜다는 식으로 변경.[12]
- 실패로 패닉 상태에 빠진 신지를 레이로 교체하라고 겐도가 지시하지만 미사토가 "아드님을 믿어주십시오"라고 부탁해서 그대로 밀고 나간다.[13]
- TV판에서 신지는 사도의 2발째 공격에 레이가 위급해지자 여기에 자극받아 제2타를 쏘는데 비하여, 극장판에서는 스스로 에바를 움직여 기어가 날아간 포지트론 라이플을 주워들고 스탠딩 상태에서 수동조작으로 원거리 저격을 하는 데 성공한다. 신지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는 부분.
- 마지막 발사 때 신지의 눈빛이 기존과 달라진다.
- 작전 종료 후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라는 장면에서 레이가 신지와 겐도를 겹쳐보는 장면이 없어졌다.
이러한 일련의 변경으로 인해, 신극장판에서의 야시마 작전은 신지가 모두의 기대를 등에 업고 각성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로서 TV판과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완성된 플롯에 신지의 각성 연출을 추가하다보니 구판이 가지고 있는 긴장감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야시마 작전 에피소드는 에반게리온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바뀐 연출에 대해서는 꽤나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대체로 비쥬얼적인 부분에서는 만족한다는 평가.
5. 음악
5.1. 주제가
자세한 내용은 Beautiful World/Kiss & Cry 문서 참고하십시오.에반게리온: 서의 엔딩곡은 우타다 히카루가 불렀다.
===# 사운드트랙 #===
Shiro SAGISU Music from EVANGELION 1.0 |
||
작곡 | 사기스 시로 | |
트랙 | 제목 | 상세 |
DISC 1 | ||
1 | L'Attaque des Anges[14] (EM01) | 4th Angel |
2 | I'll Go On Lovin' Someone Else (EM02) | 명령을 내리는 겐도 |
3 | Premiere Manœuvre (EM03) | EVA01 탑승 |
4 | Staggering Yet (EM11) | EVA01 발진 |
5 | Les Bêtes (EM05_B) | EVA01 vs 4th Angel |
6 | Crépuscule-Tokyo III (EM06) | 제3신동경시의 요새화 |
7 | Cruel Dilemme (EM09) |
미사토와
리츠코 고슴고치의 딜레마 |
8 | The Longest Day (EM10_A) | 5th Angel |
9 | Contre Les Agressions (EM04_A) | EVA01 발진 part.2 |
10 | Showdown (EM05_A) | EVA01 vs 5th Angel |
11 | Mecanisme de Defense (EM13) | 5th Angel 섬멸 |
12 | Cruel Dilemme II (EM10_B) | 신지의 가출 |
13 | Rei-Opus IV (EMA13_B) | 레이 |
14 | The Longest Day II (EM10_B) | 야시마 작전 실행 part.2 |
15 | Lucifer's Cry (EM17) | 6th Angel |
16 | Cruel Dilemme III (Guit_A) | 신지와 레이 |
17 | Stratégie "Yashima" (EM18_Rhythm03) | 야시마 작전 |
18 | The Longest Day III (EM10_C) | 야시마 작전 계획 전달 |
19 | Danse des Lucioles (EM19) |
신지를 응원하는
토우지와
켄스케 일본 정전 |
20 | Bataille Décisive[15] (EM20) |
야시마 작전 실행 포지트론 라이플: 1차 발사 |
21 | Angel of Doom (EM21) | 포지트론 라이플: 2차 발사 |
22 | Rei-Opus V (EMA01) | 레이를 구출하는 신지 |
23 | Trailer Eva Special (EMF02) | 다음 이야기 |
24 | EM17 Demo 17 | 보너스 트랙 |
25 | EM21 Demo 21 | |
26 | Cruel Dilemme IV (Guit_C) |
6.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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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67% | 관객 점수 86%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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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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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677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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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6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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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3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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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1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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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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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100.00%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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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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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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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2 / 5.0 |
리빌드라는 것을 예감하게 하는 서두
- 김봉석( 씨네21) (★★★☆)
- 김봉석( 씨네21) (★★★☆)
신극장판 중에서는 약간 어중간한 작품인데, 대체로 호평인 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Q와 달리 서는 TVA의 연출이나 작화를 깔끔하게 하고 비주얼적으로 향상된 것 이외에는 구판과 비교했을 때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크게 변한 것이 별로 없다.[16] 대부분 TVA와 유사하지만 신극장판만의 변화된 요소들을 관객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작품이다. 본격적인 신극장판의 이야기는 에반게리온: 파부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본작의 최대 장점은 바로 매우 화려한 비주얼. 극장판인 만큼 고퀄리티의 작화와 함께 CG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구작은 물론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조차 뛰어넘는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야시마 작전은 구판보다 스케일을 엄청나게 키워서 장면 하나하나가 웅장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씬으로 탈바꿈했다.
연출도 상당히 발전해서 극장판이라 시간은 짧지만 TV판 못지않게 캐릭터들의 불안한 내면심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했으며, 에반게리온 특유의 음울하고 기괴한 분위기는 신극장판 중에선 가장 잘 표현된 편이다. 사실 신극장판은 본 작품이나 에반게리온: 큐를 제외하면 에반게리온 특유의 분위기는 많이 퇴색된 감이 없지않아 있다.
사기스 시로의 음악도 여전히 큰 호평을 받았으며, 거기에 엔딩곡으로 쓰인 우타다 히카루의 Beautiful World도 상당히 유명해졌다.
즉 본 작품은 스토리 면에선 구판과 큰 차이가 없지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으로서 뛰어난 비주얼과 연출 등으로 '신극장판은 다르다'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주는, '리빌드(또는 리부트)'에 충실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상술했듯이 연출 면에서 야시마 작전의 변화가 큰데 TV판은 마사유키가 연출을 했지만 신극에서는 히구치 신지가 연출을 담당했고 액션 시퀀스와 스케일이 크게 바뀌었다.
7. 국내 배급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폐막작에 선정되며 호평을 얻었으며 이를 뒷받침 삼아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극장판 개봉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이룩해냈다. 2008년 1월 24일, CGV계열 극장 곳곳에서 개봉했으며 수입/배급은 태원엔터테인먼트 담당. 20개관 이하 개봉인데 5일에 4만, 최종 관람객수는 74,350명을 기록. 예상 외로 관객이 많이 들어서 일본 에바팬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었다. 공식 홍보대사는 SS501이었다.2008년 5월 30일 국내판 DVD가 발매되었다. 인터넷 DVD판매점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스페셜 에디션 일반판과 OST 포함판, 일반 할인점&대여점용 보급판으로 3종류가 발매되었다. SE판은 붉은색 하드커버 + 2CD + 엽서와 스티커로 된 구성.
두번째 디스크에는 Explanation of EVANGELION:1.01이 실려있는데 이는 작중 지역과 병기 등에 대한 '에반게리온 식 자막'이 추가. 이는 텍스트를 디자인적 요소로 사용하는 것을 즐겼던 TV판과 달리 그 점이 배제된 극장판에서의 아쉬움을 달랜 보너스적인 요소이나 본편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도 한다. 각종 떡밥과 정체불명의 병기와 장소의 이름이 정확하게 서술되어있기 때문. 그 외에는 첫번째 디스크의 1.01버전과 전혀 차이가 없다.
보급판은 보통의 킵케이스에 극장용 팜플렛을 그대로 재활용한 커버를 사용하고 있다. 1.11판 블루레이는 2010년 4월 28일 정식 발매. 1.11 DVD도 동시에 정식 발매된다.[17]
TV에선 캐치온에서 최초 방영했으며 이후 OCN 슈퍼액션에서 방영하기도 했다.(이 둘 의 경우 HD 방영) 투니버스에선 슈퍼액션에서 선행방영되었던 자막판을 다시 내보냈다. 셋 다 후속편인 파 예고편은 방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흥행에 비해 극장 자막, DVD 자막의 경우 일부 표현 등을 적당히 의역해서 떡밥급 대사들이 그냥 지나가는 대사로 전락해버리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미사토의 '(전략자위대는) 여러가지로 우리한테 빚진 게 있거든.' 이란 대사를 '다 방법이 있어' 라고 번역해버렸다. 또한 국내 성우에 의한 더빙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의 성토도 있다.
하지만 이후 2010년 4월에 출시된 1.11버전 DVD의 경우에는 이전까지 문제가 되었던 오역들이 상당수 수정되었다. 상술된 미사토의 대사도 '우리에게 빚진 게 있거든'으로 제대로 번역. 다만 이런 번역수정을 하면서 오역이 있었지만 문장이 자연스러웠던 극장, DVD 자막과 달리 모든 오역을 수정한 블루레이 자막은 상당히 어색한 번역체 문장들로 바뀌었다. 1.0, 1.01, 1.11 차이
2022년 신극장판의 최종편인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의 국내 개봉과 함께 전작인 서, 파, Q 또한 국내 재개봉이 결정되었으며, 4DX와 같이 상영될 예정이다. #
2023년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한국어 더빙판[18]을 수록한 풀슬립 스틸북 에디션 블루레이를 발매하였다.
8. 수상
역대 애니메이션 고베 | ||||
작품상 - 극장 부문 | ||||
제12회 ( 2007년) |
→ |
제13회 ( 2008년) |
→ |
제14회 ( 2009년) |
파프리카 | → | 에반게리온: 서 | → | 월-E |
-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2008 애니메이션 오브 더 이어 수상
9. 기타
- 십여년전에도 성우들을 갈구던 안노 히데아키 답게 신극장판을 녹음할때 마음에 안들면 "10년전에는 잘했는데 이제는 못하나 보네..."라며 자존심을 긁었다고 한다. 성우들은 이를 갈면서 연기를 했다고.
- PSP와 PS2로 게임이 발매되었다. 스크린샷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게임성은 영 시원찮은 듯 리뷰어들의 입소문이 좋지 않다. 인터넷 웹진 게임 동아에서는 성의없는 스토리 재현과 그래픽, 에반게리온 2 뺨치는 개떡같은 AI, 게이머에 대한 배려가 눈꼽만큼도 없는 레벨 디자인, 극도로 불편한 인터페이스 등을 비판했다.
- 한국에는 2010년 4월에 출시된 1.11 버전은 이전에 발매된 1.01 버전보다 화면이 더 밝아지고 색감도 선명해졌다. 추가/변경된 장면도 많으며, 공식 측의 설명으로는 추가 장면이 36컷, 수정 장면이 99컷이라고 한다.[19] 반면 약 40분 분량의 서플먼트가 1.01판과 겹치는 게 많으니 혹시나 이쪽이 목적이었다면 참고하자. 뭐, 어차피 지금 산다면 1.11 쪽이겠지만.
- 2020년 4월 20일, 동년 5월 2일까지 Stay at home 캠페인 및 신작 홍보를 겸하여 스튜디오 카라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시작할때 신극장판 광고만 넣곤 무료로 공개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구판이 그랬듯, 스태프 롤 후에 에반게리온: 파의 예고 동영상이 나온다. 구성은 TV시리즈의 30초짜리 예고편 그대로. 예고편 내용은 에바:파에도 대부분 나왔다. 물론 파 본편 장면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수정된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예고편 제작 시점에는 파가 완성되진 않았을테니 이 정도는 영상을 갈고닦는 과정에서의 변경점이라 보는게 맞다.
- 앞서 예고편 내용은 대부분 파에서 나왔다고 했지만, 딱 한 장면 만은 나오지 못했다. 미사토가 리츠코의 뺨을 때리는 장면으로, 해당 씬은 원작에서 12사도인 레리엘이 나온 에피소드에 나왔었다. 아마도 파에서 레리엘에 대응하는 사도도 나올 예정이었지만 분량 문제로 빠진게 아닌가 생각된다.
- 신극장판 중 유일하게 필름상영된 극장판이다. 제작 자체는 디지털로 제작했지만, 이를 필름으로 옮겨 상영한 것이다. 한국 상영 당시 필름상영에 사용하던 ‘태 영화체’를 상영하였고, 필름 특유의 잡티 또한 드문드문 나타난다. 참고로 DVD로 나온 1.01판 역시 필름 질감을 최대한 유지하여 수록한 것이고, 반면 DVD/BD로 나온 1.11판은 원본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마스터 버전을 베이스로 수록되었다.
[1]
1.11 상영시간
[2]
등급분류 결정내용: 주제를 비롯하여, 상대의 팔을 부러뜨리고 레이저 광선, 기관총, 미사일 등의 무기를 쏘며 싸우는 로봇들의 대결 장면, 성적 맥락과는 거리가 먼 신체 일부의 노출 등에서 폭력성 및 선정성의 표현수위가 경미하고 간결한 12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 [3] 쿄다 토모키는 안노 감독을 존경해 콘티로 참여했으나 자신이 제출한 콘티는 안노 감독이 다 수정해서 원안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며 자신은 이 작품에 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4] 첫자리수가 위끝부분만 보여 1 또는 4로 추정되고 그 앞은 가려져 있어 자릿수가 더 높을 가능성도 있다. [5] 제6사도의 경우에는 구판의 라미엘과는 달리 형태를 굉장히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변형시켜 더욱 화려해졌다. [6] 마치 구판의 양산형 에반게리온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7] 혹은 어차피 신극장판에서는 양산형 에반게리온이 등장하지 않는데다, S2 기관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기 때문에 신극장판에서는 S2 기관에 대한 설정이 바뀌었거나 사라졌을 가능성 또한 있다. [8] 자금 융통을 위한 협찬이었는지 현지 로손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팔기도 했다. [9] 톱을 노려라2의 감독이였던 츠루마키 카즈야가 신극장판의 감독으로 참여해서인지 [10] 사키엘의 얼굴과 유사하다. [11] 코어의 중심에서 약간 빗겨맞췄다. [12] TV판에서는 라미엘이 첫 공격 이후에 몇 초 지나지 않아서 연이어 공격을 하고 이를 0호기가 막아주는 전개라서 라미엘의 공격 주기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신극장판에서는 초호기가 각성하는 장면을 길게 넣기 위해 라미엘의 첫 공격을 뺀것으로 보인다. [13] 이 때 겐도는 여차하면 더미 플러그를 쓰려고 했을 정도로 자신의 아들인 신지를 소모품 취급했다. 단순히 더미 플러그가 미완성이라 그렇게 하지 못했을 뿐. [14] 프랑스어로 Angel Attack. 1화 '사도, 습격'의 영제가 이거였다. [15] 프랑스어로 Decisive Battle. [16] 다만 리빌드인 만큼 소수 바뀌거나 추가된 장면이 있는데, 미사토가 처음부터 릴리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점이나 나기사 카오루가 작품 종반부에서 등장한다는 것. 에반게리온 마크 6의 소체가 제레의 월면 기지 타브하 베이스에서 건조되고 있었다는 점 등 분량은 적지만 바뀐 게 아예 없지는 않다. [17] 다만 1.11은 1.01에 포함된 두번째 디스크가 빠져있다. [18] 미라지 측에서 발매한 신세기 에반게리온 블루레이 더핑판의 성우진과 동일하다. [19] 신지와 미사토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재생하는 제4사도, 네르프로 진입할 때 (리뉴얼된) 내부 시설을 보여주는 장면, 리츠코가 LCL 케이지로 잠수했다가 올라오는 장면등이 추가되었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 [3] 쿄다 토모키는 안노 감독을 존경해 콘티로 참여했으나 자신이 제출한 콘티는 안노 감독이 다 수정해서 원안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며 자신은 이 작품에 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4] 첫자리수가 위끝부분만 보여 1 또는 4로 추정되고 그 앞은 가려져 있어 자릿수가 더 높을 가능성도 있다. [5] 제6사도의 경우에는 구판의 라미엘과는 달리 형태를 굉장히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변형시켜 더욱 화려해졌다. [6] 마치 구판의 양산형 에반게리온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7] 혹은 어차피 신극장판에서는 양산형 에반게리온이 등장하지 않는데다, S2 기관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기 때문에 신극장판에서는 S2 기관에 대한 설정이 바뀌었거나 사라졌을 가능성 또한 있다. [8] 자금 융통을 위한 협찬이었는지 현지 로손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팔기도 했다. [9] 톱을 노려라2의 감독이였던 츠루마키 카즈야가 신극장판의 감독으로 참여해서인지 [10] 사키엘의 얼굴과 유사하다. [11] 코어의 중심에서 약간 빗겨맞췄다. [12] TV판에서는 라미엘이 첫 공격 이후에 몇 초 지나지 않아서 연이어 공격을 하고 이를 0호기가 막아주는 전개라서 라미엘의 공격 주기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신극장판에서는 초호기가 각성하는 장면을 길게 넣기 위해 라미엘의 첫 공격을 뺀것으로 보인다. [13] 이 때 겐도는 여차하면 더미 플러그를 쓰려고 했을 정도로 자신의 아들인 신지를 소모품 취급했다. 단순히 더미 플러그가 미완성이라 그렇게 하지 못했을 뿐. [14] 프랑스어로 Angel Attack. 1화 '사도, 습격'의 영제가 이거였다. [15] 프랑스어로 Decisive Battle. [16] 다만 리빌드인 만큼 소수 바뀌거나 추가된 장면이 있는데, 미사토가 처음부터 릴리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점이나 나기사 카오루가 작품 종반부에서 등장한다는 것. 에반게리온 마크 6의 소체가 제레의 월면 기지 타브하 베이스에서 건조되고 있었다는 점 등 분량은 적지만 바뀐 게 아예 없지는 않다. [17] 다만 1.11은 1.01에 포함된 두번째 디스크가 빠져있다. [18] 미라지 측에서 발매한 신세기 에반게리온 블루레이 더핑판의 성우진과 동일하다. [19] 신지와 미사토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재생하는 제4사도, 네르프로 진입할 때 (리뉴얼된) 내부 시설을 보여주는 장면, 리츠코가 LCL 케이지로 잠수했다가 올라오는 장면등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