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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7:43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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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14a><colcolor=#ceb99e> 게임 관련 정보 <colbgcolor=#fff,#1f2023> 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지역 · 장비 · 능력 · 아드레스티아 호 · ( 코스모스 교단)
DLC 최초 암살검의 등장 · 아틀란티스의 운명
관련 시리즈 디스커버리 투어: 고대 그리스

1. 개요2. 병사3. 용병
3.1. 등급 혜택3.2. 용병 특성3.3. 네임드 용병3.4. 전설급 부관으로 영입 가능한 용병
4. 코스모스 교단5. 도적
5.1. 그림자 병사5.2. 아틀란티스 반군
6. 아르테미스의 딸들7. 아레스의 추종자들8. 이수 병사9. 이수10. 석상11. 동물
11.1. 전설의 동물
12. 신화의 괴물13. 함선
13.1. 네임드 해적 함선13.2. 이벤트 함선
14. 기타

1. 개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 등장하는 적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적들의 색이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붉은 색으로 변하는 경우 가드 불능, 즉 미스티오스가 패링으로 쳐낼 수 없는 공격을 한다는 신호이며[1], 주황색은 슈퍼아머다. 분노 버프를 가진 적은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고함을 지르며 분노를 사용하는데, 이 땐 슈퍼아머에 공격력 증가가 붙게 된다.

2. 병사

일반적인 적의 정예 병과들은 간혹 문서와 다른 무기를 들고 있기도 하기에 주의를 요한다.

2.1. 아테네

스파르타에 비해서 잡병들 중 궁수와 검방보병이 많다. 기본적으로 근접병과는 죄다 방패를 들고 있는데다 치유와 백스텝도 자주 시전해서 특히 저렙일땐 싸우기 매우 성가시다.[2] 호플리테스는 없으나 저격수가 특수병종으로 존재한다. 또한 공세적인 스파르타에 비해 패링, 원거리 사격, 체력 회복 등 수세적인 스킬들을 주로 사용한다. 성가시게 독화살이나 불화살등으로 디버프를 끼얹으며 방패의 숫자로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관련 대처 스킬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2.2. 스파르타

아테네에 비해서 궁수가 없고[5] 경갑 병사가 원거리 보병이 등장하는 위치에 등장하며 중갑 병사를 제외한 모두는 거리가 멀어지면 투창을 던진다. 방패는 장군이나 중장보병 정도가 들고 다니고 잡병들은 주로 창과 중무기로 무장한다. 일반 병력들도 스파르탄 킥을 날려대며 정예 병력들은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분노 버프를 거는 공격적인 전투를 벌이므로 이들의 공격적인 가불기를 봉쇄할 수 있는 스킬들이 유리한 편이다.

2.3. 페르시아

프롤로그에서 레오니다스로 상대하는 적들이다. 추가로 눈먼 왕 미션을 전부 수행하면 페르시아 병사 1인과 싸울 수 있다. 최초 암살검의 등장 DLC에서도 적으로 등장하나, 싸울 기회는 많이 없다. 궁수는 아테네 저격수, 싸움꾼은 대게 아테네처럼 방패를 들지만 일부 임무에 한해서는 스파르타처럼 방패가 없는 버전도 있다. 중갑 병사는 특이하게 스파르타처럼 분노를 사용한다.

3. 용병

전작의 치안대와 풍뎅이의 그림자, 아누비스의 그림자를 대체하는 그리스 최강의 전투원들. 미스티오스의 현상금 레벨이 오르면 미스티오스의 근처에 스폰되어 위치를 추적해 온다. 한번 스폰된 용병은 기본적으로 미스티오스의 위치를 추적하지만 혹 미스티오스의 현상금 레벨이 초기화되면 그냥 스폰 위치 주변을 어슬렁거린다.[8] 이렇게 일단 한번 스폰된 용병은 그 자리를 지키며 지도에도 표시된다.

10명뿐이던 전작과는 다르게, 죽이거나 영입하면 무한대로 생성된다. 각자 다 떨어져서 혼자 다니던 근위병과는 다르게 한 지역에 두 세명씩 돌아다니기도 한다. 용병들 중 일부는 전설 무기와 전설 장비를 주며, 특히 무기에 불이나 독 속성을 부여하는 전설 각인은 오로지 용병 사냥으로만 얻을 수 있다. 전설 장비를 주지 않는 다른 용병들도 영웅등급 정도는 주는데다가 현재 레벨에 맞는 용병들이 추적자로 붙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현재 레벨에 맞는 좋은 장비를 쓰고 싶으면 추적해오는 용병을 잡는게 제일 좋다.

고위 용병으로 올라갈수록 사용하는 기술이 다양해지고 패턴 파악도 어려워지기에 근접전이 힘들어진다. 높은 공격력을 중심으로 맞춘 전사 플레이어라면 예상치못한 가드불가 기술이 날아와 의문사하기 쉬우니 아레스의 전투함성같은 무적기술이 중요해진다. 이외에 쌍검과 창병 계열 용병은 티어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에 필히 옵션 체크를 하고 싸우도록 하자.

쌍검 계열 용병이 특히나 강한데 높은 공속탓에 막거나 피하기가 어려워 방심하면 곧바로 공격을 허용당하는데 원소 속성까지 달렸다면 공격한번에 원소 피해탓에 빈사상태가 되어버린다. 전작인 오리진에서 조차 전원 민첩병으로 이루어진 풍뎅이의 그림자들은 비록 어려울지언정 데미지가 생각보다 낮아 원킬이 드물었던 반면, 이번 작품은 AI의 쌍검 데미지 책정이 높아 기술 한 번만 걸려도 방어력 특화가 아니라면 즉사 당하거나 빈사에 빠지게 되었다. 더군다나 쌍검 특유의 빠른 공속 때문에 다운 어택에 걸리게 되면 확정으로 찌르기를 당하게 되는데, 콤보 기술 중에 즉사급 데미지 + 다운 어택 까지 달린 기술을 당장 중위 티어 용병부터 난무하는 데다가 선딜마저도 짧아, 정말로 아차하는 사이에 원킬을 당하는 꼴을 보게 된다. 원거리에서 아웃복서 식으로 싸우려고 해도 티어가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다양한 돌진기를 사용하기에, 실질적인 사거리는 창든 용병보다 훨씬 길다. 3등급 용병 부터는 원거리에서 슬라이딩을 시전하여 빠르게 접근 후 다리를 베는 기술이 추가되는데, 다른 기술에 비해서 파악하기도 어려워 조심해야한다.
쌍검 계열 용병은 죽음의 화살 + 활 스킬을 쓰거나 공격을 피하지 말고 튕겨내면 아주 쉽게 잡을수 있다. 다만 '무쇠' 특성이 붙은 용병인경우 원거리에서 잡는것을 추천한다.

다만 최고난이도인 악몽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적은 쌍검이나 창이 아닌 바로 연막탄을 쓰는 적들이다. 연막탄은 본래 용병들이 공격당하는 상황에서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경직과 시야방해를 건후 공격하는 기술이기에 맞은후 빠르게 구르기로 벗어나게 되는 잡기술이지만 회피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선딜과 범위를 가진 연막탄의 데미지 판정 때문에 방어력을 올리지 않았다면 연막탄 한번 맞고 반피 넘게 나가기도 한다. 더 심각한 점은 연막탄은 원소 피해, 원거리 피해, 근접 피해 모두 해당되지 않기에 연막탄을 대비하는 방법은 일정확률로 피해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각인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저주 각인을 애용하는 유저라면 잠깐 방심했다가 연막탄맞고 죽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용병은 주둔지를 자유롭게 드나들며, 주둔지를 공략하는 중 수배 레벨이 오르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근처에 스폰되어 주둔지 내에 들어와 미스티오스를 찾으러 수색한다. 사실상 이 때가 가장 용병이 방해가 되는 경우인데, 용병은 경비병과 달리 앉거나 누워서 쉬거나 한 곳에 장시간 머무르지 않기에 용병의 움직임을 미리 계산하지 않으면 갑자기 나타난 용병에게 예상치못하게 발각되기 쉽다. 일반 병사들은 시체를 발견하면 주둔지 내를 무작위로 돌아다니며 미스티오스를 찾는 경계 상태가 되며, 근처에 화살이 날아오는 걸 감지해야 비로소 미스티오스의 위치를 추적해 수색하는데, 용병은 수배중인 주인공이 도적질이나 살인같은 범죄행위를 목격당하거나 경비병들에게 발각되어 잠시라도 전투상태에 들어가면 곧바로 추적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더니 어디선가 나타나 해당 위치로 달려온다. 근데 이때 발각되어 전투상태가 되는 것이 육감의 발동후 바로 처치하는 것도 포함되기에 전사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용병이 수시로 찾아올 수 있다. 따라서 전면 교전이 부담되는 상황이라면 용병이 스폰되는걸 확인하자마자 바로 지도 메뉴를 켜고 현상금을 지불해 현상금 레벨을 초기화 하도록 하자. 설령 플레이어를 추적중인 용병이라도 현상금이 사라지면 그 즉시 중립 상태가 된다.

사실 수배되는 순간부터 용병의 불평등한 추적이 시작되는데, 게임에서 인물표시 가능 최대거리에서 자동생성 돼서 쫒아올 때가 많은데다가 주둔지나 병영같은 곳에서는 무슨 초능력자마냥 있는 것을 알고 쫒아오는데 반경 20미터 안에 있으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 듯이 주변을 맴돌다가[9] 반드시 미스티오스가 있는 곳으로 온다. 위에 서술했듯이 수배 게이지가 높을수록 처치한 만큼 리필되는데 그 리필 대상은 이미 추적을 시작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새로 생성되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된다.[10]

때로는 용병을 이용해 차도살인을 할 수도 있다, 용병은 아테네/스파르타 주둔지를 맘대로 드나들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테네군/스파르타군과 한 편인 것은 아니라 서로 피해는 정상적으로 주고 받는다. 문제는 용병의 기술 중에 생각보다 광역기가 많아서, 난전 중 눈먼 광역기에 얻어맞은 아테네군/스파르타군이 용병과 서로 쌈박질을 하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한다. 이를 이용해서 용병이 사령관 지휘관들을 대신 잡도록 유도할 수 있다.(용병이 지는 일은 드문 편이다.) 그 외에 맹수들과 적대관계인 것은 용병들도 마찬가지여서 지나가다 동물이 보이면 서로 공격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일부러 현상금을 쌓은 뒤 전설 맹수 위치에 용병을 끌어들여 서로 싸우게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아쉽게도, 용병끼리는 서로 싸우지 않는다.

용병은 다 죽인다 해도 처치된 수 만큼 리필(...)된다. 일부 네임드는 한번 잡으면 다시는 나타나지 않지만 나머지는 죽고 나서 몇 번 목록을 리필하다 보면 다시 나타난다. 업데이트로 용병 등급에 1등급 이후 생기는 S 등급이 추가되었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S4 등급까지 존재한다. S등급이 생기게 되면 5등급 아래 용병들은 더이상 스폰되지 않게된다.

용병 앞에 붙은 관형사에 따라 능력이 달라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똥 더미와 방화광. 똥 더미 특성이 붙었다면 대체로 독 무기 및 독 폭탄을 쓰는 경우가 많으며, 방화광 특성이 붙었다면 대체로 화염 무기 및 화염 폭탄을 쓰는 경우가 많다.

용병의 이름, 플레이버텍스트, 특성 등에서 개발진의 개그 센스가 드러난다. 닭을 애완동물로 데리고 다닌다거나, 강해진다는 신념으로 매일 생닭을 먹었다가 병에 걸린 용병의 이름이 살모날리오스라던가...

3.1. 등급 혜택

용병을 죽일 수록 미스티오스의 용병 등급이 증가하는데, 용병 레벨이 오를 수록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등급 혜택
8등급 대장간에서 아이템 구매 비용이 50% 감소한다.
7등급 전쟁 계약 및 현상금 임무 보상으로 획득하는 XP, 드라크마, 재료가 20% 증가한다.
6등급 대장간에서 각인 비용이 50% 감소한다.
5등급 후원자들이 겁을 먹어 현상금 제거 비용이 50% 감소한다.
4등급 아드레스티아 호에 전문 목수가 배치되어 함선 강화 비용이 50% 감소한다.
3등급 대장간에서 장비 강화 비용이 50% 감소한다.
2등급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찾을 확률이 10% 증가한다.
1등급 포보스 스킨 아브락사스가 지급된다.
S1등급 전쟁 계약 및 현상금 임무 보상으로 획득하는 XP, 드라크마, 재료가 35% 증가한다.
S2등급 헤파이스토스에게 배우는 비용이 20% 감소한다.
S3등급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찾을 확률이 25% 증가한다.
S4등급 일일 퀘스트, 주간 계약, 영웅 현상금 임무 보상으로 획득하는 오리칼쿰이 10% 증가한다.

새게임+를 하면 등급은 리셋되지만 혜택은 계속 적용된다.

3.2. 용병 특성

용병은 각자 2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강점 특성과 약점 특성 하나씩을 갖추고 있지만, 일부는 일반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극히 드물게 강점만 두 개인 용병도 있다. 용병의 특성에 맞춰 전술을 짜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용병이 갖출 수 있는 특성은 다음과 같다.

3.3. 네임드 용병

3.4. 전설급 부관으로 영입 가능한 용병

하위 리스트 이외에도 전설급으로 영입이 가능한 용병 수는 상당히 많다. 하위 리스트만 믿지 말고, 가능하면 싸우기 전에 이카로스로 한번 확인 후에 영입할지 그냥 죽일지를 결정하자.[14][15]

4. 코스모스 교단

본작에서 등장하는 템플 기사단의 전신.

4.1. 코스모스 교단 경비병

코스모스 교단이 운영한 사병 조직. 은빛 갑옷에 보라색 의상으로 치장하였으며 교단원들처럼 얼굴을 가리는 가면이 달린 투구를 쓰고 있다.

교단 경비병이라는 이름의 검방보병, 교단 투사라는 이름의 여성 쌍검전사, 교단 수호자라는 이름의 중갑병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원이 이들을 대동하고 있거나, 교단의 주둔지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이 존재하는 주둔지는 반드시 '교단 경비병 처치' 옵션이 들어있어 이들을 전멸시켜야 한다.

이들은 게임 중 가장 자주 마주치는 스파르타 병사나 아테네 병사에 비해 상당히 강력한데, 설정상 교단은 올림픽에 출전하려 하는 몸이 건장한 청년을 찾아 술을 먹이고 납치한 다음 세뇌 및 약물을 이용한 신체 강화 과정을 겪게 한다. 그 외에도 아예 아이 시절부터 빼돌려서 철저한 세뇌와 훈련으로 교단에게만 충성하는 병사를 키워내기도 한다.

5. 도적

도적, 해적, 산적 등등, 거점을 차리고 강도짓을 하며 다른이들을 습격하여 재산을 갈취하고 사는 이들을 이 게임에서 부르는 총칭이다. 대부분의 폭력단이 적대적이지만 케오스 섬에 상주하는 크세니아의 해적들은 메인 퀘스트가 진행되면 적대가 풀려 중립 세력이 된다. 외형적으로도 방어구가 허술한 편이고 실제 체력도 정예 지휘관을 제외하면 정규군보다 낮은 편이긴 하나 그렇다고 공격력도 낮은 건 아니니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용병들이나 교단원같은 특정 인물들이 타고 다니는 함선에는 대체로 이 세력 병종들이 존재한다. 대부분이 독을 발라 공격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5.1. 그림자 병사

아틀란티스의 운명 에피소드 2에서 도적을 대체하는 세력. 이들은 원래 사악한 인간들이었으며, 그 죗값을 물어 저승에 오자 마자 타르타로스에 수감되었지만 미스티오스가 케르베로스를 죽이는 바람에 저승의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 탈출해 저승의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이들은 '타르타로스의 균열'을 통해 저승으로 올라왔으며, 영혼 상태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인 미스티오스는 이들에게 피해를 전혀 줄 수 없다. 이들을 해치우려면 이들이 올라온 타르타로스의 균열 위에 올라 작동시켜야 하는데, 이러면 영혼 상태인 병사들의 모습이 인간으로 보이고, 미스티오스의 체력이 50%로 제한된다. 병사들을 다 잡으면 균열 저주가 해금되고, 스킬 포인트를 하나 얻는다. 이따금 한 지역에 두 개 이상의 균열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각 균열별로 담당하는 병사가 정해져 있으며, 한번에 하나의 균열만 작동시킬 수 있다.
그림자 병사들은 이수 병사들보다 체력이 더 높아 상대하기 어렵다.

5.2. 아틀란티스 반군

아틀란티스의 운명 에피소드 3에서 도적을 대체하는 세력. 포세이돈에게 반기를 세운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형은 이수 병사의 군수품을 노획해 쓴 건지 이수 병사와 동일하지만, 이수 병사 특유의 푸른 피부가 아니다.

6. 아르테미스의 딸들

다프네라는 여성이 지휘하는 종교집단으로 사냥의 신인 아르테미스를 숭배하며 야생동물들을 사냥하거나 길들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프네 본인은 주인공에게 우호적이지만 이 조직의 여사냥꾼들은 자신들의 사냥터에 침범하는 모두를 공격하기에 거진 도적이나 다를바 없다. 굉장히 짜증나는 종자들로, 개나소나(?) 동물들을 길들여 다니기 때문에 조용히 처리하려 하여도 십중팔구는 전투로 이어진다. 이는 동물들의 인식 능력때문으로 일반적인 병사들과 달리 뭉쳐 다니는 경우가 많아 하나하나 끌어들여 처리하기가 힘든데 인식범위도 넓어서 닉스의 그림자를 사용하지 않는한 동물들을 무시하고 암살하는게 불가능해서 암살자 플레이어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사냥꾼답게 온갖 특수 화살들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접근전으로 승부하는 것이 차라리 편하지만 문제는 병종 대다수가 민첩병 계열이라 잘못 붙었다가는 빠르게 죽을 수 있다. 이래저래 골치 아픈 요소는 전부 갖춘 적들이다. 다프네와 관련한 마지막 미션을 다프네를 결투 끝에 죽이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더 이상 미스티오스를 선공하지 않는다.[19] 다만 선공만 하지 않는 것이고 야영지의 포로를 풀어주거나 하면 바로 공격하니 주의.

키오스에 있는 사냥꾼의 말대로라면 이들은 자연과 동화된 원주민 부족이라고 하며, 그리스인들을 '돌 거주자'들이라고 부르며 적대한다.

7. 아레스의 추종자들

전쟁의 신인 아레스를 숭배하며 사람의 피와 인육을 섭취하면 더 강해진다는 믿음에 사람들을 습격하는 사이비 종교집단. 실제로 이들의 제단에 가보면 사람을 처참하게 토막내놓은 흔적들이 있다. 이 자들의 수장은 케오스 섬 동굴에 있는 하르팔로스라는 자이며 그 정체는...

8. 이수 병사

아틀란티스의 운명의 주적으로, 이수의 정신지배로 충직한 병사가 된 자들이다. 메인 퀘스트를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이용해 이들의 정신지배를 해제할 수 있는데, 선원 영입과 마찬가지로 죽이지 않고 쓰러뜨린 후 지정된 키를 누르면 된다. 이렇게 정신지배가 풀린 병사는 반군에 합세하며, 해당 지역의 지배력이 15 감소한다.[22]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능력은 아드레날린 봉쇄. 이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술들은 사실상 이 버프를 상시적으로 갖고 있으며 이 기술에 당할 경우 일정 시간동안 대부분의 아드레날린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됨다. 그렇기에 이들을 파훼하려면 최대한 기술에 당하지 않도록 피하거나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기본 능력을 강화하는 각인을 위주로 각인을 찍는 것을 추천하며 크로노스의 축복이나 아레스의 광기와 같은 강화기 혹은 파쇄기를 사용하여 아드레날린 봉쇄를 무효화시키거나 다른 기술 자체가 필요가 없는 스킬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

9. 이수

10. 석상

아틀란티스의 운명에 등장하는 이수가 창조한 병기로써, 평상시엔 석상 상태로 가만히 굳어있지만 직접적으로 공격 받거나 주변에서 아군이 교전상태에 들어가면 움직이기 시작하며 표적을 놓치면 다시 굳어있는 상태로 돌아간다. 다만 주변에서 자신의 아군이 암살 당하거나 공격받아도 미스티오스를 정확히 발견하지 못하면 움직이지 않는 굳건함(?)을 가졌다. 모티브는 그리스신화의 청동거인 탈로스다.

아무리 석상이라지만 굳어 있을 때 암살시도가 가능하다. 다만 체력이 무지하게 높아서 간을 잘 봐야 한다. 사살 시 자원과 경험치를 풍부하게 주므로 주위 적을 정리했거나 여유로울 때 주둔지를 돌면서 석상을 파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수호자의 통찰력이 있는 방에도 몇 개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역시나 통찰력을 습득하는 순간 가동하기 시작한다. 전투가 귀찮다면 미리 처리해 두자.

11. 동물

11.1. 전설의 동물

포키스에서 아르테미스의 딸들에게 퀘스트를 받아 하나씩 퇴치하게 되는 보스급 동물로 대다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한다. 밑에 언급된 신화 속 괴물들과는 달리 그냥 굉장히 덩치가 크고 공격적일 뿐인 동물이기 때문에 괴물로 보기엔 애매하다. 실제로 신화 속 괴물들은 죽이고 유물을 빼앗으면 본래의 형태인 인간으로 되돌아가는 반면, 이 짐승들은 죽여서 가죽을 벗길 수 있다. 아무래도 다른 동물과는 다른 크기와 강력함 때문에 전설속 등장하는 동물들의 이름을 붙인 듯 하다. 만약 전설과 동일한 설정이었다면 네메아의 사자는 절대 칼질이나 활로 죽일수 없으니까

전설의 동물은 거주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지만, 미스티오스가 이 거주지 밖으로 나가면 아주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한다. 이 때문에 거주지 밖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체력을 깎아먹어봤자 다시 순식간에 체력을 회복할 뿐이다. 교전 중에도 실수로 나가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칼리돈의 멧돼지, 네메아의 사자, 리카온 늑대, 에류만토스의 멧돼지, 칼리스토 곰, 크로코타의 하이에나의 경우 현상금 사냥군 찬스를 쓸 수 있다. 3레벨 정도 현상금을 띄우면 용병 두명이 미스티오스를 쫒아오는데 이들과 전설의 동물이 있는 전장에 들어가면 용병들이 미스티오스 대신 열심히 싸워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케리네이아의 암사슴은 사슴이 먼저 공격하는 적대적 동물이 아니므로 현상금 사냥꾼 찬스를 쓸 수 없고 둘이서 같이 미스티오스를 공격한다.

모든 동물들에게 공통적으로 통하는 꼼수로는 닉스의 그림자를 쓴 상태로 진입하여 돌진 암살을 걸어버리는 것이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한 단번에 처치할 순 없으므로 저주 각인, 치명타 확률과 피해를 올려주는 각인 등을 잘 활용해 보자. 2021년 말 추가된 무료 컨텐츠 '보물처럼 소중한 이들'을 플레이하다 보면 획득할 수 있는 '달운의 칼'이란 단검 아이템은 저주 각인과 비슷하게 체력을 25%로 고정하는 대신 무기 레벨과 같거나 낮은 적은 한번에 암살하는 옵션이 붙어 있어서, 이것을 활용하면 치명타율 상관 없이 무조건 한번에 보내버릴 수 있다!

사족으로 멧돼지만 두 마리다. 이 때문에 레딧 등지에서는 다른 동물, 예를 들어 테우메소스의 여우, 델포이의 비단뱀, 트라키아의 암말, 콜키스의 황금양, 트로이의 들개, 심지어는 리카온의 늑대[28]의 예시처럼 신화적 인명에다 크로코타의 하이에나와 같이 이색적인 동물을 붙여 바쿠스의 호랑이를 추가하거나, 혹은 별자리인 칼리스토의 곰에 맞춰 모노케로스의 외뿔소, 카프리코르누스의 염소 등으로 채웠으면 어땠을까 얘기가 나오기도 한다. 에리만토스의 멧돼지가 방귀만 안뀌었어도 덜 나왔다

수렵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의 딸들과 취지는 맞지 않지만 열두 과업 중 하나였던 아르고스의 바다뱀, 페르세우스가 처치했던 이디오피아의 고래 경렵이 있었어도 독특한 경험을 주었을 것이다. 특히 전술한 아르고스의 바다뱀, 즉 히드라 미노타우르스, 케로베로스, 그리고 히드라와 마찬가지로 제외된 키마이라와 함께 그리스 신화를 대표하는 괴수이고, 그리스 신화를 다루는 매체엔 꼭 등장했던 신화적 야수인 만큼 아쉬워했던 사람들도 많았다.
혹은 정말 어렵게 느껴질 경우 현상금 레벨을 있는 힘껏 올려서 용병들을 미스티오스 뒤에 주렁주렁 매달고 간 뒤 멧돼지 주변을 계속 멤돌면서 용병들을 멧돼지에게 붙이는 방법도 추천된다. 용병이 죽이나 주인공이 죽이나 퀘스트 클리어는 문제 없이 똑같다. 다만 용병들 어그로가 둘로 갈려 반은 멧돼지를 공격하고 나머지는 미스티오스에게 달려드니 용병들을 적절히 피해서 다녀야 한다. 현상금 레벨 작업은 올림픽 휴전령이 걸려 있고 멧돼지 영역에서 가까운 올림피아에서 하는 것이 편하다.

12. 신화의 괴물

신화상의 괴물들 중 몇몇은 오디세이의 시간대까지 작중의 세계에 실존하지만 전부 선악과가 현실을 왜곡하여 의지가 나약한 인간을 변하게 만들어버린 존재로, 미스티오스가 에덴의 조각을 회수하기 전까지 괴물을 처치한 사람들은 전부 선악과를 잡자마자 조각에 홀려 자신이 처치했던 괴물이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30]

13. 함선

함선의 경우 보통 아드레스티아 호를 타고 교전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해적과 (수배 레벨이 있을 경우) 용병만 아드레스티아 호를 적대하지만, 아드레스티아 호가 먼저 공격할 경우 적대하며, 해상 점령전의 경우 적 세력이 선공 유무와 상관없이 적대한다.

적 배의 체력을 소진시키면 도선 전투를 걸거나 그냥 계속 공격해 격침시킬 수 있다. 도선 전투시 갑판 위 병력을 전부 사살하면 승리하며, 아드레스티아 호의 체력이 조금 회복된다. 도선 전투가 승리로 끝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가라앉고, 루팅 부유물이 둥실 떠오른다. 그냥 격침시켜도 루팅할 부유물이 떠오른다. 적 배의 체력이 낮을 때 충각 돌진으로 잔여 체력을 초과하는 대미지를 입힐 경우 카메라 뷰가 바뀌면서 배가 산산조각나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렇게 격파하면 재료 아이템을 평상시보다 많이 준다.

도선 전투시 함선의 체급에 따라 보물상자가 있는데, 펜타콘터에는 하나가 있으며, 체급이 올라갈 수록 하나씩 더 추가된다.[37] 그냥 배를 격파해 가라앉혀도 이 보물상자에 있는 아이템은 인벤토리에 들어온다. 마찬가지로 교단원이나 용병 등 중요 인물이 탑승한 배를 가라앉히면 해당 인물이 드랍하는 아이템이 인벤토리에 들어온다.

블랙 플래그 때와 마찬가지로, 아드레스티아 호로 도선 전투를 걸지 않고 미스티오스가 혼자 함선에 침투하는 방법도 있다. 배 위는 경계구역으로 표시되진 않지만 경계구역이라 발각될 경우 갑판위 병력이 바로 공격한다. 이렇게 혼자 갑판위로 올라탈 경우 평상시 도선 전투보다 훨씬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한다. 허나 적들이 전부 앞을 보고 있기 때문에 배 뒤쪽으로 올라타면 잠입이 가능하며, 특히 용병이나 교단 단원의 경우 함장이기 때문에 항상 맨 뒤에 있어 몰래 죽이고 도주하기 좋다. 이는 특히 용병이나 단원과 레벨차가 많이 날 때 유용하다. 미스티오스 혼자 쓸어버린 배는 자동으로 격침되지 않으며 다시 아드레스티아호로 체력이 0이 될 때 까지 공격해 줘야 한다. 물론 반격은 하지 않으므로 여유롭게 화염 게이지를 풀업 충전시킬 수 있다.

적 보병은 바다에 떨어지면 다시 배 위로 올라올 수 없으며, 도선 전투시 배에서 떨어진 적은 설령 아드레스티아 호 갑판에 떨어진다 해도 절대 다시는 배 위로 복귀하지 못하고 죽은 것으로 판정된다. 이 때문에 스파르타식 걷어차기나 만렙 혼돈의 고리 등 적에게 큰 넉백을 먹이는 능력이 있다면 전투가 한결 쉬워진다.
주의할 점은 일일/주간 퀘스트로 특정 세력의 병사 몇 명, 또는 특정 세력의 특정 병과 몇 명 사살 임무를 받았을 때 배 위에 있는 병력은 쳐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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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정예 바이림
병사 중에도 정예 병사가 있듯, 함선 중에도 정예 함선이 있다. 이런 정예 함선은 돛이 좀 더 어두운 색에 화려한 치장이 들어가 있으며, 이카로스로 확인해 보면 '정예~' 접두사가 들어간다. 또한 수배 레벨이 높을 경우 용병 역시 '용병 중형 트라이림' 함선을 타고 나타나 미스티오스를 사냥하려 한다. 상선이 아닌 군함 체급의 함선인데 스파르타, 아테네, 해적도 아닌 돛이 보인다면 보통 용병 함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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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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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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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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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
가장 체급이 작은 함선으로 멀리서도 삼각돛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화력은 그다지 위협은 되지 않지만 빠르게 돌아다니며 배 옆구리를 노리는데 충각 대미지는 만만치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보통 두 척 이상 무리지어 다니기 때문에 교전시 빨리 처리해 두지 않으면 다른 배에 정신이 팔린 사이 여기 저기 들이박아 순식간에 비동기화 될 수 있다. 숫자가 많으면 오히려 윗 체급인 바이림보다 더 위험한 녀석. 해적이 주로 사용하는 배다. 배가 작기 때문에 불화살과 불투창으로 공격하면 더 빨리 무력화되니 기동성과 충각 데미지가 높은 펜타콘티는 우선적으로 발을 묶어서 박살내는 편이 유리하다.
블랙 플래그에서는 잭도우 호의 충각을 풀업하면 가장 작은 체급인 건보트를 그냥 밟고 지나가듯 우지끈 한방에 뚫을 수 있었지만, 펜타콘터는 아드레스티아 호 한방에 뚫고 지나가기가 블랙 플래그 때에 비해서 어려워 졌다. 1.0.7 기준으로 충각 풀업은 물론, 부관들도 충각 피해량 증가 위주로 배치해야 한다.
  • 바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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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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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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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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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
소형 함선. 멀리서 보면 중형 트라이림과 구분하기 좀 애매한데, 중형 트라이림은 등변 사다리꼴형 사각돛을 쓰지만 바이림은 얼핏보면 펜타콘터 삼각돛 비슷하게 생긴 애매한 사각돛을 쓴다. 4연사 공격을 주로 쓰는데, 다 맞아주면 엄청 아프기는 하지만 연사 공격을 하는동안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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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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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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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
본격적인 군함으로 아드레스티아 호와 동급함이다. 완벽한 사각돛 한 개를 쓰는 것으로 식별할 수 있다. 아테네군, 스파르타군 둘 다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사용하며, 대부분의 지휘관급 함선과 모든 용병 함선이 중형 트라이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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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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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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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미스티오스 역시 강공격을 할 때 무기를 휘두르는 궤적에 붉은색이 남는다. [2] 그래도 체감상 가불 공격을 더 자주 쓰는 스파르타 병종이 저렙때는 더 위협적이다. [3] 사실 전작 궁병이 지나치게 강력했던 터라 주인공에게 방패를 삭제한 시점에서 너프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마을 뒷산에 사는 도적 궁사 아무개가 다중 사격을 무빙하며 3연사 하는 상황인데, 여기서 방패만 삭제했으면 게임 진행이 거의 불가능 했을것이다. [4] 진짜 잘 안나오는데 어느정도냐면, 요새 하나를 통째로 뒤지면 운좋으면 2명이고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필드에서도 가끔 순찰을 하는 저격수를 찾을 수 있긴 하다. [5] '궁수' 병과가 없다는 것이지 중갑 병사가 활을 쏜다. [6] 다만, 요새와 정복전에서는 장군들이 많이 나오기에 해금 도전과정 중 빨리 차오르는 편이지만, 아테네 저격수들은 정복전에 나오지 않고 요새나 지도자 호위 및 아테네가 있는 아티카 지역 외에는 찾기가 어려워서 해금 조건이 어렵다. [7] 정복전에서는 장군들이 요새 못지 않게 많이 나와서 아테네 편에 서서 계속 싸우다보면 해금 조건이 풀린다. [8]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가까워 지면 길을 따라 걸어다니지만, 이카로스를 날려 멀리서 위치를 확인하면 제자리뛰기를 하고 있다(...). [9] 이때 기가막히는 건 그냥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자기가 시인해서 발각 되도록 등을 잘 보이지 않게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거의 모르는 척하고 놀리는 수준으로 색적하고 다닌다. [10] 정말 말도 안되게 용병들은 미스티오스를 스토킹하며 대전시 기술 사용의 패널티도 없이 덤비니 작정하고 모아놓고 싸우는게 아니고 그저 다른 것에 집중하고 싶다면 흔쾌히 드라크마로 수배금을 없애도록 하자. [11] 맞아가면서 배우다 보면 패턴이 생각보다 단순하다. 지붕 위 같이 좁은 곳에서 강공격은 피하고 약공격은 패리한 다음 연타를 넣으면, 갑자기 뒤로 내빼고 한박자 후 약공 반격을 하는 타이밍이 오는데 이 때 반격을 깔아두면 성공이다. 지형 변수가 없고 운 좋으면 낙뎀으로 피를 깎아먹을 수도 있는 목재소 지붕위에서 싸우는 걸 추천한다. 해당 방법을 잘 써먹으면 2레벨에도 사살 가능하다. [12] 무조건 죽여야 하고 영입은 안 된다. 왜냐하면 이 놈의 정체가... [13] 단 어떤 식으로든 초반부에 레벨 펌핑을 할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 녀석은 레벨이 고정되어 있어 레벨 펌핑을 하고 나면 일반 용병보다도 약해진다(...). 때문에 길가다 지나치는 용병이 레벨이 낮길래 냉큼 뒤에서 쑤셔서 죽였는데 이 녀석인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14] 특히, 부관으로 영입하기 전에 레벨과 함선에 줄 수 있는 특수능력을 따져서 영입하는 것이 좋다. 전설급 부관은 함선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3개나 있고, 마지막 하나에는 특수능력이 따로 붙어 있다. [15] 예시로 부스터 사용시 피해를 줄여주거나 급선회가 가능하고, 충각 및 화염게이지 상승등의 좋은 능력을 가진 이들도 있으나 이카루스의 매의 눈으로는 어떤 능력인지 알 수 없어서 일단 영입해보고 함선 메뉴에서 확인 후에 영입할지 안 할지 결정하면 된다. [16] 물론, 패턴이 있어서 4연속 베기도 2번 쓰면 일반 공격을 하기에 쳐내면서 방어가 풀린 틈을 타 HP를 깎아줘야 한다. [17] Rogue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비롯한 각종 RPG에서 도적으로 번역돼서 그렇지, 원래 도적은 Thief다. Rogue는 사기꾼, 불한당, 강도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고 Thief는 좀도둑 등의 뜻을 가지고 있어 도적으로 번역하기엔 포괄적인 면이 있다. [18] 전투 상황에 들어가면 철저하게 은엄폐를 한 상태에서 화살을 날리기 때문에 마킹을 하지 않으면 어디서 쏘는지도 알기가 어렵다. [19] 일부 퀘스트는 아르테미스의 딸들의 본거지에 잠입해서 진행되는 임무가 있는데 다프네를 결투 끝에 죽이고 새로운 수장이 될 경우에는 매우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20] 용병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기술을 사용한다. [21] 악몽 난이도 쯤 가면 난이도가 과장 좀 섞어 전작 투탕카멘의 그림자와 비슷해진다. 무퇴가 패시브로 걸려있는지 완벽한 회피 후 강공격을 먹여도 무시하고 패턴을 이어가는데다가 화염 공격을 걸어도 경직 따윈 걸리지 않는다. 역시 악몽은 활이 진리 [22] 이수 병사를 그대로 죽이면 지배력이 3만큼만 감소되기에 지배력을 빨리 내리고 싶으면 영입을 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23] 정확하게는 미스티오스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조금 앞에 [24] 전작에서는 외형 복장의 특성상 바예크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25] 종종 다른 유형의 적이 사령관 직책으로 뜰때도 있다. 하지만 어지간하면 사령관 제거가 목표인 곳에선 반드시 나온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26] 낙소스 동남쪽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섬 '알레크트리온의 안식처'. 알레크트리온은 그리스어로 수탉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여담이지만 용병 중에도 '수탉 알레크트리온'이라는 용병이 출몰하곤 한다. [27] 너무 깊은 물속에 있을 경우에는 활이고 뭐고 이 방법 마저 안 통할 때가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교단원 '미틸레네의 상어'의 단서를 얻는 바다 한가운데 해역. 수면 밑에 교단원의 단서가 있는데다가 전설 무기가 들어있는 상자까지 있기 때문에 잠수를 하긴 해야 하는데 상어는 다섯 마리가 있다. 물 위에서 활로 쏘기에는 너무 깊어서 화살이 안 먹힌다. 이외에도 애매하게 깊은 곳이 있는데, 아르테미스의 유령 화살을 사용하면 사거리 걱정 없이 상어를 잡을 수 있다. [28] 뤼케이온 산이라는 지명은 있으나 리카온의 늑대가 등장하는 장소와 위치가 다르기에, 리카온 왕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9] 완벽한 회피를 하지 못하면 공격할 타이밍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 광역 기술이 없다면...망했어요. [30] 메두사를 처치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용병의 일지를 보면, 한 여사냥꾼이 메두사를 죽이고 괴물이 가지고 있던 유물을 집자마자 뱀에 휘감겨 다시금 메두사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실제로 피타고라스를 찾아가보면 이 괴물들은 아틀란티스의 봉인을 활성화하는 장치가 적법한 사람의 손에 들어가기 전까지 작동하는 방어기제라고 설명하며, 다른 괴물들은 이미 오래전에 괴물로 변하여 유물을 회수하면 말라 비틀어져서 누군지 알아볼 수도 없는 시체만 남는 반면, 메두사는 방금 전에 괴물이 되어서 여사냥꾼 시체가 남는다. [31] 여담으로 미궁에 들어갈 경우 미스티오스가 '이건 절대 미노아 문명이 만든게 아니다!' 라고 외친다. 깨알같은 수식어 말~라카!!는 덤 [32] 테세우스의 밧줄을 따라가면 퀘스트를 주는 아이의 아버지 시체를 찾을 수 있는데, 당연하게도 이미 미노타우로스에게 맞아 죽었다. 미노타우루스에게 가려면 테세우스의 밧줄을 따라가다보면 특정 구역에 벽이 없는데 이 반대편으로 뛴 다음 벽을 타야 한다. 첫번째로 벽에서 내리는 부분의 판정이 약간 애매하기 때문에 주의 요망. 여담이지만 아버지의 시체가 있는 곳에서 미노타우르스의 현재 위치까지 가려면 벽을 안 탈 수가 없는데, 그 덩치로 어떻게 벽을 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33] 문 열기 전에 키클롭스의 포효를 보고 아레스가 또 화내는거라고 말하는 엠페도클레스의 개드립이 압권 [34] 소설 호빗에서 빌보와 골룸이 수수께끼 대결을 할 때 나오던 레퍼토리와 비슷하다. 깊이 생각하는 게 영 귀찮은 유저들은 어크 위키에서 선행학습을 하고 가자. [35] 스타크래프트의 성큰 콜로니처럼 발 밑에서 터진다. [36] 아틀란티스 확장팩 마지막 보스인데도 체력외에는 보잘것 없다. [37] 즉 대형 트라이림은 4개다. [A] 영어 명칭으로 중형 트라이림은 light trireme, 대형 트라이림은 heavy trireme이다. 직역하면 경형(輕型) 트라이림과 중형(重型) 트라이림이 되겠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