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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4:05:46

어쌔신 크리드 3/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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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3145><colcolor=#fff> 게임 관련 정보 발매 전 정보 · 게임 관련 정보 · 멀티플레이 · 부가요소 · 아이템
관련 시리즈 워싱턴 왕의 폭정(DLC) · 리버레이션(외전) ·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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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3의 게임 내 역사와 인물, 지역정보에 대한 문서.

1. 역사적 배경2. 등장인물
2.1. 1750년대 7년 전쟁
2.1.1. 중립2.1.2. 영국 측2.1.3. 프랑스 측
2.2. 1770년대 미국 독립전쟁
2.2.1. 중립 및 기타2.2.2. 미국 측, '애국파'(Patriots)2.2.3. 영국 측, '왕당파'(Loyalists)2.2.4. 프리메이슨
2.3. 2012년 현대
3. 장소
3.1. 도시3.2. 국경지대(Frontier)3.3. 찰스타운3.4. 필라델피아3.5. 먼 바다3.6. 대번포트 농지(Davenport Homestead)3.7. 기타
4. 경비병, 군대
4.1. 세력4.2. 병종

1. 역사적 배경

게임 스토리 이해를 돕기 위한 실제 역사 사건들. 본작은 역대 시리즈 중 실제 역사와 가장 가깝게 맟닿아 있는 작품이기에 스토리 이해에 있어 역사적 사건들을 어느 정도는 알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하는 사건은 굵게 처리함.

2. 등장인물

템플 기사단의 경우는 미국측과 영국측 양쪽에 나누어져 있다. 덤으로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이 항목에 해당 인물들의 정체를 기술하는것은 최대한 자제바람.

2.1. 1750년대 7년 전쟁

2.1.1. 중립

2.1.2. 영국 측

2.1.3. 프랑스 측

2.2. 1770년대 미국 독립전쟁

2.2.1. 중립 및 기타

2.2.2. 미국 측, '애국파'(Patriots)

2.2.3. 영국 측, '왕당파'(Loyalists)

2.2.4. 프리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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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은가? 설마 초대 창설자가? 문양비교

16세기 후~17세기 초에 결성된 조직. 어쌔신 크리드 2에서는 에덴의 조각 유럽에서 미국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알려졌다( 실험체 16호 항목 참고). 게임중에 프리메이슨에 대해 매우 정확한 묘사를 한다고 했지만 정작 게임을 하면서 볼 일이 없다. 지하에 퍼즐을 풀러가기 전까진.

사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사뮤엘 아담스, 폴 리비에, 벤자민 프랭클린 등) 대부분이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과 영국의 지하에는 프리메이슨의 비밀본부가 있다는 도시전설이 퍼져 있다고 한다. 비밀본부까지는 아니더라도 뉴욕 자체는 계획을 세우고 만들어진 도시이기는 하다.

다들 모르고 넘어가는 거지만, 헤이덤 켄웨이의 망토를 보면 중간에 프리메이슨의 문장이 있다. 코너가 작중 내내 도움을 주었던 새뮤얼 애덤스와 그의 친구들이 알려진 프리메이슨인 것을 생각해보면, 헤이덤 켄웨이의 망토에 저 문양이 있는 점은 심히 떡밥스럽다. DLC를 기대하라는 유비놈들의 사악한 떡밥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작중 성전기사단이 실제로는 프리메이슨과 별 연관이 없다는 점이다. 언급되는 프리메이슨 회원들은 실제로 기사단원들의 존재따윈 모르고 있었다. 루시 스틸만 어쌔신 크리드에서 언급했던 바에 따르면, 우리가 접하는 모든 음모론의 절반은 알루미늄 모자를 쓰고 모든게 정부의 세뇌라고 주장하는 미친놈들에게서 나오며, 나머지 절반은 성전기사단이 조직의 존재를 은폐하기 위해 뿌리는 역정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프리메이슨과 기사단의 연관성 자체가 성전기사단의 사기 음모론일 가능성이 있다. 비슷한 예로 " 일루미나티( 천사와 악마에서 주적으로 등장하는 그 조직)는 사실 프리메이슨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만든 가상의 조직이 아닌가?"라는 주장이 있다.

2.3. 2012년 현대

3. 장소

3.1. 도시

당연히도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며, 세 곳의 교역소와 두 곳의 성당기사단 요새등의 시설이 있다. 암살단 신입들을 확보할수도 있다. 그리고 예전의 지하수로 개념처럼 프리메이슨들이 만들어놓은 지하터널이 있다. 그리고 지하를 탐험하다보면 가끔 적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성당 기사단 경비병으로 추정된다.

3.1.1. 보스턴

헤이덤과 코너가 처음으로 발을 딛는 도시가 보스턴이다.[54] 보스턴 차 사건의 무대인 만큼 주로 항구에서 많이 활동하게 되며, 사실상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들은 대부분 여기서 만난다.

여담이지만 뉴욕보다 작은데 뉴욕보다 프레임이 극악이라며 말이 많은 곳이다. 콘솔로 한다면 한번쯤 프레임 드랍을 느낄 것이다. 공포의 보스턴 항구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180px-DB_Bunch_of_Grapes.png
* 번치-오-그레이프스 여관(Bunch-of-Grapes)( #)
해석하면 '포도송이 여관'. 건국 이전 독립파들이었던 '자유의 아들들'이 이곳에서 술과 반-영국 출간물을 돌려보면서 그러니까 주류반입이 허용된 도서관이었다. 활동을 하고 다녔다. 또한 프리메이슨의 매사추세츠 롯지도 이곳에서 생겼다는듯. 현재는 그 자리에 증권거래소가 생겼고, 보스턴 시와 프리메이슨에서 이곳에 기념판을 박아놨다. 게임 스토리상 첫 교역소 바로 옆 건물이라 가장 먼저 등장하는 건물.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180px-DB_Faneuil_Hall.png
* 파뉴일 회관(Faneuil Hall)( #)
피터 파뉴일이라는 사람이 1742년 지은 시장 건물, 당시 보스턴 일대는 자신의 농산물을 팔러 온 농민들의 짐마차들로 북새통이었는데, 이걸 어떻게 개선해보려고 지었다고 한다. 인지세가 제정된 이후 분노한 상인들이 이 건물의 2층에서 설전을 벌이면서 '혁명의 요람'이라고 불리었으며, 자유의 아들들을 비롯한 수많은 식민지 혁명가들이 이곳에서 토론을 벌였다고 한다. 나중에는 이곳에 몰려든 군중들을 감당할 수 없던 나머지 구 남부 교회당으로 장소를 옮겼다고... 독립전쟁인지 미영전쟁 중이었는지, 미국인들이 영국 스파이를 찾아내기 위해 풍향계가 어떤 모양인지 묻고 메뚜기라고 답하지 못하면 간첩으로 잡아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현재도 건물이 남아 있으며 미 국가사적지 66000368호로 등록되었다. 보스턴 관광을 가면 유명한 퀸시 마켓을 가게 될텐데, 그 맞은편 건물이다. 숀은 이 건물을 두고 '많은 미국인들이 이 건물을 "판율" 내지 "파넬" 회관으로 부른다'며 자신의 프랑스어 실력을 깨닫는데 도움이 된다고 드립친다. 작중에는 첫 교역소 건너편에 있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C3_Green_Dragon_Tavern.png
* 그린 드래곤 여관(Green Dragon Tavern)( #)
본래는 평범한 여관이었고, 작중에서는 헤이덤과 동료들이 이곳을 본거지로 활동한다. 그러다가 1766년에 프리메이슨이 이를 사들여 '프리메이슨 암즈'라고 개명했는데, 녹색 용이 달린 명패를 바꾸지 않아 사람들은 그냥 계속 그린 드래곤 여관이라고 부른다. 숀이 이걸 가지고 "오, 우린 이제 평범한 주점을 하나 사서 조직의 비밀기지로 삼을거야. 그러니 이름을 프리메이슨의 무기라고 불러야지 헤헤헤"라고 했다며 디스한다. 독립전쟁 직전에는 독립파들이 이곳에서 작전모의를 벌였으며, 나중에는 혁명의 본부라고도 불렸다. 최근에 보스턴에서 상징성덕에 다시 복원을 했는데 정확히 그 위치는 아니라는듯. 프리메이슨의 지하터널 첫 출발점이 이곳에 있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250px-Boston_screenshot.jpg
* 보스턴 시 예수교회
보스턴에서 현존하는 교회들 중 가장 오래된 교회. 공식 명칭은 저렇지만 올드 노스 처치로 더 유명하다. 폴 리비어가 콩코드로 달리기 전, 영국군이 보스턴에 다다르자 이 교회 종탑에서 횃불 신호를 올려 애국파들의 경종을 울린 일로 유명하다. 역시 현재에도 보존되어있는 건물이며 미 국가사적지 66000776호로 등록되었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180px-DB_Boston_Neck.png
* 보스턴 넥(Boston Neck)( #
과거 보스턴이 섬에 가까운 반도이던 시절, 이곳은 보스턴으로 통하는 관문의 역할을 했다. 그래서 성벽을 둘러 보스턴을 방어하는 요충지로 삼았는데, 숀은 이를 두고 목걸이라고 드립을 친다(...) 1775년 매사추세츠 주지사 게이지가 이곳의 방벽을 증강하여 게이지 라인이라고도 불린다. 미국이 완전히 독립한 19세기에는 이 주변을 간척하여 땅을 넓혀 보스턴이 더이상 지협 하나를 둔 섬이 아니게 되었고, 이후 워싱턴 스트리트로 개명되었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200px-Assassins-creed-3-Kings-Chapel-in-game.jpg
* 킹스 채플(King's Chapel)( #)
영국왕 제임스 2세의 명령으로 1680년대 공동묘지 자리를 밀고 지어진 예배당. 현재에도 보존되어있는 건물이며 미 국가사적지 74002045호로 등록되었다. 독립전쟁 중에는 애국파들에 의해 돌예배당이라고 이름을 반달당했는데 어느새인가 원상복구되어 있었다. 숀은 이를 두고 미국놈들이 독립을 해버린건 흔한 10대들의 사춘기 땡깡에 가깝다며 결국 영국에게 손을 벌리게 되어있다는 개드립을 날린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250px-ACIII_Boston_Upper_Street_View_SS.jpg
* 구 교회당
보스턴 학살사건 당시 총성과 함께 이 교회당의 종이 울려 성난 군중들이 더 많이 몰려오는데 일조했다. 숀은 이를 두고 미국놈들이 교회 종을 폭동의 신호로 이용했다고 깐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250px-Old_State_House_promo.jpg
* 구 (매사추세츠)주 청사(Old State House)( #)
1713년부터 1798년까지 매사추세츠의 관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 작중에는 이곳에서 보스턴 학살사건이 벌어졌다. 1767년에 이 관청에 미술품을 전시하여 주민회관으로 사용했는데 당시 귀족들은 이를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듯하나, 독립전쟁 직전에는 이곳에 성난 군중들이 몰려들어 친영파를 성토하는 시위장으로 더 자주 사용되었다. 1798년, 매사추세츠 주 청사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1830년 보스턴 시청이 이 건물에 입주할때까지 상인들에게 개방되었고, 주로 와인셀러와 가발장이들이 이곳에서 장사를 하여 미국 최초의 쇼핑몰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고...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180px-DB_Crown_Coffee_House.png
* 크라운 커피하우스
지하 터널 출구가 있다. 이름만 들어보면 무슨 카페 같겠지만 커피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던 그 시절에는 커피보다 와인이 더 많이 팔렸다고 한다(...) 보스턴 항구 바로 옆에 있어서 독립전쟁 중에는 가장 성행한 주점이었다. 카페로 취급되지도 않고 있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180px-DB_Old_South_Meeting_House.png
* 구 남부 교회당(Old South Meeting House)( #)
독립전쟁 직전 대사건에 두번이나 결정타를 날린 교회. 이곳은 당시 보스턴에서 가장 거대한 건물이었고, 덕택에 가장 크고, 열받았고, 종교적인 성난 군중들이 결집하는 장소였다. 처음에는 보스턴 학살사건에 분노한 군중들이 몰려 주지사에게 영국군을 시내에서 철수시키라는 시위를 벌였고, 두번째는 바로 보스턴 티 파티를 벌인 사람들이 처음 몰린 장소였다. 이때 새뮤얼 애덤스가 이런 집회는 나라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라고 주장하자 성난 군중들은 그대로 항만으로 달려가 영국에게 먹일 수 있는 가장 큰 빅엿을 먹인다. 나중에 영국은 이 빅엿에 대한 보답으로 이 교회당의 가구를 몽땅 철거하여 땔감으로 쓰고 1층에 흙을 깔아 마구간으로 쓰고 2층은 주점으로 마개조했다. 숀은 이에 대해 청교도에게 이것보다 더 큰 모독은 교회당에 가라오케를 설치하는 것 뿐이라고 평했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200px-DB_Boston_Common.png
* 보스턴 커먼(Boston Common)( #)
북아메리카 최초의 공원이다. 본래는 윌리엄 블랙스톤이라는 목장주가 소유하던 목초지였는데, 도시가 커지면서 보스턴 바깥에서 동물들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땅을 보스턴에 30파운드라는 값에 팔았다. 다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근린공원과는 좀 거리가 멀었는데, 이 공원은 거기서 소를 키우고 영국군의 훈련장으로 쓰였으며 동시에 마녀 퀘이커 교도들을 처형하기 위한 공원으로 사용되었다. 독립전쟁 중에는 영국군의 숙영지로 징발되었으나, 전쟁이 끝나면서 군인들을 몽땅 퇴거시켰고 1830년에는 가축을 몽땅 퇴거시키면서(...) 그나마 현대의 공원 비스무리한게 되었다고... 현재에는 미 국가사적지 87000760호로 등록되어 있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180px-DB_Fort_Hill_and_South_Battery.png
* 힐 요새, 남부 포대
영국군 (겸 성전기사단) 요새, 보스턴에서 두번째로 높은 언덕에 세워져 이런 이름이 붙었다. 18세기 중반에 한번 확장되었으나, 1760년대에 이미 용도폐기되었고, 남은 시설을 애국자들이 개보수했으나, 18세기가 가기도 전에 시설이 해체되었다, 거기다 이 언덕 자체도 1860년 보스턴 시에서 토지 확보를 위해 남은 언덕들을 몽땅 깎아버리면서 같이 없어졌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ssassins-creed-3-paul-reverer-house-in-game.jpg

3.1.2. 뉴욕

데스몬드 마일즈 윌리엄 마일즈의 "농장"에서 도망친 후 바텐더로 일했던 곳이다.

코너는 이 곳에서 누명을 쓰고 교수형을 당할 뻔 하나, 도리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조지 워싱턴의 암살 음모를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게임 후반부에 급격히 중요도가 올라가는 지역. 지금의 뉴욕을 생각하면 안되지만 꽤 큰 도시이다. 뉴욕 대화재를 겪은 이후의 모습이라 그런지 서부에는 곳곳에 타고 무너진 폐허가 있다. 특히나 서부의 군 막사와 요새 입구는 출입 제한 구역이라 그런지 지명수배와는 상관없이 공격한다. 심지어 몇몇 뷰포인트 밑에도 주둔하고 있다.

배경이 배경이라서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 나오는 장소도 일부 등장한다. 단 20년이라는 시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DB_Wall_Street.png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DB_King%27s_College.png

3.2. 국경지대(Frontier)

대번포트 농지와 다른 도시를 연결하는 장소. 사냥지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며, 키드 선장 관련 아이템을 다수 모으는 지역이다. 이 지역 어디서 어떤 동물을 사냥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두면 나중에 돈 벌이가 매우 쉬워진다... 또한 이 지역의 성당 기사단 요새를 해방시키지 않으면 농지에서 수송 거래 한 것이 공격받거나 하니 미리미리 해방시켜놓자. 중간중간 농가나 술집은 있지만 도시는 없으며, 사냥감과 경비병들이 돌아다닌다. 1편의 왕국(Kingdom)지역을 생각하면 쉽다. 참고로 곰이나 늑대를 만날 경우 가능하면 활, 암살검 등으로 상처없이 잡아 가죽을 벗기자. 계약을 맺고 판매할 경우 거의 1000파운드, 상점에 가서 팔아도 수백 파운드가 벌린다.

해방된 요새 이외의 모든 군인이 코너를 공격하려드므로 주의. 영국군이고 미 대륙군이고 상관없이 코너를 공격한다. 사실 해방된 요새에서도 지나가던 영국군과 미군의 싸움에 끼어들거나 하면 전투가 걸리기도 한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C3_Boston_Light.pn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180px-DB_Johnson_Hall.png 수렵 협회의 정착촌이 하나 있다. 토끼, 사슴, 엘크, 늑대가 서식한다.
한 겨울의 추위에 벌벌 떠는 대륙군과 자아비판하는 조지 워싱턴을 볼 수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거듭된 패배에 군대의 사기는 바닥에 떨어지고 추위에 보급 부족이 겹쳐 도망병마저 속출하며 최고사령관을 하고 싶은 장군들이 너도나도 워싱턴을 모함하여 짤리기 직전인 등 독립전쟁중 최악의 위기상황이었다. 대륙군의 주둔지이나, 1778년 이전에는 허허벌판이었기에 들어갈 수 없다.

게임상 특징으로 다른 국경지대에서는 군인들이 코너를 의심하지만 포지 계곡은 안전지대이다.

3.3. 찰스타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rray_of_American_Forces_on_the_Field_at_the_Battle_of_Breeds_Hill.png

매사추세츠 보스턴 시 교외의 마을. 벙커 힐 전투가 찰스타운의 교외에서 일어났으며 마을로써의 찰스타운은 이 전투 당시 거의 박살나버렸다. 대륙군은 이 마을에 저격수들을 주둔시켜 영국군들과 시가전을 벌였고, 영국군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해안포격은 물론 마을을 방화하여 쫓아내는 식으로 마을 대부분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남은 건물들도 1776년의 약탈로 전부 파괴되어 찰스타운에 남은 것은 도로밖에 없게 되었다.

이후 보스턴 시가 찰스타운을 합병하여 재건되었다.

3.4. 필라델피아

역사팀에서 사전 프리프로덕션 때 필라델피아를 넣는걸 고려했으나 당시 필라델피아는 지루한 느낌의 농지 밖에 없었으므로 제외했다. 대신 작중에 필라델피아의 대륙의회 건물에서 몇개의 사건을 볼 수 있다.

3.5. 먼 바다



코너가 폴크너의 배 ' 아퀼라 호'를 수리해준 이후, 대번포트를 모항으로 하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심지어 카리브 해와 마야 유적지까지도 간다.

3.6. 대번포트 농지(Davenport Homestead)

파일:davenport_homestead_grunge_flag_by_syndikata_np-d5psevs.jpg

대번포트의 상징기

2의 몬테리지오니 빌라를 계승하는 장소. 원래는 아킬레스 혼자 살고 있는 사실상 '농가'지만, 코너가 갈곳 없는 사람들을 받아들여 마을로 성장한다. 이후 이곳을 어떻게 개발시키느냐에 따라서 돈 밭을 만들 수 있다! 농지 퀘스트를 하면 이후 목수, 사냥꾼, 재봉사, 광부, 농부, 목사와 여관주인 등등 여러 NPC를 영입하여 정착시킬 수 있으며, 이들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전작들에서 빌라를 개조하듯이 이곳에서 주민들과 기술자들을 모아 마을을 발전시키는데, 이렇게 발전시킨 뒤에 농가에서 이들에게 아이템 재료나 원자재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후 마을 주민들에게서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판매 계약을 맺어 멀리 판매를 보낼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제작하는게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판매하는 것 보다 거짓말 안 보태고 수십배에 가까운 차익이 남는다.[59] 전작들에 비해서 루팅으로 얻어지는 돈과 아이템이 적은 관계로 이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이곳 동쪽으로는 만이 접하고 있고 이곳에 코너의 배 아퀼라 호가 정박해있다. 뉴욕 주 대번포트 인근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매사추세츠 주 소재라고 한다. 한글판에선 번역이 잘못됐는지 에지오의 은신처가 되었다. 지도상에선 정상적으로 나온다. 다만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면 시스템 메세지에 '에지오의 은신처에 새로운 장비가 나타났습니다'라고 뜬다.

엔딩을 보아도 희망 없는 비극적인 미래만 존재하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훈훈함이 넘치는 동네. 코너가 위기에서 구해주고 마을로 데려온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모여들어 어느새 마을이 커져가고, 마주칠 때마다 고마움을 표시한다던지, 코너와 함께 오락거리를 즐기거나 파티를 함께 한다던지, 쫓아온 악당을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대적한다던지, 구성원들이 연애를 하다가 결혼에 성공하거나 하는 등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이 재미있다. 어찌보면 코너에게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 참고로 저 깃발이 등장하는 때도 꽤나 감동적인 순간이다. 게임 속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다만, 애니머스 데이터베이스에서 말하길 19세기 초반에 이곳은 갑작스레 사라졌다고 한다. 사실 식민지 암살단의 본거지였지만 성전기사단에게 모조리 파괴당하고 아킬레스와 저택만 남았다는 말을 보면 아마도 코너의 후대에 이곳을 버리고 이주했거나 다시 파괴당한듯하다.

3.7. 기타


4. 경비병, 군대

4.1. 세력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ontinental_soldier_concept.jp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ontinental_soldiers.jpg
위 컨셉아트는 전열보병, 아래의 모델링은 장교와 민병.

조지 워싱턴의 지휘하에 들고 일어난 군대. 현 미군의 조상이다. E3 시네마틱에서는 복장조차 군복도 아닌 민병대가 거의 전부였고, E3 게임 플레이에서는 설산을 활보하는 대륙군 경보병들이 등장했다.

의외로 생각보다 자주 죽이며 돌아니게 된다.그러고 보니 유비소프트는 프랑스 회사였지. 대륙군 따위 죽던 말던 플레이하는 지역의 주인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바뀌어도 대륙군이 하는 일이 영국군과 똑같기 때문이다. 메디치 가문 경비병 포지션이라고 보면 될 듯.

북미 식민지 암살단과 코너가 미 독립군에 협력하는 것은 맞으나 기본적으로 템플 기사단 제거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할 때 손잡는 중립세력에 가깝기도 하다. 또한 코너는 조지 워싱턴과도 모호크 부족에 대한 공격건으로 이후에 긴장이 돌게 되니...

그래도 조지 워싱턴과의 관계가 틀어지기 전까지는 큰 충돌은 없는 편이고, NPC들을 대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관계가 틀어진 이후가 문제지...

메인 스토리가 다 끝나고 나면 미국 독립전쟁이 끝나고 영국군이 13개 식민지에서 철수하는 관계로 모든 군인이 대륙군으로 교체된다. 심지어 해방 미션에 등장하는 템플러들도 다 미군이 된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British_soldier_concept_illustration.jpg
게임상의 주적. 작중에는 레드 코트, 랍스터백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62] 하이랜더 및 헤센 용병 또한 영국군 소속. 초반부터 주로 상대하게 되나, 게임이 진행되면서 점점 땅을 미국에게 빼앗기다 결국에는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가 끝나고 영국군이 미국 땅에서 다 철수해도 영국군 수송대가 지나가는가 하면 영국군이 암살단 수송대를 급습하는 개그도 볼 수 있다. 당연히 영국군 수송대가 미군을 마주치면 전투가 벌어져 전멸한다. 또한 영국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암살단의 위장 호송 기능을 쓰면 단원들이 영국 군복을 입고 나오는데, 그 상태에서 대륙군 민병을 만나거나 하면 제자들과 대륙군이 싸운다. 언제 등장하나 싶을 정도로 비중이 없다. 작중에는 브래독의 원정[63]과 체사피크 만 해전 당시 등장한다.
대륙군과 영국군을 제외하고서도 밀렵꾼이나 무장 깡패, 템플 기사단 용병 등의 무소속 병력들도 있다. 정규병을 제외하면 반격 후 역카운터를 먹고 체력을 깎아버리기 때문에, 정규병이나 정찰병이 아니라면 카운터킬은 포기하자. 이번 작에서는 아예 각각 병종들마다 먹히지 않는 공격방식이 있기 때문에[64] 게임하면서 익혀두는 것이 좋다.

4.2. 병종

경비병들은 주로 뭉쳐서 도로를 순찰하거나 두세 명이 지붕, 특정 장소를 경비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서너명 돌아다니던 도로 순찰대는 6명에서 9명으로 늘었고, 장교 한 명이 필수로 붙으며, 정규병들이 따라붙는데, 여기에 군악대나 척탄병이 붙기도 한다. 모든 병사들은 특수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는 부차적인 공격도 해댄다.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AC3_British_Lead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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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예 새로 생긴 슬로건은 아니고, 이미 1669년 영국 권리 장전을 통해서 명시된 사항이였다. 아메리카의 식민지인들은 스스로를 영국인이라고 봤고, 영국하원으로 아메리카 식민지인들의 대표(국회의원)가 없는 상황에서 영국국회가 자신들에게 세금을 걷어가는 건 영국인으로써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다고 믿었다. [2] 숀은 이 사건에 대해 '심지어 끓이지도 않은 차를 내던졌다고. 니들 미쿸인들은 다 야만인 자식들임!"이라며 열폭디스한다. [3] 그래서 미국에서 "존 핸콕(John Hancock)"은 서명(signature)을 뜻하는 구어가 되었다. [4] 당시건 지금이건 미국인들중에 기독교인이 많았음을 감안하자. [5] 사실 워싱턴이 이런짓을 명령한게 처음은 아니다. [6] 단, 아래의 헤이덤 켄웨이 항목에서 자세히 보면 버치의 진짜 정체가 드러난다. [7] 정확히는 헤이덤에게 제압당하고 벤자민 처치에게 헤드샷당한다. 처치를 괴롭힌 게 이 사람. [8] 카니에티오가 이 세 부족을 소집하여 헤이덤과 만날 때 자신은 자기 자신만을 대표한다고 하는 이유는, 사실 그녀의 부족은 전쟁에 개입하지 않으려 들었고, 결정적으로 부족이 영국의 편이었던 이로쿼이 연맹 소속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래도 서술되어 있지만 알곤퀸 원주민들이 말하는 모호크는 식인종이라는 뜻의 사실상 패드립일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으니 당연히 대표하는 부족이 없을만하다. [9] 사실 성당기사단 역시 초기에는 식민지 반란을 잠재우려 했지만, 이것이 미국 독립전쟁으로 발전해버린 이후에는 미국의 독립을 지원하고 있었다. 당대의 그랜드마스터의 정체와 코너가 훼방놓지 않았을때를 가정한다면 일단 식민지인들의 불만을 폭증시킨 뒤, 식민지 반란을 진압하고, 협상을 통한 독립 내지 자치령화를 계획한듯 하다. [10] 미션은 따로 시작할 필요 없이 마크가 있는 곳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11] 암살 기능을 선택하면 목표를 바로 암살하고, 호위 기능을 선택하면 코너 뒤에서 따라오다가 코너를 인식하는 적을 재빨리 암살해주는 식이다. [12] 독립전쟁 이전에는 암살단 소속 배였으며, 폴크너와 코너가 처음 만났을 시점에는 다 부서진 쪽배였다. [13]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조샤미 깁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 [14] 첫 대면 시 술에 쩔어있는 모습과 아퀼라 호의 모습을 비교하면 적절하기 그지 없다. [15] 클러터벅 형제가 아퀼라 호의 좌초 이후의 폴크너의 행적을 모르는 것을 보면 암살단 소속은 아닌 듯 하며, 아퀼라 호의 모든 선원들이 암살단은 아닌것으로 추측된다. [16] 이때 늦게 가면 영감님이 가죽을 벗기려 들거다 라든지 혼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17] 미신에 의하면 배를 탈 때는 오른발부터 먼저 타야 한다고 한다. 거기다 아퀼라 호의 별명인 북해의 유령을 무지 좋아하는 듯한 뉘앙스로 데이터베이스에 기재되어 있다. [18] 샤페우와의 첫 대면에서 세금 징수원에게 물을 뿌려 대들면서 하는 대사에도 나온다. "이 망할 개새끼들 아버지를 빼앗아가더니 이제는 내 재산도 빼앗으려고?". [19] 다만, 이것도 실질적인 효용성은 좀 애매한 편인데 바로 코너를 단숨에 알아볼 수 있는 장교 때문. [20] 플레이어를 의심하는 적들을 사살함. [21] 사실 어렵다기보단 어디있는지 몰라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왜냐면 이 구역은 뷰포인트로는 열리지가 않는 지역이라 그 넓은 구역을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한다. 뉴욕 맵의 왼쪽 위에 있다. [22] 그런데 게임중에 묘사가 안 되어 그렇지, 데이터베이스 읽어 보면 코너보다 20살 연상이다(!) 1736년생으로 코너의 어머니 지오는 1731년생 [23] 이는 실제로 미국 독립전쟁의 원인이 땅도 있었다. 이 땅들은 땅주인이 없었고 개척을 하면 사비가 많이 깨지는 대신 개척을 완료하면 사실상 그 사람의 땅이 되었다. 당연히 개척민들의 무지성 개척은 원주민과 충돌을 만들었다. 개척민들은 어쨌거나 영국 식민지 일원이었기에 이들을 무력충돌 발발시 보호하기 위해 식민지에 주둔한 군대를 파견해야 했기에 대영제국은 그야말로 이들이 큰 골치거리여서 개척민들이 서쪽으로 나가지 못 하도록 규제하였다. 이러니 영국군은 원주민들을 포섭할때 유지비 깨지는 확장보다 현상유지를 위해 원주민들에게 이런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은 당연하였다. [24] 나중에 코너가 모종의 사건으로 친구를 살해하자, 전쟁을 피해 모호크 부족을 데리고 서부로 떠나려 하며, 그들과 코너 전부에게 옳은 길이라며 코너를 마을에서 추방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마을을 버리고 서부로 이주했다. [25] 코너가 아킬레스를 찾으러 갈 때, 스치듯 만나게 된다. 근데 코너를 보고 이뤄쿼이가 뭔지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이내 서로 치고받게 된다(...) 그 와중에 코너가 그들의 말을 빼앗아 타고 가면 돌려달라고 화를 낸다. [26] 거기다 자신이 쓰던 도구를 되찾으려고 보스턴에 왔는데 그의 제자가 가게를 포함한 도구까지 다 팔아 넘겨버리는 바람에 다시 되찾는 농지 임무가 있다(...) [27] 화력으로 인해 생기는 뜨거운 공기로 나는건데 레오나르도가 그것까지 미처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3] 농지에 여관을 꾸리게 되는 사람들인데 여관의 이름이 Mile's End다. [29] 근데 처음 코너가 데번포트 농지로 와 정착하는 것은 어떠냐고 부탁하자 "절 납치할 건가요?"라며 오해한다. [스포일러4] 사실 그 보물은 에덴의 조각이었다! 해당 항목 참조. [31] 게임상에서는 코너와 함께 말을 탄 것으로 설정되었다.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은근히 거슬린다. 오른쪽이오, 코너! 왼쪽! 왼쪽이오! [32] 민병대 조직 특성상 퍼트넘과 지휘권이 충돌했다. [33] 이 때문에 CIA는 자신들의 시초를 Culper Ring으로 정의하고 있다. [34] 이건 이해가 되는 게, 손을 잘라 의사 노릇을 못하게 하고, 혀도 겸사겸사 자르고, 영 좋지 않은 곳도 잘라 고자로 만들어 버리려고 했다. 실제로 헤이덤이 개입하기 직전에 사일러스의 부하들에게 코를 베인다. [35] 한때 같은 꿈을 지녔던 처치를 비난하는 모습이 4편에서 한때 같은 신념을 지녔으나 자신을 배신한 동료를 암살한 후 분노하는 아버지와 꽤 닮았다. [36]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매니저이면서 악역인 폴 프렌터를 맡은 배우. [37] 정확히는 '아일랜드'식 브로큰 잉글리쉬를 구사하고 있다. 예를 들어 "They have"를 "They 'as" 혹은 "They 'ave"라고 말하며 자막에도 반영돼있다. [38] 여담이지만 힉키를 추격하는 미션에서 위조지폐를 뿌리며 도망가는 바람에 사람들이 몰리는데, 완벽 동기화 조건이 아무도 밀치지 마시오다(...) 거기다 일정 위치에 가면 진행이 되는 게 아니라 반드시 태클을 하거나 주먹으로 잡아서 때려눕혀야 한다. 실제로 해보면 같은 코스를 빙빙 돈다. 물론 놓치면 비동기화. 코스를 외워서 앞지르거나 하는 수밖에 없다. [39] 자신이 쓰던 책의 페이지를 모아달라고 하는데, 이 페이지가 코너가 가까이 가면 바람에 날려서 도망간다(!!!) (대신 생성되는 위치는 고정).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도망가는데, 몇 초 지나면 그대로 페이지가 사라진 것으로 처리. [40] 한국어 자막에서는 '당신은 미치셨군요!'라고 나온다. [41] 새뮤얼이 자유를 위해 싸우면서 프로파간다를 쓰는것과 흑인 노예들을 부리면서 자기들은 자유를 찾겠다는 모습을 보고 코너가 모순이라고 돌려깐것. 하지만 결국 협력은 한다. [42] 당시 독립파는 식민지에서 나고 자란 사람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었다. 같은 이유로 영국 출신의 1세대 정착민들은 왕당파를 지지하는 경우가 다수였다. [43] 꽤 많은 수의 유저들이 3에서 링컨 안나오냐고 계속 물어서 제작진들이 안 나온다고 공식발언할 정도. 참고로 링컨은 독립전쟁이 아닌 남북전쟁 당시의 대통령이었다. 심지어 독립전쟁 중에는 출생도 안했다.(시기적으로 90년 가까이 차이난다.) 타국이면 몰라도, 미국 사람들이 자기네 역사인 독립전쟁과 남북 전쟁도 헷갈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성조기만 보고 배경 남북전쟁으로 헷갈린 사람들이 있었지만 패스 [44] 사실 이 사건의 뒤에는 4chan이 있었다. 제작진들이 초기 공개한 이미지들의 유니온 잭이 전부 1801년 이후 버전으로 고증이 틀렸기에 19세기 유명인인 링컨을 이용한 트롤링을 계획한 것. [45] 입헌군주제파라 후에는 공화파와 대립했으며, 좀 실수(시위 진압 때 민간인 발포나, 로베스피에르 시대 때 공화파의 체포를 피해 사실상 오스트리아에 망명한 적도(일단은 '포로'형식이었다.) 있었다.)를 하긴 했어도, 그 후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반대하는 편에 선다. 미국의 지명 중 많은 곳이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으며, 그의 이름을 딴 대학도 있다. 그리고 어쌔신 크리드: 로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서 프랑스 대혁명이 성전기사단의 소행이었고, 되려 암살단은 입헌군주제를 기반으로 한 온건혁명을 지지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순은 없게 되었다. 어쨌든 이 두 게임에선 안 등장하지만 [46] 숀은 이걸 보고 "'영웅'과 '압제자'는 결국 보는 사람에 따라 한끗 차이라는거지. 네가 '토메이토'라고 하면 내가 ' 토마토'라고 하고 네가 ' 포테이토'라고 하면 내가 '포타토'라고 하는 것처럼 말야.(영국인과 미국인의 발음 차이를 이용한 비유)"라는 코멘트를 남긴다. [47] 그야 당연한게 세금 안내겠다고 독립한 자치주들이 새 정부에게 쉽게 세금을 내겠는가? [48] 다만, 제퍼슨은 버드나무 차를 마시고 성격이 변한 코너를 꽤 경계하는 묘사가 나온다. 버드나무 차를 3번이나 마신 코너는 원래의 자유를 위한 사상을 가졌지만 버드나무 차의 영향으로 꽤나 독재자 성격으로 변했다. 작중 코너가 워싱턴 왕을 무너뜨리면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을 앉혀놓으면 된다고, 자신은 워싱턴 왕을 무너뜨리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자 제퍼슨이 우리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민주적인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일침하자 코너가 마치 벌레 씹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물러나자 제퍼슨을 한동안 쳐다본다. [49] 이때 프레스턴의 변호사는 미국의 2대 대통령이 되는 존 애덤스다. [50] 이때 회관 건설을 위해 노예를 너무 많이 산 나머지 최고의 노예주로 소문이 나기도 했다. [51] 사실 모호크라는 말은 알곤퀸(뉴욕 인근에 거주했던 원주민들.) 원주민 언어로 '살을 파먹는 자', 즉 식인종이라는 뜻이다. 욕이다! [52] 뜻은 '부싯돌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53] 물론 모호크족과 라둔하게둔은 모호크 언어로 읽지만, 그 외의 미국인들은 영어 음역으로 읽는 편이다. [54] 청소년기에 아킬레스와 같이 물건을 사러 왔다가 보스턴 학살사건에 연루된 곳 [55] 24명의 지역 주식거래인들이 모여 결성한 동맹. 거래인들은 체제 내 거래인들끼리만 거래하여 상회입찰을 차단하고, 각 거래인간 주식거래 이자율은 0.25%로 정한다는 조약이었다. [56] 당대의 부유층은 명문대 입학이 아닌 가정교육을 선호했다. [57] 대신 새뮤얼 애덤스가 이 소식을 먼저 선수쳐서 영국군이 먼저 쐈다고 보도한 덕에 보스턴에서 독립군에 대한 지지를 늘리는데 일조했다. [58] 작중에 벙커힐 전투 전개과정을 보면 진짜로 영국군의 포격에 일방적으로 두들겨맞는다. [59] 쉽게 설명을 하자면, 상점에서 수천 파운드에 팔리는 권총류는 직접 제작시 300파운드를 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곰 가죽의 경우 해상계약으로 판매시 최대 10배에 가까운 차익이 남는다. 배 1척에 곰 가죽 10개를 실어 보내면 10000단위의 돈이 30~40분 마다 들어온다. [60] 롬은 당연히 이탈리아어로 로마의 음차, 플로랑스는 피렌체의 음차. 튜린은 사실 토리노의 음차이다. [61] 그래서 1868년의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는 이미 불에 타서 사라진 이후라 데이터베이스에서만 언급된다. [62] 실제로 제국주의 시절 빨간 군복은 영국군의 상징이었으며, 17세기부터 19세기 내내 복식은 조금씩 달라도 붉은 군복을 유지했다. 물론 보어 전쟁을 기점으로 현재 일선 전투부대들은 붉은 군복을 입지 않지만, 여전히 의장대와 영국군 근위대는 레드 코트를 유지하고 있다. [63] 잘 보면 원주민과 다른 흰 옷을 입은 유럽 전열보병들이 대거 등장해 영국군과 전투를 벌이고, 찰스 리가 헤이덤에게 총을 쏘려던 용기병 한명을 쏴죽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시퀸스 3의 헤이덤으로 플레이하는 시점에서, 국경지대의 숲을 잘 찾아보면 두케인 요새가 있다. 그 곳에 프랑스군이 배치되어 있는데, 나중엔 영국군으로 교체된다. [64] 던지기나 무장해제도 역카운터 먹고 체력이 깎이는 병종도 있다. [65] 초기 이미지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당시 영국 국기가 1801년 이후 형식으로 그려져 있었다. 심지어 레드 코트마저도 초기 원화는 나폴레옹 전쟁 시대의 머스킷 총병이다. 더군다나 원화의 영국군 샤코에 달려있는 독수리 모표는 황제 나폴레옹 1세의 상징으로써 프랑스 제국의 국장이기도 했다. (게다가 제복도 보병이 아니라 기병대 제복이다.) [66] 그러나 고증상 도끼를 들고 다닌 적이 없다. 실제 도끼를 들고다닌 쪽은 척탄병이 아니라 전투공병(Sappers)이었다. [67] 가끔 대륙군 정찰병이 돌도끼(상점제)를 들고 코너에게 덤비는 개그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