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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배쉬어 | 맷 베빈 | 앤디 배쉬어 |
제63대 켄터키 주지사 앤드루 그레이엄 배쉬어 Andrew Graham Beshear |
|
|
|
출생 | 1977년 11월 29일 ([age(1977-11-29)]세) |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 |
재임기간 | 제63대 켄터키 주지사 |
2019년 12월 10일 ~ 현직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정당 |
|
학력 |
밴더빌트 대학교 (
정치학,
인류학 /
B.A.) 버지니아 대학교 ( 법학 / J.D.) |
종교 | 개신교 ( 제자회)[1] |
가족 |
브리트니 배쉬어 (결혼: 2006년 ~ ) 슬하 자녀 2명 |
경력 |
켄터키 주검찰총장 (2016~2019) 제63대 켄터키 주지사 (2019~현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정치인이자, 현직 켄터키 주지사이다. 당적은 민주당.2. 생애
켄터키주의 주지사인 스티브 배쉬어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테네시 주의 밴더빌트 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자격을 따낸 뒤 변호사로 일했다.2015년 11월에는 임기 제한 규정에 의해 재출마 자격이 없던 잭 콘웨이의 뒤를 이어 켄터키 주법무장관 선거에 출마해 0.2%p라는 적은 격차로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면서 선출직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때 콘웨이는 앤디 배쉬어의 아버지인 스티브 배쉬어의 뒤를 잇기 위해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공화당 맷 베빈에게 패하면서 자리를 공화당에 내주게 된다.
켄터키 주 연방 선출직 중 유일하게 민주당 출신으로 남은 배쉬어는 주의회의 승인 없이 켄터키 대학교에 대한 지원금을 삭감한 베빈 주지사를 고발해 주 대법원의 승소 판결을 받아내는 등 성과를 냈으며, 2018년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오바마케어 폐지 시도[2]에 대해 다른 15개주 검찰총장과 함께 반대하는 서한을 내기도 했다.
2019년 5월,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켄터키 주지사 후보로 지명받았다. 공화당 현직 주지사인 맷 베빈과 한판 승부가 되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내세워 선거를 치른 베빈과 달리 메디케이드 확대, 교육 기금 및 연금 문제 등 철저히 지역 현안에 맞춰 공약을 내세웠고 놀랍게도 0.37%p 차로 베빈을 누르고 승리해 민주당 당적으로 공화당 우세주가 되어버린 켄터키 주지사가 되는 쾌거를 올렸다. #
비슷한 시기 루이지애나에서 재선에 성공한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와 함께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을 주저앉힌 승리로 평가받았다.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의 추정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7월 21일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가 대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등과 함께 부통령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2.1. 재선 도전과 승리
2023년 재선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상대는 주 법무장관 대니얼 캐머런이다. 공교롭게도 앤디 베쉬어 또한 주법무장관을 지낸 사람이다. 강력한 공화당 성향의 켄터키주라서 주지사가 될 때처럼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베쉬어의 지지율은 63%로 전미에서 5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는 호재가 있다. # 높은 지지율로 주의 정치성향을 이겨내고 재선에 성공한 루이지애나의 존 벨 에드워즈, 캔자스의 로라 켈리의 사례를 따를 수도 있다.다만 문제는 바이든 행정부의 낮은 지지율이었는데, 2022년 연말 중간선거 승리로 소폭 반등했던 지지율이 2023년 다시 하락하면서 지지율이 30% 후반대선에서 머물자 배쉬어의 재선 캠페인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실제로 공화당 역시 레드 스테이트인 켄터키 주지사직 탈환을 위해 상당한 자원을 투자하면서 배쉬어를 낙선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배쉬어는 2019년 초선 도전 때와 마찬가지로 대통령[3]에 대한 언급을 삼가고 철저하게 지역 현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2022년 미국 중간선거 때 민주당 선전의 트리거가 된 임신중절 문제를 적극적으로 언급하면서 중도 여성 유권자들을 포섭하려고 애썼다.
그런 노력 덕인지 2023년 11월 7일 열린 본선거에서 여론조사 상 접전이라는 분석과 달리 실제로는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면서 여유롭게 재선을 따냈다. 개표 초반부터 한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으며 최종적으로 52.5% 대 47.5% 정도로 승리했다.
한편 같은 날 치러진 켄터키 주법무장관 선거에서는 민주당 패멀라 스티븐슨 후보가 42% 대 58%로 패하고, 주무장관은 민주당 찰스 휘틀리 후보가 39% 대 61%로 완패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앤디 배쉬어 개인이 켄터키주 내에서 가지는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이다.
그나마 주법무장관 출신인 대니얼 캐머런이 공화당 후보로 나서서 47.5%라도 얻은 것이지, 전 UN대사 켈리 크래프트 등이 공화당 후보로 나섰다면 앤디 배쉬어가 그야말로 압승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4]
3. 성향
전반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로 평가된다. 다만 내각에서는 공화당 당적을 가진 인물도 임명했다. 켄터키가 공고한 공화당 강세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다.기본적으로 젊고 진보적인 이미지에도 부지런하고 지역친화적인 정치로 인해 노년층에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가난한 주가 받는 위험중 하나인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가 돋보였는데, 2020년 코로나 19때 적극적인 주민들과의 소통과 현장지원을 보여줬고, 그의 임기중에만 큰 토네이도가 2번 닥쳐서 수십명의 사망자는 물론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음에도 추가 피해를 잘 수습하고 복구 사업을 잘 진행하면서 위기관리능력을 인정받아 당적을 떠나 켄터키 주민들의 고른 지지를 받게 되었다.
4.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5 | 미국 켄터키주 검찰총장 선거 | 켄터키 |
|
479,567 (50.12%) | 당선 (1위) | 초선 |
2019 | 미국 주지사 선거 | 709,890 (49.19%) | ||||
2023 | 미국 주지사 선거 | 694,482 (52.53%) | 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