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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대 루이지애나 주지사 존 벨 에드워즈 John Bel Ed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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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6년 9월 16일 ([age(1966-09-16)]세) |
미국 루이지애나 주 이스트배튼로그패리쉬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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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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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미국육군사관학교 (
공학 /
B.S.)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 법학 / J.D.) |
종교 | 가톨릭 |
가족 |
도나 휴토[1] (결혼: 1987년 ~ ) 슬하 자녀 3명 |
경력 |
미합중국 육군 대위 루이지애나 주 하원의원 (2008~2015) 제56대 루이지애나 주지사 (2016~2024)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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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이자, 전직 루이지애나 주지사이다. 당적은 민주당.2. 생애
1966년에 루이지애나 주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대까지는 집안에 지역 보안관 출신이 많았다고 한다. 그 영향인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8년 동안 육군에서 군복무를 하고 대위까지 달았다.하지만 가족의 요구로 제대를 선택했으며, 그 후에는 루이지애나 주립대 로스쿨에 들어가 1999년 루이지애나 주 변호사 자격을 얻고 지역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3. 정치 활동
2007년, 루이지애나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함께 일했던 조지 터커 변호사와 결선 투표 끝에 승리를 거둬 당선되었다. 로널드 레이건 등장 이후 민주당의 열세주가 되어버린 루이지애나에서 민주당 출신의 촉망받는 지역 정치 신인이 되었고 당시 유일하게 신입 하원의원 중 주 하원 상임위원장을 맡기도 하고 지역 전당대회 의장을 맡기도 했다.주 하원의원 당시 주 교육 예산 삭감에 적극적이었던 공화당 바비 진덜 주지사를 강력하게 비판했으며, 이 덕분인지 2011년에는 결선 투표 없이 80%를 넘는 득표를 올려 재선에 성공했다.
2013년 1월 21일, 현직 진덜 주지사가 3선 제한 규정에 걸려 주지사 선거에 도전할 수 없게 되어 무주공산이 된 2015년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1차 투표에서 민주당 지지층의 표를 결집시켜 39.9%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 2위를 차지한 공화당 데이비드 비터 연방 상원의원[2]과 함께 결선 투표로 진출했는데 여기서 이변이 발생한다. 1차 투표에서 15%를 득표하며 4위를 차지한 공화당 소속 제이 다덴 부주지사가 결선투표를 앞두고 비터가 아니라 에드워즈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것.
이후 여론조사에서 에드워즈가 무난히 우세를 점했고, 다덴은 공화당이 다수를 점유중인 주 의회의 압박은 물론,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인 레인스 프리버스로부터도 배신자라고 저격당하면서도 에드워즈에 대한 지지를 꺾지 않았다. 결국 11월 21일, 결선투표에서 56%가 넘는 득표를 올리며 승리해 당선되었다. 2008년 이후 8년만에 주 정부 교체에 성공했다.
주지사 취임 후 보통 남부에서 당선된 민주당 주지사들과 달리 LGBT 권리를 보장하고 동성결혼에 제약을 가하던 전임 바비 진덜의 행정명령을 폐기처리하는 동시에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진보적인 성향의 행정명령을 잇따라 발동시켰다. 이 기간동안 루이지애나 주에서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주민의 비율이 22.7%에서 11.4%로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재선 선거를 앞둔 2018년 5월에는, 임신중절권을 제한하는 법안에 서명하는 등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때문에 에드워즈를 지지했던 루이지애나 내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에게 공격을 받기도 했다.[3] 그래도 이렇게 주의회를 장악한 공화당과 그 지지자들의 입맛을 일부 맞춰준 결과 주 내 교사들의 임금과 대우를 향상시키는 법을 10년만에 처음으로 통과시켰다.
2023년 미국 주지사 선거에서는 3선 제한 규정에 따라 불출마하게 되었고 2024년 1월 공화당 소속 후임자 제프 랜드리에게 주지사직을 넘겨주게 되었다. 그의 인물론이 사라지자 민주당 후보는 고작 26%를 얻어 결선투표 진출에도 실패했다.[4]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7 | 미국 루이지애나주 하원의원 선거 | 루이지애나 72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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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5 (65.84%) | 당선 (1위) | 초선[A] |
2011 | 미국 루이지애나주 하원의원 선거 | 9,968 (83.07%) | 재선 | |||
2015 | 미국 주지사 선거 | 루이지애나 | 646,924 (56.11%) | 초선[A] | ||
2019 | 미국 주지사 선거 | 774,498 (51.33%) | 재선[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