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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12-29 04:44:28

안톤 레이드/공략/그래플러(여)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별 안톤 레이드 공략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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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3. 검은 연기의 근원
3.1. 1번방3.2. 2번방(토그)3.3. 3번방3.4. 보스방 - 섬멸의 네르베
4. 함포 방어전
4.1. 입구4.2. 보스방
5. 흔들리는 격전지
5.1.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5.2.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6. 견고한 다리
6.1. 1번방6.2.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6.3. 3번방6.4. 4번방(수문장 크라텍)6.5.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7. 에너지 차단
7.1. 보스방 제외 모든 방7.2. 제1 부화장(거대 괴충, 1시)7.3. 제2 부화장(멜타도록, 5시)7.4. 제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7.5. 제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7.6.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7.7.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8. 검은 화산
8.1. 1번방8.2. 2번방(흑연의 크레스)8.3.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8.4. 4번방8.5. 5번방(심연의 메델)8.6. 6번방8.7.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9. 안톤 심장부

1. 개요

여성 그래플러의 안톤 레이드 공략 내지는 팁을 소개하는 문서.
4인 파티 기준으로 쓰여지며, 언제나 올바른 공략이 없을 수밖에 없는, 여러 명이 함께하는 컨텐츠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자.

2. 공통

여그플은 베이스가 홀딩능력이 뛰어나고, 옷깃잡기 넥스냅의 디버프도 가지고있어 딜러보단 홀딩으로 참여하는것이 더 쉽다.
그러나 잡기 불가능한 적에게는 '그랩캐넌'이라는 스킬이 따로 사용되고, 대부분이 채널링이기에 홀딩 중에도 발동되는 적의 패턴에 휘말릴 위험이 커서 캐릭 자체 센스와 높은 레이드 숙련도가 요구된다.

파티원과의 궁합은 검신과의 시너지가 발군이다. 검신의 모자란 홀딩력을 토네가 채워주며, 검신의 방깎으로 토네의 딜링능력 역시 강력해지며, 검신 방깎+토네 넥스냅+ 옷잡디버프를 먹고들어가는 메인딜러의 딜링능력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간혹 넥스냅의 방깎이 퍼센트라 검신과 조합되면 별로라는 사람이 있는데, 애초에 방깎은 수치가 높을수록 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에 어불성설이며, 참철식 이후에적용되더라도 1만이상의 방어력을깎으므로 오히려 시너지를 낸다. 지금은 참철식도 %방깎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시너지는 더욱 좋아졌다

순수 홀딩+디버프로만 참여한다면 딜링용 아이템을 포기하고 강완의 기백 등의 고성능 오라템을 껴주자.
한때는 참철쳐처럼 성물4셋+황가의 비급으로 옷잡레벨링을 하는 옷잡쳐 세팅으로 레이드를 가는 경우도 많았으나 현재는 퀘전 파밍이 간편해지고 사람들의 날먹 배척 인식이 늘어나면서 옷잡쳐를 바라보는 시선이 굉장히 곱지 않다.(여전히 많은 공대에서 보이긴 한다.) 요새는 적어도 강완의 기백+애끓는 비탄 6세트+각종 오라템(서녘 법석, 민병 완장, 엔헤르자 등)을 챙길 것을 권장한다.

물론 자신이 적절한 수준의 에픽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라시아나 해신+@세팅으로 서브딜러로 참가할수도 있다. 다만 서브딜러라도 본분은 홀딩이기 때문에 딜욕심에 눈이 멀어 홀딩이나 패턴캔슬을 소홀히해서는 안된다. 아예 에픽풀 세팅 정도의 스펙일 경우 그냥 메인딜러를 할 수도 있다. 다만 인식과 조합상 얼디를 솔딜로 짜주는 공대장이 흔치가 않다.

3. 검은 연기의 근원

3.1. 1번방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암살자와 강령술사가 나오지만 대부분의 파티원들이 고레벨 버프로 스위칭 하느라 무방비 상태라서 공격에 맞고 사망하거나 캐스팅을 방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다음방에 건물형 몬스터인 토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건물전용 스킬(ex:기간틱 타이푼,허리케인 슈퍼 플렉스)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이용하여 공격을 차단하고 방해하는것이 중요하다.

반잡을 켜고 맨 윗줄 암살자에게 자이언트 스윙을 걸고 아래로 훑으며 내려오면 깔끔하게 전부 모아버릴 수 있다. 이후 스파이어-와캐 순으로 연계 홀딩을 하고 있으면 스위칭을 끝낸 딜러들이 처리해줄 것이다. 자신이 서브딜러정도의 스펙이 된다면 스킬을 좀더 써서 아예 혼자 잡아버릴 수도 있다.

3.2. 2번방(토그)

토그는 보통 맵 중앙에서 파티원을 공격하기 때문에 이동시킬 필요가 없지만(건물형이라 강제로 이동하기 어렵다.) 공격하는 스킬 대부분이 상당히 아프다. 그러므로 토그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스킬을 쓰는 모션을 취할때 홀딩스킬을 이용하여 토그를 방해한다.

시간이 지나면 토그를 본격적으로 상대할수 있는 속성을 가진 구슬이 나온다. 이 때, 그래플러 스킬이 빠르고 강력한 한방 스킬이 대부분이라 구슬을 깨기에 유리하다. 그러므로 재빠르게 이동하여 필요없는 구슬을 부숴준다. 단, 토그와 너무 가까이 붙어서 구슬을 상대하면 토그와 같이 말려들어가 구슬이 들어간것이 무효화되기 때문에 구슬의 위치를 보면서 공략한다. 홀딩 상태에서는 구슬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구슬 패턴 도중에는 절대 홀딩을 하지 말아야한다.

그러면 토그를 상대할수 있는 구슬이 들어가서 데미지를 줄수있는 시간이 생기는데 여기서 토그는 홀딩을 당하면 곧바로 회오리 패턴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홀딩시간이 긴 스킬(ex:넥스넵)을 이용하여 토그의 스킬을 방해하는 전략 위주로 상대하는것이 중요하다. 괜히 홀딩 욕심내다가 갑자기 나온 회오리에 전멸할 수 있으니 배리어가 뜨기 시작하면 잠시 놓아주자.

보통 입장직후 로플링 등으로 잠깐 홀딩을 해주면 홀딩이 풀린 후 바로 연기알패턴(+회오리)이 나오는데 이렇게 회오리를 미리 빼두면 구슬타이밍 때까지 토그가 얌전히 웅크려 있으므로 참고하자.
회오리 패턴이 끝난 후 토그는 항상 웅크린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잡기면역+상시 카운터 상태가 된다. 홀딩이 아예 되지 않으며 스파이어, 자이언트스윙, 와일드캐넌 스파이크, 허리케인 슈퍼플렉스를 제외한 스킬들은 그랩캐넌조차 발동되지 않고 헛치게 되므로 자제하자.

회오리 패턴은 빨간 구체(연기의 알)을 생성하고 날아오르는 패턴과 맵 여기저기에 폭발 구슬을 생성하고 날아오르는 패턴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파괴해야하는 오브젝트이다. 수싸와 싸어가 오브젝트 상대로 발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 구체를 잡고 무적시간으로 버티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보통 다른 파티원이 빠르게 부수고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급한 상황에 이런 방법이 있단 것 정도만 알아두고 정공법대로 맵 위나 아래로 내려가서 피하자

토그는 다른 네임드들처럼 까다로운 선홀이나 충격파 패턴등이 없으므로 그래플러 입장에서는 훌륭한 샌드백이다. 수련의 방에서 토그를 소환해서 홀딩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하도록 하자. 보통 속성구슬 패턴이 나오기 전엔 패턴 캔슬 정도만 하고 속성 구슬을 먹인 후 본격적 홀딩을 하는게 정석이지만 속성구슬에 구애받지 않은 스트리트 파이터, 감전 세팅 아수라 등의 경우에는 바로 홀딩할지를 물어보는 것이 좋다.

홀딩 사이클(그때 그때 쿨타임에 따라 차이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의존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사용하도록하자)
넥스냅-로플링-수플렉스 싸이클론-(체인커넥션)-에어클러치-(체인커넥션2번)-자이언트 스윙(체인커넥션)-넥 스냅-토르베지노-허슈플or싸이클론 어택-와일드캐넌 스파이크

위에서 설명했듯이 배리어가 뜨면 잠시 홀딩을 멈추고 회오리 패턴을 대비하자.

3.3. 3번방

1번방과 똑같은 암살자,강령술사가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 다음 방에 인간형 몬스터인 네르베가 있고 이미 다른 파티원들은 스위칭을 끝내고 공격할수 있는 조건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쿨타임이 낮은 스킬로 처치하거나 다른 파티원들에게 맡기는것을 추천한다.

3.4. 보스방 - 섬멸의 네르베


네르베는 토그보다 어렵진 않다.

보통 그래플러 특성상 물딜 조합으로 가게되는데 입장하자마자 구슬 패턴을 보고 시작하는게 파티원에게 구슬을 먹여서 딜도 늘려주고 구슬패턴을 빼고 시작했으니 어느정도 홀딩에 여유가 생기게된다

그렇다고 혼자 연잡하겠다고 네르베가 장판퍼트리는데 그곳에서 박혀있지만 말고 센스있게 기간틱이나 자이언트 스윙으로 위치를 옮겨서 파티원들이 네르베를 수월하게 때릴수있게끔 해주면좋다

이럴경우 보통 이쪽저쪽 오가지않고 그냥 밑으로 옮겨서 딜링에 집중하게끔 하는게 편하다. 그외 다른 패턴은 크게 위험한건 없으니 그저 본분에 충실하자.

보통 하는 방법은 먼저 입장해서 구슬을 먹고, 장판이 보이면 바로 슬라이딩 그랩으로 달려가서 기간틱 타이푼으로 잡아채서 6시방향으로 옮긴다.

오래 잡아두면, 그만큼 딜러의 누적 딜이 높아지므로 이후 연잡도 생각해서 해 주자.

현재 대부분의 일반 공대/공팟에서는 네르베 원킬할 딜이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구슬을 먹지 않고 시작한다. 달려가서 바로 넥스냅-기간틱으로 옮겨주면 된다. 자신이 메인딜러급이라면 넥스-토르-허슈플로 킬을 노릴 수도 있으나 허슈플은 그플 혼자서 연계 홀딩하는게 거의 불가능한만큼 원킬이 나지 않았을 경우 구슬 패턴을 보게 되므로 자신의 딜이 충분하고 파티원도 강력할 경우에만 시도하도록 하자. 인간형 몬스터는 토르베지노 없이 허슈플 단독일 경우 우주 끝까지 띄운다는 점도 명심하자

4. 함포 방어전


누구도 그래플러에게 함포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테니 그냥 잊고 살아도 된다.

함포 가라고 우기는 공대장이 만에 하나 있다면 그 공대를 나오자.

4드론 공대에서 함포 틀어막기로 투입될 가능성은 있지만 깔아두기 스킬이 전무한 그래플러 특성상 수호병이 뜨면 넥스 치고 로플링으로 옷잡유지해주는 것밖에 할게 없으므로 수호병 타이밍과 무큐 금지 정도만 알아두자

4.1. 입구

4.2. 보스방

5. 흔들리는 격전지

5.1.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


그래플러의 기본기가 요구되는 방

둠 타이오릭은 쉴새없이 퍼붓는 무적패턴과 거슬리는 흡입기로 홀딩전담의 홀딩이 새게되면 결국 격전지 파괴로 이어지는 최다사유 No.1이다.
따라서, 레이드에 진입하기전 일톤에서의 충분한 패턴 숙지와 홀딩 사이클의 부드러운 연계가 필요하며 적어도 자기 스킬들의 판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필요가 있다.

간단하게 팁을 적자면 둠 플레이너스와 달리 건물형 아머가 아니므로 모든 잡기가 그랩캐넌으로 변하지않고 정상적으로 이행된다.
그러므로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달려가서 자이언트 스윙이나 수플렉스 싸이클론, 싸이클론 어택 등으로 선홀딩을 해서 파티원에게 딜링을 할 수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재빨리 토르베지노를 써서 굳힌 다음에 허슈플로 홀딩겸 딜을 넣는다.

기간틱을 쓰지않는 이유는 둠 타이오릭은 둠 플레이너스와는 달리 패턴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그나마 위력적이지않고 방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딜타임이라서 오래 붙잡고 있을 필요없이 파티원들이 즉각적으로 딜링을 가할 수 있는 환경이된다.

최대한 빠른 선홀이 요구되므로 원거리 홀딩기가 없는 그래플러는 사이보그 킥이나 악동 베키의 신발을 신고 이속버프를 받는 것이 강제된다. 단 이 상태에서 슬라이딩 그랩을 쓸 경우 빗나갔을 때 반대편 끝까지 미끄러져서 수습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돌진 거리가 고정돼 있으며 y축 판정도 좋은 자이언트 스윙으로 선홀하는 것이 가장 추천된다. 자이언트 스윙 이후 토르베지노-(홀딩 중에 넥스냅 디버프)-수플렉스 싸이클론-와일드캐넌 스파이크 등으로 연계하자. 만일 파티원의 화력이 모자라서(심각한 수준이라면) 죽지 않았을 경우 브레이킹 엘보-싸이클론 어택-에어클러치 등으로 홀딩을 이어갈 수 있다.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을 필히 복용하여 둠타의 스턴을 무시하도록하자. 이래도 못잡았다면 각종 패턴이 나오며 헬게이트가 펼쳐지고 격전지가 터지기 때문에 딜이 안나오는 딜러와 그 딜러를 데려온 공대장을 원망하자

5.2.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둠 플레이너스나 둠 타이오릭이나 홀딩의 중요성은 크지만 둠 플레이너스는 스킬 막 쓰기좋은 건물형 아머라서 오른쪽방보단 큰 숙련도가 요구되진 않는다. 홀딩 사이클은 토그와 같으므로 참고

방에 입장하면 차원의 균열로 둠 플레이너스가 나오는데 앞에서 어그로를 끌다보면 가끔씩 기둥패턴을 실행하지않고 고맙게도칼날장풍을 발사한다. 이때는 바로 넥스냅 → 연잡 → 기간틱.
이렇게하면 큰 어려움없이 왼쪽방이 클리어된다. 행운을 빌어보자

보통 상황에선 바로 기둥패턴에 들어가서 기둥을 떨어뜨리는데 파티원들의 손발과 홀리의 힐이 가미되면 가운데에 뭉쳐서
기둥이 떨어지는 순간 기둥을 잡고 기간틱을 써서 파티원에게 떨어지는 둠 플레이너스를 바로 낚아챌 수 있다.
이때 파티원이 조금이라도 홀딩할수있는 스킬을 갖고있다면 기간틱의 피니쉬가 끝나고 비는시간에 홀딩타임을 벌어주게 되므로 한번 해 볼 생각이라면 파티원들이랑 행동을 맞춰보자.

아무런 약속도 뭣도없는 공팟이라면 기둥을 구석에 분산시켜서 그래플러가 잡기를 헛치지 않도록 하고 둠 플레이너스가 떨어진 자리에 가서 위와같이 넥스냅 → 연잡 → 기간틱으로 마무리를 해주자. 단, 넥 스냅을 쓰겠다고 너무 가까이 달려가면 둠 플레이너스의 잡기 패턴에 코인창을 영접하니 좀 멀리있다 싶으면 슬라이딩 로플링으로 살짝 끊어주고 넥스냅을 써주자.

6. 견고한 다리

6.1. 1번방


홀리님 버프시동거시는데 불편하지않게 딱 붙어있자

6.2.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그래플러의 스킬 이해도가 요구되는 방

레이드 견고한 다리는 일반 안톤던전과 달리 좀비 마법진이 4개다. 그러므로 배달일에 최적화된 그래플러의 활동량도 2배가 된다.
여기서 주로 쓰는 좀비 배달용 스킬은 스파이어 , 수플렉스 싸이클론 , 로플링 등이있다.
나머지는 위험하거나, 딜량이 높아 그 스킬로 좀비를 넣을바에 아꼈다가 크레이브를 팰 때 쓰는게 더 도움이 되니, 위의 스킬들만 사용해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스파이어의 특징은 잡기 범위에있는 적은 모조리 잡아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적을 찍으면서 자기가 보고있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적을 꽂아버린다 예를들어 스파이어를 썼을때 그래플러의 시선이 '->' 쪽을 향했다면 스파이어 후에 적이 누울 방향은 '<-'이된다
아예 멀리 눕히는게 아니므로 배달할때는 마법진 정 중앙에 배달하면 된다.

수플렉스 사이클론은 한명만 잡고 배달하는 스킬이고 원하는 방향에 꽂아넣기 쉬워서 많은 그래플러들이 배달스킬로 애용한다.
수싸의 특징은 굴렀다가 피니쉬를 쓸 때 시전시 보고있던 방향으로 적을 살짝 튕겨서 날린다. 스파이어처럼 마법진에 바짝 붙어서 피니쉬를 썼다가는 마법진 범위를 벗어날수도있으니 조금 떨어져서 쓰자.
상단 마법진 한정이고, 하단의 마법진 2개는 붙어서 써도 된다. 화면의 경계에 걸려서칫 결계인가 넘어가지 않으므로 안심하자.

혹시 마법진이 두 개 이상 비었다면 서 있는 좀비를 타이푼으로 잡아서 넣어주도록 하자. 서있는 좀비가 하나라도 있어야 타이푼을 쓸 수 있으니 주의

이렇게 안전하게 좀비를 넣었다면 큰 피해없이 크레이브는 땅을 찍고 딜타임에 들어가는데 크레이브는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으니 굳이 각성기를 쓸 필요없이 넥스냅 -> 잡기 딜링만 해도 충분하다. 홀딩을 하던 안하던 제자리에서 샌드백처럼 맞아주므로 자이언트 스윙, 스파이어 같은 DPS 좋은 무큐기를 먼저 써주고 수플렉스 싸이클론-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로 딜타임을 연장해주면 된다.
한 타임에 못잡으면 딜러를 의심하자

6.3. 3번방


다음방 크라텍에 대비하여 대충 딜링하거나 그냥 구경만하도록하자

6.4. 4번방(수문장 크라텍)


선홀딩 성공 여하에 따라 던전 클리어 타임이 크게 차이나는 방

수문장 크라텍은 눈을 어지럽게하는 패턴과 이리뛰고 저리뛰어서 딜을 넣기가 힘들고, 무엇보다 무적패턴이 너무잦아 홀딩기가 헛나갈 확률이 높다.
보통 크라텍은 입장시 머리위의 캐스팅 바가 중간쯤 되기전에 몸이 살짝 반짝이며 살짝 딜타임이 생기는데[1], 매의눈으로 보다가 넥스냅으로 끊을수도 있고, 점프하면서 잡기 실패시 쿨타임이 없는 에어슈타이너나 에어클러치로 잡힐때까지 잡기를 걸수도있다. 시전시부터 땅에 내려올때까지 계속 잡기 판정이 발생하며 공속 영향도 받지 않기 때문에 설치형 홀딩기가 없는 그래플러에게 단비와도 같은 선홀기인 셈. 괜히 넥스냅 디버프 좀더 빨리 묻히려다 선홀 실패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선홀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므로 엥간해선 에어클러치를 이용하자.

일단 선홀에 성공하면 한치의 오차도없이 연속잡기에 성공해야 크라텍이 날뛰지않으니 건물형 연잡에 숙달되지 않은 사람은 미리미리 수련의 방에서 퍼만을 소환(같은 형태와 크기)하여 체인 커넥션을 연습하는 것도 좋다.

홀딩 사이클은 (에어클러치)-넥스냅-로플링(체인커넥션)-수플렉스 싸이클론-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정도면 충분하다. 무적패턴이 많아서 그렇지 홀딩만 되면 피통이 높은 편이 아니라 다리에 배치되는 파티 화력이면 순삭당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홀딩기를 낭비하지말고 아그네스를 위해 아껴두자

파티원 딜링이 충분해서 아그네스 첫눈킬을 노릴 수 있다면 1차/2차 각성기는 크라텍에게 꽂아서 긴 홀딩시간과 높은 데미지를 주는것도 빠른 클리어에 도움이 되니 미리미리 파티원과 말을 맞춰보는것도 좋다.

6.5.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지옥같은 크라텍을 넘어왔으니 홀리가 다람쥐패턴만 안다면 거의 깬거와 다르지 않다.

방에 진입해서 아그네스가 분신을 소환하면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나, 자이언트 스윙을 사용해서 한 위치에 몰아서 파티원의 딜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단, 아무 상의도없이 막 몰아버리면 파티원이 딜을 넣는데 큰 지장을 초래하니 방 진입전에 어떤 스킬을 쓰고 어느 방향으로 몰이할지는 미리 통보하는게 좋다.

분신처리가 끝났다면 아그네스의 넨가드가 꺼지면서 손을내리는데, 손이 반짝이며 내리는 순간에 잠깐 딜링/홀딩을 할 수 있다. 이때 넥스냅 -> 잡기홀딩 -> 각성기로 연결이 가능하니 다리공략 파티에 속해있으면 커뮤니티사이트 등지에서 정보를 보고 아그네스의 순간 딜타임을 정확히 파악해서 순간 홀딩을 하도록 하자.

넥 스냅이 계속 실패한다면, 처음 잡기의 판정이 긴 로플링을 이용하여 잡은 뒤 위로 던지고 토르베지노 - 각성기(타이푼 혹은 허슈플)로 연계하거나 바로 기간틱 타이푼을 쓰면 쉽게 홀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럴 경우 넥스냅 디버프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파티원 딜이 부족하다면 선 넥스냅을 연습하자. 요새는 딜링이 모자란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로플링으로 확실한 선홀을 해서 분신퀴즈 패턴을 안보는 것이 빠른 클리어의 지름길이다

첫눈킬을 할 화력이 아니라면, 숨바꼭질 패턴을 쓰며 다람쥐를 뽑는데,아그네스 위의 눈이 떠진 상태라면 딜을 넣지말고 다람쥐의 캐스팅을 끊어주거나 아그네스가 이동을 하지 못하도록 로플링으로 잡아두자.
눈을 다시 감으면, 처음에 한 듯이 넥 스냅-연속잡기로 홀딩할 수 있다.

보스방이라고 크게 어려운 패턴은 없으니, 순간 홀딩과 다람쥐의 캔슬, 그리고 눈 패턴만 조심하면 된다.

7. 에너지 차단

7.1. 보스방 제외 모든 방


파티원이 딜을 넣기 쉽게 가능하면 한곳에 모아보자.

7.2. 제1 부화장(거대 괴충, 1시)


패턴이 일톤과 완전히 같다.
그러므로 크게 부담을 갖지 말고 용암거북을 잡고 괴충운전만 잘 해서 파티원들이 딜을 넣기 좋게 하자.
다만 부화장 네임드답게 딜타임이 상당히 짧으므로 여러개의 스킬을 쓰기보다는 고레벨제의 딜링스킬을 써서 잡는것이 좋다.

7.3. 제2 부화장(멜타도록, 5시)


일톤과 패턴이 같은 부화장 네임드 2번째. 멜타도록은 피통이 높고 딜타임도 짧고 무엇보다 딜타임동안 킬을 못내면 마안의 셀을 뽑아버리니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홀딩 시간을 늘리는 것을 생각하자.
딜 타임을 늘리려면 기간틱 타이푼을 쓰는것이 효율이 좋은데, 그러므로 가능한 한 스킬을 모두 사용하고 기간틱 타이푼을 쓰도록 하자.

7.4. 제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


일톤과 패턴이 다른 부화장 네임드다. 2번방을 지나가면 텅 빈 방에 망치하나만 덜렁 꽂혀있고, 그 근처 마법진에 가면 아톨이 소환되고 1p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를 얼음수정안에 강제로 가둬버린다.

이제 보통 파티마다 공략이 갈린다.

1.아톨의 밑부분에서 나오는 용암이 얼음을 녹이기에 배달이 쉽게되는 캐릭터가 1p를 맡아서 아톨을 강제로 플레이어 위치마다 배달시켜 파티 전원을 깨운뒤에 패는 공략

2.파티원의 설치형 기술이나 버프, 아포칼립스 등을 받고 혼자서 아톨을 잡는 방법

어느정도 딜이 가능하다면 무적기가 많은 그래플러는 장난감 정도만을 복용하고 잡을 수 있으며, 혼자서 잡지 못한다면 기간틱 타이푼 등으로 아톨을 옮겨 다른 파티원을 구출한 후 같이 공격해도 된다.

7.5. 제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


일톤과 패턴이 같은 부화장 네임드, 그러나 그래플러와는 상성이 영 안맞는 네임드이다.

왜냐하면 사념체의 딜타임동안 그래플러의 넥스냅이나 기타잡기가 적중되면(그랩캐넌포함) 사념체의 딜타임이 즉시 풀리기때문에 바칼의성 화룡방처럼 그래플러가 하는일은 아예 원킬낼수있는 화력으로 한번에 죽여버리거나 그게안된다면 의미없는 평타질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만약 공대장이 그래플러가 속해있는 파티를 감염된 부화장이없는 그냥 4부로 보낸다면 공대장이 그래플러알못이란걸 파악할 수 있다.

해당 문제는 제 4부화장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화산의 혈네임드때만 해당되는 경우이니 부화장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7.6.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


1~4부화장 안에 랜덤으로 종속되는 감염된 부화장이다. 기타 부화장과는달리 총 3마리의 네임드를 상대해야되고 감부 네임드들이 다른 부화장 네임드와는 달리 인간형이라 홀딩에 주의를 요하고 만약 원킬을 못내고 홀딩이 샌다면 네임드 하나하나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해서 이래저래 클리어가 늦어지고 결국 감부가 터지면 화산 배리어가 빠르게 차올라 토벌에 심각한 지장을 주기 때문에 감부는 보통 화산 다음가는 화력팟이 많이 간다.

보통 그래플러는 입장하자마자 바로 기간틱 타이푼(or 자이언트 스윙-기간틱 타이푼)을 써서 파티원 딜에 도움을 주고 기간틱이 끝날때까지 살아남는다면 여럿을 한번에 잡는 홀딩기(ex: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토르베지노)로 묶어 두는게 좋다.
한 마리라도 홀딩이 샌다면 열에 아홉은 공략을 모르는 감부 네임드 패턴때문에 귀찮아지니 가능하면 빨리 홀딩하고 빨리 처치하자.

7.7.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안톤던전의 마스코트 에게느는 일톤과 패턴이 다르지않지만 레이드 보스몹답게 체력이 높고, 단단하고 무엇보다 눈을 본다면 회복된 체력을 감당하기 힘들기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을정도의 숙련도가 요구된다.

보통 방에 입장하면 누군가는 헛잡을 유도해서 딜을 하게되는데 만약 그래플러가 헛잡을 하게 된다면 에게느 대각선 위치에 서있으면 된다. 헛잡이 된 것을 확인한 후 넥스냅을 걸고 잡기를 해서 딜링 겸 홀딩을 하면 된다.

헛잡킬이 나지않아서 에게느의 껍질을 까서 벽꿍유도를 할 때에는 에게느를 로플링으로 띄워서 파티원이 안정적으로 껍질을 까도록 해주고, 에게느의 점프 패턴에 다른 파티원이 스턴에 걸렸다면 후속 패턴으로 들어가기전에 넥스냅이나 기타 홀딩기로 끊어주면 된다. 에게느가 홀딩 상태일 때는 껍질을 다까도 돌진을 하지 않으므로 홀딩 스킬을 상술한 상황에서만 한정적으로 써주도록 한다. 어차피 그래플러는 초근접 평타로만 껍질을 까야해서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괜히 몇대 쳐보겠다고 얼쩡대다가 허그 당하지말고 y축에서 때리는 척만 해주자

에게느는 벽꿍과 헛잡으로 인한 딜타임때는 건물형이고, 껍질이 까지지않았을때는 비건물형이므로 스킬사용에 주의하자.검신이 붙으면 딜을 주체못하고 맥뎀꽝꽝으로 죽을수도 있다

8. 검은 화산

8.1. 1번방


시작하자마자 바로 스파이어나 와캐로 잡몹의 돌진패턴을 막아주면 편하다.

8.2. 2번방(흑연의 크레스)


보통 극딜로 패턴을 안보고 넘어가기때문에 크레스의 위험성을 잘 모르지만 이놈도 화산네임드답게 살아남으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입장하자마자 홀딩 + 극딜로 빠르게 처리하는것이 관건이다.

단, 다음 방을 위해 스킬을 좀 남겨두자.

크레스는 인간형이라 그랩캐넌이 나가지 않는다. 홀딩을 할때 주의하자.

8.3.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

마그토늄 파이브는 정Y축에 있기 때문에, 빠르게 올라가서 넥 스냅이나 자이언트 스윙으로 잡아챌수 있다.
단, 이동 속도가 빨라야 하므로 주의.

위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사이보그 킥이나 악동 베키의 신발 같은것이 있으면 매우 도움이 된다. 파티 버퍼가 세라핌이라면 2각 선홀을 부탁하면 안정적이다. 홀딩 사이클은 토그와 동일

마그토늄 파이브와 마그토늄 파이브의 핵은 둘 다 건물형이기 때문에 체인 커넥션이 사용가능하다.

만약 홀딩을 잘못 했거나 할 수 있는 홀딩을 다 했는데도 마그토늄 파이브가 살아있고 높이 점프를 한다면 잡몹들을 기본 잡기스킬 같은것으로 열심히 부숴주고 마그토늄 파이브가 다시 등장했을때 다시 연잡을 하자.

8.4. 4번방


잡몹방. 다음방 메델을 위해서 고급 홀딩기는 아껴두자

8.5. 5번방(심연의 메델)


화산 초행자가 불사신을 못 따는이유 첫번째 메델이다.

패턴을 설명하기도 힘들고, 일단 바닥에 불이 깔리면 상당히 혼란스러워지므로 방에 입장하면 다른 파티원과 같이 빠르게 다가가서 바닥에 불을 켜놓고 홀딩기를 쓰자. 바닥이 파란 불이라면 메델의 피격판정 자체가 없어지므로 홀딩기를 쓰기전에 바닥 색깔체크는 해줘야한다.

바닥은 파티원 한명이 올라갔을 때 파란색, 두명 이상이 올라갔을 때부터 주황색으로 바뀐다. 메델은 주황색으로 바뀐 발판 위에서만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서두르지 말고 메델이 밟은 발판의 색이 바뀌는걸 확인 하고서 넥스 후 연잡을 해보자.

8.6. 6번방


주의할것없는 잡몹방이다.

8.7.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검은화산 마지막 방에 입장하면 우선 마테카에게 카운터를 쳐서 한자를 빼야 한다.

한자를 빼기 좋은 공격으로는 로플링, 수플렉스, 브레이킹엘보, 평타로 하는것이 편하다. 자신이 편한 공격으로 카운터를 쳐주면 된다.

레이드에서 한자를 빼는 순서는 보통 혈 - 토 - 풍 - 금 순으로 빼게 되는데 각각의 네임드때 얼티밋 디바가 해야할 일은

혈: 혈 한자를 3개의 원 안에 다 넣게 되면 공포의 사념체가 중앙에 나오게 되는데 이때는 무적 상태이며 공포의 사념체가 플레이어를 향에 입으로 삼키는 모션을 취하고 나면 플레이어에게 검은 불꽃이 붙는다. 이걸 파티원들 끼리 비벼가면서 플레이어 위에 뜨는 숫자가 1이 되도록 비빈 다음 공포의 사념체에 비비면 공포의 사념체가 입을 벌리고 감전된듯한 모션을 취하면서 딜타임이 나온다.
단, 절대로 넥스냅, 다른 홀딩 스킬들로 홀딩을 하게되면 안된다. 딜타임이 끊겨버려 다른 파티원들이 딜을 넣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숄더태클 등 홀딩기가 아닌 공격기로 공격하고서 가만히 있는 것이 도움을 주는 것이다.


토: 토 한자를 3개의 원 안에 다 넣게 되면 멜타도록이 중앙에 나오게 된다.
나오기 전부터 중앙에 대기를 하다, 나오자마자 넥스냅 후 각종 홀딩기로 계속 홀딩해주면 마안의 셀이 나오지 않아 빠르게 잡을 수 있다.

풍: 풍 한자를 3개의 원 안에 다 넣게 되면 용암괴충이 중앙에 나오게 되는데 토 패턴때와 마찬가지로 넥스냅 후에 스킬을 퍼부어서 용암괴충을 제거하면 된다.

금: 금 한자는 원 안에서 카운터를 치면 더욱 편리하게 넣을 수 있으며 3개의 원 안에 다 넣게 되면 분쇄의 아톨이 중앙에 나오게 되는데, 토나 풍때의 공략과 마찬가지로 넥스냅 이후에 로플링 등으로 계속 홀딩해주면 잡기가 수월하다.


이렇게 한자 4개를 다 빼게 되면 마테카가 모션을 취하면서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된다.

이후에는 남아있는 홀딩 스킬들을 이용해서 마테카가 최대한 패턴을 못쓰도록 홀딩 연계를 해주면 된다.

9. 안톤 심장부

패치 이후로 홀딩기를 쓰더라도 심장이 무적상태에 들어가지않기때문에 마음껏 패주면서 자이기를 기원하자.

[1] 몹 위의 수문장 크라텍 이름이 있는데 대략 캐스팅 바가 장을 지날 때 쯤 타이밍이 생긴다. 연습을 통해 익숙해 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