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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8:36:31

검은 연기의 근원

안톤 일반/레이드 던전
검은 연기의 근원 흔들리는 격전지 견고한 다리 에너지 차단 검은 화산
안톤 이벤트용 던전
안톤 심장부
안톤 레이드 전용 던전
함포 방어전 부화장



1. 개요2. 던전 공략
2.1. 1번방2.2. 2번방(토그)
2.2.1. 패턴2.2.2. 공략법
2.3. 3번방2.4. 보스방(섬멸의 네르베)
2.4.1. 패턴2.4.2. 사망

1. 개요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 2014년 6월 2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5종의 안톤 일반/레이드 던전 중 하나이다.

스토리상 안톤과 직접 싸우기 위해 안톤의 몸 속으로 직접 들어가려 하지만 안톤이 뿜는 검은 연기 때문에 공격대의 상태가 이상해지자, 이 연기의 근원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목표이다.

처음으로 안톤 던전을 돌 경우 온갖 패턴에 갈갈이 찢겨나가기만 해서 믿겨지지 않겠지만, 첫 던전인 만큼 네임드몹도 하나뿐이고 숙달되면 가장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그래도 일단은 공격력이 높고, 특히 보스몹은 체력 회복 패턴이 존재하므로 공략 숙지는 필수.

안톤 던전에서 제일 패턴이 합리적인 던전으로 꼽는 유저들이 많이 있다. 버그만 안터지면 패턴들의 전조와 공략법들이 깔끔하게 확실하게 정해져 있고, 강제로 당하게 될 수밖에 없는 까다로운 패턴이 없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패턴이 뜬다고 해서 욕이 나오는 경우가 없다. 단, 네르베의 경우 20초마다 발동되는 장판 패턴만 피하면 사실상 홀딩 없이도 띄우거나 눕히고 때리면 정신 못 차리고 맞아주기만 하는 호구 샌드백일 뿐이라는 비판 역시 일각에서는 존재한다.

여담으로 개발 당시에는 의혹의 마을의 사이클롭스를 닮은 검은바위와 섬멸의 네르베를 닮은 타르타닉 매지션이 존재했으나, 삭제되었다.

2. 던전 공략

2.1. 1번방

타르탄 암살자 3마리와 네임드몹인 타르탄 강령술사가 등장한다.
파일:Anton_Mist_Tartan.gif
단검을 던지는 패턴, 유저의 위로 텔레포트하는 패턴, 오브젝트 형태의 분신을 만들어내고 몸을 숨긴 뒤 오브젝트가 피격되면 기습 공격을 하는 패턴이 있다. 무엇보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죽을 시 에너지 구체를 남기는 것인데, 여기에 다른 타르탄 암살자가 닿으면 타르탄 강령술사로 승급한다. 더러운 몹이 양산되어서 안개에 질식해 죽지 않으려면 구체를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구체는 2번 치면 사라진다. 특히 오브젝트 패턴은 다시 때려야 나타나기 때문에 은근히 짜증을 유발한다.
파일:Anton_Necromancer_Tartan.gif
전방에 선딜레이 후 레이저를 쏜다. 맞으면 HP가 2/3 가까이 깎이지만, 발사 직전에 범위가 친절하게 다 표시되므로 선후딜이 있는 스킬을 함부로 지르지 않는 이상 맞을 일은 없다. 또한, 검은 연기 속에 있으면 타르탄 암살자를 소환한다. 레이저 패턴만 조금 조심하면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별볼일 없는 닥사방. 가뿐히 잡아주면 된다. 물론 위에도 나와있듯이 타르탄 암살자의 경우 텔레포트 패턴 때문에 자칫 방심하다가는 콤보 끊기고 얻어맞을 수 있다. 맨 처음에 들어왔을 때 타르탄 강령술사가 무조건 레이저를 쏘므로 약간 내려가서 피하자.

맵 좌측에서 검은 연기가 조금씩 밀려오는데, 안에 들어가면 유령 열차처럼 게이지가 생겨 소진시 데미지가 들어온다. 그리고 아주 잠깐의 강제 침묵상태를 유발하는지라 무적상태일지언정 이동기로 여기에 들어가면 그대로 시전하던 스킬을 멈춘다. 하지만 안톤 일반 던전을 공략할 정도의 스펙이면 볼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2.2. 2번방(토그)

파일:attachment/tog.gif
네임드 몬스터
이름 토그
체력 일반 던전 약 3.4억
싱글 레이드 던전 약 0.96억
레이드 던전 약 4.8억
타입 정령, 인간형
속성 저항 MAX
MAX
MAX
MAX

패턴의 회피는 쉬운 편이지만, 하나하나가 강력하므로 반드시 회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네임드답지 않게 모든 안톤 던전 내 몬스터들 중에서도 최고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특정 조건이 맞지 않으면 제 아무리 최종템으로 무장했어도 딜링 자체가 안된다. 괜히 무리하지 말고 패턴을 제대로 숙지하고 가도록 하자. 그러나 초 테이베르스 에픽 또는 프레이-이시스 에픽처럼 장비 고유의 마법이나 고정적인 데미지를 가하는 장비를 장착하면 들어가자마자 입장킬을 낼 수도 있다.

2.2.1. 패턴

무력화 방지 패턴에 밑줄 표시.

2016년 2월 26일 패치로 속성 저항 디버프가 걸렸을 때 속성 저항이 추가로 감소하지 않던 현상이 수정되었다. 이제 달의 커튼이나 유피테르 같은 스킬 등으로 속성 저항이 추가로 감소한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맵 구석에서 4가지 속성의 구슬이 나타나 토그를 향해 이동하며, 토그에 닿은 구슬의 속성으로 변한다.[1] 이때 4개의 구슬 중 원하는 속성만을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부숴야 한다. 구슬 자체의 체력은 낮은 편이라 금방 부술 수 있다. 지속시간 제한 같은 것은 없으므로 처음 원하는 속성을 먹이면 그 이후에는 모든 구슬을 다 부숴도 무방하다.
첫 입장 시에는 모든 속성 저항이 MAX 상태이고 속성 구슬을 먹이면 몸 색깔이 바뀌는데 빨간색은 화속성, 파란색은 수속성, 회색은 명속성, 검은색은 암속성에 약점이다. 다른 속성으로 친다고 데미지를 반사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구슬을 먹은 속성 저항만 크게 감소시킬 뿐, 나머지 속성은 그대로 속성 저항이 MAX이므로 데미지가 1밖에 안 들어간다.
안톤 던전 방어력 하향 패치 이전에는 속성패턴 발동시 속성 저항이 -8917로 내려가다보니[2] 속성 추가데미지 아이템을 끼면 바로 토그가 녹아버렸으나,[3] 패치 이후 속저 -1500으로 변경되었다. 속성추뎀의 경우 속강이 0이라도 데미지가 7.75배로 들어간다는 말. 이러한 이유로 고뎀캐고 퍼뎀캐고 비슷비슷한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방어력이 극도로 높지만 한편으로는 속성 저항이 극단적으로 낮기 때문.
그래서 토그는 에픽풀 같은 셋팅이 아닌 한 백날 풀도핑에 각종 버프로 점철해도 처리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그렇기에 레이드 던전의 연기 조합은 파티의 속성부터 이런저런 요소를 철저히 따져야 한다.
개편 전에는 토그에게 다단히트가 어느 정도 쌓인 상태(약 300콤보 이내)에서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라는 대사와 함께 남색-빨강-파랑-노랑-검정 순서로 몸 색깔을 바꾸는 형식이었다. 이 패턴으로 인해 플라스크류도 먹히지 않는 강제 속성 직업들이 피해를 보았었다. 해당 패턴은 2015년 3월 12일 패치로 위의 속성 구슬 먹이기로 개편되었다.
회오리 패턴은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반드시 상기한 화염 구슬 패턴과 연기의 알 패턴 혹은 과홀딩 방지 패턴으로 사용한다.
토그가 공중으로 점프한 후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어낸다. 범위가 엄청나게 넓으며, 몇번 맞으면 거의 0.1~0.2초에 한대씩의 다단히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제대로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6] 다단히트가 장난 아니게 많기 때문에 끝나기 직전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피통이 반절 이상 깎인다. 회오리는 임의의 플레이어 2명을 향해 직선으로 이동한다. 이때 회오리의 목표물이 된 캐릭터의 몸에 붉은 피구름 비슷한 이펙트가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회오리 연계 패턴이 발동할 때 미리 맵 상하 끝의 중간 지점, 즉 12시와 6시 방향으로 이동해서 회오리를 유도하고 X축으로 도망치는 방법을 이용한다. 주의할 점은 정확히 12시, 6시가 아닌 애매한 대각선 방향으로 회오리가 유도되면 도망가던 파티원이 회오리 사이에 갇혀 죽는 수가 있으므로 회오리 패턴이 발동될 때는 맵 중앙에서 수직 위아래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회오리 시전 후 지상에 착지한 토그는 주저앉아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되는데, 이때 카운터 판정이 나므로 극딜 타이밍이다.[7]
주저앉은 토그는 잡기불가 상태가 되어 넥스냅, 와캐, 기타 타격기 등 외에는 먹히지 않는다. 단, 카오스의 경우 제노사이드 크리쉬 및 강제 홀딩으로, 여성 그래플러의 경우 스파이어, 체인 커넥션, 자이언트 스윙 후 체인 커넥션 등 일부 직업의 홀딩 스킬로 강제 기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때 토그는 어떠한 공격에도 카운터로 딜이 들어가는 최상의 딜타임이 주어진다. 흔히 토그를 딜로 순삭시킬 때 이 상황에 홀리의 아포칼립스 활용을 통해 극딜을 넣는 편. 따라서 능동적으로 토그의 패턴을 조절하는 숙련도가 요구되어 일톤에서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
과거 안톤 일반 던전에서는 회오리가 긴 시간 동안 플레이어 1을 따라 움직이고 플레이어 1은 파티원들이 딜을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회오리를 적절히 유도하는 식으로 패턴이 진행되었지만 속성 변환 방식이 바뀔 때 레이드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크루세이더가 참회의 망치 스킬로 참회를 띄우면 회오리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단, 참회를 믿고 안피하다가 참회가 끝나서 죽으면 그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으니 너무 믿지는 말자
이 패턴에 대해 주의할 점으로는 과홀딩 방지 패턴으로 이 패턴이 나올 수 있는데, 이 경우 어떤 예고 패턴도 없이 바로 점프한 뒤 회오리를 생성하므로 과홀딩 시 생성되는 배리어가 붉은 빛일 때 미리 피할 준비를 해둬야 한다는 것이다. 방어막이 깨진 뒤에 피하려고 하면 늦어지기 때문이다.

1번방처럼 구석에 검은 안개가 있는데, 움직이지는 않지만 여기에 걸쳐지면 역시나 강제 침묵을 당하고 시전중이던 스킬이 캔슬된다. 여성 스트라이커의 라이트닝 댄스 같은 스킬은 이 거리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며 공격하는 것이 좋다.

2.2.2. 공략법

기본적으로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1. 입장 직후 토그에게 접근하여 연기의 알+회오리 패턴을 발동시킨다.[9]
2. 도중에 토그가 시전하는 패턴을 피하거나 캔슬시킨다. (화염방사, 돌진, 흡입)
3. 입장 후 20초가 지났을 때 4개의 구슬이 사방에서 날아오는데, 4가지 속성 중에서 원하는 속성의 구슬을 먹인다. 이후에는 그냥 구슬을 전부 부숴도 된다.

중요한 것은 일단 원하는 속성의 구슬을 먹이는 것이며,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회오리를 피하는 것이다.

회오리를 피하는 요령은 공략을 보기만 해서는 잘 체감되지 않는다. 직접 몸으로 때우면서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토그의 타이밍을 직접 재어보는 것이 좋다. 일단 붉은 구슬이 나오면 무조건 3초 후에 회오리가 나온다. 붉은 구슬이 나오면 무조건 맵 하단으로 가서 좌우를 선택해서 회오리를 피하는 것이 정석이다. 이외에도 자신이 토그의 회오리 타이밍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면 채널링 스킬을 자제하고 다른 파티원들의 눈치를 보자. 다른 사람들이 밑으로 갈 때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같이 가기만 해도 절반 이상은 피할 수 있다.

적을 묶어둘 수 있는 스킬이 있을 경우 토그의 흡입패턴 때 재빨리 끊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요약하자면 회오리를 피하면서 그냥 열심히 쳐다보면 된다. 다만, 직업의 조합이 안 좋을 경우 토그 잡는데 한세월인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멘탈을 잘 유지하면서 집중해서 잡도록 하자. 에픽 아이템 세트인 자연의 수호자 세트가 토그를 잡는데 유용하다.

여담이지만 얼티밋 디바의 경우 체인커넥션과 넥스냅을 적절히 이용하면 패턴 하나 안보고 홀딩이 가능하다. 물론 단독으로 클리어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2016년 1월 21일 패치로 수련의 방에 각 속성별 토그가 추가되면서 진 : 거대 누골을 제치고 새로운 샌드백으로 떠오르나 싶지만 누골을 패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누골 외에는 아무도 건드리지지 않고 있다.

토그를 잡으러 들어가기 전에 속성 합의를 해야 하지만 간혹 공팟의 경우 정신병자들이 초보 유저가 토그에게 먹일 구슬을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고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파티원 3명의 캐릭터 정보보기를 일일이 눌러서 가장 좋은 템을 착용하고 있는 유저의 속강 수치가 높은 구슬을 먹이거나 아예 구슬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2022년 3월 17일에 속저 MAX값이 100으로 바뀌어서 이제 속성이 있든 없든 그냥 패버리면 된다.

2.3. 3번방

1번방과 비슷하지만 타르탄 강령술사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네르베 선홀딩을 할지, 구슬을 먹이고 시작할지 논의되는 방이기도 하다.

2.4. 보스방(섬멸의 네르베)

파일:Anton_Annihilator_Nerbe.gif
"빛은 나와 함께한다!" (대면시)
보스 몬스터
이름 섬멸의 네르베
체력 일반 던전 약 12.5억
싱글 레이드 던전 약 3.6억
레이드 던전 약 17.9억
타입 정령, 인간형
속성 저항 10
-15
45
0

섬멸의 네르베가 보스로 등장한다. 건물형이 아니라서 온갖 홀딩과 잡기가 다 먹히므로 홀딩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여담이지만 파급의 성소에서 악몽의 네르베로 다시 부활한다. 2016년 던페에서 밝혀진 바로는 안톤을 보호하기 위해 "루크가 빛의 힘을 주어 파견한 자"였다고 한다. [10]

2.4.1. 패턴

무력화 방지 패턴에 밑줄 표시.

이 패턴을 파훼할 때 일단 첫 번째 구슬을 파티원 1명씩 담당해서 막은 후, 그대로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파티원 전원이 45도씩 이동하여 두 번째 구슬을 막으면 쉽다. 이른바 국룰이라고 하여, 각 파티원 순서대로 1p 11~ 12 2p 1 ~3 3p 5~ 6 4p 7~ 9시 순으로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는 규칙이 있다.[15]
입장하자마자 네르베에게 다가가서 때리지 않고 비비적거리면 바로 구슬 패턴이 발동로[16] 딜이 조금 모자란다 싶으면 구슬을 먹고 하는 것이 좋다.
세인트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참회의 망치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빛의 구슬이 유저를 인식하지 못해 그냥 관통해 버리고, 보스는 힐링캠프를 펼치는 대지옥이 펼쳐질 수도 있다. 홀딩의 숙련도가 뛰어나고 딜링이 엄청난 파티라서 무홀방지 패턴이 뜨기 전까지 네르베 순삭이 가능한 파티라면 네르베의 장판 및 스턴유발 낙뢰 패턴을 무시할 수 있어서 순조로운 클리어에 도움이 되지만, 빛이 있으라 패턴을 단 한 번이라도 봐야 하는 파티라면 아예 입장하고 네르베를 가만히 방치해 풀피 상태에서 빛이 있으라 패턴을 낭비하게끔 유도한 다음에 쓰거나 자신 없으면 아예 시도를 하지 말자. 참회의 망치 타이밍을 잘 맞춰주면 유저도 못 먹고 네르베도 못 먹기에 딱히 구슬을 막을 필요가 없어져 도움이 될 수 있다.
싱글 레이드에서는 혼자서 8개의 구슬을 감당하는 것은 엄청난 문제가 생겨서 통합전의 일톤처럼 첫 번째 구슬은 12시 방향과 6시 방향에서, 두 번째 구슬은 3시 방향과 9시 방향에서 나온다. 그래도 특별한 수단이 없으면 혼자서는 감당하기는 어려우므로 초반에 한번에 못 잡을 것 같다면 입장하자마자 이 패턴을 빼낸 뒤에 잡는 것이 더 낫다.

2.4.2. 사망

"위대한 화산이여... 영원히..." (대사)



[1] 11시, 1시, 5시, 7시 방향으로 각각 화속성, 수속성, 명속성, 암속성. [2] 해당 속강이 0이라도 속성 추가 데미지가 37.9배 강력해진다. [3] 안톤에서 속성 패턴 발동 후 속성추뎀 무기를 끼고 몹을 몇대 치면 몹이 바로 삭제되는 수준이다. [4] 더러운 피의 흑미 옵션인 디레지에의 파편이 빨려들어가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5] 못 막다보면 1번방에서 시간을 끌었을 때 만큼 찬다. 즉, 맵 우측 5분의 1 정도 공간을 빼고 연기가 들어찬다! [6] 피격자의 최대 HP 비례 데미지로 틱당 9%(레이드는 18%)씩 고정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가드 계열의 데미지 흡수나 방어 기술로는 설령 100%를 넘긴다해도 피해 감소가 전혀 안된다. 무적기로 회피하는 방법 이외에 살아남는 방법은 여성 크루세이더의 재생의 아리아를 작정하고 밀어줘서 초당 회복량이 거의 100%에 근접해야 가능한 수준. 팔라딘이 추가된 이후 팔라딘의 디바인 생츄어리만은 예외적으로 피해 감소가 통해서 디바인 생츄어리를 사용하면 회복 없이도 버틸 수 있다. [7] 단, 이때 강제 홀딩 스킬과 넉백 스킬을 쓰면 착지 자세가 풀리고 홀딩이 끝난 후 바로 기본 상태로 넘어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8] 일정 확률로 나온다. [9] 속성 구슬전 토그는 상변이나 공시템을 제외한 어떠한 공격에도 별 타격을 입히지 못하는데다 패턴이 꼬여 입장하자마자 토그를 공격하는 것은 나 생각 없음 내지는 트롤러라고 광고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대기하자. 단, 파티원중 용독, 명왕, 감전세팅 아수라등의 상변으로 토그를 잡을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그냥 패면 된다. 강화 패치 전의 방무뎀 높은 무기를 든 퍼뎀 딜러들도 구슬이 나오기 전에 잡는 것이 가능했지만 강화 패치 이후로는 불가능하다. [10] 하지만 긴급한 설정변경이라며 까이기도 하는데, 안톤 던전 추가 던페 당시에는 네르베를 분명히 타르탄이라 명명했었기 때문이다. 사망 시 대사가 그 흔적. 물론 안톤 위에 올라탄 생물들은 안톤과 정신적으로 동화된다는 설정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개연성에 문제는 없지만 어딘가 찝찝할 따름이다. [11] 초창기 성스러운 축복을 사용할 수 있었던 시절에는 번개로 죽은 사람이 성축이 발동되면서 다른 파티원과 함께 죽어버리고 그 파티원은 또 성축 부활이 터지면서 또 다른 플레이어의 넨가드에 들어가면서 넨가드가 또 깨져서 또 죽게 되고... 이러면서 파티원이 전멸하는 진풍경이 나오기도 했다. [12] 판금캐가 풀피여도 물약 없이는 버티기 힘들다. [13] 구슬 4개를 먹는 순간 무적 기술을 쓰면 즉사 폭발을 버텨 살아남을 수 있다. [14] 어차피 빛의 구슬을 막기 위해선 파티원 전원이 협동해야 하니 딜러가 아닌 캐릭터라도 반드시 먹어야 한다. 네르베의 피통이 채워지는게 싫다면. [15] 하지만 호흡이 잘 맞지 않는 공팟 또는 신생공대의 경우는 국룰에 관계없이 현재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자리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확실히 정하려면 파티원들과 미리 상의해야 한다. [16] 마법진 패턴 설명에 서술한 대로 마법진의 발동 조건이 피격이기 때문에 먼저 때리면 장판 패턴이 발동하고, 이후에 구슬을 먹고 딜을 넣는다 해도 장판 쿨이 돌아와서 프리딜을 넣을 시간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