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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4:28:14

사르다르 아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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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다르 아즈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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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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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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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 2018-19 · 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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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d1e22><colcolor=#FFFFFF>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No. 20
사르다르 아즈문
سردار آزمون | Sardar Azmoun
출생 1995년 1월 1일 ([age(1995-01-01)]세)
이란 골레스탄주 곤바데카부스
국적
[[이란|]][[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 체중 78kg
포지션 스트라이커[1]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이란 대표팀 20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소속 <colbgcolor=#ad1e22><colcolor=#ffffff> 유스 오그하브 곤바데 (2004~2008)
골 고하르 시르잔 FC (2008~2009)
이트카 고르간 (2009~2010)
세파한 SC (2011~2013)
프로 FC 루빈 카잔 (2013~2016)
FC 로스토프 (2015~2016 / 임대)
FC 로스토프 (2016~2017)
FC 루빈 카잔 (2017~2019)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9~2022)
바이어 04 레버쿠젠 (2022~2024)
AS 로마 (2023~2024 / 임대)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2024~ )
국가대표 87경기 55골( 이란 / 2014~ )[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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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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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d1e22><colcolor=#ffffff> 역대 등번호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 20번
바이어 04 레버쿠젠 - 9번
AS 로마 - 17번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 20번
종교 이슬람( 수니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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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사르다르 아즈문에 대한 언사7. 여담8.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이란 국적의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020년 초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로, 중국 매체 <티탄 스포츠>가 주관하는 2020, 2021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에서 연속으로 손흥민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 이란 대표팀에서는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메흐디 타레미와 함께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란 내에서는 타레미보다 더 좋은 인기를 구가하는 선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의 취미생활에 빠진 나머지 5대 리그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5]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르다르 아즈문/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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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3.1. 이전

이란의 U-17, U-20을 차례로 거쳐 2014년 성인 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아 몬테네그로전에서 데뷔했다.

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 명단에는 뽑히지 못했다.

월드컵이 끝난 후 2014년 11월 18일에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이자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이 골은 골로 인정 되기는 했지만 상대 골키퍼 김진현과의 볼경합 과정에서 몸통 박치기에 가까운 이른바 차징 파울로 보일 수도 있어서 갑론을박이 있기도 했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5022714303563006341.jpg
2015 AFC 아시안컵 8강 이라크 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

이후 2015 아시안컵에도 차출되며 처음으로 국제대회를 경험하게 되고, 레자 구차네자드와 함께 팀 주포로 활약하였으나 팀은 8강에서 라이벌 이라크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탈락했다. 어린나이였는데도 당시 이란 국가 대표팀에서 새로운 주포로 맹활약을 했었다.

2018년 월드컵 3차 예선과 최종 예선에서만 총 13경기에서 10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하며 사실상 이란 대표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헌데, 월드컵에서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1 대 1 찬스를 놓치는 등 무득점을 하며 기대와 달리 부진해서인지 팬들이 모친을 비방하는 바람에 격분해서 2018년 6월 28일,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어머니가 원래 지병이 있었고 악플 때문에 병이 더 악화되어 지병치료와 정신과 상담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

다만 케이로스가 예전에 사임했다가 이란 축구협회의 설득으로 얼마 안 가 재부임했던 사례를 들어 그냥 일시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가 얼마 안 가 복귀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 결국 한국 시각으로 10월 10일에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했다.

3.2. 2019 AFC 아시안컵

번복 후 당연하게도 2019 AFC 아시안컵 엔트리에 들었다. 이번 대회 역시 이란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할 것이 확실시 된다.

1월 8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인 예멘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4번째 득점을 올리는데에 성공했다. 그의 활약에 힙업어 팀도 예멘을 5:0으로 크게 누르고 산뜻하게 대회를 시작했다.

1월 12일 2차전인 베트남 전에서 역시 선발출전했다. 후반 33분 교체되기 이전까지 무려 2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월 25일 중국과의 8강전에서는 공에 대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중국 수비진들이 공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자 달려들어 뺏는 방식으로 첫번째 타레미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두번째 골을 직접 집어넣었다.

1월 29일 4강전인 일본전에선 전반에 결정적인 유효슈팅을 때렸지만 키퍼에 발에 막혔고 이후 후반전에 팀이 연달아 3실점한 후 과하게 흥분하여 시바사키 가쿠의 얼굴을 밀치고[6] 요시다 마야와도 강하게 충돌하며 매너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렇게 아즈문의 두번째 아시안컵은 아쉽게 마무리되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불미스러운 행동에 대해 '부끄럽고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3.3. 이후

국가대표로 복귀한 후 여전히 이란의 주포로서 활약하고 있다.

다만 묘하게도 2022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현재 4경기째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0골 3도움(한국전 1도움 포함)과 1PK 실축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다가 레바논 원정인 최종예선 5차전 92분 후반전 추가시간에 골을 넣으며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어졌던 6차전 시리아 원정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3월 24일 상암에서 치른 한국과의 최종예선에서는 김민재 김태환에게 완전히 지워져 버렸고 자존심이 잔뜩 구겨긴 표정으로 팀의 첫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이날 슈팅은 고작 1개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긴것은 덤.[7]

그래도, 케이로스 감독은 국대 선수에서 그를 꼭 필요로 했고, 2022 월드컵에서도 국대선수로 나올 예정이었다. 그런데, 2022년 이란 시위를 지지하는 말을 하면서 이란 정부가 그를 월드컵 멤버에 빼라고 하는 소문이 났다. 하지만, 케이로스 감독은 군말 없이 그를 월드컵 멤버로 뽑았다. 선수 선발에 이란 정부가 공개적으로 끼어든다면 이로 인하여 피파에게 월드컵 탈락 및 차후 여러 경기에 대한 처벌이 기다릴테고 안 그래도, 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군의 드론 지원과 내적으로는 이란 시위로 난리인 상황에 시위를 그다지 안 좋게 볼 이들조차도 월드컵 자동 탈락에 대하여 여론이 결코 좋을 리가 없으니 이란 정부로서도 압력을 가하긴 힘들어 보인다.[8]

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부상을 당하여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말이 많았으나, 결국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잉글랜드 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후반전에 투입되었고, 몇 차례 날렵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후방에 침투하여 1대1 상황에서 슛을 날렸으나, 조던 픽포드의 선방으로 골대를 맞추고 말았다.[9] 결과적으로 이미 전반전에 3골을 먹혀 사기가 저하되어 있던 이란 대표팀의 6:2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다만 경기에 뛸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점이 이란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다. 웨일즈 전에도 또다시 골대를 강타하며 불운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그가 교체된 후 추가 시간에 2골이 들어가며 이란이 승리하였고, 벤치에 있던 아즈문은 너무 기쁜 나머지 케이로스 감독을 안으려다 실수로 그의 목을 조르는 (...) 해프닝을 벌이기도 하였다.


6월 21일 우즈벡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골을 넣었다. 그리고 엘도르 쇼무로도프에게 공으로 뒤통수를 톡톡 건드리며 익살 맞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있었다.

10월 14일 무사 알 타마리 야잔 알 나이마트가 모두 출전한 요르단과 친선경기에서 역시 영혼의 듀오 답게 타레미의 절묘한 패스를 받고 문전으로 돌진하여 오른발로 밀어 넣어 전반 6분에 입장골을 넣었고 3대1로 이겼다.
11월 16일 홍콩과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멀티골을 넣었고 후반 44분에 타레미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팀은 4대0 대승을 하였는데 결정적 찬스를 2개를 놓친게 흠이었다. 이로서 카림 바게리의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2위의 기록 갱신을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11월 21일 우즈벡과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라민 레자에이안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3.4. 2023 AFC 아시안컵

파일:GD1I8xoWcAAPUVR.jpg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통산 득점 공동 2위
팔레스타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이 되었고 55분 경에 타레미와 거의 동시에 찬 듯한 모양이었지만 볼이 간발의 차이로 아즈문이 골을 넣으며 A매치 통산 50호골을 기록하였으며 카림 바게리와 공동으로 이란 국가대표팀 통산 골수 2위가 뒤었다.

홍콩과의 조별리그 2차전은 가벼운 부상문제로 출전하지 않았다.
파일:bda71d7a4addd30efa602de8cf592b88.webp
조별리그 3차전에서 타레미 훌쩍이는 세레머니
아랍에미리트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타레미의 멀티골을 모두 어시스트 하며 과연 국가대표 영혼의 파트너 다운 환상의 호흡이었다. 그 외에도 Fotmob기준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 (1/1), 패스 성공률 80% (8/10), 지상볼 경합 성공률 50% (2/4), 터치 17회, 찬스메이킹 2회 (빅찬스 메이킹 1회), 슈팅 2회, 상대팀 박스 안 터치 1회, 리커버리 2회, 클리어링 1회, 피파울 1회의 스탯을 남겼다.

시리아와의 16강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2개나 놓쳤으며 이로 인해 팀이 시리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고생을 하며 겨우 8강에 올라갔다. 그렇지 않아도 이 경기에 잔뜩 지친 상황에서 파트너 타레미가 퇴장까지 당한 마당에 8강에서 일본과 경기에 출전을 할수가 없어서 아즈문 스스로 어떻게 해결을 할 지가 관건이었는데, 전반전에는 기회를 잡지 못하였고 아즈문을 막던 토미야스가 팔을 잡아당겼음에도 파울을 불지 않는등 심판이 다소 석연찮은 판정속에 제대로 된 공격 시도조차 못해봤으나 후반전에 모하마드 모헤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마침내 토너먼트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이후에도 거침없이 종횡무진 하며 끊임없이 연계를 시도하며 골까지 넣었으나 골은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에 걸려 오프사이드가 되면서 토너먼트에서의 득점은 아쉽게도 무산되었다.[10] 8강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11]

이제까지 찬스를 놓친것에 대한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경기가 끝나고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이 팀과 함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눈물 흘리면서 인터뷰를 했다. #

파일:99b983892094b5c6d2fc37.png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하자 세리에 A 영문판 트윗계정에서 소속팀 복귀가 늦어져서 아쉬운 듯이 아즈문을 언급하였다. #


전반 4분에 아크로바틱한 선제골을 기록하며 일본전에 이어서 토너먼트에서 각성하였다.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였는데 마치 디디에 드록바가 빙의한 듯한 패기 넘치는 세레머니였다. 그러나 이 환상적인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팀은 연달아 실점하며 2-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

3.5. 2024년

2024년 3월 22일, 투르크메니스탄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오른발로 전반 10분에 골을 넣었다.

그러다가 전반 42분 무렵에 스프린트를 하다가 근육잡고 쓰러져 즉시 교체되었다. # 이로 인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로마로 돌아갔으며 약 한 달 정도를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년 6월 6일, 홍콩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원정에서 영혼의 듀오답게 타레미가 중앙 측면에서 멀리 찔러준 패스를 받아서 침착한 키핑과 함께 수비수를 속이고 골을 넣었다.

2024년 10월 16일,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경기에서 42분에 오미드 누라프칸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침 마크를 따돌리고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넣었으며 48분에는 골키퍼의 미숙한 상황을 틈타 멀티골을 기록하였으며 64분에는 문전으로 빠르게 드리블을 하며 쇄도하여 모하마드 모헤비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전통적인 9번 포쳐로 최전방 공격수로서 필요한 득점하러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장점인 공격수. 빈 공간을 찾아내 그 공간으로 침투를 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이는 데, 움직임 자체가 상당히 민첩하고 효율적이다. 활동량도 많아서 특히 로마에서 보여준 모습은 전방 압박이나 수비가담 등 수비적인 움직임에서도 성실하며 연계 능력은 별도로 배워서 장착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데,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은 후 좋은 점프력과 헤더 스킬을 바탕으로 헤더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20-21시즌에는 러시아리그에서 19경기 중 6골을 기록했는데, 팀 내 장신 공격수인 아르템 주바보다 3골 많은 헤더 골을 기록했을 정도. 다만, 피지컬적으로는 부족해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공격수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골 결정력과 슈팅력도 좋은 편이다. 특히 볼을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의 논스톱 슈팅은 아즈문의 트레이드 마크. 경기 영향력이 좋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다만, 아즈문은 본인이 스스로 게임을 풀어내거나 경기에 영향력을 끼치지는 못한다. 드리블이나 공을 간수하는 능력은 보통 수준은 되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을 몸으로 이겨낼 정도의 포스트플레이나, 개인 기술을 이용한 탈압박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아즈문 옆에는 아즈문 옆에서 그의 압박을 분산시켜주는 동료들의 움직임이 필요하다.[12] 이러한 약점 때문에 홀로 원 톱으로 뛰었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이었던 한국 원정과 압박이 심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통한 압박 축구를 구사하는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바로 이 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13]

전체적인 스타일은 아르헨티나의 포쳐인 마우로 이카르디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사르다르 아즈문에 대한 언사

사르다르는 득점에 굶주려 있으며 제니트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이제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마크 빌모츠 #
그가 더 가볍고 빨라지는 것이 느껴진다.
사비 알론소 #
내가 28살의 사르다르를 얻은 것은 유감스럽다. 그를 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를 전술하에 더욱 수준 높은 플레이어로 만들었을 것이다.
주제 무리뉴 #
아즈문은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등장할 때마다 팀에 많은 에너지를 준다.
파울로 디발라 #

7. 여담

8. 같이 보기

파일: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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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rowcolor=#ff0000>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colbgcolor=#0b090c> GK 1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Alireza Beiranvand)
1992년 9월 21일 ([age(1992-09-21)]세) 75 0 파일:이란 국기.svg 트락토르 SC
12 파얌 니아즈만드
(Payam Niazmand)
1995년 4월 6일 ([age(1995-04-06)]세) 9 0 파일:이란 국기.svg 세파한 SC
22 호세인 호세이니
(Hossein Hosseini)
1992년 6월 30일 ([age(1992-06-30)]세) 11 0 파일:이란 국기.svg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DF 4 쇼자 칼릴자데
(Shojae Khalilzadeh)
1989년 5월 14일 ([age(1989-05-14)]세) 46 2 파일:이란 국기.svg 트락토르 SC
5 밀라드 모함마디
(Milad Mohammadi)
1993년 9월 29일 ([age(1993-09-29)]세) 65 1 파일:이란 국기.svg 페르세폴리스 FC
13 알리 네마티
(Ali Nemati)
1996년 2월 7일 ([age(1996-02-07)]세) 2 0 파일:이란 국기.svg 풀라드 쿠제스탄 FC
14 모하마드 다네슈가르
(Mohammad Daneshgar)
1994년 01월 24일 ([age(1994-01-24)]세) 2 0 파일:이란 국기.svg 세파한 SC
15 아민 하즈바비
(Amin Hazbavi)
2003년 5월 6일 ([age(2003-05-06)]세) 3 0 파일:이란 국기.svg 세파한 SC
23 아리아 유세피
(Aria Yousefi)
2002년 4월 22일 ([age(2002-04-22)]세) 4 0 파일:이란 국기.svg 세파한 SC
MF 2 모하마드자바드 호세인네자드
(Mohammad Javad Hosseinnejad)
2003년 6월 26일 ([age(2003-06-26)]세) 3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디나모 마하치칼라
3 모하마드 고르바니
(Mohammad Ghorbani)
2001년 5월 21일 ([age(2001-05-21)]세) 5 0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오렌부르크
6 사에이드 에자톨라히
(Saeid Ezatolahi)
1996년 10월 1일 ([age(1996-10-01)]세) 72 1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7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파일:주장 아이콘.svg
(Alireza Jahanbakhsh)
1993년 8월 11일 ([age(1993-08-11)]세) 88 17 무소속
8 모하마드 모헤비
(Mohammad Mohebi)
1998년 12월 20일 ([age(1998-12-20)]세) 25 8 파일:러시아 국기.svg FC 로스토프
10 메흐디 가예디
(Mehdi Ghayedi)
1998년 12월 5일 ([age(1998-12-05)]세) 23 8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알 이티하드 칼바 SC
11 알리 골리자데
(Ali Gholizadeh)
1996년 3월 10일 ([age(1996-03-10)]세) 39 6 파일:폴란드 국기.svg 레흐 포즈난
16 메흐디 토라비
(Mehdi Torabi)
1994년 9월 10일 ([age(1994-09-10)]세) 51 7 파일:이란 국기.svg 페르세폴리스 FC
17 모하마드 카리미
(Mohammad Karimi)
1996년 6월 20일 ([age(1996-06-20)]세) 5 0 파일:이란 국기.svg 세파한 SC
18 아미르후세인 후세인자데
(Amirhossein Hosseinzadeh)
2000년 10월 30일 ([age(2000-10-30)]세) 3 0 파일:이란 국기.svg 트락토르 SC
21 오미드 누라프칸
(Omid Noorafkan)
1997년 4월 9일 ([age(1997-04-09)]세) 26 1 파일:이란 국기.svg 말라반 FC
FW 9 메흐디 타레미
(Mehdi Taremi)
1992년 7월 18일 ([age(1992-07-18)]세) 89 5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 샤흐리야르 모간루
(Shahriyar Moghanlou)
1994년 12월 21일 ([age(1994-12-21)]세) 13 2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알 이티하드 칼바 SC
20 사르다르 아즈문
(Sardar Azmoun)
1995년 1월 1일 ([age(1995-01-01)]세) 87 55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일정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024년 10월 10일(목) 원정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2024년 10월 15일(화) 중립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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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기기 · 2 헤이다리 · 3 하지사피 · 4 호세이니 · 5 아미르 사데기 · 6 네쿠남 · 7 쇼자에이 · 8 푸랄리간지 · 9 에브라히미 · 10 안사리파드
11 가푸리 · 12 포루잔 · 13 아미리 · 14 테이무리안 · 15 레자에이안 · 16 구차네자드 · 17 라피에이 · 18 자한바크시 · 19 칸자데흐
20 아즈문 · 21 데자가 · 22 베이란반드 · 23 풀라디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카를로스 케이로스

1 베이란반드 · 2 토라비 · 3 하지사피 · 4 체슈미 · 5 모함마디 · 6 에자톨라히 · 7 쇼자에이 · 8 푸랄리간지 · 9 에브라히미 · 10 안사리파드
11 아미리 · 12 마자헤리 · 13 칸자데흐 · 14 고도스 · 15 몬타제리 · 16 구차네자드 · 17 타레미 · 18 자한바크시
19 호세이니 · 20 아즈문 · 21 데자가 · 22 아베드자데 · 23 레자에이안
파일:FIFA WORLD CUP 2018 POR.png 카를로스 케이로스

1 베이란반드 · 2 가푸리 · 3 하지사피 · 4 체슈미 · 5 모함마디 · 6 누롤라히 · 7 쇼자에이 · 8 푸랄리간지 · 9 에브라히미 · 10 안사리파드
11 아미리 · 12 아베드자데 · 13 카나니 · 14 고도스 · 15 몬타제리 · 16 토라비 · 17 타레미 · 18 자한바크시 · 19 호세이니
20 아즈문 · 21 데자가 · 22 니아즈만드 · 23 레자에이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카를로스 케이로스

1 베이란반드 · 2 모하라미 · 3 하지사피 · 4 칼릴자데 · 5 모함마디 · 6 에자톨라히 · 7 자한바크시 · 8 푸랄리간지 · 9 타레미
10 안사리파드 · 11 아미리 · 12 아베드자데 · 13 카나니 · 14 고도스 · 15 체슈미 · 16 토라비 · 17 골리자데 · 18 카리미
19 호세이니 · 20 아즈문 · 21 누롤라히 · 22 니아즈만드 · 23 레자에이안 · 24 호세이니 · 25 잘랄리
파일:2022 FIFA 월드컵 포르투갈 아이콘.svg 카를로스 케이로스

1 베이란반드 · 2 모하라미 · 3 하지사피 · 4 칼릴자데 · 5 모함마디 · 6 에자톨라히 · 7 자한바크시 · 8 에브라히미 · 9 타레미
10 안사리파드 · 11 아사디 · 12 니아즈만드 · 13 카나니 · 14 고도스 · 15 체슈미 · 16 토라비 · 17 골리자데 · 18 가예디
19 호세이니 · 20 아즈문 · 21 모헤비 · 22 호세이니 · 23 레자에이안 · 24 유세피 · 25 팔라 · 26 모간루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이란 아이콘.png 아미르 갈레노에이



[1]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한다. [2] 2024년 10월 16일 기준 [3]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A매치 득점 순위 2위 [4] 이란은 시아파가 대다수이지만 아즈문은 수니파 이슬람을 믿는 소수민족 튀르크멘인 출신이다. [5] 실력적인 측면에서는 타레미가 우위지만 스타성에서는 아즈문이 우위라는 의견이 많다. [6] 사실상 뺨을 때린 것으로 자칫하면 퇴장이나 중징계를 받을 수도 있었으나 옐로카드로 끝났다. [7] 이 슈팅은 헤더였는데 자기를 마크했던 김민재가 교체아웃되자마자 곧바로 나온 장면이었다. 하지만 강도가 약했던지라 김승규가 손쉽게 캐치했다. [8] 이란 정부로서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어느 정도 이란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 원할 것인데 월드컵마저 놓치면 이란 스포츠계 인사들과 스포츠 팬들을 완전히 적으로 돌리는 것이기에 지지자들을 완전히 탄압해 버리는 게 아닌 이상 이러한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다. [9] 이후 메흐디 타레미가 PK 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다. [10] [11] 파일:Internet_20240204_190113.jpg [12] 로스토프에서는 세컨 톱 역할은 부여받은 폴로스나 예로킨, 측면 수비수인 쿠드라쇼프와 칼라체프, 중원에서 탈압박이 가능한 미드필더 노보아 덕에 본인이 강한 압박에 시달릴 일은 많이 줄어 활약할 여지를 많이 만들어주었으며, 제니트에서도 최전방에는 몸싸움과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아르템 주바가 배치되어 압박의 강도를 분산시켜 아즈문은 세컨 톱 자리에서 득점만 노리는 역할을 맡았을 정도. 이란 국가대표팀에서도 주로 메흐디 타레미와 투톱으로 나선다. [13] 레버쿠젠에서의 부진은 제니트 시절의 아르템 쥬바와 달리 파트리크 시크와의 동선이 겹치는 불협화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직 레버쿠젠에서 보여준 게 거의 없는 아즈문보다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한 시크를 위주로 전술을 짤 수 밖에 없고, 시크가 나이가 더 많으면 그나마 아즈문에게 기회를 더 줄 수도 있지만 아즈문이 1살 더 많기 때문에 그럴 이유도 없다. 레버쿠젠보다 전력이 약한 팀으로 이적이나 임대를 가면 무난히 주전을 차지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팀들은 레버쿠젠보다도 미드필더진이 안좋거나 연계 플레이를 잘 해주는 선수가 있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14] 더구나 태클 미스로 손흥민의 중거리슛에 의한 득점의 원인까지 제공했다. 심지어 태클 이후에 얼른 일어나서 쫓아가서 수비 가담도 하지 않고 멀뚱멀뚱 앉아서 손흥민의 골 장면을 구경까지 해서 더 비판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15] 20-21 시즌은 전체 공격포인트로 손흥민을 제치고 아시아 1위다. [16] 도하의 기적 당시 골을 넣은 이라크 선수. [17] 로마에 있는 카파넬 경마장 시설을 방문한 후 경주마를 구입하는 등 사업을 하며 스타 헌터라는 이름도 지어줬으며 이란과 호주에 50마리 이상의 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18] 요새는 이란도 아시안컵 우승을 한지 오래되어서 우승이 목마른지 아시안컵 또한 우승하면 바로 병역 면제를 내걸지 생각 중이라고 한다. [19] 국가대표 활약에서 우위라는 부분도 애매한 것이 아즈문의 국가대표 골 기록은 러시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아시아에 속한 팀들을 상대로 넣은 것이 대부분이며, 그렇다고 손흥민처럼 월드컵에서 골을 넣거나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거나 이동국, 구자철처럼 아시안컵 득점왕을 한 것도 아직 아니다. [20] 그러나 이미 손흥민은 2014-2015 시즌과 2016-2017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즈문이 뛰고 있는 러시아 리그의 상위팀들인 제니트와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득점을 하며 패배 시켰다. [21] 2022-2023 시즌 손흥민도 시즌 개막 후 한 달 넘게 무득점을 하는 슬럼프에 시달리며 그나마 아즈문의 팬들에게 위안과 핑계 거리가 생길만 했으나 그런 심리를 비웃는 듯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은 물론 해트트릭까지 하면서 그런 것조차도 소멸해버렸다. [22] 빅리그 진출 후의 모습만 따지면 아즈문은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에서 첼시, 맨체스터 시티 FC,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빅클럽들을 상대로 가끔 골을 넣으며 빅리그 1부 리그 통산 15골을 넣었던 지동원은 물론이고 심지어 라리가에서 1부 리그 통산 8골을 넣은 경험이 있는 우레이보다도 못하다. 우레이도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빅클럽에게 골을 넣은 적이 있다. 이들이 축구팬들에게 다소 부당할 정도로까지 폄하되는 경우가 있는 걸 생각하면 아즈문의 빅리그에서의 모습은 그보다도 더 이하라는 뜻. [23] 물론 아즈문도 훌륭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의 대표 스트라이커지만 함부르크에서의 센세이셔널한 데뷔 후 빅리그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온 손흥민이 커리어 내내 더 주목 받았다. 아즈문이 러시아 리그에서 득점왕을 했을 때도 손흥민은 EPL에서 두 자릿 수 득점을 이어나갔으며, 당연히 PL에서의 득점이 더 높이 평가 받는게 현실이다. [24] 이란 몇몇 축구선수들도 가족과 찍은 사진을 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