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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샤말 SC No.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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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드 에브라히미 Omid Ebrah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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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61f26><colcolor=#000> 본명 |
오미드 에브라히미 자란디니 Omid Ebrahimi Zarandini |
| 출생 | 1987년 9월 15일 ([age(1987-09-15)]세) |
| 이란 마자다란 주 | |
| 국적 |
[[이란|]][[틀:국기|]][[틀:국기|]] |
| 신체 | 키 178cm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소속 클럽 |
샤흐르다르 반다르 아바스 (2009~2010) 세파한 SC (2010~2014)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2014~2018) 알 아흘리 SC (2018~2021) → KAS 오이펜 (2019~2020 / 임대) 알 와크라 SC (2021~2023) 알 샤말 SC (2023~ ) |
|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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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009-10 시즌 이란 2부리그인 아자데간 리그 소속 반다르 아바스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데뷔시즌부터 26경기 6골로 크게 활약했다.바로 2010-11 시즌 이란 명문팀 세파한 SC에 입단해 첫 시즌부터 26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을 꿰찼다. 입단 첫 시즌 리그 우승이라는 큰 경험도 하게 된다. 2011-12 시즌부터는 득점력도 폭발하며 세파한에서의 네 시즌 동안 118경기 18골의 기록을 남겼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이란 최고 명문팀 에스테그랄 테헤란 FC에 입단해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역시나 크게 활약했다. 네 시즌 동안 108경기 28골을 기록했고, 2015-16부터 2017-18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리그 베스트 미드필더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리그 우승과는 크게 연이 없었고 2017-18 시즌에서야 드디어 하즈피 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카타르 리그의 알 아흘리 SC에서도 2018-19 시즌 주전으로 뛰었고, 2019-20 시즌 카타르 자본이 있는 벨기에 구단 KAS 오이펜에 임대 이적하며 커리어 처음으로 유럽 진출에 성공한다. 리그 18경기 출전으로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지만 코로나 19 등이 겹쳐 완전 이적에는 실패했고, 2020-21 시즌 카타르 리그에 돌아와 22경기 2골을 기록하고 팀을 떠났다.
그 이후로는 줄곧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다. 알 와크라에서 2시즌을 보낸 뒤 2023-24 시즌부터 알 샤말 SC에서 뛰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12년째 이란 국가대표를 지내고 있는 베테랑 미드필더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2012년 12월 사우디와의 서아시안 챔피언십에서 처음 기용한 뒤로 현재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국가대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이란 국가대표를 지내면서 3차례의 아시안컵과 1차례의 월드컵을 경험했다. 케이로스가 꾸준히 기용하면서 신뢰를 보내던 미드필더로, 당시 이란의 끈적한 수비에 한 몫을 한 선수였다. 대표팀에서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아 10년 내내 A매치 골이 없다가 2024년 1월,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한 부르키나파소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A매치 57경기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