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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0:47:29

사르다르 아즈문/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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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르다르 아즈문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클럽 경력

여러 유스팀을 거쳐 2010년 세파한의 유스팀으로 들어갔으나,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다.
그러다가 2012-13 시즌 동안 이란 청소년 대표팀 팀에서 활약 덕분에 두 개의 유럽 클럽, 즉 FC 루빈 카잔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아즈문은 그해 말 18세의 나이에 FC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면서 이란의 최연소 나이에 유럽으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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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모습

2.1. FC 루빈 카잔 1기

2013년 자유계약으로 러시아의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며, 13/14 시즌 14경기 5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엿보인다. 14/15 시즌은 15경기 2골로 부진하다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로스토프로 임대되었고, 거기서 12경기 4골을 기록, 나름 쏠쏠한 활약을 하였다. 제법 괜찮은 인상을 받았는지 로스토프는 15/16 시즌에도 그를 1년 더 임대하였고,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24경기 9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16/17 시즌 전에 로스토프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2.2. FC 로스토프

16/17 시즌에는 리그 전반기에는 2골,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4골을 올리며[1] 로스토프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최종 성적은 총 40경기 12골.
바이에른 뮌헨과 홈경기에서 득점을 하는 아즈문 #


16/17 겨울 이적 시장에 잉스의 부상, 마네의 네이션스컵 참가로 공격수가 부족해진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고 실제 이적 협상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기에 어렵다는 본인의 판단 하에 이적을 거부했다. 이적설이 나돌던 와중에 아즈문은 "일단 러시아 리그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를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2017-18 시즌 기존의 대니 잉스, 도미닉 솔랑케, 벤 우드번 등의 젊은 선수들이 제대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디보크 오리기는 임대로 떠난 걸 보면 그의 판단은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2.3. FC 루빈 카잔 2기

2017년 여름 다시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였다.

루빈 카잔에서는 2017/18 시즌 전반기 내내 무득점에 그치며 그저 그런 선수가 될 위기에 처하고 있다.(소속팀이 망한것도 있다.) 스스로도 초반의 부진으로 많이 자신감이 떨어진 듯하다. 다행히 17년 마지막 경기였던 하바로스크 전에선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부활의 불씨를 쏘아 올렸다. 2018년에 들어 시즌 후반기에는 7경기에서 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전반기의 부진을 만회했다. 17/18 시즌 최종 성적은 러시아 컵 2경기를 포함해서 28경기 5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8/19 시즌 전반기에는 적응을 마쳤는지 리그와 컵대회 포함 17경기 5골 4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4.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9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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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이적 후에도 변함없이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특히 2월22일 열린 페네르바흐체 SK와의 2018/19 시즌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에서는 2득점 1도움을 올려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 2차전 최종 합계 점수가 3:2였으니 그야말로 영웅. 제니트에서의 최종 성적은 16경기 12골 3어시스트로, 카잔에서의 전반기 성적까지 합하면 33경기 17골 7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로 시즌을 마쳤으며 커리어 두 번째로 올해의 팀에 선정이 되었다.

19-20 시즌 역시 유럽대항전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올랭피크 리옹 원정에서 선제골로 팀은 프랑스에서 값진 승점 1점을 거뒀으며, SL 벤피카와 2차전에서도 쐐기골로 3:1 승리에 기여하여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골로 이란 선수 중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2]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 되었는데 아즈문을 포함 제니트 선수만 6명이 선정되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거의 대부분의 리그가 중단된 와중에도 계속 진행 중인 러시아 리그에서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FC 우랄과의 홈경기에서 7:1로 대승을 거두었고, 해트트릭을 기록해 리그 첫 2자리수 골을 달성하였다.

7월 24일 러시아 리그가 종료되면서 시즌 17골을 넣은 아즈문은 팀 동료 아르템 주바와 득점이 같았지만, 페널티킥 골이 더 적어[3] 아시아인 최초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아즈문은 아시아 국적을 가지면서 유럽리그 득점왕을 수상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4] 또한 17/18 시즌 AZ 알크마르 소속으로 뛰며 21골을 득점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득점왕이 된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다음으로 2년만의 역대 2번째 이란인 유럽리그 득점왕 기록이다. 참고로 같은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뛰는 같은 이란 국적 메흐디 타레미도 공동 리그 득점 1위가 되면서 이란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3번째 유럽 1부 리그 득점 1위 기록 및 같은 시즌 유럽 리그 득점 1위 2명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타레미는 아즈문과 달리 득점왕이 되지 못했는데, 리그 18골[5]을 기록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6], 피찌[7]와 같이 공동 득점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레미가 2342분, 피찌는 2810분을 뛰고 18골을 기록하는 동안 1765분만에 같은 골을 넣은 비니시우스가 포르투갈 프로축구연맹 규정을 근거로 공식적으로 단독 득점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이는 아즈문도 마찬가지라 쥬바와 같은 17골을 넣고도 페널티 여부로 리그 득점왕을 기록했듯이 똑같다.

20-21 시즌에서도 맹활약하면서 19라운드까지 리그 1위인 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리그 11골을 넣으며 팀 득점 1위이자 리그 득점 공동 1위이다! 이란 선수로 유럽 상위리그에서 두번째로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을 넣었다. 유럽 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으로 10골 이상을 넣은 건 여태 아시아에서 차범근, 막심 샤츠키흐, 바히드 하셰미안, 산하리브 말키, 오카자키 신지, 손흥민 다음으로 7번째[8]이다. 그리고, 메흐디 타레미도 20-21 시즌 포르투갈리그에서 4월 들어 리그 10골 이상을 기록하며 이란 선수로 3번째이자, 아시아에서 8번째로 두 시즌 연속 유럽리그 10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9]

2021년 2월 27일 재개된 로스토프와의 리그 20라운드에는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21라운드 에서는 1골 22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13골을 기록, 24라운드 기준으로는 아르템 쥬바와 같이 리그 득점 공동 1위이다. 24라운드 기준으로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소속인 알렉산드르 소볼레프, 조르단 라르손같은 선수들이 12골로 바싹 추격 중이었는데 25라운드 소치전에서 2골을 비롯해 이후로도 골을 추가, 시즌 16골 5도움으로 단독 리그 득점 1위로 올라갔다. 이런 활약으로 팀도 2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승점 차도 7점으로 벌려놓았다. 28라운드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넣으며 6:1 대승에 기여해 전번 시즌에 넣은 리그 17골을 넘어선 리그 19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국적 최초로 유럽리그 2개 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위인 팀동료 쥬바와 3골차이며 3위 라르손과 5골차이다. 그런데 리그 30차전에서 팀동료 아르템 주바가 4골을 쏟아부으며 20골로 역전해,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왕 기록을 주바에게 넘기며 리그 득점 2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주바를 제치고 2020-21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올해 선수로 아즈문이 선정됐다.

아즈문은 올 시즌 25경기(부상 및 경고로 5경기 못 나옴)에 나와 리그 골로만 19골로 17골인 손흥민[10]을 제치고 아시아 선수로 올 시즌 유럽 리그골 1위이다. 다만, 손흥민은 유로파리그와 컵대회까지 22골 17도움이라 전체 공격 포인트에선 아즈문을 앞선 전체 공격 포인트로 메흐디 타레미가 기록한 23골 18도움[11] 다음으로 아시아 선수 유럽리거 공격 포인트 2위이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이 없는 아즈문과 달리 타레미는 2골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제니트는 리그 30라운드와 관계없이 리그 3회 연속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렇듯 활약이 워낙 좋고 게다가 제니트와의 계약기간이 2022년 6월까지라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세비야 FC, 발렌시아 CF와의 링크가 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버쿠젠이 아즈문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18m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주제 무리뉴가 이끄는 AS 로마에서 이적을 제의했지만 아즈문은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더 원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로마는 아즈문 영입을 포기해야 할 듯하다. 레버쿠젠이 더 근접했기 때문이다. 로마, 레버쿠젠이 내민 이적료는 비슷하지만 아즈문은 레버쿠젠행으로 마음을 기울인 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21-22 시즌, 리그 슈퍼컵에 나와 1골을 넣으며 3:0 우승에 기여했으며,리그 개막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7경기동안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동 리그 득점 2위로 초반부터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느 팀도 제니트가 요구하는 20m을 지불하지 않으려 하면서, 결국 더 싼 금액인 15m에 올랭피크 리옹으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이조차도 제니트 거부로 흐지부지되었다. 아즈문 본인도 답답한지 9월 3일[12] 이란 '페르시안 사커'를 통해 "떠나고 싶었지만 제니트가 막았다. 계약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토트넘 훗스퍼, 리옹, 레버쿠젠, AS로마가 제의를 했다고 안다"고 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리옹은 아즈문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제니트는 대체자를 구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아즈문은 "내가 제니트를 나가는 경우는 자유계약 이적뿐일 것 같다"라고 투덜거렸지만 어찌했든 한 시즌만 하면 자유이적이 가능하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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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외국인 선수 통산 득점 2위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리그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 2위가 되었으며 덤으로 유럽 개인 커리어 통산 100골을 기록하였다.[13]

하지만, 여러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흔들리는지 전번 시즌들보다 떨어지는 활약이다. 리그 15라운드까지 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컵대회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12월 9일까지 10골 4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 1:4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문전 앞에서 아르템 주바가 헤더로 떨궈준 공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4:2로 만드는 만회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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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올랭피크 리옹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두 클럽과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또 현지 시간으로 1월 11일에 유벤투스 FC가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더글라스 코스타의 임대로 남은 NON-EU 1자리를 임대로 메꿔야 하기에 임대 영입을 노린다고 한다.

또한 번리 FC가 그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올라고 협상중이라고 했고, 올랭피크 리옹 유벤투스 FC가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한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21-22 시즌 전 여름 이적 시장 당시에 본인이 자유계약으로라도 강력하게 원했던 행선지였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가게 되었고, 머지않아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자유계약으로 2022-23 시즌부터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합류하는 식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2.5. 바이어 04 레버쿠젠

2022년 1월 23일,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사르다르 아즈문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고, 합류는 2022-23 시즌부터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7년 6월까지다.

이란 국적의 선수가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한 것은 2000-01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한 알리 무사비[14] 이후 22년만이다.

하지만 이후 제니트 측에서 구단과의 협의를 거치지 않고 레버쿠젠으로 무단으로 이동해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고, 결국 아즈문을 겨울에 바로 레버쿠젠에 매각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게 되어서 결국 2022년 1월 31일자로 레버쿠젠에 바로 합류하게 되었다.

2022년 2월부터 발발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 클럽 소속의 외국인 선수들이 고난을 겪고 있는데 아즈문은 그 전에 떠나서 운좋게 고생을 피하게 됐다.

분데스리가 겨울 이적생 베스트 XI에 선정이 되었다 #

2.5.1. 2021-22 시즌

합류 이후 선발로 나오지 못하고 4경기 교체로만 나왔다. 이적 직후 리그 적응이 덜 되어서인지 경기력이 좋지 않은 편이다.

27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처음 선발 출전하였으나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아즈문이 후반전에 교체아웃된 이후 경기 막판에 두 골이 터지며 팀은 승리했다.

31라운드 최하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를 상대로 골키퍼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후로도 무득점을 하며 첫 시즌을 마쳤다.

2.5.2. 2022-23 시즌

22/23시즌에도 시작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5R까지 진행된 현재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가 전무한 상황. 특히나 리그 초반 3경기에서 나왔고 개막전은 66분 교체 투입, 2경기는 선발 출장이었지만 이 경기들에서 팀은 1득점 3패를 한데다가 특히나 DFB-포칼 1라운드에서는 3부 리그 팀인 SV 07 엘버스베르크를 상대로도 무득점을 하며 팀은 3-4의 점수로 지면서 탈락하는데 일조하고, 심지어 TSG 1899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는 팀 동료이자 에이스인 파트리크 시크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쓸데없는 절묘한 위치 선정으로 몸으로 막아버리는 등 어처구니 없는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서 레버쿠젠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15]

결국 그 다음 1. FSV 마인츠 05 원정 경기에서는 벤치로 밀려났고 팀은 그 경기에서 3-0으로 이기며 레버쿠젠의 부진에는 아즈문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결국 시즌 초반부터 페네르바흐체 SK로의 이적 루머가 도는 등 실패작으로 귀결되는 분위기다.

챔피언스리그 클뤼프 브뤼허 KV 원정에서는 86분에 교체 투입 되었으나 역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슈팅 0개에 그쳤으며 팀은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브뤼허에게 0-1로 졌다.[16]

언론들도 아즈문의 분데스리가에서의 부진에 대해 혹평을 하고 있고, 특히 좋은 모습을 보였던 러시아에서도 이적 과정이 썩 좋지 않았던 탓도 있어서 비판하는 상황이다. # ##

레버쿠젠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서 다른 빅리그 팀들의 관심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고, 러시아 리그를 떠날 때도 썩 좋은 모습으로 이적한 것도 아니어서 이리하여 러시아 리그로 복귀하기에도 힘든 사면초가의 상황에 빠졌다.

분데스리가 6R 헤르타 BSC 원정 경기에서 76분 교체 투입 되었으나 이번에도 득점이나 도움은 커녕 슈팅조차 못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슈팅 0개에 그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개막전, 1. FSV 마인츠 05와의 경기에 이어서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벌써 세 번째며, 챔피언스 리그 클뤼프 브뤼허 KV와의 경기도 포함하면 네 번째다.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 89분 교체 투입, 늦은 시간에 교체 투입이 된 탓에 뭔가 보여줄 시간이 부족한 탓이 있긴 하지만 역시 득점이나 어시스트는 커녕 슈팅 하나 없는 모습을 보이며 슈팅 하나 없는 경기를 다섯 번째로 늘렸다. 투입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는 아예 처음부터 선발 선수로 취급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교체투입용 선수로 전락한 상태다. 애초에 시즌 초반에 선발 기회를 줬을 때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데스리가 7R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는 84분 교체 투입 되어 헤더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대를 맞혀 득점할 기회를 또 놓쳤다.

러시아 리그 시절 리그 득점왕을 했을 뿐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 FC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FC, 첼시 FC 등의 빅클럽들을 상대로도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 독일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 빅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던 것에 비해서 분데스리가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의외의 모습이라[17][18]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리던 모습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분데스리가나 팀 스타일에 적응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국가대표 동료 알리레자 자한바크시의 경우처럼 애초에 빅리그에서 통할 수준이 아닌 것일 수도 있다.[19] 그래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느 정도 보여준 모습이 있으므로 자신과 마찬가지로 분데스리가에서 부진했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어느 정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인 황희찬, 그리고 처음 진출한 분데스리가의 팀에서는 부진했지만 분데스리가의 다른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구자철의 경우처럼 다른 리그나 팀에서 반전을 노려야 할 수도 있다.

불운하게도 10월 7일 보도에 따르면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었다고 한다. 최대 8주 아웃이라고 한다.

이후 재활치료를 받았고 월드컵도 참가하고 돌아왔지만 팀 내 입지는 좁아져서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2023년 1월말에 프랑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게 1000만 유로(약 134억원)로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기사 그러나 일단은 잔류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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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리그 16강 페렌츠바로시와의 경기

21R 1. FSV 마인츠 05 홈에서 도움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2:3으로 패했다.

22R SC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0:1로 뒤진 후반 23분,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드디어 시즌 첫 골이다. 월드컵 이후에는 부상 회복도 완전히 되었고 훈련에서 기존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파트리크 시크보다도 좋은 모습을 보여 시즌 도중에 부임했던 사비 알론소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는지 선발로 나오는 비중이 늘고 있다.

23R 헤르타 베를린 홈에서 선취골을 넣어 4:1 대승에 기여하였는데 3경기 연속 선발 및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 커리어 첫 23R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

26R FC 샬케 04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장거리 헤딩 결승 추가골을 넣으며 팀은 0대3 대승에 기여했다.

27R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에서 교체투입 되어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 추가골을 넣으며 팀은 3대1로 승리했으며 최근 6경기 4골 1도움인데 최근 2경기는 교체로 출전했음에도 골을 넣으며 출전 시간 대비 골을 환산 201분 출전하여 4골을 넣어서 50분당 득점을 뽑아내는 출전 시간 대비 높은 골 전환률을 보여주고 있다.

유로파 리그 8강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홈에서 교체투입 되어 플로리안 비르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는데 이로서 시즌 4골 4도움을 기록중이며 사만 고도스를 제치고 이란 선수 역대 최다 유로파 리그 통산 공격 포인트를[20] 기록하였다. #

4골 4도움으로 레버쿠젠에서의 22-23시즌을 마쳤으며 ESPN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시즌 워스트 11에 뽑히게 되었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AC 밀란과 AS로마에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한다. #

8월 24일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바이어 04 레버쿠젠를 떠나 AS 로마로 임대 이적할 것이고 1200만 유로의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라고 한다. 두 구단의 합의는 완료되었고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있다고 보도하였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에서 AS 로마에서 로마는 의무가 아닌 €12m 구매 옵션 조항으로 임대 이적을 공식화 하였으며 금요일에 메디컬이 진행된다고 한다. #

2.5.3. AS 로마 (임대)

2023년 8월 26일, AS 로마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

여담으로, AS 로마에서 이적설이 났을때 잠을 이루지 못했을 정도였다고 하며 실제로 주제 무리뉴 감독과 영상통화까지 하였다. # #
2.5.3.1. 2023-24 시즌
아쉽게도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23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레체와의 11R 경기에서 전후반전 모두 1-0으로 질질 끌려가고 있던 도중 결국 인저리 타임에 니콜라 잘레프스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좌상단에 꽂아버려 동점골로 연결시켰고 이 중요한 골이 데뷔골이 되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US 크레모네세와의 홈경기 에서 로멜루 루카쿠에게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AS 로마에서 내용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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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임대시절

파브리지오 로마노에서 세비야는 아즈문과 계약하고 현재 AS 로마 임대를 취소하기 위해 바이어 레버쿠젠에 접근했다고 한다. #

하지만 로마를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을 할 정도로 # 로마에서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상태라 실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리그 25R 프로시노네 칼초와의 원정경기에서 드디어 첫 세리에 선발 출전을 하였다. 71분에 브라얀 크리스탄테가 쏜 중거리슛이 골키퍼를 맞고 튕겨나온 공을 밀어 넣으며 세리에 2호골을 넣었다.

페예노르트와 UEFA 유로파 리그 2차전이 끝나고 자한바크시를 위로해주었다. #

리그 26R 토리노 FC와의 홈경기에서 초반 킬패스와 42분에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리그 33R 볼로냐 FC와의 경기에서 타점높은 헤딩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바로 본인 앞에 떨어진 볼을 잡아 결국 삼세번 슛을 통해 추격골을 기록하여 본인의 올시즌 세리에 3호골이 되었다.

리그 35R SSC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57분 무렵에 올시즌 두번째로 패널티킥을 얻어내었으며 파울로 디발라가 성공을 시켰다.

유로파 리그 4강 2차전, 원 소속팀 레버쿠젠 원정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와 투톱으로 선발로 나와서 43분에 올시즌 세 번째 페널티킥을 얻어내었으며 파레데스가 성공시켰다. 이 경기에서 팀은 자책골과 종료직전에 동점골을 내어주며 올시즌 레버쿠젠의 무패 기록을 막지 못하였다.

시즌이 끝나고 AC 밀란과의 친선 경기에서 AS 로마 소속으로 마지막 득점을 기록했다.

로마가 아즈문에 대한 완전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 이로서 레버쿠젠으로 돌아가서 다른 영입계획이 있는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는데 풀럼, 페네르바체, 리옹이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세비야 역시 겨울 이적 시장 기간 동안 아즈문을 안달루시아로 데려오려고 노력했지만 아즈문이 6월까지 로마에 있고 싶어하였다고 밝혔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계약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에서도 아즈문의 세비야 이적 가능성을 이야기하였다. #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한 유세프 엔네시리의 대체자로 아즈문이 세비야의 영입대상이라는 현지 언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레버쿠젠은 매각을 반면 세비야는 그 선수의 임대만을 원하고 있어서 입장의 차이만 확인한채로 세비야와 레버쿠젠 간의 협상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로 Here We Go!가 뜨며 이적료는 €5M에 두바이에 메디컬이 예약되었다고 한다. #

타레미가 이란의 방송에서 아즈문에 대해 기술이 뛰어나고 재능 있는 선수이지만 말에 더 관심을 가지는 듯하다고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아즈문은 경주마를 상당수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두바이에서 3월 말 혹은 4월 초에 열리는 두바이 월드컵 미팅이라는 경마 대회가 열린다. 마침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이 두바이에 있는 팀이라 아즈문이 경마에 신경을 쓰고 축구를 소홀히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고 이란 축구팬들의 여론은 실망과 배신감으로 전환되는 중이다. #[21]

2.6.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2024년 7월 28일,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에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5M이며 보너스 포함 시 €6M. 계약 기간은 3년.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였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리그컵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개막전에서 92분에 극장골을 넣으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3. 클럽 기록

시즌 경기 득점
13-14 루빈 카잔 17 5
14-15 루빈 카잔, FC 로스토프 27 6
15-16 FC 로스토프 24 9
16-17 FC 로스토프 41 12
17-18 루빈 카잔 28 5
18-19 루빈 카잔,제니트 33 17
19-20 제니트 38 21
20-21 제니트 29 19
21-22 제니트 15 7
21-22 바이어 04 레버쿠젠 9 1
22-23 바이어 04 레버쿠젠 33 4
23-24 AS 로마 29 3
통산 323 109


[1] 3차 예선 RSC 안데를레흐트전 1골, 플레이오프 AFC 아약스전 1골, 조별 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1골, FC 바이에른 뮌헨전 1골 [2] 기존 기록은 알리 다에이, 메흐디 마다비키아의 3골 타이, 훗날 메흐디 타레미에 의해 다시 경신되었다. [3] 아즈문은 1골, 쥬바는 7골을 PK로 넣었다. [4] 첫 번째는 99~2000 시즌 20골, 2002~03 시즌 22골을 넣어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2번 오른 막심 샤츠키흐, 두 번째는 뒤에 나올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이다. [5] 컵대회 3골까지 모두 21골 [6] 모두 24골 [7] 모두 30골 [8] 그리고 최다 시즌 연속골을 넣은 건 2명 모두 한국 선수다. 차범근이 81~82 시즌부터 10골 이상을 다섯 시즌 연속으로 넣은 게 최다 기록이며 손흥민이 2020~21 시즌에 똑같이 다섯 시즌 연속 기록을 거뒀다. [9] 아시아 선수로 9번째로 유럽리그 2시즌 연속 리그 10골을 넣은 것은 황의조. [10] 리그 10도움 [11] 리그 16골 15도움 [12] 한국시간 [13] 그 이외에 유럽에서 개인 커리어 통산 100골을 기록한 아시아 국적 선수는 차범근, 막심 샤츠키흐, 산하리브 말키, 레자 구차네자드, 손흥민, 메흐디 타레미가 있다. [14]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 레버쿠젠에서는 1군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2군에서만 네 경기를 나온 것이 전부이며, 이후 반 시즌만인 00-01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에스테그랄 테헤란 FC로 이적했다. 2009년을 마지막으로 은퇴. [15] 아즈문이 상대 팀에게 유리하도록 위치 선정을 한 것은 이게 처음이 아니다. 제니트 시절 챔피언스리그 SL 벤피카 원정 경기에서 수비 가담을 한다고 상대방의 압박이 그다지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절묘한 위치 선정과 쓸데 없는 동작으로 자책골을 넣어서 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탈락을 결정 지은 적이 있다. # [16] 공교롭게도 같은 날 경기에서 이란 국가대표에서 같이 공격을 이끄는 FC 포르투 소속의 메흐디 타레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퇴장 당하며 팀의 1-2 패배의 원인을 제공하여 유럽 리그 득점왕 출신의 이란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월드컵을 앞둔 이란 대표팀에 우려가 드는 상황이다. [17] 더구나 독일 분데스리가는 FC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빅클럽들을 제외하면 평균적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스페인 라리가보다는 아래로 평가될 뿐만 아니라 알리 다에이, 호다다드 아지지, 바히드 하셰미안 등 아즈문의 이란 국가대표 선배 선수들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는 등 아시아 국적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성공 사례가 많은 유럽 빅리그다. [18]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럽 빅클럽들을 상대로 득점한 부분도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상황을 보면 러시아는 원정 거리가 길어서 유럽 빅클럽들이 몰려 있는 서유럽 팀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을 강하게 가져서 홈빨이 굉장히 강한 부분이 크고, 게다가 빅클럽들이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거의 확정하거나 확정해서 부담 없이 널널하게 경기하고 반대로 아즈문의 러시아 리그 소속팀들은 유로파 리그 진출이라도 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사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아즈문이 골을 넣은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아즈문의 소속팀이 조별리그 통과에 근접했던 2019-20 시즌의 경우에는 같은 조에 있는 팀들이 SL 벤피카, RB 라이프치히, 올랭피크 리옹이라는 압도적인 강자가 없는 조였으며, 아즈문이 올랭피크 리옹과 SL 벤피카를 상대로 골을 넣긴 했으나 SL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자책골을 넣으며 탈락을 결정 지었다. 실제로 아즈문이 러시아 리그 시절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뛰면서 소속팀이 조별리그 통과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19] 자한바크시와 아즈문의 빅리그 실패는 국가대표 동료 타레미에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주는지 포르투갈 리그에서 잘 하는 모습을 보여도 빅리그에서의 구체적인 이적 제의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 다만 타레미는 기량 자체는 괜찮으나 유럽 진출이 늦어서 나이가 슬슬 30줄에 접어드는 시점이다. 즉, 빅리그의 팀들이 영입한다 해도 오래 써먹기가 힘들기에 제안이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는 것. [20] 통산 4골 2도움 [21] 가뜩이나 요즘 아시아 축구가 돌아가는 모양새가 유럽 리그에서 자국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갈망하는데 부상이나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닌 본인의 취미와 오락을 위해서 라는 의심 받을 정황이 있으니 분노는 더욱 컸으리라 짐작된다. 거기다가 타레미는 사우디의 거액의 제안까지 뿌리치고 유럽 도전을 이어나가서 더욱 비교가 되어 까이는 중이며 하필이면 클럽의 로고도 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이로 인해서 만약에 아즈문이 축구에만 전념했더라면 유럽 빅클럽에서도 잔뼈가 굵은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의견까지 생기고 있는데 실제로 위르겐 클롭, 주제 무리뉴라는 유럽에서 명성이 있는 감독들이 아즈문을 루빈 카잔 시절부터 관심을 가졌다는 정황이 단순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짜로 재능을 간파하고 영입을 시도하려 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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