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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유나기 | 미네오카 유우키 |
아스타로스 Astaroth アスタロ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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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스타로스 |
이명 | 중상자(크리미나토레스), 마경 |
성별 | 여성 |
키 | 145cm |
몸무게 | 36kg |
3사이즈 | B80/W52/H79 |
눈 색깔 | 적안 |
머리 색깔 | 백발 |
소속 | 일루미나티 |
세계관 | 신좌만상 시리즈 |
등장 작품 | 《 PARADISE LOST》 |
성우 | 니시다 코무기 |
테마곡 | 『Fallen An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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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신좌만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 PARADISE LOST》의 등장인물. 애칭은 아스트[1].2. 특징
소알의 거대조직인 '일루미나티'에 속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네로스 사타나일의 부하. 통칭 아스타로스. 아스트라는 이름은 쥬다스 스트라이프가 애칭으로 부르는 것이다. '중상자(크리미나토레스)'[2]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그것에 대해 그녀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알 도리가 없다.가련한 외모와는 달리 철저하게 무표정한 얼굴에 냉담한 분위기의 소녀이며, 그 모습은 인형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일체의 흔들림이 없다.
3. 정체
아스트의 식에 신이 포함되지 않으면서도 중상자라고 하는 마를 씌우고 있는 이유는, 시간역행을 일으키는 식 '아스타로스'로 수행해야 할 역할 때문이다. 네로스 사타나일이 존재하지 않으면 반천사[3]라는 죄의 덩어리가 이 세상에 흩뿌려지는 일도 없었기 때문에, 사타나일의 탄생은 신이 저지른 어리석은 행동이며, 이를 되돌리기 위해 역사 속에서 네로스 사타나일을 없애는 것이 이 시스템의 역할. 과거로 거슬러올라 사타나일을 만들어낸 왕관의 신을 죽임으로써 사타나일이 없는 세계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사타나일은 아스트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 이는 명령을 내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명 자체가 그 결말을 선택하는 것에 의미가 있기 때문. 사타나일은 아스트가 자신의 의사로 이러한 선택을 하여 사타나일을 왕관, 즉 좌에 도달하게 하는 것을 기대하며, 루트에 따라서는 실제로 그렇게 된다.
사타나일은 적어도 좌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천사보다 약한 약골일 뿐 신은 아니다. 그래서 유출을 사용해 특이점을 만들 수 없는 사타나일을 좌까지 올려주는 아스트의 역할이 중요한 것.
4. 작중 행적
4.1. 대정화/EXTRA STORY
EXTRA STORY에서는 네로스 사타나일의 보좌역으로 등장. 반천사의 일원으로 벨리알, 벨제부브와 함께 소돔을 파괴한 치천사들을 살해하는 역할이었지만 롯의 배신으로 일이 예정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롯이 소돔의 지맥에 쥬데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본래 짧은 미래밖에 볼 수 없었으나 도움을 받아 사타나일에게 예언을 알려준다.4.2. 본편
네로스 사타나일과 함께 1장 후반부부터 조금씩 나오다가 인터미션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격리도시에 파견되었던 쥬다스 스트라이프에 의해 천사인 집행자의 존재가 일루미나티에 알려지고, 천사 포박 계획이 입안되어, 그 직후에 베라 크로스로부터 격리도시에서 반송된 시그마 바이스하우프트의 헌체를 확인하기 의해 사타나일과 움직인다. 그러던 중 시그마와 베라의 모략으로 제노가 이끄는 군부대의 습격을 받지만 손쉽게 전멸시킨다.
천사 포박 프로젝트에서는 집행자를 회수하는 역할. 벨제부브의 숙주가 된 쥬다스와 함께 게이트를 소멸시키고 격리도시를 습격해 릴의 능력을 복사하고 포박하는 데 성공했다. 그 다음으로 노우에게 차인 울분을 풀기 위해 벨리알과 벨제부브의 전투에 끼어들고 2대 1 전투를 개시. 그러나 벨리알의 힘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도중 끼어든 릴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다행히 릴을 다시 포박하는 건 성공했기에, 일루미나티로 귀환하지만 동시에 네치브 멜라흐의 사용을 허가한 마스터의 진의에 의문을 가진다.[5]
노우로부터 얻은 감정이 많이 발현되기 시작해 최종장부터는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준다. 자신의 기억을 되찾은 릴과 대화하며 자신이 알지 못한 사타나일의 진의를 알고 당황하거나, 릴리스와 쥬다스가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것을 사타나일을 배반했다고 잘못 이해해[6] 빨리 배제해야 된다고 말해 사타나일에게 꾸중을 듣는다. 더욱 감정이 많이 발현되고 초조해져 자신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노우 크라이스트가 빨리 일루미나티로 오길 기다리고 있는다.
4.2.1. 아스트 루트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말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안녕히, 크라이스트. 당신과 만나, 나는 정말로 행복했어요"
이후 쥬다스에게로부터 사타나일의 진정한 목적을 들은 릴리스를 통해 사타나일의 목적을 알게 되고, 크라이스트 남매를 소알로 이끌어주기 위해 아스타로스를 발동해 사타나일을 신격으로 만든다. 소알에서 크라이스트 남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사타나일과 함께 왕관으로 향한다. 아스트 해피 엔드에서는 전체적인 흐름은 노멀 엔드와 동일하나 차이점은 라파엘을 발동한 노멀 엔드와 달리 라파엘도 발동하지 않고, 자신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열어준 노우를 죽이지 못한다. 이후 행적은 노멀 엔드와 동일하나, 벨제부브에게 당할 때 릴리스가 정신을 차려 아스트에게 도움을 주었던 것, 최후반부에 사타나일에게 아스타로스를 사용하려고 할 때 노우가 난입한 것이 다르다. 그 때문에 제3신좌인 소알에서 노우가 아스트의 존재를 떠올리게 되어 그녀를 찾아다니고, 이를 본 사타나일이 노우가 어비스에 얽매이지 않도록 책임을 지고 오라고 벌을 내려 인간으로 환생해 노우와 만난다.
4.2.2. 소피아 루트
소피아 루트에서도 노우가 오자 들뜬 마음으로 제거하려고 하며 노우를 죽이려는 순간 사하리엘에 속박당한 아스트 루트와 달리 노우에게 바라키엘, 아자젤 등을 사용하다가 릴리스가 재현한 사하리엘에 포박당한다. 소피아 노멀 엔드에서는 사하리엘에 구속당하면서도 지금까지 마스터를 지켜온 긍지와 감정(오류)을 준 노우를 원망하고 결국 노우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노우는 아스트를 죽이지 못하고 목숨을 걸고 사하리엘을 파괴한다. 이후 벨제부브가 물질계에서 소멸하는 것을 지켜본 뒤 릴리스와 함께 사타나일의 곁으로 가지만 자유의지를 얻지 못해 결국 소알에 도달하지 못했다. 소피아 해피 엔드에서는 전체적인 흐름이 노멀 엔드와 동일하나 자유의지를 얻어 소알에 도달한다. 얀데레 같은 모습을 보인 본인 루트와 달리 이 루트에서는 츤데레.4.2.3. 릴 루트
릴 노멀 엔드에서는 롯이나 릴 등이 사타나일을 배신했으니 자신도 눈치채지는 못했지만 배신한다는 의지로 사타나일에게 자신만을 봐 달라는 소망을 말하고 미카엘을 사용해 함께 사망.릴 해피 엔드에서는 사타나일과 라일이 싸우는 동안 그것을 지켜보는 릴과 대화하고, 릴과 기브&테이크로 신세계에서 롯과 만나게 해 주는 대신 아스트가 예언의 내용을 컨닝한 것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 자유의지를 얻었기 때문에 무가치의 불길을 맞고 무너져가는 사타나일을 끌어안고, 그에게 아스타로스를 사용해 신격으로 만든다. 소알에서는 크라이스트 남매와 자신의 동료였던 쥬다스와 릴리스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기뻐하며 사타나일과 함께 왕관으로 향한다.
5. 능력
6. 기타
- 지문을 보면 눈 색은 붉은색인데 CG에서는 보라색으로 칠해져 있다.
- 분명 작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네 번째로 강한데 상당히 많이 구른다. 제노를 제외하고는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적이 없으며, 싸우는 상대가 벨리알이나 벨제부브 등 자신보다 강한 상대이며 자신보다 약한 노우에게조차 루트에 따라서 죽을 뻔 했다.
- 동인지 '신좌칠비성전'에 따르면, 대정화 시절에 존재했던 등장인물인 모르타리아 사마엘의 클론 비슷한 존재라고 한다.
[1]
アスト, Ast.
[2]
모티프는 아스타로트가 이끄는 악마 집단.
[3]
사타나일에 의해 나흐트와 벨제부브가 소환된 것을 의미
[4]
아스타로스는 타인의 뇌를 해킹하고 관련 기록을 복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5]
사타나일이 네치브 멜라흐의 발동을 허가한 이유는 그가 강조하는 자유의지 때문이다. 사타나일 본인도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는 쥬다스가 발동을 제지할 수 있는 것을 알았기에 아스트와 쥬다스가 죽을 수 있음에도 허가했고 결과적으로 아스트가 자신의 의지로 주인인 사타나일에게 의문을 제기할 것을 노렸지만 아스트는 깨닫지 못했다.
[6]
이때 더 충동적으로 변한 것은 과거부터
롯 등의 많은 인물이 사타나일을 배신해, 릴리스와 쥬다스만은 사타나일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깊게 믿었기 때문이다.
[7]
이때
얀데레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8]
정확히는 스틸 이터를 박아넣어 광물로 변한 벨제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