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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 Ludwig van Rosenkranz ルートヴィヒ・ヴァン・ローゼンクラン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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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 |
이명 | 므두셀라 |
성별 | 남성 |
이미지 컬러 |
검정 |
눈 색깔 | |
머리 색깔 | |
소속 | 바티칸 |
성우 | 오키아유 료타로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제4신좌: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3.2. 제7신좌:
디에스 이레 판테온
4. 대인관계5. 능력[clearfix]
1. 개요
"영원히 밝지 않는 밤을 바라고 있는 건가......하찮은 남자군"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1944년 카틴 숲에서 속발하는 괴이를 두고 빌헬름 일행과 만난 수수께끼의 남자. 바티칸의 특수 공작원을 자칭하고 있으며, 흑원탁에 대해 우호적이지만 진정한 목적은 불명. 기사단 부수령 칼 크래프트는 그를 므두셀라라고 부르고 있는데...... |
2. 특징
메르쿠리우스의 권속. 루트비히의 모습은 껍데기이며, 그를 죽이고 모습을 빌린 고대의 신비. 인류의 여명기 시절 탄생한, 별에 존재하던 태초의 어둠이 구현화된 유사신격체. 개벽 이래 세계의 절반을 차지한 왕이자 수은의 세계법칙을 지탱하는 기둥 중 하나라고 묘사된다. 자연현상이 의인화하여 존재하던 신대에 태어난 '어둠'의 의인화이며, 존재 자체가 마술을 넘는 고대의 기적이다. 고대에서부터 존재했으며 영겁회귀를 반복해 왔다. 본명은 존재하지 않고 그 대신 메르크리우스가 붙인 '므두셀라'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수은의 뱀 메르크리우스가 말하길 신과 가장 닮아 있기에 작품 시점의 현대까지 생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3. 작중 행적
3.1. 제4신좌: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
그는 자신이 누군지를 알지 못해 방황하며, 당대 제일로 지혜로운 자를 찾아가 묻고 대답하지 못하면 죽여버렸다. 그러다 파라켈소스(=메르쿠리우스)를 만나고, 자신의 본질이 어둠이라는 사실과 세상의 종말이 가까웠음을 깨달음으로써 자신의 삶의 의미와 이루고 싶은 소원을 찾기 위해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계속해서 방랑. 그리고 약 200년 후 칼리오스트로라는 이름을 쓰는 메르쿠리우스와 재회해 로젠크로이츠를 받았다. 그리고 카친 숲 동굴에서 잠을 자다 클라우디아 예루잘렘이 로젠크로이츠를 손에 든 것으로 잠에서 깨어난다.이후 클라우디아를 구하기 위해 삼기사를 포함한 흑원탁 대부분과 싸우는데, 스펙이 스펙인지라 대부분의 흑원탁 단원들을 압살한다. 슈라이버가 창조로 쓰자 속도로는 압도당했지만 슈라이버 자체 공격력을 그냥 그냥 몸빵(...)으로 버텼고, 마키나의 창조는 루트비히에게도 통했지만 어둠을 여러 겹으로 겹쳐 감금했으며, 이후 시간가속으로 흑원탁 전체의 자멸충동을 폭주시켜 리타이어시키고, 글라즈헤임이 전멸 직전까지 가자 그 여파로 라인하르트의 뺨에도 금이 생긴다.(그러나 금방 재생한다.)
이후 글라즈헤임 버프에 더해 클라우디아를 경유한 루트비히 버프까지 겹쳐진 빌헬름이 그를 막아선다. 루트비히가 클라우디아를 자신의 빛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루트비히는 상성상 클라우디아에게 불리하며, 그 클라우디아의 힘이 빌헬름에게 흘러들어간 것. 그리고 루트비히가 히든카드로 어둠의 극광을 발동하기 직전, 빌헬름이 어둠의 사물을 루트비히의 몸 안에서 형성하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고 그 틈에 빌헬름이 클라우디아를 되찾아간다. 이후 라인하르트의 성창빔에 한 대 맞은 후 근성으로 버티나 빈사 상태가 된 채 어느 눈밭으로 날아간다. 핵이라 할 만한 것이 부서지고도 기적적으로 생존해 간신히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나, 남은 잔해조차 클라우디아를 살리기 위해 쓰는 바람에 능력은 죄다 잃고 소멸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
이후 빌헬름과 주먹다짐으로 싸워서 승리하나 말싸움으로 지고, 클라우디아와 잠시 대화한 후 이내 소멸한다.
3.2. 제7신좌: 디에스 이레 판테온
클라우디아와 함께 판테온에도 등장할 예정.4. 대인관계
5. 능력
어둠 그 자체에 동화해 있다. 본래 어둠 그 자체는 자연을 구성하는 일부일 뿐이지만 인간이 오랜 시간 동안 '어둠은 두려운 것'이라고 정의한 것으로 인해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어둠으로 구성되어 있어 통상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창조 능력으로 공격하면 통하긴 통하지만 어둠의 규모가 너무 큰 탓에 어지간한 공격은 금방 재생한다. 불이나 번개처럼 스스로 광원이 되어 빛나는 경우 어둠이 닿지 못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규모가 동등했을 때의 이야기. 베아트리스나 자미엘의 능력도 몸빵으로 때울 수 있다. 삼기사 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통하는 것이 마키나의 창조지만 넋놓고 맞아주진 않는다.(...)
흑백의 아베스타의 칠대마왕이나 PARADISE LOST의 치천사 및 반천사와 동급. 쌍수령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삼기사보다 훨씬 강하다. 유일하게 대미지가 먹히는 마키나는 오십만 개의 어둠으로 가둬버리고, 심지어 짐승공의 뺨에 상처를 입히는 데에도 성공.(물론 금방 회복했다.) 다만 상성 탓에 베이와는 호각으로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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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이동
기술조차 아닌 단순한 이동. 그는 어둠이므로 지구 절반을 차지하는 밤의 어둠이 자신의 몸과 같고, 따라서 단순한 이동만으로 지구의 밤이 아닌 지역을 허무로 만들어 없앨 수 있으며,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지구를 완전히 멸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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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압력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어둠의 전역으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으며, 엄근진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면 어둠에 밀도가 더해저 압력이 가해지고, 범위 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해 멘탈이 붕괴한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어둠을 두려워하며 므두셀라는 영겁회귀에 의한 나유타의 세월 동안 계속 어둠으로서 존재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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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일체의 그림자(表裏一体の影)
정식 명칭은 불명. 상대의 공격을 어둠으로 빨아들이고, 그대로 상대의 그림자에서 뱉어낸다. 그는 어둠 자체이기 때문에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는 정도의 난이도.
영광은 그림자처럼 미덕을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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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턱(闇の顎)
자신을 둘러싼 어둠을 마수의 입으로 바꾸어 적을 삼키게 한다. 송곳니 하나하나가 백 일 분의 '밤'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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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감옥(闇の牢獄)
어둠의 형태가 대열을 이룬 총구의 모습처럼 보이게 된다. 이후 사출구로부터 한 덩어리의 어둠을 쏜다. 이 어둠은 피격대상의 눈앞에서 구체 형태로 변화하여 피격대상을 여러 겹으로 가둔 후 축소시켜 조여 죽인다. 감옥은 이동시킬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마키나를 가두는 데 사용했으며, 마키나의 능력에 대한 공략으로 1400년(=약 50만 일) 분량의 어둠을 50만 겹으로 나누어 가두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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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의 밤(悠久の夜)
주위 모든 존재의 시간을 가속시킨다. 일반적인 사람이나 사물은 풍화하거나 녹슬고 부서지며, 에인페리어들도 육체는 견디지만 영혼이 견디지 못해 자멸충동이 생긴다. 이 능력으로 흑원탁 거의 전부를 쓰러뜨렸다. 무려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뺨에 상처를 낸 기술이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Nihil difficile amanti
니힐 디피킬레 아만티
사랑을 하는 자에게는 어려운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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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극광(闇の極光)
정식 명칭 불명. 하늘의 한 곳에 어둠으로 오로라를 만들어낸다. 발동 이전에 캔슬되어 효과는 알 수 없으나 전조만으로도 '마치 대륙마저 침몰시킬 해일과 같은, 두려운 무언가가 강림하리라는 예감을 주는 압도적인 파멸의 광경'이라고 묘사되었다.
운명은 강한 자를 돕는다
Magna voluisse magnum
마그나 볼루이세 마그눔
위대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