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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아쇼주쉬타 アショーズシュ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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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쇼주쉬타 |
성별 | 여성 |
키 | 140cm |
몸무게 | 35kg |
소속 | 공장권 두르지 나스 |
계율 | 다흐마 아르드와히스트 |
담당 성우 | 히라이데 마도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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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흑백의 아베스타의 등장인물. 공장권 두르지 나스에 사는 고차 생명체. 인세스트를 비롯한 아샤완들이 가스행성인 공장권에서 버팀목으로 삼고 있는 거대한 올빼미.2. 특징
아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그녀의 등을 대지 대신으로 수많은 이들이 삶을 영위하고 있다. 격을 따지자면 보후 마나흐에 필적하는 영조(霊鳥)이지만 정신적으로는 10살 전후의 소녀이기에 위엄은 전혀 없다. 야간활동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본인은 새눈이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애당초 태반의 부엉이가 야행성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는 어두운 게 무서울 뿐이다.3. 작중 행적
3.1. 과거
13년 전 인세스트와 만났다.3.2. 2권: 5장 ~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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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참괴의 하늘
주르반과 제대로 마주보고 대화도 못할 정도로 얼어붙은 인세스트를 대신해서 둘 사이의 대화를 중개한다. 이 사실이 발각되자 열받은 주르반이 땅을 거칠게 차고, 아쇼주쉬타는 폭력반대라면서 자기는 새눈이니 내일 날이 밝은 다음에 얘기하자고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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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하늘로 사라지다
작전대로 아쇼주쉬타의 은신을 이용해 인세스트, 주르반, 퀸, 마그사리온이 마시야나 근처로 접근한다. 이후 마시야나가 과거로 돌아가 인세스트가 되고, 현재 시점에 존재하던 인세스트 또한 주르반이 '없는 존재'가 된 것에 절망해 전추 직전까지 가다가 마그사리온에게 죽는다. 이후 아쇼주쉬타가 공장권의 성령이 되며, 11장 시점에서 자리체드, 타르비드, 펠도우스, 삼루크의 전투에 난입한다.
3.3. 3권: 9장 ~ 12장
12장: 불변하는 것에서 아쇼주쉬타의 능력에 의해 삼루크와 펠도우스가 함께 스텔스 상태가 된다. 상호인식 없이는 공격이 불가능한 타르비드와 자리체드의 계율 특성상 이론적으로는 일방적 공격이 가능하지만, 두 명은 본래의 계율을 꺼내 주위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펠도우스는 시리오스와 카이호스루를 자극해서 움직이게 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느끼고 아쇼주쉬타에게 말해 비황 둘을 공중으로 날려 회담장에서 떨어지게 한 후 공중전이 된다. 펠도우스가 회피가 늦어 부상을 입은 탓에 타르비드와 자리체드가 피냄새를 쫒아 공격해오고, 아쇼주쉬타의 비행의 가호에 의해 삼루크는 아광속까지 가속한다. 자리체드가 삼루크의 위치를 포착해 공격하나 아쇼주쉬타가 이를 요격하고, 타르비드 쪽의 일격에 의해 중상을 입는다. 그러던 중 성령이라 시야가 넓은 아쇼주쉬타가 마그사리온에 대해 언급하고, 삼루크는 이젠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마그사리온의 등을 의식하며 전투에 임한다. 아쇼주쉬타는 작전을 잊고 타르비드를 공격한 탓에 반격당하는 삼루크를 원호하지만, 그럼에도 삼루크는 심장을 관통당한다. 이후 아쇼주쉬타는 리타이어하나, 생존한다.3.4. 4권: 13장 ~ 최종장
14장: 어둠의 날개에서 아카 마나흐에 흡수당한다. 그러나 아카 마나흐한테 붙잡혀서 자아가 무너지기 전에 퀸 일행에게 전해둘 게 있어서 메시지를 남겼다. 그 내용은 0신좌는 바흐람의 수수께끼와 연관되어 있으며 그것을 전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성령들은 문을 열기 위한 제물이 되어야 하므로 퀸이랑 펠도우스한테 대신 부탁한다는 것. 0신좌의 존재가 1신좌로 흘러들지 않게 잘 조정해야 하니 퀸 일행에게는 조정을 맡기며, 마그사리온에게는 문을 여는 동안 빈틈이 생긴 나히드를 처리하라는 내용이다.4. 능력
첫 등장 시부터 보후 마나흐에 필적하는 영조였으며 공장권의 성령 자리까지 차지했다.-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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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지팡이처럼 생긴 지팡이. 자신의 일부를 잘라내어 만든 능력제어용 단말. 하지만 주인한테 제법 반항하며, 폭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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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가호
성령으로서 가호를 내릴 수 있다. 특히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게끔 하는 비행 가호를 내릴 수 있지만, 가호를 받은 측에서 가호를 제어하는 것이 제법 어렵다.
4.1. 계율: 다흐마 아르드와히스트(날개 가진 이의 천칙)[1]
- 제약: 항상 날아다니며, 착지하지 않는다
- 능력: 유익종으로서의 특성이 강화된다
아쇼주쉬타의 고향인 공장권 두르지 나스는 마시야냐의 성체인 가요마르트가 대지를 대신하고 있었지만, 아쇼주쉬타는 가요마르트를 두르그완트의 성으로 여겨 자신이 머물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기에 한 번도 발을 디디지 않았고, 이를 계율로 정했다. 이 때문에 자신의 육체(거대 올빼미) 위에 혼체의 모습으로 서는 것 이외에 발을 디디는 것은 파계가 되므로 항상 부유나 비행을 계속하고 있다.
능력은 날개를 가진 자로서의 특성이 강화되는 것. 성령이 되기 전에는 스텔스 능력으로 나타났으며, 성령이 된 지금은 올빼미 이외의 조류의 능력도 얻어서 고속비행, 높은 시력, 철새 부류의 방향감각이 강화되고 전투에 의해 최적의 선택이 가능해진다. 즉, 마그사리온의 제 2계율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능력. 다만 아직 성령으로서는 초짜라 풀파워로 쓰진 못한다.
다흐마는 조로아스터교에서 조장을 하는 시설로 일명 침묵의 탑. Ardvahišt는 조로아스터교에서 숭배되는 선신 아메샤 스펜타의 하나인 아샤 바히스타(Asha Vahishta)의 팔라비어.
4.2. 특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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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은형/隠形)
성령이 되기 전부터 계율에 의해 발현한 능력. 기본적으로 올빼미는 조류 중에서도 가장 조용하게 날 수 있으며, 이 능력은 이를 추구한 결과인 기척차단 스킬이다. 그 성능은 오감(五感)면에서뿐 아니라 영각(霊覚)면에서도 투명화하는 영역에 이르러 있으며, 스텔스를 발동했을 때의 아쇼주쉬타나 그녀의 가호 아래 있는 자를 감지하는 것은 마왕급의 성령이라도 불가능에 가깝다. 단 예외는 있다. 예를 들어 마시야나는 주르반의 냄새에 민감하여, 접근까진 가능해도 만지면 감지당한다. 참고로 명칭이 중2스럽지 않은 것은 인세스트의 영향. 아쇼주쉬타가 지었던 이름은 [아쨩 시크릿 스타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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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송골매의 속도. 마음만 먹으면 빛에 육박하는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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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매가 보유한 높은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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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감각
철새 부류의 조류가 갖는 방향감각
5. 기타
- "말입니다"라는 어미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 이름의 유래는 '성스러운 부엉이'라는 뜻인 아쇼주쉬타(Ashozushta).
[1]
ダフマ・アルドワヒシュト/翼持つ者の天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