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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9 00:57:34

아르카디아(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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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묘사3. 테일즈위버의 설정
3.1. 일반 몬스터
3.1.1. 아르카디아 13.1.2. 아르카디아 23.1.3. 아르카디아 3
3.2. 필드 보스


Arcadia

1. 개요

룬의 아이들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 왕국 가나폴리의 수도. 악의 무구로 인해 멸망한 후에는 폐허가 되었다.

2. 작중 묘사

룬의 아이들 윈터러에서 에피비오노가 자신의 고향인 클라자니냐에 가서 신성 찬트를 불러 아르카디아로 가는 거울을 깨운다. 그리고 보리스 진네만 나야트레이는 거울을 통과해 이곳에 도착한다. 그리고 아르카디아에 남아있던 인형들과 전투를 벌인 뒤, 목적지인 늙은이의 우물에 도착하게 된다.

폐허가 된 모습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어마어마하게 부유하고 번영한 대도시였던 것으로 묘사된다. 왕국 외곽에서부터 도시로 통하는 대로만 해도 마차 두대가 나란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넓고, 도시 안의 큰 길 중에는 마차 수십대가 나란히 지나갈 정도로 넓은 도로도 있다고 한다. 거대한 건물들도 즐비해서 장서관의 경우 통로가 사람 수십명이 나란히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다고 묘사된다.

보리스는 환각을 통해 번영기의 아르카디아의 모습을 직접 보았는데, 끝없이 있는 건물들 중 옥상에 아치형의 입구가 설치된 건물도 있고[1], 옥상에 있는 조각상들은 마법이 걸려있어 서로 얘기도 하는 등 살아움직였다고 한다. 또한 수많은 인형들과 유령들과 공존하는 도시였는데, 마법으로 만들어져 인간과 외형상으론 동일한 인형들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고된 작업과 단순 작업 등을 담당했으며[2], 유령들의 경우 인간에게 적대적인 그런 유령들이 아니라 달의 섬에서 보리스가 마주친 것과 같은 이성적이고 현명한 유령들로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충고를 해주기도 했다고 한다.[3]

즉, 거대하고 부유할 뿐 아니라 마법이 일상적으로 사용되던 대도시. 실제로 가나폴리는 모든 국민이 마법사였던 역사상 유일한 국가였다.

3. 테일즈위버의 설정

챕터 외전 4 업데이트로 등장한 테일즈위버의 던전.[4] 황금모래 유적지에 나타난 이공간 안의 소원 거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아르카디아 1, 2, 3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아르카디아 중심부에 갈 수 있다. 간혹 머리 위에 칭호가 달린 몬스터들이 돌아다니는데, 이를 챔피언 몹이라고 한다. 잡으면 이공간으로 향하는 포탈이 열린다.

3.1. 일반 몬스터

3.1.1. 아르카디아 1

테마곡 곡명 작곡가

3.1.2. 아르카디아 2

테마곡 곡명 작곡가

3.1.3. 아르카디아 3

테마곡 곡명 작곡가

3.2. 필드 보스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오후 9시, 오후 11시에 아르카디아 1, 2, 3 중 한 곳에서 등장한다.


[1] 비행물체나 비행생명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2] 인조물이란 것과 별개로 마법사들은 자신이 만든 인형을 혈육처럼 아꼈다고 한다. [3] 달의 섬에서처럼 유령들 중 죽기엔 너무나 많은 지식과 지혜를 가진 자들이 유령이 되는 걸 선택하기도 한다. 실제로 앤디미온과 섭정왕을 포함해 가나폴리의 왕(=당대 최고의 마법사)들이 여럿 포함되어 있었으니, 가나폴리 사람들 입장에서는 조상님들을 뵙고 직접 충고듣는 꼴. 앤디미온 일행 역시 에피비오노의 조상 유령 중 하나로서 가나폴리에 살고 있다가, 왕국의 멸망과 함께 섬으로 이주해왔다. [4] 2015년 7월 23일 6.61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스포일러] 그리고 니나 일행은 플레이어의 눈 앞에서 야히넬에게 목숨을 잃지만 이는 신기루였다. 진짜 니나 일행은 야히넬에게 공격 받기 직전에 극적으로 시험의 탑의 문을 여는 데 성공하여 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