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조이

안야 테일러조이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 미니시리즈
제77회 (2020년)	→	제78회 (2021년)	→	제79회 (2022년)
미셸 윌리엄스 (Fosse/Verdon)	→	안야 테일러조이 ( 퀸스 갬빗)	→	케이트 윈슬렛 (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제25회 (2020년)	→	제26회 (2021년)	→	제27회 (2022년)
미셸 윌리엄스 (Fosse/Verdon)	→	안야 테일러 조이 ( 퀸스 갬빗)	→	케이트 윈슬렛 (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TV 영화 · 미니 시리즈 여자배우상
제26회 (2020년)	→	제27회 (2021년)	→	제28회 (2022년)
미셸 윌리엄스 (Fosse/Verdon)	→	안야 테일러조이 ( 퀸스 갬빗)	→	케이트 윈슬렛 (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colbgcolor=#f2cdd4><colcolor=#000> 안야 테일러조이 Anya Taylor-Joy
본명	Anya-Josephine Marie Taylor-Joy 앤야조세핀 마리 테일러조이[1]
출생	1996년 4월 16일 ([age(1996-04-16)]세)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국적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영국| 영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2]
신체	173cm
직업	배우
데뷔	2014년 드라마 《 인데버》
활동	2014년 – 현재
배우자	말콤 맥레이(2022년 — 현재)[3]
링크	｜

1. 개요

2. 생애

3. 활동

▲ 영화 《 더 위치》 中

▲ 영화 《 23 아이덴티티》 中

▲ 드라마 《 퀸스 갬빗》 中

4. 출연작

4.1. 영화

4.2. TV 시리즈

4.3. 뮤직비디오

<rowcolor=#000> 연도	아티스트	곡명	링크
2015	GTA	Red Lips feat. Sam Bruno (Skrillex Remix)
2019	호지어	Dinner & Diatribes

5. 사생활

6. 비주얼

• 크리스챤 디올의 뮤즈답게 브랜드와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 퀸스 갬빗 출연 이후 에리얼과 닮았다는 평을 들었다.

• 모델 출신이라서 키가 큰 편이며[20] 출신국을 가늠하기 어려운 얼굴이 묘한 느낌을 주면서도 예쁘다. 더 위치에서는 굉장히 심리적으로 불편한 작품이지만 안야 혼자서 너무 튀는 미모라서 위안이 되었다는 말이 있다.

• The Sun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외모에 대해 '이상하게 생겼다(weird-looking)',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I have never and I don’t think I will ever think of myself as beautiful)' 라고 평가했다. 그러다보니 본인이 빼어난 미인인 걸 잘 아는 인물인 영화 〈엠마〉의 주인공 엠마를 연기할 때 대단히 난감했다고 한다. 영화의 첫문장이 '난 잘생기고 똑똑하며 부자다(I’m handsome, clever and rich)' 였기 때문. 아마도 안야 본인이 전형적인 미인과는 거리가 먼 대단히 개성적인 외모라는 걸 잘 알기에 나온 언급으로 보인다. # 출처, # 번역.

• 학창시절 눈 사이가 넓어 '금붕어처럼 보이는' 외모 탓에 학창시절 왕따였다고 한다. # 현재 그녀의 외모를 보고 반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 학창시절과 마찬가지로, 독보적으로 먼 미간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지만 해당 특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선이 많다. 이를 커버할 정도로 눈이 크고 예쁘고 코와 입이 작아 매력적이기 때문. 아이러니하게도 학창시절 때는 이러한 독특한 외모 때문에 물고기를 닮았다는 조롱까지 들으며 심한 학교폭력을 당해서 외모 콤플렉스가 극심했다고 한다.

7. 여담

• 아버지는 스코틀랜드계 아르헨티나인[21][22]이며, 어머니는 스페인- 남아공계 영국인[23]이다. 아르헨티나에서 유소년기를 보냈고 모국어도 스페인어이기 때문에 라틴계 이미지도 좀 있는 편이다. 조상까지 올라가면 콩고 원주민 혈통까지 섞여있다고 한다.

• 공식적으로 알려진 국적은 미국, 영국 이중국적이다. 미국 억양과 영국 억양 둘 다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며 스페인어 역시 구사가 가능하다. # 아르헨티나까지 포함한 삼중국적인지는 좀 논란이 있는데 소스마다 이중국적인지, 삼중국적인지 불분명하다. 안야가 영국과 미국여권을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던 것에 반에, 아르헨티나 국적 여부가 확실하지 않아, 위키피디아에서는 우선적으로 이중국적으로 표기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부모 중 한 쪽이 국민이거나 자국 내 출생자에게 국적을 부여하고 한 번 국적이 부여되면 사망 또는 범죄 행위로 박탈되지 않는 한 포기가 불가능하므로 삼중국적으로 추정하는 경우가 있는 것인데 아르헨티나 영주권자인지 국적으로 표기되는 시민권자인지는 본인이 밝히기 전까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영역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인의 평소 말투는 영국 억양이 아닌 둘이 섞인 억양을 구사한다.[24]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 그런지, 2022년 4월 영국 보그지와의 커버촬영 및 인터뷰를 보면, 영국식 억양이 간간이 섞인 정도의 거의 미국식 억양을 구사할 정도로 바뀌었다.

• 15살까지 발레를 했다. 이때의 트레이닝이 후에 퀸스갬빗을 촬영에 활용되었다고 언급했는데, 촬영전까지 체스에 대해 무지했던 안야는, 발레덕에 전반적인 체스 수에 대해 기억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 브래지어를 가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주로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며 자랐는데, 주변의 남자아이들이 입지 않아서 자신도 자연스레 브래지어를 안 하게 되었다고. #

• 외할아버지가 외교관출신이자, 아버지가 은행가였으며, 영국 훈장을 받은 것과, 아르헨티나에서 영국으로 이주할 때 런던의 빅토리아[25]로 이주했으며, 학창시절을 켄싱턴-첼시 왕립구의 첼시와 사우스 켄싱턴[26]에서 보낸 것에서 금수저임을 유추할 수 있다.

• 인스타그램에서 데이비드 보위, 플리트우드 맥의 스티비 닉스, 밥 딜런, 섹스 피스톨즈 등의 사진을 올리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록음악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특히 플리트우드 맥은 라이브 영상과 예전 화보를 올리기도 할 정도로 좋아한다.

• 해리 포터 시리즈의 사진을 종종 올리는 것을 보면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이기도 하고 8살에 영어를 배울 때 해리포터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위노나 라이더의 초기작의 한장면이나 죽은 시인의 사회의 명장면을 올리기도 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 영화를 자주 보는 듯.

• 호러, 스릴러 영화에 많이 출연한다. 배우가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듯.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유쾌한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는 팬들도 있는 듯하다.

• 최애 작품 다섯가지로 판의 미로, 샤이닝, 빅 피쉬, 길모어 걸스, 화니 페이스를 꼽았다.

• 영화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M. 나이트 샤말란이 조언을 잘 해주었다고 한다. 촬영하면서 찍은 분량을 보여주면서 "이 부분은 너라면 어떻게 찍겠니?"하고 묻거나 테일러조이가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면 괜찮다고 하거나 그 장면에선 그 아이디어가 잘 안 맞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 아르헨티나 출신이라 모국어는 스페인어이다. 그래서 시사회나 인터뷰에서 스페인어권을 방문하면 스페인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잦다. 여담으로 스페인어권 출신들에 의하면 아르헨티나 억양이 매우 강해서, 누가 봐도 그 지역에서 살았음이 드러난다고 한다.

• 자연모는 금발이지만 데뷔 초에는 어두운 갈발을 고수했다. 금발이었을 때 자신의 모습이 매우 연약해 보인다고 생각해서 강해보이기 위해 갈색으로 염색했다고 한다. 대개 금발이 그런 것처럼 더티블론드이지만 백금발로 탈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컨디셔너를 머리 뿌리까지 써야한다고 했다. #

• 비건이다. 8살 때부터 채식주의를 실천했다. #

• 흡연자이다. 흡연하는 모습이 자주 파파라치에 의해 목격된다.[27]

• 2021년 11월, Getty Oil 상속녀 Ivy Getty[28]의 결혼식에 들러리 중 maid of honour(들러리 중 가장 친한 친구에게 부여하는 자리)로 참석해 화제가 되었다.

• 캐스팅 루머로 자주 이름이 언급되곤 한다. 대표적인 예로 더 배트맨 사가의 할리 퀸 역,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블랙 캣 역, 판타스틱 4의 빌런 여성형, 실버 서퍼 역 등. 하지만 이는 전부 루머일 뿐 실제로 캐스팅 제의가 들어갔는지 출연을 하는지는 공식기사가 뜨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 2021년부터 티파니앤코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티파니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 2022년, 디올 패션 앤 뷰티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합류하게 되었다. 2022년 9월부터는 예거 르쿨트르의 새 브랜드 앰배서더가 되었다.

• 퀸스 갬빗 촬영 당시 캐릭터에 몰입해서 베스가 안 좋은 일이 있던 날인지, 자신이 썩 별로인 하루를 보냈는지 구분할 수 없었다고 한다. #

• 말콤과 함께, 2022년 5월부터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다. 이름은 키츠네라고 한다. 2024년 8월부터 치와와 바톡[29]을 기르기 시작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리오넬 메시와 아르헨티나를 응원했다

• 2024년 2월 8일 보그 영국판 3월호 레전드 특집 표지 커버가 공개됐는데 40명의 여성 레전드 중 1명으로서 표지에 장식됐다. #1 #2 #3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촬영 중 분장을 하는 영상이 비하인드로 공개됐는데, 사용하는 핸드폰 케이스가 국내 중년 여성들이 흔히 쓰는 카드지갑 가죽 케이스여서 국내 팬덤 사이에 소소히 화제가 되었다. #

• 겨울왕국이 실사화가 되면 엘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카들이 '우리 고모가 엘사야'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촬영 당시 무면허로 스턴트를 했으며, 지금까지 운전 면허가 없지만, 미래에 취득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