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등장 학교 | ||
북산 |
능남 |
상양 |
해남 |
풍전 |
산왕 |
삼포 · 노량(진무) · 무림 · 무원 · 녹성 · 기타 학교 |
1.
카나가와 현내 학교
1.1.
상북(북산ㆍ신성)고(쇼호쿠 湘北)1.2.
능남고(료난 陵南)1.3.
상양고(쇼요 翔陽)1.4.
해남대부속고(카이난다이후조쿠 海南大付属)1.5.
삼포고(미우라다이 三浦台)1.6.
노량고(츠쿠부 津久武)1.7.
무림고(타케자토 武里)1.8. 윤산고(미노와 箕輪)
2.
전국대회 출전 학교2.1.
풍전고(토요타마 豊玉)2.2.
산왕공고(산노코교 山王工業)2.3. 지학고(아이와가쿠인 愛和学院)2.4. 명정공고(메이호코교 名朋工業)2.5. 대영고(다이에이가쿠엔 大栄学園)2.6. 상성고(죠세이 常誠)
3. 애니메이션 및 극장판 오리지널 학교4. 기타 인물1. 카나가와 현내 학교
1.1. 상북(북산ㆍ신성)고(쇼호쿠 湘北)
SBS판: 신성고교비디오판, 한국 단행본: 상북고교
- 강백호 (일본명: 사쿠라기 하나미치 桜木 花道) 해동중 출신
- 서태웅 (일본명: 루카와 카에데 流川 楓) 신라중 출신
- 채치수 (일본명: 아카기 타케노리 赤木 剛憲) 북촌중 출신
- 송태섭 (일본명: 미야기 료타 宮城 リョータ) 양석중 출신
- 정대만 (일본명: 미츠이 히사시 三井 寿) 무석중 출신
- 권준호 (일본명: 코구레 키미노부 木暮 公延) 북촌중 출신
- 이달재 (일본명: 야스다 야스하루 安田 靖春) 양석중 출신
- 신오일 (일본명: 시오자키 테츠시 潮崎 哲士) 광명중 출신
- 정병욱 (일본명: 카쿠타 사토루 角田 悟) 광명중 출신
- 이호식 (일본명: 이시이 켄타로 石井 健太郎) 대일중 출신
- 이재훈 (일본명: 사사오카 사토루 佐々岡 智) 대일중 출신
- 오중식 (일본명: 쿠와타 토키 桑田 登紀) 원당중 출신
- 안한수 (일본명: 안자이 미츠요시 安西 光義) - 감독.[1]
- 채소연 (일본명: 아카기 하루코 赤木 晴子) - 매니저. 서진중 출신.
- 이한나 (일본명: 아야코 彩子)[2][3] - 매니저. 신라중 출신.
- 양호열 (일본명: 미토 요헤이 水戶 洋平)
- 김대남 (일본명: 오쿠스 류지 大楠 雄二)
- 이용팔 (일본명: 타카미야 노조미 高宮 望)
- 노구식 (일본명: 노마 츄이치로 野間 忠一郞)
- 유창수 (일본명: 아오타 타츠히코 靑田 龍彦)
- 이영걸 (일본명: 홋타 노리오 堀田 德男)
- 송희 (일본명: 후지이 藤井)
- 희정 (일본명: 마츠이 松井)
- 서태웅 팬클럽 (일본명: 루카와 친위대 流川 親衛隊)
-
임경만
슬램덩크 완전판 1권 167쪽(#8 '강백호 입부') 등장. 162cm, 50kg. 남일중 출신. F→G. 사실 원문에서는 오중식인데 번역 과정에서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
석강정
슬램덩크 모바일 스토리모드 등장. 174cm. 64kg. 영남중 출신. PF. 탈퇴한 농구부원.
1.2. 능남고(료난 陵南)
SBS판에서는 청솔고교- 윤대협 (일본명: 센도 아키라 仙道 彰)
- 변덕규 (일본명: 우오즈미 준 魚住 純)
- 황태산 (일본명: 후쿠다 킷쵸 福田 吉兆)
- 박경태 (일본명: 아이다 히코이치 相田 彦一)
- 허태환 (일본명: 이케가미 료지 池上 亮二)
- 안영수 (일본명: 코시노 히로아키 越野 宏明)
- 백정태 (일본명: 우에쿠사 토모유키 植草 智之)
- 하상태 (일본명: 스가다이라 菅平)
- 유명호 (일본명: 타오카 모이치 田岡 茂一) - 감독
1.3. 상양고(쇼요 翔陽)
- 김수겸 (일본명: 후지마 켄지 藤眞 健司) - 선수 겸 감독
- 성현준 (일본명: 하나가타 토오루 花形 透)
- 장권혁 (일본명: 하세가와 카즈시 長谷川 一志)
- 임택중 (일본명: 나가노 미츠루 永野 滿)
- 오창석 (일본명: 타카노 쇼이치 高野 昭一)
- 심준섭 (일본명: 이토 타쿠 伊藤 貞)
1.4. 해남대부속고(카이난다이후조쿠 海南大付属)
- 이정환 (일본명: 마키 신이치 牧 紳一)
- 신준섭(신소걸)[4] (일본명: 진 소이치로 神 宗一郞)
- 전호장 (일본명: 키요타 노부나가 淸田 信長)
- 홍익현 (일본명: 미야마스 요시노리 宮益 義範)
- 고민구 (일본명: 타카자코 카즈마 高砂 一馬)
- 김동식 (일본명: 무토 타다시 武藤 正)
- 장민현 (일본명: 코스게 小菅)
- 임현수 (일본명: 야마모토 山本)
- 우진철 (일본명: 코지마 小嶋)
- 남진모 (일본명: 타카토 리키 高頭 力) - 감독
1.5. 삼포고(미우라다이 三浦台)
북산의 예선 1회전 상대 학교. 삼포 문서 참조.1.6. 노량고(츠쿠부 津久武)
북산의 예선 4회전 상대 학교. 노량 문서 참조.1.7. 무림고(타케자토 武里)[5]
현 내 예선 결승리그에 진출한 학교. 능남, 북산, 해남대부속고에게 3전 전패하여 탈락했다. 최근 2년간 모두 카나가와현 베스트 4의 고교이고, 상양의 김수겸은 "무림은 그렇게 나쁜 팀이 아니다."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금년도는 지역예선 결승리그에서 3경기 모두 30점차 이상[6]의 참패를 당하며 4위로 광탈한다. 작중에 묘사되는 장면을 보면 득점 장면 하나 없이 관광당하는 장면만 나온다. 감독이[7] '해남전은 아예 포기하고 북산을 최대한 큰 점수 차로 잡은 뒤, 북산이 해남전에서 석패한 뒤 체력이 방전된 능남을 잡아주면 골득실 차로 인터하이에 진출할 수 있다'는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웠지만, 강백호가 없고,[8] 채치수도 후반전 내내 쉬게 하는 대신에 정병욱과 이달재가 뛰는 북산에게 쳐발린 걸 보면 그냥 결승리그 승패 계산을 쉽게 하려고 3패하는 꼴등팀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비운의 팀인 듯하다.[9]굳이 변명을 하자면, 무림은 결승리그에서 만난 상대들이 하나같이 너무 나빴다는 것이다. 무림이 결승리그에서 만난 팀은 전국 4강권 단골인 해남, 그리고 그 해남과 한끗차이로 패배한 북산, 능남이다. 전국대회에서 해남의 1차전 상대인 마성은 무림보다도 더 심한 점수차이로 털렸는데, 심지어 이 경기에서 해남은 후반전을 전원 벤치로 때웠고, 마성은 지역예선을 통과한 팀이다. 뿐만 아니라 강백호를 뺀 북산과 연습경기에서 막상막하를 이룬 상성고 역시 전국대회 첫 상대를 양민 때려잡듯이 큰 점수차로 가볍게 이겨 버렸다. 즉 작중 현시점의 북산은 주전 5인방과 안경선배 권준호 조합으로도 전국에서 무난히 중상 이상은 되는 수준의 강팀이며, 이런 북산고와 비슷한 팀인 해남, 상양, 능남 등 강호가 우글우글한 카나가와 현이 그야말로 죽음의 조였던 셈이다.[10] 그러니까 좀 약한 지역이었다면 무림도 충분히 전국대회 진출을 노릴 수 있는 강팀이라는 얘기. 설령 진출했다 해도 1~2차전에서 강호들에게 쓸려나가는 다른 양민 팀이랑 비슷한 처지가 된다 하더라도.
북산을 최대한 큰 점수차로 잡고 능남이 해남에게 져서 세 팀이 1승 2패로 동률이 되고 득실점차로 2위를 차지한다는 감독의 발언은 좀 계산해보면 상당히 어이없는데, 당시 북산의 득점은 -2점, 무림은 -53점으로 무려 51점이 차이난다. 여기에서 북산이 능남을 이겨야 하고 무림은 해남을 이길 가망이 없으므로 아무리 적어도 53점차이까지 벌어질 예정인데 이걸 따라잡으려면 무림이 북산을 상대로 26점차 이상의 승리를 따내야 북산이 -28점, 무림이 -27점으로 겨우 북산을 앞선다. 그리고 아직 승점 52점인 능남이 남아있고, 그걸 해남이 80점차로 잡아줘야 한다. 능남이 1승 2패가 되어야 한다는 건 해남과 북산에게 연달아 져야 한다는 걸 의미하는데 무림이 북산을 최대한 큰 점수차로 이긴 다음 그 북산이 53점차로 무림을 털어먹은 능남을 이긴다는 건 능남>>>무림>>>북산>>>능남이라는 극단적인 구도가 되어야 하는데 당연히 불가능하다. 물론 감독된 입장에서 포기하는 소리는 할 수 없으니 선수들의 사기유지 차원에서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잡으려는 것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이후에 나오는 장면에서 "북산이 어느 틈에 이렇게 강해진 거지?"라는 발언을 하는 걸 보면 북산을 얕본 건 사실이다.
작년 얘기를 분석해보면 무림은 작년까지가 전성기였고 금년에는 전력이 급속도로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 무림이 전년도에는 분명히 능남과 비슷한 전력 이었다고 하는데, 작년의 윤대협이 올해의 서태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했을 때 작년의 무림은 서태웅 수준의 선수가 뛰는 팀하고 붙어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얘기가 된다. 따라서 작년의 무림은 올해의 무림보다는 확실히 한 수 위였지만 주축이었을 3학년들이 졸업하자 전력이 급속도로 저하되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감독이 후배 선수 양성 및 리크루트를 실패한 모양.[11] 그래도 나중에 패배해서 울먹이는 선수들을 나름 따뜻하게 위안하는 모습, 이미 3패 확정인데도 마지막 해남전에서 끝까지 힘을 내라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훈훈하다.
응원단이 거는 응원용 현수막 문구는 심기일체(心技一体).
1.8. 윤산고(미노와 箕輪)
강백호에게 농구화를 후원한 점장의 모교이다. 17년 전 전국대회 가나가와 현 예선 결승전에서 해남에게 1점차로 승리한다. 이 해를 시작으로 해남은 17년 연속 인터하이 예선 우승을 차지하지만, 윤산 농구부는 쇠락한 것으로 추정된다.2. 전국대회 출전 학교
2.1. 풍전고(토요타마 豊玉)
- 남훈 (일본명: 미나미 츠요시 南 烈)
- 강동준 (일본명: 키시모토 미노리 岸本 實理)
- 나대룡 (일본명: 이타쿠라 다이지로 板倉 大二朗)
- 김평일 (일본명: 야지마 쿄헤이 矢嶋 京平)
- 한성호 (일본명: 이와타 미츠아키 岩田 三秋)
- 천귀남 (일본명: 오카와 테루오 大川 輝男)
- 김영중 (일본명: 카네히라 金平) - 감독
- 노선생님 (일본명: 키타노 北野) - 前 감독
2.2. 산왕공고(산노코교 山王工業)
- 이명헌 (일본명: 후카츠 카즈나리 深津 一成)
- 신현철 (일본명: 카와타 마사시 河田 雅史)
- 신현필 (일본명: 카와타 미키오 河田 美紀男)
- 정우성 (일본명: 사와키타 에이지 沢北 栄治)
- 최동오 (일본명: 마츠모토 미노루 松本 稔)
- 김낙수 (일본명: 이치노쿠라 사토시 一之創 聰)
- 정성구 (일본명: 노베 마사히로 野辺 将広)
- 도진우 (일본명: 도모토 고로 堂本 五郎) - 감독
2.3. 지학고(아이와가쿠인 愛和学院)
작년 인터하이 4강에 빛나는 아이치현 대표. 인터하이 16강전에서 사투 끝에 산왕공고를 물리친 북산에게 거짓말 같은 참패를 당하게 만든 학교 팀이다.[12]- 마성지 (일본명: 모로보시 다이 諸星 大)
- 유준식 (일본명: 오기노 荻野)
2.4. 명정공고(메이호코교 名朋工業)
작년 인터하이 4강에 빛나는 지학을 지역예선 최종전에서 제압한 또 다른 아이치현 대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에서 작년 인터하이 8강인 상성고를 무려 46점차로 압살했다. 여담으로 전국 8강 두 팀을 압도한 강인한 이미지 때문인지 이노우에가 인터하이 우승팀으로 대영을 언급하기 전까지만 해도 슬램덩크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터하이 우승팀으로 명정을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슬램덩크 2부를 표방한 팬픽에서도 인터하이 우승팀을 명정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았다.[13]- 김판석 (일본명: 모리시게 히로시 森重 寛)
-
감독 - 성우:
노모토 레이조/
구자형
초로의 나이로 추정되는 명정공고의 감독. 이름 설정이 없는 것 치고는 의외로 출연률이 제법 있는 편이며, 김판석을 농구계의 보석이 될 남자라고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그가 자신의 지시를 잘 듣지 않는 통에 다소 애를 먹고 있다. 산왕 대 북산전에서도 김판석과 함께 관중석에서 관람하며 경기를 해설한다. 후반전에서 산왕과 북산의 점수차가 20점차로 벌어지자 이 시합은 이제 끝났다고 판단한 후 옆에서 졸고 있던 김판석을 데리고 경기장을 떠나다 이제 막 도착한 변덕규와 스쳐지나가는데, 김판석이 자기보다 키가 더 큰 녀석이 신현필 말고도 있었다며 놀라워하자 옆에서 저 얼굴이 고등학생으로 보이냐며 핀잔을 주었다(...). 후반전을 보다가 산왕이 이긴 게임이라고 단정짓고 중간에 나가버리는 바람에 산왕전 막판 북산의 대역전극과 산왕의 광탈이란 역사적인 순간의 목도를 스스로 걷어차버린 인간.(...) 다음 날 산왕전 결과를 듣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다.뭐긴, 굉장히 아쉬워하며 후회했겠지여담이지만, 캐릭터 자체가 삭발+탈모+수염 조합인데 현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랑 무척 닮았다.[14]
2.5. 대영고(다이에이가쿠엔 大栄学園)
오사카 도대회에서 풍전을 꺾고 1위를 한 팀. 작중 박경태의 발언을 보면 에이스인 이현수는 윤대협을 보는 것 같고 대영고는 완성형 능남으로 보여진다고 하였다.- 이현수 (일본명: 츠치야 아츠시 土屋 淳)
2.6. 상성고(죠세이 常誠)
작년 전국대회 8강의 강호. 시즈오카현 대표. SBS 더빙판에서는 상원 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청주 지역의 대표로 로컬라이징되었다. 감독이 안선생님의 후배로, 그 인연으로 전국대회를 앞두고 북산과 공동 합숙을 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연습시합을 가져 1승1패1무의 성적을 거둔다.[15] 전국대회 1회전에서 원구를 상대로 79-34로 더블스코어 대승을 거두지만, 2회전에서 김판석의 명정공고에게 56-102로 참패하며 탈락한다.-
조기중 (일본명: 미코시바 御子柴) - 성우:
야마노이 진 /
안종덕(SBS)
상성고등학교의 주장. 포지션은 스몰포워드(SF). 백넘버는 4번. 머리스타일이 김동식과 닮았다. 북산과 연습시합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한 뒤 "허점도 많지만 기세를 타면 아주 강하다"는 평가를 남긴다. 전국대회 2회전에서 무참한 패배를 당한 뒤 충격을 받아 벤치에서 일어날 줄 모르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리타이어. 똑같이 김판석에게 당했음에도 이를 박박갈며 반격의 의지를 불태웠던 마성지와는 달리 멘탈이 한 번 나가면 그대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마성지는 전국진출은 이미 확정된 지역예선 리그전에서 시합중 부상으로 잠시 들려나온 참이었고, 조기중은 이미 시합이 처참하게 끝났고 팀은 전국대회 토너먼트 제에서 탈락한 상황이므로 전혀 다르긴 하다. 여담이지만, 그래도 전국 강호 팀의 주장이고 나름 비중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이름도 언급되지 않았고, 나무위키에서도 녹성, 진무 등 극장판 듣보잡 팀의 선수들의 항목이 만들어진 뒤에도 한동안 기재되지 않고 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소 껄렁껄렁한 성격으로 설정된 듯 '올해의 해남은 별거 아니구만' '1학년 주제에 에이스라고?' 등의 대사를 남기지만, 북산과의 경기에서 호되게 당한 이후엔 비로소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애니메이션 및 극장판 오리지널 학교
3.1. 무원고(타케조노 武園)
기타 등장인물은 무원 문서 참고.
3.2. 녹성고(료쿠후 綠風)
녹성 문서 참고.4. 기타 인물
4.1. 만화 기타 인물
- 조재중 (일본명: 야자와 류지 谷沢 龍二)
- 박하진 (일본명: 아이다 야요이 相田 弥生)
- 이재룡 (일본명: 나카무라 中村)
- 철이 (일본명: 테츠오 鉄男)
- 점장
-
용이 (일본명: 류 竜)[16] - 성우:
카자마 노부히코 /
김준,
이윤선,
김환진(비디오판),
이정구(SBS)
정대만의 불량배 친구로, 정대만, 철이, 이영걸과 함께 농구부 폭력 사건을 일으킨 주범. 서태웅의 머리를 대걸레의 쇠붙이 쪽으로 내려치는 등 몇 방 먹였으나 곧바로 서태웅의 반격에 반쯤 넉아웃됐고, 이어서 등장한 백호군단의 김대남에게도 힘 한번 못 쓰고 당했다. 이후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온 장면에서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어릴 적 친구를 포함한 다른 불량배들을 모아서 철이를 상대로 쿠데타를 시도, 여기에 정대만까지 말려들었다. 급기야는 정대만의 손을 불구로 만들어버리려 했으나 경기장에 가던 강백호와 백호군단에게 저지당하고,강백호에게 서태웅을 잘 해치웠다고 칭찬받은 뒤이게 날 놀리는 건가 해치우기는 무슨 관광당했는데백호군단+철이 연합과 싸운다. 이후 철이에게 탈탈 털린 뒤 기절하며 등장 끝.
-
안 선생님의 부인 - 성우:
타카기 사나에 /
송도영
말 그대로 안한수 감독의 부인. 일판에서도, 국내판에서도 이름이 안 나온다. 항상 기모노 차림으로 나온다. 능남전 중에 입원해 있는 남편을 간호하면서 "다들 열심히 하고 있을 테니 걱정 마세요"라고 말해 준다. 서태웅에게 안 감독과 조재중의 이야기를 해준 것도 이 분. 여담으로 서태웅을 바래다 줄 때 운전한 차가 전형적인 일본 형식인 우핸들이 아닌 좌핸들 차량이다. 즉 외제차라는 얘기인데, 안 감독이 해외에서 활동했다는 묘사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수 시절과 대학 감독 시절에 돈을 많이 번 듯하다.[17] 정상급 선수이자 감독이었으니 큰 무리도 아니다. 극장판 2편에서도 잠시 등장한다. 안 감독과 아침에 조깅을 하다가 '조금 천천히 가는게 어떻겠냐'라는 말을 듣자 '전 국가대표가 무슨 소리에요'라고 타박하며 조깅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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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강훈 (일본명: 스기야마 쇼타 杉山祥太) - 성우:
소가베 카즈유키 /
성완경(SBS)
작중 시점에서 S 체육대학교[18] 3학년이며, 일본 국대에서 뛰고 있다. 작중에서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확실히 언급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가대표이니만큼 전국 최고의 센터 중 하나인 것으로 추측된다. 고등학교 시절에 원맨팀을 전국 8강까지 이끌었다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 대학교 감독과 함께 채치수의 집을 방문했고 채치수를 스카웃하는 데 찬성했지만 산왕전을 보면서 신현철 쪽으로 생각이 기우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말에 복선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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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기 (일본명 불명[20])
강백호의 아버지로 148화에서 강백호의 회상 속 현관에 쓰러진 채로 등장한다. 강백호가 강태기의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이자 급한 마음에 근처에 있는 병원을 직접 찾아 나섰지만 앞서 강백호와 시비가 붙었던 불량배들이 계속 막아서는 바람에 조기치료를 받지 못한다. 현재 생존 여부에 대해 확언된 바는 없지만 묘사를 보면 사망했을 가능성이 커 보이며 설령 살아 있다고 해도 멀쩡한 상태는 아닐 수도 있다. 이 때의 뼈아픈 기억 때문에 강백호는 자신의 연습을 봐 주던 안한수 감독이 쓰러지자 기민한 후속조치로 안 선생을 무사히 병원으로 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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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T - 성우:
시오야 츠바사 /
김환진(SBS)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오너캐. 캡을 뒤집어 쓴 남성으로 보통 3등신 SD 사이즈로 그려진다. 본작의 SD 캐릭터들 특유의 간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작중 내용과 관련된 농구 전술이나 농구 관련 상식 등을 소개한다. 최종예선 능남전을 관전하러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만화가를 알아보며, 옆에는 점프 편집장이 따라다니며 사인 사절을 외치며 김치국을 마신다. 캐릭터 작명은 1980년대의 농구 슈퍼스타 ‘Dr. J' 줄리어스 어빙에게서 따 왔을 가능성이 있다.
4.2. TV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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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철 (일본명: 나이토 테츠야 內藤 鉄也) - 성우:
시오야 코조 /
김환진(비디오판),
박지훈(SBS)
슬램덩크 애니메이션판 오리지널 등장인물로,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삼포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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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리 (일본명: 카와이 마리 河合 マリ) - 성우: 스미토모 나나에
북산 고교 2학년, 한나의 옆반 친구. 서태웅의 플레이를 보고 반하게 된다. 방송부 소속으로 막무가내로 농구부를 취재하려고 억지를 부린다.훗날 이 아줌마의 부하 직원이 될듯
4.3. 구극장판 오리지널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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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진 (일본명: 미즈사와 이치로 水沢 イチロー) - 성우:
이시다 아키라 /
손원일
중학교 3학년, 등번호 4번, 원작엔 등장하지 않은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서태웅의 중학교 1년 후배고, 서태웅이 졸업한 뒤 신라중학 농구부의 주장을 맡고 있었고 실력은 중학교 리그 카나가와현 NO.1 포워드(PF). 인터하이 지역예선 결승리그 해남전에서 파이팅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준 서태웅을 동경해서 북산고로 진학하고 싶어 했지만, '관절 결핵'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무릎관절에 이상이 생기면서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 봉착하고 만다. 덕분에 잠시 방황을 하긴 했지만, 채소연과 친한 친구 사이였던 누나의 도움으로 전국대회를 앞두고 있던 북산고의 청백전 연습 시합에 참여하게 된다. 처음엔 서태웅과 같은 팀에 소속되었지만, 서태웅의 거부로 강백호, 정대만, 송태섭과 팀을 짜서 시합에 임하게 되는데, 이는 서태웅이 우진의 경쟁심리를 돋우기 위해서였다. 상북 베스트 멤버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중학 레벨을 넘어선 실력을 어필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되고, 선수로서의 미련을 떨쳐버린 뒤, 한나에게 내년에 농구부 매니저로 들어와달라는 요청을 받게된다. 만일 슬램덩크 2부가 출간된다면 채소연의 뒤를 잇는 차기 매니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어쩌면 정대만처럼 비행 청소년의 길을 걷지 않은 것도 다행이라 생각되고 또한 정대만이 무릎을 다쳤음에도 2년 만에 선수로 복귀해서 선수로 뛸 수 있는 것이 다행이라는 평도 있다. 시합 종료 후 서태웅에게 받은 유니폼을 방에 장식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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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진 (일본명: 미즈사와 아카네 水沢 茜) - 성우:
타카모리 요시노 /
최문자
성우진의 누나로 채소연의 친구다. 동생이 처한 상황 때문에 소연이와 상담하던 중 성우진과 서태웅과의 연습 시합을 부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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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일본명: 나카가와 사나에 中川 早苗) - 성우:
츠루 히로미 /
정미숙
진무 고교의 강부성 감독의 대학 시절의 후배로, 농구 잡지의 기자. 대학 4년간 농구부 매니저를 하였다. 2기 극장판 〈전국 제패다! 강백호〉에서 북산과 진무의 시합을 취재하며 등장.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인터하이 지역 예선 해남 대 무림, 북산 대 능남의 시합을 취재하고 있다.
4.4.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오리지널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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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의 어머니 (일본명: 미야기 카오루 宮城カオル) - 성우:
소노자키 미에 /
소연
송태섭, 송준섭, 송아라 남매의 어머니. 남편을 잃은 고통이 마저 다 아물지 않았을 때 큰아들 송준섭마저 잃게 되어 고통을 견디지 못해 그를 잊으려고 유품을 전부 수거하지만 송태섭은 송준섭을 기억하고 마음속에 남겨두고 싶어하여 둘이 갈등을 빚게 되고 결국 사이가 멀어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송태섭이 생일날 밤에 어머니에게 사과하는 편지를 읽은 뒤 송아라의 충고로 마음이 변하게 되고 송태섭의 산왕전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찾아간다. 이후 집 근처 해수욕장에서 송태섭과 화해하며, 스태프롤 이후에 나오는 쿠키 영상에서 식탁에 다시 송준섭의 사진을 내걸어 송준섭도 기억하고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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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라 (일본명: 미야기 안나 宮城アンナ) - 성우:
쿠노 미사키 /
송하림
송태섭의 막내 여동생. 본편 시점 기준 나이는 15세. 둘째 아들과 자주 갈등을 일으키는 어머니와 달리 사이가 좋은 편이다. 과거 미니농구에서 송준섭의 죽음에 대해 수군거리는 어른들에게 큰오빠는 먼 섬에서 살고 있다고 대답했다[21]. 큰오빠의 죽음을 가장 먼저 받아들여, 오빠의 생일파티에서 담담하게 송준섭 사진을 꺼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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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선배 (일본명: 타케나카 竹中) - 성우:
호리 소시로 /
소정환[22]
채치수가 2학년, 송태섭이 1학년 당시에 있었던 북산 농구부 선배로, 당시의 등 번호는 8번.
시종일관 부정적이고 연습을 대충대충하고 농구를 장난으로 여기는 태도만 보이며 훈련도 대충하기까지 하며 늘 스파르타식으로 후배를 훈련 시키는 채치수와 갈등을 겪었다.[23] 채치수가 신현철과 몸싸움 도중 쓰려졌을 때 채치수의 머릿 속에 나타나 채치수의 트라우마를 자극하기도 한다.
[1]
일부 비디오판에서는 '이한수'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등장인물들은 전부 다 안 선생님 이라 부른다. 응? 뭐지? 보통 공식적으로 안한수 감독으로 부른다.
[2]
성은 불명이다. 그러나 슬램덩크 외전 피어스에서 '사사키'라는 성을 사용하는 듯한 암시가 있다.
[3]
특이하게 일본 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국 성은 '이'로 공개되어 있다.
[4]
상양에 신준섭이라는 이름을 등장시켰기 때문인지 첫 등장 때는 신소걸이라는 이름이었다. 그 후로는 신준섭으로 바뀌었다. 개정판에서는 상양의 신준섭이 '심준섭'이 되었고.
SBS판에는 '신지섭'으로 불리기도 했다.
[5]
한국식으로 읽으면
무리이다(...)
[6]
능남: 53점 차, 북산: 39점차, 해남: 47점차. 여담으로 북산과의 39점차는 토너먼트 4차전에서 북산과 붙은
진무의 32점차 패배보다 더 큰 격차이다.
[7]
인상과 덩치가 엄청나다. 무려 자기팀 선수들이 왜소해 보일 정도의 키와 떡대를 갖추고 있다.
[8]
아침에 골밑슛 연습을 하다가 자버려서 경기에 지각했다.
[9]
만약 무림이 아닌 상양 정도되는 팀이 결승리그에 진출한다면 능남 vs 해남과 같은 꽤 상세하게 묘사한 경기를 3경기나 더 그려야 한다. 때문에 일부러 한 팀은 경기 내용을 대충 그리고 넘겨도 되는 약팀으로 선택한 것이다. 비록 전년도에 비해 북산, 능남의 전력 상승 상황을 반영하고 싶었다고는 해도 최근 2년간 베스트 4의 팀이 매경기 4~50점차로 압살당한건 너무 심했다는 평가.
[10]
결국 전국 준우승까지 한 해남을 연장전까지 몰고가며 괴롭힌 능남조차 전국진출 못한 동네다. 또한 이정환과 동급 라이벌인 김수겸이 버티고 있고 역시 전국 8강은 무난히 가던 상양은 지역예선 토너먼트 8강전에서 북산을 만나 광탈당해 버려서 아예 결승리그에 참가조차 하지 못했다. 아키타의 산왕공고 한 팀이 너무 밸붕이라 그렇지 전체적인 팀들 수준으로 보면 카나가와의 파워 인플레가 가장 심각한 수준. 다른 동네는 이 정도로 수준이 높은 팀은 1개에서 많아야 2개 정돈데 여기만 4개나 된다. 이들 틈바구니에 낀 무림은 그야말로 답이 없는 수준으로,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져 있는 운명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11]
비슷하게 3학년 올인이고 리크루트를 해줄 감독조차 없는 상양이 내년부터는 올해의 무림과 똑같은 테크를 탈 수도 있다고 추측되기도 한다.
[12]
이전까진 북산의 국내 번역판에서 지학이 누락되고 번역되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원판에는 초판부터 있던 대사이며, 2016년 출간된 오리지널판과 소장판에서 결말에 지학에게 패배했다고 빠짐없이 번역되어 국내에도 잘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엑스트라 관중이 언급하기도 한다.
[13]
작중 강백호의 꿈에서도 결승 상대가 명정공업이었다.
[14]
오너캐란 소리도 있지만 이 작품을 그릴 당시 이노우에는 20대였다.
[15]
이때 강백호와 안선생님은 특훈을 위해 연습시합에 불참했다. 이걸 보면 상성의 전력은 강백호가 합류한 북산에는 못 미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16]
번역 이름 용은 한자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17]
차종은 VW의 Golf MK3로 일본에서는 그렇게 비싼 차는 아니고 사회 초년생들도 조금 무리해서 타기도 하는 그냥 흔한 차종 중 하나다.
[18]
원작에서는 후카자와 체육대학. 세타가야구 후카자와에 캠퍼스가 있는 일본체육대학이 모델인 듯 하다. 덧붙여 번역시 F나 H가 아니라 S체육대학이 된 이유는, 원작에서는 주로 深沢 체육대학을 줄여 '深체대(심 체대)' 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19]
이 경력은 NBA 선수
데이비드 로빈슨의 해군사관학교 재학시절 원맨팀으로 NCAA 토너먼트 8강까지 올라갔었던 일화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20]
국내 발매판에선 강태기라는 이름이 문패에 나오지만 원본에서는 사쿠라기라는 성만 나온다
[21]
리소스에 따르면 이것은 남매의 친할머니가 해준 이야기다.
[22]
신현철과 중복. 이외에도 중학시절 정대만의 친구역도 맡았다.
[23]
당연히 강백호가 농구 싫다고 말했다고 바로 1on1 뜬, 그만큼 농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채치수의 성격을 보면, 채치수와 사이가 좋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