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등장하는 항성간 이동장치에 대한 내용은 스타게이트(스타게이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미국의초공간 이동장치 스타게이트를 발견한 미합중국 공군이 비밀리에 게이트를 작동하고, 이를 통해 도착한 외계 세계에서 외계인들과 교류하며, 지구와 우주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과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시리즈마다 배우와 스토리는 서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세계관과 타임라인을 공유한다.
굉장히 오래 지속된 시리즈로, 드라마 시리즈의 시작인 스타게이트 SG-1은 1997년부터 2007년까지 무려 10년을 방영해 최장수 SF 드라마의 반열에 올라섰으며 스핀오프 시리즈 아틀란티스 역시 시즌 5을 방영하며 선방했다.[2] 긴 방영 기간만큼 에피소드도 많아서, 그야말로 SF/스페이스 오페라 세계에서 겪을 수 있을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다뤘다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외계와의 접촉은 일상이고 시공간의 왜곡, 국제사회의 음모, 고대 문명의 비밀 등은 물론 지상전, 함상전, 우주전에 이르기까지 SF 팬이라면 한 번을 봤을 온갖 소재가 등장한다.
스타게이트를 관리하는 주체가 미 공군이고 탐사인원 및 주인공들도 공군 장병들이다보니, 의외로 현용 군 장비들이 충실히 묘사되었다. SG-1은 H&K MP5를 쓰다 FN P90으로 바꿔 그것만 쓰지만, 여타 SG팀이나 사령부 경비 병력들은 XM177과 USAS-12 등 익숙한 총기류를 다수 볼 수 있다. 덕분에 가우울드의 광선병기와 SG-1의 실탄병기가 맞붙는, 밀덕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전투신이 많다.
군대가 등장하고 실제 미 공군의 관심도 많이 받은 탓인지, 지구인의 기술에 굉장히 관대한 작품이다. 보통 지구인의 구세대 군사 기술들은 외계인에게 씨알도 안먹히는 대다수의 SF 작품들과는 달리 스타게이트에서는 SG-1팀이 현실의 화약총기들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외계인 잘만 때려잡는 먼치킨 집단으로 거듭난다. 물론 전반적으로는 지구가 기술력 면으로 좀 밀리긴 하지만 외계 갑옷을 한방에 뚫는 MP5와 항성간 우주선 따위는 폭파시키는 C4의 위엄을 볼 수 있다. 작중에도 관련 묘사가 없는 건 아닌데 가우울드의 광선무기는 화력은 좋지만 조준장치가 없는 창의 모양이라 명중율이 개판인 것으로 나오고, 초과학으로 무장한 아스가르드 종족은 지구인의 총기를 보면서 이렇게 원시적임에도 효과적인 무기를 만들 수 있을 줄 몰랐다며 놀라기도 한다.
10년 이상의 장기 방영으로 서서히 떨어지는 인기를 만회하고자 세번째 드라마 시리즈에서 여러가지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오히려 시리즈 전체의 수명을 단축한 꼴이 되었다. 드라마 시리즈는 물론 예정되었던 영화까지 모두 중지되어 사실상 이후 시리즈에 대한 기약이 사라지게 되었다. 2017년 간신히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나 했더니 본격적인 SF 드라마로 보긴 부족한 저예산 스핀오프라 팬들에게 아쉬움을 더했다. 그러나 2021년 5월 MGM이 아마존에 인수된 후, 아마존의 풍부한 자금으로 어떻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마침내 새 시리즈에 대한 떡밥이 던져졌다. 아직 내부자피셜 정도의 찌라시에 불과하지만 아마존이 새로운 스타게이트 시리즈에 투자하기로 한 모양이다. 팬들의 반응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이전 시리즈의 프로듀서 Brad wright가 꼭 참여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 시리즈 목록
2.1. 스타게이트 (1994)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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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역대 새턴상 시상식 | ||||
SF 영화상 | ||||
제20회 (1993년) |
→ |
제21회 (1994년) |
→ |
제22회 (1995년) |
쥬라기 공원 | → | 스타게이트 | → | 12 몽키즈 |
스타게이트 (1994) Stargate |
|
장르 | SF, 모험, 액션 |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
제작 |
딘 데블린 올리버 에벌 조엘 B. 마이클스 피터 윈터 램지 토마스 우테 에머리히 |
각본 |
롤랜드 에머리히 딘 데블린 |
출연 |
커트 러셀 제임스 스페이더 제이 데이비슨 비베카 린드포르스 알렉시스 크루즈 밀리 아비탈 레온 리피 존 딜 카를로스 론츄 자이먼 혼수 에릭 아바리 |
음악 | 데이비드 아놀드 |
촬영 | 카를 발터 린덴라웁 |
편집 |
데렉 브리친 마이클 J. 더시 |
제작사 |
캐롤코 픽처스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센트로폴리스 필름 프로덕션 스튜디오 카날 |
배급사 |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
개봉일 |
1994년
10월 28일 1994년 12월 17일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116분 (극장판) 128분 (스페셜 에디션) 130분 (감독판) |
제작비 | 55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71,567,262 ( 1994년 12월 15일) |
월드 박스오피스 | $196,600,000 ( 1995년 2월 19일) |
국내 상영 등급 | |
북미 상영 등급 | |
홈페이지 | 홈페이지 페이스북 |
Sealed and buried for all time is the key to mankind's future. It will take you a million light years from home. But will it bring you back? |
- 영문판 홍보 문구 |
연출은 롤랜드 에머리히. 제작사는 캐롤코 픽처스. 제작자는 람보 시리즈, 클리프행어, 터미네이터 시리즈(1편과 제니시스 제외), 원초적 본능, 토탈 리콜같은 영화로 유명한 제작자 마리오 카사르와 앤드류 바즈나. 배급은 MGM.
1928년 이집트 기자 땅 아래에서 발견된 스타게이트가 나온다. 그 이후 미 공군이 비밀리에 스타게이트를 구하여 연구 용도로 사용했는데 마침 다니엘 잭슨의 도움으로 스타게이트의 용도를 알게된 미 공군은 소규모의 탐사팀을 보냈고 그곳은 바로 아비도스였다.
우연히 사막 폭풍을 만나 피라미드 정찰팀과 연락이 두절되고 그날 밤 라의 피라미드 기함이 도착하게 되는데 그 이후로 가우울드 라 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끈질긴 싸움 끝에 아비도스 원주민은 라의 부하들과 싸워 승리하고, 기함과 함께 도망가려는 라는 결국 잭 오닐이 전송링으로 보낸 핵에 의해 자신의 기함과 함께 산화한다.
사실 드라마 스타게이트와는 다른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SG-1 스토리와 비교하여 설명하자면
- 대부분의 영화 주연들과 드라마 주연들이 다르다. 잭 오닐은 커트 러셀, 다니엘 잭슨은 제임스 스페이더이며, 사만다 카터와 틸크는 물론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는다.[3] 게다가 이때까지만 해도 주인공은 다니엘 잭슨이었고, 잭 오닐은 정부의 비밀 지시를 받고 스타게이트를 파괴하려한 일종의 내부의 적 기믹이었다. 당장 라를 날려버린 핵무기만 해도 원래는 일이 잘못되면 그대로 아비도스의 스타게이트를 날려버리려고 몰래 가져온 거였다. 게다가 시리즈에서의 잭 오닐과 달리 영화의 잭 오닐은 상당히 무겁고 과묵한 성격을 가졌다.[4]
- SG-1에 나온 NORAD 본부인 샤이엔산으로 나온 설정과는 달리 초반 스토리는 그냥 콜로라도주에 있는 군사기지로만 표현했다. 그리고 내부, 외부도 SG-1 스토리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5]
- 스타게이트가 모든 문자를 고정한 후 웜홀 발생 이벤트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고로 평가된다. 시리즈물의 경우 3D의 느낌이 나는 씬이었으니 1994년 기술로 치자면 거의 최고의 기술로 만들었다 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리고 웜홀이 펼쳐지고 난 후에 후면에서 작은 웜홀 소용돌이가 잠시동안 일어나는 것도 다른 점이다.
- 가우울드가 기생물이 아닌 것으로 묘사된다. 우선 가우울드라는 명칭 자체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라가 인간을 숙주로 삼은 것은 맞지만 이는 종족의 생태가 원래 그런 것이 아니라 무언가의 이유로 죽어가던 외계인이 상대적으로 고치기 쉬운 인간의 몸을 기술적인 수단으로 강탈한 것이다. 외모는 물론이고 종족 전체가 죽어간다는 설정 등은 가우울드보다는 오히려 아스가르드인에 더 가깝다. 이렇듯 근본적인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우나스와 자파도 존재하지 않는다[6]. 다만 영화판에서 라의 본래 모습인 것처럼 등장한 외계인은 팸리르(Famrir)라는 이름의 아스가르드로 인간을 발견하기 전의 숙주였다는 설정이 덧붙여지기는 했다.
- 작중 배경이 되는 행성이 우리 은하가 아닌 캘리암(Kaliam) 은하에 위치한다. 이는 은하간 연결을 위해 8개의 쉐브론과 추가적인 동력원이 필요하다는 드라마의 설정과 배치된다. 또한 영화상에서는 행성의 이름을 언급하는 장면이 없다. 따라서 설정집, 메이킹 필름 등을 찾아보지 않는 한 시청자는 행성의 이름이 아비도스라는 사실을 알 수 없다.
- 스타게이트를 건조한 별개의 종족에 대한 설정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나 아비도스를 뜻하는 쉐브론에 작중 외계인 특유의 피라미드를 상징하는 문양이 포함된 것에서 유추해보면 스타게이트는 라가 속한 종족의 발명품일 가능성이 높다. 드라마 상에서도 이집트 피라미드형 구조물은 가우울드 고유[7]의 디자인으로 묘사되니만큼 이는 설정 오류라 할 만하다.
- 다니엘 잭슨이 아기 때부터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자란 것으로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는 초등학생 정도 나이에 부모를 사고로 잃고 고고학자인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다.
사실 스타워즈와 스타트렉 그리고 배틀스타 갤럭티카 이후의 범 은하적 SF 시리즈의 시작이었고 그럭저럭 저렴한 5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1억 9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나름대로 큰 성과를 얻긴 했지만 동시에 미국이 자주 써먹은 영웅주의와 미국우월주의의 잔해라는 비난[8]도 피할 수 없었다. 더불어 이집트에서는 엄청나게 욕하고 비난했다. 피라미드는 외계 문명이 만든 것이라는 외계문명기원설을 담았기 때문이다. 이 이론은 이집트인은 이런 거 못 만든다라는 비하적인 사상이 있어 이집트에서는 아주 혐오하니 당연히 이 영화도 싫어한다.[9]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MGM사는 스타게이트에 이은 또 다른 시리즈를 준비하는데…
2.2. 스타게이트 SG-1
2.3.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2.4.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2.5. 스타게이트 인피니티 (2002)
인트로 영상 |
스타게이트 번외편 중의 번외편. 그리고 스타게이트 시리즈 최초의 애니메이션.
SGC의 미래 버전을 배경으로 한 애니로 FoxBox( 4Kids TV)에서 방영했지만 시청률 저조로 시즌 1만 만들고 흑역사 속으로 묻혔다. 제작사는 DiC 엔터테인먼트와 자회사 스튜디오 텍스(Les Studio Tex). 방영 날짜는 2002년 11월 14일 ~ 2003년 3월 24일.
EBS에서 더빙으로 방영한 적이 있다. 방영 시간은 2003년 8월 25일 ~ 2003년 11월 18일 월, 화요일 저녁 7시 25분.
2.5.1. 주요 인물
- 거스 보너 역 - 데일 윌슨 (Dale Wilson)/ 박상일(EBS)
- 스테이시 보너 역 - 티파니 크리스턴 (Tifanie Christun)/ 정미숙(EBS)
- 시에틀 몬토야 역 - 베티나 부시 (Bettina Bush)/ 엄현정(EBS)
- R.J. 해리슨 역 - 마크 힐드레스 (Mark Hildreth)/ 김승준(EBS)
- 드라가 역 - 케서린 바르 (Kathleen Barr)/ 이소영(EBS)
- 에코 , 네페스티스 / 그라임스 역 - 엄상현
- 메이슨 역 - 이소영
- 다킬 역 - 한상덕
- 파칼 역 - 전태열
- 스톤맨 역 - 기연호
2.6. 스타게이트 - 진실의 상자 (2008)
오라이와의 전쟁을 끝내는 편. 즉 제목 그대로 진실의 상자이며 SG-1이 영화 내내 처발리다 그냥 상자 하나로 끝내는 편이다. 그래도 재미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SG-1(멀린의 지식을 주입한 다니엘 박사)은 오라이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멀린의 무기를 완성하고 오라이의 함선을 탈취해 결국 오라이 은하에 멀린의 무기를 담은 함선을 슈퍼 게이트를 통해 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오라이의 침략은 계속 되어 SG-1은 진실의 상자를 찾는데 주력하게 된다. 이에 다카라(자파의 성지)의 폐허에서 상자를 찾는 도중 오라이에 습격을 받게 되고 SG-1은 원정함대의 사령관이 된 토민(오라이에 의해 강제로 결혼하게 된 발라의 남편)에게 붙잡힌다.
2.7. 스타게이트 - 컨티넘 (2008)
시간에 관련된 또다른 에피소드를 영화로 만들었다.
클론 바알이 대부분 처리되었고, SG-1은 마지막 남은 바알을 제거하는 토크라 의식에 참여한다. 하지만, 발라 말 도란을 시작으로 의식에 참여한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잭 오닐도 그와중에 사망한다. SG-1은 급하게 지구로 돌아오지만, 얼음으로 뒤덮인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한다.
도착한 곳은 지구의 스타게이트는 맞지만, 바알이 과거로 가서 역사를 바꾼 것. 1930년대 스타게이트를 미국으로 수송하는 와중에 바알이 아킬레우스호에 도착해 승무원을 쓸어버리고 시한폭탄을 남겨둔다.[10] 다행히도, 캐머론 미첼의 할아버지가 시한폭탄을 바다로 던져 스타게이트가 바다로 사라지는 일은 없었지만, 결국 아킬레우스호는 바다를 떠돌다가 북극에 난파한 것이다.
SG-1은 역사가 바뀐 지구에서 가우울드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지도자들은 무시하고, 결국 우주를 제패한 바알의 대함대가 지구를 침공한다. 이때 바알은 기존 가우울드들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당시 강력한 세력인 아포피스의 수석 자파인 틸크에게 접근하여 아포피스를 배신하고 자신의 수석자파가 되면 자파들을 해방시켜 주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지킨다. 지구 침공시에는 대뜸 공격하지 않고 항복한다면 기존의 정부들과 정치 체제들은 그대로 유지시켜주겠다며 설득한다. 기존 가우울드들이 지구를 무력 침공하다 SG-1의 반격과 자파들 내 해방군에 의해 사망한걸 토대로 아예 자파는 해방시켜주고, 지구도 무력정복하지 않는 식으로 방식을 바꾼 것이다. 또 바뀌기 전 역사에서는 관심도 없던 케타쉬를 꼬셔서 결혼하는데, 이는 딱히 지구 정복과는 상관없는 부분이라 그냥 발라 말도란이 맘에 든듯...[11]
이미 SG-1의 정보를 알고 있던 정부는 급히 SG-1을 남극으로 파견해 고대인의 무기를 이용해 가우울드 함대에 대항하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바알의 명령에 의해 파괴당한다.[12] 한편, 케타쉬(발라 말 도란의 가우울드)는 바알을 배신하고, 바알을 고문해 과거를 거슬러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케타쉬는 다른 가우울드에게 지구 공격을 명령하고, 타임머신이 있다는 프락시온 행성으로 향한다.
가우울드의 폭격에 의해 지구 곳곳이 초토화가 시작되고, 다행히 러시아에 마지막 스타게이트가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 SG-1은 러시아로 이동한다. 그 와중에, F-15D와 MIG(모델은 불분명. MiG-29로 추정.)이 가우울드의 데쓰 글라이더와 교전하는 장면이 볼 만하다.
바알의 수석 호위였던 틸크는 스타게이트를 이용해 케타쉬에게 바알의 복수를 하려 하고, 러시아에서 SG-1과 마주친다. 프락시온에 도착해서 사만다 카터는 우주 곳곳에 위성이 퍼져있고 이 위성들이 태양 플레어를 관측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태양 플레어가 발생할 때 스타게이트를 통과하면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바알이 이를 이용해서 타임머신을 만든 것.
케타쉬의 병력이 도착하고, 틸크를 비롯한 자파와 SG-1이 이에 대응하는 사이, 사만다 카터는 급하게 1929년으로 갈 수 있도록 타임머신을 조작을 하지만, 숫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니엘 잭슨과 사만다 카터가 차례대로 죽고, 틸크는 부상당하며, 캐머론 미첼만이 스타게이트를 통과한다. 케타쉬가 도착해서 부상당한 틸크를 비웃지만, 틸크의 품속에 있던 폭탄으로 자폭한다.
한편 1929년에 도착한 캐머론 미첼은 아킬레우스 호에 승선하고,[13] 시간을 거슬러 도착한 바알을 죽인다.[14]
미래에서 토크라 의식은 별 일 없이 끝나게 되고, 캐머론 미첼의 사물함에, 미첼의 할아버지와 꼭 닮은 누군가와 어깨동무를 하는 사진이 보인다.
고아울드 시스템 로드 스토리라인을 완전히 끝맺은 작품. 하급 고아울드들이 남아있더라도 자유 자파 국가나 토크라는 물론 루시안 연합만도 못한 수준으로 위축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8. 스타게이트 - 익스팅션 (무기한 연기)
스타게이트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아틀란티스팀을 다룬 스토리로 원래 2009년 후반기에 상영 예정이었으나 스타게이트 유니버스의 폭망으로 현재까지 정확한 개봉 일정은 알 수 없는 상태. 대본은 완성되었으나 촬영은 전혀 이루어진 게 없다고 한다.아직까지 정확히 공개된 자료는 없으나 2009년 5월 기준으로 알려진 캐스팅에 의하면 사만다 카터, 로드니 맥케이, 존 셰퍼드, 카슨 베켓, 리처드 울지, 테일라 엠마간, 로난 덱스 그리고 레이쓰인 토드로 확정되었다.
시즌 5 최종화에서 지구로 이동한 아틀란티스가 페가수스 은하계로 다시 이동하여 급변한 은하 정세 속에서 새롭게 모험을 다시 시작하는 전개가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후 발매한 EU 소설 스타게이트: 레거시 시리즈와 전반적인 뼈대가 비슷한데, 익스팅션의 내용이 얼마나 레거시 시리즈로 반영되었는지는 불명.
작가진과 배우들은 이 영화를 매우 진지하게 생각했지만[15], MGM 파산 후 스타게이트 시리즈를 인수한 새로운 경영진측에선 애초에 이 영화를 제대로 제작할 의지 자체가 없었고, 그저 팬들의 민심을 잠시 달래기 위한 거짓 떡밥에 불과했다는 루머조차 돈다. MGM이 파산하고 인수되는 과정에서 스타게이트 시리즈가 그야말로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는 것이 드러난 사례.
2.9. 스타게이트 오리진
2017년 7월 20일, SG-1이 종영한 근 10년만에 새로운 시리즈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발표하였다. MGM이 같은 달 13일 새 프랜차이즈로 등록했으니 그냥 지나가는 말은 아닌듯. 내용은 캐서린 랭포드와 그 아버지 프로페서 랭포드의 이야기라고 한다.[16] 독일군 장교가 나오는 걸로 봐선 2차대전이 시간적 배경인듯 한데 실제로 SG-1에선 2차대전 후 러시아가 나치에게 뺏은 전리품 중 스타게이트와 관련된 유물이 있었던 만큼 나치 독일도 빌런의 한 축을 담당할 듯 하다.스타게이트를 로제타 스톤과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는 랭포드 박사와 캐서린(딸). 둘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다툰다. 그날 밤 나치 군인 몇이 침입하여 스타게이트를 작동시킨다. 베를린에 컨트롤러가 있어 스타게이트의 역할 및 사용법에 대해 잘 아는 듯. 박사는 나치에게 잡혀서 도와줄걸 강요당하고, 몰래 숨어서 기회를 엿보던 캐서린도 잡힌다. 나치 대장은 발전기를 스타게이트에 연결하고 부하들을 시켜 심볼을 일일이 맞춰 스타게이트를 작동시킨다. 나치측의 스테판 대장은 스타게이트에 대해 적힌 수첩을 부하 한명에게 남겨두고 랭포드 박사와 남은 부하를 전부 데리고 스타게이트를 넘어간다. 스타게이트 반대쪽은 외계 은하의 이집트 문명. 본인의 생각이 맞았다며 환호하는 것도 잠시. 곧 그곳의 여신 아세트(가우울드)에게 잡혀서 포로가 된다.
한편, 나치 부하 한명과 남겨진 캐서린은 부하가 방심한 틈을 타 부하를 기절시키고 수첩을 빼앗아 도망간다.
연인 제임스와 그의 친구 유세프에게 도움을 청해 다시 스타게이트로 돌아오고 나치가 했던대로 스타게이트를 작동시켜 아버지를 구하러 넘어간다. 넘어간 곳에서 등장한 적과 싸우다, 손목의 엘리베이터 키를 작동시켜 적을 멀리 보내버린다. 마침 스타게이트가 작동하는 걸 보고 놀라서 피신해 있던 노예 카수프가 등장해 뭐라고 하고, 캐서린 일행은 적이 돌아오는 걸 보고 도망쳐 카수프를 따라간다. 도착한 곳에서 기습을 당해 감금당하고, 말다툼을 하며 벗어나던 중 날붙이에 유세프가 찔린다. 카수프가 재빨리 힐링완드를 가져와 유세프를 치료한다. 그리고 여전히 감금 상태이던 캐서린 일행은, 캐서린의 목걸이에 있는 '라'의 표식을 보고 귀빈을 대하듯 하는걸 본다. 그날 밤 연회가 일어나고 캐서린은 여전히 아버지를 걱정하면서도 환대를 즐기며 제임스와 밤을 보낸다.
감옥에 갇힌 랭포드 박사와 나치 일행은 가져온 상영기를 이용해 아세트에게 히틀러의 영상을 보여주고, 라와 싸움을 앞둔 아세트와 노예, 나콰다를 각자 제공하며 동맹을 맺기로 약속한다. 다음날 캐서린이 밤을 보낸 부족에 아세트와 함께 동맹을 맺은 나치 군인 및 랭포드 박사가 찾아온다. 서로간의 전력 확인 및 자존심 싸움으로 나치 군인 한명과 부족민이 싸우게 되고, 나치 군인이 질 것 같자 스테판은 몰래 총을 쏴 부족민을 쓰러뜨린다. 가우울드가 경고하자 스테판은 나치 군인을 죽이고, 그의 연인 겸 사진사로 와있던 에바는 강하게 반발한다. 한편 카수프가 부족민을 구하기 위해 힐링완드를 가져와 가우울드에게 바치자 아세트는 완드를 꺾어버리곤 눈물을 흘린다.(자기 사람을 아끼나 상호협약으로 동맹을 맺어 치료할 수 없었던 듯) 텐트 안에 숨어서 이 상황을 다 살펴본 캐서린은 울면서 어쩔줄 몰라해 제임스가 달래준다. 그리고 이 상황에 분노한 부족민과 동맹을 맺는다. 나치군은 협상 완료, 캐서린은 공격을 위해 서로 준비한다. 스테판이 랭포드 박사를 죽이려 하는 그때 라의 우주선이 나타난다. 캐서린이 나타나 스테판을 총으로 쏘고 박사를 구한다. 마지막으로 쏘려는 찰나에 그만두고 아버지와의 재회를 축하하던 중 스테판이 일어나 총을 쏘려 하자 에바가 총을 쏴 스테판을 쥭여버린다. 집으로 도망가려는 일행을 아세트가 막고, 랭포드 박사는 딸 캐서린만이라도 보내달라고 한다. 아세트는 캐서린이 딸이냐고 다시 물어보고, 랭포드와 캐서린의 기억을 지운다. 그리고 카수프에겐 일족을 이끌고 다른 곳으로 갈 명령을, 캐서린에겐 지구로 돌아가 언젠가 팀을 만들어 스타게이트를 통해 돌아와 라를 무찔러 달라는 명령을 내린다.[17]
한편 지구로 통하는 문을 연 제임스는 기억상실로 인해 넋이 빠진 캐서린과 박사를 게이트실로 데려가 지키려 고군분투하고, 남아있던 유세프는 라의 부하가 되어버린다. 제임스는 캐서린과 박사를 스타게이트로 밀어 귀환시키고, 적의 공격에 미쳐 빠져나가지 못하고 죽는다.
내용 자체는 그럭저럭 영화 처음과 이어지나,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사건 전개가 가볍다. 특히 싸움 액션은 리허설용 연습으로 보일 정도.
덧붙여서 모순으로 보이는 내용이 많다.
- 똑같이 이집트 문화 및 상형문자에 정통한 부녀인데, (나이차 및 학식의 정도는 있다 쳐도) 외계인의 이집트어를 술술 해석하는 아버지에 비해 딸은 하나도 몰라 우연히 같이 동행한 이집트 군인이 단어 몇개를 해석해준다. 심지어 딸은 내가 못 본 이집트 문자라면 진짜 희귀한거라고 주장까지 한다. (즉 어느 정도 이집트 문화 및 언어에 조어가 있다고 쳐야 한다.)
- 아버지를 구해야 한다고 긴급한 척하면서 감금된 상태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도망가려 하더니, 본인이 유리한 위치에 서자 원주민이 열어주는 파티를 즐기면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낸다. 심지어 로맨스도 찍는다. 구출작전을 하러 온 건지, 외계 문명을 탐사하러 온 건지 휴가를 온 건지 뭘 하자는건지 모르겠다.
- 오히려 히로인의 아버지를 데려간 독일 군인쪽이 스토리 전개를 나름 심각하게 잘 이끌어나가는 편. 그거도 그나마 비교해서다.
제작비가 없는지 상당히 저예산으로 찍는게 티가 난다. 대부분 텐트 내부 혹은 건물 내부 좁은 방이 배경이다.
3. 등장인물
3.1. 스타게이트 SG-1
- SG-1
- 잭 오닐 역 - 리처드 딘 앤더슨 (Richard Dean Anderson)
- 다니엘 잭슨 역 - 마이클 섕크스 (Michael Shanks)
- 사만다 카터 역 - 어맨다 태핑 (Amanda Tapping)
- 틸크 역 - 더글러스 크리스토퍼 저지 (Douglas Christopher Judge)
- 조나스 퀸 역 - 코린 네멕 (Corin Nemec)
- 캐머런 미첼 역 - 벤 브라우더 (Ben Browder)
- 인간
- 조지 해먼드 역 - 돈 S. 데이비스 (Don S. Davis)
- 엘리자베스 위어 역 - 토리 히긴슨 (Torri Higginson)
- 행크 랜드리 역 - 보 브리지스 (Beau Bridges)
- 발라 말 도란 역 - 클라우디아 블랙 (Claudia Black)
- 자넷 프레이저 역 - 테릴 로더리 (Teryl Rothery)
- 슬라이 사일러 역 - 댄 시어 (Dan Shea)
- 로드니 맥케이
-
로버트 메이크피스
SG-3의 초기 팀장으로 등장하나 작중 Rouge NID 유물 도둑질을 비밀리에 돕다 같이 걸려서 잡혀간다. 그후 등장없음. - 로버트 킨지
- 로버트 새뮤얼스
-
리오넬 펜더게스트
작중 프로메테우스의 마지막 함장. 그러나 오라이에게 포섭당한 랜드 보호령이 오라이의 기술지원으로 설치한 방어위성에 의해 시즌 9에서 사망하다. 함선 인원을 대피시키고 함선과 운명을 같이했다. 함장 캐릭터 중 첫 사망자. - 말콤 베렛
- 빌 리
-
사라 가드너
대니얼 잭슨의 헤어진 옛 여친으로 가우울드 오시리스의 숙주가 된다. 작중 대니얼 잭슨이 가장 상대하기 어려워 했던 시스템 로드. - 슬라이 사일러
- 아드리안 콘래드
- 월터 해리먼
- 제이콥 카터
-
찰스 카왈스키
잭 오닐이 아끼던 부하. 시리즈 초반에 가우울드의 숙주가 된 뒤 죽는다. 근데 가끔씩 다시 등장한다. 기억 속 인물이 아니라 살아서. -
체코브
러시아 공군 대령으로 등장 작중 미 공군과 악우지간에 가까운 레귤러였으나 점점 미공군의 조력자로 자리매겨진다. 시즌 9 마지막화에서 RFS 코렐레프 함장으로 등장하나 오라이 사도함선과 전투 중 함선과 함께 격침당해 사망한다. - 크리스타 제임스
- 케빈 마크스
-
케서린 랭포드
영화 스타게이트부터 나온 이집트 학자. 아버지가 스타게이트를 발견하면서 부터 어찌어찌 연구를 하게 되고 다니엘 잭슨을 추천해 스타게이트의 비밀을 풀게 된다. 영화에서 오닐 부대와 대니얼이 아비도스에 갇히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데, 그 이전을 다룬 오리진에서 나치가 가우울드의 기술을 확보하지 못 하도록 7번 심볼을 파괴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남친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오리진의 등장인물인 영국군 장교 제임스, 또 하나는 SG-1 시즌 1 탄탈루스의 형벌 에피소드 등장인물인 미국인 학자 어니스트이다. - 케서린 엠브로스
- 폴 데이비스
- 폴 에머슨
- 피트 셰너한
-
헤리 메이본
잭 오닐의 친구이자 원수. 뒤통수 치기도 많이 치고 도움도 많이 준다. 나중에는 중세 수준의 문명을 가진 행성의 왕이 되는데, 오닐의 예상과 달리 국민들에게 꽤 존경을 받는다. - 헨리 헤이즈
- 가우울드[18]
-
니르티 역 - 제클린 세머다 (Jacqueline Samuda)
힌두교의 여신 니르리티. -
라 역 - 제이 데이비슨 (Jaye Davidson)
이집트의 신 라. -
모리건 역 - 보니 킬로 (Bonnie Kilroe)
켈트 신화의 여신 모리안. -
바스테트 역 - 나타샤 카드르 (Natasha Khadr)
이집트의 신 바스트. - 소백
-
오시리스 역 - 안나 루이스 플로우만 (Anna Louise Plowman)
이집트의 신 오시리스. - 이시스
- 세트 역 - 로버트 던칸 (Robert Duncan)
- 소카 역 - 데이비드 펠피 (David Palffy)
-
아누비스 역 - 데이비드 펠피 (David Palffy)
이집트의 신 아누비스. -
아포피스 역 - 피터 윌리엄스 (Peter Williams)
이집트의 신 아포피스. - 오로쿤 역 - 퀘시 아메야우 (Kwesi Ameyaw)
-
우황제 역 - 빈스 크레스테호 (Vince Crestejo)
중국의 신 옥황상제. -
바알 역 - 클리프 사이먼 (Cliff Simon)
메소포타미아의 신 바알. -
칼리 역 - 수레카 메튜 (Suleka Mathew)
힌두교의 신 칼리. -
크로노스 역 - 론 할더 (Ron Halder)
그리스 로마 신화의 티탄 크로노스. - 케뮬러스 역 - 스티브 바시크 (Steve Bacic)
-
하토르 역 - 수안느 브라운 (Suanne Braun)
이집트의 신 하토르. - 헤루울 역 - 더글라스 H. 아더스 (Douglas H. Arthurs)
- 너트
-
아마테라스 역 - 키라 클라벨 (Kira Clavell)
일본의 신 아마테라스. - 케테쉬 역 - 클라우디아 블랙 (Claudia Black)
- 자파
-
게락
자유 자파연합 상원의원. 오라이의 포섭에 넘어가 사도로 개조되나 SG-1이 감염당한 오라이 바이러스를 치료하다 오라이의 의지에 반하는 행위를 저질러 불타 증발당했다. 자신의 아버지가 누리지 못한 자유를 오라이에게 맞서 지키려다 사망했다. - 라이악
-
라크노르
틸크가 작중 가장 자주 만나는 조연. 자파 저항군 조직 중간 간부 위치에 있으며 자유 자파를 지향하는 의미로 이마에 자신의 신 아포피스를 뜻하는 문양을 지져 타원 흉터가 있다.[19] - 발라(스타게이트)
- 브리탁
- 이쉬타
- 하이콘
- 토크라
-
레날
토크라 최고 위원회 임원. 숙주는 밝혀지지 않았다. -
말투프
란테쉬의 숙주 이름. 말투프 사망 후 공생체로 거의 빈사 상태로 지내다 토크라 기지 습격 중에 SG-3 신입 부사관과 결합해 자파 추적부대와 독약으로 자살한다. 숙주가 된 신입 부사관 또한 독약으로 죽었다. -
셀막
제이콥 카터의 공생체 이름. 제이콥 카터 항목 참고. -
엘드윈
토크라의 접선책. 숙주는 밝혀지지 않았다. -
졸리나
로샤의 공생체 이름. 후에 사만다 카터에 의해 옮겨졌다 자진희생하였다. -
프레야
아니스의 공생체 이름. - 고대인
- 레플리케이터
-
5호(스타게이트)
오탈라를 집어삼킨 레플리케이터들이 만들어낸 인간형 레플리케이터 개체. 인간의 이타심과 호기심을 지녔으나 SG-1의 꾐에 넘어가 분노의 감정을 배워 사만다 카터를 납치하여 복제한다. -
복제형 사만다 카터
5호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형 레플리케이터. 레플리케이터의 비정함과 사만다 카터의 지능이 결합하여 권력 욕구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5호를 함정에 빠뜨려 뒤통수 쳐서 레플리케이터 전체의 통제 권한을 가진다. 다카라를 공격하다 고대인의 무기로 레플리케이터 벌레들과 함께 전부 증발당한다. - 아비도스
-
카수프
샤레이와 스카라의 아버지. 영화,드라마 모두에서 아비도스 부족 족장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프리퀄인 오리진에선 그의 어린 시절이 나온다. -
샤레이
다니엘 잭슨의 아내. 드라마 시즌 1에서 스카라와 같이 납치당해 아포피스의 기생체 부인 아무네트의 숙주로 간택당해[21] 가우울드 금기의 자식 하세시스를 낳고 숙주의 모성애로 숨기나 가우울드 기생체의 본성으로 다시 돌아와 다니엘 잭슨을 심문하다 스태프 무기로 사살당해 사망한다. 아비도스에 묻혔다. -
스카라
샤레이의 동생. 드라마 시즌 1에서 샤레이와 같이 납치당해 아포피스의 기생체 아들 클로렐의 숙주로 간택당한다. 지구 공격시 클로렐에게 미약하게 저항하나 실패하고 톨란 모성 톨라나 근처에서 데스 글라이더 타고 전투 중 추락해 톨란인들에게 억류당하고 재판으로 클로렐에게서 해방된다. 그 후 라의 눈이라는 유물을 아누비스로부터 지키다 아누비스 병력과 교전 도중 사망하나 바로 승천한다.[22] - 오라이
-
아드리아 역 -
모레나 바카린 (Morena Baccarin)
오라사이의 힘을 갖고 태어난 발라의 딸로, 사실은 오라이가 하위 세계에 직접적으로 간섭하기 위해 만들어낸 아이. - 오라이 사도
-
토민(Tomin)
오라이에 의해 강제로 결혼한 발라의 남편이자 아드리아의 아버지로 신앙심이 투철한 남자이다. 신앙심에 고취된 나머지 오라이의 성전에 참여하고 나중에 원정함대 사령관까지 올라간다. - 루시안 연합
- 네탄
- 줍
- 테낫
- 기타 종족
- 드레이록
-
마틴 로이드
자기가 외계 종족의 일원인걸 각성하고 SGC와 접촉하는 외계인. 허나 모성은 이미 전멸하고 나머지 생존자들은 떠돌아 다니는걸 알게 되자 약먹고 기억을 지워서 나중에 SGC를 모티브로 한 익스트림 웜홀이라는 TV 시리즈를 만든다. 작중 적절한 외계전함 등장 사고를 대놓고 CG라고 거짓말해 상도 받고 극중극으로 인기를 얻으나 그 극중극 익스트림 웜홀의 실상은 제4의 벽을 뚫는 제작진의 개그 기믹 센스로 떡칠 된 스타게이트 시리즈의 셀프 패러디물. 극중극 배우들도 자기들이 제대로 된 드라마가 아닌 극중극인거 알고 제대로 기획된 드라마도 아닌데 왜 출연시키느냐고 매니저에게 항의하거나 극중극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스타게이트 시리즈의 메타 발언[23]을 뒷풀이 제작 인터뷰 영상으로 대놓고 하는 등 개그 센스를 넣기 어려운 드라마 특성상 개그 기믹을 등장시키는데 써먹는 캐릭터다. -
챠카
우나스 종족. 다니엘 잭슨과 엮여 소통을 익혀 우나스 종족 외교통으로 활약한다. - 카산드라
이집트의 신 세트.
영화에도 나왔고 드라마에서도 주요 행성들로 꼽히는 행성으로 여기의 조연은 영화와 드라마의 캐릭터, 배우가 같다.[20]
3.2.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 인간
- 호프 행성
-
페르나
호프 행성 일급 프로젝트인 레이스 백신[24] 개발를 맡은 재원. 미완성 백신 투여로 사망한다. -
장관
호프 행성의 사람들이 레이스에게 식량으로서의 가치를 잃게 되면 레이스들이 자신들을 무시할거라고 생각하여 레이스 백신만이 호프 행성을 구할 길이라는 아집에 사로잡힌 인물. 레이스 백신 개발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자 성급하게 전국민에게[25] 백신을 투여했고 이후 부작용으로 다수의 국민이 사망하고[26] 호프 행성을 위험시한 레이스들에게 행성은 멸망했다. 그나마 살아남은 생존자마저 쫓으며 제거하는 중.[27] - 제나이
-
카웬 역 -
콤 미니 (Colm Meaney)
제나이의 지도자로 아틀란티스 시리즈의 카리스마 넘버 2. -
타이러스
제나이의 군인이자 소라의 아버지. 아틀란티스팀과의 첫 합동작전 중 사망한다. -
소라
제나이의 군인. 타이러스의 사망이 아틀란티스로 인한 것이라 생각하고 깊은 원한을 품는다. -
콜야
제나이 특작부대장. 본인이든 모습을 둔갑한 외계인이든 상관없이 가벼운 아틀란티스 시리즈의 분위기를 확 무겁게 만드는 캐릭터로 작중 카리스마는 넘버원이다. - 레이든 라딤
- 레이스
4. 무기/함선/기술 목록
4.1. 가우울드
4.1.1. 무기 목록 (가우울드)
-
고문 막대기
얇은 막대기. 몸 어디든 대기만 하면 지독한 고통을 줄 수 있다. 막대기에 당한 사람은 눈과 입에서 빛을 뿜으며 고통스러워 한다. 작동 범위는 지구인과 자파를 가리지 않는 듯. 가우울드의 눈빛과 같은 빛인 것을 볼 때 나콰다 에너지를 몸에 주입해서 고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
스태프 무기
가우울드 전사(자파)들의 주력 화기. 이름과 같이 지팡이 형태로 이루어졌고, 막대기 중간에 위치한 방아쇠로 총구를 열고 발사할 수 있다. 발사시 광선이 고속으로 날아가 목표물을 불태워버린다. 위력이 상당해 인간 정도는 한 방에 죽일 수 있지만 개인화기라는 한계점 때문인지 은근히 타격을 못 주는 소재들이 등장한다. 가우울드였다 인간 편으로 전향한 자파 틸크도 FN P90으로 바꾸기 전까지는 스태프웨폰을 개인화기로 애용했다. 작중에는 에너지 용량[28]이 커서인지 따로 탄창도 없고 재장전 장면 또한 없으며 화력이 쓸만한 것에 비해 명중률이 좋지 못하다. 개요 항목에 달린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탄이 크고 대충 맞아도 죽을 정도로 위력이 높아 우르르 몰려와 쏴대기만 해도 상대하기 어렵다. 무한 탄창 유탄발사기 정도 된다고 보면 비슷하다. 다만, 작중에서는 주인공과 적대 관계인 세력이므로 스톰트루퍼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보정에 의해 아무리 쏴도 잘 안맞는다.
-
충격 수류탄
구형의 물체로 사용 전 모종의 스위치를 사용하면 살짝 갈라지며 위아래로 불이 들어오게 된다. 주로 던지기보다는 굴리기 방식으로 투발되며 몇 초 후 돌고래 소리같은 고주파와 섬광, 충격파를 내뿜어 주변 적들을 무력화 시킨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후기에 따르면 굉장한 고통과 함께 정신을 잃게 되며 다시 깨어날 때도 깨지는 듯한 두통과 일시적인 시력 상실이 수반되는듯 하다. 지구의 섬광탄의 가우울드 버전. 살상용 폭발 모드도 있으나 화력이 강력해 작중 자주 전투하는 함내 전투나 경계 병력 제압 작전 등 전투 장면에서는 그렇게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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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탁 소형무기
적 병력을 세뇌시켜 제이탁 암살요원으로 만들 때 지급하는 암살용 레이저 장비. 손가락 검지와 중지를 모아 끼우며 작중 무기 중 가장 앏고 작은 크기에 비해 레이저 화력은 무시무시하다. 레이저 한발에 철근 콘크리트가 포탄맞은거 마냥 푹푹 파여 먼지를 뿜어대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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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니크텔(젯건)
가우울드가 사용하는 일종의 부무장. 뱀 형태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지구의 군용 개인화기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다. 3단계로 발사가 가능한데, 첫 발은 단순 기절만 시키고 끝이지만 두 발을 맞으면 직접 타격으로 사망, 세 발 째에는 목표물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든다. '기절'이라는 특성상 비살상에 용이하기에 이를 입수한 SG-1팀도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물건. 여담이지만 발사시 소리가 매우 귀엽다.뾰로롱 뾰로롱
-
핸드 디바이스
상술된 가우울드 진영 무기들은 가우울드나 자파, 심지어 지구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무기지만 가우울드 핸드 디바이스는 그렇지 않다. 이유는 핸드 디바이스를 사용하기 위해선 혈류 속에 나콰다가 들어있어야 하기 때문. 뱀 형상의 가우울드 본체의 혈류엔 소량의 나콰다가 들어있는데, 인간을 숙주로 삼을 때 숙주의 혈류에 나콰다를 방류하게 된다. 그래서 주 사용자는 가우울드 시스템 로드이지만 샘 카터나 발라처럼 과거 일시적으로 가우울드의 숙주였던 적이 있는 일반인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숙련도와 사용법 미숙의 문제로 효율은 장담할 수 없다. 개인 방어망 생성 기능, 충격파 발사 기능, 링 전송장비 호출 기능이 있으며 작중 등장인물을 허공에 자주 내동댕이 치는 장면 연출 장비 1순위. 게다가 프리퀄인 오리진에선 세뇌 기능까지 선보였다.
4.1.2. 함선 목록
-
데스 글라이더 (Death Glider)
가우울드의 주력 전투기로 약칭은 글라이더. 항공기 전체가 날개 형태를 띈 전익기 형상을 하고 있으며, 표면에는 가우울드 특유의 고대스러운 디자인이 녹아 있다. 작중에선 본격적으로 항공전을 벌이기보다는 주로 지상 지원을 맡는데, 대인작전을 주로 하는 SG팀의 특성상 여러모로 만만치 않은 적 중 하나. 대신 본격적인 대규모 항공전에서는 완벽한 잡몹 취급이다. 방어막의 부재가 특히 치명적인 듯.대전차 로켓까진 그러려니 하겠는데 유탄발사기에 격추된 건 너무했다시즌 1의 지구 침공 이후 남겨진 기체 두 기를 미군이 입수, 개조하여 실험기 X-301이 되며, 이는 추후 개발되는 우주전투기 F-302의 모태가 된다. 참고로 초공간도약 기능조차 없는 단거리 전투기임에도 노획 방지용으로 지정 좌표까지 자력 이동 및 회수되는 기능이 있다. 사실상 죽으라는 소리. 작중 이걸 개조해서 실험하다 사고당하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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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글라이더 (Transport Glider)
하부에 링 전송기가 탑재되어 인원 수송이 가능한 글라이더 변종. 다만 크기는 글라이더보다 훨씬 크다. SG-1 첫화에만 등장하며, 그마저도 이후 DVD판에서 텔탁으로 교체되었다. 아마 레트콘으로 존재 자체가 말소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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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글라이더(가칭), 바늘 실 꿰개(실제 명칭) (Gate glider/Needle Threader)
아포피스가 스타게이트를 이용해 고속 침투용 장비로 만들어낸 데스 글라이더의 변형 장비. 이동식 가우울드 DHD를 달고 게이트에 맞게 글라이더 날개를 동그랗게 말아서 게이트에 들어가기 쉽게 만든 고대인 퍼들 점퍼에 해당하는 가우울드 기체이나 게이트 진입시 진입 경로 자동 조종 기능이 없고 원본이 데스 글라이더라 기동성은 좋으나 안정성이 낮은 전익기 디자인이 여전하고 오로지 고속 항행밖에 안되는지라 스타게이트 몸체에 들이박는게 쉬울만큼 딱 맞춰 들어가기가 어려워 바늘 실 꿰개라는 별명이 붙은 장비.[29] 나이 깨나 먹은 브리탁이 창창한 젊은 시절 슬쩍해서 숲속에다 짱박아둔걸 꺼낸지라 조종하는 사람도 적고 작중 딱 한번 등장한다지만 틸크가 기체 조종, 무기관제와 DHD 입력조정 부조종사가 무려 조지 해몬드 장군이라 임팩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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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탁급 수송선 (Tel'tak Class Cargo Ship)
가우울드 문명 권역에서 만들어지지만 가우울드, 토크라, 지구, 루시안 연합, 자유자파연합 등 가리지 않고 널리 쓰는 베스트 셀러 선박. 링 전송장비가 기체 내부와 선박 하부에 장착되어 착륙하지 않고도 지상에 수송물자를 하부 링을 이용해서 싣고 내리기 용이하며 내부 링 전송장치로 다른 선박 링 전송장치로 수송물자를 옮길 수도 있다. 소형 수송선 답지 않게 딴딴한지라 작중 클로킹 기능을 달아 소형 공작선으로 마르고 닳도록 등장한다. 정찰선(scout ship)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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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시 중거리 폭격기 (Al'kesh Medium-range Bomber)
폭격기로 등장하지만 폭격 기능말고도 장착된 함포로 대함공격, 중화기 근접항공지원까지 할 수 있는 콜벳급 함선. 수송 공간도 커서 작중에서 자파 지상강습 부대를 두세대로 전부 나를 수 있고 화물수송선으로도 활용되며 우주에서 후부 컨테이너를 견인빔으로 여러개 장착해 화물 운송까지 할 수 있는 베스트 셀러 선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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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탁급 모선 (Ha'tak Mothership)
시즌 초반에 아포피스가 건조한 신형 모함. 내부에 알케시와 데스글라이더 편대를 싣고 다니는 모함으로 등장하나 시즌 초반에 비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한두대 등장하는 카리스마 만땅 가우울드 하이테크 모함보다 양산형 표준 구축함에 가까운 대접을 받으며 시즌 후반 쯤 되면 전투력 측정기 취급쯤 되는 비운의 함선. 그리고 시즌 9 최종화에서 오라이 주포 한방으로 방어막 최대치인 하탁이 터져나가는 묘사가 등장하면서 기어이 완벽한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한다. 작중에서 약소 세력 시스템 로드들의 기함으로 쓰거나 거대 시스템 로드들의 함대 주력함으로 사용되며, 기함으로 등장할 때는 소소한 개량으로 기함 수준으로 개조되어 등장한다. 작중 자주 터져나가나 표준 함선이라 많이 만들어지는지 함대 단위로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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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 모선 (Ra's Mothership)
영화에 나오는 피라미드형 우주선. 핵폭탄 전송으로 파괴된다.
- 바알의 모선 (Ba'al's Moth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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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의 모선
프로토타입 (Aphopis' Mothership - Prototype)
시스템 로드 헤루울과의 협상 때 등장한 프로토타입. 시스템 로드 소카의 모선을 세력째로 가져가면서 그대로 사용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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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의 모선 확장형 (Aphopis' Mothership)
프로토타입을 아포피스가 자기 기술력으로 개조한 함선. 작중 레플리케이터에 감염당해 완전 탈취전에 자폭한다.
-
아누비스의 모선 (Anubis' Flagship)
첫번째 버전과 두번째 버전이 존재하며 첫번째 함선은 시즌 6 마지막화에서 미완성으로 등장해 고대 가우울드 크리스탈 유물[30]로 강화하여 유황제의 하탁급 함대를 체인 라이트닝 포격 샷 몇발로 아작내고 아비도스를 궤도 포격으로 갈아엎는 등장이 있었지만 시즌 7 에피소드 1에 F-302의 초단거리 초공간 도약으로 방어막을 뚫은 고속 종심 타격으로 냉각 시스템을 날려 과부하로 시스템이 정지하여 퇴각. 이후 조나스 퀸을 심문하여 얻은 나콰드리아 지식으로 함선을 더 강화하려 하였으나 나콰드리아 반응로 폭발로 함선 방어막 시스템 전체를 날려먹고[31] 바알의 하탁급 함대 다굴빵으로 격침. 두번째 함선은 고대 유물 없이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으나 이번엔 방어막을 무시하는 고대인의 드론 미사일 대량 발사 사태로 모선 포함 함대 전부가 걸레짝이 되어 날아간다.[32] 시즌 7 내내 임팩트를 주나 결국 고대인의 원천 기술로 허무하게 파괴된 후 이후 등장 없음.
4.1.3. 기타 기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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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접속 기기 (Brain Interlink Device)
작중 두번 등장하며 중요한 맥거핀으로 등장한다.[33]
- 석관 (Sarcopha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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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통신 기기
대형은 스타게이트를 이용한 초장거리 영상통신, 두손으로 들 수 있는 크기는 이동식 영상 통신, 한 손안에 들어가는 테니스공 크기는 음성통신기기로 등장한다. 참고로 Rouge NID도 이동식 영상통신기기를 구해 야매로 개조해 메이본 대령의 지령을 받는데 썼다.
-
전신갑옷
영화에서는 아주 컴팩트하면서도 극대화된 수납형이었지만 드라마에선 그냥 열고 닫는 수준의 갑옷이다.
-
치료기
핸드 디바이스와 같이 가우울드나 토크라 정도는 다 운용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지구인들은 운용할 수 없는 장비. 기껏해야 사만다 카터 정도 운용 가능하나 부족한 면이 있다. 물론 치료 성능은 석관보다 못하지만 제대로 쓰면 수준급.
-
홀로그래픽 프로젝터
소카와 아누비스가 작중에서 쓴 적 있다. 영상은 조작 가능하며 소카는 지구 공격시 경고때릴 때 악마 모양으로 왜곡해서 내보냈고, 아누비스는 본인 외모가 외모인지라 정직하게 본인 모습으로 내보냈다.[34]
4.2. 고대인
4.2.1. 함선 목록
- 데스티니 (Destiny)
-
데스티니 셔틀 (Destiny Shuttle)
데스티니호의 부속 우주선으로, 퍼들 점퍼보다 훨씬 크고 탑승 인원도 많으나 에어록이 없고, 격납고에 수납되는 것이 아니라 함선 외부에 도킹한다. 원래 세 대가 존재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유니버스 완결 시점에선 한 대로 줄었다. -
시티 쉽 (City Ship)
착륙시 고대인 기지와 기계적으로 연결 가능한 도시 규모의 함선으로 작중 남극 고대인 기지에서 이함할 때 한번, 다시 지구로 바다에 착륙할 때 한번 등장하는 아틀란티스의 함급이다.[35]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가 제작한 시티 쉽이 최소 두 척 이상 존재했다. - 타워 (The Tower, 가칭)
- 레플리케이터 시티쉽 (시즌 3)
- 레플리케이터 시티쉽 (시즌 4)
-
디세나 (Discenna) -
아드마 (Admah) -
오로라급 전함 (Aurora Class Battleship)
페가수스 은하계 고대인의 주력함. 작중에서는 오로라(Aurora), 오리온(Orion), 트리아(Tria) 그리고 트래블러 족이 주워서 쓰는 한 척이 남아 있었으며, 그 외에도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들이 다수 운용한다.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들이 운용하는 것들을 제외하고는 하나같이 상태가 안 좋다. 고대인-레이스 전쟁 중 실질적인 전력이 될 수 있는 함선들은 전부 동원해 격침되었을 테니 당연한 일이다. - 오로라 (Aurora)
- 오리온 (Orion)
- 트리아 (Tria)
- 트래블러 족 오로라급 전함 (Traveler Aurora-class Battleship, 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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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급 불명 순양함
이 또한 주력함으로, 오로라급 전함보다는 작으나 같은 란티안 양식답게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에서 공통점들이 몇 가지 보인다.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들이 운용하는 것들은 은폐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SGA 본편에서 등장한 함선들은 전부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들이 운용하는 것이었다. 레거시 소설 한정으로 고대인 순양함 어벤저(Avenger)[38]호가 등장한 적이 있으나 동일 함급인지는 불명. -
퍼들점퍼 (Puddle Jumper)
아틀란티스에 등장하는 게이트간 이동함선. 로드니 맥케이 박사는 게이트쉽 원(GateShip-1)이라 이름을 붙이려 했지만… 퍼들 점퍼가 더 쿨하다는 셰퍼드의 의견에 묵살당해 정식 명칭으로 굳어졌다.[39] 내부에 DHD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궤도에 떠 있는 게이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드론 병기를 탑재해 제한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의외로 화력이 강한 것인지, 퍼들 점퍼에 탑재된 드론들을 전부 맞으면 하이브 함선이나 순양함에도 무시할 수 없는 손상이 가는 듯하다. 하지만 이는 극도로 특수한 경우.[40][41] 은폐장이 기본 탑재되었으며, 제어 크리스탈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은폐장 대신 방어막을 투사하거나[42], 반-레플리케이터 에너지장[43] 또는 광역 스턴 필드[44]를 전개할 수 있다. 이렇듯 매우 훌륭한 범용성 덕분에 작중에서 맹활약했다. 제나이 역시 이를 매우 탐내는데, 이들이 아틀란티스 원정대와 인질 협상을 벌일 때마다 항상 등장하는 항목이 퍼들 점퍼 10대다.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의 주 무대가 되는 시티 쉽이자, 고대인 최고의 도시.
어느 중세시대 풍 행성의 왕궁으로 쓰이던 시티 쉽. 해당 도시의 ZPM은 거의 고갈 직전의 상태였으며, 중앙 첨탑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들은 이미 무너진 상태였다. 고대인 유전자를 물려받은 소수의 귀족들 중 수호자(Lord Protector)라는 자가 제어 의자와 드론 무기를 이용하여 레이스의 습격으로부터 행성을 방어해왔다. 권력을 빼앗은 어느 귀족이 드론으로 영지 주민들을 학살하려 하자 아틀란티스 원정대는 이 도시의 스타드라이브를 가동, ZPM을 완전히 고갈시켜 드론들을 멈춰버린다.
EU 소설에만 등장하는 시티 쉽. 치명적인 병원체의 존재로 버려진 채로 우주 공간을 표류하다, 이후 도시 전체가 진공 상태가 된다.
EU 소설에만 등장하는 시티 쉽. 사치와 향락에 탐닉하다 타락해버린 고립주의 고대인 분파의 본거지. 해당 소설 막바지에 결국 파괴된다.
아틀란티스 원정대가 최초로 발견한 오로라급 전함. 레이스의 습격으로 중파되어 심우주에 표류 중이었으며, 승조원들은 전원 동면 상태에 들어가 있었다. 이후 함내에 침투한 레이스와 근처에 있는 레이스 함선들을 막기 위해 자폭한다. 승조원들이 너무 노화가 심하게 진행되어 동면에서 나오면 어차피 죽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레이스에게 뭔가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는 암시가 던져졌다.[36]
두번째로 발견된 오로라급 전함. 원래 이름은 히파퍼랄쿠스. 고대인 장군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하지만 셰퍼드가 즉석에서 이름을 바꿨다. 어느 행성의 지하 격납고에 처박혀 있다, 해당 행성에서 초거대 화산 폭발을 피하기 위한 대피선으로 사용된다. 오로라보다는 낫지만 극심한 손상을 입어 최소한의 초광속 기동과[37] 방어막만 겨우 작동하는 상태였으며, 무기와 방어막을 동시에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손상이 심해 방어막을 포기하고 무기로 전력을 모두 전환해 공격했다 반격당해 격침. 그나마 초공간 항행 기능은 아주 멀쩡하게 잘 작동해서 다달루스 호와 비슷한 은하간 항행 능력을 보였다.
고대인-레이스 전쟁 막바지에 지구로 향하다 레이스의 공격을 받아 초공간 항행 기능을 상실한 뒤, 광속에 근접한 아광속으로 계속 진행하던 함선. 살아 있는 고대인이 100여명 가량 탑승했으며, ZPM을 보유했다. 탑승한 고대인들은 다달루스 호를 이용해 아틀란티스로 돌아와 살다가 레플리케이터 공격에 전멸, 함선은 은하간 공간에 그대로 버려진다.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최종화 이후에도 은하 간 공간에 남아서 '매우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 되었다고. 그리하여 '주인공들이 입수한 외계 함선은 얼마 못 가 박살난다'는 징크스를 피해간 몇 안되는 함선 중 하나가 되었다.
트래블러 족이 발견한 뒤 운용하는 함선. 트래블러 족이 인구 과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세대 우주선으로 삼으려고 야심차게 개조하던 함선. 그러나 아스가르드의 분파 바니르가 가동시킨 아테로 디바이스의 부작용으로 트래블러가 정착한 행성의 스타게이트가 폭발한 여파에 휘말려 파괴된다.
4.2.2. 무기 목록
- 고대인 스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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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미사일
작중 등장하는 질량 무기 중 대함무기 중에서 가장 좋은 능력을 지닌 사기템. 공격용과 방어용으로 쓸 수 있고 방어막을 무시하며 공격 취소할 때까지 연료도 없이 날아가는 강력한 투사병기이다. 아누비스가 이거에 심하게 털렸고 레이스도 맥을 못추는 무기체계. 아틀란티스 레플리케이터도 비슷한걸 운용하나 운용인원이 기계라 유도 능력이 모자란지 아틀란티스 팀에 비해 유도 능력이 모자라 대응요격에 실패해서 개함 방어 방어선이 뚫리는 장면이 있다. 전력은 제어 의자 또는 퍼들 점퍼 등 제어 플랫폼이 원격으로 공급하는 에너지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래서 플랫폼의 전력이 고갈되면 그대로 작동을 멈춰버린다. 약점은 두 가지로, 첫째는 엄청난 전력 소모. 퍼들 점퍼처럼 극소수만 발사하는 케이스를 제외하면, 제어 의자를 사용하는 드론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ZPM 또는 그와 동급의 전력을 요구한다. 오리온호는 심한 손상으로 인해 충분한 출력을 낼 수 없어서, 방어막 전력을 드론으로 돌려 사용해야 했다. 둘째는 사실상 단종되어 탄약 수급이 극히 곤란하다는 점으로, SGA 후반부에 특히 부각되기 시작한 약점이다. SGA 본편 완결 이후 시점을 다룬 레거시 소설에서는 본격적으로 바닥을 드러낸다. - DNA 변형기
- 스테이시스 챔버 (Stasis Chamber)
4.2.3. 기타 기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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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 원거리 통신장치
작동하면 사용자 간의 시점을 서로 공유할 수 있거나 한쪽이 인격을 뒤집어 씌울 수 있다. 유니버스에서는 마법의 장비로 등장하지만 SG-1 작중 최고의 해프닝으로는 웬 이발사가 이 통신기 송수신기 한개를 얻어 잭 오닐과 연결되어 사생활 전부를 들여다 보는 에피소드[45] -
게이트 파괴기 (Stargate destroyer)
아누비스가 고대인의 지식으로 만들어낸 게이트 공격용 무기. 라이악이 몰래 탈취한 데스 글라이더로 지반째로 무너뜨렸지만 이미 에너지가 쌓일대로 쌓여 게이트는 폭파되었다. X-302 시제기로 게이트를 수백만 마일 밖으로 날려서 지구는 안전했다. -
다카라 슈퍼무기 (Dakara Superweapon)
행성 다카라[46]에 설치된 초대규모 물질 조작 장치로, 행성들의 표면에서 광범위하게 물질을 재배열할 수 있으며, 수많은 행성들에 생명을 뿌리거나 반대로 생명체들을 소멸시킬 수 있다. 원래 목적은 고대인들의 2차 대이동의 원인을 제공한 고대 전염병이 우리은하를 완전히 휩쓸고 난 뒤 불모지가 된 우리은하에 다시 생명들을 돌려놓는 것이었다. 이후 재조정을 거쳐 레플리케이터들을 멸종시키는 데 사용되었으며, 오라이 상대로도 사용하려 했지만 오리사이 아드리아의 포격에 의해 파괴되었다. 다만 병기로 사용하거나 사용하려고 한 적이 워낙 많아서 그렇지, 실제 작동 원리나 최초 용도로 보아 과연 이게 무기가 맞긴 한지 의문.
이후 세계관 내에서 발매된 어느 게임에서 퍼즐 내지 비밀 스테이지로 등장했으나, 이름 외에 원본을 과연 얼마나 따온 것인지는 불명. 일단 해당 스테이지의 모습은 SG-1에 등장한 다카라 행성과는 전혀 닮은 구석이 없는, 란티안 시기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다카라 슈퍼무기 퍼즐도 원본의 파형 제어가 아니라 9번째 쉐브론의 전력 계산을 교묘하게 숨겨둔 고도의 수학 문제인 등 이름만 빌려온 수준이다. - 스타게이트 (Stargate)
- 올린의 스타게이트 (Orlin's Stargate)
- 제어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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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PM (Zero Point Module)
고대인이 우주 공간의 영점 에너지를 추출하여 저장시킨 에너지 저장장치. 작중에서 가장 에너지 저장용량이 크지만 반대급부로 불안정화 시키면 저장 에너지만큼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작중에서 배터리 취급이지만 없으면 매우 곤란해지는 아티팩트이며 어느 누구도 재충전시킨 적이 없다. 심지어 고대인들 조차 재충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제작 기술을 가진 종족은 고대인이 유일. 고대인의 기술을 그대로 답습한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 역시 자체 제작이 가능하다. 참고로 고대인들이 원래 부르던 명칭은 포텐시아(Potentia)로 추정. 라틴어로 힘이라는 뜻이니, 이 장치의 위상을 알 만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아테로 디바이스 (Attero Device)
고대인들이 레이스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만든 슈퍼 무기. 은하계 전역의 특정 초공간 주파수를 교란시켜, 해당 주파수를 이용하는 모든 하이퍼드라이브는 가동 즉시 우주선 째로 파괴된다. (즉, 하이퍼드라이브를 작동시키는 것 자체는 '일단' 가능하다.) 그런데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었으니, 이 기계가 가동 중일 때 스타게이트를 사용하면 스타게이트에 에너지가 쌓이다 과부하, 핵폭탄의 수십배의 위력의 폭발을 일으킨다. 결국 3일 만에 작동 중지되고, 제어키는 아틀란티스로 옮겨져 봉인되었다. 극중에서 부각되는 않는 면모이지만, 세계관 전체에서 가장 사후처리가 잘 된 고대인 둠스데이 머신. 사용 설명서부터 시험 기록에다 부작용까지 매우 상세하게 기록되었고, '예기치 못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강조해뒀다. 심지어 누군가 켜지 못하도록 제어키는 한참 떨어진 아틀란티스에, 그것도 비밀 연구소에 봉인해뒀다. 사실 아스가르드 분파의 트롤짓이 아니었으면 애초에 재가동될 일도 없었을 것이고, 이들이 제어키를 훔쳐가지만 않았어도 안전하게 정지시킬 수 있었을 것. -
고대인 기술 작동 유전자 (Ancient Technology Activation Gene; ATA Gene)
고대인들의 기술 상당수를 작동시킬 때 필요한 핵심 요소로, SGA의 핵심 소재 중 하나다. 고대인 유물들 중 상당수는 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정신적인 명령을 내려야만 작동하고, 그 정도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아틀란티스 DHD처럼 ATA 유전자와 전혀 무관하게 버튼식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휴대용 생명신호 탐지기 단말기처럼 ATA 유전자가 있어야 조작할 수 있지만 실제 조작은 정신적인 요소가 없이 버튼식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되는 것들이나, 제어 의자처럼 강력한 ATA 유전자 보유자가 고도로 집중해야만 다룰 수 있는 것들도 있다.
드라마 본편에서는 일종의 유전적인 열쇠처럼 작동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밝혀진 실질적인 원리는 체내에 특수한 단백질이 합성되어 그 단백질 조직이 고대인 장비와 접속하는 회로를 형성하는 것. 또한 이 유전자는 열성이며, 고대인 유전자 요법은 어디까지나 고대인 유전자가 있음에도 형질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사람에게서 그 형질을 끌어낼 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는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들이 고대인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점 또한 설명해주는데, ATA 유전자 형질이 발현시키는 생체 회로의 기능을 레플리케이터 나노셀로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한 명이 인간의 육체도 재료만 다를 뿐 레플리케이터와 다를 게 없는 기계일 뿐이라고 발언한 적도 있고.
4.3. 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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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 에너지 빔포 (energy beam weapon)
오라이 주력함의 주포 그리고 스타게이트 세계관 최강의 주포. 정규 주력 함선에 편제된 무기 중 이것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 특유의 사운드와 함께 노란색 에너지 줄기를 쏘는 무기인데, BC-304급 함선[47]도 ZPM이 없을 시 두방에 터지며, 방어막이 최대치인 하탁도 한방에 터뜨리는 것도 모자라 에너지가 남아서 하탁을 뚫고 계속 진행한다. 알려진 단점은 두 가지. 첫째는 빔이 날아가는 속도가 의외로 느려서 운 좋으면 하탁급도 한두 번은 피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어차피 대함대 vs 대함대 전에서는 이런 요행은 바랄 수 없다. 둘째가 그나마 의미있는 약점인데, 빔이 발사될 때마다 그 빔을 발사한 함선의 방어막이 요동쳐서 링 전송기로 뚫고 침투할 수 있다는 것. 헌데 이렇게 요동치는 방어막도 아스가르드 빔 전송기로는 뚫을 수 없다. -
오라이 펄스 무기 (Ori Pulse Weapon, 가칭)
오라이 주력함의 부무장. 비교적 국지방어무기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이 펄스 무기가 전방위를 커버할 수 있도록 배치되었다. 레일건이나 레이스 함포 등에 비해 뿌리는 탄의 수는 빈약하나, 주포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고 고작 십여발의 타격으로 하탁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보아 국지방어 무기치고 위력은 장난이 아니다. -
슈퍼게이트 (Supergate)
대형 함선까지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스타게이트. 스타게이트 항목 참고.
4.4.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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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 목록
자세한 내용은 레이스 항목 참조. -
다트 (Dart)
주력 전투기. 뾰족한 형상과 엔진에서 나는 매우 고음의 소리가 특징. 방어력은 데스 글라이더와 비슷한 수준인 듯. 경기관총이나 돌격소총 정도만 긁어도 불이 붙는 수준이다. 아틀란티스 탐사대는 그 겉모습 때문에 다트라는 별명을 붙였지만, 실제로 레이스도 다트라고 부른다. 화물을 에너지 신호 형태로 변환해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저 갈려나갈 뿐인 데스 글라이더와는 달리, 다트는 그 납치 기능 덕분인지 꾸준히 주인공 진영에 손실을 강요하는 활약은 한다. 하이브 함선에는 수백대 이상이 탑재되었다. 물량이 데스 글라이더와는 차원이 다르다. -
보급함 (Supply Ship)
시즌 1 12화에서 추락한 채로 등장한 함선이 이 함급이다. -
순양함 (Cruiser)
주력함급 중 하나로 착륙 기능이 있다. 하이브 함선보다 덩치가 작아서 그런지, 하이브 함선보다는 착륙하기가 수월한 듯. - 스카웃 (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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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모선 (Hive Ship)
주력함. 순양함보다 훨씬 크고 튼튼하며, 행성 단위의 침략이나 대규모 함대전을 이끄는 함선이다. 덩치에 걸맞지 않게 착륙 기능이 있지만, 이건 최적의 조건 하에서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4.5. 아스가르드
- 함선 목록
- 아스가르드 모선 (Asgard Mothership)
- 대니얼 잭슨 함선(Daniel Jackson Vessel)
- 오닐급 함선 (Asgard O'Neill Class Vessel)
- 아스가르드 과학선 (Asgard Science Vessel)
- 페가수스 아스가르드 함선 (Pegasus Asgard Vessel)
- 기술 목록
4.6. 지구
- 무기 목록[50]
- 미래형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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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건 (Rail Gun)
극중 등장하는 레일건은 세가지인데 첫째는 F-302에 내장되는 기총형, 견인식 벌컨처럼 지상에 거치되는 단포신형[51], 개틀링 형태로 우주전함에 탑재되는 함포형이 등장한다. -
APD (Anti-Prior Device)
오라이 사도 초능력 방지용으로 쓰는 안티 사이킥 장비. 단 사도가 각잡고 힘주면 뚫린다. - ARG (Anti-Replicator Gun)
- 소총
- 권총
- 기관단총
- 기관총
- 산탄총
- 저격 소총
- 중화기
- AT4 대전차 로켓
- C4 - 플라스틱 폭약 참고
- FIM-43 레드아이
- FIM-92 스팅어
- M18A1 클레이모어
- M203 유탄발사기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M224 박격포
- M67 수류탄
- M72 LAW 대전차 로켓
- UAV 소형 미사일을 장착해 운용하기도 한다.
- AGM-65 SGC 게이트룸에 2연장 발사기가 설치되어 SG팀의 화력 지원 요청이 있을 때 게이트 너머로 쏴준다. 레이저 유도하는 방식으로 봐선 E형.
4.6.1. 함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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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01
노획 데스 글라이더를 개조한 지구측 첫 전투 선박 시제기. 헌데 비행 시험 도중 파악 못한 자가 회수 시스템이 작동되어 곤혹을 치렀다. - F-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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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C)-303 프로메테우스(Prometheus)급 전투순양함
지구측 최초의 주력함. 당초 계획은 프로메테우스급을 양산하는 것이었으나, 초도함 프로메테우스호에서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급격한 기술 발전이 겹쳐 2번함으로 예정되었던 데달루스 함이 완전히 재설계되어 BC-304라는 새로운 함급이 되었고, 결국 프로메테우스는 한 척만이 건조된 프로토타입으로 남게 되었다. -
BC-304 데달루스(Daedalus)급 전투순양함
지구측 양산형 주력함. 당초 계획은 BC-303급을 양산하는 것이었고, 데달루스 함 또한 프로메테우스의 자매함으로 계획되었으나, 그 사이 기술이 워낙 급격하게 발전하고 외계인들과의 동맹도 확고해져 외계 기술을 많이 지원받게 되어 설계가 완전히 바뀌어 독자적인 함급이 되었다. -
데달루스 (Daedalus)
네임쉽. 함장은 스티븐 콜드웰 대령. 아스가르드의 기술과 융합된 함선. 레이스 함선과 맞설 정도로 발전되었다. -
USS 오디세이 (Odyssey)
2번함이자, 지구 기함. 오라이와의 전선에서 대활약한다. 유일하게 ZPM이 상시 설치된 함선이다. -
RFS 코렐레프 (Korolev)
3번함. 러시아 공군 소속의 데달루스급 함선. 함장은 체코프 대령. 모종의 이유로 러시아에서 소유하게 된 스타게이트를 영구적으로 미국에 넘겨주는 조건으로 제공된 함선이다. 하지만 첫 출격인 오라이와의 전투에서 격침된다.[52][53] -
USS 아폴로 (Apollo)
4번함. 함장은 아브라함 엘리스 대령. 대 레플리케이터 전선에서 주로 활약했다.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최종화에서 중파된다. 이후 행적은 불명. -
USS 피닉스 (Phoenix)
5번함. 함장은 사만다 카터. 작중 평행세계의 데덜루스급 함선. 마이클 세력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이다 함정에 빠져 레이스 하이브 세 척을 길동무로 삼아 격침된다. 해당 시간선에서는 사만다 카터가 이 때 전사한다. -
USS
조지 해먼드 (George Hammond)
메인 시간선의 5번함. 평행세계처럼 USS 피닉스로 명명될 예정이었으나, 조지 해먼드가 사망하면서 이름을 변경했다. 레거시 시리즈에서 페가수스 은하계에 배정된다. 레거시 시리즈에서는 평행세계 못지 않게 험하게 구르며, 심지어 대파된 상태로 평행세계에서처럼 자폭돌격으로 함생을 마감할 뻔한 적도 있다. -
CPS
손자(Sun Tzu)
중국 공군 소속의 데달루스급 함선으로 손자병법을 만든 그 손자가 맞다.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최종화에서 대파된다. 이후 행적은 불명.
- 기술 목록
- 나콰다 발전기 (Naqahdah Generator)
- 레일건 (Railgun)
- 반 사도 기기 (Anti-Prior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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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플리케이터 총 (Anti-Replicator Gun)
이건 좀 복잡한데 지구인 잭 오닐이 고대인의 지식으로 아스가르드 기술로 만든 것이다. 고대인의 지식을 날려먹은지라 두번 다시 못 만들었지만 이 총기 메커니즘은 시즌 8 내내 써먹다 다카라 고대 무기에서 사용되어 레플리케이터를 은하계 방방곡곡에서 전부 날려먹는데 일조했다.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들에게도 잘만 통했으나, 너무 자주 사용한 탓인지 결국 아틀란티스 시즌 4 초반에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 전체가 적응해버려 완벽한 무용지물로 전락했다. - 사도 전염병 백신 (Prior Plague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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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iris)
1-10번 항목 참조 - 위치 신호기 (Locator be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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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입력 컴퓨터 (Dialing Computer)
일반적인 DHD를 대신하는 지구의 DHD. -
맥케이-카터 은하간 게이트 다리 (McKay-Carter Intergalactic Gate Bridge)
밀키 웨이와 페가수스 은하계의 스타게이트 34개를 두 은하의 성간 공간에 놓아서 만든 이동 장치.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시즌 3 중반에 착공.[54] 영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로드니 맥케이와 사만다 카터가 개발했다. 데달루스 급 함선으로는 지구와 아틀란티스 간 이동하는데 몇 주가 걸렸지만 이것으로는 약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지구와 아틀란티스를 직통으로 스타게이트 연결하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므로 개발된 장치. 허나 시즌 4 후반 레이스의 침공에서 해킹된 시스템을 잘못 건드렸다 정거장이 자폭해버린 이후로 다시는 사용되지 않는다. 보안 문제를 우려한 듯. 실제로도 작중에서 이 매크로가 두번이나 해킹되었다. 한번은 아틀란티스 원정대가 직접 매크로를 재작성한 것이니 그렇다 쳐도 상당히 큰 리스크가 되어버린 것은 사실. -
미드웨이 정거장 (Midway Station)
게이트 다리의 부속 시설. 절차상 은하간 이동을 하려는 사람들은 여기서 하루 정도 머물며 각종 검사를 거친다고 한다. 시즌 4 후반 레이스의 침공에서 해킹된 시스템을 잘못 건드렸다 정거장 전체가 자폭한다. 주인공 일행과 정거장 생존자들은 전원 준비된 퍼들 점퍼로 대피. 이후 재건되지 않고 방치되는데, 아마도 보안 문제를 우려한 것 같다. 여기서 남은 게이트 하나를 시즌 5 중반에 파괴된 아틀란티스 게이트의 대용으로 가져왔다는 언급이 있으니 사실상 방치/폐기된 것이 거의 확실. - 키메라 (Chimera)
- 핵무기 (Nuclear weap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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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급 레플리케이터 무기 (Planetary Wide Anti-Replicator Weapon = PWARW)
사실 행성급 레플리케이터 무기는 오닐의 뇌에서 뽑은 고대인 디자인을 아스가드가 제작해준 것이므로 아스가드 혹은 고대인의 것으로 되어야 맞다. 레플리케이터 기술도 원래는 작중 레이스 종족 토벌을 위해 만들어진 병기. - F.R.E.D (Field Remote Expditionary Device)
- GDO (Garage Door Op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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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P (Mobile Analytic Laboratory Probe)
처음 가는 행성에 초동 조사할 때에 보내는 장비. 영상 및 음성 신호 전송이 가능하고 대기 성분과 방사선 수치 측정 등이 가능.
5. 등장 종족 및 국가
- 가우울드
- 고대인
- 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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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연합
가우울드 시스템 로드들의 몰락으로 발생한 권력 공백을 틈타 우리 은하에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범죄 조직. 가우울드의 하탁급 전함들을 그대로 굴리는게 특징이다. 유니버스의 러쉬 박사는 이들의 행태를 두고 "우주전함을 가진 길거리 깡패들"이라고 표현했다. - 랜드 보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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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올
1개 에피소드에 1명만 나오는 단역 외계인. 기술력이나 신체 능력이 그다지 뛰어나진 않지만 매우 먼치킨스러운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종의 방어기제로 위기를 느낄시 몸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에 접촉한 대상은 레올 본인이 원하는 인물로 해당 레올을 인식한다. SG-1의 대원들이 이 물질에 접촉했을시 해당 레올을 SG-1에 갓 배치된 신입대원으로 인식했으며, 직접 접촉하지 않고 다니엘의 몸에 묻어있던 화학물질을 일부만 접촉한 본부의 사람들도 '그런 대원이 있다.'는 식으로 서서히 세뇌되었다. 그야말로 완벽한 세뇌 아이템. 이후 해당 레올은 SG-1 대원들과 헤어져 떠났지만 당시 대원들에게 묻어있던 화학물질을 본부에서 보존하여 나중에 가우울드 중 하나인 유황제를 세뇌하여 다니엘이 유황제의 오랜 시종인 척 위장하여 시스템 로드들의 회의에 참석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후에는 루시안 연합의 아나테오에게 나포된 오디세이를 탈환하기 위해 캐머론 미첼이 루시안 연합의 수장 네탄으로 위장하는 데에 쓰였다. - 레이스(스타게이트 시리즈)
- 레플리케이터
- 샤바다이
- 아스가르드
- 아비도스
- 오라이
- 우나스
- 유론다
- 자파
- 제나이
- 지구인(타우리)
-
아셴 동맹
작중 몇번 등장하는 엑스트라 종족이지만, 가우울드조차 넘보기 힘든 정도의 생화학 기술을 가진 종족이다. 하지만…[55][56] -
토크라
종족은 가우울드지만, 가우울드의 사상에 반대하는 자들. 숙주와 공생하려 한다. 그러나 번식을 담당하는 여왕 개체가 죽어버려 존속이 상당히 위태로워진 상태. - 톨란
-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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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링스
고대 4대 종족으로,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다. 그래서 외형은 불명. 시즌 10에 나오는 가상 스토리에 털복숭이 형태의모에캐릭터로 나오지만, 시즌 10 이전에 잭 오닐이 펄링스에 대한 형태에 대해서 털복숭이라고 정의한 것[57]으로 보아선 시즌 10에 나오는 극중극 시나리오에 그대로 반영했을 뿐이다.[58] -
헤브리단
작중 등장하는 기업 국가[헌데] 수준의 인간+외계종족 연합 세력. 워프나 초공간 도약 기술은 없으나 그럭저럭 쓸만한 우주전함 건조 기술을 지녔는지 자신들의 함선 성능을 개향하기 위한 항성계 일주 레이스를 개최하는 등 그럭저럭 지구와 비견되는 평범한 기술력을 가진 세력. 작중 프로메테우스 함선과 그 후계 함선들의 엔진을 일부 만들어 준다.
SG-1 초-중반 시즌에 나름 자주 등장했던 종족으로 인간형임에도 불구하고 지구보다 월등히 높은 기술력을 가진 종족이다. 작중에서 이 기술력을 얻기위해 SG-1 팀원들이 아주 많이 노력하였으나, 본인들보다 원시적인 문명에게는 기술교류를 안한다는 법률에 근거하여 기술교류는 거절한다. 후에 톨란의 기술력을 넘어선 가우울드에 의해 모성이 침공받았으며 작중에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걸 보니 멸망한것으로 보인다.
[1]
사실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 4인방을 포함해 공군의 매우 호구같은 면이 많이 나온다. 등장하는 공군들이 민간인들의 백그라운드 체크나 소지품 검사도 똑바로 안해서 신형 우주선에 침입한 그들이 테러리스트로 밝혀지고 우주선을 탈취당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2]
아쉽게도 캔슬이라 깔끔한 마무리는 되지 못했다.
[3]
여담이지만 초반에 군사기지 안에서 이집트 상형문자로 다니엘 잭슨과 다른 직원들과의 논쟁에서 나온 직원들 중에 한 사람은 후에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스토리에서 모든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루시우스 역으로 재등장한다.
[4]
굳이 맞춰보자면 영화에선 자신의 권총 가지고 장난치던 아들이 오발로 죽은 직후라 어두운 성격이라고 봐야 한다. 군에서 복귀 명령을 받을 때만 해도 폐인의 모습이었고 스타게이트 임무를 맡은 것도 여차하면 핵폭탄 터뜨릴 때 같이 죽을 심산이었을 정도로 몰려있었다. 하지만 아비도스의 주민들을 구하고 스카라와 우정을 만들며 고난을 이겨내 원래 밝은 성격을 찾았다고 보면 될 듯하다.
[5]
딱히 설정상 충돌은 아니다. 1편의 그 사건 이후 스타게이트가 폐쇄되면서 그 군사기지에서 샤이엔 산으로 옮겨진 것이니까.
[6]
우나스는 아예 등장하지 않으며 라를 호위하는 측근들은 복부가 노출된 복장을 하고 있음에도 자파 특유의 개복 흔적이 없다.
[7]
마야 피라미드가 별개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 또한 스타게이트 빌더로 알려진 고대인과는 큰 관련이 없다.
[8]
1995년 1월호 영화월간지 로드쇼에서도 이걸 언급한 바 있다. 주인공들은 거의 백인(흑인 대원 1명이 나오지만 엑스트라 수준으로 나와 허무하게 죽는다.)이고 아랍인들로 이뤄진 이세계 나라로 가서 아랍인 독재자들을 쓰러뜨린다는 점은 논란이 있을 법했다. 게다가 영화상에서 이세계 백성 아랍인들에게 초콜릿이나 먹을 걸 주면서 우스개로 대한 장면은 제국주의 시절 실제로 벌어진 장면들이라 더 욕먹었다.
[9]
이후 프랜차이즈에서는 아예 다른 나라들도 외계 문명으로부터 영향받은 걸로 나온다.
[10]
시기는 오리진의 사건이 일어난 직후
[11]
결국 그 케타쉬에게 너무 무방비로 있다 배신당해 죽는다.
[12]
원래 역사에서도 프로메테우스 호와 F-302까지 갖췄는데도 굉장히 아슬아슬했던 것을 생각하면 역시 무리였다.
[13]
아킬레우스 호의 승무원들은 처음에는 밀항한 미첼을 미첼의 할아버지로 오인한다. 후손인데다 당시 그의 할아버지가 입고 있던 옷을 똑같이 맞춰 입고 수염이랑 머리카락까지 똑같이 꾸몄기 때문. 작품 외적으로는 아예 1인 2역이다.
[14]
이 바알의 시점에서는 처음 시간여행을 했더니 SG-1이 기다리고 있던 꼴이다(...). 경악한 표정이 압권.
[15]
그도 그럴 것이 스타게이트 시리즈는 3개의 드라마가 모두 조기종영으로 끝을 맺은 꽤나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유니버스를 제외하면 상업적으로 대성공했고 남은 전개와 떡밥도 산더미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불명예스러운 기록. 그래서 제작진들은 하다못해 영화라도 찍어서 전개를 마무리하려고 했고, SG-1쪽은 컨티넘과 진실의 상자를 통해 스토리라인을 대체로 마무리하는데 성공했고 상업적으로도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16]
스타게이트를 이집트서 최초로 발견한 사람들.
[17]
후에 캐서린이 대니얼에게 라의 목걸이를 준 것도 아세트의 세뇌 때문인 것이다.
[18]
배우 이름이 없는 경우는 스토리에 정식으로 등장하지 않는 시스템 로드다.
[19]
틸크는 끝까지 지우지 않았고 드라마 후반부터는 자파 이마 분장이 양각 문양보다 그냥 헤나 문신에 가깝게 그려져 틸크와 같이 초기 자파 캐릭터로 돋보인다.
[20]
그리고 아누비스의 모선 강화 시험 궤도 포격으로 전부 전멸당해 승천한다.
[21]
이때 샤레이가 아무네트의 숙주가 되는 장면은 미국 SF드라마중에서 손꼽히는 노출수위를 자랑한다. 이때 샤레이가 아무네트의 숙주로 선택되면서 옷들을 벗기는과정에
그녀의 수북한
음모가 드러난다. 이후 고화질 버전의 극장판에선 이씬은 최대한 검열하였다.
[22]
그 후 아누비스는 아비도스에 모선 강화 개념 및 시험 궤도 포격을 갈겨 아비도스 거주민들 전부가 사망해 승천한다.
[23]
예: 대니얼 잭슨을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 배우가 극중극 드라마 제작 인터뷰 중 대니얼 잭슨 캐릭터 연기 배우가 영화와 드라마가 다르다는걸 극중극 제작 인터뷰임에도 대놓고 이야기하거나…
[24]
레이스에게 생명력을 흡수당하고도 살아남은 한 남자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 약을 맞은 사람의 생명력을 레이스가 흡수하려고 시도하면 급속히 목숨을 잃게 된다.
[25]
일단 가부를 선거로 결정하긴 했다. 96%라는 찬성표를 얻었다.
[26]
사망률이 무려 50%다.
[27]
하지만 이 백신은 이후 레이스와 인간 모두를 멸망시키려는 페가수스 은하계 최악의 학살마
마이클의 주목을 받아, 더욱 강력하게 개량된 버전이 페가수스 은하계의 인간 거주 행성 곳곳에 뿌려진다. 덕분에 레이스는 일상적인 식사 자체가
러시안 룰렛이 되어버리는 막장 국면을 맞이한다. 이 개량 과정에서 그나마 사망률이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사망률이 30%에 육박한다. 마이클은 이 백신을 이용해 약한 인간들을 숙청하고 남은 강한 인간들을 레이스-인간 혼종으로 개조할 수 있게 되는 부수적인 효과를 노렸다고 한다.
[28]
무려 액화 나콰다 병이 내장되었다.
[29]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의 고대인 퍼들점퍼나 레이스 다트는 미숙련 파일럿도 쉽고 안전하게 게이트를 드나드는 것과는 매우 대조된다. 퍼들점퍼는 그렇다 쳐도 레이스 다트 역시 잡몹 취급과는 다르게 의외로 매우 발전된 기체일지도 모른다.
[30]
장식품처럼 위장했지만 실은 무기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는 지식이 담긴 시스템 크리스탈 부품이다. 여섯 고대 가우울드 시스템 로드들이 아누비스를 추방하며 고대인의 지식으로 깽판을 치던 아누비스로부터 강탈하다시피 얻어낸 여섯개의 유물로 아포피스의 눈, 바알의 눈, 발로의 눈, 오시리스의 눈, 티아마트의 눈, 라의 눈등 가우울드의 눈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들의 이름을 붙여 보석 유물로 위장했으나 예로 든 티아마트의 눈은 마르두크의 유적에서, 라의 눈은 아비도스에서 찾아내어 함선 강화에 사용되었다. 드라마에선 티아마트의 눈, 라의 눈만 나오지만 이외의 보석들 중 발로의 눈은 게임에서 회수했다고 나오거나 아예 설정으로만 존재하나 회수했다는 발로, 티아마트, 라의 눈과 달리 바알과 오시리스는 드라마에서 나오다시피 돌아온 아누비스에게 협조적이므로 자진 헌납, 아포피스는 살해당한 이후로 주인없는 유물이라 회수가 쉬웠을 듯 하다.
[31]
반응로 폭발이 작았다지만 전력 시스템에 일시적으로 부하를 줘 감금용 보호막부터 외부 보호막 전부가 날아간다.
[32]
고대인의 무기 가동전 지구함선을 보고 실실 쪼개던 자파 부관이 쩔쩔 매며 "방어막이 무용지물 입니다!!!"라고 외칠 만큼 경악했고 아누비스 본인도 그 강화가 잘 된 모선에서 쿨 워리어와 데스 글라이더 편대 전부를 갈아버리고 올라오는 드론 미사일 중 몇발을 지휘석 의자에서 직접 직격으로 쳐맞았다. "안돼(Nooo~~~!!!!!)"라고 외치며...
[33]
한번은 토르 사령관에게 쓰였고 여기서 얻은 지식은 시즌 9에서 아누비스 복제인간 제조시 쓰였다. 두번째는 조나스 퀸에게 쓰였고 여기서 나콰다보다 더 강력한 나콰드리아의 존재를 알아내었으나 아누비스의 모선에서 설명했다시피 나콰드리아 반응로는…
[34]
그리고 미 대통령
헨리 헤이즈는 여기에다… 항목 참조.
[35]
거기 있던 고대인 중 지구를 떠나기 거부한 고대인 한명은 나중에 시즌 6에서 꽁꽁 얼은 채로 등장한다.
[36]
헌데 이 치명적인 약점이 직접적으로 묘사된 적이 전혀 없어 반쯤 맥거핀으로 전락했다.
[37]
아광속 기능은 사용 불능인 상태였고 하이퍼드라이브만 겨우 작동 가능했다. 그래서 행성 대피 당시 초공간도약을 이용해 우주로 곧바로 나가는 편법을 써야 했다.
[38]
인양 이후 제나이의 자랑(Pride of the Genii)으로 재명명되어 제나이의 기함으로 사용됨
[39]
다만 평행 시간대에서 위어가 만난 고대인들 그리고 페가수스 레플리케이터들은 게이트쉽이라고 부른다. 즉 정식 명칭은 게이트쉽인 듯.
[40]
퍼들 점퍼가 비밀리에 초근접 지원사격을 해 동맹군 하이브와 적군 하이브 함선 간의 함대함전의 승부를 뒤집은 적이 있다.
[41]
시즌 2에서 격추된 퍼들 점퍼를 극한까지 혹사시켜 억지로 짜낸 전력으로 드론 하나를 발사해 순양함에 기습 공격을 맞춘 적이 있다. 격침시키지는 못했으나, 적지 않은 피해가 들어간 듯.
[42]
시즌 2에서 점퍼 6호가 침몰한 사건에서 맥케이를 구조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다.
[43]
시즌 4 2화에서 사용되었고, 그 에피소드에서 바로 레플리케이터들이 반-레플리케이터 파장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44]
마이클이 사용한 개조.
[45]
그 이발사는 정신줄을 놓을만한지 생활이 파탄날 지경이라 미 공군에게 제발 이 사건의 원인을 알려달라고 사정까지 했으나 나중에 알려진 사실로는 잭 오닐은 그 이발사의 생활을 스트레스 해소용 제2의 인생쯤으로 여겼다.
[46]
고대인들이 1차 대이동 후 우리은하에 처음 상륙한 행성. 고대인들이 사라진 이후 가우울드 제국의 핵심 행성이 되었으며, 가우울드 몰락 이후로는 자유 자파 국가의 영토가 되었다.
[47]
즉 다달루스 급 함선.
[48]
그래서 작중에서 인간(타우리) 종족 함선들이 플라즈마 빔 무기를 주 무장으로 한다.
[49]
두 방을 쏘면 오라이족 전함의 실드가 크게 소모되고, 거기서 두 방을 또 쏘면 실드가 완전히 소모되며, 거기서 또 두 방을 쏘면 파괴된다.
[50]
현용 무기의 등장이 많다. 미래형 병기와 기술들은 외계와 접촉하여 기술이 발전하며 나온 것들이 대부분.
[51]
사수가 총좌에 그대로 올라타서 조작하는데 이러면 포대간 사격 통제를 어쩌려는지… 사수 보호도 안돼서 레이스 흡수 광선에 쓸려가기도 했다.
[52]
파괴 직전에 여섯명이 오디세이로 전송되었고, 캐머론 미첼은 F-302를 타고 탈출, 다니엘 잭슨은 링 전송기를 통해 오라이 함선으로 탈출한다.
[53]
오라이 전함의 유일한 약점 중 하나로, 주포 발사 시 방어막이 심하게 요동치는 특징을 이용한 트릭. 그런데 이렇게 요동치는 와중에도 아스가르드 빔 전송은 잘만 막아낸다.
[54]
정확히는 게이트 다리는 전부 배치되어 매크로 프로그래밍까지 완성되었다. 다만 이때는 스테이션 자체는 뼈대만 있던 터라 퍼들 점퍼를 타고 이동해야 했을 뿐 미사용 우주 게이트를 회수한다는 이야기를 운운하는 장면이 시즌 2에 나왔으니, 게이트 배치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착공은 시즌 2 중반 정도로 추정된다.
[55]
실상은 동맹 맺은 종족의 수명을 늘린다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수명연장 약물을 주나 실상 그 약물은 수명을 연장시키는건 맞지만 부작용으로 번식력을 극단적으로 줄여버리는 약물. 아셴 인은 이 약물로 문명 행성의 문명을 인구 부족으로 자연 붕괴시키고 농업 식민지를 늘려나가는 악질 종족이다. 평행세계에서는 지구와 동맹을 성사시키며 로버트 킨지가 대통령이 되는 세상이 되었으나[60] 실상을 알아챈 SG-1이 비밀리에 재결성하여 원래 세계의 자신들에게 경고장을 전달하며 전멸당한다. 원래 세계에서는 그 경고를 받아 아셴 동맹과 접촉 중에 해당 행성을 조사 문명 붕괴의 증거와 원인은 아센 동맹의 바이오 기술임을 알아내 협의를 파기하고 탈출 와중에 파견대사가 사망하나 자기 외교 담당 비서였던 외교대사를 잃은 로버트 킨지의 정치 입지를 줄여버리게 된다. 이 이후로 킨지는 SGC를 갈아치우려 NID를 더욱 굴리게 된다. 참고로 생화학 기술이 대단한지 평행 세계에서 등장하는 레이저 터렛도 생화학 무기라 피탄당하면 바이러스 감염 증상에 가깝고 원래 세계에서 지구로 발사하는 딱 한번 등장하는 바이오 폭탄이 슈퍼 무기스럽게 묘사된다.
[56]
참고로 이때 협의를 파기한 방식이 상당히 골때린다. 원래 선의의 표시로 SGC가 탐험했던 유용한 게이트 주소 몇 개를 아셴에게 알려주기로 되어 있었는데 협의를 파기하면서 비밀리에 이 주소들을 극도로 위험한 장소들의 주소로 바꿔친 것. 목록의 첫 번째 항목이 무려 초반 시즌에서 등장했던 블랙홀로 연결된 그 주소고, 그 이후 항목들은 그보다도 더한 곳들이라고. 반공식 외전 소설들에 의하면 기어이 그 사보타주 덕분에 아셴 모행성이 작살났다고 하며, 생존자들이 지구에 복수하려고 이를 가는 상태라고 한다.
[57]
오닐의 농담이다. 종족 명칭이 귀여운 털복숭이 이름 같다고. Fur: 털, ~ling(s): ~인(들)
[58]
헌데 왠지 함선 내부 디자인이나 언어를 보면 영락없이 우주전함 굴리는
이워크에 가깝다...만 이 또한 그저 극중 인물들의 창작에 불과. 그러나 펄링스의 유적지와 언어 및 기술들은 소수 등장한 적이 있는데 그것들과 마냥 모순되는 건 아니다.
[헌데]
기업 국가스럽지 않게 헌법과 정치 체계는 초거대 기업체와는 달리 따로 있는 모양.
[60]
악연인 잭 오닐은 이것 때문에 실각당해 공군 대령에서 어선이나 굴리는 어부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