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스위트홈(드라마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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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 스위트홈 시즌 1》의 등장인물을 다루는 문서.2. 주요 인물
2.1. 차현수
차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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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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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편상욱
편상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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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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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서이경
서이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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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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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린 홈 거주자
3.1. 이은혁
이은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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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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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은유
이은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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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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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윤지수
윤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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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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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정재헌
정재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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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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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안길섭
안길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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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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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박유리
박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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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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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한두식
한두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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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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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김석현
김석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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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9. 안선영
안선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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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10. 차진옥
차진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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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11. 김수영
김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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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12. 김영수
김영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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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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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최윤재
최윤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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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14. 임명숙
임명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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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15. 손혜인
손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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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15.1. 봄이
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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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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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생존자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1] 비록 자진해서 나섰다고 하지만 서이경이 지하실로 이동할 때 봄이 짖는다며 혜인이 말렸으며,[2] 최윤재를 처음 만났을 때 그의 악한 본성을 알아보고 경계하며 짖었다.[3]
최종화에서 그린 홈이 함락되어 실종되는 줄 알았으나 폐허 속에서 나와 혜인에게 돌아온다.[4] 그 후 생존자들이 갇힌 지하 벙커에서 출구로 향하는 길을 찾는 활약을 보이고, 생존자들과 함께 군에게 무사히 구조된다. 다만 작중에 나온 군의 분위기상 구조라기에 다소 애매한 전개라 앞으로 생존자들이 어떻게 될지는 확실치 않으나, 그대로 갇혀 있었으면 영 좋지 못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을 터이니 확실히 큰 활약이라고 할 수 있다.
시즌2에선 등장은 하나 얼마못가 실종된다.
3.16. 이수웅
이수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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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계급은 병장으로[5] 정황 상 말년 휴가를 나온 것으로 보인다.
흡혈 괴물에게 희생된 택배 기사의 시체를 이경과 함께 수습해 그녀의 호감을 샀고, 이러다가 세상 망하는 거 아니냐는 사람들을 안심시키기도 한다. 그러다가 위층으로 다짜고짜 올라가자는 사람들을 막고 입구부터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그리고 진옥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생존자들의 베이스 캠프로 삼자는 은혁의 말에 진옥이 딸을 못 찾아나가겠다는 이유로 협조를 거부하자 그녀에게 도울 일이 생긴다면 꼭 돕겠다고 약속한다.
이경이 돌아오지 않자 걱정되어 지하실 cctv가 있냐며 은혁에게 물어보기도 하는 등 마음씨가 따뜻한 인물이다.
진옥의 딸 민주가 살아 그린 홈 입구 가까이 도달하자 다른 주민들이 망설일때 그녀를 데려오기 위해 그린 홈 밖으로 망설임없이 뛰어 나가지만 민주와 함께 흡혈 괴물에 의해 몸이 뚫려 사망한다.
수웅의 시체는 상욱에 의해 그린 홈 안으로 옮겨졌으며, 민주와 함께 장례가 치러지게 된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실한 참군인이었지만 너무 일찍, 또 아쉽게 죽어버려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인상 깊게 남았다거나 너무 착해서 마음이 아프다는 사람도 많다. 특히 다른 군인들은 생존자들을 사살하거나 반괴물들에게 인체실험을 하니 더더욱. 여러모로 안타까운 캐릭터이다. 그래도 수웅의 죽음으로 인하여 진옥이 정신을 차리고 협조적으로 바뀌게 되었으니 그가 약속했던 것처럼 진옥을 도와준 셈이기도 하다.
혹시 군인들의 캠프에 수웅과 관련된 무언가가 있거나 수웅과의 인연이 생존자들에게 도움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아주 살짝(?)은 있다.
원작에서는 수웅이라는 사람이 경비괴물에게 죽는다. 다만 생긴것도 다르고 군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고있다.
3.17. 노병일
노병일[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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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임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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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으로, 석현과는 호형호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미혼 중년인 혜인과는 티격태격 말싸움을 오가는 사이로 미운 정을 쌓아가고 있었다. 혜인과 마찬가지로 개그캐 포지션을 갖고 있었는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감염자인 척 자발적으로 격리되었다가 풀려난 최윤재에게 그 긴 시간 동안 어떻게 참았냐고 하면서 혹시 한화 팬이냐고 질문하기도 했다.[8]
9화에는 별비중은 없으나 호연을 제압한다.
마지막화에 폭주한 정의명이 총을 난사하자 몸을 던져 혜인을 감싸 총알을 대신 맞게 되고 혜인의 곁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원작에서 생존에 성공한 것과는 대조적.
3.18. 강승완
강승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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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19. 류재환
류재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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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20. 김지은
김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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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괴물화 증상으로 생필품 조달에 계속해서 이용당하는 차현수에게 주민들 중에 제일 먼저 더 힘들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차현수에게 자신의 음식도 나눠주려고 하는 등 상당히 선한 성격으로 보인다.
중반에 그린 홈을 쳐들어 온 중섭을 비롯한 범죄자 패거리에게 그린 홈 주민들에게 공포를 심는 용으로 총을 맞아 사망한다.
3.21. 박민주
박민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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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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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홈에서 진옥과 함께 거주하는 그녀의 외동딸로 고등학생이다.
드라마판 오리지널 캐릭터 중 한 명으로 강남에서 그린 홈으로 이사 왔음에도 진옥의 학구열 고집에 의해 강남에 있는 학교로 계속 등교해 왔다. 괴물화 사태 발발 시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상태였고, 바깥에 있던 주민들은 괴물들에게 사살당하면서 생사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린 홈 정문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했고[9] 엄마인 진옥을 부르며 달려 오지만, 자신을 구하러 온 수웅과 함께 흡혈 괴물에게 몸이 뚫려 사망한다.
민주의 시체는 상욱에 의해 그린 홈 안으로 옮겨졌으며, 수웅과 함께 장례가 치러진다.
3.22. 경비
경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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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신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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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수많은 무시를 당해왔다. 단지 졸았다는 이유로 욕과 비난과 함께 당직 때 취침할 침대를 잃을 위기에 처했으며, 진옥으로부터 썩은 생선을 선물받는 수모까지 당한다.[10] 현수가 이사를 온 날도 추가 인력을 뽑아주지 않자 주말에도 나와 예초기로 풀을 깎고 있었다.[11] 드라마 공개 후 추가 공개된 현장 사진을 통해 온갖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여름에 사무실 내 에어컨 설치도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12]
새로 입주한 현수와 만난 뒤부터 코피를 흘리는 등 이상한 조짐을 보이다가 1411호 여성의 통화 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걸어간다.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얼굴에 파리가 꼬인 상태로 예초기를 든 괴물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현수와 상욱이 14층의 길섭을 데리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고 둘이 내리고 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도착한다. 이때 1층 엘리베이터 문 앞에 있던 자신에게 썩은 생선을 준 진옥을 보자 마구 공격했지만 이를 저지한 재헌과 결투를 벌인다. 이후 예초기로 재헌의 검과 함께 (검을 들고 있던) 왼팔을 절단했지만 재헌이 목숨을 걸고 엘리베이터로 다시 끌고 가서 시간을 벌어준 덕에 재헌과 함께 불타 죽는다.
괴물로 변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갑질하는 주민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주민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아파트를 봉쇄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문에 괴물화 사태 발발 시 많은 주민들이 흡혈 괴물로부터 살아남는데 일조했다. 이 때문에 초기에 이은혁과 서이경은 경비가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문을 잠갔다고 판단했다.
3.23. 옆집녀
옆집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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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그린 홈으로 이사 온 현수의 옆집인 1411호에 살고 있는 여성으로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반려묘 '키티'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연예인 준비생. 현수가 집을 나서는 그녀를 처음으로 목격했을 때 그녀 역시 경비와 마찬가지로 코피를 흘리고 있었다. 매일 체중을 재며 줄지 않는 체중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현수가 게임을 하던 중 들리는 전화 소리를 통해 연예계 관계자에게 연락이 온 것으로 보이며, 술을 잘 마신다고 꼭 가겠다는 대화를 하는 것으로 보아 스폰서 제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통화를 마치고 막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울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그 날 밤 식탐을 이기지 못해 현수의 집 앞에 배달 된 택배를 뜯어 무자비하게 라면을 먹고, 그 흔적을 현수한테 들켜 현수가 그의 집으로 찾아가자 자신의 고양이인 키티를 잡아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현수가 이를 보고 경악하여 뒷걸음질치다 라면을 밟아 들키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숨자 현수의 집을 찾아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도와 달라며 그의 집으로 들어가길 희망했으나, 그녀의 흉측한 팔을 봤던 현수가 인터폰을 통해 팔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자신의 정체를 들켰다고 판단하고 분노를 터뜨리며 인간의 모습에서 본격적으로 괴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4. 범죄자 패거리
원작에 등장했던 범죄자 패거리. 말 그대로 멤버 전부가 범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원 전부가 악랄하고 잔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작 5명 뿐이었던 원작과는 다르게 15명 정도로 쪽수가 늘었으며[13] 전부 다 군인들에게서 뺏은 소총들로 무장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생존그룹들을 거쳐왔으며 군인들을 습격해 장갑차와[14] 무기[15]를 탈취해 그린 홈을 찾아와 아파트를 점거하고 주민들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상욱과 이경의 활약으로 하나하나 처리되며, 결국에는 리더 중섭은 정의명에게 살해당하고 남일은 폭사당하며 유일한 생존자는 정의명이 되었다.원작 중후반부에 메인 빌런이나 안타깝게도 드라마에서는 각 인물들의 서사와 비중이 대부분 생략됐다.
4.1. 신중섭
신중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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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범죄자 패거리의 우두머리. 총기를 가지고 아파트를 무력으로 점거한다. 아파트 말고도 몇몇 생존그룹을 거쳐 온 듯. 하지만 부하들이 아파트 주민들한테 하나 둘 씩 죽어가는 와중에, 누가 죽어가는지 파악도 전혀 안하는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준다. 차현수가 반괴물일걸 알고 죽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정의명한테 살해 당한다.
전반적으로 원작에서도 쓰레기이긴 했지만 나름데로 악행을 벌이는 이유와 동기및 내면 묘사가 있었던 원작과 달리 여기선 사연 및 동기,내면묘사가 완전히 삭제되어 그냥 단순한 사이코 악역으만 묘사되며 원작에서의 최종보스로의 자리 또한 정의명에게 빼앗기며 허무하게 사망하였다. 쪽수는 더 늘었는데 더 무능해진것은 덤.[16]
4.2. 정의명
정의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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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4.3. 백호연
백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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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차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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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김남일
김남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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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원작의 임현식에 해당하는 인물. 경제사범이다. 담당배우는 윤주만. 원작에 비해 덩치도 커지고 인상도 사나워졌지만 찌질하고 겁 많은 성격은 그대로다. 범죄자 패거리들 중 그나마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지하벙커를 통해 혼자 탈출해보려다가 폭탄을 터뜨리는 바람에 그린 홈을 포위한 군인들이 아파트에 일제 사격을 하게 만들었다.
군제식소총인 K2나 경찰이나 특수부대에서 운용하는 서방제 소총이나 권총을 쓰는 타 조직원과 달리 AK소총을 쓰는데 도대체 어디서 구했는지 의문.[17]
4.5. 경모
경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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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4.6. 민우
민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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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5. 그 외 인물들
5.1. 대통령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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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5.2. 한유진
한유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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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대위. 특수부대(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707 대대로 추정되나 부대마크를 보면 그냥 가상의 부대인듯) 지휘관. 3회에서 괴물화되는 대통령을 사살하며 첫 등장한다. 대통령 사망 후 군 대변인으로 계엄령 방송을 맡는다.[19][20] 군 내부에서도 괴물화가 진행되면서 젊은 장교임에도 군의 요직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괴물화와 특수감염자에 대한 연구 내용, 이경의 남편인 상원의 행방, 이경이 범죄자 패거리에게서 훔친 가방의 정체 등 여러가지 의문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시즌1 결말에서 이경이 유진의 부대로 합류하면서 시즌2에서는 이러한 의문점들을 해결해 줄 인물로 보인다.
마지막에 주인공 차현수를 데려와 달라는 부탁과 함께 어쩌면 인류의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괴물화 현상은 한국만 한정된 것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추측을 하게 된다.
일단 작중 등장하는 군인들의 지휘관으로 등장하는데 이경을 협박하거나 죽이려하고,[21] 군대가 생존자들이 변이 전 학살하는 등 딱히 좋게나오지는 않는다.
시즌2에선 등장하지 않았다.[22]
5.3. 남상원
남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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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5.4. 김도훈
김도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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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원작과 마찬가지로, 현수를 운둔형 외톨이로 만든 만악의 근원.
현수의 아버지 영철이 다니는 기업 사장의 아들. 현수의 학교로 전학 온 후 자판기를 가만히 쳐다 보던 그에게 호의를 가지고 동전을 내주는 현수를 보고 '꾀죄죄한 손의 동전에 비해 그날 하늘이 너무 맑았다'는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를 떠벌리며 자신이 가진 부와 권력으로 현수를 왕따로 만들어 지속적인 폭행을 했으며, 현수의 처참한 모습을 보고 학교에 찾아와 항의하던 영철 역시 현수 가족의 생계를 미끼로 굴복시킨다. 현수 외에도 같은 반엔 주영에게 병원에 있는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신 내준다는 조건으로 도로에서 차가 지나가면 뛰어 들라는 짓을 시켰다. 현수가 이를 저지하며 도훈을 차로 대신 밀치는데 얄궂게도 도훈은 간발의 차이로 차가 멈춰서서 목숨을 건지고, 결국 주영의 부모를 도와주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이로 인해 주영이 현수를 원망하며 현수가 충격을 받고 히키코모리가 되게 만드는 데에까지 기여하는데, 이도 모자라 현수를 자신의 패거리 단톡방에 강제로 초대해놓고, 교통사고로 사망한 현수의 부모를 조롱하며 현수 혼자 살아남았다고 비웃고, 자신이 허락하기 전에는 죽지 말라는 등 갱생의 여지가 없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수의 회상으로만 등장하는 인물로 현재 생사여부는 불명.[24]
5.5. 박주영
박주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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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25] |
현수와 함께 도훈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으로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 수술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차에 뛰어들면 어머니의 수술비를 제공해 주겠다는 도훈의 제의를 듣고 차에 뛰어들으려고 하나, 그 장면을 목격한 현수에 의해 구조당한다. 그러나...
현수의 집에 찾아와 수술을 받지 못해 자신의 엄마가 죽었다며 그때 자신을 구해준 현수를 원망한다.[26] 이로 인해 현수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충격을 받고 세상과 담을 쌓으며 운둔형 외톨이의 길을 걷게 된다.
이쪽도 인성이 좋은 인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현재 생사여부는 불명.
5.6. 차영철
차영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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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도훈에게 심한 따돌림과 학교 폭력을 당한 현수의 상태를 보고 학교에 이를 항의하러 갔으나, 도훈의 부모님이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사장임을 알게 되자 결국 권력에 굴복해 아들에게 강요해가며 없던 일로 합의를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아들인 현수와의 사이가 급격히 멀어졌으며, 현수가 운둔형 외톨이로 전락한 뒤에는 그의 모습을 보고도 아들에게 도움 한 번 못해준 본인 잘못은 생각도 안 하고 이것도 이겨내지 못한다며 오히려 화를 내고 깔보며 무시하는 그야말로 모범적인 막장부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 정작 본인은 밖에서 불의에 굴종하고 심지어 아들까지 팔아가면서 남으려 한 회사에서 결국 해고당하고도 집안에서 아들 탓이나 해대는 무능하고 한심한 가장이니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5.7. 문현숙
문현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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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27] |
현수에게 심한 따돌림과 학교 폭력을 가한 도훈의 아버지가 남편이 일하는 회사의 사장임을 알게 되자 가정이 무너지는 일을 막기 위해 없던 일로 합의를 하자며 영철에게 합의를 종용했다. 이 때문에 아들인 현수와의 사이가 급격히 멀어졌으며, 현수가 운둔형 외톨이로 전락한 후에도 그를 여전히 걱정하긴 하지만, 왜 그런 결정을 내렸냐며 원망하는 현수에게 현수가 다시 극복하고 일어설 줄 알았다며 이야기한다.
5.8. 차수아
차수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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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현수와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였으며, 오빠인 현수가 교내에서 심한 따돌림을 당할 때 이를 외면했다. 밖에서 현수가 듣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친구와의 통화를 하며 오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말을 해 현수에게 큰 상처를 줬다.
5.9. 황승재
황승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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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단순히 재미를 위해 한 가정집에 방화를 저지른 방화범. 그 가정집은 바로 편상욱의 집이었다. 방화로 인해 상욱은 큰 화상을 입었고 상욱의 아버지는 죽어버렸다. 하지만 징역 11개월, 집행유예 2년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금방 풀려났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어린 상욱에게도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이 난 이미 죗값을 다 치렀다며 뻔뻔하게 굴었다. 결국 극도로 분노한 상욱이 휘두른 칼에 목을 찔려 사망한다.
5.10. 해랑
해랑 | |
배우 |
지수의 친구.
원작에서는 지수보다 선배로 등장하며 지수는 그를 '해랑 오빠'라고 불렀다. 하지만 드라마판에선 동갑내기 친구로 설정이 바뀌었다. 과거, 지수가 많이 좋아하고 따랐지만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맨 채 자살했다. 시체 옆에는 자신이 쓰던 베이스기타가 옆에 있었고 '이제 네거야'라는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다.
6.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 기준 출연 회차 정리. 상세 작중 행적은 해당 문단 참고. |
<rowcolor=#ffffff> 회차 | 특별출연 |
<colbgcolor=#f5f5f5,#2d2f34> 1 |
[1]
보통 동물들은 전투에 도움이 되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생존에 크게 활약하지 않거나
오히려 독이 되지만, 봄이 같은 경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님에도 생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클리셰를 깬 케이스다.
[2]
은혁과 이경 둘이서만 논의한 것이기 때문에 혜인이 이경이 지하실로 가는 이유를 알 턱이 없다.
[3]
개들은 귀신을 본다는데 최윤재 주변의 피해자 귀신들을 봤을지도.
[4]
작중 8월말의 시기임에도 눈이 내려 쌓이며 겨울과 같은 날씨를 보이는 와중에, 봄이 혜인에게 돌아오며 혜인이 "봄아, 어디 갔었어"라는 대사를 한다. 겨울이 시련의 시기, 봄이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메타포로 자주 쓰인다는 점을 이용한 연출로 보인다.
[5]
원작에서는 풍채 좋은 중년 남성으로 나온다.
[6]
원작에선 '병일'이라고만 불리지 성이 밝혀지진 않았다.
[7]
특히
광주/
전남 쪽 사투리를 구사한다.
[8]
이에 어떻게 알았냐는 최윤재의 말에 딱 봐도
충청도 출신일 것 같았다고 한다. 뭐지 참을성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인가
[9]
다리를 절룩 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아 지옥도를 헤쳐 오는 과정이 험난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괴물이 득실거리는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것만으로 대단한 인물이었다. 이후 다음 시즌들에서 보여준 엄마의 생존력도 생각해보면 내력일지도.
[10]
원작에서는 경비가 사라진 이유를 후반부에서 풀게 됐는데 이 후반부 전개들을 1화부터 대놓고 묘사시켰다.
[11]
예초기 날이 돌에 닿아 부러지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예초기 날은 그렇게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그 외에도 예초기 관련 오류가 여럿 있다.
관련 유튜브 참고
[12]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면 지구의 환경 파괴로 주민들이 짜증나서 주민 간 화합이 깨진다거나 그린 홈보다 더 큰 아파트에서도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등 반대하는 이유가 하나같이 가관이다. 참고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내용이다.
[13]
조직원 몇 명이 군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아 군인들을 습격했을 때 그들은 전투 당시 신중섭에게 투항한 걸로 추정된다.
[14]
군사경찰이나 경찰특공대에서 운용하는 장갑차로 보인다
[15]
K2와 산탄총, HK사의 총을 운용하는것을 보면 역시 경찰특공대나 군특수부대 총기를 뺏은듯하다.
[16]
뭐 원작에선 결국 흉측한 괴물이 되어 죽었던 것에 비하면 드라마판은 그나마 온전히 인간인 채로 죽었으니 약간은 나은 최후일수도 있겠다만. 드라마판에서는 악역에게 동정의 여지를 아예 주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17]
아마
대우정밀 이나
SNT 모티브같은 공장에서 만들던 총을 탈취했거나 군부대에 있는 적성장비를 노획했을 가능성이 크다.
[18]
코피를 흘릴때 머리에 총을 맞아도 살아있는 모습을 보면 괴물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19]
유진을 통수권자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진이 통수권자는 아니다. 1회 맨 앞부분에 10회에서 그린홈을 포위한 군부대가 나오는데, 1회에서 명령을 내리는 지휘관은 엔딩크레딧을 확인해보면 69년생 남자배우 이승훈이다. 즉, 극 중에서 자세히 표현이 안 되었을 뿐 유진이 군의 우두머리는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런 정황으로 보아 계엄령 방송도 당시 현장에 있던 군인중 계급이 가장 높아 군 대변인 격으로 맡은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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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선포 당시 대통령의 방송과는 다르게 화면 뒷편에 태극기가 아닌 검은 바탕에 붉은 문양이 그려진 깃발이 걸려있다. 대통령만 사망했을 경우 국무총리가 직무대행을 하는데 군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거나 기존 대한민국 국군에서 파생된 조직인듯 보인다. 아니면 정권을 인수할 요인들이 괴물이 되었거나 죽었거나 연락이 두절되어 자연스럽게 군에 인수되었을수도 있다. 일단 기에 그려진 것은 유진의 팔에 붙어있던 부대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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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있으면 많이 안다고, 없으면 쓸모없다고 죽일것이 뻔하다고하자 너가 여기서 살아나갈 방법이 없다고 빈정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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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화 사태 1년후 시점에선 사망한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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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선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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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괴물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기업의 힘도 없어져서 살아남기도 힘들 것이다. 현수와 만나서 참교육 당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오히려 역으로 그 상황 속에서 까지 이게다 현수 때문 or 현수나 죽이고 싶다같은 이상한 논리에 사로잡혀 괴물이 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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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한경수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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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도훈의 말은 거짓말일 것이다.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을 위해서 수술비를 줄리가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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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징어 게임에서
70번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