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Violence against LGBT people젠더폭력의 3가지 유형 중 하나로 성소수자에 대해 나타나는 폭력을 말한다.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 섹슈얼리티에 대해 나타나는 괴롭힘이나 폭력을 말한다. 여성폭력이랑 남성폭력과의 차이점은 인권의식이나 민주주의가 발달했고 그에 따라 소수자 권리에 대한 인식도 좋은 편인 서구 선진국과는 달리 민주주의가 발달되지 못했고 인권의식이나 소수자 권리에 대한 의식 수준이 낮은 국가에서는 국가법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형벌 등이 제도화된 경우도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2. 성소수자에 대한 형벌이 제도화된 국가
정교분리, 민주주의가 정착된 선진국의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슬람 국가 대다수[1]
- 러시아: 정교회의 영향과 블라디미르 푸틴의 반(反) 동성애 성향에 따라 호모포비아 성향이 짙어지고 있다. 심지어 정의 러시아당도 반동성애 성향이니 말을 안 해도 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동성 간 키스 장면이 있단 이유로 청불 판정을 받았으며 로켓맨에서는 게이 섹스 장면을 아예 삭제해버리는 바람에 엘튼 존 측에서 항의까지 했었다.
- 체첸 공화국: 러시아의 자치국으로, 러시아의 타 지역보다 더 심각하다. 이슬람의 호모포비아 성향 때문에 가정에서 성소수자를 명예살인하며, 국가에서 비밀리에 수용소에 게이를 납치해서 고문과 살인을 행한다.
- 미얀마: 영국 식민지 시절에 제정된 소도미법인 형법 377조로 동성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 실질적으로는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북한: 서방 문물을 강하게 배척하며, 서방 문물에 물들었다는 이유로 수용소로 끌려 가거나 사형을 시킨다.
문제는 서양 근본주의에서도 동성애는 박해 받는다. -
싱가포르: 경제 선진국이라는 대외적 모습과는 달리 여전히 동성애(특히 남성 동성애)를 불법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를 처벌한 사례도 있다. 국민들의 인식도 젊은 층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라 SNS에 동성애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를 드러내는 글들이 왕왕 올라오기도 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도 동성간 키스 장면 및 게이바 관련 장면이 있단 이유로 만 18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2022년 폐지되었다. - 에티오피아: 사회혁명을 일으킨 멩기스투 정권기 때부터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다.
- 우간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부터가 반동성애법을 지정하고 동성애를 정신 질환 취급하는 발언을 했다.
- 짐바브웨: 장기집권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의 명령으로 짐바브웨 전역에 동성애를 못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무가베 본인도 동성애를 매우 싫어하였다.
- 스리랑카
- 파푸아뉴기니
3. 사례
4. 관련 문서
[1]
바레인,
요르단,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니제르,
말리,
부르키나파소는 동성애가 불법이 아니다. 또한 유럽 내 이슬람 국가인
코소보,
보스니아,
알바니아나 세속주의 정교분리 국가인
터키도 불법이 아니다. 다만 법적으로만 불법이 아닌 것 뿐이지 범국민적으로
동성애 혐오 성향은 강하게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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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에 대한 폭력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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