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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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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의왕시 고양시
의왕교통 서울여객
서울여객 주식회사
서울旅客 株式會社
Seoul Transport Corporation
설립일 2016년 5월 31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배경석, 심정환
주요 주주 의왕운수: 44.81%
성남교통: 42.75%
(2023년 12월 31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174명(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80억 3,500만원(2023년 기준)
매출액 140억 1,829만 6,664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5억 150만 4,399원(2023년 기준)
순이익 30억 1,129만 1,750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90억 1,037만 3,453원(2023년 기준)
부채총액 86억 7,576만 4,435원(2023년 기준)
부채비율 2,592.81%(2023년 기준)
소재지 본사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광로 192-16 ( 벽제동)
금촌영업소 - 경기도 파주시 아리랑로 48 ( 금촌동)
진관영업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1190 ( 진관동, 진관공영차고지)
전화번호 본사: 031-964-9283
금촌영업소: 031-946-0471

1. 개요2. 면허 체계3. 운행 노선
3.1. 영업소3.2. 일반시내버스3.3. 좌석버스
4. 왜 설립하게 되었는가? (신성운수 시절)
4.1. 과거 보유 노선
4.1.1. 폐선 노선4.1.2. 매각 노선
5. 보유차량6. 논란 및 문제점
6.1. 임금체불 및 기사 부족 문제6.2. 2017년 파행운행
7. 지배구조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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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고양730_1818.png 파일:고양85.png
일반시내버스
730번
일반좌석버스
85번

고양시의 버스 회사이다. 성남시의 마을버스 업체인 성남교통의 계열사로 성남여객, 의왕운수, 의왕교통, 백운여객, 광성운수와 계열사 관계이다.

서울여객의 주력 노선은 85번, 730번이다.

옛 명칭은 신성운수로, 신성교통의 계열사였으나 2016년 7월에 성남교통 계열에 인수되면서 사명이 서울여객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서울여객의 법인 설립은 2016년 5월 31일에 이뤄졌다. 과거 경기교통 경영진과 관계가 있다는 얘기가 있으나 이 회사 임원진은 경기교통과 관계가 없다. 사실 모기업인 성남교통 경기교통 자회사로 시작한건 사실이지만, 경기교통이 해체됨에 따라 경영진도 새로운 경영진으로 바뀐지 오래이다. 과거 명성운수가 수익성을 이유로 신성 계열에 팔아버린 노선들을 신성운수라는 이름으로 유지하다가 서울여객으로 인수된 것으로 적자노선을 보유한 적자 운수업체이다. 현재 서북권에서 신성교통, 신일여객과 같이 적자업체이나 앞의 두 회사와는 달리 경영정상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등기상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광로 192-16(벽제동 575-16)에 있으며, 85번 등의 기점이다. 즉 신성 시절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신성교통 고양동 영업소, 서울 시내버스 158-3번(현 고양 790번) 기점이다. 그리고 진관동 영업소도 사용 중인데, 서울시내버스 7733번의 대체노선으로 운행중인 730번을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의 허가를 받아 회차 용도로 사용중이다.

입석 시트의 경우 모두 로우백. 뉴 슈퍼 에어로시티의 경우 중문 앞에도 좌석차량처럼 2*1 배열로 되어있기도 하다.

서울여객의 모든 도시형 노선은 2018년 1월 15일 부로 거리비례제로 운행한다. 그래서 모든 도시형 노선버스 내부에 거리비례 요금판이 부착되어 있다.

일부 차량에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 해당되는 음식물 차내 반입 금지 관련 안내문을 붙이고 다닌다. 아예 내용 자체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 붙이는 것과 동일하다. 서울 면허 계열사였던 서울운수의 영향인 듯.

2020년 6월 말에는 경기도 시내버스 최초로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을 노선버스용으로 도입했다. CNG 충전소가 없는 고양동 본사에 전기버스 충전기를 설치해서 우선 투입한다. 850번에 먼저 투입되었으며, 2021년에는 790번에도 추가로 투입했다. 하지만 아폴로 1100의 평가가 영 시원찮았는지 아폴로 1100보다 저렴한 가격의 하이거 하이퍼스1611을 구매하였고 이후 전기버스는 하이거만 계속 도입중이다.

그리고 2024년에는 똑버스 투입용으로 하이퍼스1609P를 도입했다.

2020년 9월 1일에는 금촌영업소를 아동동에서 금촌동으로 이전했다. 그래서 금촌착발 노선들은 금촌농협에서 출발한다.

서울운수의 모든 노선이 신수교통으로 이관되면서 진관2공영차고지에서 박차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730, 733번은 고양동영업소 소속으로 바뀌어 진관에서는 회차만 하고 야간 주박은 벽제역 주변 공터로 이동한다.[1]

2024년 말 경영난으로 재정난이 심해진 신성교통의 노선의 공공관리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기존 6개 노선이 10개로 약 2배 늘어나는 것이다.

2. 면허 체계

3. 운행 노선

3.1. 영업소

<rowcolor=#dddddd,#191919>영업소 노선
고양
(본사)
일반시내: 730, 790(준공영제), 850, 고양똑버스04
일반좌석: 85
금촌 일반시내: 55, 799(준공영제)
진관 일반시내: 730

3.2. 일반시내버스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 간격
55
고양공영차고지 킨텍스 - 킨텍스역 - 원마운트 - 주엽역사거리 - 오마초교.오마중 - 일산역 - 일산서구보건소 - 북일산전화국 - 중산마을 10단지 - 안곡중고교 - 잣골 - 마골 - 성석초교 고봉동행정복지센터 1일 6회
730
삼송역현대헤리엇 지축차량기지 - 지축초중교 - 지축동 - 구파발역 - 농협하나로클럽 - 삼송역 - 원흥역 - 도래울마을 - 화랑교차로 - 향동지구 - 덕은교 - DMC첨단산업센터 디지털미디어시티역 7~11
790

[공공관리제]
고양동 상곡마을 - 푸른마을 - 고양동시장 - 벽제역 - 신원마을 - 삼송역 - 구파발역 - 연신내역 - 불광역 - 홍제역 - 독립문역 - 영천시장 → 서대문역사거리 → 광화문 → 서울시청 → 신한은행본점 → 숭례문 →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 영천시장 숭례문 20~30
799

[공공관리제]
금촌 금촌역 - 금촌로터리 - 후곡마을 - 파주스타디움 - 조리읍행정복지센터 - 내유동 - 관산동.벽제시장 - 서울시립승화원 - 신원마을 - 삼송역 - 구파발역 - 연신내역 - 불광역 - 홍제역 - 독립문역 - 서대문역 - 숭례문 - 서울시청 광화문 20~30
850
고양동 상곡마을 - 푸른마을 - 고양동시장 - 벽제역 - 원당골 - 성사고등학교 - 원당시장 - 고양어울림누리 - 화정역.덕양구청 - 샘터마을 - 무원마을 행신역 12~25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 간격
고양똑버스
04

(출근)

DMC해링턴플레이스 향동DMC중흥S클래스.하우스디 → 향동숲내초등학교.DMC호반4단지 → DMC리슈빌.DMC호반2.3단지 가양역.현대프린스텔 20~30분
고양똑버스
04

(퇴근)

가양역.현대프린스텔 DMC리슈빌.DMC호반2.3단지 → 향동숲내초등학교.DMC호반4단지 → 향동DMC하우스디.중흥S클래스 → DMC해링턴플레이스 현대테라타워DMC 20~30분

3.3. 좌석버스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 간격
85 고양동 상곡마을 - 푸른마을 - 고양동시장 - 평산빌라 - 중부대학교입구 - 대자동마을회관 - 관산동.벽제시장 - 벽제교 - 삼릉역 - 원릉역 - 고양시청 - 고양어울림누리 - 화정역.덕양구청 - 롯데마트고양점 - 가라뫼 - 행신동삼거리 - 능곡화원 - 행주대교 - 개화역 - 방화중학교 - (→ 김포국제공항 →) 송정역 12~20

4. 왜 설립하게 되었는가? (신성운수 시절)

사실 이 회사는 예정에 없던 회사였다. 그런데 M7106번 보조금 문제 때문에 서울특별시청과 옥신각신하다가 신성운수를 설립하게 된다. 신성교통의 고양시 노선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후 37번의 형간전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차차 의정부, 고양동 등 아웃파주 노선을 신성운수로, 파주시 지역 노선을 2014년 신성교통에서 신성여객으로 변경하였다.

이것은 2014년 이전 신성운수 시절 얘기이다.

4.1. 과거 보유 노선

4.1.1. 폐선 노선

4.1.2. 매각 노선

5. 보유차량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

5.1.2. 하이거

5.1.3. 우진산전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자일대우버스

6. 논란 및 문제점

적자노선들을 가지고 있어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가 닥치니 경영악화가 심해져서 결국 2021년 7~9월 임금을 체불하게 되고 임금체불로 운행사원들이 대거 이탈함에 따라 결국 1대씩 다니는 일부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용자 측면에서는 버스회사를 비난할 수 있으나, 버스회사는 고양시에 지속적인 재정지원, 노선변경 등을 요청하였음에도 시에서 이를 한번도 들어주지않고 무시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15]

730번 노선은 진관공영차고지가 존재 하지만, 사실상 신수교통 서울버스 주차자리 및 서울버스 기사들의 눈초리 때문에 진관공영차고지를 잘 이용하지 않고 테크노벨리 건물 앞 도로에서 대기 한다. 이로 인해 여름/겨울 땐 극심한 더위와 추위를 밖에서 겪어야 하며 쉬는 것 또한 버스에서 쉬거나 밖에서 쉬기 때문에 편히 휴식시간을 보낸다고 할 수 없다.
안그래도 쉬는시간이 가스충전시간/식사시간 제외 하고는 20분~30분 이내이기 때문에 회사 요청으로 인한 진관공영차고지를 들어가게 되면 휴식시간 10분 이상은 그냥 날리는게 일상 이다.

또한, 현 시점 준공영제 공공버스가 추가되는 시점 이지만 회사에선 기존 기사들을 공공버스 전환된 노선에 근무변경을 시켜줘야 하지만 현재 근무중인 노선 기사를 뺄수가 없어 서울버스 경력이 있는 촉탁직 기사들을 채용하여 공공버스 노선인 799번 에 우선 배치하여 현 서울여객 기사들에 대한 불만이 엄청 많다. 이러한 이유는 신수교통에선 서울여객 출신 기사들을 채용을 잘 안하지만 서울여객은 신수교통 출신 촉탁 기사들을 채용하여 공공버스 노선에 배치하기 때문 이다.

또한 730번 노선 버스는 주박 차고지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 대자동에 위치한 주박차고지에 주차를 하여야 하는데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이 위치가 다른 주민들의 창고인 컨테이너가 있어 기사들의 개인 자가용차 주차가 매우 협소하다. 이로 인해 먼저 운행을 끝낸 기사들은 바로 퇴근이 아니라 다른 동료 기사들의 자가용 차들을 버스 주차를 할수 있게 이동주차를 해주어야 하며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뒤차 기사들이 운행을 끝내고 주박차고지에 와서 주차 하는것 까지 봐줘야 하므로 퇴근 후 주박차고지에서 대략 30분은 있다가 퇴근하는게 일상이다.

6.1. 임금체불 및 기사 부족 문제

원래부터 적자회사였는데 2020년 갑자기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경영여건이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이 시기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승객이 줄면서 일부 감차를 할 수밖에 없었다. 2021년 코로나 2년차에 접어들어 경영악화는 더욱 심해졌다. 서울여객은 누적적자로 인해 금융대출은 불가능한 상태였고, 계열사들의 지원을 받아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는데, 2021년 코로나2년차에는 계열사들의 경영여건도 악화되면서 지원이 끊기게 되었다.

이에 2021년 7~9월 임금을 체불하게 되었고, 임금체불을 처음 경험한 서울여객 직원들이 썰물 빠지듯이 퇴사를 하게 된다. 회사는 불가피하게 운행대수를 줄일 수밖에 없었고, 승객이 거의 없는 노선부터 줄이게 되었다. 55번, 85-1번, 100번, 333번, 733번이 대표적인데, 고양시에서도 사정을 인지하여 1대만 운행하도록 허가를 해주었다.

그러나 세 달 동안 급여를 체불하니 운행사원 이탈이 지속되어 승객이 거의 없는 일부 노선은 휴업 내지는 운행 중단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때도 고양시청에 지속적인 재정지원, 휴업 요청을 하였으나, 시에서는 100번 폐선과 733번 휴업을 허용해주고, 이외에는 어떠한 조치도 해주지 않았다.

다행히 2021년 10월부터는 임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되었으나, 한번 이탈한 운행사원은 돌아오지 않았다. 감차 등 요인으로 이탈한 운행사원이 돌아오지 않는 것은 다른 운수업체도 마찬가지여서 서북권에서는 지속적인 운행사원 부족 현상에 시달리게 된다.

운행사원들의 근무환경은 임금,퇴직금 등 지급과 관련해서는 파주 운수업체들보다 나은 편, 임금체불이 있었으나, 그 익년에 약속대로 모두 지급했으며, 그외에는 일체의 체불이 없었다. 지금도 파주 업체들이 임금체불, 임금 및 퇴직금 지연지급, 4대보험 미납 등이 일상화 되어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급여 지급 관련해서 깨끗한 편에 속한다.

근무 환경은 서북권 버스회사 들이 신성계열의 노무를 그대로 따르는 것처럼 유사하게 운영하고 있다. 즉 15시간 근무에 13일 만근이라는 점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과거 운행사원 중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운행시간, 휴게시간은 철저히 계산해서 지키는 편이다. 따라서 운행횟수가 대당6회, 5회 등으로 정수로 떨어지지 않고 소수점까지 동원해서 운영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코로나로 인한 일부 감차운행(허가받은 내용)을 하고 있으므로 운행사원 휴게시간은 잘 지켜지고 있다. 차간 간격이 벌어지면 휴게시간 준수가 용이하다.

52시간 근무제로 인하여 기사가 부족하다는 것은 어느 업체나 마찬가지이지만[16] 서울여객의 경우도 기사 부족현상은 있으나, 눈물겨운 채용 증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방 노동력확보를 위해 기숙사 구비를 했으나, 별 효과는 보지 못했다. 그러나 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 등 구직공고를 실시간으로 지속 업데이트하고, 운전기사 동호회에 구직 공고, 버스정류장에도 구직 공고를 전부 붙이고, 맨투맨으로 운전기사를 채용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 2021년, 2022년 고양시, 파주시 다른 회사들이 모두 운행사원이 감소할 때에도 이 회사는 운행대수를 늘려왔다.

2022년 상반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자 모든 회사가 운전기사 충원에 전력을 기울이다 보니, 최근에는 대수가 늘지는 않고 유지중인 상황이다.

고양시와 인가대수대로의 운행을 약속한 730번은 2022년 2월에 운행을 개시하면서부터 인가대수대로 17대 운행을 지속하고 있으며, 시와 합리적으로 협의가 된 부분은 잘 지키는 편이다. 난폭운전이나 과속을 피하기위해 속도제한을 60km로 걸었다. 시내버스의 경우 60km면 시간내 도달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2020년 10월 말에는 733번, 85-1번, 100번의 공휴일 운행을 결행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안내문에서는 회사 존립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17]

이후 전술한 바와 같이 2021년 7,8,9월 임금 체불이후 운행사원 대거 이탈로 10월15일에는 경영악화 및 운행사원 부족으로 운행을 중단하고 휴업한다는 공지를 붙이고 85-1번, 333번, 55번의 운행을 중단하고 휴업에 들어갔다. 회사 형편이 어려운걸 떠나 임금 체불 상황까지 벌어지다보니 일부 노선은 운행을 중단하게 된 것이고, 고양시도 업체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있지만 별도의 지원은 없는 상황이다. 다만 해당시기 타 업체들도 지속적으로 적자노선 폐선을 시에게 건의하던 상황이었기에 행정절차없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본 회사의 운행중단은 고양시 파주시에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서울특별시 7013번 향동지구 구간 단축을 예고하였고 당시 730번에 대한 향동지구의 불만민원이 극에 달해 도저히 가만히 볼 수 없었던 고양시는 시에서 가할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그 결과 서울여객이 730번을 인가대수대로 17대 다 정상운행하기로 하였으며, 업체에서는 극한의 노력을 한 덕분에 신규기사를 무더기로 채용했는지[18] 2022년부터 휴차차량의 운행을 다시 재개하여 730번 운행이 나름 정상화되었다. 이외에도 85번, 850번, 790번, 799번 등 정상화 운행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나, 2022년 2분기 이후로는 어느 업체를 막론하고 증원이 되지 않고 있다. 특히 마을버스, 상습 체불중인 파주시 시내버스 회사들은 인원이 줄고 있으나, 그나마 서울여객은 인원을 유지중인 상황이다.

6.2. 2017년 파행운행

과거 일이지만, 2017년 11월부터 333번의 파주시 구간 전체와 고양시 일부 구간을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문제점은 해당 구간 중 고양동차고지입구(벽제묘지) ~ 영장리(보광사), 마장교(마장2리부대) ~ 신산초교 구간에 다니는 버스가 333번 하나뿐이라는 것[19] 그래서 파주시에서는 결사 반대, 주민들은 항의 집회를 열었으며 SBS 뉴스로도 보도되었다. # 9월 21일에는 JTBC 뉴스룸에도 보도되었다. # 업체에서 언급하였던 노선 조정 일이 11월이었으나 노선 조정이 시행되지 않은걸 보아 파주시와 고양시가 보조금을 더 주는 조건으로 현행 유지로 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추정된다.

333번은 보도 당시 5대가 운행하던게 지속적으로 감차가 이뤄져 코로나 2년차에는 1대로 평일만 운행하다가 2021년 10월 15일부터 55번과 같이 운행이 중단되었다. # #[20]

실제로 서울여객은 2021년 초부터 경영상황이 빠르게 악화되었고, 주된 이유는 코로나 등으로 누적적자가 심화되는데다가 계열사들의 지원마저도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7~9월 급여가 체불되어 운전기사가 대폭 퇴사하였으며, 실제로도 감차를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되었다. 서울여객은 고양시에 지속적으로 재정지원과 휴업, 폐선 등을 요청하였으나, 고양시는 당연히 전부 반려처리를 하였고, 서울여객은 부득이하게 지속 적자노선의 운행중단과 휴업을 공지하게 된다.

그 노선이 55번과 333번, 85-1번이다. 고양시에서는 서울여객의 지속적인 요청을 다 반려했고 서울여객의 사정을 알고 있으므로 잠정적으로 휴업을 인정한 것과 같은 상태이다.[21]

7. 지배구조

2023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의왕운수
44.8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성남교통
42.7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배경석
6.22% 대표이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배성빈
6.22%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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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1: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2: 마을버스 겸업 업체
<rowcolor=#fff> KD 운송그룹 계열사 선진그룹 계열사 K1 모빌리티 그룹 계열사 경원여객 계열사



[1] 그러나 회차를 하면서 휴게, 식사, 정비, 세차 등을 모두 진관공영차고지 내에서 하고 있고, 영업소(사무실)도 진관공영차고지 내에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2] 명성운수 주 면허. 명성운수-신성여객을 거쳐 넘어온 면허들이다. [3] 참고로 26##~29##호와 32##호 이후 발급 면허는 고양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업체 증차 번호다. [4] 신성여객 출신 차량들이다. 6000호대 면허는 과거 신성운수가 시외버스를 운행했을때 사용했던 면허이다. 신성 시절 시내버스노선 증차와 37번 등의 형간전환으로 인해 시내버스 면허로 전환됐었다. [5] 선진버스 05, 550번의 면허를 인수해 오면서 유입된 면허 [공공관리제] [공공관리제] [8] 신성여객으로 이관 후 몇개월 뒤 선진버스로 매각 후 재 인수 [9] 이 노선은 시외버스에서 형간전환된 노선이었다. 그러나 2015년 2월 2일 Gbis에서 최종 삭제되었다. [10] 복귀설이 돌고 있었으나 해당 인가분을 전부 733번으로 증차시킨다고 해서 복귀는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사실상 파생 노선이나 다름없는 고양 버스 66번이 대부분의 구간을 계승하여 운행하고 있다. [11] 운행중단 상태였지만 2024년 폐선 처리되었다. [12] 신성여객으로 이관 후 몇개월 뒤 선진버스로 매각 후 재 인수 [13] 2015년 중 재신설되었다. 그러나 대원고속으로 넘어간 이후 사실상 폐선. [14] 99번(現 799번)이 서현운수(現 서울여객)로 이관되면서 에어로 스페이스 LS CNG 1대도 같이 넘어왔다. [15] 실제로 고양시에서 85-1번의 경우 시내버스가 다닐 수 없는 길을 다니는 게 맞다고 85번에 통합시켜주기로 했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16] 당장 같은 시의 명성운수도 전 노선이 대거 감차당했다. 그 1000번도 40대에서 36대로 4대가 감차되었다. [17] 정말 회사가 사정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수요가 있는 노선마저 토요일 배차가 점점 늘어나더니 공휴일에는 85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1시간 이상 배차로 운행중. 그나마 오는 85번도 15분 이상으로 다니는게 짧은 배차다. 그 마저도 불규칙해지는 상황인 듯한데, 2021년 부처님오신날에는 전 구간에 10~11대만 나온 모습도 포착되었다. 즉 인가대수 대비 50% 가까이 감차했다는 것. 단, 이 당시 감차는 코로나로 인해서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18] 특히 서울여객에서 기사들보고 신입 기사들을 데려오면 해당 기사에 인센티브를 준다는 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7권역 일대에서 서울여객 모집 공고가 엄청 붙었고 보배드림 트럭/버스/중기 게시판에서도 서울여객 모집 글이 심심찮게 올라왔다. [19] 게다가 광탄에서는 서울로 나가는 노선이 적은 편이다. 용미리의 서울시립공동묘지와 혜음령(시경계)을 통해 내려가는 774번과 달리, 이 노선은 반대쪽인 영장리로 간다. [20] 사측에서 붙인 안내문에는 7월부터 급여 지급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 언급하고 있다. [21] 게다가 서울여객은 임금체불 등으로 인하여 퇴사자가 심각하게 증가, 결국 구직광고를 내놓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