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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여객에서 운행하던 시외완행버스가 시초이다. 1994년에(시기 미상) 시내일반버스로 전환되며 34번이라는 번호를 붙여 운행하다 2004년에
신성교통이 대성여객을 인수하여 운행하였다. 고양시 면허
신성운수 설립 이후에는 신성운수가 운행하게 되었다.
2015년 7월 14일부로
360번과 함께
명진여객에 매각되었고, 동시에 기점도 불광동에서 금오중학교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차고지 승하차가 불가한 건 둘째치고 신성 시절에 승하차를 취급했던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의 승하차 취급이 중단되었다. 동일로 종점 - 금신로 기점으로 사실상 편도회차로 운행하기 위해 소폭 단축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도보로 못 갈 거리는 아니지만 한동안 교육청 앞으로는 배차간격이 긴
25번,
25-1번만이 운행되는 불편이 있었다.
2020년 12월 14일부터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개원에 대비하여 '금오중학교 - 양지마을' 구간이 연장되었고, 의정부중앙역을 경유하지 않고 의정부역과 제일시장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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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일부로 기사 부족으로 인해 무기한 운행 중단에 들어갔다.
이후
서울 704번의
대체 노선을 34번의 인가를 활용해 신설하기로 결정하면서 34번은 공식적으로 폐선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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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360번과 함께 의정부, 송추(양주시 장흥면) 지역에서 구파발, 연신내, 불광역을 이어 주는 노선이었다. 이 노선은 360번과 달리 북한산성을 경유하고, 양지마을까지 손님을 받았다.
송추(부곡리)에서 출발하는
704번을 보조하는 노선이기도 하면서 예비군훈련장들을 경유하고, 또한 사단 사령부 두 곳(양주 72사단, 서울 56사단)이나 경유하는 노선이었다.
예비군훈련장과 북한산성 경유로 인해 704번과 같이 특정 요일·시간대 헬게이트 노선이었다. 특히 주말 등산객 수요가 많다. 그리고 의정부에서 은평뉴타운, 구파발역까지는 가변 정류장을 이용하나 박석고개부터 불광동까지는 통일로 중앙차로를 이용했다.
신성교통 운행 시절에는 차량에 '
경민대학교에서
구파발역까지
25분'이라고 붙어 있었지만, 이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 첫막차 시간대에만 가능하고 낮에는 30분, 주말 등산객이 많으면 40분까지 걸리는 구간이다. 이로 인해 경민대 학생들과 다른 의정부 주민들이 강하게 항의를 했는지 2015년 6월부로 25분이라는 문구는 결국 지웠다.
구파발역 구간에서 상행(의정부행)은 구파발역 2번출구, 하행(불광역행)은
구파발역 환승센터 서울 방면 정류소에 정차했다.
2024년 8월에 704번의 송추 구간이 단축되면서 사기막골-송추초등학교 구간에 버스가 운행하지 않게 되어 이 노선의 부활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었다. 이후 양주시에서 해당 노선의 인가를 사용해 대체 노선을 준비했으며, 704번의
대체 노선을 의정부 면허의
평안운수나
명진여객이 아닌 양주 면허의
진명여객이 운행함과[2] 동시에
교외선 운행이 예정되어 있어 이 노선의 재운행 가능성은 더더욱 낮아지더니 결국 완전히 폐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