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018 시즌 월별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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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2018년도 팀 슬로건 | |||||
NEW BLUE! NEW LIONS! | |||||
4월 30일 기준 순위 | |||||
10 위 |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31 | 11 | 0 | 20 | 0.355 | 10.5 |
3월 월간 성적 | |||||
7 위 |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마진 |
7 | 2 | 0 | 5 | 0.286 | -3 |
시리즈 전적 | 위닝 0 / 동률 1 / 루징 2 | ||||
시리즈 스윕 |
2-0[1]: 승리 0 / 패배 0 3-0: 승리 0 / 패배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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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연승 | 1 | ||||
최다 연패 | 3 | ||||
4월 월간 성적 | |||||
8 위 |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마진 |
24 | 9 | 0 | 15 | 0.375 | -6 |
시리즈 전적 | 위닝 1 / 동률 1 / 루징 6 | ||||
시리즈 스윕 | 3-0: 승리 0 / 패배 1 | ||||
최다 연승 | 1 | ||||
최다 연패 | 4 |
기록표 범례 | ||||||
🏠홈 | 🚌 원정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취소 | 휴식 |
삼성 라이온즈 3~4 월 일정 및 결과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시범경기 | 3/24 | 25 | ||||
두산 6-3 |
두산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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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 | ||||||
26 | 27 | 28 | 29 | 30 | 31 | 4/1 |
휴식 |
KIA 0-17 |
KIA 6-0 |
KIA 0-7 |
넥센 10-8 |
넥센 4-2 |
넥센 5-6 |
🚌 원정 | 🏠 홈 | |||||
2 | 3 | 4 | 5 | 6 | 7 | 8 |
휴식 |
NC 3-4 |
NC 1-4 |
NC 4-1 |
SK 취소 |
SK 3-4 |
SK 12-4 |
🚌 원정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휴식 |
두산 8-1 |
두산 7-6 |
두산 9-3 |
한화 4-2 |
한화 2-14 |
한화 4-7 |
🏠 홈 | 🚌 원정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휴식 |
롯데 11-6 |
롯데 7-9 |
롯데 6-0 |
kt 5-4 |
kt 1-4 |
kt 6-4 |
🚌 원정 | 🏠 홈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휴식 |
NC 2-7 |
NC 9-2 |
NC 5-2 |
LG 2-9 |
LG 4-6 |
LG 8-7 |
🏠 홈 | 🚌 원정 | |||||
30 | 5월 ▶ | |||||
휴식 |
- 달력 및 스코어보드, 경기 기록은 템플릿을 보고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3월 24일 ~ 3월 25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동률 시리즈3. 3월 27일 ~ 3월 2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루징 시리즈4. 3월 30일 ~ 4월 1일 VS
넥센 히어로즈 (대구) 루징 시리즈5. 4월 3일 ~ 4월 5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루징 시리즈6. 4월 6일 ~ 4월 8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동률 시리즈7. 4월 10일 ~ 4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대구) 피스윕8. 4월 13일 ~ 4월 15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루징 시리즈9. 4월 17일 ~ 4월 1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10. 4월 20일 ~ 4월 22일 VS
kt wiz (대구) 루징 시리즈11. 4월 24일 ~ 4월 26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루징 시리즈12. 4월 27일 ~ 4월 29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13. 월간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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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3~4월 일정은 잠실-광주[2]-대구-마산-문학-대구-대전-사직-대구-대구-잠실 순으로 3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다섯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넥센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첫째주 일정은 마산 NC와 문학 SK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kt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NC와의 홈 3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그 중 12경기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20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3월 24일 ~ 3월 25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동률 시리즈
두산 1·2차전 (잠실) | |||||
선발 | |||||
윤성환 | 1차전 | 린드블럼 | |||
아델만 | 2차전 | 후랭코프 | |||
경기장소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중계 | |||||
(3월 24일) | |||||
(3월 25일) |
잠실에서 2018 KBO 리그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다. 삼성은 2011년 이후 7년만에 원정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2018 시즌 개막 엔트리 (코칭스태프 9명,선수 27명) | ||
감독 | 1명 | 김한수 |
코치 | 8명 | 김태한, 오치아이 에이지, 정현욱, 진갑용, 김재걸, 박재현, 강봉규, 박진만 |
투수 | 11명 | 윤성환, 심창민, 보니야, 한기주, 김기태, 아델만, 황수범, 권오준, 최충연, 임현준, 김승현 |
포수 | 2명 | 강민호, 이지영 |
내야수 | 8명 | 김성훈, 조동찬, 김상수, 강한울, 안주형, 이원석, 최영진, 러프 |
외야수 | 6명 | 이성곤, 배영섭, 박한이,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 |
2.1. 3월 24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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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 ||||||||
윤성환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RF | 1B | C | 3B | DH | LF | 2B |
박해민 | 김상수 | 구자욱 | 러프 | 강민호 | 이원석 | 박한이 | 김헌곤 | 강한울 |
3월 24일, 14:03 ~ 17:09 (3시간 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 25,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윤성환 | 1 | 0 | 3 | 0 | 0 | 0 | 0 | 0 | 2 | 6 | 13 | 1 | 5 |
두산 | 린드블럼 | 0 | 0 | 0 | 0 | 1 | 0 | 2 | 0 | 0 | 3 | 6 | 0 | 0 |
경기기록 | |||||||||||||||
결승타 | 러프 (1회 2사 1루에서 좌익수 왼쪽 2루타) | ||||||||||||||
승리 투수 | 윤성환 (6⅔이닝 3실점 3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린드블럼 (4⅓이닝 4실점 4자책), 0승 1패 | ||||||||||||
홀드 투수 |
임현준 (⅓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한기주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세이브 투수 | 심창민 (1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 ||||||||||||
홈런 | 오재일 1호(7회 2점) |
1회초 구자욱의 안타와 러프의 2루타
이 날의 승리로 두산의 개막전 6연승을 저지했다. 불안요소라면 우익수 구자욱의 수비. 공식적으로 실수는 없었지만, 불안한 타구판단으로 편하게 처리할 공을 계속 슬라이딩으로 잡는 호수프레를 보여줬다. 오죽하면 마구마구 슬라이딩 능욕이라는 얘기까지 들었다.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윤성환 | 1200삼진 | 역대 19번째 |
임현준 | 홀드 | 2535일만의 홀드 |
한기주 | 569일만의 등판 | |
홀드 | 580일만의 홀드 |
2.2. 3월 25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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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 ||||||||
아델만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RF | DH | C | 3B | 1B | LF | 2B |
박해민 | 김상수 | 구자욱 | 러프 | 강민호 | 이원석 | 조동찬 | 김헌곤 | 강한울 |
3월 25일, 14:00 ~ 16:48 (2시간 4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 20,24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아델만 | 4 | 0 | 0 | 0 | 0 | 0 | 0 | 0 | 0 | 4 | 6 | 1 | 1 |
두산 | 장원준 | 1 | 1 | 2 | 0 | 0 | 0 | 1 | 0 | - | 5 | 8 | 0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허경민 (7회 1사 3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
승리 투수 | 장원준 (7이닝 4실점 4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아델만 (6⅔이닝 5실점 5자책), 0승 1패 | ||||||||||||
홀드 투수 | 이영하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세이브 투수 | 김강률 (1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 ||||||||||||
홈런 | 이원석 1호(1회 3점), 파레디스 1호(2회 1점) |
1회부터 삼성은 이원석의 3점홈런을 앞세워서 상대 선발 장원준에게 4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1회말 두산 공격에서 선발 아델만이 긴장했는지 제구가 안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고 그 결과 1사 1, 3루 상황에서 김재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첫 실점을 허용했다. 다행히도 이어진 양의지 공격 때 양의지를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추가실점 없이 1회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팀 타선이 잠잠해진 사이 아델만은 2회 파레디스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이어진 3회에는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박건우에게 안타를 맞았는데 중견수 박해민이 평범한 단타성 타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못한채 글러브 뒤로 빠뜨리는 어이없는 실책을 저질렀고 공이 펜스까지 굴러가는 사이 1루 주자였던 최주환 홈으로 들어오고 심지어 타자 주자인 박건우까지 홈으로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7회 오재원에게 볼넷을 내준 뒤 희생번트로 오재원이 2루까지 가고 보크로 인해 3루 진출을 허무하게 허용하면서 1사 3루의 위기를 맞게 되었고 허경민에게 희생플라이 1타점을 내준 뒤 결국 7회를 마무리짓지 못한채 마운드를 내려오고야 말았다. 팀 타선은 1회 4점 이후 전혀 득점을 하지 못했고 그 결과 4:5 한점차 석패를 당하고 말았다.
선발투수 아델만은 아쉬운 모습으로 시작했지만 이닝이 거듭될수록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신인들이 들어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삼성 불펜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아델만이 빨리 KBO에 적응하는 것이 시급하다. 특히 작년 레나도 같은 모습을 보였다간...
3. 3월 27일 ~ 3월 2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루징 시리즈
KIA 1·2·3차전 (광주) | |||||
선발 | |||||
보니야 | 1차전 | 팻딘 | |||
양창섭 | 2차전 | 이민우 | |||
백정현 | 3차전 | 정용운 | |||
경기장소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중계 | |||||
이번 주중 시리즈에 4선발로 내정된 신예 양창섭이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3.1. 3월 27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보니야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LF | SS | RF | 1B | C | 3B | DH | 2B | CF |
배영섭 | 김상수 | 구자욱 | 러프 | 강민호 | 이원석 | 조동찬 | 강한울 | 김헌곤 |
3월 27일, 18:29 ~ 21:30 (3시간 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 : 6,89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보니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0 | 2 |
KIA | 팻딘 | 0 | 0 | 1 | 10 | 3 | 0 | 3 | 0 | - | 17 | 14 | 0 | 10 |
경기기록 | |||||||||||||||
결승타 | 버나디나 (3회 2사에서 중월 홈런) | ||||||||||||||
승리 투수 | 팻딘 (6⅓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보니야 (3⅓이닝 9실점 9자책), 0승 1패 |
홈런 |
버나디나 1호(3회 1점),
최형우 1호(4회 1점),
안치홍 1·2호(4회 2점, 4회 3점) 김민식 1호(5회 1점), 김주찬 1호(5회 2점) |
암흑기라고 해도 너무한 수준이다. 스카우터가 2월달까지 질질 끌다 힘겹게 뽑아온 결과물이 이 모양이고, 토종 패전조라는 투수들은 점수차가 일찌감치 벌어졌는데도 기본적인 스트라이크도 제대로 집어넣지 못했다. 물론 패배의 주원인은 보니야가 거하게 털린 거지만, 삼성의 불펜, 타선도 최악이었다. 오치아이 코치가 시즌 중에는 달라지겠다던 보니야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했는데, 현실이 되어버린 것.[4]
삼성 투수들은 4회에만 안치홍에게 한홈두를 허용하고[5] 선발 타자 9명 중 5명에게[6] 홈런을 헌납하는 등 영 좋지 못했다. 한마디로 작년과 달라진 게 없다.
3.2. 3월 28일
등록ㆍ말소 (3월 28일) | |
등록 | 양창섭 |
말소 | 안주형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양창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RF | 1B | C | 3B | DH | LF | 2B |
박해민 | 김상수 | 구자욱 | 러프 | 강민호 | 이원석 | 박한이 | 김헌곤 | 강한울 |
3월 28일, 18:29 ~ 21:28 (2시간 5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 : 8,34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양창섭 | 1 | 1 | 0 | 0 | 0 | 1 | 1 | 2 | 0 | 6 | 14 | 0 | 2 |
KIA | 이민우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5 | 1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구자욱 (1회 1사 3루에서 우전안타) | ||||||||||||||
승리 투수 | 양창섭 (6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이민우 (6이닝 4실점 4자책), 0승 1패 |
홈런 | 강민호 1호(6회 1점) |
그야말로 양창섭의 날이었다. 어제 17득점을 뽑아냈던 막강한 KIA 타선이 고졸 신인 투수의 데뷔 첫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게 만들 정도로 양창섭의 데뷔전은 요근래 삼성 신인 투수들 가운데 가장 최고의 데뷔전이었다. 실제로 삼성에서 29년만의 데뷔전 선발승이다. 타순이 한바퀴 돌면서 몇차례 위기도 있었으나 베짱있는 투구로 그 위기를 탈출하면서 데뷔 첫 경기부터 6이닝 무실점 호투에 첫승까지 거머쥐었다.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양창섭 | 고졸 신인 데뷔경기 승리 | 역대 6번째 |
역대 최연소[7] |
3.3. 3월 29일
등록ㆍ말소 (3월 29일) | |
등록 | 백정현 |
말소 | 이성곤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백정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RF | 1B | C | 3B | DH | LF | 2B |
박해민 | 김상수 | 구자욱 | 러프 | 강민호 | 이원석 | 박한이 | 김헌곤 | 강한울 |
3월 29일, 18:29 ~ 21:56 (2시간 5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 : 7,83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백정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 | 6 |
KIA | 정용운 | 1 | 0 | 0 | 0 | 3 | 0 | 3 | 0 | - | 7 | 13 | 0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정성훈 (1회 1사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 정용운 (5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백정현 (4⅓이닝 4실점 4자책), 0승 1패 |
홈런 | 정성훈 1호(1회 1점), 안치홍 3호(7회 3점) |
어제 6점을 내더니 오늘은 다시 침묵에 빠졌다. 김상수는 3타수 무안타에 3타석 연속 삼진을 당했고, 클린업 트리오는 합계 8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래도 5회 1사 만루서 등판해 나지완을 바깥쪽 직구와 슬라이더로 3구 삼진 잡고 총 1.2이닝을 책임진 김승현의 성장세는 고무적인 부분. 그러나 임현준은 좌타 상대로는 쓸만하나 우타자에게 2루타, 볼넷 후 쓰리런을 통해서 원포인트 정도로만 써야한다는걸 보여준 경기이다.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강민호 | 1500경기 출장 | 역대 38번째 |
4. 3월 30일 ~ 4월 1일 VS 넥센 히어로즈 (대구) 루징 시리즈
넥센 1·2·3차전 (대구) | |||||
선발 | |||||
윤성환 | 1차전 | 로저스 | |||
아델만 | 2차전 | 최원태 | |||
김대우 | 3차전 | 브리검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 | |||||
2018 시즌 홈 개막전이 열린다. 개막전 시구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인 임효준 선수가 시구를 했으며 31일은 시구자가 없었다. 이는 컬링시구 취소여파 때문이며 4/1은 한화광팬인 모델 한현민이 시구한다고 한다.[8]
4.1. 3월 30일
등록ㆍ말소 (3월 30일) | |
등록 | 김시현 |
말소 | 황수범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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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 ||||||||
윤성환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RF | 1B | C | 3B | DH | LF | 2B |
박해민 | 김상수 | 구자욱 | 러프 | 강민호 | 이원석 | 박한이 | 김헌곤 | 강한울 |
3월 30일, 18:32 ~ 23:24 (4시간 52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1,68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넥센 | 로저스 | 0 | 0 | 2 | 0 | 3 | 3 | 0 | 0 | 0 | 0 | 0 | 2 | 10 | 19 | 2 | 8 |
삼성 | 윤성환 | 2 | 1 | 0 | 0 | 0 | 0 | 5 | 0 | 0 | 0 | 0 | 0 | 8 | 14 | 0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민성 (12회 2사 2,3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김성민 (2이닝 0실점 0자책), 2승 0패 | 패전 투수 | 김승현 (1⅔이닝 2실점 2자책), 0승 1패 |
홈런 | 러프 1·2호(1회 2점, 7회 2점), 이원석 2호(2회 1점), 박병호 2·3호(3회 2점, 5회 3점) |
초반 러프와 이원석이 각각 투런, 솔로 홈런을 쳐내면서 3:0으로 앞서나갔지만, 이후 박병호가 엄청난 파워를 선보이면서 윤성환은 박병호 한명에게 홈런 2방을 맞고 5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권오준이 올라와서 1이닝 3실점을 하면서 스코어는 8:3으로 벌어졌고, 그로인해 이대로 게임이 끝나는가 싶었지만 이후 타선이 7회말 연속안타와 상대실책 등으로 인해 3득점에 성공하면서 6:8로 따라붙었고 곧이어 러프가 1사 1루 상황에서 동점을 만드는 투런홈런을 쳐내면서 8:8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동점이 되면서 다시 가동된 삼성의 필승불펜진들은 상대 타선을 철저히 막는데 성공했는데, 한기주가 위기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탈출하였다. 심창민도 2이닝 동안 삼진 4개나 잡아내면서 역투를 펼쳤다. 그러나 타선은 7회 이후로 침묵에 빠졌다. 러프가 9회말 대주자로 교체된 뒤에도 계속된 침묵에 빠지면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끝내기 찬스가 왔어도 타자들은 하나같이 범타로 물러나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심창민에 이어서 올라온 김승현이 빠른 강속구로 상대 타자들을 제압하면서 호투를 펼쳐도 타자들은 끝내지를 못했고 결국 12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김민성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직전 시즌엔 이런 포지션을 장정석이 감독으로 부임한 넥센이 맡았는데...[9]
4.2. 3월 31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아델만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LF | RF | 1B | C | 3B | DH | 2B | SS |
박해민 | 배영섭 | 구자욱 | 러프 | 강민호 | 이원석 | 박한이 | 강한울 | 김상수 |
3월 31일, 17:00 ~ 20:24 (3시간 2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6,57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최원태 | 1 | 0 | 0 | 0 | 0 | 1 | 2 | 0 | 0 | 4 | 9 | 0 | 6 |
삼성 | 아델만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7 | 0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고종욱 (7회 1사 1,2루서 중견수 2루타) | ||||||||||||||
승리 투수 | 최원태 (6이닝 2실점 2자책), 1승 1패 | 패전 투수 | 임현준 (⅓이닝 2실점 2자책), 0승 1패 | ||||||||||||
홀드 투수 |
오주원(1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김상수(1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
세이브 투수 | 조상우(1이닝 0실점 0자책), 2세이브 | ||||||||||||
홈런 | 장영석 1호(6회 1점) |
작년 4월처럼 점점 돌아가고 있다. 오치아이 코치가 아무리 투수진을 개조시키고 한다 해도 타선이 안터지면 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주장이라는 선수는 올시즌 끝나고 FA가 맞나 싶을 정도로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고, 지명타자가 타율 1할 1푼 치는게 삼성의 현실이다. 또한 어처구니없게도 김한수 감독은 박한이의 대타로 83년생 노장 조동찬을 쓰는 등 자신이 취임하면서부터 말했던 리빌딩 기조와는 정반대의 뒤떨어진 운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선발 아델만의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주자를 계속 득점권에 내보내고도 담담하게 실점을 최소화했다. 다만 피안타 5개가 모두 장타였다는 것은 불안요소.
4.3. 4월 1일
등록ㆍ말소 (4월 1일) | |
등록 | 김대우 |
말소 | 김기태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대우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2B | RF | 1B | 3B | DH | LF | C | SS |
박해민 | 강한울 | 구자욱 | 러프 | 이원석 | 배영섭 | 김헌곤 | 이지영 | 김상수 |
4월 1일, 13:59 ~ 17:33 (3시간 3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4,33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브리검 | 0 | 0 | 1 | 3 | 0 | 0 | 0 | 0 | 1 | 5 | 9 | 1 | 6 |
삼성 | 김대우 | 2 | 0 | 1 | 0 | 1 | 0 | 2 | 0 | - | 6 | 14 | 2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헌곤 (7회 무사 1,2루에서 우전 2루타) | ||||||||||||||
승리 투수 | 권오준(1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하영민(1이닝 2실점 1자책), 0승 1패 | ||||||||||||
세이브 투수 | 심창민(1이닝 1실점 1자책), 2세이브 | 홀드 투수 | 한기주(1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 ||||||||||||
홈런 | 러프 3호(1회 2점), 장영석 2호(4회 1점), 고종욱 1호(9회 1점) |
9회 2점차 세이브 요건에서 올라온 심창민은 선두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분노의 KKK(...)로 세 타자 연속 삼진을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투수진에서는 김대우의 투구내용이 돋보였는데, 6이닝 4실점 2자책을 기록하면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김상수의 실책으로 인해 4실점한 것이 아쉬울 만큼 지난해와는 달라진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김대우 | 퀄리티스타트 | 1328일만의 기록 |
5. 4월 3일 ~ 4월 5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루징 시리즈
등록ㆍ말소 (4월 2일) | |
등록 | - |
말소 | 김시현, 박한이 |
NC 1·2·3차전 (마산) | |||||
선발 | |||||
보니야 | 1차전 | 구창모 | |||
양창섭 | 2차전 | 이재학 | |||
백정현 | 3차전 | 왕웨이중 | |||
경기장소 | |||||
마산 야구장 | |||||
중계 | |||||
5.1. 4월 3일
등록ㆍ말소 (4월 3일) | |
등록 | 박찬도, 장필준 |
말소 | -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보니야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LF | RF | 1B | 3B | C | DH | 2B | SS |
박해민 | 김헌곤 | 구자욱 | 러프 | 이원석 | 강민호 | 배영섭 | 조동찬 | 김상수 |
4월 3일, 18:30 ~ 22:22 (3시간 52분), 마산 야구장 관중 : 5,65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삼성 | 보니야 | 0 | 0 | 0 | 0 | 0 | 0 | 2 | 1 | 0 | 0 | 3 | 11 | 0 | 6 |
NC | 구창모 | 1 | 0 | 0 | 1 | 0 | 0 | 0 | 0 | 1 | 1X | 4 | 8 | 2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성욱 (10회 무사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정수민(2⅔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한기주(0이닝 1실점 1자책), 0승 1패 | ||||||||||||
홀드 투수 |
유원상(1⅓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강윤구(⅓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장필준(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
홈런 | 김성욱 1호(10회 1점) |
보니야는 무사사구QS를 기록했으나, 타자들이 파업했다. 특히 박해민, 구자욱은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그리고 코치는 장필준을 먼저 올리는 실수를 했고 9회말 심창민이 무너져 동점, 10회말 김성욱의 홈런으로 연장=패배 징크스를 이어나갔다.
5.2. 4월 4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양창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LF | RF | 1B | 3B | C | DH | 2B | SS |
박해민 | 김헌곤 | 구자욱 | 러프 | 이원석 | 강민호 | 배영섭 | 강한울 | 김상수 |
4월 4일, 18:33 ~ 21:37 (3시간 4분), 마산 야구장 관중 : 3,19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양창섭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4 | 0 | 4 |
NC | 이재학 | 0 | 0 | 0 | 0 | 2 | 0 | 0 | 2 | - | 4 | 9 | 1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민우 (5회 1사 2루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 이재학(7이닝 1실점 1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양창섭(5이닝 2실점 2자책), 1승 1패 | ||||||||||||
세이브 투수 | 임창민(1이닝 0실점 0자책), 3세이브 | 홀드 투수 | 정수민(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
홈런 | 박민우 1호(5회 2점), 김성욱 2호(8회 1점) |
양창섭은 5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게 던졌으나 또 타자들이 말썽이다. 강민호가 유일하게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0~1안타밖에 못 쳤다. 특히 어제에 이어 오늘도 2삼진을 기록한 박해민은... 투수들은 정말 좋은데 타자들이 못 도와주고 있다. 이쯤되면 진지하게 용병타자 2명 사용도 고려해봐야할 문제 같다.
5.3. 4월 5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백정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LF | CF | 3B | DH | C | 1B | RF | 2B | SS |
배영섭 | 김헌곤 | 이원석 | 러프 | 강민호 | 조동찬 | 구자욱 | 강한울 | 김상수 |
4월 5일, 18:31 ~ 21:51 (3시간 20분), 마산 야구장 관중 : 3,90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백정현 | 0 | 0 | 0 | 0 | 0 | 0 | 0 | 1 | 3 | 4 | 13 | 1 | 1 |
NC | 왕웨이중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7 | 1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상수 (9회 1사 만루서 2루수 땅볼) | ||||||||||||||
승리 투수 | 최충연(1⅔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유원상(⅓이닝 3실점 2자책), 0승 1패 | ||||||||||||
세이브 투수 | 장필준(1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 ||||||||||||||
홈런 | 박석민 1호(7회 1점) |
이겼어도 최악의 득점 생산력을 보여주었다. 13안타를 치고도 단 4점밖에 못뽑아낼 정도이다. NC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백정현은 오늘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좋은 피칭을 선보이면서 기아전 때의 부진을 씻어내는 모습을 보였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장필준은 복귀 후 두번째 경기에서 다시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선두 타자인 박석민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들을 연속 삼진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참고로 넥센, NC와의 경기에서 QS는 네번을 기록했는데[10] 승리가 겨우 2개 뿐이다. 타자들이 얼마나 죽을 쒔는지 잘 보여주는 시리즈였다.
6. 4월 6일 ~ 4월 8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동률 시리즈
SK 1·2차전 (문학) | |||||
선발 | |||||
윤성환 | 1차전 | 산체스 | |||
아델만 | 2차전 | 김광현 | |||
경기장소 | |||||
인천SK행복드림구장 | |||||
중계 | |||||
6.1. 4월 6일 (미세먼지취소)
등록ㆍ말소 (4월 6일) | |
등록 | 김성윤 |
말소 | 구자욱 |
4월 6일, 18:30, 인천SK행복드림구장 관중 :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윤성환 | 미세먼지로 인한 경기취소 | ||||||||||||
SK | 김태훈 |
잠실, 수원과 함께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되었다. 37시즌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미세먼지로 취소되었으며 이 경기는 9월 3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6.2. 4월 7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윤성환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DH | CF | 3B | 1B | C | LF | RF | 2B | SS |
배영섭 | 박해민 | 이원석 | 러프 | 강민호 | 김헌곤 | 박찬도 | 강한울 | 김상수 |
4월 7일, 17:00 ~ 20:51 (3시간 51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관중 : 17,58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삼성 | 윤성환 | 0 | 0 | 0 | 2 | 0 | 0 | 0 | 0 | 1 | 0 | 0 | 0 | 3 | 9 | 1 | 1 |
SK | 산체스 | 1 | 0 | 0 | 0 | 0 | 2 | 0 | 0 | 0 | 0 | 0 | 1X | 4 | 7 | 3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노수광 (12회 2사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 서진용(2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김승현(1⅔이닝 1실점 1자책), 0승 2패 |
홈런 | 한동민 3호(6회 2점), 노수광 1호(12회 1점) |
홈런팀 SK를 상대로 역투한 투수진을 배반하듯이 타자들은 또 점수를 못냈다. 아무리 안타를 많이 쳐도 점수를 못내면 지는게 야구인데 득점을 못내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현재 10개 구단중 팀득점 순위 최하위인 삼성으로서는 시즌 내내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문제이다. 오치아이 투수코치를 다시 영입하면서 투수진이 작년보다 좋아졌기에 망정이지 투수진마저 안좋았다면 작년 3~4월 성적보다 더 나빴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6.3. 4월 8일
등록ㆍ말소 (4월 8일) | |
등록 | 이성곤 |
말소 | 김성윤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아델만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F | 2B | DH | 1B | C | LF | CF | 3B | SS |
김헌곤 | 강한울 | 이원석 | 러프 | 강민호 | 배영섭 | 박찬도 | 최영진 | 김상수 |
4월 8일, 13:59 ~ 17:05 (3시간 6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관중 : 15,11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아델만 | 0 | 3 | 3 | 4 | 2 | 0 | 0 | 0 | 0 | 12 | 11 | 0 | 8 |
SK | 김광현 | 2 | 0 | 0 | 0 | 0 | 0 | 0 | 0 | 2 | 4 | 10 | 2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상수 (2회 2사서 좌월 3점 홈런) | ||||||||||||||
승리 투수 | 아델만(7이닝 2실점 2자책), 1승 1패 | 패전 투수 | 김광현(3이닝 6실점 6자책), 2승 1패 | ||||||||||||
홈런 | 김상수 1호(2회 3점), 러프 4·5호(3회 2점, 5회 2점) |
경기를 개시하자마자 김헌곤이 안타로 출루하고, 도루까지 하며 선취점을 따며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는가 했으나, 뒤이은 세 타자가 모두 파플/삼진/외플로 물러나며 1점도 획득하지 못했다. 오히려 아델만이 노수광에게 초구 2루타[11]를 얻어맞고, 스코어링 포지션을 내주더니 최고의 타격감 로맥과 정의윤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선 2실점을 내주었다. 김광현의 연속경기 무실점 행보를 보면 오늘도 역시 패 수만 늘이는가 했다.
강민호에게 선두타자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는가 했던 김광현은 배영섭 - 박찬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삼성은 무사 만루의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최영진의 잘맞은 타구는 최정의 정면으로 갔고, 2루 주자(포스아웃)와 3루 주자(태그 아웃)가 아웃되며 2사 1, 2루가 됐다.[12] 하지만 9번타자 김상수가 시즌 1호 쓰리런을 당겨 넘겨 무득점이 아닌 역전점이 되어버렸다. 이어 3회 러프의 투런, 최영진의 적시타로 김광현에게 6점을 따내고, 연경기 무실점이었던 김광현을 3이닝 6실점으로 강판시키기까지에 이른다.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아델만 역시 3회말까지 7타자 연속 범타를 만들며 완벽한 투구수 관리와 함께 만족스러운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4회초,바뀐 투수 정영일을 상대로 최정의 뼈아픈 실책을 포함해 오늘 경기 2번째 무사 만루를 얻었고, 러프가 다시 2타점 적시타를 뽑으며 8:2로 점수차를 6점차까지 벌여놨다.강민호의 땅볼 타구마저 주자에 맞아 다시 무사 만루의 기회를 맞게 됐고, 그렇게 기대가 되지는 않았던 박찬도 - 최영진 라인에서 밀어내기 볼넷 - 희생플라이로 10:2까지 차를 벌려놨다.
10점을 뽑고 나서야 아델만은 흔들렸다. 2회초에 김광현이 당했던 전철을 그대로 밟으며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홈런군단 SK라면 경기 중반에 여기서 바로 접전으로 만들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아델만은 좋은 타이밍에 위기관리능력이 빛났다. 이재원을 얕은 중견수 플라이로 막더니 박승욱의 잘 맞은 타구는 3루수 글러브에 들어가고 달려가다 밟은 베이스로 더블 아웃이 되며 이닝이 끝나며 무사 만루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자동 더블 아웃. 이어진 5회초에서는 강한울의 경기 첫 안타와 러프의 투런으로 인해 스코어차를 10점까지 벌렸다.
9회말 8회부터 올라온 김대우가 2실점을 했지만 수비의 도움을 받으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삼성은 2017년 6월 23일(...) 재크 페트릭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선발투수가 승리[13]를 기록하고 올 시즌 처음으로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다.
7. 4월 10일 ~ 4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대구) 피스윕
두산 3·4·5차전 (대구) | |||||
선발 | |||||
보니야 | 3차전 | 후랭코프 | |||
양창섭 | 4차전 | 유희관 | |||
백정현 | 5차전 | 이용찬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 | |||||
투수 전체 WAR 1위에 올라서면서 작년보다 안정된 투수진을 보여주고 있으나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타선이 제몫을 해주어야 한다.
7.1. 4월 10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보니야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LF | CF | 3B | 1B | C | DH | RF | 2B | SS |
김헌곤 | 박해민 | 이원석 | 러프 | 강민호 | 배영섭 | 이성곤 | 강한울 | 김상수 |
4월 10일, 18:29 ~ 21:18 (2시간 4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6,32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후랭코프 | 2 | 0 | 1 | 1 | 0 | 2 | 0 | 0 | 2 | 8 | 12 | 0 | 2 |
삼성 | 보니야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4 | 4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재환 (1회 2사 2루서 우중월 홈런) | ||||||||||||||
승리 투수 | 후랭코프(6이닝 0실점 0자책), 2승 0패 | 패전 투수 | 보니야(6이닝 6실점 2자책), 0승 2패 |
홈런 | 김재환 4호(1회 2점), 다린 러프 6호(7회 1점) |
보니야는 지지난 경기의 우려를 완전히 씻고 6이닝 6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본인도 약간 부진했지만 문제는 4실책. 첫 등판은 본인이 말아먹고, 두번째 등판은 타선이 안 도와주고, 세번째 등판은 수비가 도와주지 않았다.
이 날 대구에는 5m/s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중계 중에 카메라가 자주 흔들리기도 했고, 정중앙으로 가야 할 타구가 바람을 타고 우중간으로 날아간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걸 감안해도 강민호의 도루견제 실책이나 5회 초 야수 정모, 그리고 1루 송구실책은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정도였다. 여담으로 이 날 해설을 맡은 이순철은 이성곤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이성곤 | 데뷔 첫 선발출장 | 2014년 데뷔 |
7.2. 4월 11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양창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3B | DH | C | LF | RF | 1B | 2B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강민호 | 배영섭 | 김헌곤 | 최영진 | 강한울 |
4월 11일, 18:30 ~ 22:11 (3시간 41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7,73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유희관 | 0 | 0 | 1 | 0 | 3 | 3 | 0 | 0 | 0 | 7 | 10 | 0 | 6 |
삼성 | 양창섭 | 4 | 1 | 0 | 0 | 0 | 0 | 0 | 0 | 1 | 6 | 14 | 1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재호 (6회 2사 2,3루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유희관(5⅔이닝 5실점 5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최충연(1이닝 3실점 3자책), 1승 1패 | ||||||||||||
세이브 투수 | 곽빈(⅔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 홀드 투수 |
이현승(⅓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박치국(1⅓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함덕주(⅔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김강률(⅓이닝 1실점 1자책), 1홀드 김승현(⅓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
홈런 | 김상수 2호(2회 1점), 김재호 2호(6회 3점), 이원석 3호(9회 1점) |
LG가 오늘 경기에 이기며 삼성은 9위로 떨어졌으며, 역시 루징행진이었던 롯데가 10일과 11일 경기를 모두 잡으며, 삼성은 2018 시즌 가장 늦게 위닝 시리즈를 거두는 팀이 되었다.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강민호 | 250 2루타 | 역대 34번째 |
7.3. 4월 12일
등록ㆍ말소 (4월 12일) | |
등록 | 이영수(코치), 김시현, 김민수 |
말소 | 정현욱(코치), 양창섭, 최영진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백정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3B | 1B | DH | LF | RF | C | 2B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강민호 | 배영섭 | 김헌곤 | 이지영 | 강한울 |
4월 12일, 18:29 ~ 21:42 (3시간 13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6,28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이용찬 | 0 | 2 | 0 | 3 | 0 | 2 | 0 | 1 | 1 | 9 | 17 | 0 | 1 |
삼성 | 백정현 | 0 | 1 | 0 | 1 | 0 | 0 | 0 | 1 | 0 | 3 | 7 | 0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재호 (2회 1사 1,3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이용찬(6이닝 2실점 2자책), 3승 0패 | 패전 투수 | 백정현(5이닝 7실점 7자책), 0승 2패 | ||||||||||||
세이브 투수 | 함덕주(1⅓이닝 0실점 0자책), 2세이브 | ||||||||||||||
홈런 | 양의지 2호(4회 1점), 오재일 4·5호(4회 1점, 6회 1점), 김민혁 1호(4회 1점), 최주환 1호(8회 1점), 김재환 5호(9회 1점) |
8. 4월 13일 ~ 4월 15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루징 시리즈
한화 1·2·3차전 (대전) | |||||
선발 | |||||
김대우 | 4차전 | 휠러 | |||
윤성환 | 5차전 | 배영수 | |||
아델만 | 6차전 | 김재영 | |||
경기장소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중계 | |||||
지금까지 만난 팀들과 비교했을 때 앞으로의 15경기중 9경기는 그나마 해볼만한 게임이다. 그 첫 상대는 한화. 작년에도 삼성이 우세를 가져갔지만 최근 한화의 기세가 좋다. 시즌 전 하위권으로 분류된 그 한화가 아니다. 큰 전력보강은 없었으나 더 이상 128경기 체제에서나 먹혔을 투수 운용을 고집하던 구시대의 야신[14]도 없다. 지금의 기세로 대전에 가게 된다면 심할 경우 피스윕까지도 우려된다. 그렇긴 해도 한화는 선발진이 굉장히 취약한 팀이기 때문에 마냥 비관할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약한 선발진은 상관없이 송은범, 안영명을 비롯한 강력한 불펜이 행여 선발이 일찍 무너진다 하더라도 불펜 싸움에서 상대가 안될 정도로 강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 17안타 15득점을 뽑으면서 상하위타선 가릴 것 없이 방망이가 불타오르는 중이다. 이용규, 송광민, 호잉 등의 상위타선은 타격 사이클을 무시하듯이 매 경기 맹폭을 터뜨리는 중이다.
이 시리즈에서 배영수가 등판한다. 직전 시즌 배영수가 친정을 상대로 오랜 기다림 끝에 완투승을 거뒀던만큼 양팀 팬 모두 기분이 묘해지는 시리즈.
8.1. 4월 13일
등록ㆍ말소 (4월 13일) | |
등록 | 이승현, 박한이 |
말소 | 백정현, 이성곤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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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 ||||||||
김대우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LF | SS | 3B | 1B | C | RF | DH | CF | 2B |
김헌곤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강민호 | 배영섭 | 조동찬 | 박찬도 | 강한울 |
4월 13일, 18:29 ~ 21:57 (3시간 2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관중 : 8,07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김대우 | 0 | 3 | 0 | 0 | 0 | 0 | 0 | 0 | 1 | 4 | 11 | 1 | 2 |
한화 | 휠러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5 | 3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강한울 (2회 무사 만루서 좌중간 안타) | ||||||||||||||
승리 투수 | 김대우(5이닝 2실점 2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휠러(5이닝 3실점 3자책), 1승 2패 | ||||||||||||
세이브 투수 | 장필준(1이닝 0실점 0자책), 2세이브 | 홀드 투수 |
최충연(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한기주(1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심창민(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이겼지만 6이닝 무득점을 기록했는 등 타자 문제가 아직 남아있다. 11안타 2볼넷에 4점만 뽑았으며 오늘은 김헌곤과 강민호가 꽤 부진했다. 러프는 24안타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원석이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퇴장당할 뻔 했으며[15] 이후 한화의 이용규도 심판 문제로 퇴장을 당했다. 심판 문제가 계속 대두되는 상황.
8.2. 4월 14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윤성환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F | SS | 3B | 1B | LF | C | DH | CF | 2B |
김헌곤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배영섭 | 강민호 | 박한이 | 박찬도 | 강한울 |
4월 14일, 17:00 ~ 20:23 (3시간 23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관중 : 8,78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윤성환 | 1 | 0 | 0 | 0 | 0 | 0 | 0 | 0 | 1 | 2 | 6 | 1 | 6 |
한화 | 배영수 | 2 | 1 | 0 | 3 | 0 | 4 | 4 | 0 | - | 14 | 17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송광민 (1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배영수(5⅔이닝 1실점 1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윤성환(4이닝 6실점 6자책), 1승 1패 |
홈런 | 송광민 4호(1회 2점), 호잉 6호(6회 3점), 오선진 1호(7회 1점), 김회성 1호(7회 3점), 김헌곤 1호(9회 1점) |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가 그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역대 개인 최다 승 1, 2위 투수들간의 맞대결이다.
1~2회 배영수가 흔들리면서 주자가 쌓여있을 때 점수를 추가하지 못한 것이 패착이었다. 결국 배영수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삼성의 타선도 침묵을 지켰다. 9회초 김헌곤의 시즌 1호 홈런이 나왔지만 그건 의미가 없다. 특히 강민호가 수많은 득점권 상황에서 단 한 번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야심차게 80억원으로 영입한 강민호는 먹튀의 기운이 느껴지게끔 했다.
8.3. 4월 15일
등록ㆍ말소 (4월 15일) | |
등록 | 안주형 |
말소 | 이승현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아델만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S | 2B | 3B | 1B | DH | LF | CF | RF | C |
김상수 | 강한울 | 이원석 | 러프 | 배영섭 | 김헌곤 | 박해민 | 박찬도 | 이지영 |
4월 15일, 13:59 ~ 17:24 (3시간 25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관중 : 13,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아델만 | 0 | 1 | 3 | 0 | 0 | 0 | 0 | 0 | 0 | 4 | 10 | 1 | 2 |
한화 | 김재영 | 1 | 0 | 5 | 1 | 0 | 0 | 0 | 0 | - | 7 | 10 | 0 | 7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없음[16] | ||||||||||||||
승리 투수 | 김재영(5이닝 4실점 4자책), 1승 1패 | 패전 투수 | 아델만(3⅓이닝 7실점 7자책), 1승 2패 | ||||||||||||
세이브 투수 | 정우람(1이닝 0실점 0자책), 5세이브 | 홀드 투수 |
안영명(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서균(1이닝 0실점 0자책), 4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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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 박해민 1호(2회 1점) |
이 경기도 기대가 되지 않는다. 이전 두 경기처럼 잔루만 쌓고 점수 못 딴다면 루징시리즈가 될 것은 자명하다. 결국 에이스의 대량실점으로 현실이 되었다.
1회가 불안했던 아델만은 이번에도 볼넷 이후 적시타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2회초 선발 7번으로 기용된 박해민의 우월 솔로 홈런이 나오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3회 2사 만루에서 김헌곤이 싹쓸이 적시타를 치며, 4:1로 달아났다. 평소대로 1회만 위기였던 모습을 보여준다면 위닝을 가져가고 2승 4패로 주를 마감하는가 했으나...
여기서부터 아델만은 폭망했다. 송광민과 호잉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는가 했더니 이성열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고, 보란듯이 두들겨 맞았다. 후속타자 정근우에게 2구에 스트라이크 카운트를 풀로 채우는가 했더니 내리 3볼을 던지고, 그 직후구가 한가운데에 몰려 적시타를 허용했고, 살아나고 있는 하위타선에게 밀어내기 4구 - 적시타를 내주며 동점까지, 최재훈에게는 폭투 이후 희생플라이까지 겸하면서 오히려 두 점의 리드를 내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
타격이닝에서는 더 가관이었다. 박찬도가 장타로 동점, 최소한 추격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으나 왜인지 삼성은 다음 타자가 김상수임을 인지하지 못한 것인지 이지영에게 번트를 지시했고, 번트까지는 대성공했다. 하지만 대타 김성훈과 강한울의 타구가 모두 내야를 넘기지 못하며 1사 3루의 기회는 그렇게 무너졌고, 2점차에서 100%의 작전도 아니었던 번트 작전은 이런 결과로 대실패했다. 되려 중심타선에게 연속 3출루를 허용하며 한 점만 더 벌려주고 말았다. 타자들은 어제 윤성환 등판 경기가 그랬던 것처럼, 점수차가 벌어지니 3년차 투수에게도 삼자범퇴만 허용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5회에도 (3회 1사부터 올라온) 김승현이 안타를 허용했고, 내야 수비과정에서 있었던 진루타로 한점을 더 벌리는가 했으나 러프의 다이빙 라인드라이브로 한 차례의 위기는 모면했다.
그리고 6회초 공격에서 김헌곤과 박해민의 연속 타자 안타로 추격의 희망을 찾나 싶었지만, 강공 아웃 후 병살타가 나오며, 단 한 점도 득점하지 못하고 끝났고, 이에 관해 김한수에 대한 비판은 더 커질듯 하다. 7회초 공격에서도 김성훈이 번트안타로 연속이닝 선두타자 출루라는 기회를 얻었으나 강한울의 땅볼, 이원석의 병살타로 다시 허무하게 이닝이 끝났다.
9. 4월 17일 ~ 4월 1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
롯데 1·2·3차전 (사직) | |||||
선발 | |||||
보니야 | 1차전 | 레일리 | |||
장원삼 | 2차전 | 김원중 | |||
김대우 | 3차전 | 듀브론트 | |||
경기장소 | |||||
사직 야구장 | |||||
중계 | |||||
꼴찌를 다시 결정하는 삼성과 롯데의 단두대매치라고 볼 수 있다. 10위로 떨어지지 않으려먼 최소 위닝시리즈를 달성해야 한다.
강민호가 친정팀과 처음으로 맞붙는 경기가 될 것이다.
9.1. 4월 17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보니야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LF | CF | 3B | 1B | RF | C | DH | 2B | SS |
배영섭 | 박해민 | 이원석 | 러프 | 김헌곤 | 강민호 | 조동찬 | 강한울 | 김상수 |
4월 17일, 18:30 ~ 22:25 (3시간 55분), 사직 야구장 관중 : 9,21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보니야 | 0 | 0 | 3 | 0 | 3 | 1 | 2 | 0 | 2 | 11 | 13 | 2 | 7 |
롯데 | 레일리 | 0 | 0 | 0 | 0 | 3 | 0 | 3 | 0 | 0 | 6 | 11 | 2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상수 (3회 무사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 보니야(5이닝 3실점 3자책), 1승 2패 | 패전 투수 | 레일리(5이닝 6실점 5자책), 0승 2패 | ||||||||||||
홀드 투수 | 심창민(1⅓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 ||||||||||||||
홈런 | 김상수 3호(3회 1점), 이대호 2·3호(5회 2점, 7회 3점) |
보니야가 5이닝 3자책으로 첫 승을 했다. 5회말 보니야가 이대호에게 투런을 맞고, 한기주가 이대호에게 연타석 쓰리런을 맞아서 불안했으나[17] 불붙은 타선 덕분에 9회초에 2점을 더 달아났고, 9회말 장필준이 2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지만 본인이 무사히 막아내며 승리했다. 참고로 지금까지 불펜진 상태가 매우 좋다. 몇 경기 등판하지는 않았지만 장필준은 ERA 0을 기록중이고, 뒤따르는 한기주도 1.04, 심창민도 1.59, 최충연도 2.25라는 사기적인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가 리그 최고의 불펜진으로 떠올랐는데 삼성도 필승조만큼은 한화에 뒤떨어지지 않는다.[18]
9.2. 4월 18일
등록ㆍ말소 (4월 18일) | |
등록 | 장원삼 |
말소 | 김민수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장원삼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LF | 1B | RF | C | DH | 2B | 3B |
박해민 | 김상수 | 배영섭 | 러프 | 김헌곤 | 강민호 | 박한이 | 강한울 | 김성훈 |
4월 18일, 18:29 ~ 23:25 (4시간 56분), 사직 야구장 관중 : 8,42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삼성 | 장원삼 | 1 | 1 | 3 | 0 | 1 | 0 | 0 | 0 | 0 | 0 | 0 | 1 | 7 | 15 | 0 | 6 |
롯데 | 김원중 | 0 | 0 | 0 | 0 | 1 | 2 | 0 | 3 | 0 | 0 | 0 | 3X | 9 | 13 | 1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이대호 (12회 1사 1,2루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조무근(⅓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한기주(⅓이닝 3실점 3자책), 0승 2패 | ||||||||||||
홀드 투수 | 최충연(1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 ||||||||||||||
홈런(삼성) | 김상수 4호(3회 1점), 러프 7·8호(3회 2점, 5회 1점), | ||||||||||||||
홈런(롯데) | 신본기 1호(5회 1점), 민병헌 1호(6회 2점), 이대호 4·5호(8회 3점, 12회 3점) |
장원삼의 1군 선발 등판은 처음이다. 정확히 말하면 2016년 FA 먹튀화 이후 처음... 과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연장필패공식을 또 이어나갔다. 김한수는 만루 조동찬 대타로 양아들 문제가 다시 점화되었고, 강민호는 데드볼을 제외하면 전혀 진루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이 날 경기 후 장원삼은 하루만에 1군에서 말소됐다.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박한이 | 350 2루타 | 역대 9호 |
7000타수 | 역대 6호 | |
장원삼 | 1600이닝 투구 | 역대 23호 |
9.3. 4월 19일
등록ㆍ말소 (4월 19일) | |
등록 | 정병곤 |
말소 | 장원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대우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3B | 1B | RF | LF | DH | C | 2B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김헌곤 | 배영섭 | 박한이 | 이지영 | 강한울 |
4월 19일, 18:30 ~ 22:02 (3시간 32분), 사직 야구장 관중 : 9,37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김대우 | 0 | 2 | 1 | 1 | 0 | 0 | 1 | 1 | 0 | 6 | 13 | 0 | 9 |
롯데 | 듀브론트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8 | 3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성훈 (2회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
승리 투수 | 김대우(7이닝 0실점 0자책), 2승 0패 | 패전 투수 | 듀브론트(6이닝 4실점 3자책), 0승 4패 |
10. 4월 20일 ~ 4월 22일 VS kt wiz (대구) 루징 시리즈
kt 1·2·3차전 (대구) | |||||
선발 | |||||
윤성환 | 1차전 | 고영표 | |||
아델만 | 2차전 | 금민철 | |||
보니야 | 3차전 | 니퍼트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 | |||||
10.1. 4월 20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윤성환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3B | 1B | LF | RF | DH | C | 2B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배영섭 | 김헌곤 | 박한이 | 강민호 | 김성훈 |
4월 20일, 18:30 ~ 22:19 (3시간 4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7,46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고영표 | 0 | 0 | 0 | 0 | 0 | 0 | 4 | 0 | 1 | 5 | 12 | 0 | 5 |
삼성 | 윤성환 | 0 | 0 | 0 | 0 | 0 | 1 | 1 | 1 | 1 | 4 | 11 | 1 | 0 |
경기기록 | |||||||||||||||
결승타 | 강백호 (7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 ||||||||||||||
승리 투수 | 고영표(6이닝 2실점 1자책), 1승 2패 | 패전 투수 | 윤성환(6⅓이닝 4실점 4자책), 1승 2패 | ||||||||||||
세이브 투수 | 김재윤(1이닝 1실점 1자책), 1세이브 | 홀드 투수 |
심재민(1⅓이닝 1실점 1자책), 1홀드 이상화(⅔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
||||||||||||
홈런 | 김상수 5호(6회 1점), 로하스 6호(7회 2점), 강민호 2호(9회 1점) |
선발 윤성환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상대타선을 잘 틀어막었지만 문제는 타선에서는 김상수의 솔로홈런으로 단 1점만 뽑아낼 뿐이었다. kt 타선이 최근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인다 하더라도 1점가지고 막는것은 불안한 일이었다. 결국 7회초 윤성환은 여지없이 kt 타선한테 얻어맞았다. 타선도 타선이지만 코칭스텝의 결단도 아쉬운 대목인데, 지난 롯데와의 3연전에서 불펜진을 많이 소모했다 하더라도 윤성환의 나이를 생각해서라도 김한수 감독과 오치아이 투수코치는 결단을 내렸어야 했는데 무리하게 7회까지 끌고 간 결과 대거 4점을 실점하면서 순식간에 1점차 리드를 빼앗겼다.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김상수 | 1000경기출장 | 역대 140번째 |
10.2. 4월 21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아델만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S | CF | 3B | DH | RF | LF | C | 1B | 2B |
김상수 | 박해민 | 이원석 | 러프 | 김헌곤 | 배영섭 | 강민호 | 조동찬 | 강한울 |
4월 21일, 17:00 ~ 20:12 (3시간 12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6,45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금민철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7 | 0 | 1 |
삼성 | 아델만 | 0 | 0 | 0 | 0 | 4 | 0 | 0 | 0 | - | 4 | 9 | 1 | 7 |
경기기록 | |||||||||||||||
결승타 | 이원석 (5회 1사 1,2루서 좌중월 홈런) | ||||||||||||||
승리 투수 | 아델만(6이닝 1실점 1자책), 2승 2패 | 패전 투수 | 금민철(4⅓이닝 3실점 3자책), 2승 2패 | ||||||||||||
세이브 투수 | 장필준(1이닝 0실점 0자책), 3세이브 | 홀드 투수 |
심창민(1⅓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임현준(⅔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
||||||||||||
홈런 | 이원석 4호(5회 3점) |
- 이 날은 다린 러프 선수를 위한 러프 데이가 열렸다.
아델만은 1-3회까지 꽤 흔들렸고 제구도 좋지 않았으나 기적같이 6이닝 1실점 6피안타 무사사구로 QS를 기록했다. 타자 쪽에서는 이날의 주인공인 다린 러프는 아내와 아들이 보는 앞에서 3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강민호는 3타수 2안타로 드디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구자욱, 박해민데이에 이어 러프데이까지 승리하며 현재까지 라스데이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10.3. 4월 22일
등록ㆍ말소 (4월 22일) | |
등록 | 최영진 |
말소 | 안주형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보니야|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S | CF | 3B | 1B | LF | DH | RF | C | 2B |
김상수 | 박해민 | 이원석 | 러프 | 김헌곤 | 배영섭 | 박찬도 | 이지영 | 강한울 |
4월 22일, 14:00 ~ 17:29 (3시간 2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9,02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니퍼트 | 0 | 1 | 1 | 0 | 1 | 0 | 0 | 3 | 0 | 6 | 11 | 2 | 2 |
삼성 | 보니야 | 0 | 0 | 0 | 1 | 0 | 1 | 2 | 0 | 0 | 4 | 8 | 1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경수 (8회 무사 1루서 좌중월 홈런) | ||||||||||||||
승리 투수 | 심재민(2이닝 0실점 0자책), 3승 0패 | 패전 투수 | 최충연(1이닝 3실점 3자책), 1승 2패 | ||||||||||||
세이브 투수 | 이상화(1이닝 0실점 0자책), 2세이브 | ||||||||||||||
홈런 | 멜 로하스 주니어 7호(8회 1점), 박경수 6호(8회 2점) |
- 삼성의 영원한 천적 니퍼트와 상대한다. 니퍼트가 확실히 나이가 많다 보니 예전 실력이 아니긴 하다. 오늘 NC가 지고 삼성이 이기면 공동 8위가 된다. 낮아 보이지만 현재 3위와는 3게임차, 5위와는 2.5게임차 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다.
이날경기는 영남권 snl팀 모두 4점으로 졌다.
kt 3연전동안 4점으로 졌고 4점으로 이겼으며 4점으로 졌다.
11. 4월 24일 ~ 4월 26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루징 시리즈
등록ㆍ말소 (4월 23일) | |
등록 | - |
말소 | 이지영, 조동찬, 정병곤, 박한이 |
NC 4·5·6차전 (대구) | |||||
선발 | |||||
백정현 | 4차전 | 정수민 | |||
김대우 | 5차전 | 베렛 | |||
윤성환 | 6차전 | 김건태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 | |||||
이번에는 NC와 대구에서 붙는다. 하지만 지난번과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4월21일 기준 NC와 삼성은 1게임 차이가 나는 8위와 9위이다. 심지어는 3위와는 3게임, 5위와 2.5게임차가 나는 초 접전 상황이다. 즉, 이 시리즈를 잡는 팀이 향후 상승곡선을 탈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을 마련하는 경기가 된다.
11.1. 4월 24일
등록ㆍ말소 (4월 24일) | |
등록 | 백정현, 권정웅, 손주인, 이성곤 |
말소 | -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백정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3B | 1B | LF | C | RF | DH | 2B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김헌곤 | 강민호 | 박찬도 | 이성곤 | 손주인 |
4월 24일, 18:30 ~ 21:32 (3시간 2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3,21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정수민 | 0 | 2 | 0 | 0 | 0 | 0 | 0 | 0 | 0 | 2 | 5 | 1 | 1 |
삼성 | 백정현 | 3 | 2 | 2 | 0 | 0 | 0 | 0 | 0 | - | 7 | 7 | 0 | 7 |
경기기록 | |||||||||||||||
결승타 | 이원석 (1회 무사 1,2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백정현(6⅓이닝 2실점 2자책), 1승 2패 | 패전 투수 | 정수민(2⅓이닝 7실점 7자책), 2승 2패 | ||||||||||||
홈런 | 김상수 6호(2회 2점) |
믿기지 않게도 김상수가 홈런을 치고 백정현이 퀄리티 스타트를 하면서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왔다. 역시 이 팀의 문제는 투수가 아니라 타자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하루. 안타 7개 볼넷 7개였지만 잔루 8개로 오늘 경기에서도 변함없이 답답함을 보여줬다.
5점차에서 필승조 투입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불펜 운영이라고 서술되어있다. 그 이유는 바로 다음날 경기를 보자.
11.2. 4월 25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대우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3B | 1B | LF | C | RF | DH | 2B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김헌곤 | 강민호 | 박찬도 | 이성곤 | 강한울 |
4월 25일, 18:30 ~ 21:44 (3시간 1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5,37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베렛 | 0 | 0 | 0 | 1 | 0 | 2 | 0 | 3 | 3 | 9 | 13 | 0 | 6 |
삼성 | 김대우 | 0 | 0 | 1 | 0 | 0 | 0 | 1 | 0 | 0 | 2 | 9 | 0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스크러스 (6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베렛(7이닝 2실점 2자책), 2승 3패 | 패전 투수 | 김대우(5⅓이닝 3실점 3자책), 2승 1패 |
홈런 | 김성욱 5호(8회 3점) |
7회까지는 1점차로 버텨주었으나 8~9회 NC 타선이 대폭발을 일으키며 패배하여 NC를 끌어내리지 못했다. 이어서 kt가 1점차로 아깝게 패배하며 삼성은 10위로 떨어졌다.
11.3. 4월 26일
등록ㆍ말소 (4월 26일) | |
등록 | 김응민 |
말소 | 김시현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윤성환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3B | 1B | LF | DH | RF | 2B | C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김헌곤 | 배영섭 | 박찬도 | 손주인 | 권정웅 |
4월 26일, 18:30 ~ 21:54 (3시간 2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7,70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김건태 | 0 | 0 | 0 | 3 | 0 | 0 | 1 | 0 | 1 | 5 | 9 | 0 | 2 |
삼성 | 윤성환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8 | 1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최준석 (4회 무사 1,2루서 우중간 안타) | ||||||||||||||
승리 투수 | 김건태(6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윤성환(6.1이닝 4실점 4자책), 1승 3패 | ||||||||||||
홀드 투수 | 최금강(1⅓이닝 2실점 2자책), 1홀드 |
12. 4월 27일 ~ 4월 29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LG 1·2·3차전 (잠실) | |||||
선발 | |||||
아델만 | 1차전 | 임찬규 | |||
보니야 | 2차전 | 김대현 | |||
장원삼 | 3차전 | 윌슨 | |||
경기장소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중계 | |||||
이제는 LG의 사령탑이 된 류중일 감독과 정규 시즌에서 처음으로 적으로 만난다. LG는 현재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국내선수들의 전체적인 타선의 짜임새가 삼성보다 좋은 것이 사실이다.
12.1. 4월 27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아델만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1B | DH | LF | 3B | RF | 2B | C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김헌곤 | 손주인 | 박찬도 | 강한울 | 권정웅 |
4월 27일, 18:30 ~ 21:45 (3시간 1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 15,88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아델만 | 1 | 0 | 0 | 0 | 0 | 0 | 1 | 0 | 0 | 2 | 7 | 0 | 5 |
LG | 임찬규 | 0 | 4 | 2 | 0 | 0 | 3 | 0 | 0 | - | 9 | 15 | 1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용의 (2회 무사1.3루서 우전 안타) | ||||||||||||||
승리 투수 | 임찬규(5이닝 1실점 1자책), 4승 2패 | 패전 투수 | 아델만(5이닝 6실점 6자책), 2승 3패 |
홈런 | 김현수 6호(2회 1점) |
12.2. 4월 28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보니야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DH | 1B | LF | C | 3B | RF | 2B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김헌곤 | 강민호 | 손주인 | 배영섭 | 강한울 |
4월 28일, 17:00 ~ 20:27 (3시간 2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 23,38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보니야 | 0 | 0 | 0 | 0 | 2 | 1 | 1 | 0 | 0 | 4 | 8 | 1 | 8 |
LG | 김대현 | 1 | 0 | 1 | 0 | 4 | 0 | 0 | 0 | - | 6 | 9 | 1 | 6 |
경기기록 | |||||||||||||||
결승타 | 채은성 (5회 2사 1,3루서 좌중간 안타) | ||||||||||||||
승리 투수 | 김대현(5⅓이닝 3실점 2자책), 2승 1패 | 패전 투수 | 보니야(4⅔이닝 6실점 5자책), 1승 3패 | ||||||||||||
세이브 투수 | 정찬헌(1⅓이닝 0실점 0자책), 9세이브 | 홀드 투수 |
김지용(2이닝 0실점 0자책), 8홀드 진해수(⅓이닝 0실점 0자책), 5홀드 |
||||||||||||
홈런 | 강민호 3호(7회 1점) |
12.3. 4월 29일
등록ㆍ말소 (4월 29일) | |
등록 | 장원삼 |
말소 | 김응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장원삼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SS | 3B | 1B | C | LF | DH | LF | 2B |
박해민 | 김상수 | 이원석 | 러프 | 강민호 | 김헌곤 | 손주인 | 박찬도 | 강한울 |
4월 29일, 14:00 ~ 17:47 (3시간 4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 21,03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장원삼 | 0 | 0 | 0 | 0 | 2 | 3 | 0 | 0 | 3 | 8 | 18 | 1 | 0 |
LG | 윌슨 | 0 | 1 | 3 | 1 | 0 | 0 | 0 | 0 | 2 | 7 | 15 | 1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이원석 (9회 1사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심창민(1⅓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김지용(⅔이닝 3실점 3자책), 2승 2패 | ||||||||||||
세이브 투수 | 장필준(1이닝 2실점 2자책), 4세이브 | ||||||||||||||
홈런 | 유강남 8호(2회 1점), 이원석 5호(9회 1점), 김헌곤 2호(9회 2점) |
겨우 이겼다 이 한마디로 이 경기를 요약할 수 있다. 상대팀에서 5-5 동점상황에서 9회초에 이원석의 홈런을 시작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그 결과 대 역전승을 거두었다. 다만 9회말에 3점차라는 여유있는 점수차에서 올라온 마무리 장필준이 연속 적시타를 맞으면서 2실점 한것이 아쉬운 대목이다. 아무래도 4월 24일 NC전 등판 이후 그동안 팀이 계속 지고 있는 가운데 개점휴업 상태였다가 4일만에 등판이다 보니 경기감각이 떨어져있었던것 같다.
이번 경기의 수훈갑은 이원석으로 4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김헌곤도 마지막 2점 쐐기 투런으로 역적에서 영웅이 되었다.
13. 월간 총평
야심차게 영입한 강민호의 부진, 심각한 물타선이 발목을 잡으면서 올해도 하위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나마 외국인 투수들이 작년보다 낫다는 게 위안거리...인가? 외국인 두 명 모두 지난 해보다는 낫지만[19] 롤러코스터를 너무 심하게 타는 탓에 팬들에게 전혀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타선은 심각한 물타선이 되면서 오죽하면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멸치타선이라는 이미지도 생겼을까... 이원석과 김헌곤이 중심타선에 있지만 이들은 6,7번에서 쳐줘야 하는 타자들이고 김상수가 2번에서 거포가 되었지만 그 역시 9번타자에서 그렇게 해줬을 때 가치가 높아진다. 결국 삼성에서는 2,3,5번 타자가 비어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4번타자 다린 러프에게 집중 견제가 걸려있는 형국이다. 아닌게 아니라 다린 러프는 4월 8일 문학 SK전 이후로 홈런을 계속 못치고 있고, 타점 쌓는 속도도 갑자기 느려졌다. 대신 4사구가 많아졌다.[20]~
경기 외적으로는 응원가가 바뀌면서 삼성의 상징과도 같은 엘도라도를 못 쓰게 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하면서 팬들의 속을 태웠다.
[1]
개막 2연전만 해당.
[2]
이 경기부터 3연전.
[3]
공식 기록은 원 히트 원 에러로 기록되었고, 아델만 또한 2아웃 이후 연속타를 허용하면서
자책점으로 인정되었다.
[4]
본인 말로는 본래 걱정이 많고, 최악의 상황을 항상 고려한다고 한다.
[5]
KBO 통산 8번째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0년
이용규.
[6]
심지어 그 중 한번은 무려 포수인
김민식이 쏘아올린 홈런이었다.
[7]
18세 6개월 6일
[8]
4/1도 원래는 한화광팬인 한현민이 할일이 없었으나
원래 시구자가 병원에 들락날락 하는 관계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9]
참고로 장 감독의 통산 연장전 성적은 2승 2무 9패. 즉, 18시즌 이긴게 다다.
[10]
아델만, 김대우,[21] 보니야, 백정현.
[11]
이로써 노수광은 2타석 2구 연속 장타.
[12]
사실 이 수비 하나가 이번 경기의 최대의 분수령이 됐다. 더블 아웃을 시키기는 했지만, 1점만 준다고 생각하고 5-4-3 플레이를 시도했다면? 타구도 강했고 최정도 베이스 근처에서 잡았기에 시도해볼 수 있었다. 트리플 플레이로 무사 만루가 무득점으로 끝나며 경기는 SK 쪽으로 조금 더 기울어졌을지도 모른다.
[13]
선발투수를 제외한 최근 외국인 투수 승리는 2017년 10월 3일에
페트릭이 기록했다.
[14]
실은 2002년 한국시리즈 당시 승장인 김응룡이 '신이 아닌가 느낄 정도로 잘했다'고만 했지 야신이라고 한 적은 없었다. 패장을 위로하면서도 '삼성 감독인 내가 신을 이겼다' 식으로 자신을 드높인 발언. 당사자도 의중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
김한수 감독이 재빠르게 나와 말렸다.
[16]
결승점은 3회말 무사 만루에서 최재훈 타석서 나온 와일드피치
[17]
러프의 파울존 실책 때문에 쓰리런은 비자책이 되었다.
[18]
4월 17일까지 성적을 기반으로 한 스탯티즈 팀 구원 WAR은 2.08로 2위 한화 1.67에 비해 상당히 우위에 있다. 다만 팀 구원 ERA는 5.10으로 7위인데, 필승조를 제외하고 구원 등판한 투수들이 다 깎아먹어서...
[19]
로테이션은 꾸준하게 돌아주고, 이닝은 먹고 있긴 하다.
[20]
물론 나름 좋은 선구안이 있긴 해서 그걸로 버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