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OS 액션 게임 사이퍼즈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정리한 문서.2. 작중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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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리우스
사이퍼즈 세계 내의 악역 집단. 전쟁 시기에는 사이비 종교 집단으로 등장했으나 이후 밝혀진 설정으로는 오랫동안 이름만 바꿔오면서 존속된 집단이다. 온갖 비인륜적인 실험으로 강화 인간, 클론 등을 제작해왔다. 회사와 연합간의 반목과 전쟁은 무소속 & 기타 세력의 캐릭터들이 늘어나면서 가면 갈수록 존재감이 옅어진 반면[1], 안타리우스는 계속 이 세계의 메인 빌런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에 따라 스토리가 기승전안타리우스로 흐른 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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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능력자 사냥꾼. 대부분이 사이퍼로서는 미약한 능력을 가졌지만[2][3] 능력자들을 직감으로 인지하는 능력을 보유한다. 허나 이들의 활동 반경이나 조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대부분 일반인처럼 행세하고 소규모의 의뢰로만 활동한다. 헌터 중 상위 단계에 있는 자들은 능력을 보지도 않고도 어떤 능력인지 알 수 있다고, 그리고 어떤 헌터들은 일정 반경 내의 능력자들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
3. 게임 용어
AOS/용어 항목과 같이 참고하면 좋다.-
기방 : 기지 방어의 줄임말. 일반적으로 수호자와 수호타워가 있는 리스폰 주변 지역을 기지라고 부른다. 타워 주변에는 회복 버프와 방어력 버프가 존재하니 이를 이용해서 잘 방어하자.
- 궁 : 궁극기의 줄임말. E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여타 게임에서도 그렇듯이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쿨타임이 길어 자주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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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스킬 : 높은 지역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스킬을 쓰는 행위. 특히 궁극기를 쓰는 것은 낙궁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낙하 도중에는 고유의 낙하 모션을 취하면서 떨어지는 것 이외의 모든 행동을 할 수 없고 착지 딜레이도 미세하게 존재한다. 그러나 마우스 휠을 위로 스크롤하여 휠업 버프를 시전하면서 낙하하면 낙하 모션이 나오지 않고 계속 휠업 버프 모션이 유지되면서 달리는 상태로 떨어지는데, 이렇게 하면 착지 딜레이도 없앨 수 있고, 무엇보다도 휠업 중에는 휠업 모션을 취소하고 다른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킬들을 떨어지면서 시전하는 게 가능해진다. 궁극기 역시 예외는 아니라, 발동이 느리나 무적시간이나 슈퍼아머가 없는 궁극기를 가진 캐릭터들에게는 대단히 유용한 기술이다. 낙스킬을 쓰지 않는다면 적의 공격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고지대에 올라가더라도 결국 긴 딜레이를 거쳐 내려온 다음 스킬을 써야 하지만, 낙스킬을 쓴다면 안전한 곳에서 순식간에 내려오면서 궁극기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특이하게도
바람
돌이들은 퍼스널 액션을 취하고 난 뒤에도 퍼스널 액션이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취급되어 언제나 휠업을 하지 않고 내려가면서 그냥 쓸 수 있다. 다만 제트 스트림 정도를 제외하면 낙스킬의 의미가 크게 의미있는 기술이 없다.
참고로
낙스킬은 개발자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술이라고 한다. 때문에 낙스킬은 아주 엄밀하게 말하자면 버그의 일종이다. 하지만 쓰는 방법이 너무나도 간단한 만큼 사이퍼즈의 당연한 기술로 정착해버려, 결국 낙스킬은 사실상 공식적으로 인정된 버그가 되었다. 이후에는 공식 홍보 영상에서도 낙스킬이 간간히 나오고 있으며, 특히
루이스는 아예 이 버그(?)를 사용하기 쉽도록[4] 궁극기 발동 방식을 수정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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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전 : AOS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 서로의 타워를 두고 팽팽하게 대치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변수를 만들어내 상대의 타워를 먼저 부숴 우위를 점하는 행위를 말한다. 다만, 타워가 기본 공격[5] 또는 라인을 타고 오는 미니언에게만 피해를 받고, 타워 사이의 라인 길이가 매우 길며, 이 라인을 다니는 미니언이 많이 생성되어 이들의 막타를 경험치와 돈을 얻는 일반적인 도타류 AOS와 달리 사이퍼즈의 라인전은 기본적인 개념은 같지만 성질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일단 사이퍼즈는 맵이 작고 타워 사이의 라인도 매우 짧다. 이 때문에 다른 곳에서의 지원이 매우 빠르며, 기동형 스킬을 갖고 있는 캐릭터면 더더욱 빠르다. 또한 타워는 잡기 및 비공격형 스킬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대미지를 받고, 이 대미지는 공성 계수로 인해 피해가 증폭될 수도, 감소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미니언인 철거반의 수가 매우 적고 경험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에 라인을 분담해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이점이 전혀 없다.
이런 점들로 인해 사이퍼즈에선 '라이너'라는 개념 없이 대부분 초반에 몰려다니면서 반대 방향에 있는 상대방과 아군의 타워를 교환하거나(이를 맞타워라고 한다), 미처 교환도 하기 전에 한타가 일어나 이긴 승자가 순식간에 이득을 굴려 타워를 부수기에 타워를 사이에 두고 대치할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이 중 그나마 라인전이라 할 수 있는 상황은 서로 맞타워를 하고 나서 중앙 타워에서 대치할 때로, 바로 이 상황을 사이퍼즈에서는 라인전이라고 부른다.
이렇듯 타 AOS와는 라인전이 완전히 다르기에 흘러가는 양상도 매우 다르다. 양측의 5명이 중앙의 공터를 두고 타워 근처에서 대치하고 있기에 긴장감이 극도로 높아지고,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가 물린다면 그 즉시 한타가 벌어지며 이 한타의 승패로 2번 타워와 남은 전진 타워 1개를 싸그리 내주고 이득이 확 굴러갈 확률이 높다. 저랭크에서야 사이퍼즈에 라인전이 있는지 자체를 모르기에 그냥 막 싸우지만, 점점 랭킹이 높아질수록 이 라인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기에 한타를 일으키는 데 신중을 요하고, 이런 대치 상황에 상대방의 타워를 긁어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려 노력한다.
라인전의 양상도 다르다보니 당연히 라인전 강캐라는 개념도 완전히 다른데, 이들은 상대방 타워를 직접적으로 긁어 피해를 누적시키기 좋은 캐릭터를 말한다. 이에 부합되는 캐릭터들의 유형은 크게 2가지. 긴 사거리를 기반으로 아군 타워 근처에서 아군의 보호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타워를 긁는 캐릭터, 또는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오브젝트나 장판을 설치할 수 있는 캐릭터. 전자의 경우 드렉슬러, 클레어, 하랑, 이사벨 등이 있고, 후자의 경우 샬럿, 미아, 멜빈이 있다. 아군에 이런 캐릭터들이 있으면 라인전을 손쉽게 풀 수 있지만, 반대로 상대편에 이런 캐릭터들이 많을 경우 매우 고통스럽다.
그러나 이런 라인전조차 불가능한 맵이 있으니, 바로 원딜의 무덤이라 불리는 브리스톨이다. 브리스톨은 타워와 타워 사이의 간격이 매우 넓어 타워를 긁으려면 무조건 밖으로 나와야하고, 주변에 올라갈 언덕이 없고 상자 장애물이 존재하는 평야라 초반 한타가 일어나기 십상이다. - 라인을 밀다 : 적의 철거반을 처리해서 아군의 철거반을 멀리까지 보내 시야를 확보하는 행위. 푸쉬라는 용어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시야 싸움이 중요한 중반과 후반에 강조된다. 사이퍼즈에서 스노우볼링의 핵심 중 하나로, 맵이 좁은 사이퍼즈의 특성 상 라인을 밀어놓으면 적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물론 혼자 라인을 밀다가 물려서 죽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적과 아군의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하게 라인을 미는 것이 필수.
- 립 : 맵에 주기적으로 스폰되는 센티넬과 철거반을 아울러 이르는 말. 타 AOS의 CS에 대응된다.
- 립 돼지 : 립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플레이어를 비하하는 멸칭. 립돼지라는 말이 붙긴 했지만 단순히 립을 잡는 양이 지나치게 많은 게 아닌, 립을 잡을 때가 아닌 중요한 타이밍에 립이나 잡는다고 팀을 돕지 않는 경우에 쓰는 멸칭이다. 예를 들면 적을 대부분 몰살하여 열심히 타워링을 해야 할 때 혼자 립 먹는다고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결과적으로 그 한 명 분의 화력이 부족해 그 타워를 마저 부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당연하지만 립 먹는 것보다는 타워를 때리는 게 훨씬 돈이 되고 타워를 부수기까지 하면 더 많은 돈은 물론 시야 싸움에서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이는 팀 전력에 손실을 주는 것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이익될 게 없는 무척이나 어리석은 행위다. 다만 타워 부수는데 화력이 부족하지 않다고 예상되면 한명이 빠져 적 라인쪽 립을 돌고오는 것도 나쁘지 않고, 개인 행동과 조합 편차가 심한 일반전에서는 게임 초반 당장 한타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어서 빨리 성장하고 뒷라인 합류하는 게 좋은 근거리 딜러들은[6] 상황을 봐서 빠르게 립을 돌고 오기도 한다. 물론 당연히 조합이나 맵 전황 못읽고 이러면 그냥 립돼지다.
- 막타 : 여타 게임들과 동일하게 마지막 타격의 준말. 립 막타, 킬 막타, 트루퍼 막타가 있다. 과거에는 건물 막타도 존재했으나 2015년 지하연합 패치로 타워와 트루퍼의 막타코인이 사라지고 글로벌 코인으로 바뀌면서 건물 막타는 파괴수와 점수가 올라간다는 것 외에는 별 의미가 없다. 다만 트루퍼는 막타를 먹은 팀이 버프를 받고 전지나 공지가 떴을 경우 막타를 먹은 사람에게 전지, 공지의 기여도가 킬, 어시, 파괴점수가 오르므로 트루퍼만큼은 막타가 정말 중요하다. CS 개념이 희박한 사이퍼즈 특성상 트루퍼를 제외하고 막타는 사실상 먹은 사람이 기분 좋은 정도에 그친다고 보면 된다. 사이퍼즈의 오브젝트는 일정 데미지를 가할 때마다 돈을 주고 막타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의미가 없다.
- 맞타워 : 상대방이 타워를 부수고 있을 때 방어하지 않고 반대쪽 라인의 상대 타워를 부수는 행동. 보통 딜러들끼리 타워를 공성하고, 탱커들은 딜러를 엄호하거나 적 딜러를 암살하는 등[7]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다.
- 번지 : 길과 길 사이에 존재하는 빈 공간[8]으로 떨어지는 행위. 보통 길과 길 사이는 난간으로 가로막혀 있어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일부 높게 점프하는 스킬을 사용하여 난간 위로 올라가면 이 위에서 빈 공간을 향해 떨어지는 것으로 번지가 가능하다. 떨어질 경우 체력 최대치의 35%[9]만큼의 대미지를 입으며, 이는 무적 상태로도 막을 수 없다. 이 대미지를 받은 후 캐릭터의 생존 여부에 따라 후술할 결과가 나뉜다. 참고로 트루퍼는 번지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고 생성된 위치로 즉시 되돌아간다.
- 본진 귀환 : 대미지를 받고도 체력이 남는다면 그대로 해당 캐릭터가 속한 팀의 안전지역으로 귀환한다. 이 때문에 공중으로 몸을 띄우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이 생존이나 기지 방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적을 번지시킬 수 있는 일부 캐릭터들이 적을 강제로 안전지역으로 보내 전투에서 잠시 동안 제외시키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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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사 : 대미지를 받고 체력이 다 떨어진다면 그대로 사망한다. 적을 번지시킬 수 있지만 자체 화력은 약한 일부 탱커 캐릭터들이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적을 스스로 잡아야 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번지를 하면 누구에게 피가 깎였든 상관없이 킬이나 어시스트를 주지 않고 사망했지만, 16년 12월 1일 패치로 번지 시 사망하면 8초 안에 마지막으로 타격한 캐릭터의 킬이 올라가고 그 외에 타격한 캐릭터는 어시스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불멸자 상태의
히카르도는 이 방법으로 죽으면 불멸자의 부활 효과도 무시되고 그대로 사망한다.
날 떨어트리지마 -
난간 타기 : 이쪽은 구멍으로 떨어지지 않고 그 옆을 둘러싸고 있는 난간 위에 올라가는 행위이다. 원래는 이 난간을 타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했지만, 난간 타기가 매우 용이한 트릭시와 호타루가 출시된 후 일정한 거리마다 있는 기둥을 요철로 만들어 이동을 제약했다.
심리적 사각지역인 데다가 근거리 기술로는 거의 공격할 수 없고 원거리 기술에 맞아도 여차하면 바로 번지해서 본진으로 귀환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적진 깊숙히 들어가 낙궁을 사용하거나 정찰을 하는 용도로 쓰인다. 하지만 끌어당기거나 한 곳으로 모으는 기술을 맞으면 얄짤없이 끌려내려와 끔살당하기 십상이고, 본진에 귀환한 사이에 한타가 벌어지면 아군은 한 명이 빠진 상황에서 불리하게 싸워야 하기에 주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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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고각)스킬 : 원거리 스킬을 벽을 넘겨서 쏘는 기술. 특히 궁극기를 넘겨 쓰는 것은 벽궁이라고 부른다.
모든 원거리 스킬은 커서를 아무것도 조준하지 않고 위로 보고 발동하면 항상 최대 사거리로 시전된다. 이를 이용해 공중에서 낙하하거나 지표를 기준으로 생성되는 원거리 스킬을 장애물 위의 허공을 향해 사용하면 장애물 뒷편을 공격할 수 있다. 일부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투사체형 스킬들도 가능한데 에임을 장애물의 수평선에 정확하게 맞춰야 하는 등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벽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거리를 숙지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숙련이 필요하다. 사거리 계산을 잘못하면 벽 너머가 아니라 벽 위에 스킬이 사용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각도를 높게 잡아 쓰는 스킬이어서 고각스킬(고각궁)이라고도 불리며 사퍼 원딜들은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정도로 잘 쓰이고 중요하다.
- 선 : 1선~3선으로 구분하는 한타시 캐릭터의 포지셔닝. 일반적으로 정석적인 한타는 탱커가 앞을 버티고 원딜이 뒤에서 딜을 넣으며 서포터가 탱커와 딜러의 사이에서 적 견제와 원딜 보호를 하는 구도이다. 1선은 보통 탱커를 의미하며 2선은 수비형 근딜과 서포터 및 사거리가 짧은 원딜, 3선엔 사거리가 긴 원딜과 뒷시야를 봐주는 서브탱커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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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무적 : 줄여서 잡무. 캐릭터 공통 F키에 달린 잡기에 관한 전략이다. 두 가지의 의미가 있으므로 분리해서 서술하지만, 대개 사이퍼즈 내에서 잡기무적은 후자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는 정말로 무언가를 잡아서 무적 시간을 버는 것. 잡기 공격(F)을 하고 있는 동안 공격자와 피격자는 전부 무적 상태가 되는데, 이 무적 상태를 칭하는 말이다. 다른 하나는 잡기 실패로 허공에 프리허그를 하는 모션 도중 짧게 붙은 무적시간으로 단발성 공격을 피하는 것. 숙련된 고수들은 후자의 허우적대는 모션으로 핵이나 참철도 등을 피해내기도 한다. 후자의 잡기무적은 사이퍼즈 태생부터 지금까지 버그냐 아니냐의 논란이 크고작게 있어왔다. 쿨타임 5초짜리 공통 기본기술로 궁극기와 맞교환해먹는 상황이 어처구니 없다는 얘기도 많지만(게다가 단타성 궁극기를 가진 캐릭터들만 손해를 본다) 역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상관없지 않냐는 식이다. 공식사이트 베스트 글에 가끔 잡무 관련 공략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운영진도 무조건 알고있을 사항이지만 별다른 얘기가 없는 것을 보면 테크닉의 일환으로 인정한듯. 미아의 궁극기 세계수의 경우 잡무에 너무 쉽게 뚫려 캐릭 성능 자체가 문제가 되자 타수를 나누어 잡무가 불가능하도록 수정된 것으로 보아 잡무 자체를 없앨 계획은 없다고 봐도 된다. - 맞잡기 : 쌍방이 동시에 잡기를 사용하여 서로 공격이 상쇄되는 현상. 잡기 공격을 시도하는 중에는 잡기 공격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 법칙은 F 스킬만이 아닌, 잡기 판정이 있는 모든 스킬에 적용되기 때문에 아이작과 제키엘 같은 잡기 캐릭터의 주력기를 무효화시키기 위해서도 자주 사용된다. 또한 다이무스의 절명참철도 역시 잡기 공격의 일종이기 때문에, 마찬가지 원리로 시전 준비 모션에서는 적에게 잡기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 즉, 잡기 공격으로는 참철도를 취소시킬 수 없다. 초창기엔 참철도가 특수 잡기라는 판정으로 일반 잡기보다 상위라는 판정이었으나 이후 잡기판정의 궁을 가진 캐릭터들이 추가됨에 따라 명확한 기준점이 필요해졌고 잡기 레벨과 잡기 면역에 관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잡기 면역이 있다면 같은 레벨 이하 잡기 스킬로는 잡을 수 없고 높은 레벨의 잡기 스킬로만 잡기 판정이 들어간다. 잡기 스킬은 시전 모션에서 같은 레벨의 잡기 면역이 발생하기 때문에 맞잡기가 발생하면 잡기 레벨이 같을 경우 서로 무효되고[10] 잡기 레벨이 높으면 상대의 잡기를 무시하고 잡아버린다. 물론 잡기 레벨이 높더라도 상술된 기본 잡기의 잡기 무적이 발생하면 잡히지 않는다.
- 추노 : 도망가는 적을 쫓아 처치하는 행위. 무빙샷이 가능하거나, 기동성이 좋거나, 적을 가두거나 다운시키는 원거리 스킬이 있는 캐릭터들이 잘 한다. 대표적으로 삭풍의 빅터나 거너 제이. 다만 추노에 심취하다가 증원 온 적군에게 포위당해서 죽는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유의할 것.
- 컷 : 해당 적을 처치했다는 의미. 주로 보이스챗 상황에서 브리핑을 위해 사용되며 ~~를 처치했으니 다른 대상에게 집중하거나 교전 지역을 이탈하라는 의미 등으로 사용된다. 플레이어는 물론 트루퍼, 수호자 등 주요 오브젝트에게도 사용되는 개념. 하위권 게임에서는 "나 킬땄으니 칭찬해줘" 정도의 의미로 쓰이지만 전략적으로 따져보면 컷이라는 한 마디에 팀원들의 다음 행동이 결정되는 중요한 브리핑이다.
- 테러 : AOS의 정체성인 타워를 부수는 행위. 일반적인 상황을 지칭하진 않고 주로 몰래 부수러 오는걸 말한다.
- 닥테 : 닥치고 테러의 준말. 공 성 캐 혹은 레나같이 기동성이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적군의 상황을 무시한 채 개념없이 테러를 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주로 한타를 이탈하고 테러를 가거나, 혼자서 아주 위험하게 테러질을 하다가 피안개가 되는 케이스를 일컫는데, 이런 사람들은 당연히 모든 유저에게 증오의 대상. 아군의 한타가 밀리면 결국 자신도 성공적인 테러가 힘들어지고 코인셔틀이 되거나, 나름 성공해서 건물을 부쉈다 해도 적들은 그 동안 이미 아군을 몰살하고 그 이상으로 아군의 건물을 부숴버리게 된다. 3대 공성캐인 도일 샬럿 타라 전부 공성에서만 능한 게 아니라 한타에서도 대활약할 수 있으므로 테러는 항상 상황을 봐 가며 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4, 5번 타워를 무리하게 혼자 테러하는 경우나, 팀이 한타에서 밀릴 때 혼자서 테러를 고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로, 자기 자신은 렙업하는데 아군 평균 레벨은 낮아 뒤쳐지게 되고, 결국 자신은 좋은 코인셔틀이 될 뿐이고 나머지 4명은 꼼짝도 못하고 끔살 당하게 된다. 결국 한타를 우세하게 가져간 다음에 테러를 하든 뭘 하든 하는 게 낫다.
- 몰테 : 몰래 테러의 준말. 말 그대로 몰래 타워에 딜을 하고 도주하는 행위이다. 공격자의 위치를 가려줄 안개가 있는 메트로폴리스나 스프링필드의 1, 3, 5번 안개지역에서, 카를로스, 트릭시, 시바, 트리비아, 호타루, 라이샌더 등 자력 번지가 가능하고 폭딜이 빠른 캐릭터가 주로 시전하는 전술이다. 하지만 안개 속이라 해도 건물이 공격받으면 계속 적에게 경고 메세지가 출력되므로, 절대 완벽하게 안전하지는 않다. 즉 적당한 힛&런이 관건.
- 한타 : AOS 전문용어. 쉽게 말해서 한방. 일부는 한방 + 打(때릴 타)의 준말이라고도 하고 '한 타이밍'의 준말이라고도 하는데, 무엇의 약자인지는 확실치 않다. 여하튼 전투 중 벌어지는 다대다 싸움을 일컫는 말로, 한타가 벌어지는 중에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특히나 한타에서 승리한 팀은 그 게임을 주도하게 된다고 할 정도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서 한타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러나 팀이 심각한 열세에 몰려 있을 때에는 적절히 빠지는 것도 중요하다. 참고로 자신의 캐릭터 타입이 안 맞는다고 한타를 안 돕는다면, 그만큼 팀이 고전하게 되므로 어떻게든 머리를 굴려서 아군을 돕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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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존 : 본진 앞의 Y자로 갈라진 중앙 언덕을 뜻하는 말. 기본적으로 언덕이 두 개 있고 앞마당이 넓어서 원딜이 언덕 위에서 프리딜하기 좋고 본진 쪽 건물이 다 살아 있다면 더블버프를 받아서 죽지도 않으며 수호자도 단단히 버티고 있으니 그야말로 사이퍼즈의
호구(虎口)다.
여길 생각없이 들어가면 적팀 입장에서 호구문제는 여기서 한타를 벌이려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주로 추노를 하다가 중앙으로 도망치는 적을 잡으려다 몸이 쏠려 한타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질 수가 없을 정도로 실력과 렙차가 나거나, 혹은 수호타워 + 수호자 모두 제거해서 지형 이점 외에는 이점이 없는 경우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는 구역이지만 귀신같이 Y존 한타하다 대패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는 본진 옆으로 들어갔는데 중앙으로 빨려들어가 전광판행을 하는 경우도 있는 등 사이퍼즈의 대표적인 핫 플레이스다. 때문에 유저들은 Y존으로 돌입하는 아군을 '할아버지의 유품을 찾으러 간다' 라거나 ' 원피스를 찾아 떠난다'고 비꼬곤 한다.
4. 캐릭터
전체적으로 2인 페어로 등장했던 캐릭터들은 앞에 접두어로 쌍, 뒤에 접미어로 페어캐릭터 고유의 능력이 붙어 쌍OO라고 불린다.- 창쟁이, 쌍창 : 로라스와 드렉슬러를 지칭하는 말. 이상야릇한(?) 말처럼 들릴진 몰라도 주무기인 창을 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드레기 : ' 드렉슬러 쓰레기'의 줄임말. 클로즈베타 때 하도 성능이 좋지 않아서 붙은 별명이 그대로 남은 케이스. 사실상 사이퍼즈에서 제일 받침이 많고 긴 이름이라 드렉슬러라고 일일이 치는 것 보단 드레기라고 간결하게 쓰는 게 훨씬 편하긴 하다. 멸칭이라 쓰기 싫어하는 사람이나 더 줄여서 칭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드렉'이라고 쓰기도 한다.
- 토미 : 토마스의 줄임말
- 뤼스 : 루이스의 줄임말
- 쌍근육, 근돼, 삼주먹 : 근육돼지의 준말. 보기만 해도 땀내나는 메인탱 캐릭터 도일과 휴톤을 지칭하는 말. 근육게이, 용역반장 등 다양하게 불린다. 삼주먹이라는 명칭은 레베카 업데이트 이후로 도일, 휴톤, 레베카 3명을 묶어 삼주먹이라 부른다.
- 도일충, 도1 : 과거 팀 조합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닥테로 팀을 패배로 몰아넣는 도일 유저를 비하하는 명칭.
- 찌찌 : 휴톤의 별명. 휴톤의 예전 모델링 때 웃통을 다 까고 있으면서도 찌찌가 없었던 적이 있었다. 이를 주목한 유저들이 그의 찌찌에 관한 팬아트를 내놓기 시작했고 보통 휴톤이 주인공으로 팬아트에 나올 때는 대부분 이 기믹이었다.
- 쌍박쥐, 박쥐녀 : 시바와 트리비아를 일컫는 말. 하지만 시바는 사실 날아다니는 트리비아에 비해 박쥐의 인상이 강하다기 보다는 그냥 아이콘이 박쥐라서 박쥐라는 느낌, 그래서 박쥐보다는 시바 그대로 불리는 경향이 있다.
- 쌍불, 불녀 : 불을 쓰는 타라와 나이오비를 합쳐서 부르는 말. 타라의 경우는 원거리 누킹과 타워링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나이오비는 높은 화상 데미지를 필두로 한 대인공격력, 넓은 범위와 짧은 선딜의 궁극기를 자랑한다.
- 쌍광, 광녀, 삼광 : 빛을 쏘는 클레어와 앨리셔를 합쳐서 부르는 말. 미칠 광(狂)이 아니고 빛 광(光)이다. 하지만 한타시 견제성능은 미칠듯이 좋기에, 대개 죽고 나서 불평하며 미칠 광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 밖에도 팬티를 자주 보여주기에(...) 팬티쟁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루드빅 업데이트 이후로 루드빅까지 셋을 묶어 삼광이라고도 불린다.
- 알약녀, 알약, 쌍알약 : 과거 사이퍼즈 미니맵에서 위치를 확인시켜주는 기호를 보면 이해가 쉽다. 레나와 스텔라 모두 미니맵에 알약으로 기호화 돼있었다. 현재는 사용자가 미니맵상에서 기호와 캐릭터 일러스트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이퍼즈 미니맵 패치 사건참조. 두 능력자 모두 쉽사리 접근하면 피를 보기 쉬운 근거리 초강캐인데, 레나는 엄청난 이속과 돌진기로 순식간에 콤보세트를 선물하며 전광판으로 보내고, 스텔라는 아이콘인 '능파비보와 함께 치고들어오는 기어3'를 동반한 경우가 많기에 요주의 대상.
- 엉덩작(...) : 처음 일러스트가 나올 때부터 유난히 부각된 엉덩이 때문에 붙여진 아이작의 별명이다. 그냥 엉덩이라 부르기도 한다. 지스타 시연장에서 뒷태를 평가 해달라는 말을 시작으로 공식 매거진에서 대놓고 엉덩이의 아이작으로 써놓은 뒤로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별명이 확정되었다. 바리에이션으로 엉덩작, 엉덩이, 궁둥이 등등 일단 둔부랑 관련된 호칭은 아이작을 부르는 거라 생각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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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 쌍총, 삼총 : 총을 쓰는
웨슬리와
카인을 합쳐서 부르는 말. 이후 제이업데이트 이후로 제이까지 묶어
삼총이라고도 불린다 - 웨 엄마, 웨맘, 엄마, 웨미 : 웨슬리에게 붙은 별칭. 웨슬리가 ( 도시락 모양의)퍼스트 에이드 킷을 던져주는 것이 어머니의 정성이 떠오른다 하여 웨엄마라고 불리운다.
- 웨1슬리, 웨슬충 : 캐릭터에 관한 숙련도도 떨어지고 팀에 도움이 안되면서 웨슬리 특유의 한방궁만 노리고 쓰는 웨슬리 셀렉 유저를 비하하는 말. 자세한 내용은 웨슬충 항목 참고.
- 웨퀴벌레 : 더럽게 안 죽는 웨슬리를 애증을 담아서 부르는 말. 이쪽이 사용한 스킬은 긴급회피로 피하고, 마주쳤다 싶으면 막발로 눕히고, 가까이 다가가면 지뢰가 터지고, 체력이 빠지면 힐킷으로 채우기 때문에 숙련된 유저가 플레이하는 웨슬리는 정말 바퀴벌레같은 생존력을 자랑한다.
- 208 : 웨슬리가 아군 서포트는 무시한채 딜만 하겠다고 힐킷링 빼고 평타링을 넣는 유저들을 비하하는 말. 웨슬리 특성을 찍으면 기본 회복량이 208이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 카인충, 카2ㄴ : 웨슬리처럼 파일럿의 손을 많이 타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겉멋과 간지 때문에 카인을 셀렉하는 유저를 비하하는 말. 자세한 내용은 숙명의 카인 항목 참고.
- 홀든형제, 삼검 : 오스트리아의 명문 검사 귀족가문인 홀든 가의 자제들인 다이무스와 벨져, 이글을 합쳐서 부르는 말. 세 캐릭터 모두 대인전에는 탁월한 성능을 가졌고 어느 쪽이나 기습이 성공하면 전세를 역전시킬 정도로 강력하기에 상대편에 칼잡이가 있다면 방치는 금물. 그래도 피통이 그리 크지는 않기에 맘잡고 때리면 쉽게 죽는다. 허나 1:1로 싸우다가 단숨에 죽이지 못하면 온갖 콤보를 선물받으며 피도 얼마 없는 칼잡이에게 역관광당하기도 한다.
- 백수 : 이글의 애칭(?). 지하연합에 백수들이 많다지만 다들 '전직 뭐시기'쯤으로 자존심을 세워줬는데 유독 이글만이 백수, 명백하게라고 두 번씩이나 강조당한 것도 모자라서.. 하필 큰 형님이 예나 지금이나 번듯한 직업인 은행원이시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세 번 강조가 되어버려서 유저들의 뇌리속에 백수하면 이글이고 이글하면 백수인 느낌으로 고정 별명화.
- 5칼, 5검, 칼잡이 : 태도 다이무스, 섬광의 벨져, 쾌검 이글, 격검의 제레온, 관통의 자네트, 전원 칼잡이로만 이루어진 파티. 대개 일반전에서 가끔 친구들끼리나 하는 장난스러운 예능팟인 경우가 많지만 마주치거나 플레이해보면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패왕색 패기가 느껴진다(...). 결정검과 광선검, 단검, 장난감 칼, 쿠크리, 아라시카게의 검은 이단이라서 이쪽에 넣어주지 않는다.
- 바지 찢는 여자, 바지 벗기는 여자 : 관통의 자네트가 방어관통 특화형 캐릭터로 나온 것과 하의템의 효과가 방어력 증가라는 점이 합쳐져서 생겨진 별명.
- 물로리 : 마를렌과 샬럿을 이르는 말. 상대편으로 만나면 매우 성가신 경우가 많기에 부정적으로도 쓰인다. 이럴 때는 앞에 '요망한'을 붙여서 말해주는 것이 보통. 쌍물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케니스는 체형부터 확실히 다르다보니 삼물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다.
- 악마를렌 : 요망한 마를렌을 이렇게 지칭하기도 한다. 발리스타 한 방에 철퍽하고 죽으면 저절로 나오는 단어(...).
- 전기쟁이 : 전기를 쓰는 레이튼과 윌라드를 합쳐서 부르는 말. 쌍전아재, 전기중년, 전기게이, 레이츄(레이튼) / 윌라츄(윌라드) 등으로도 불린다.
- 이사님 : 윌라드 한정. 헬리오스에서의 윌라드의 직책에서 따온 별명.
- 쌍풍, 바람돌이, 바람쇼타 : 바람을 쓰는 카를로스와 빅터를 이르는 말.
- 커피콩, 브라질 농노, 흐긴 : 카를로스가 브라질 출신의 농부인 점, 그리고 브라질이 원두 생산국으로써 유명한 점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근데 이 명칭들은 빼도박도 못하게 차별용어다(...)
- 노동자 : 이쪽은 빅터의 별명. 아무래도 바람돌이들 직업 및 과거특성상 하드워커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두 명 다 다이나믹 로동(...)스러운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분홍똥 : 레베카의 멸칭으로 레베카의 분홍색 머리카락과 5년 가량 최약의 캐릭터였기에 붙여진 멸칭. 다만 현재는 굉장히 강력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가 되었기에 현재의 분홍똥은 사실상 똥캐라는 의미는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시기에 있었던 별명에 렚벲캆도 있었다.
- 재단의 돼지, 돼틴 : 마틴이 초기 설정보다 키가 짤리면서 키 대비 체중이 더 나가서 붙은 별명. 결국 공지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더니 몇 주 후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 숭고한 (재단의) 인재 : 마틴이 광장에 NPC로 서 있을 때 자신을 저렇게 지칭해서 나온 마틴을 지칭하는 단어. 돼지라는 별명을 싫어하는 유저들이 부른다. 하지만 절대 다수의 유저는 그냥 돼지라 부른다.
- 곰, 곰돌이, 곰탱이 : 브루스의 별명. 궁극기인 기간틱 베어 등 주요 스킬이 곰의 형태로 변이하는 것 때문에 생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브루스가 착용한 옷 중 갈색 바니바니나 극한 등이 자주 보인다. 더 나아가 저격 등으로 브루스를 공격할 때에는 '곰사냥한다'라고 표현한다.
- 엘확찢 : 요망한 " 엘리"를 "확" 잡아 "찢"어야 한다는 뜻. 포확찢이나 티확찢 등과 비슷한 맥락이다. 사거리 긴 원딜이란 특성상 엘리한테 일방적으로 당할 때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하기 때문.
- 스삼 : 그랜드 오픈 당시에 있던 캐릭터 중 이름이 스로 끝나는 근거리 캐릭터인 검룡 로라스, 결정의 루이스 태도 다이무스를 합쳐부르는 말. 이 호칭은 이들은 싸잡아 부르는 멸칭이었는데,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특징인 메타에 동떨어진 쓰레기 같은 성능, 없다시피한 스킬 전진성과 유틸성, 돌진기와 슈퍼아머의 부재, 그와중에 쓸데없이 쎈 딜이라는 공통점을 보유했으며, 그런데 인기는 많아 플레이하는 유저는 많았던 데다가 이름의 끝에 '스' 가 들어가는 영광(?)을 공유한 똥캐들이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돌진기와 전진성이 없기 때문에 거의 고정포대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뚜벅이 신세였다. 하지만 몇번의 상향이 이루어짐과 함께 메타의 흐름과 인식이 바뀐 결과 2014년 무렵부터는 이 무식하게 쎈 딜을 활용해 적 탱커를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메타가 주류가 되었고 마침내 스삼의 평가도 변화하였다. 2024년 기준 루이스와 다이무스는 훌륭한 안티탱커 근딜이 됐으며, 로라스는 2궁을 받고 탱커(...)로 부활했다. 케니스가 낮은 스킬 완성도와 낮은 딜 때문에 스삼에 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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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타 : 시즌 1-2시절 무력하기 짝이 없었던(...) 3인방인
이글,
루이스,
타라를 한대 묶어서 말하던 호칭. 이 당시 이들은 사이퍼즈 대표 최약캐로 불렸고, 사퍼 유저 대부분은 이 단어를 들어봤을 정도로 대중적이었다. 이 셋을 쓰는 것 자체가 트롤이라고 들었을 정도로 힘든 시기였을정도.
당시 이글은 가장 큰 특징이던 원거리 대응능력조차 뇌안도의 방어모션으로 인해 시전하던 스킬도 끊겼고, 루이스는 영구동토가 낙궁이 되지 않아(이를 지붕동토라고 한다) 샤드 한방을 성공시킨것 만으로도 밥값을 한 것이었고, 타라는 평타와 혼불은 유도력이 쥐똥만큼도 없어서(...) 대인전에서 맞추는게 기적이었으며 유일한 장점인 공간발화조차 중반부만 넘겨도 딜이 나오지 않는 똥캐 of 똥캐였다. 공통점이 확고하던 스삼과 다르게 과거 똥캐였던 것 외에는 큰 공통점이 없어 사어가 된 용어다.
- 린텔라 : 신비의 린과 별빛의 스텔라의 조합을 일컫는 말. 역장궁의 막강한 시너지효과와 보고도 못 막는 진입력, 우수한 유틸성이 하나도 힘든데 1선과 2선에 연달아 덮쳐오기 때문의 공포의 조합으로 불린다.
- 뚜벅이 : 회사원, 독심술사, 불 녀, 의사양반 등 이동기 및 회피기가 없는 캐릭터를 가리키는 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생존하는 것이 힘든 대신 특정 스킬의 선딜레이가 굉장히 짧은 경우가 많다.
- 라딱이 : 샬럿, 멜빈, 드렉슬러 같은 라인전 캐릭터를 이르는 말. 팀에 없으면 초반 라인전과 공성에 있어서 불편한 경우가 많다.
- 나방 : 이사벨의 멸칭. 땅바닥에 붙어 다니는 절대 다수 캐릭터들과 달리 툭하면 날아다니며 어그로를 끌어대는 플레이 스타일이 나비 컨셉과 합쳐져 나방으로 부른다. 상자나 난간 위에 올라가서 긴 사거리로 일방적으로 때리기에 이를 견제할 수단이 없는 근캐 유저들이 특히 혐오하며 자주 쓴다.
- 엘루미 : 엘리, 루시, 미아를 묶어서 부르는 말. 게임을 처음 접하는 뉴비나 초보자들이 자주 픽하는 원딜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성능과 딜량에 한계가 심하다보니 유저들이 썩 좋아하지 않는 원딜이기도 하다.
5. 스킬
- 교통사고 : 대개 결정의 루이스,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눈보라의 캐럴의 space기인 결정 슬라이드[13]에 맞았을 때 쓰이는 말. 레일을 쫙 깔아서 엄청난 속도로 이동해오는 모습이 차량을 연상시키는데다, 세 명다 몸체에 절륜한 넉백+다운 판정이 있기때문에 퉁 치이면 말그대로 교통사고를 당한거마냥 튕겨져나가서 이런 별명이 붙은 듯 하다. 물론 바야바나 레이지 런을 맞았을 때도 이걸로 부르기도한다.
- 눈뽕, 심빛 : 광휘의 앨리셔의 궁극기인 심판의 빛을 일컫는 말.
- 도시락, 밥 : 제네럴 웨슬리의 회복스킬인 퍼스트 에이드 킷을 일컫는 말. 하필이면 던져주는 구급킷이 도시락 케이스처럼 직사각형이라(...). 참고로 개발자들과 운영진들도 그냥 밥이라고 쓴다.
- 둥둥탁 : 강각의 레나가 쓰는 섬전각의 리듬을 따서 붙인 별명. 저걸 맞으면 엔간한 원거리 캐릭터는 순삭이거니와, 레나의 알파이자 오메가급 딜링이라 둥둥탁에는 사랑과 증오가 동시에 가해지고 있다나..
- 젠부삥똥 : 중국 사이퍼즈가 오픈되었을 무렵 구경간 유저들이 발견한 희대의 별명(...). 물론 뜻은 루이스의 궁극기 대사 "전부 얼어버려"의 중국어 번역이다. 네 글자 특유의 간결한 운율도 운율이지만 삥 똥이라는 뭐라 형용할 수 없지만 입에 짝짝 달라붙는 어감, 그리고 그걸 또 진지하고 우렁차게 소리치는 중국성우 덕분에 중싸를 아는 유저들은 루이스의 궁극기를 삥똥이라고 불러준다. 뱀발이지만 또다른 얼음쟁이도 삥똥거리고 다니지만 이쪽은 임팩트가 약한 편.
- 찹쌀떡 : 태도 다이무스의 궁극기인 절명참철도를 일컫는 말. 스킬 시전 시 대사인 '참철도!' 에서 '참철도' 가 '찹쌀떡' 으로 들려서 생긴 별명이다.
- 도라지 : 윌라드의 궁극기 천둥벼락을 일컫는 말. 궁극기 이펙트가 하늘에서 노란 번개 세줄기가 내리꽂는 이펙트와 초창기의 낮은 성능, 버그로 인하여 붙여진 별명. 지금은 그런 거 없다. 도라지는 커녕 100년묵은 산삼수준이다. 그래도 이펙트와의 싱크로로 인해(...) 아직도 많이 불리고 있다.
- 호랑이 : 하랑의 궁극기인 괴력난신을 일컫는말. 궁극기 이펙트가 백호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 고양이 : 하랑의 괴력난신이 극 너프를 먹고 생긴 별명
- 인간 철거 : 도일의 초스트레이트를 맞고 캐릭터가 죽었을 경우 사용하는 말. 초스트레이트는 원래 건물철거용으로 많이 쓰이고 초스를 맞고 죽었을 경우 핵펀치처럼 주먹을 맞자마자 피구름으로 산화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 킁거 : 마를렌의 궁극기인 머큐리 글로브를 부르는 말. 마를렌의 궁극시 시전 대사인 "큰 거 만들거야!"에서 '큰 거'의 몬데그린.
- 팡팡팡 : 엘리의 주력기인 반짝탄을 부르는 말. 반짝탄 사용 시의 나오는 엘리의 대사중 하나에서 나온 것으로 2차 창작에서 엘리가 최종급 보스로 나올 때는 별똥별보다도 더 높은 확률로 이걸 가지고 위협한다. 그래서 가끔 탕탕탕이라고도 불린다.
- 날라봉 : 엘리의 이동기 씽씽 로켓의 별명. 시전시 나오는 엘리의 대사에서 유래되었다.
- 승철이 : 티엔의 궁극기인 비룡재천을 가리키는 말. 대사인 "승천하라!"가 "승철아!"로 들려서 붙은 별명. 심지어 만우절 이벤트에서도 이렇게 궁극기 대사가 바뀌었다!
- 정준 하 철산고 : 티엔의 RC 파죽지세의 대사인 "정주! 합! 철산고!"의 몬데그린.
- 피구름 : 샬럿의 기술인 헤비 레인을 지칭하는 단어. 직접 서 있어보면 가랑비에 옷 젖는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 데미지를 주기에 유저들이 그 위력을 두려워하며 부른다. 참고로 샬럿이 이 스킬을 사용할때 보이스가 비구름을 그릴게요이다.
- 시망도 : 다이무스의 SP기술인 심안도의 과거 처참한 성능과, 느린 발동 속도, 시도때도 없이 반격이 깨지는 버그, 활용하기 어려운 제한적이고 수동적인 스킬 성능에 대한 애증어린 멸칭. 여러번의 패치 이후에는 스킬 성능이 많이 좋아진 편이라 시망도라 불리는 빈도는 낮다.
- 로또가드 : 제레온의 SP기술인 로열가드의 멸칭. 분명 전방 무적이라고 쓰여 있었음에도 다단히트 기술들에 엎어지는 제레온을 보며 로또마냥 엎어지지 않을 확률을 노려야 한대서 붙었다. 버그 패치 이후로 끊기는 일은 없어졌다.
- 장미운전 : 자네트의 궁극기 로즈 드라이브.
- 쓰레기 : 아이작의 궁극기인 터미네이터 스윙. 아이작의 시전대사인 "너냐 쓰레기가"에서 따왔다.
- 장어 : 벨져의 그믐달 베기의 대사 "잔월!"의 몬데그린.
- 쿠킹호일 : 제키엘의 궁극기인 묵시록을 쓸 당시 제키엘이 테라듀 덩어리로 변해서 구르는데 이때 모습이 쿠킹호일 구긴 것처럼 생겨서 붙여진 별명.
6. 아이템 빌드와 세팅
사이퍼즈 초창기에는 포지션과 진형의 개념이 없었고 사실상 5명이 우르르 모여서 힘싸움을 하는 구도가 일반적이었다. 때문에 공템만 올리는 것은 트롤링에 가까운 행위였고 반대로 방템만 올리는 것은 바보짓이나 다름 없었다. 때문에 당시에는 거의 모든 캐릭터가 1장갑 1모자를 올리고 방템을 두르는 템트리를 선호했다.현재는 포지션과 진형 개념이 명확해지면서 각각의 빌드가 포지션과 전략에 따라 모두 유효해졌으므로 수정하여 서술한다. 아이템 세팅의 경우 캐릭터와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생각하길 바라며 가속킷과 특수킷은 빌드가 아닌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각 캐릭터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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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 :
배신의 126말 그대로 공격력 위주로만 장비하는 세팅. 애초에 적에게 맞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하는 원거리 딜러와 근거리 딜러를 위한 빌드이다. 특히 30레벨 이상에서 상의를 구매하지 않는 노티 극공 빌드는 렙차가 날 경우 초월적인 뎀딜이 가능하나 반대로 자신도 적 스킬 한방에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노티 극공은 생존력을 담보로 하는 극단적 플레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1티는 찍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1티는 사이퍼즈의 모든 장비중에 가장 효율이 좋기 때문.[14] 1장갑, 1모자, 1신발로 스타트하며 돈이 모이면 2장갑과 주력기 스킬링을 찍어주고 1티를 찍어 20렙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노티 극공의 경우 2장 1모 1신에 스킬링 6개를 찍으면 20렙이 되어 다른 장비들을 최종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장비는 유니크 세팅을 기본으로 하지만 옵션이 애매할 경우 RA 장갑이나 EP 모자로 스탯을 끌어올리기도 한다. 스킬링은 데미지 배율이 가장 높은 4링을 기본으로 하지만 비주력 유틸기 같은 경우 4링에 쏟을 코인이 아깝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2링, 레그람을 채용하기도 하며 스킬 성향에 따라 SB링이나 쿨감링을 착용하기도 한다.
회복킷의 경우 순간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버거류를 주로 쓰지만 휠업이 치명타인 캐릭터는 스파클링으로 딜링을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다. 공격킷은 캐릭터의 플레이 유형에 따라 나뉘는데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효과적인 이펙트 이펙션을 사용하며, 히카르도처럼 치명타를 확보 가능하면 파이크 이펙션, 도트딜로 딜을 넣는 클리브와 나이오비는 파이크를 사용한다. 방어킷은 타즈가 일반적이었으나 솔리드 스위퍼의 등장 이후 원탑으로 등극했다. 물론 구하기 어려우므로 전투장비 이용권이 없다면 타즈를 써도 문제 없다. 스테민 터틀의 상향 이후 솔리드와 자리를 양분하고 있다. 특수킷은 보통 주력기의 임팩트, 맥시머, 하드스킨 등 취향에 따라 갈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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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밸 : 공격력+밸런스. 공격력 위주로 장비를 올리지만 약간의 방어력에도 투자하는 세팅. 2장 1모, 혹은 2장 2모 후 2티 2바지를 빠르게 올리며 스킬링도 틈틈히 챙겨준다. 당연히 딜링은 극공에 밀리겠지만 어지간한 급습에도 한방에 죽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빌드. 원딜이 이런 빌드를 선택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생존 컨트롤도 갖추지 못한 초보거나, 원딜 보호에 무관심한 탱커에 대한 항변이라고 볼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한방에 터지지 않을 뿐 점사당하면 순삭이기 때문에 탱커처럼 1선에 서는 것은 금물이다. 기본적인 아이템 세팅은 극공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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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방 :
신뢰의 356방어 아이템을 중심적으로 올리는 빌드. 과거엔 탱커라도 1장은 무조건 찍는 게 정석이었으나 사이퍼즈에서 탱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짐에 따라 장갑을 아예 찍지 않는 극방 탱커가 정석으로 굳어졌다. 극 초반엔 우측 초반 립을 챙기러 가는데 우측은 적팀 입장에선 좌측이며 딜러들이 몰려오는 라인인 만큼 극초반 탱커라도 물리면 높은 확률로 순삭 당한다. 때문에 신발만 찍고 우측 라인을 챙긴 후 별 위험 없이 아군에 합류하면 상의와 바지를 찍는 경우가 많다. 3레벨에서 죽으면 레벨 차이에 따라 킬 코인이 줄어드는 특성 상 손해가 적기 때문. 코인 수급이 힘든 탱커의 특성 상 최대한의 효율로 방템 최종 업글에 필요한 20렙을 찍는 게 중요한데 2티, 1허리, 1바지, 1신발, 1목걸이면 19렙이 나온다. 과거엔 FA템 하나를 채용하여 20렙을 맞추는 경우도 있었으나 탱커도 40렙은 찍는 현재 메타 특성 상 FA의 채용은 최종 스탯의 감소를 의미하므로 사장된 빌드. 보통 스킬링 1개를 찍는데 유틸성 추가 옵션을 달고 있는 궁링을 찍거나 최소한의 살상력을 확보하기 위해[15] 주력 스킬 2링을 찍는다. 이후엔 방템 최종 업그레이드를 달성하며 만약 게임이 크게 유리한 경우 1장을 올려 스노우볼링을 굴리기도 한다.
극한의 방어력을 중시하는 만큼 목걸이는 유니크 방목을 채용하며 일부 회피 탱커의 경우 방어력+회피율 21%가 붙은 레어 목걸이를 채용하기도 한다.[16] 회피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효율을 보는 회탱의 특성 상 유니크보다 5%나 높은 회피율에 구미가 당기기 때문. 회피탱커가 아니라면 궁극기 추가 옵션과 이속이 붙은 유니크가 우세하다. 스킬링은 과거엔 가성비 좋은 2링 도배가 정석이었으나 레그람의 등장 이후 대개 레그람을 채용한다. 레그람이 지속적으로 너프되고 2링이 상향되면서 보통 레그람을 2~3개 정도 채용하고[17] 스킬 종류에 따라 2링/궁유닠을 쓰는 등의 템세팅을 한다.
회복킷은 콜라류로 고정. 특히 스파클링에 방어력이나 회피율이 붙어있으면 최우선으로 채용된다. 체력 뻥튀기가 가능한 1궁 티엔의 경우 중후반 효율이 좋은 첼시 콜라 V 중 취향껏 채용한다. 방어킷은 대체로 타즈를 채용한다. 솔리드가 방어력은 높지만 지속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 회피 탱커라면 플래시를 채용한다. 행여나 수치만 보고 플래시 대신 실피드를 가는 경우가 있는데, 지속시간이 짧으므로 모든 포지션에게 기피되는 아이템이다. 절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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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밸 :
균형의 136초창기 사이퍼즈에서 가장 정석적인 빌드였으며 1장 방이라고도 불린다. 포지션 특성 추가 이후 근딜이 암흑기를 겪으며 3탱 메타가 유행했는데 이 때 딜탱 빌드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정립된 빌드. 일단 14렙까지는 일반적인 탱커와 동일하게 2티 1바지 1신발을 올리고 여기서 허리를 찍지 않고 1장을 찍은 후 스킬링 2개를 찍어 20렙을 맞춘다. 이후 2바지를 올리고 상황에 따라 추가 방템을 올리거나 공템을 보충한다. 모자와 목걸이의 시점이 꽤 늦는데 딜러가 허리를 늦게 찍는 만큼 탱커의 기본 치명타와 딜러의 기본 회피율이 딱 맞아 떨어지고 어중간한 1모보다 장갑을 빨리 찍는 게 효율이 좋기 때문. 목걸이의 경우 치명타를 깎는다는 점 때문에 적어도 1모자를 찍은 후 올린다. 티엔, 벨져 등 기본 딜링 능력이 출중한 캐릭터가 사용하며 보통 1장에서 끊고 방템부터 완성시키는게 일반적. 당연히 방템을 줄여 공템을 찍는만큼 물렁해지고 찍은 공템으로 적 딜러를 암살해야 의미를 갖는 난이도 있는 빌드이다. 1장을 찍으면 노티 원딜 정도는 궁 없이도 암살이 가능하고 1티 딜러도 궁을 섞으면 안심할 수 없기 때문. 그만큼 플레이어의 개인 기량이 중요시되고 적과의 압도적인 실력차를 전제로 하는 캐리형 빌드. 나는 여기 있을 실력이 아닌데 팀원들이 못해서 브실골 탈출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라면 적합한 캐릭터로 딜탱 플레이를 해보자. 정말 기량이 있다면 근딜 이상의 캐리력을 갖는다. 최초 빌드를 1장 1티 1신으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삼가야하는 플레이. 보통 14렙 언저리에서 첫 한타를 하게 되는데 1장 1티 1바 1신이면 14렙이고 이때의 탱킹력은 2티 1바와 비교가 되지 않게 물렁하다. 안그래도 극초반 라인전에서 근딜은 할게 없어서 빠져서 립이나 먹는 신세인데 탱커까지 이런 빌드를 들고 제 역할을 못해버리면 초반 라인전이 터지는 셈. 방밸 탱커는 초반 스노우 볼링을 전제로 하는 빌드이기 때문에 초반이 망하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진다. 반드시 2티 1바로 기본 탱킹력은 확보하고 장갑을 찍을 것. 중반 이후에도 말렸다면 2장은 엄두도 낼 생각 말고 얌전히 방템이나 완성하자.
세팅은 기본적으로 극방 탱커와 유사하지만 18렙에서 링을 2개 찍어야 하기 때문에 레그람 이외의 링을 2개 이상 채용한다. 궁링은 높은 확률로 채용되며 주력기 2링 혹은 SB링을 채용하고 아예 2링 도배를 하는 경우도 있다. 목걸이의 경우 치명타 감소를 감안해도 어차피 늦게 가는만큼 방어 유니크를 올린다. 결국 본분은 탱커이기 때문. 허리를 늦게 구입하기 때문에 방어킷은 플래시를 채용하기 않으며 타즈와 솔리드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일단은 탱커인 만큼 지속 시간이 긴 타즈가 유용하지만 리스크가 큰 딜탱 플레이 특성상 잘못 물리면 10초도 버티기 힘들기 때문.
- 노신발 : 신발을 구입하지 않고 그 돈을 방어나 공격에 투자하여 동렙의 적보다 강하거나 튼튼한 템트리다. 딜러, 탱커 구분 없이 해당 캐릭터가 노신 플레이에 적합한 지에 따라 사용되며 사이퍼즈는 이동속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개 비효율적이지만, 신발을 사지 않아도 빠른 이동이 가능한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 한정 사기적인 템트리로 평가받는다. 때문에 이에 대한 너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현재는 질풍의 카를로스와 방출의 레이튼, 대지의 라이언 정도만 이용한다.
- 다이소 : 모든 부위의 아이템들을 하나씩만 사는 것을 부르는 표현. 111111이라고도 부른다. 당연히 딜도 탱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라서 제대로 된 템트리가 아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없을 때나 가는 템트리.
7. 기타 용어
- 고구마 : 타워는 보통 캐릭터들이 서 있는 바닥을 향해 포탄을 발사하지만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 타게팅이 맞추어지면 유도탄을 발사한다. 이 유도탄의 생김새가 고구마 같아 붙은 명칭.
- 공방 : 동의어로는 공성방, 공방솔플, 솔플 등등… 그냥 파티를 맺지 않고 하는 솔로 플레이를 뜻하며, 흔히들 "공방뛴다"고들 한다. 솔플 중에 좋은 팀원을 만나는건 순전히 운이기 때문에, 솔플만으로 고랭크에 올라가는건 파티플레이로 올라가는것보다 더 어렵고 인정을 해주는 편.
- 도핑 : 소모 아이템 중 속도를 담당하는 2번, 공격을 담당하는 3번, 방어를 담당하는 4번, 그리고 경우에 따라 특수킷 5번으로 버프를 받는 것. 5번의 경우 NPC 호출 아이템 등이 아닌 맥시머 같은 스킬 성능을 올려주는 소모품일 경우 도핑에 포함된다. 하필 버프도 아닌 도핑이라 부르는 이유는 이 소모품들이 보통 알약 형태로 생겼기 때문. 모든 소모 아이템을 사용한 상태는 풀도핑 상태라 한다.
- 티도핑(셔츠도핑) : 위급한 상황에서 최대 체력을 늘려주는 장비인 셔츠를 구매해 추가되는 체력으로 체력을 늘리는 행위. 회복킷보다 빠르게 체력을 얻을 수 있고, 루드빅의 궁극기인 타락의 빛의 회복봉인도 피할 수 있지만, 소모킷이 아닌 장비인 만큼 가격도 비싸고 잘못 사용하면 템트리가 꼬여 딜/탱 이도저도 안되는 어중간한 캐릭터가 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 물리다 : 아군이 적군의 한타유발에 넘어가 한타를 하게 되거나 하는 상황. 자세히 말해서 예상치 못한 상대의 선제 공격으로 무방비 상태가 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이후의 추가적으로 들어오는 스킬들로 인해 적군의 플레이어들에게 일 대 다수의 공격을 맞고 있는 경우이다. 보통 철거반 혹은 립을 잡고 있다가 상대 플레이어의 기습 공격에 맞는다던지 적 플레이어 1명에게 어그로가 끌려 상대 진영으로 돌진형 스킬을 생각없이 사용하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 많이 일어난다. 상대적으로 방어 스탯이 낮은 딜러 캐릭터들은 상대가 빠르게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아군 플레이어를 물려고 할 때에 더욱 표적이 되기 쉽다. 일반적으로 물리게 되는 플레이어는 순식간에 먼저 제거 당하거나 빈사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에 이후에 이어지는 대규모 한타에서도 물리는 플레이어 쪽의 팀은 불리한 상황에 놓일 확률 또한 높은데, 이 때문에 아군 플레이어 1명이 물리면 팀원 전체가 돕기 위해 한타를 벌이다 전멸하는 경우 또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따라서 무슨 캐릭터를 하게 되든 물리지 않게 조심할 것. 사실 타 AOS에서도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이다.
- 심해 : 타 게임에서 일컫는 심해의 의미와 동일하다. 기준은 유저마다 달라서 딱 여기부터가 심해다라고 할 수는 없다. 오죽하면 자기 랭킹 밑부터 심해라는 말도 있다. 그래도 FW시즌부터 도입된 티어제 덕분에 보통은 브실 정도를 심해라 보는 듯. 오죽하면 과거 브론즈로 시즌 마감시 주는 접두사 칭호는 언더 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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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통 : APC 소환 아이템인 트론 통신기 A1, 통칭 앨리셔 통신기. 넓은 인식범위와(APC이기에 뒤도 언제나 인식하고 있다.) 인식 후에 칼같은 버프와 평타, 광자력 빔을 사용한 경직 때문에 많이 꼈었다. 2012년 11월 7월 공격력과 체력이 20%, 광자력 빔 시전시간이 반토막나는 너프를 당하고 2013년 2월 21일 자 패치로 블링크를 더 이상 못쓰게 되었으며, 평타의 쿨타임이 1.9초로 증가하는 재너프를 당했다. 그리고 2015년 12월 17일 자 패치로 광자력빔마저 못쓰게 됐다.
이 날 친구따라 클통도 클렌징빔이 없어졌다.비록 하향을 많이 당해서 예전처럼 평타로 적팀의 모든 행동을 캔슬시켜주거나 광자력빔으로 홀딩하는 모습은 보지못하지만 그래도 아직 나쁘지않다는 의견. 다른 APC 소환 아이템으론 레나와 도일, 클레어 소환 아이템이 있으며 이들 역시 레나 통신기와 도일 통신기, 클레어 통신기가 존재한다. 공통적로 캐릭터 이름 첫글자에 통신기를 붙여서 레통, 도통, 클통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전에는 앨통의악명성능 덕에 다른 통신기의 채택률이 낮았으나 연이은 앨통의 하향으로 레나 통신기가 재평가 되기도 했다.
- 옥스혼전사 : 착용중인 템이 몇개 없거나 심지어 아예 없는 캐릭터를 이르는 말. 장갑 장비는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공격력 +219의 기본장비 '옥스혼 글러브'가 주어지는데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사이퍼즈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는 캐릭터 스타터팩을 테라로 구입하지 않는 한 전부 여기에 속하며, 그 외에 특정 캐릭터의 아이템 합성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바람에 템이 없을 때도 이 부류가 될 수 있다. 신캐 출시 철에도 지겹게 볼 수 있었으나 신캐릭터 출시 시 이벤트로 해당 캐릭터의 풀 유니크를 뿌리기 때문에 적어도 유니크는 갖추고 나온다. 사실상 이 단어도 사어가 되었는데, 옥스혼/스포렉스 대신 간단하게 공격력 강화/방어력 강화 식으로 기본아이템 이름이 변경되었기 때문. 그래도 과거를 기억하는 유저들이 종종 쓰곤 한다. 현재는 전투장비 이용권을 퍼주다시피 하기 때문에 템셋을 잘못 가져온 게 아니면 옥스혼 전사는 거의 사라졌다.
- 유통기한 : 초중반에는 강력한 공격력이나 콤보연계로 적을 순삭시키거나 맞아도 맞아도 죽지 않는 팀의 강력한 보호자가 되주는 등 팀의 승리를 이끌지만 게임이 점점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효율성이 떨어지는 캐릭터들을 일컫는 말. 주로 사거리가 긴 라인전 원딜, 기동성과 기습 능력이 뛰어난 암살형 근딜에게 흔히 쓰이는 말. 이들은 상술한 메리트[18]의 대가로 데미지 계수가 비교적 낮게 설정되어 있는데 50레벨을 넘어가면 딜러도 2셔츠 2바지를 뽑아 쉽게 터뜨릴 수 없으며 탱커들도 방템이 완성된 상태라 녹지 않기 때문에 후반 한타에서 존재감이 떨어진다. 전장 개편 이후 만렙 템포가 빨라져서 15분 정도면 딜러가 5~60렙을 찍는 현 메타에서 더욱 부각되는 단점. 물론 사이퍼즈는 5인 AOS 게임이며 반대로 초반에 약하고 후반에 강한 왕귀형 캐릭터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캐릭터들과 조합을 짜고 약한 초반을 커버해준 후 후반을 맡기면 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있는 캐릭터라고 천대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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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디승지/일디즐 : 처음 보면 무슨 용어인지 모를 법한 말이지만 풀어 말하자면 일반전+
디스코드+승리 지향/즐겜 파티라는 뜻이다. 공방의 온갖 트롤링과 막장 플레이에 지친 유저들이 적어도 원활하게 소통이 가능한 유저들과 함께 게임하고자 만드는 파티. 원래라면 사이퍼즈 자체 기능인 보이스톡이 사용되어야 하지만 워낙 저열한 음질 환경 때문에 보이스톡을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승리 지향의 경우 조합팟이라고도 불리며 말 그대로 이기기 위한 파티로 일반전임에도 공식전 못지 않게 진지하게 플레이한다. 조합을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서 꼼꼼한 브리핑과 오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력이 부족한 유저가 들어가서 제 역할을 못하면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한다. 즐겜팟은 두 가지 케이스로 나뉘는데 하나는 말 그대로 일반인데 뭐 어때라는 마인드의 파티. 조합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온갖 예능 플레이도 나오며 승패에 상관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기는 파티이다. 플레이하는 모습만 보면 공방과 다를 바 없지만 즐겜을 원하는 유저들끼리 합의 하에 이루어지는 만큼 클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른 하나는 승리 지향과 유사하게 조합과 오더에 신경을 쓰지만 편안한 분위기 하에 플레이 하는 것. 못한다고 나무라거나 화내지 않고 으쌰으쌰하며 열심히 즐겁게 플레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사이퍼즈는 AOS 대전 게임인 만큼 당연히 이겨야 기분 좋은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승리 지향 못지 않은 진지한 분위기로 변화하는 경우도 많다.
2~3연패 하면 분위기가 다운되고 누군가에게 급한 볼일이 생긴다 카더라비슷한 용어로는 노톡 승지, 노톡 즐겜도 있다. 디스코드가 부담스러운 유저들이 음성 채팅 없이 플레이하는 것. 아무래도 노톡인 만큼 승리 지향은 브리핑과 오더에 제한이 생기고 즐겜팟은 텐션이 잘 올라가지 않아 디코팟보다 선호도가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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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퍼 : 말 그대로 '입으로 사이퍼즈 하는 행위'. 하지만 그냥 말이 많다고 입사퍼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팀에 도움도 되지않으면서 욕이나 시비 등등으로 온갖 어그로를 끄는 유저를 비꼬아 부른다. 특히나 그게 일반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실력이 그럭저럭 된다 하더라도 상대 5인큐를 압살할 실력이 아닌 이상 실력 운운하며 팀분위기를 망치기 시작하면 보통은 입사퍼로 불리며 팀 조합 구성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입을 털기도 한다. 사이퍼즈에서는 정말 여러번 강조되는게 팀워크다. 팀의 제대로 된 플레이와 승리를 원한다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다.
그런데 위키 읽고와서 입사퍼하는 사람도 많다또는 실전을 고려하지 않고 탁상공론으로 게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행위를 지칭하기도 한다. 특히 5:5 대전인 사이퍼즈의 밸런스를 1:1 기준으로 판단하는 밸런스 토론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공식전, 일반전 가리지 않고 흔하게 볼 수 있는 행위였지만, 사이퍼즈 유저가 많이 줄어든 2020년 전후로는 안그래도 즐겜 유저가 많던 일반전에서 괜히 분위기를 망치다가는 병먹금내지는 나머지 유저들한테 뚜드려 맞기 십상인 행위가 되다. 거기에 더해 유저 풀이 대폭 줄어 허구한날 만났던 유저를 또 만나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싸운 유저가 친구 너머 친구거나 같은 클랜원인 경우가 많아 괜히 시비 붙었다가는 게임하기 어색해지기가 쉬워 이전만큼 잘 보이지 않는다.
- 통랭 : 통합랭킹. 시즌1에는 1만위까지 표시가 되었으나 시즌2부터는 3만위까지 표시가 되며 FW시즌부터는 티어제가 도입되어 랭킹보다는 티어를 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반적으로 실력의 신뢰성있는 척도다. 물론 통랭이 실력의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승률이나 캐릭터 랭킹보다는 믿을 수 있다. 다만 랭킹을 가지고 랭부심을 부리는건 꼴불견이니 자제하도록ㅜ하자. 사실 통합랭킹도 100% 믿을 수는 없는게 사이퍼즈의 공식전은 파티플레이가 허용되며 솔플 유저와 파티플 유저가 만나게 되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파티플레이만으로 랭킹을 올리는 물랭유저가 상당수 있다. 특히 제일 심한 건 13FW ACE. 랭크 점수를 퍼주다시피한 시즌이라 ACE의 의미가 다른 시즌과 비교해 매우 낮다.
- 트롤링 : 문서 참고.
[1]
군소 세력 중 연합이나 회사 측에 가까운 세력도 있지만, 현재 탈퇴 멤버를 제외하고 회사와 연합에 직접적으로 속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각각
선무의 루시,
축포의 엘리 이후로 추가되고 있지 않다. 이후 4년뒤
격투가 에바가 헬리오스 신캐릭터로 출시되었고, 지하연합은 6년 뒤
잿더미의 티모시가 신캐릭터로 합류하였다.
[2]
짧은 거리를 순간 이동하거나
블링
크 빨리 달린다거나
베어 러쉬등, 장기적으로 사용한다기보다는 순간 힘을 증폭시키는 정도.
[3]
일부 헌터는 오히려 일반적인 능력자보다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헌터 탄야,
환멸의 루드빅이 헌터 활동을 하고 있다.
[4]
초창기 루이스 궁은 낙스킬로 사용하면 스킬 버튼을 누른 시점의 높이에 얼음이 깔려 천장동토라는 오명이 생길 정도였으나 수정 후에는 도착 높이를 기준으로 얼음이 깔린다.
[5]
또는 기본 공격으로 인식되는 스킬
[6]
근딜러가 한타에 함부로 뛰어들어도 큰 영향력이 없고 빠른 성장력 확보로 적을 압살하는게 중요하다.
[7]
극히 일부 탱커를 제외하면 대부분 탱커는 노티 딜러 하나 정도는 가볍게 요리할 수 있다.
[8]
공식적으로는 "이동 불가능한 지역"이라고 칭한다.
[9]
정확히는 최대 체력의 35%보다 낮은 가장 큰 정수. 체력은 무조건 정수값이고 낙사 데미지는 소수점 이하를 버림 계산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번지를 해도 살아남을 마지노선은 최대 체력의 35%이다.
[10]
단 스텔라의 최심장은 1타의 약한 타격 데미지를 입히며 에바의 경우 그랩캐넌이 발생하여 별도의 데미지를 주고 다운시킨다. 참철도는 잡기 면역 상태의 적에겐 경직없이 즉시 데미지만 꽂아넣는다.
[11]
여전히 논란이 많은 별명. 게이라는 단어 자체가 "비하"가 되는 사회 전체적인 동성애 혐오증에서 야기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동성애의 개념 자체가 오래 도착하지 않은 한국이라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12]
씨발은 욕설인 만큼 당연히 필러링 적용 단어라서 하트 두개(♡♡)가 대신 뜬다.
[13]
캐럴은 스노우 스케이팅
[14]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체력이 7~80% 증가한다. 장갑을 올린다고 해도 계수와 고정 데미지로 책정되는 사이퍼즈의 특성 상 스킬 데미지는 4~50% 올라가고 바지를 올린다고 해도 기대 생존력은 25% 정도 증가하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수치.
[15]
티엔의 파죽지세, 벨져의 섬광궤적, 키아라의 워프앤히트 등.
[16]
대표적으로 휴톤, 도일, 라이언. 회피탱의 대명사인 레베카는 안타깝게도 해당 옵션을 가진 목걸이가 없다.
[17]
레그람 4링은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19렙 상황에서 2바지, 2허리를 위해 20렙을 찍어야 하는데 레그람이 4개면 공격력 관련 장비를 찍고, 비효율적인 템세팅이 되기 때문.
[18]
적 딜러 라인을 손쉽게 요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