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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14:21:12

빈센트(크랙샷)


파일:crackshotlogo.png

빈센트
윌리K
대니리
싸이언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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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랙샷_1집_Midnight_Crime.jpg
싱글

Midnight Crime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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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랙샷_싱글2집_Ready to fire.jpg
싱글

Ready To Fire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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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랙샷_1집_after midnight.jpg
정규 1집

After Midnight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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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랙샷_2집_New Wave.jpg
정규 2집

Ready To Fire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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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랙샷_비전어게인_커버사진.jpg
싱글

비전 어게인 (부제: 꼭 꼭 꼭)
2022.02.16
파일:goodbyeMyLove.jpg
싱글

Goodbye My Love
2023.03.14
파일:crackshot_infp.jpg
싱글

INFP
2023.06.08


파일:크랙실버로고.png

빈센트
윌리K
대니리
오은철
싸이언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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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슈밴2음원커버.jpg
싱글

Time To Rise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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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후의명곡자우림커버.jpg
싱글

일탈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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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랙실버미니1집.png
미니 1집

Make A Dash
2022.06.28
||<width=25%><^|1>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800080>빈센트
Vincent
}}}
파일:2023_VinceProfile.jpg
출생 1987년 9월 15일 ([age(1987-09-15)]세)
본명 윤근수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서경대학교[1] - 서울재즈아카데미 재학중[2]
종교 개신교 ( 예장합동)[3]
신체 185cm[4]
가족 아내, 딸, 여동생
혈액형 A형트리플A형
소속 그룹 크랙샷, 크랙실버
포지션 보컬[5]]
MBTI INFP[6]
별명 빈스, 빈스 윤, 비니[7]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3. 보컬 스타일4. 성격5. 활동
5.1. 개인
5.1.1. 슈퍼밴드2 포지션캠
5.2. OST
6. 여담

[clearfix]

1. 개요

크랙샷, 크랙실버 보컬

2. 생애

포스트글램메탈 밴드 크랙샷과 심포닉메탈 밴드 크랙실버의 보컬이다.
빈센트라는 이름은 캐나다 유학시절부터 사용하던 이름이며, 빈센트 반 고흐처럼 설령 죽은 후에 인정을 받게 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서 인정을 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선생님이 되고자 하다가 2004년 말에 캐나다로 유학을 가 2007년 말까지 만 3년을 보내고[8], 로스쿨에 합격까지 했으나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귀국하였다. 메탈에 입문한 시기도 캐나다 유학 시절인데, 여자같다거나 게이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어 쎄보이려고 시작한거라고...... 그러다 진심으로 락에 심취하게 되고 귀국 후 인순이의 무대를 보고 음악으로의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밴드를 결성해 친구들과 '라이징 타이드'라는 이름의 밴드로 활동을 하던 중 2013년에 낸 기타리스트 모집 공고를 보고 찾아온 윌리K를 만났다. 빈센트의 표현으로는 윌리가 첫 아밍을 밟는 순간에 이미 뻑가서 저 기타리스트는 무조건 잡아야겠다 여겼다 한다. 빈센트 나름에선 진지하게 하던 밴드였지만 윌리 입장에선 동아리 수준이라[9], 윌리는 가능성이 보인 빈센트에게만 연락할 생각이었지 밴드에 들어갈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빈센트가 밴드를 윌리에게 인도하다시피 하면서 윌리를 붙잡았고 대대적인 물갈이를 거쳐 크랙샷을 결성하게 된다.

크랙샷 결성 후, 한동안 많은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승승장구 하는 것 같았으나, 2014년, 이미 군필이었던[10]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한꺼번에 군입대를 하며 밴드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되었다. 매 주말마다 하던 공연이 사라지자 주말이 되면 항상 공허감을 느꼈다고... 그래도 멤버들이 복무하고 있던 2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지냈는데, 요리사로 일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이고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여 음악도 공부하였다. 서울 재즈 아카데미 실용음악 콩쿠르에서 크랙샷으로 입상한 덕에 비록 한 학기이지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고[11] 공연 활동도 없으니 이 기회에 음악을 공부해 본 적이 없다는 컴플렉스를 해소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당시 빈센트의 노래 실력에 대해 "크랙샷 보컬 노래 못하잖아"라는 말이 너무 쉽게 나올 정도였고 멤버들도 형 좀 그렇긴 하다고 하니 실력향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실용음악과는 빈센트의 기대만큼 대단한 곳이 아니었고 일반 보컬과 메탈 보컬의 스타일이 많이 달라 배울 것도 마땅히 없었다고. 오래지 않아 보컬 실기 능력을 트레이닝 하는 데에 집중하자고 노선을 바꾸어서 기껏해야 피치, 딕션 정도만 기억나고 화성학 성적이 그나마 좋았지만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한다. 그렇지만 윌리K가 당시 군 월급을 "전부" 써가며 빈센트가 노래 연습을 했는지 확인하는 통에 어쨌든 그 동안 실력은 많이 늘었다.
이 때에도 락 음악을 해보려고 별 짓 다했다고 한다. 재즈 정기 연주회인데 Wellcome to the jungle을 부르고 스티비 원더 노래를 부르는데 메탈 스타일로 소리를 지르며 학장 있는 데까지 갔다가 사라지고, 다들 얌전히 서서 노래하는데 혼자 스탭 밟으며 건즈 앤 로지스처럼 부르니 수업중에 조는 애들도 다 깬다고 교수님들이 '핫식스'라 불렀다 한다. 눌려 있는걸 그렇게라도 풀었으나 재미없었다고 소회했다.

멤버들이 전역하고[12] 다시 적극적으로 밴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혹독한 재정비 중에 윌리K와 감정적으로 격하게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 기존 베이시스트가 돌연 탈퇴 선언을 하는 등(자세한 건 크랙샷 역사 항목 참고) 다양한 위기가 있었지만 그런 어려움을 딛고 크랙샷 2집을 발표하였다. 2019년 즈음 결혼도 한다.[13]

그러나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며 라이브 공연과 퍼포먼스에 주력하던 밴드 활동에 큰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구체적인 상황은 알 수 없지만 본인피셜 2021년이 인생에서 최악의 해가 됐을 수 있었다고 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던 중, 윌리가 슈퍼밴드 2에 밴드로 출연하자고 제안을 한다. 그러나 오디션 프로에서 메탈 밴드에 대한 대우가 어떤지 알지 않느냐, 자신까지 나가면 팀 망신만 한다며 극구 참가하기를 거부하였지만 밴드로 참가할건데 보컬이 없으면 어떻게 밴드로 참가하냐는 윌리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슈퍼밴드2에 출연하게 되었고, 방송에서 보컬로써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크랙실버 혹은 크랙샷 역사 항목 참조.[14]

3. 보컬 스타일

윌리K는 사실 빈센트를 처음 만났을 때 밴드 수준을 보고 빈센트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으나, 도켄의 Alone again을 그 자리에서 부르는 것을 보고 도켄을 안다는 점에서도 놀랐지만 '한국에 이 노래를 이만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 사람은 꼭 나중에 연락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다 한다.

위의 일화에서도 볼 수 있듯, 진성을 위주로 사용하는 창법을 사용하고 목소리와 톤과 색깔, 분위기 모두 80년대 락 보컬의 느낌이 강하다. 그 자체가 빈센트의 특징이자 개성이며 크랙샷의 스타일이 글램록, LA메탈 계열로 정해지는 이유가 됐다. 메탈 보컬리스트인만큼 무시무시한 고음을 안정적으로 지르며 스크래치가 섞인 샤우팅 또한 일품. 기본적인 목소리가 선이 가는 미성이라 생각보다 음 키도 높다.

본인이 밝히기로 빈스 닐, 액슬 로즈, 클라우스 마이네, 스티븐 타일러, 마일즈 케네디 등등의 보컬들을 연구했다고 한다. 특히 머틀리 크루의 보컬 빈스 닐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나는데, 한때는 그 자체에 심취해 있으면서 빈스 닐을 "따라해" 윌리K와 갈등을 빚기도 했었다. 윌리는 그가 빈스 닐 흉내를 내지 말고 자기 목소리를 내길 원했기 때문. 그러던 중 다른 멤버들이 입대하고 실용음악과에 입학한 뒤에는 스타일 뿐 아니라 목소리에서도 빈스 닐의 느낌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했던 시기가 있었으며 스스로는 많이 달라졌다고 여기고 무대에 섰지만 "한국의 빈스 닐!"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 목소리 색이 빈스 닐이구나 하면서 그냥 포기했다고......

무대 위에서의 장악력과 퍼포먼스, 연출력은 가히 독보적이다. 음악으로의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도 무대에서 자신의 장점이 가장 많이 발현되고 인정받을 수 있구나 하는걸 알게돼서였으며, 비교적 노래 실력이 좋지 않았던 크랙샷 결성 전에도 윌리가 그의 무대 장악력만큼은 굉장히 높게 평가했을정도로 타고난 부분인 듯 하다. 큰 키에서 오는 존재감과 더불어 마이크 스탠드를 휘두르고 돌리거나, 건즈 앤 로지스의 보컬 액슬로즈 특유의 뱀춤을 잘 추는 등 글램 메탈 감성이 충만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며 적절한 표정연기와 안무로 관객을 사로잡는다.[15] 리더인 윌리K도 리더는 자신이지만 무대를 이끌어가는 프런트맨으로는 빈센트를 꼽으며, 빈센트가 크랙샷 무대의 연출 대부분을 맡는다고 한다.[16]

4. 성격

무대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별개로 사실은 매우 순하고 소심한 사람이다. 본인피셜로 쑥쓰러움을 많이 타며,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 무대에서의 짜릿한 텐션은 온데간데없고 장신의 몸집에 대조되도록 말수가 별로 없고 소심하며 신중한 갭모에한 모습을 보여준다. 싸이언 오은철도 처음 팀에 들어왔을 때 빈센트가 무대에서의 첫인상과 달리 굉장히 조용해서 놀랐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17][18] 멤버들이 빈센트의 성격을 말할 때면 '마음씨 따뜻한'에 해당하는 수식어를 붙이는 편이며 슈퍼밴드 2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착하기로 유명하다. 동생들이 신나게 놀려도 웃고 마는 맏형이기도. 본인 왈 자기가 망가지고 웃음을 유발하는 게 재밌고 좋다고 한다[19]. 그래서인지 맏형이지만 자꾸 동생들, 특히 윌리와 대니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니는 빈센트에게 거리낌없이 화를 내고 윌리는 빈센트의 물건을 아무렇지 않다는 듯 뺏은 정황이 두 번 확인되었다[20].상대의 리액션이 좋으면 더더욱 잘 해주는지, 싸이언과 윌리는 '크랙샷 멤버 중 한 명이 산타로 온다면 누가?' 라는 질문에 "빈센트 산타는 선물 받는 사람보다 자기가 더 신나서 산타쇼를 보여줄 것 같다."는 이유로 빈센트를 꼽았다. 여담으로 빈센트는 이왕이면 잘생긴 산타면 좋겠다고 대니를 택했다.

낯 가리는 단계를 지나면 멤버 누구보다도 장난을 많이 친다. 타멤버들을 때론 팬들까지 대리 수치심 느끼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 예를 들어 슈퍼밴드2 최종 라운드에서의 아쟁총각이라든지 엉빼포즈 라든지......팬들 앞에서만 하자.... 집사로 분장했던 할로윈콘이 끝나고 두 달 가까이 지난 크리스마스까지도 집사 컨셉에 몰입해서 대니리에게 수많은 ㅋㅋㅋㅋ다음에"주인님"이라고 시작하는 편지를 쓰기도 하고, 다이어트중인 윌리 앞에서 일부러 라면을 먹으며 놀리기도 하는 등 장난을 매우 좋아한다. 이에 대한 멤버들의 말도 많은데, 싸이언은 '빈센트 10명 vs 10살 빈센트?'라는 팬의 질문에 "형은 이미 10살 같으니까 10명 할래요." 라고도 하였고 대니리는 너무 딱딱하게 살면 재미없다는 빈스의 인스타 댓글에 "형은 좀 딱딱하게 살아도 되는데...."라는 댓댓글을 달았고, 윌리는 자주 '저게 형인가....'하는 생각을 한다고......

아래 '여담' 부분에 작성되어 있지만, 요리사로 일하거나 학창시절에 소설을 써보기도 하는 등으로 봐선 매우 섬세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기도 한 듯. 곡 작업을 할 때에도 특정 분위기와 컨셉을 잡아서 그것을 표현하는 데에 공을 들이는 타입이라고 한다. 크랙샷, 크랙실버에서 가사 작업을 주로 하는데 다른 멤버가 곡을 써오면 그 곡에서 표현하고 싶었던 게 무엇인지, 무엇이 키워드인지 등을 물은 뒤 가사를 쓰며, 본인이 쓴 곡이라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굉장히 디테일하게 요구를 한다고. 예를 들자면 기타 소리를 좀 더 신비한 느낌으로 연주해줄 수 있냐 등의 표현적인 요구이며 직접 레퍼런스를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순한 성격과 다르게 본인 피셜 질투심은 강하다. 멤버들이 인스타 라이브방송을 할때면 꼭 "나야 OO야?" 하고 질문을 던지며, 아내도 자신이 챙겨줘야만 하고 간단한 것이라도 남이 챙기는 것을 두고 못 본다고 한다. 삐지기도 엄청 잘 삐지는지 자주 삐지고 자꾸 삐지고 계속 삐져 있는다고 멤버들에 의해 폭로당하기도 하였다.

5. 활동

주로 크랙샷, 크랙실버로 활동한다. 자세한 활동사항은 항목 참조.

5.1. 개인

5.1.1. 슈퍼밴드2 포지션캠

5.2. OST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000><rowbgcolor=#800080><rowcolor=#c0c0c0><width=15%> 발매일 ||<width=20%> 자켓 ||<width=25%> 앨범 ||<width=25%> 곡명 ||<width=15%> 비고 ||
2023. 06. 24.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OST Part 1 <colbgcolor=#f5f5f5,#2d2f34> Brand New M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여담



[1] 글로벌경영학과. 현재는 통폐합 되었다. [2] 재즈아카데미에는 2014년 즈음 입학하였으며 중간에 휴학이 길었는지 22년 6월 기말고사를 본다는 트윗을 올렸다. [3] LUCY 조원상이 빈센트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집사라고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여담으로 빈센트는 오륜교회 초등부 주일학교 선생을 10년째 맡고 있다고 한다. [4] "빈센트는 사실 깔창을 깔고 다닌다"는 OX 문제 같은걸 서슴없이 낼 수 있는 당당한 185. 무대에서 가끔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을때면 190cm가 되기도 한다. [5] 가끔 리듬기타를 치기도 한다 [6] 열정적인 중재자 [7] 빈센트는 팬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애칭으론 비니를 꼽았다 [8] 그래서인지 영어 발음이 굉장히 좋고 영어도 잘 쓴다. 온갖 영상에서 빈센트의 영어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노래도 한국어보다 영어로 부르는 것이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9] 그 당시의 빈센트는 겉멋들고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윌리를 막 만났던 시기에는 매우 호기롭고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빈센트가 본래 소극적인 성격인줄을 윌리가 전혀 모를 정도였으나, 이미 프로였던 윌리와 함께 다니며 '진짜'들을 만나게 되자 점점 겸손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10] 2011년 전역 [11] 한 학기 지급인지 몰랐던 빈센트는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분노가 차올랐었다 한다. [12] 얼마나 반가웠는지 빈센트 스스로 크랙샷으로 활동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말 할 정도다. [13] 아내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모티브삼아 만든 곡이 Slow motion인것으로 보인다. 빈센트 작사, 작곡이며 빈센트가 개인적으로 제일 애정을 가진 곡이라고 하고, 아내에 대한 곡을 첫사랑에 대한 곡(INFP)보다 먼저 냈다는 언급에서 추측된다.첫사랑은 캐나다로 유학가기 직전까지 고백하지 못하고 헤어져 눈물의 기내식을 먹었다는 tmi [14] 사실 프로듀서 오디션 전에 목을 풀 때 비웃는 참가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비웃던 참가자 거의 대부분이 다 떨어졌고 빈센트는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5] 사실 윌리K의 무대에서의 존재감도 굉장히 강한편인데 빈센트는 그보다도 더 강하니 말 다했다. [16] 기본적으로 감각이 좋은지 크랙샷 결성 초기에는 그가 핸드폰 어플로 홍보용 포스터를 직접 만들었다. crackshot story #10 참고 크랙샷 오피셜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도 초기에는 빈센트가 촬영과 편집을 하였다. [17] 싸이언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 공연에서 크랙샷을 처음 보았었는데 무대 위의 빈센트를 보고 되게 호쾌하고 남자다운 성격일 줄 알았었다고 한다. [18] 대니 역시도 아직 크랙샷이 결성되기 전에 빈센트와 윌리의 무대를 먼저 보았었는데 빈센트의 무대에서와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 농담삼아 '앞뒤가 다른 사람이구나' 생각했었다고 한다. 다만 약간 다른 의미에서 놀란것이긴 한데, 무대에서는 와... 싶었는데 내려와서 만났더니 머리는 번개맨 같고 뭔 이상한 늑대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있었다고..... [19] 한 예로 크랙실버의 Make a Dash 앨범의 타이틀 곡 Dash의 특정부분이 몬데그린 현상으로 '김치전'이라 들릴 수 있는데 그것이 팬들 사이에서 밈이 되자 윌리는 가사가 밈화 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막고 싶어했으나 싸이언, 은철과 더불어 빈센트는 그걸 즐기는 쪽이었다. 쪽수에서부터 밀려서 윌리의 저항은 실패로 돌아갔다고....(대니는 별 반응이 없는 편이었단다) [20] 한 번은 무대 전 식사였던 밥버거V: 에? 저기요, 제꺼에요;;, 다른 하나는 빈센트에게 선물로 준 '베키'라고 명명된 기타를 고녀석 괜찮아 보인다며 도로 가져간 것) [21] 실제로 캐나다에서 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허리까지 오는건 아니었고 어께를 조금 넘는 길이까지. 그러나 별로 좋지 않은 이유로 잘랐다고.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는 한국인인 티를 낸다고 반은 파란색, 반은 빨간색으로 스프레이 뿌리고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22] 캐나다에서 살 당시 본인의 이름인 근수를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워해 깬수,깐수,캔수,꼼수(...) 등등의 바리에이션으로 불렸는데 그게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23] 싸이언이 거절하자 성호를 그었다. 싸이언이 22년 할로윈 콘서트에서 콥페를 할 것 같은 조짐을 보이자 "역십자가 하면 퇴마의식 할 거다."라는 댓글을 인스타 게시물에 적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