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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Crime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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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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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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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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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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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Rise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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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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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Dash
2022.06.28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800080>싸이언 Cyan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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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6년 6월 10일 ([age(1996-06-10)]세) | ||
본명 | 김진우 (金鎭玗)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호원대학교 휴학 | ||
종교 | 불교 | ||
신체 | 170cm | ||
가족 | 어머니[1] | ||
혈액형 | B형 | ||
소속 그룹 | 크랙샷, 크랙실버 | ||
포지션 | 베이시스트 | ||
MBTI | ENFP -> ENFJ -> ENTJ[2] | ||
별명 |
이언이, 싸쓰, 궁극의 메탈 아이돌, |
||
SNS |
[clearfix]
1. 개요
크랙샷, 크랙실버의 베이시스트. 오렌지 엠프와 샌드버그 베이스의 엔도서이다.[3]2. 생애
포스트글램메탈 밴드 크랙샷과 심포닉메탈 밴드 크랙실버의 베이시스트이며 막내다. 크랙샷 공식 인스타그램 관리도 담당하고 있다. 예명은 이름에 '옥 우'가 쓰이기 때문에 옥색을 뜻하는 cyan에서 따왔다고 한다.14살 때부터 베이스를 쳤다[4]. 공연을 보면서 운명처럼 '베이스를 쳐야겠다.' 고 느꼈다 하고 또 한편으로 베이스는 튀지 않고 주변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니까 자신의 튀는 성격을 어느정도 눌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론 베이스 실력은 실력대로 성격은 성격대로 갔다고 한다.... 고등학생때부터 반의 에이스라고 불릴만큼 연주를 잘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음악가의 꿈은 계속 있었지만 고 2 때까지만 해도 대학 진학은 철학과로 할 생각이었다 한다. 그 당시 사이키델릭 음악을 좋아하고 있어 철학과 사상 쪽을 공부하는 것이 본인의 음악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 그러나 중학생때 스쿨밴드를 하던 친구들이 어차피 음악 할거면 같이 준비하자고 하여 입시 준비를 하고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하였다[5]. 본인 피셜로 3.8 이상의 준수한 학점을 유지하다 현재는 휴학 상태. 학교로 돌아갈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스무살이 된 2016년에 '하드슈가'라는 록밴드에 들어가 활동하다가 2018년 8월 스승님의 소개로 크랙샷에 들어가게 됐다. 2016년에 동두천 락페스티벌에서 크랙샷을 처음 봤었고 '국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공연을 잘 하는 거 같다'고 생각할만큼 인상깊었기 때문에 같이 연주하고 싶었었다고 한다. 지나가는 생각뿐인 게 아니었던건지, 크랙샷의 연습일정, 공연일정 및 연주 난이도를 버텨낸 베이시스트가 없어 빈센트는 싸이언이 오래 버틸수 있을지 걱정하였고 윌리K는 23살임에도 고등학생 같이 앳된 싸이언에 '이 녀석 록커 만들려면 꽤 걸리겠다....'고도 생각 하였으나, 찰진 연주와 현란한 쓰리핑거, 슬랩에서 나오는 미친 연주력에다 크랙샷에 들어가기로 한 뒤 윌리가 요청한 곡들 외에 크랙샷의 곡들을 전부 연습해오기도 하고 자기는 정말 진지하게 해보고 싶다고 말하여 '이 친구가 잘 할 수 있을까?' 하였던 윌리의 생각을 일찌감치 바꿔버렸다 한다.
이후 통제불능의 입담을 구사하는 크랙샷의 베이시스트이자 막내
2023년 하반기, 뮤지컬 <볼륨업>에서 베이시스트 '배이수' 역을 맡았다. 대니리와 함께 출연하였다.
웹 매거진 이즘(IZM)과의 인터뷰에서 2024년까지의 삶과 음악관, 인생관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전문 진솔하고 소신있는 인터뷰로 질문도 답변도 매우 알차다.
3. 연주 스타일
드럼과 시너지를 완벽하게 내는 리프 연주와, 솔로 파트에서 두드러지는 베이스 속주 능력이 매력이다. 여타 베이시스트들이 그렇듯 평소에는 리프 또는 코드 위주로 연주하다가, 솔로 파트가 되면 핑거 피킹, 피킹, 슬랩, 태핑 등 가능한 모든 주법을 사용하여 솔로를 구사한다. 특히 피크를 이용한 연주에 있어선 자타공인 국내 최고라 하며 기교를 포함한 연주력에 있어서 절대 빠지지 않는 강자. 그러나 기교가 중요하기보단 소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밝혔다. 또한 크랙샷 공연의 특성이겠지만 기타와 대결을 하거나 드럼과 솔로를 주고받는 경우도 많다.싸이언의 베이스 실력을 알 수 있는 일화가 있다. 본래 Broken love는 보컬까지 있는 곡이었으나 기존의 Mr.Cho를 비롯해 그 이전에 잠깐 들어왔던 베이시스트 둘 역시 연주를 완벽하게 못 해내던 곡이었다고 한다. Mr.Cho 전의 베이시스트 둘은 아에 연주를 못했고 Mr.Cho는 윌리가 원하는 느낌을 못 살렸다고. 그런데
솔로는 솔로대로 맛깔스럽게 잘 하지만 함께 연주할때는 튀지 않으면서도 전체 음악을 잘 받쳐낸다. 슈퍼밴드2에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은건 오히려 음악을 아주 잘 받쳐주며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본인피셜로 일반적으로 연주할 때는 화성학보다는 보컬멜로디나 메인 선율을 모티브로 라인을 연주한다고 한다.
스텐다드 튜닝 방식이 아니라 온음 낮춘 DGCF로 튜닝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일반적인 베이시스트보다 낮은 음을 연주한다는 특징이 있다[6].
4. 성격
팀 내에서 독보적으로 막내이지만 인스타 댓글을 보면 9살 차인 맏형 빈센트와 스스럼없이 농담을 나누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나이 차이를 많이 의식하지는 않는 듯하다. 형들 심기를 싹싹 살피며 잘 맞춰주기도. 화도 거의 내지 않아 밴드의 멤버들 모두 싸이언과는 싸운적이 없다고 말한다.본인은 멤버들 사이에서 꽤 어른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위와 같은 사례를 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천방지축의 럭비공 같은 면모가 있어 그렇게 티가 나진 않는다.[7]
3월 15일자 네이버 나우 응수씨네 출연분을 보면 럭비공이라는 묘사에 걸맞게 컨셉에 충실한 태도, 센스있는 3행시와 입담으로 활약하기도 하였고(n행시를 정말 잘 한다), 알쓸크잡에서도 시작부터 "주마등"을 언급하며 범상치 않은 오프닝을 하더니 자기가 가진 가장 오래된 물건은 자기 몸이라든지, 지금 기분은 자기가 화투패 중 가장 좋아하는 8광이라든지, 다른 멤버들에게 "과연 형들이 알쓸크잡에서 쓸모있는 답변만 했을까요?"라고 묻고 싶다든지 등, 오은철과는 또다른 형태의 4차원적
마구 튀어다니는 입담과는 별개로 음악이나 인생에서의 자기 소신이 매우 강한 것으로 추측되며 어떻게 인생을 지혜롭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많은 듯하다. 크랙샷 팀내에선 뭘 해도 귀여운 막내인데 동생들만 있는 사석에서는 삼촌같은 성격이라는 말이 있다.
의외로 공포스러워 하는 게 있는 편이기도 하다. 놀이기구라든지
5. 활동
주로 크랙샷, 크랙실버로 활동한다. 자세한 활동사항은 항목 참조.5.1.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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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베이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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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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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크잡 싸이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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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샷 9주년 베이스 솔로 직캠
5.1.1. 슈퍼밴드2 포지션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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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 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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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 달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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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 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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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 다 내 땅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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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1차전 - Home sweet home[9]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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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문화를 매우 좋아한다. 북유럽 메탈을 좋아할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명인
바이킹의 후예 CYAN부터, 영상 제목에 바이킹식 트레이닝, 바이킹식 풀업 등
헬창이다[10] 북유럽과 관련된 표현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날씨도 우중충하지만 비는 오지 않는 북유럽의 날씨라고.그렇지만 놀이기구 바이킹은 못 탄다바(이킹)못(타는)바(이킹) 싸이언
- 자세히 풀어낸적은 없으나 철학과 역사 등에 매우 관심이 많아보인다. 화이트보드를 가져다 놓고 철학 강의를 하는 라방을 해보고 싶다고 하기도.
- 복싱을 오랫동안 배웠다. 가끔씩 인스타에 복싱하는 영상이 올라온다.
-
헤드뱅잉을 깔끔하게 잘 한다. 시그니처는 풍차돌리기. 머리통이
신기할 정도로매끄럽게 원을 그린다. 뒷목에 무리가 많이 가 무대에서 내려오면 형들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해왔다는데 또 한다. 서른 넘어가면 안 하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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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밴드들은 심포닉 데스메탈 밴드 Fleshgod Apocalypse, 모던 멜로딕 데스메탈의 Dark Tranquillity, 한국의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
Dark Mirror ov Tragedy[11] 등등으로 멜로딕한 메탈과 여러 음악들을 좋아한다.
콥스페인팅도 크랙샷 할로윈 공연 때 선보인 적이 있다.
잘 어울린다. 진짜로.
-
영향을 많이 받은 밴드는
Journey. 앨범 커버를 팔에 문신했을 정도며 실제로 70, 80년대 락음악도
근본 있어서좋아한다고 한다. 크랙샷 베이시스트 오디션 당시에도비록 그때도 블랙메탈을 들었지만이런 면을 윌리에게 언급하며 점수를 땄던 모양이다.
- 팀 내에서 비주얼 담당을 맡고 있다. 옛날부터도 얼굴은 아이돌 버금가게 잘 생긴 편이었고 본인도 과거부터 궁극의 메탈 아이돌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밀고 있었다. 과격한 분장을 하고 얼굴을 일그러트린 채 찍은 사진이 많아 티가 나지 않았을 뿐. 슈퍼밴드 2가 진행되면서 "싸이언은 크랙샷을 나오니 잘 생겨졌다."라는 댓글이 달리는 등의 일이 있은 이후로는 아이돌 메이크업을 하며 미모 갱신중이다.
-
이쁨받는 막내이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빈센트나 윌리는 대놓고 "귀여운 자슥"이라고 표현하고(심지어 빈센트는 다 큰 싸이언에게 "아장아장"이라는표현도 쓴다) 대니는 싸이언을 집에서 가끔 재운다거나 싸이언 한정 친절하다거나, 오은철은 싸이언이 오은철에게 "당신이 나를 좋아해서 그런거구요."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할만큼 좋아한다. 빈센트 피셜 "복덩이". 본인 스스로도 막내라는 포지션을 '누리고' 있으므로 쭉 막내이고 싶다고 인스타 무물에서 답변하였다
그래도 굳이 다른 형이 막내였으면 싶다면 철쓰. 볼륨업 시즌3의 출연진들에게도 예쁨받는 모습을 보아 적당히 예의바르면서 적당히 장난기있어서 만나는 대부분의 연장자들에게 예쁨받는 듯 하다.
- 시력이 0.2, 0.3에 난시가 있어 일상생활 중에는 안경을 쓴다. 하드 렌즈를 시도해 보았으나 눈이 너무 아파서 다시는 끼지 않기로 했다고. 색약이라 색 구별을 잘 하지 못한다.
- 초등학교 4학년 때 초등부 웅변대회에서 우승할만큼 말을 잘하였으나 유전적인 이유로 영구치가 나지 않은 것이 있어 ㅅ발음을 어려워 한다.[12]
- 중1 때 전국 모의고사 1등을 두 번 해봤다고 한다.
- 크랙실버 멤버들 중 유일하게 문신을 했다. 지금까지 소개된 건 총 5개.
-
사용하는 베이스마다 각기 이름도 있다. 조선시대 아명처럼 이름을 막 지어야 악기가 오래간다며 건강하게 오래 살라고 이름을 막 짓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고급스러웠던 안데르손은 빨리 가버렸다는 - 신범근 - 샌드버그에서 협찬받은 주황색 베이스(샌드버그 출신이라서 이름이 신범근이란다). 싸이언 피셜 화(火)속성 강화.
- 영근이 - 2024년에 협찬받은 샌드버그 48 Hardcore aged reserve 모델의 베이스. 범근이와 동일한 샌드버그 출신이라 근자 돌림을 쓰는 듯. 무려 한자이름인데 꽃부리 영, 뿌리 근으로 단단하게 집안을 지탱하며 심지굳은 소리를 내라고 그렇게 지었다 한다. 싸이언이 보유한 베이스 중 최고가인 것으로 보인다.
- 송병구 - 옥색의 베이스. 싸이언 피셜 냉(冷)속성으로 강화된 베이스다. 슈퍼벤드2 출연 이후 범근이가 생기기 전까진 주로 사용하는 베이스였고 싸이언의 첫 솔로곡 Cynic 영상에 등장하는 베이스이다. 30만원짜리라는 게 믿기지 않을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싸이언 지인의 평이 있지만 샌드버그 출신들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한지 한참되고 있다.
- 안데르손 - 회색의 뮤직맨 스팅레이 5현 베이스. 고장이 나서 쓰지 못하고 윌리의 작업실 어딘가에 분해된 채 방치되어있다고 한다.
- 썬더버드 - 검은색의 깁슨 썬더버드 베이스.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팬들이 모델명으로 부르고 있다.
- 사이어(가칭) - 사이어 코리아에서 증정한 텔레케스터 스타일의 모델. 윌리의 인스타그램에 언박싱 영상이 올라와 있다. # 이후 단독콘서트에도 가지고 나왔으나 이름이 알려지진 않았다.
- 라봉이 - 2024년 7월 오렌지 앰프에서 증정해준 O bass 딥 퍼플 글렌 휴즈 시그니처 퍼플 베이스. 오렌지 출신이라 밀감류인 한라봉에서 따왔으며 언박싱 라이브를 할 때 팬들에게서 이름을 추천받아 선택된 이름이다.
- 좋아하는 음식 조합은 짜장라면+볶음김치이지만 일반 라면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스타벅스 원픽은
있어보이려고아이스 아메리카노 블론드.
-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먹을 게 많아서.
- 꽃가루 알러지가 있다.
- 살구에도 알러지가 있으나 그걸 견디면서 먹을만큼 살구를 좋아한다. 최애 비누도 살구비누다.
- 왼손잡이다.
- 찍먹파이고 민초단이다.
- 주변에서도 인정하는 미식가이지만 좋아하는 간식은 호박젤리, 계피맛 사탕, 깐도리, 식혜 같은 것으로 나이든 취향이다.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가 한국인의 밥상인데, 공감하는 사람이 없었다가 박다울이 그 프로를 밤새 보며 술 마시기를 좋아한다 하여 매우 반가웠다고 하였다.
- 유병재 팬이며 유병재식 말장난 개그도 많이 날린다. 아재개그를 좋아한다.
- 말을 매우 순발력있게 한다. n행시를 정말 잘 하고 농담도 진담마냥 자연스럽게 한다.
- 언변과 순발력이 좋은 만큼 보드게임 류도 잘 하는 편이나 팀운이 좋지 않아 승리한 적이 없다. 첫번째 팀전이었던 설맞이 윷놀이 때에는 다 이겨 놓곤 같은 팀이 된 대니가 무의식적으로 영단어를 남발하는 바람에 졌고, 크리스마스 팬미팅에서는 윌리가 "노래로 말해요"[16]에서 단 한 개밖에 못 해내는 바람에 대니와 빈센트가 영단어 남발로 37점을 감점당했음에도 졌다. 다음에 또 게임을 할 일이 있다면 개인전으로 하고 싶다는 소망을 비추고 있다.
-
의외로 기계치이고 sns를 잘 하진 않는다고 한다.
sns 홍보 담당이라며....?홍보 담당인 거랑 많이 하는 건 다르지
- 술을 좋아하지만 주량은 소주 1~2병이라고 한다. 맥주보다는 소주를 좋아하지만 많이 못 마신다고 하였다. 가장 좋아하는 안주는 돼지곱창이고 주사는 "안경을 잃어버리는 것."[17] 특별한 술버릇은 없지만 엄청 과하게 마시면 자버리는 모양이다.
-
버릇이 몇 개 있다. 연주할 때 어께를 터는 버릇은 옛날부터 지적을 많이 받았지만 고쳐지지 않는다고 하며 베이스 연습할 때는 숨을 엄청 크게 마시고 내쉬며 한다고(형들이 따라하는걸로 보아 코로 크게 들이마시고 오리입 내밀면서 크게 뱉어내는 모양이다).
연주를 하다 손바닥을 부는 버릇도 있다. 이건 버릇이라기보단 일종의 징크스 같은 것으로, 야구 투수들이 공을 던지기 전에 공을 한 번 부는 것처럼 공연 시작 전 드러머를 보면서 손바닥을 불면 오늘 공연도 잘 될거라는 자기 암시가 온다고 한다.
- 야구를 좋아하며 신세계 팬이다.
- 면허는 2종 보통. 슈퍼밴드2에서 받은 상금으로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아마 시력 때문에 2종을 딸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1]
외동아들이다.
[2]
대담한 통솔자
[3]
주황색에 붉은 레릭이 들어간 베이스(일명 범근이)와 검은색 엘더바디에 아이보리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베이스(일명 영근이)가 협찬받은 베이스이다.
[4]
2023년 생일카페에 남긴 글로는 14세 되던 해 빼빼로데이 전 날 이었으며 처음엔 쇳독도 올랐다고 한다.
[5]
tmi로, 수시는 죄다 떨어지고 정시로 붙었다고 한다.
[6]
이렇게 되면 소리는 낮아지지만 줄은 헐렁해져서 연주할 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변태같은 튜닝 좋은 뜻이다
[7]
다른 크랙실버의 멤버 모두 "싸이언 5명 vs ???" 류의 질문에서 ???를 택할 정도. 싸이언 5명이면 빈센트는 팀을 나갈 수도 있다고 하였고, 제 2의 싸이언이라는 별칭이 있는 저세상 텐션의
오은철도 5명은 감당 안 될 거 같다고 했다.
[8]
싸이언이 가장 멋있게 나오는 직캠으로 꼽히는 편이다.
[9]
녹화 사고였는지 초반 2분 12초나 싸이언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의 해명은 없었다.
[10]
복싱을 진지하게 했었다고 하고 단백질 쉐이크도 자주 먹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취미도 복싱이다.
[11]
일종의 네임드 팬이자 후배로 드러머 컨피버스와는 사적으로도 종종 만나는 것으로 보인다. 핼로키티콘에서는 의상을 빌려입고 나오기도 하였고, M.뉴마에게서
인정받은 신도이기도 하다... '대한메탈상인협회 수석 셀러'라는 명칭도 붙여주셨는데, 실제로 크랙샷 팬 중에 싸이언 때문에 데스메탈과 DMOT를 접했다가 팬이 된 경우도 많다.
[12]
대니, 싸이언, 오은철 합동 라방에서 팬 질문에 철학 사상에 대해 얘기하던 싸이언에게 대니가 "성선설 성악설은요?"하고 묻자 "성 thㅓㄴ thㅓㄹ thㅓㅇ악thㅓㄹ은, 아 이거 시옷이 왜이렇게 많아"하며 짜증을 부렸다 귀여워..... 까르륵 웃는 형들은 덤
[13]
불교 밀교에서 의식 때 사용되는 것이다. 커버업인데, 그 전에 있던 로마자 숫자 1625는 재즈 화성에 쓰이는 이론으로 1-6-2-5 다음 1로 다시 돌아가는 것처럼 '사필귀정'의 의미를 담아 새겼었다고 한다.
[14]
그냥 나침반 같은 걸 새기고 싶었을 뿐 의미는 없다고. 했지만 원에 검이 꽂혀있고 한자로 상하좌우가 역으로 쓰여있는 게
아마.....
[15]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존경의 의미. 국가유공자 후손이다.
[16]
주어진 제시어에 대해 함께 주어진 노래의 음정에 맞춰 설명하는 게임
[17]
22년 5월 29일 라방에서 전말을 밝혔다.
DMOT 굿즈인 간지철철후드 짚업을 사서 직접 수령하러 갔는데 재고가 없어 드러머인 컨피버스가 입고 있던 후드를 받게 되었다. 너무 기뻐 저녁에 술을 엄청 마시고 집에 택시를 타고 돌아가던 중, 진짜 주사인 구토 끼가 올라왔고, 실내에다 토할 순 없으니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의 속도에 안경이 사라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