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박다울 Park Da Wool |
|
|
|
출생 | 1992년 10월 4일 ([age(1992-10-0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
학력 |
국립국악중학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 졸업) |
소속 그룹 | KARDI, 방울성, 박백수 |
포지션 | 거문고 |
MBTI | INTP |
링크 | [코코더]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거문고 연주자, 국악인.2. 상세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오경자, 정대석, 천재현에게 사사했다. 여러 경연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출중한 실력의 보유자이나, 단순한 연주자에 머물지 않고 거문고 주법의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창작 실험에도 참여하고 있다.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작 <Spirit Fingers>, 2021-2022 거문고 패러독스 <거문고는 타악기가 아니다> 음악감독, 전통문화진흥재단 <동화음악회> 음악감독, 여우락 페스티벌, 2022/2024 싱크넥스트 등으로 활발하고 참신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밴드2를 통해 결성된 밴드 KARDI 소속이다.
3. 수상
- 2009 난계국악경연대회 학생부 거문고 부문 1등
- 2009 동아국악콩쿠르 고등부 금상
- 2009 세종음악콩쿠르 고등부 대상
- 2012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 2015 KBS 국악대경연 장원 공연영상
4. 음반
구분 | 앨범명 | 발매일 |
EP | 박다울의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 2018.08.16 |
설치예술 협업 | 위상감각 Vol.1 | 2021.02.01 |
싱글 | 거문장난감[2] | 2021.11.13 |
설치예술 협업 | 병풍시나위 : 박다울(위상감각을 위한 퍼포먼스) | 2022.01.12 |
OST | 붉은 단심 OST Part 3 | 2022.05.17 |
EP | 박다울류 거문고산조 | 2022.11.02 |
5. 방송
5.1. 슈퍼밴드2
5.1.1. 프로듀서 오디션
윤상: "접신...한 줄 알았어요."
- 자작곡 거문장난감을 선보였다.
- 거문고의 타악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곡. 루프스테이션과 바이올린 활을 활용하여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후반부에 짧은 정적 후 루프 스테이션을 다시 밟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 음원으로 발매되었다.
5.1.2. 본선 1라운드
윤상: 파격이란 이런 것!
- 프런트맨으로서 보컬 없이 기타리스트(일렉) 정나영, 기타리스트(어쿠스틱) 김진산과 함께 지드래곤의 GOOD BOY를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3]
- 중반부로 전환하는 순간 목공용 칼로 거문고의 현을 끊는(!) 절현 퍼포먼스에 전율이 인다.[4]
- 드라마틱하고 실험적이나, 멜로디 라인이 약해 현대미술처럼 난해하다는 평을 받았다.
- 슈퍼밴드2 갈라콘서트에서 윌리K, 황현조, 은아경이 추가되어 특별 무대를 꾸몄다.
5.1.3. 본선 2라운드
"울지 말고 일어나, 넘어져도 괜찮아"
-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싱어송라이터 다비, 첼리스트 김솔다니엘과 함께 자작곡 청개구리를 선보였다.
- 도입부에서 첼로와 거문고가 같이 활을 사용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잡는다. 곡에 맞게 거문고를 여러 방법으로 활용하여 조화로운 무대를 꾸몄다.
- 박다울의 천재성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는 평이 많다.
5.1.4. 본선 3라운드
- 프런트맨으로 전라운드 상대 팀 보컬 김한겸, 베이시스트 양장세민, 드러머 유빈을 영입하여 자작곡 동이 튼다를 선보였다. 정글 컨셉의 독보적인 사운드가 감명 깊은 무대.
- 거문고 이외에도 북, 꽹과리를 연주했다. 안무와 컨셉 등을 기획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5.1.5. 본선 4라운드
- 보컬 김예지, 기타리스트 황린, DJ&프로듀서 황현조와 함께 롤드컵 오프닝곡인 Legends Never Die를 선곡하여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 도입부에서 나각을 불고, 중반부 거문고 독주로 이어가면서 고대 전쟁 컨셉 무대의 신비로움을 강조하였다.
5.1.6. 결선 1라운드
- 보컬 김예지, 기타리스트 황린, 베이시스트 황인규, 드러머 전성배와 함께 밴드 카디를 결성하여 자작곡 7000RPM을 공연하였다. 곡 전반을 이끄는 거문고 리프가 매력적인 뉴메탈 형식의 곡이다.
- 결선 1차에 2위의 성적을 얻었다.
5.1.7. 결선 2라운드
6. 활동
- 2020, 2021 거문고 패러독스 <거문고는 타악기가 아니다>의 음악감독으로 공연을 주최하였다. Drug Black Swan
-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작 <Spirit fingers>의 총감독이었다.
- 설치미술가 서성협 작가와 협업하여 개인전 <위상감각을 위한 퍼포먼스>와 현대자동차그룹 주관 <2021 ZER01NE DAY> 전시에 참여하였다. 위상감각을 위한 퍼포먼스 take3[5] 2021 ZER01NE DAY <병풍시나위:박다울>
- 전통공연예술재단 동화음악회에서 <이파라파냐무냐무>, <돌 씹어먹는 아이>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이파라파냐무냐무' 예고편
- 자타공인 광고계의 블루칩. 인스타그램, 한국전력, 기아 K8, 현대차[6] 등과 콜라보 광고를 찍었다.
- 슈퍼밴드2 촬영 이후 DAZED 코리아에서 WE ARE SUPER BAND라는 제목으로 윈터 에디션 화보를 촬영하였다. 현장에서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자진모리를 연주하였다.
- 네이버 NOW에서 주관하는 온에어 라이브 플레이리스트 낮밤선율에 참여하였다.
- 화사의 I'm a B MV에 출연하여 거문고 연주를 선보였다. 이후 화사쇼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멍청이(feat.박다울)을 공연하기도 했다.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으로 발매된 PITTA(강형호)의 노래 해무에 거문고 연주로 참여하였다.
- 2021 여우락 페스티벌에서 <고고고> 공연에 참여하였고, 2022 여우락 페스티벌에서 '거문고 패러독스 <거문고는 타악기가 아니다>'를 공연하였다. 회전무대 위의 다양한 오브제와 안무가들의 몸짓이 인상적인 공연이었다.
- 세종문화회관 2022 싱크넥스트의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ㄱㅓㅁㅜㄴㄱㅗ>를 공연하였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보편화된 거문고를 분해하여 파편의 조각들을 유연히 재생하고자 했다. 슈퍼밴드2에 함께 출연했던 피아니스트 김준서가 피아노를 맡아 공연하였다.[7]
- 2024 싱크넥스트에서는 소리꾼 유태평양, 현대미술가 류성실과 협업하여 <돌고 돌고>를 공연하였다. 피아니스트 김준서도 함께한다. 주제는 돌고 도는 우리의 호젓한 청춘에 바치는 시 한 편.
- 2024년 4월 19일, 20일에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8]와 함께 <검고막다른>을 공연하였다. 각자의 독주에 이어 서로의 자작곡 6곡을 듀엣으로 연주하였다. 박다울은 십년 전 대학 시절 박우재의 공연을 보고 '이런 식으로 음악을 해도 말이 되겠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미래의 실물을 보니 확신이 생겼다'고 인터뷰했다.
- 타악 연주자 방지원, 아쟁 연주자 김용성과 함께 방울성[9]으로 활동한다. 창작음악 뿐만 아니라 민속악, 정악 등을 두루 섭렵하는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통음악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작사 박백수의 멤버이다. 박다울, 멀티악기 연주자이자 음악감독 백하형기, 생황과 피리 연주자이자 기획자인 한지수가 팀을 구성한다. 신나박이 Mother Earth
- 행복이 가득한 집 21년 9월호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예술가는 굴복하지 않아
7. 여담
- 국립국악중학교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 장남이며 두 동생이 각각 대금과 피리를 전공하였다.
- 유애나다. 2022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카디 소속으로 오프닝 공연을 한 이후, 아이유에게 사인을 비롯한 선물을 받고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올리기도 했다.
- 코코더[10]에 꽤 진심인지 유튜브 계정까지 있다. 카디 소속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개인기로 코코더를 선보이기도 했다.
[코코더]
[2]
거문고 패러독스 버전. 수림 뉴웨이브 버전의
확장팩도 있다.
[3]
이 팀 조합으로 인스타그램과 LG 광고를 진행했다.
[4]
윤종신은 밴드에게는 퍼포먼스도 중요한 요소인데 이를 잘 살린 팀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5]
음원으로도 발매되었다.
[6]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었다.
[7]
mbti가 같아서 그런지 약 1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하다. 공연 <교차모순>에 김준서를 게스트로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에서 함께한다.
[8]
거문고 활 주법의 창시자. 앞서 실험적인 행보로 전통 음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이들인 정대석을 1세대로, 허윤정을 2세대로 둔다면 박우재는 3세대라고 할 수 있다. 창작 음악 앙상블 ‘바람곶’, 거문고와 전자음악이 만난 프로젝트 그룹 ‘무토(MUTO)’ 활동과 함께 솔리스트로서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9]
방지원의 방, 박다울의 울, 김용성의 성을 조합하여 만든 이름이다.
[10]
코로 부는 리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