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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트힐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1.1. 게임 내
-
스타피스 컴퍼니와 견원지간인데, 이 중에서도 시장개척부의 부장인 오스왈도 슈나이더라는 인물을 집요하게 쫓고 있다. 이 때문에 본인도 칼을 갈지만 그만큼 난동을 많이 피워서 컴퍼니에서도 부트힐을 자주 현상수배 명단에 올린다. 이 설정을 반영하듯 캐릭터 PV 또한 본인의 수배지가 붙어 있는 스타피스 소속의 우주선을 습격해 온갖 깽판을 치는 내용으로,[1] 마지막에는 아예 특제 탄까지 쏴서 우주선을 터트리며 끝낸다.
그와중에 어벤츄린은 지모신때문에 살았을거란 반응은 덤
- 이름인 부트힐(Boothill)은 카우보이, 그중에서도 총잡이들의 공동 묘지를 뜻한다. 갤럭시 레인저가 수많은 레인저들을 잃고 조직이 괴멸 직전까지 몰렸었음을 생각하면 묘한 작명이다. 본인도 사이보그 신체에 대해 자조하면서 부트힐이란 이름이 살아있는 자에게 붙일 만한 이름은 아니라고 한다.
- 아케론이 공허의 사도로 밝혀진 현재,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는 정식 갤럭시 레인저 소속이다. 아케론을 사칭범으로 부르며, 죽이러 간다고 선전포고하며 등장한다.[2] 하지만 스토리에서 아케론의 무지막지한 전투력이 드러나자, 플레이어들은 반대로 부트힐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 부트힐의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면 나름 믿는 구석이 있거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 것으로 보이지만 블랙 스완과의 통화 내용[3]을 보면 강함과는 별개로 성격 자체가 겁이 없고 단순한 타입인 것에 가깝다. 하지만 아케론의 힘을 목격해서인지 상호작용 대사에선 아케론이 자신의 현상금에 관심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 이벤트 '부트힐에 관한 모든 것...'의 배너를 보면 부트힐의 현상금이 공개되어 있다. 현상금 액수는 7억 2050만 크레딧으로 스텔라론 헌터 이외의 현상금 수배액이 공개된 것은 부트힐이 처음이다.[4] 다만 우주구급 범죄 집단인 스텔라론 헌터에 비하면 아무래도 위험도가 낮은지 걸린 금액은 고작(?) 7억 크레딧 정도에 불과하다.[5] 물론 스타레일 세계관이 현상금=강함을 곧이곧대로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갤럭시 레인저는 기본적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집단인지라 스텔라론 헌터만큼 악행을 저지르진 않으니 높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현상금이 걸린 이유는 스타피스 컴퍼니와 싸우는 일이 잦았기 때문인 듯하다.
- 일러스트에서는 벗겨져 날아가는 중이지만 인게임에서는 카우보이 모자를 계속 쓰고 다닌다.
- 상어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전반적인 컬러링도 그러하고 상어 이빨을 가졌으며 옷 이곳저곳에 달려 있는 지퍼가 안에 입은 붉은 셔츠와 어울려서 상어 입을 연상시킨다. 또한 PV에서 공개된 대로 본인이 사용하는 폭발성 탄환에 상어가 그려져 있다.
- 일반 공격 모션을 보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다리가 유난히 길다는 걸 알 수 있다. 몸이 개조된 영향인지 본래부터 길었는지는 불명.
- 온몸이 개조된 영향인지 공감각 비콘을 사용해서인지는 불명이나 목소리에 살짝 노이즈가 끼었다. 다만 전투 시에는 멀쩡히 목소리가 나온다. 페나코니 개척 후문에서 어린 시절과 청년 혹은 개조되기 이전의 목소리가 공개되었는데 매우 맑은 미성을 가졌다.
- 사이보그인 만큼 팔에 실린더가 내장되어 있으며 강화 공격 시전 시 왼팔(검지와 중지)이 총구로 변환된다. 또한 동공에 조준경이 새겨져 있다.
- 서부 카우보이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의외로 개척 임무에서 무협지의 강호인 느낌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6] 이는 본인이 따르는 수렵의 에이언즈 란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단항에 대한 대사를 보면 선주 문화에 호감을 가진 걸 알 수 있다.
-
무협지의 강호 정신을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야바위 기질이 있다. 레버리 호텔에서 직원들을 곤란하게 하고
진상짓여차하면 인질극까지 펼치려고 했고 일반 공격 강화 시 대사는 공평하게 하자고 해놓고선 셋까지 센다고 페이크를 쳐서 시간 다 됐다고 선빵을 놓고 캐릭터 PV에선 컴퍼니 경비원에게 총을 건네는 척하면서 손가락에 내장된 총구로 죽여버린다.
-
대기 모션 중 하나는 총알을 공중에 던진 후 입에 넣는 동작인데
냙,냙,냙필살기 시동 시 입에서 꺼내는 총알이 바로 이것으로 보인다.
- 머리를 제외한 신체 대부분이 개조되었다 보니 입맛이 비정상적이다. 과산화수소를 뿌린 바베큐를 좋아하며[7] 앞서 말한 대기 모션에서도 총알을 삼킨 후 맛있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그런 그마저 히메코의 커피는 꺼린다.[8]
1.1.1. 성격
사이보그로 개조되는 과정에서- 욕설 및 검열 목록
- * 일본어판
다시말해 말 자체는 칭찬인데 억양이 이상하면 거의 쌍욕이다.[예시] 부트힐 외에도 라파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 여성 레인저도 욕설을 매우 많이 쓰는데 정상적(?)으로 삐처리가 된다. 2.6버전 개척 후문에서는 이게 전부 바나나로 처리되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는데, 사건이 모두 해결되고 공감각 비콘이 원래대로 작동하면서 원래의 욕설 아닌 욕설이 나오자 매우 기뻐하였다.
이렇게 입이 거친 데다가 여차하면 인질극도 펼칠 정도로 무모한 성정이다 보니 근육바보 이미지로 보이나 아케론이 갤럭시 레인저를 사칭했다는 사실에 눈이 멀지 않고 그녀의 의중을 어느 정도 읽어내고 가족과 컴퍼니의 동향도 파악하는 등 나름 두뇌파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 다만 개척자와의 문자 메시지를 보면 문맹인 듯 하다. 가방끈이 짧아서 음성 인식을 사용한다고. 개척 임무에서 단항과 얘기할 때 망령과 명령을 헷갈린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컴퍼니에게 복수심을 가지기 전에는 넓은 들판에 살던 사람 죽여본 적 없는 순수한 카우보이 소년이었으나, 상대가 악인이라 판단되면 주저없이 총구를 겨누는 건 지금과 변함 없었다.
그리고 한때 입양딸을 키웠던 기억 때문인지 어린아이들에게 무른 면이 있다. 페나코니 개척 임무 후일담격인 모험 임무 체크아웃에서 페페시 족에게 모자를 허무하게 빼앗기고 네 척 신앙이라는 사이비 종교의 일원들도 평소와 다르게 굳이 시간을 넉넉히 줘가면서 도망가기 수월하게 해주었다.
근데 의외로 본인 말론 과묵한 편이라고 한다. 사실일 경우 복수심 때문에 일부러 과장되게 행동하는 걸 수도 있다.[11]
1.2. 게임 외
- 외모가 같은 개발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원신의 아를레키노, 붕괴3rd의 코랄리와 상당히 비슷하다.[12][13]아를레키노 역시 부트힐이 공개되기 이틀 전에 출시 예고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 일각에선 색상과 높은 노출도[14]를 들어 Fate/Grand Order의 아시야 도만과 닮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으론 서양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사이보그는 아니지만 한쪽 팔이 의수인 대표적인 카우보이 캐릭터 캐서디를 떠올리는 반응도 많았다. 또한 껄렁한 우주 총잡이라는 점에서 스파이크 스피겔을 떠올리는 유저도 있다.
- 천외 위성 통신이 공개되었을 당시에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유는 이때까지 개척 임무에서 등장은커녕 언급조차 없던 캐릭터가 5성으로 갑자기 나왔다는 점도 있지만 부트힐 공개 전, 2.2버전 출시가 유력했던 5성 캐릭터가 반디였기 때문. #[15] 그래도 2.1 버전에 업데이트된 개척 임무 3장 2막에 목소리로나마 등장을 해서, 2.2 본인 출시 직전까지 메인 스토리에 언급조차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은 그나마 피했다.[16]
-
2.2 동버전 전반 출시인 5성
로빈과 같은 물리 속성을 가져 스타레일 최초로 한 버전 내에 같은 속성의 한정 캐릭터가 연속으로 픽업되는 사례가 되었다.
- 부트힐의 몸도 샘처럼 은색 기갑으로 되어있으며 아케론이 갤럭시 레인저를 사칭한다는 점을 기반으로 갤러거가 반디를 밀입국자로 오해한 부하들에게 말한 '은색 녀석'이 사실 샘이 아니라 부트힐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었다. # 다만 개척 임무 2막에서 아직 페나코니로 가고 있는 중이라고 했기에 해당 추측이 맞을 가능성이 낮았으며 3막에서 '은색 녀석'은 샘과 샘으로 오해받은 아젠티로 밝혀졌다.
- 사이보그+카우보이라는 컨셉이라 그런지 서양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서양에서 매우 인기 있는 컨셉들이라 아직 스토리에 나오지도 않은 시점에서 팬아트가 수두룩하게 나올 정도. 게다가 같은 버전 출신이고 같은 물리 속성이라는 이유로 로빈이랑 같이 엮이는 팬아트도 있는 편이다.[17] 스킬 이펙트도 여러모로 호평을 받았다.
-
작중
9mm를 사용한다는 언급으로 리볼버에
9x19mm 사용하는 하남자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사실 .357 매그넘탄도 미터법으로 따지면 9mm에 가깝다. 굳이
.357 매그넘을 9mm로 표현해서 일어난 오해였다.
스타피스 컴퍼니가 지배하는 우주에는 미터법만이 있나보다.
- 유출 요소를 제외하면 예고도 없다시피 한 상태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남캐지만 간지나는 디자인, 유쾌하면서도 화끈한 성격과 언행, 테섭에 등장하며 공개된 카우보이다운 화끈한 사격 모션들 덕분에 호평이 많다. 특히나 잘 뽑힌 PV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 한국 한정으로 부형[18] 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다만, 호평과는 별도로 캐릭터 픽률은 처참할 정도로 낮게 나왔다. 스타레일 스테이션[19]에 등록된 데이터 기준으로는 첫 픽업으로는 역대 최저치[20]이며, 심지어 복각 캐릭터들보다 밀렸을 정도.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다음 픽업이 페나코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한 명인 반디이기 때문. 거기다 반디 픽업은 스타레일 내에서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복각과 4성, 광추 픽업에서도 반디를 밀어주는 수준[21]이라 자금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반디를 대비해서 성옥을 아끼는 추세이다. 거기에 더해 부트힐의 특징 또한 반디와 동일한 격특 딜러라는 점도 사람들이 부트힐 뽑기를 주저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22]
- 영어판 성우가 같은 원신의 아이드가 맵스에서 아이템 위치를 가리키는 밈으로 유명하듯 부트힐도 일반 공격 모션의 긴 다리를 활용해 아이템 위치를 가리키는 밈이 되고 있다. 예시 심하게는 온갖 사물을 떠받치거나 시계 바늘이 되는 밈도 있다.
- 어벤츄린과 마찬가지로 출시 전에 개척 임무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대신 필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전투는 불가능하다.
- 경류 이후로는 캐릭터 PV는 보통 픽업 전날에 공개되는데 오랜만에 픽업 5일 전 PV가 공개된 케이스이다.
- 영어권에서는 부트힐의 테마곡으로 미국의 컨트리 듀오인 Big & Rich의 Save a horse (Ride a cowboy)라는 곡을 뽑는데 다분히 섹드립이 함유한 된 제목이다. 그리고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댓글을 보면 부트힐 때문에 왔다는 댓글이 많다.
- 2차 창작에서는 실제로도 그러하듯 주로 욕쟁이의 이미지로 그려지지만 캐릭터 스토리에 나온 과거 한 아이를 입양해 키웠으며 스타피스 컴퍼니에 의해 자신을 키워준 가족은 물론 아이마저 잃었다는 안타까운 뒷배경으로 인해 애아빠로 그려지며 클라라, 후크 같은 아이들과 엮이기도 한다. 2.6 이후론 같은 갤럭시 레인저 출신인 라파랑 엮이는 일이 많아졌다
- 캐릭터 PV에 이스터에그와 눈여겨볼 만한 요소가 많다.
- PV의 장소는 2.3에서 추가될 신규 필드 빛나는 펠드스파호이다.
- 한국 한정으로 부트힐에게 들어오는 현상금 신고는 배달의민족 매장 주문 접수 음성을 패러디하였다.
- 부트힐이 리볼버 총구의 연기를 부는 장면은 서부극에서 클리셰급으로 나오는 장면이기도 하지만, 배경에 있는 비어탭을 입 근처에 절묘하게 위치시켜 시가를 피우는 것처럼 묘사한 것이기도 하다.
- 중간에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상자가 존재한다.
- 총알 난사를 피할 때 취하는 동작은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하였다.
- 후반부에서 도주할 때 지금까지 공개된 스타피스 컴퍼니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배경으로 지나가는데, 차례대로 토파즈&복순이, 어벤츄린, 제이드이다. 제이드의 경우 해당 PV에서 3D 모델링이 첫 공개되었다.
- 부트힐이 비행선 밖으로 뛰쳐나간 뒤 쏘는 총알은 마리오 시리즈의 킬러와 유사하게 생겼다.
- 은하탐구생활에선 본인 편 마지막에 목소리로만 등장하는데 프로그렘 내내 자신을 까서인지 경비들이 없는 틈을 타 스튜디오로 쳐들어왔다. 짜증이 치밀어오른 듯한 목소리로 말하지만 욕설이 죄다 순화되어서 칭찬처럼 들리고[23] 그걸 좋다고 듣는 빼미가 압권. 이후 본인 말처럼 끝장나게 귀여워해준 덕에 은하탐구생활 반디 편에선 스튜디오가 상당 부분 박살나있고 빼미는 깃털을 태워먹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 필드 공격 모션이 총격이기 때문에 웰트, 브로냐와 함께 순위권에 들 정도로 빠르다. 브로냐처럼 총알처럼 보일 뿐인 히트스캔 평타가 나간다.
- 총이 주특기라는 점과 경박한 말투, 폭력적이지만 지키는 신조가 있다는 점에서 홀 호스와 캐릭터성이 유사하단 평가가 있다.
- 상술했듯이 욕설 중 검열되어 나오는 말들 중 가장 유명한 밈으로 자리잡은 "이런 족발"이 실제로 호요랜드 스타레일 부스의 3가지 메뉴 중 하나의 메뉴명으로 출시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1.2.1. 프로모션 일러스트
- 2024년 할로윈
그림자를 남기는 별의 여정 | 「사탕과 좋은꿈을 향해 함께 출발!」 |
헤이! 개척자, 비밀인데—— 오늘 밤 페나코니에도 축제가 열릴 거야! 밤이 찾아오면 장난을 치기 딱 좋은 시간이 되지. 어서 가장 특별한 코스튬으로 갈아입고 호박등의 불을 밝힌 다음, 동료들과 함께 사탕과 좋은꿈을 향해 출발하자! |
1.2.2. 단컷 만화
단컷 만화 | 부트힐 |
「깜찍한 녀석, 딱 기다려! 충전 끝나는 대로 콱 사랑해 줄 테니까!」 「이런 혹 같은! 내 속도를 방해하는 이 망할 건 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 「이런 족발, 언젠가는 개발자를 데려다가 싹 다 개조해 버릴 테다!」 「베이비! 베이비! 베이비! 거기 서라니까!」 |
2.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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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단 - 2.6 프리뷰 스페셜 프로그램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코니시 카츠유키 - 캐스트 인터뷰
[1]
보초 병사들을 쫓아내는 건 물론이요, 테이블 뒤에 숨었다가 똑같이 뒤에 숨어있던 병사에게 자신을 쏴보라며 총을 건네주는 척 왼손을 총으로 변형시켜 쏴버린다. 또한 선두로 도망가는 과정에서
디저트 테이블을 엎고,
칩들을 쳐날리고,
서류 더미도 흐뜨려놓는다.
[2]
특히 한국판에선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듯한 말투가 강하다.
[3]
처음 듣는 목소리에도 일단 시비조로 말하다가 블랙 스완이 아케론의 동료가 아님을 알자 갑자기 그럼 협력해 주겠다며 싱글벙글 태도가 돌변한다. 진지한 2막에서 몇 안 되는 개그 포인트.
[4]
아케론은 자신이 컴퍼니의 수배자임을 밝힌 바 있으나, 구체적인 현상금 액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5]
스텔라론 헌터 중 현상금이 가장 낮은 은랑조차 금액이 51억 크레딧으로 부트힐 현상금의 7배(50억 4350만 크레딧)를 능가한다.
[6]
사실 서부극 자체가 무협과 서사구조가 비슷한 면이 강한 장르이기는 하다.
[7]
과산화수소는 피부에 닿으면 그냥 닿은 부분이 새하얗게 변할 정도로 정신나간 수준의 표백력을 지닌 원소이다. 이 때문에 주로 머리카락 탈색 등에 쓰이며, 화학 반응도 심히 위험하다. 부트힐의 신체 개조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
[8]
페나코니 4막 완료 이후 열차 방문객으로 등록된 부트힐과 상호작용하면 히메코의 커피를 마시고 고통스럽게 기침을 해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9]
구슬같다는 의미로서 단어 자체는 칭찬이다.
[예시]
이런 혹같은.네가 바로 그 깜찍이 짹짹이구나? 이몸의 능력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던데. 감동적이고,심오하고,명료하고,생동감있고,아름답고,황홀하고,번드르르한 옹알이까지 하는거야? 아주 끝장나게 귀여워해주고 싶군!
[11]
실제로 2.6버전 개척 후문에서 로빈이 디제잉을 할때 다른 암초의 주민들과 다르게 구석에 있는 의자에 얌전히 앉아 리듬을 타다 몇몇 주민들에 의해 무대 쪽으로 끌려간다.그러나 후엔 본인도 그 분위기에 맞춰 춤을 춘다.
[12]
호요버스는 자사 게임에
스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차용하는 개발사이기도 하다.
[13]
현재는 이들보단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
젠레스 존 제로에서 같은 상어컨셉 캐릭인
엘렌 조랑 엮이는 편이다.
[14]
아시야 도만은 1, 2차 재림에선 상반신 왼쪽을 노출했고 최종 재림에선 아예 전라이며, 부트힐은 사이보그 신체 때문에 크게 부각되진 않으나 가슴 위쪽을 제외하고 상반신이 전부 노출되었다.
[15]
비슷한 사례로는
아젠티가 있긴 하나 아젠티의 경우 개척 임무 2장의 주요 캐릭터들이 다 나오고 출시된 사례라 부트힐과 경우가 다르다. 또한 등장 이전에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사건으로 종종 만날 수 있었기에 존재가 이미 암시된 바 있다.
[16]
참고로 2.1 당시에는 캐릭터 해석이 부족했다 판단했는지 2.2 버전에 3막이 업데이트되며 2막의 대사도 소폭 변경됐다.
[17]
다만 인게임에서는 그리 좋은 조합이 아니다. 로빈은 라운드당 행동이 많은 캐릭터와 조합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부트힐은 자체적으로는 턴을 가속할 아무 기능도 없어
브로냐 같이 남의 턴 순서에 관여하는 캐릭터가 필수다. 게다가 인게임 스토리 내에서도 대화 한 번 안 섞었으며 별다른 접점이 없는 편. 2.6 페나코니 개척 후문 업데이트로 둘의 상호작용 비중이 크게 나왔다!
[18]
부트힐 + 형
[19]
스타레일의
페이몬 모에와 같은 워프 트래킹 체크 사이트.
[20]
명함을 무료로 배포했던
Dr. 레이시오는 제외.
[21]
반디와 궁합이 좋은 격파 서포터
완·매가 동시에 복각하고 역시 반디에게 가장 유효한 풍요 캐릭터인
갤러거도 4성 픽업에 포함. 거기에 더해 방송에서도 반디와 궁합이 좋을 것이라고 언급된
화합척자도 스토리에 상관없이 개방시켜주는데다 화합척자, 완·매 양쪽이 4성 종결로 사용하기 좋은 광추인
기억 속 모습마저 복각하는 등. 전례없는 수준의 밀어주기 픽업을 보여줬다. 과장 안 보태고 한 버전에서 픽업하는 캐릭터만으로 파티 하나가 완성될 수준이다.
[22]
자속성 약점 부여, 격파 데미지 위주의 딜링이 비슷하나 수렵인 부트힐과 달리 파멸인 반디는 광역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23]
이런 혹같은. 네가 바로 그 깜찍이 짹짹이구나? 이 몸의 능력을 꽤나 잘 알고 있던데. 감동적이고, 심오하고, 명료하고, 생동감 있고, 아름답고, 황홀하고, 번드르르한 옹알이까지 하는 거야? 아주 끝장나게 귀여워해 주고 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