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 준공영제 실시 이후 시내버스 노선개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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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가 있는 연도는 상당히 논란이 된 노선 개편이 일어난 해이다. |
1. 개요
2020년에 시행될 부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열거하는 문서이다.2월부터 교통불편지역[1]에 대응하는 노선 우회 조정 및 기장군 일광읍 소재 일광신도시[2]의 입주로 인하여 일광신도시에 버스노선이 추가되는 소규모의 버스노선 조정이 시행되었다.
5월 30일에는 서면교차로 신호체계 변경을 위해 새싹로 경유 노선들과 동천로 경유 노선들의 조정과 시민 편의 도모에 의한 노선조정이 시행되었다.
12월 31일에는 도시철도 중심 버스노선 개편 용역의 조정 대상 노선 목록 중 4개가 우선 시행되었다. 나머지는 도로개설 및 통행방식개선에 의한 노선 조정이다.
2. 도시철도 중심 버스노선 전면 개편
오거돈 시장 정책에 따라 도시철도와 중복되는 노선을 정리하고 환승을 유도하는 개편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기사, 자료, 회의록언론에 의하면 2019년 상반기에 143개 전체 시내버스 노선 체계 전면개편 초안 마련 및 연구 용역을 맡겨 노선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한다.[3]
2018년 10월 22일에 도시철도 중심 버스노선 전면 개편 계획 문서가 공개되었으며, 보조간선.지선.급행 형간으로 도시철도와 연계 및 도시철도노선과 회피하는 경로로 전면개편할 것이라고 서술되어있다. 전면개편은 2019년 4분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4] 게다가 준공영제 혁신 계획서에 따르면 개편을 진행하면서 나온 잉여차량은 순감차 조치하여 예산감축하겠다고 밝혔다.[5]
시내버스 노선 운영권을 부산시가 전부 환수하여 버스 노선 소유권 주체가 되어 경쟁입찰을 통해 업체에 노선을 위임하는 방안이 검토되었다.[6] 8월자 소식에 의하면 일단 1개 노선만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다만 입찰제 노선 승무원에 대한 대책은 없는 듯 하다.
부산시는 버스노선 개편을 권역별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2019년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부산권, 서부산권, 중부산권, 원도심권으로 나누었다고 언급되었다.[7]
2019년 2월, 시내버스 노선 조정 용역이 착수되었다.[8] 시내버스 노선 조정 용역은 BDI(부산발전연구원)의 이O규 박사가 수행 중이다.[9]
2019년 6월, 시내버스 노선 조정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되었다.[10]
2019년 12월에 시내버스 노선개편 초안이 나왔으나, O/D구축분석기간의 장기소요에 따라 용역수행은 3개월 더 연장되어 5월에 종료되며 최종용역보고서를 시장 및 시의회에 발표 후, 시민공모.공청회 등의 절차를 밟으며, 6월~9월에 교통혁신위원회의 개편안 심의 및 홍보, 현장확인, 인프라정비 시행 후, 10월~12월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도 했다. 관련 자료
1월 중에 도시철도 중심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이 완료되며 6월~7월에 개편을 시행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1] 노선개편안이 2월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12] 용역기한을 3개월 더 연장하여 5월에나 용역이 종료될 예정이다.[13]
2020년 4월 23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주민설명회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여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도 일시 중단되었다. 그 후, 6월 17일 자로 용역 작업이 재개되었고[14], 8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15]
현재는 용역은 끝난 상태이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9월에 시작되어 10월에도 계속 시행중이어서 버스노선 개편안 발표 시민공청회도 못 하고 무기한 연기만 이어지고 있다. 11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낮춰졌지만, 일부 지역에서 노선조정간담회를 시행하는 것 외엔 부산시에서 의욕이 떨어졌는지 전혀 소식이 없다.
2020년 11월 17일에 시행된 교통국행정사무감사에 따르면 도시철도 중심 버스노선 개편은 4단계로 나뉘어서 시행되며, 144개 노선 중 82개 노선조정 계획 + 장거리 비효율 단축을 하여 환승 유도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11월 중에 1단계 노선조정 내역을 노선분과심의위원회에 회부하여, 12월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1단계 노선조정은 시급한 건만 개편하는거라 전체 개편의 10% 수준 밖에 안 된다, 아직 개편 최종안 완성도 다 못한 상태이며 계속 계획수립중이고 82개 노선이 조정대상인데 이 중에서 수요 높은 노선들은 웬만하면 안 건드릴거라고, 나머지 4단계까지 완전 개편은 빨라야 내년 상반기 쯤 보고있다고 한다. 출처
2020년 12월 2일, 도시철도 중심 노선개편에 대한 용역보고서가 올라왔다.[16] 용역보고서 열람
2020년 12월 15일 2020년 제 2차 노선분과위원회가 서면심의로 개최되었다 ※
2020년 12월 31일, 노선개편용역에 의한 개편대상노선들중 3번, 36번, 55번, 105번, 181번, 1006번의 노선조정이 시행된다. 2020년 마지막 날에 시행되는 개편인지라 불가피하게 평일에 실시하는 노선개편이 되었다.[17]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노선조정을 4단계로 나누었는데
- 시민이용편의 중심의 노선조정(1단계)
- 시내버스 인프라 구축에 따른 조정 및 연계(2단계)
- 노선운영 효율화 유도(3단계)
- 도시철도 중복노선 조정(4단계)
당초 이번 개편과 더불어 대중교통요금제도 전면 개편될 예정이었다. 대략 수도권처럼 거리비례요금제가 유력했는데 오거돈 시장의 사퇴와 코로나의 여파로 사실상 무산 되었다.
3. 개편내역
3.1. 2020년 2월 13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1001 | 청강리~내리~송정~좌동~벡스코~수영역~대연역~부산역~서대신동~괴정~하단~동아대학교 | 청강리~연화리~동부산관광단지~송정~좌동~벡스코~수영역~대연역~부산역~서대신동~괴정~하단~동아대학교 | 주말 기장해안로 만차해소 및 부산역과 오시리아관광단지 환승편의 증진 및 관광 활성화 |
3.2. 2020년 2월 29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17 | 감천2동~감천사거리~송도~남부민2동주민센터~충무동교차로~남포동~중앙동~부산역~범내골~서면~진양교차로~국제백양아파트 | 신평~구평이편한세상아파트~감천항~감천2동~감천사거리~송도~남부민2동주민센터~충무동교차로~남포동~중앙동~부산역~범내골~서면~진양교차로~국제백양아파트 | 구평 이편한세상 아파트, 감천항로 일원 감천방면 생활권 연계 및 이동편의 증진, 버스기사 노무 및 차고지 통합관리 합리화 |
187 | 반송~안평~철마삼거리~기장경찰서~동해선 일광역~좌천삼거리~원자력의학원~장안산단~명례산단~대룡마을 | 반송~안평~철마삼거리~기장경찰서~동해선 일광역~좌천삼거리~원자력의학원~반룡산단~장안산단~명례산단~대룡마을 | 반룡산단 입주업체 근로자 대중교통 이동편의 증진 |
200 | 청강리~송정~해운대백병원~해운대구청~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동해선 재송역~동래시장~동래역~신만덕~덕천역~북구청 | 청강리~송정~해운대백병원~장산역~해운대구청~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동해선 재송역~동래시장~동래역~신만덕~덕천역~북구청 | 해운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주변 주민 장산역 환승체계 개선 및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 |
301 | 금정공영차고지~부산종합터미널(노포역)~범어사입구~남산동~구서시장~장전초등학교~부산대학교~금정구청~브니엘고등학교 | 금정공영차고지~부산종합터미널(노포역)~범어사입구~남산동~부산외대남산동캠퍼스~구서시장~장전초등학교~부산대학교~금정구청~브니엘고등학교 | 노포역.남산역 간 외국어대 통학생들의 대중교통 환승 편의 증진 |
520 | 용원~경제자유구역청~가덕천성동(대항마을방향)~대항마을~녹산공단~삼성자동차~명지오션시티~낙동강철새도래지~을숙도~하단~한성기린아파트 | 용원~경제자유구역청~가덕천성동(양방향)~대항마을~녹산공단~삼성자동차~명지오션시티~낙동강철새도래지~을숙도~하단~한성기린아파트 | 천성마을 녹산방면 운행시 편도경유 → 왕복경유 대중교통 이동편의 증진 |
1005 | 지사산단~렛츠런파크~가락IC~서부시외버스터미널(사상역)~새벽시장~엄궁삼거리~동아대학교~하단~국제신도시~서부지청 | 지사산단~미음R&D허브단지~렛츠런파크~가락IC~서부시외버스터미널(사상역)~새벽시장~엄궁삼거리~동아대학교~하단~국제신도시~서부지청 | 미음R&D허브단지 입주기관 및 한국해양대학교 미음캠퍼스 3개학부 이전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 |
1009 | 금곡~화명동~덕천역~강서구청역~경전철 덕두역~김해공항~명지시장~국제신도시~명지오션시티~서부지청~신호주거단지~부산신항(부산항홍보관~현대물류~범한판토스~신항국제물류)~가덕도선창 | 금곡~화명동~덕천역~강서구청역~경전철 덕두역~김해공항~명지시장~국제신도시~명지오션시티~서부지청~신호주거단지~부산신항(부산항홍보관~신항북로~신항국제물류)~가덕도선창 | 부산신항 배후 주거단지 입주민 부산시역 내 이동편의 증진 및 환승요금 부담 해소 |
3.3. 2020년 3월 18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181 | 청강리~기장읍~대변~신암~수산과학원~동부산관광단지~송정~해운대신시가지~동백역~센텀시티 | 청강리~기장읍~일광신도시~일광역~기장읍~대변~신암~수산과학원~동부산관광단지~송정~해운대신시가지~동백역~센텀시티 | 일광신도시 입주예정에 따른 일광면, 기장읍 일원 이동편의 증진 |
3.4. 2020년 5월 30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66 | 태종대~해동병원~서면(한전)~부암~백양맨션~은하수공원~서면(한전)~부산역~해동병원~태종대 | 태종대~해동병원~서면(한전)~전포초~서전로~부암~백양맨션~은하수공원~서면(한전)~부산역~해동병원~태종대 | 교통정체해소 및 버스 운행 속도 개선(중앙대로→전포초·서전로 우회) |
83-1 | 민락동~광안리~남구청~서면(한전)~사직동~부산의료원~서면(한전)~남구청~광안리~민락동 | 민락동~광안리~남구청~서면(한전)~전포초~서전로~사직동~부산의료원~서면(한전)~남구청~광안리~민락동 | |
88 | 태종대~영도대교~서면(한전)~부암~개성고~당감주공~개성고~서면한전~부산역~영도구청~태종대 | 태종대~영도대교~서면(한전)~전포초~서전로~부암~개성고~당감주공~개성고~서면한전~부산역~영도구청~태종대 | |
54 | 연산9동~망미2동~소방본부~부산의료원~서면(한전)~초읍~소방본부~연산9동 | 연산9동~망미2동~소방본부~부산의료원~서면(동천로)~초읍~소방본부~연산9동 | 교통정체해소 및 버스 운행 속도 개선(동천로→서전로 우회), 회차지 소음 관련 인근 주민의 소송 결과를 반영한 회차지 변경(133번)[18] |
103 | 연제공용차고지~서면(한전)~남포동~장림~남포동~서면(한전)~초읍~연제공용차고지 | 연제공용차고지~서면(한전)~남포동~장림~남포동~서면(동천로)~초읍~연제공용차고지 | |
133 | 연제공용차고지~신만덕(회차지)~보훈병원~롯데백화점~서면(동천로)~서면(한전)~초읍~연제공용차고지 | 연제공용차고지~백양중 옆(회차지 단축)~보훈병원~롯데백화점~서면(한전)~서면(동천로)~초읍~연제공용차고지 | |
81 | 연제공용차고지~서면(한전)~국제시장~동아대부민캠퍼스~부산진시장~서면(한전)~초읍~연제공용차고지 | 연제공용차고지~서면(한전)~국제시장~동아대부민캠퍼스~부산진시장~서면(한전)~롯데백화점~부암역~부산진구청~초읍~연제공용차고지 | 교통정체해소 및 버스 운행 속도 개선(중앙대로→가야대로 우회) |
83 | 민락동~경성대~서면(한전)~경성대~민락동 | 민락동~경성대~서면(한전)~롯데백화점~부산진경찰서~부전시장~경성대~민락동 | |
52 | 반여3동~동래한전~법원~서면(한전)~범내골~수정4동~범내골~서면(동천로)~부전시장~동래시장~반여3동 | 반여3동~동래한전~법원~서면(한전)~범내골~수정4동~범내골~서면(한전)~부전시장~동래시장~반여3동 | 동천로 노선 과다에 따른 일부노선을 중앙대로로 분산하여 교통정체해소 (동천로→중앙대로) |
99 | 회동동~명장정수사업소~부산시청~서면(한전)~부산진시장~서면(동천로)~부산시청~금사동~회동동 | 회동동~명장정수사업소~부산시청~서면(한전)~부산진시장~서면(한전)~부산시청~금사동~회동동 | |
63 | 청강리공영차고지~해운대지하철역~병무청~부산국악원~부산진구청~부산진구청(후문)~부산진구청(정문)~부산시설공단~어린이대공원~연제구청~병무청~해운대지하철역~청강리공영차고지 | 청강리공영차고지~해운대지하철역~병무청~부산국악원~부산진구청~부전시장입구~롯데백화점~부산진구청(정문)~부산시설공단~어린이대공원~연제구청~병무청~해운대지하철역~청강리공영차고지 | 초읍·연지동 주민들의 서면·부암역 방향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 |
141 | 송정해수욕장~해운대지하철역~수영교차로~부산시청~(구)당감4동주민센터~롯데백화점(서면)~병무청~해운대지하철역~송정해수욕장 | 송정해수욕장~해운대지하철역~수영교차로~부산시청~(구)당감4동주민센터~당감뜨란채~롯데백화점(서면)~병무청~해운대지하철역~송정해수욕장 | 백양터널위 아파트주민 수영·해운대방면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 |
3.5. 2020년 6월 20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187 | 반송~고촌마을~기장경찰서~동해선일광역~화전교차로~좌천삼거리~원자력의학원~반룡산단~명례산단~도야마을~대룡마을 | 반송~고촌마을~교리~일광신도시(일광초등학교)~동해선일광역~화전교차로~좌천삼거리~원자력의학원~반룡산단~명례산단~도야마을~대룡마을 |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입주에 따른 수요증가 노선 조정 일광 신도시 입주민 민원 |
210 | 연제공용차고지~사직운동장~미남교차로~명륜교차로~동래시장~안락교차로~부산소방본부·교통정보서비스센터~수영교차로~진로아파트 | 연제공용차고지~사직운동장~미남교차로~명륜교차로~동래시장~안락교차로~부산소방본부·교통정보서비스센터~수영교차로~진로아파트~민락매립지공영주차장 |
광안 E-편한세상 입주자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편의 제공 수변공원 주변 아파트 입주민 민원 |
1008 | 원자력의학원~좌천역~좌천삼거리~정관신도시~철마면사무소~(번영로 경유)~구서역·금정경찰서~장전역~부산대학교~온천장~동래역 | 원자력의학원~좌천역~좌천삼거리~정관신도시~철마면사무소~( 윤산터널 경유)~금정구청~구서역·금정경찰서~장전역~부산대학교~온천장~동래역 | 윤산터널 개통에 따른 운행거리 단축[19], 배차간격 축소로 승객들의 이용편의 증대 |
3.6. 2020년 7월 25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1008 | 원자력의학원~좌천역~좌천삼거리~정관신도시~철마면사무소~( 윤산터널 경유) ~금정구청~구서역·금정경찰서~장전역~부산대학교~온천장~동래역 | 원자력의학원~좌천역~좌천삼거리~정관신도시~철마면사무소~(오륜터널 경유)~구서역·금정경찰서~장전역~부산대학교~온천장~동래역 | 윤산터널 장전동 부근 출구의 극심한 교통 체증과 병목현상으로 인한 운행 소요시간 증가로 인한 승무원과 승객들의 불편 해소 |
3.7. 2020년 12월 31일
★ 표기는 노선개편 용역결과 반영 되어 노선조정된 노선이다.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3 | 다대포~낫개역~장림우체국~동매역~신평~하단역~경일고등학교~지법서부지원.지검서부지청~명지오션시티~신호주거단지 | 다대포~낫개역~장림우체국~동매역~신평~하단역~경일고등학교~명지국제신도시 더샵퍼스트월드~지법서부지원.지검서부지청~명지오션시티~신호주거단지 | ★ 명지국제신도시 내 포스코더샵 아파트 입주에 따른 승객수요 증가로 입주민 등 교통불편 해소 |
36 | 청강리공영차고지~교리~철마삼거리~고촌휴먼시아아파트~고촌역~반송~반여농산물시장~원동IC교차로~안락교차로~연산교차로~거제역 | 청강리공영차고지~교리~일광신도시(동해선 일광역)~교리~철마삼거리~고촌휴먼시아아파트~고촌역~반송~반여농산물시장~원동IC교차로~안락교차로~연산교차로~거제역 | ★ 일광신도시 동해선 일광역~도시철도 4호선 환승연계 방안 구축, 일광신도시 입주 확대에 따라 승객수요 증가 |
55 | 용원~경제자유구역청~지사산단~세산삼거리~강서경찰서~하단역 |
용원~경제자유구역청~지사산단~세산삼거리~강서경찰서~하단역 과학산단로 우회도로~녹산초등학교 경유 |
강서구 지사과학산단 교통소외지역 이용객 교통편의 증진 및 우회 도로 개설로 버스 노선 조정 |
105 | 사직동~법원.검찰청~연산교차로~충렬사역~반여농산물시장~곰내터널~정관신도시 | 사직동~종합운동장역~연산교차로~충렬사역~반여농산물시장~곰내터널~정관신도시 | ★ 종합운동장역 환승연계, 거제동, 사직동 인근 이용객 수요 증가 예상 및 교통편의 증진 |
181 | 청강리공영차고지~기장군청~동해선일광역~기장초등학교~신암~동부산관광단지~송정해수욕장~해운대도시철도역~올림픽교차로~센텀초등학교 |
청강리공영차고지~기장군청~동해선일광역~기장초등학교~신암~동부산관광단지~송정해수욕장~해운대도시철도역~올림픽교차로~센텀초등학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앞 유턴 |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벡스코 방향으로 좌회전 차선 진입 시 안전거리 미확보(6차로→1차로 40m), 좌회전 시 안전거리 확보 및 차량소통 원활 |
1006 | 태종대~한국해양대~흰여울문화마을~한진중공업~시립박물관 부산문화회관~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해운대도시철도역 | 태종대~한국해양대~흰여울문화마을~한진중공업~시립박물관 부산문화회관~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해운대도시철도역~장산역~신해운대역 | ★ 장산역, 신해운대역(동해선 EMU 고속열차 대비) 이용승객 및 환승객 교통 편의 도모 |
4. 노선개편 이후의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어 야외활동에 제약이 걸리고, 학교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시행해서 통학 수요가 급감하며, 전반적으로 버스 이용객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바람에[20] 2020~2021년의 수요는 평시에 비해 상당히 감소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21] 해당 평가는 2021년 5월에 나온 운송수입금 및 총 승객수를 바탕으로 타 노선과 비교하였다.4.1. 성공사례
파란색 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누가봐도 큰 성공을 거둔 사례다.
- 3번 노선의 경우는 명지국제신도시 서부 구간을 운행하면서 수요가 상당히 늘었다.
- 해당 개편은 도시철도 중심 노선개편 용역안의 3단계에 있었으나 조기 시행하였다. 명지국제신도시 서부에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해당 구간을 경유하도록 조치되었으며, 단독구간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22] 명지신도시를 운행해오던 58-2번 노선 및 168번 노선과 다른 길로 운행하면서 차별화에 성공했고, 특히 명지동의 핵심 노선이자 가축수송을 하는 58-2번 노선의 수요를 목전에 두고 있을 정도로 승객이 늘었다. 따라서 성공사례에 등재되었다.
- 중앙대로(서면한전) 쌍방향 경유 조치된 노선들의 경우는[23] BRT 개편의 몇 안되는 수혜노선들이다.
- BRT 개통으로 인하여 기존에 답답한 구간이었던 동천로[24] 구간을 더이상 지나지 않고 BRT 중앙차로에 따라 서면한전, 서면지하상가.서면역을 왕복 경유하게 되면서 소요시간 절감효과[25]를 보아 기존 승객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26] 가야대로나 백양대로로 향하는 노선들과 남구지역에서 오는 23번, 24번, 68번, 83번, 83-1번, 108번, 138번[27]도 같은 정류장에 정차하다보니 서로 연계되는 장점이 생겼고 환승저항이 최소화 되는 바로타 환승이 가능해졌다. 특히 99번의 경우에는 수요를 노릴 수 있는 양정역, 부산시청, 연산역, 안락교차로를 경유하다보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운송수입금으로 여타 다른 노선들에게 안 밀리는 모습까지 보였다.[28] 따라서 성공사례에 등재되었다.[29]
- 81번 노선의 경우는 초읍 방향 좌회전 금지로 인해 변경된 노선들 중 가장 평이 나쁜 노선이었으나, 그대신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을 경유하게 되면서 수요가 대폭 증가된 노선이다.
- 원래 이 노선은 초읍~새싹로[30]을 바로 이어주는 노선이었으나 BRT 건설 과정에서 신호체계 변경[31]으로 인하여 하행구간 한정으로 롯데호텔.백화점>당감입구>진양교차로>진구청 정문 순으로 우회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아마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라 굴곡 구간을 없애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변경한 듯 싶으나 81번은 아주 오랫동안 새싹로를 운행했던 주력노선으로 배차간격이나 인지도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노선이었다. 그러나 해당 노선개편으로 인해 소요시간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부전시장입구>진구청에서 이 노선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어 기존에 81번을 주로 이용했던 새싹로 연선지역(부암동, 부전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과 혼란을 가중시켜버렸다. 물론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와 대청로( 국제시장) 일대에서 서면롯데백화점으로 한 번에 이어주게 된 점은 호평할 만하나[32] 같은 날 이루어진 63번의 서면 연장과 맞물려 총 승객 수도 상당수 감소하였기에 그 동안 실패사례로 등재되어 있었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빠져나간 수요가 서면롯데백화점 일대의 신규수요로 그대로 대체가 되면서 다시 승객이 늘었으며[33], 이 덕분에 해당구간에서 터져나가고, 승객수 역시 2만명선에서 머물러있기에 성공사례로 옮겼다.
- 게다가 2023년 7월 29일에 167번 당감동, 동평로 연선 경유 조치로 서면 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을 미경유하게 되면서 이제 부산진시장에서 서면 롯데호텔.백화점 직통 일반노선이 이 노선 하나만 남게되어 중요성이 꽤 커졌다.[34] 심지어 양방향 서면롯데백화점 경유까지 요청할 정도로 부산진시장에서 서면롯데백화점 구간이 중요해 졌다.
4.2. 실패사례
누가봐도 실패한 사례들을 다룬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해당개편으로 인해 수요가 급감했거나 크게 논란이 일고 있는 경우다.
- 36번 노선의 경우는 일광신도시 경유 조치로 인해 오히려 기존 이용객에 불편을 초래한 사례이다.
- 일광신도시가 개발됨에 따라, 일광신도시 주민들의 4호선 연계 노선을 확충해 달라는 민원이 있었다. 하지만 36번 노선이 일광에 들어가면서 청강리에서 교리로 지난 다음, 일광신도시과 일광역를 찍고 다시 교리로 빠져 나오는 형태로 인하여 운행소요시간이 왕복기준으로 무려 196분[35]까지 늘어짐에 따라 노선의 연장길이가 매우 길어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노선연장을 했음에도 증차는 단 1대 조차도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배차간격 널뛰기 현상 또한 잦아짐에 따라 36번의 또다른 운행구간인 교리에서 반송으로 이동하는 이용객[36]들과 반여1동 반여로 연선지역 주민들에게 그대로 불똥이 튀고 말았다. 기존 187번 노선이 4호선과 연계되었지만 배차간격이 매우 길고 반송까지밖에 가지 않아 효과가 반감되었는데 그 대체제로 보내진 것으로 보이나, 오히려 이는 기장읍내~반송간, 반여1동(반여로 연선지역)~연산역간 이동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었고 기장읍~반송 수요는 대부분 183번으로 이동한 상황이며 기장11번 또한 어부지리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실제로 36번과 183번의 승객 수 격차가 2019년에 비해 오히려 벌어진 상태이기에 실패사례에 등재되었다.
- 여담이지만 유사한 사례로 계열사 노선 183번이 있다. 2022년도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경유 조치로 기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시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 초읍 방향 좌회전 금지로 인해 변경된 노선들의 경우는[37] 굴곡이 생기는 피해를 입었다.
- 이 세 노선도 81번처럼 초읍과 범내골을 이어주는 노선 중 하나였으나 해당 구간 좌회전이 제한되면서 전포초등학교 쪽으로 우회하는 경로로 설정되어 소요시간이 늘어나는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이 세 노선들은 하나같이 기존에도 배차간격이 좋지 못한 문제점이 있었기에 실패사례에 등재되었다. 81번과 달리 이 세 노선들은 비록 굴곡이 생겼지만 기존의 새싹로 구간들이 예전 그대로 보존되었긴 하다. 하지만 신규수요가 창출되어 되려 수요가 늘어난 81번과는 달리 이 노선들은 신규수요는 창출하지 못했다.
- 66번은 2023년 7월 29일부로 폐선되었으며, 폐선 이후에는 167번으로 대체되었다.
- 301번 노선의 경우는 외대 통학 수요를 욕심냈다가 되려 금강로 수요만 잃어버린 사례다.
- 금강로로 운행하다 뜬금없이 남산로를 지나 부산외대를 왕복 경유하는 형태로 바뀌었는데, 문제는 남산로 구간이 시내버스가 다니기 적합하지 않은 구간인 것이다.[38] 차라리 금샘로를 경유했다면 모를까, 외대까지 올라가기 위해 금강로에서 남산로로 올라갔다고 외대를 찍고 다시 남산로로 내려와 금강로로 진입하여 부산대>브니엘고 방면으로 진입하기때문에 선형에서도 매우 좋지 못한 평을 듣고 있다. 거기다 금강로 연선지역(남산동 농협~남산초등학교) 구간에서는 49번을 보조하게되면서 나름 선방하고 있었는데, 외대 경유로 인하여 해당 수요가 공중분해되고 말았다.[39] 또한 부산외대 안까지 가는 노선임에도 정작 배차간격이 길고 남산역으로 가는 노선도 아니기에 부산외대 학생들은 이를 외면하였고, 오히려 거리만 늘어나게 된 노선이라는 점에서 실패사례에 등재되었다.
- 1008번 노선의 경우는 의미 없는 개편이 된 사례다.
- 윤산터널이 개통함에 따라 자동차전용도로인 번영로 대신 윤산터널 경유로 조정되었다가 부곡동 터널 출구 쪽의 심각한 병목현상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마다 배차가 크게 벌어지거나 소요시간이 크게 늘어난데다 장전역으로 바로 가지 않고 금정경찰서로 돌아가는 문제로 인해 1008번의 주 이용객인 정관신도시 주민들이 불평불만을 터뜨리자, 결국 한 달만에 이전의 구서IC 진출입 방식으로 환원되었다. 따라서 본 노선의 윤산터널 경유 조치는 실패사례로 남게 되었다.
4.3. 애매한 사례
성공/실패를 판가름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노선변경사례를 다룬다. 의도는 좋았으나 수요가 저조하다거나 수요는 많지만 노선형태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례도 여기에서 다룬다. 보라색 글씨의 노선은 일각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다른 이유로 인해서 안타까운 노선들을 다룬다.
-
17번 노선의 경우는[40] - 차고지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연장된 노선이긴 하나, 감천동까지 가던 노선이 신평까지 연장되었고 또 증차조차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상당히 늘어나게 되었다. 다만 소요시간을 줄이기 위해 막히는 을숙도대로 대신 감천항로를 경유하여[41] 신평까지 가게 되었으며, 덕분에 비록 승객이 많은 구간은 아니나 감천부두 지역의 단독구간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구평e편한세상에서 배차간격이 길고 둘러가는 96-1번 및 138-1번 대신에 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연장으로 인한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하는 사례이다.
- 83번 노선의 경우는
- 상술된 81번 노선과 비슷한 이유로 우회조정되었는데, 81번과 달리 이 노선은 부전로를 계속 따라가도록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버스가 다니지 않던 부산진경찰서 앞, 부전로 1~134번지 앞을 경유하게 되면서 고정수요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편도 운행 구간인데다 해당 구간은 주로 식당가가 있는 곳으로 수요가 많은 곳은 아니다. 오히려 81번과 마찬가지로 부전시장 수요를 더이상 대응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81번에 비하면 해당 구간에서의 기존 수요가 적은 편이었고 운행 거리도 크게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애매한 사례에 포함되었다.
- 103번 노선의 경우는
- 서면교차로에서 초읍(새싹로) 방면 진입이 금지됨에 따라 약 12년 만에 동천로를 경유하게 되었다. 다만 서전로로 좌회전한 뒤에 서면교차로에서 새싹로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방식으로 운행중인데, 범내골교차로에서 황령터널로 가기 위해 상공회의소 방면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들로 인한 신호대기와 극심한 교통 체증과 맞몰려 줄줄히 연착되거나 배차간격이 심하게 벌어지기도 한다. 신호대기시간까지 합쳐져 소요시간이 더 늘어났다.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들었다. 다만 성지로 연선지역으로 운행하는 하위호환 노선 83-1번보다는 굴곡이 덜한 점에서 논란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 133번 노선의 경우는 초읍 방향 좌회전 금지로 인해 선형이 복잡해졌고, 회차지 관련 소송에 패한 행동이 안좋은 전통이 될까 우려 스럽다.
- 실패사례에 상술된 81번과 같은 경우로 현재의 노선으로 조정되었는데, 문제는 서면한전 정류장을 보존하기 위해서였는지 롯데호텔백화점>서면한전>범내골역.상공회의소>부전도서관>서면교차로>부전시장입구>기존노선>연제공용차고지 순으로 운행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신설이례 최초로 범내골을 경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굴곡도가 심화되고 선형이 복잡해진 바람에 롯데호텔백화점 이서지역에서 초읍으로 가기위해 이 노선을 이용할 이유는 더욱 적어졌다.[42] 무엇보다 범내골교차로에서 황령터널로 가기 위해 상공회의소 방면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들로 인한 신호대기와 극심한 교통 체증과 맞몰려 줄줄히 연착되거나 배차간격이 심하게 벌어지기도 한다.[43]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등재되었다. 다만 그나마 새싹로 구간이 보존되어 실패사례에 상술된 81번에 대한 수요를 어느정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허나 전술했듯이 황령터널 간접영향으로 인해 배차간격 널뛰기 문제가 있고 또다른 부전시장입구~어린이대공원 노선인 54번도 예전부터 연착이 잦은 노선이라 이러한 개편으로 인해 애먼 새싹로 주민들만 고통받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다. 또한 회차지 관련 소송에서 한창여객이 패소하면서 신만덕 종점에서 백양중학교까지 단축되었는데 이 때문에 이 일대에 살던 주민들은 백운공원 정류장까지 약 200m 이상을 걸어가야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불편이 하늘을 찌를 기세다.
- 141번 노선의 경우는 당감서로, 백양산로 연선 당감동 교통편의를 이끌어낸 개편이었으나, 노선연장이 심야노선까지 확대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은 사례다.
- 당감동 순환구간이 백양산로 > 당감서로 순으로 돌고 있는데 이는, 23번의 역방향이자, 2007년에 폐선된 구.25번과는 동일하게 순환하는 형태를 가져가면서 구.25번을 대체하게 되면서 노선연장 의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 당감서로, 백양산로 연선지역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심야노선을 요구하였고 심지어 구.142번 노선연장을 요구하였지만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번 개편에도 141번 심야노선 마저 해당지역으로 들어오지 않게되면서 심야노선에 대한 갈증은 지속되고 말았다.
- 게다가 노선이 연장되었음에도 단 한대도 증차되지 않아 애매한 사례에 포함되었다.
- 181번 노선의 경우는
- 일광신도시에 최초로 진입한 노선으로 일광 주민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으나, 선형이 상당히 꼬여버리는 역효과를 보고 말았다. 또한 이로 인해 배차간격이 널뛰기가 심해졌다는 문제도 있다. 일광신도시의 신규 수요를 기대하기에는 충분하고 일광신도시~해운대 수요도 노려볼 법 하지만 이조차도 대변항 및 동부산관광단지 쪽으로 돌아간다는 문제가 있다.[44] 수요를 많이 끌어모을 수 있음에도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상당한 노선이다.
- 187번 노선의 경우는
- 해당 년도에 2번이나 개편된 노선이고, 또 2번째로 일광신도시 내부로 들어간 시내버스 노선이다. 일광신도시에서 유일하게 해빛5로를 경유하고 또 일광에서 최단거리로 반송에 간다는 장점이 있으나 원래부터 수요가 거의 없는 지역을 다녔던 노선이라 배차간격이 좋지 못해 효과가 떨어지는 상황이다.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포함되었다. 2021년 5월 기준 승객 순위 및 총 승객 수가 소폭 올랐으나 여전히 최하위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520번 노선의 경우는
- 편도경유였던 가덕천성동 구간을 왕복경유로 변경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동편의를 증진시켰지만, 문제는 그에 걸맞은 반대구간 노선단축 등 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운행소요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났으며, 배차간격도 오후 기준으로 80~90분으로 늘어나버려서 이용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진게 사실이다. 이쯤되면 58번, 58-1번, 58-2번 사례처럼 디젤차량을 투입하고 하단역 환승센터 혹은 58-2번과 동일하게 사하구청에서 끊어야된다는 등, 노선단축을 검토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45]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등재되었다. 다만 이 노선은 영신여객 신평차고지에서 가스충전을 하는 노선이라 하단역까지 단축시키더라도 배차간격 단축은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 1001번 노선의 경우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있는 개편이다.
- 동부산관광단지의 개발과 이케아 동부산점의 개장과 맞물려 조정된 노선으로, 해동용궁사 및 오시리아 안쪽의 수요에 비해 부실한 버스 노선망[46]을 보완하기 위해 조정된 노선이다. 한쪽에서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오시리아의 교통 편의 제공 및 부산역과 동부산관광단지를 바로 이어준다는 점에서 호평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안그래도 청강리에서 하단까지 부산의 끝과 끝을 이어주는 초장거리 노선인데 거기에 노선이 더 길어지는데다 굴곡이 형성되면서 배차간격 증가로 인해 혹평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거기다 이 덕분에 운행소요시간이 235분으로 늘어나면서 부산시내버스 중 운행소요시간이 제일 긴 노선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등재되었다.
4.4. 실패복구(극복) 사례
녹색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노선 복구/수습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례다.
- 63번 노선의 경우는 5년전 폐지되었던 서면 구간이 부활하였다.
- 본디 이 노선은 진시장까지 가는 장거리 노선이었으나 2015년에 배차간격 단축 및 승무원 피로도 해소를 위해 초읍까지 단축되면서 연선 수요가 증발한 사례가 있었고, 수습 목적으로 이 노선을 부산진구청 경유 노선으로 바꿨으나 여전히 서면을 가지 않기에 불만이 상당한 편이었다. 그러나 이번 개편에서 비록 단방향 한정이지만 다시 서면을 경유하게 되면서 수요가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81번의 수요 분담까지 해주는 상황이다.[47] 따라서 실패복구 사례에 등재되었다.
- 하지만 부산진구청에서 휴식하는 단점때문에 2024년 현재는 81번에게 수요를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다.
- 1006번 노선의 경우는 신해운대역 연장으로 인해 장산역을 경유하게 되면서 네트워크 효과가 증대되었다.
- 도시철도 해운대역 연장 당시, 장산역 추가연장을 바라는 의견들이 많았고 마침내 신해운대역까지 연장되면서 드디어 장산역을 경유하게 되면서 1011번을 더욱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울산발 시외버스, 동해고속도로와도 연결이 되는 이점이 생긴 건 덤.[48] 게다가 109번 폐선, 옛 302번의 남좌동 직선화 이후 북좌동에서 남포동으로 빨리 갈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린 셈인데, 비록 1006번이 남포동에 직접 가지는 않지만 한진중공업에 가면 남포동으로 가는 노선들이 널려있는데다[49]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경유로 인해 영도에서 환승해서 가더라도 1003번보다는 빨리 갈 수 있기 때문에 만족하는 듯하다. 사실상 2006년에 폐선된 109번과 2003년에 폐선된 특급좌석버스 2003번을 기/종점 순서를 바꿔서 변형시켜서 부활시킨거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실패복구 사례에 등재되었다. 다만 논란이 되고 있는 남구 굴곡구간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정작 해당 이용객들 대부분이 해당 굴곡구간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쓰는 듯 보이며, 신해운대역으로 연장함과 동시에 좌동재래시장, 해운대교육지원청, 상당중학교 등 북좌동 일부 지역에 정차하지 않는 문제로 인해 경미한 논란이 일긴 했으나 해운대역과 장산역을 경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해하며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50] 부수적으로 해당 개편 이전 해운대 신시가지에는 대부분이 청강리에서 출발하는 회사 소속 노선만 경유하는 바람에 아침 일찍 신시가지로 들어오기 힘들었으나, 권외노선인 1006번의 신시가지 입성으로 반쪽짜리이긴 하지만 아침 일찍 신시가지로 들어오는 노선이 생기게 되었다.[51][52]
[1]
구평지구, 오시리아, 가덕도, 신항주거단지, 미음산단, 반룡산단 등
[2]
1월 31일부터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첫 입주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아파트단지들이 잇다라 준공되고 있다.
[3]
http://m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169
[4]
http://m.dcinside.com/board/station/3617
[5]
http://m.dcinside.com/board/station/3972
[6]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10449?serval=%EB%85%B8%EC%84%A0&s_type=all&page=2
[7]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14680
[8]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8441?headid=&recommend=&s_type=all&serval=%EC%9A%A9%EC%97%AD
[9]
해당 인물은 2007년 준공영제 시행 노선전면개편 당시에도 노선개편용역을 수행했던 인물이다.
[10]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10292?headid=&recommend=&s_type=all&serval=%EC%9A%A9%EC%97%AD
[11]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0971618
[12]
http://m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982
[13]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16227
[14]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21699
[15]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22923?page=3
[16]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25518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25522
[17]
보통 전면적인 노선개편은 토요일날 시행한다.
[18]
출처
정류장갤러리
[19]
회동교차로에서 번영로를 따라
구서IC로 가는 것이 아니라 윤산터널을 통과하여 그대로 롯데마트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금정구청,부산가톨릭대 정류장까지 올라갔다가 금정경찰서를 기점으로 기존의 선형으로 운행한다.
[20]
부산의 경우 노선버스 수송인원은 지난해 2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2억 5097만 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1억 8586만 명으로 25.9%가 줄었다. 매출액은 2255억 원에서 1683억 원으로 25.4%가 감소했다. (출처:
부산일보)
http://busan.com/view/biz/view.php?code=2020100322440331646
[21]
실제로
부산 도시철도의 모든 노선들의 이용객이 전년 대비 30~40% 정도 감소하였다.
[22]
강서14, 강서21, 1005번 등이 있으나 모두 배차간격이 좋지 않다. 또한 세부적인 운행구간은 모두 다르다.
[23]
52,
99
[24]
경남공고~부전도서관~전포초등학교
[25]
현재는 모르겠으나 BRT 도입 초기에는 첨두시에 버스들이 중앙차로에 몰리는 바람에 정체가 심각하여 논란이 일었다.
[26]
상공회의소를 지나 지오플레이스로 이어지는 구간의 경우
황령터널로 가려는 차량들로 인해 극심한 교통 체증이 일어나는데 해당 구간에서 배차간격이 많이 벌어졌었다. 거기다 기존 노선시절에는 횡단보도가 없었으며, 지하차도를 건너서 부전도서관까지 걸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BRT 정류장 도입 이후 횡단보도를 한 번만 건너면 해당 노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시민 입장에서는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27]
서면 BRT 정류장을 양방향 경유 기준. 10번은 연제공용차고지 방면에는 동천로를 지난다.
[28]
2021년 5월 기준으로 대당 약 52만원을 기록하였는데, 이 당시 대당 60만원을 넘긴 노선은 전무하였으며, 50만원을 넘긴 노선들 마저도 극소수다.
[29]
일각에서는 배차간격이 많이 늘어난 43번과 57번, 사직동 방면으로 운행하는 111번도 중앙대로로 빼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면 구간 BRT 정류장에서 사직동 방면으로 가는 노선이 없기 때문.(83-1번이 있지만 배차간격이 25분 으로 상당히 긴편인데다가 111이 경유하는 사직야구장도 경유하지 않는다.) 111번은 실현 가능성이 있지만 43번의 경우에는 52번과 비슷하게 동래(안락교차로~수안역)~서면~초량으로 이어진다는 이유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다.
[30]
성곡시장~부암교차로~부산진구청~부전시장입구
[31]
서면교차로에서 새싹로 방면으로 진입불가
[32]
67번과 167번은 부산터널을 통과하는 노선이라 대신동 구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33]
정작 같은 시기 서면으로 연장된 63번은 잠깐 번쩍하고 다시 수요가 줄어들었다. 애초에 63번은 부산진구청에서 휴식을 하고 가기 때문에 81번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
[34]
나머지 하나는 급행노선
1004번인데 배차간격이 30~40분인데다 요금까지 비싸서 진시장에서 서면롯데를 가는 목적으로 1004번을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5]
노선개편 공고 기준 소요시간이며, 실제로는 200분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36]
심지어 188번도 얼마못가서 안평역까지 단축되고 말았다. 해당 이용객들 입장에서는 183번의 존재가 천만다행인 셈이다.
[37]
66,
83-1,
88
[38]
이전에 29번 및 131번이 편도로 경유한 바 있다. 다만 전술한 두 노선은 초반에는 왕복으로 남산로를 경유하였지만 오르막에서 발생하는 굉음으로 인해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만 및 민원으로 인하여 내리막길 한정으로 편도경유로 재조정된 바 있었다. 그럼에도 교통과에서는 이를 간과한채 이번에 301번으로 동일한 방식의 개편을 답습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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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49번의 경우에는 수요이탈이 없음에도 모종의 사유로 지속적으로 감차되면서 현재는 그때보다는 운행대수가 적다. 그나마 131번이 존재해서 다행이었지, 금강로 연선지역에 131번마저 없었더라면 불평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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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산 버스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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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에는 둘러가는 경로인데, 수요가 없는 구간이라 감천항로로 들어가게 되었다. 덕분에 을숙도대로의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 구평초등학교 구간은 좌석버스 단독구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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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백양대로나 가야대로 연선지역에서 133번을 승차한 사람들 대부분 롯데호텔백화점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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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광무교~충무동교차로 BRT 공사 여파로 인해 교통 체증이 더욱 심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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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당 노선은 교통소외지역을 운행하는 정책노선에 가까웠다. 때문에 일광신도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변항과 동부산관광단지에서 노선을 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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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배고개 구간 또한 3번 노선이 왕복으로 다녀주고 있어서 520번의 존재감이 희미해진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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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139번, 181번, 185번, 해운대9번만 경유하며 이중 100번과 181번은 배차간격 15분, 139번과 185번은 배차간격이 25분, 해운대9는 50분(...)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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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번 노선의 경우 같은 날 이루어진 개편으로 부전시장입구를 미경유하게 되면서 수요감소가 있었지만, 금방 복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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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운대 ~ 울산 시외버스가
노포동 ~ 울산 시외버스보다 더 저렴하다. 그래서 영도, 송도에서 울산으로 가는 경로는 해운대를 거쳐가는 것으로 정착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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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17번, 30번, 113번등이 있다. 특히 30번과 113번은 배차간격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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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림픽교차로에서 타절하던 인가댓수 그대로 증차 없이 연장하다보니 운행속도가 빨라진 영향도 없다고 볼 수 없다. 과거에는 1006번과 1011번이 한진중공업에서 동시에 출발할 경우 유엔로 굴곡으로 인해 다음에 오는 1011번과 같이 올림픽교차로에 도착하였으나, 지금은 10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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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선은
115-1번인데, 기점이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라는 것을 제외하면 해운대구를 절대로 벗어나지 않는 노선이라 다른 동네에는 의미가 없다. 이 때문에 사실상 1006번을 신시가지의 유일한 권외 노선으로 보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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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과는
1003번의 청강리 연장으로 첫차시간이 늦어지게 되면서 빛을 발했다.
30번과 1006번을 조합해서 갈 수 있으며, 1003번을 대체할 수 있는 구간은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의 도시철도 해운대역까지이다. 1003번은 남좌동으로, 1006번은 북좌동으로 틀어버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