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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과천로 峰潭果川路 / Bongdamgwacheon-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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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방면[1] 세자로 |
309번 지방도 |
서울 방면 → 과천대로 |
기점 |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IC | ||
종점 | ||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과천IC | ||
연장 | ||
23.3km | ||
개통일 | ||
1992년 11월 20일
의왕IC -
과천IC 1998년 12월 18일 봉담IC - 의왕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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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 ||
경기도 (
봉담IC -
금곡IC)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 ( 금곡IC - 과천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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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차로 수 | ||
4차로 (
봉담IC -
천천IC) 6차로 ( 천천IC - 의왕IC)[2] 8차로 ( 의왕IC - 과천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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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유지 | ||
봉담IC ↔ 서수원IC ↔ 의왕IC ↔ 과천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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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전 의왕TG와 의왕IC 사이 구간의 모습.[\br]그나마 지금은 확장공사로 나아졌다.[3] |
1. 개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에 있는 과천IC로부터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봉담IC까지 이어지는 길이 23.3km, 왕복 4~8차로의 도로. 309번 지방도의 일부이다. 과천 기점부에서 직결되는 과천대로, 우면산로, 우면산터널까지 고속화도로 구간이 이어진다.흔히들 정식 명칭보다 과천의왕고속화도로, 과천의왕(간)고속도로, 과천의왕유료도로 등으로 더 많이 불린다. 이는 이 도로의 시초가 바로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이기 때문이고, 실질적으로 유료로 운영되고 통행량도 가장 집중되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1998년 봉담까지 완전 개통됐으니 봉담과천간고속화도로(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봉담과천고속화도로(과천봉담고속화도로)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표지판에는 봉담-과천 도로, 과천의왕 고속화도로, 고색-의왕간 도로 등 여러 명칭들이 혼재되어 있다.
고속화도로임에도 도시 내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넘어서 여러 도시를 연결해 주며 여러 고속도로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고속화도로보다는 고속도로의 역할도 일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운영회사에서 내건 공사 안내 플래카드에는 봉담-과천 고속도로라고 표기한다.
2. 주요 구간
모든 교차로가 입체교차로로 구성된 고속화도로이자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과속카메라가 거의 없어서 밤이건 낮이건 폭주 하는 차량들이 간간히 보인다.대부분 구간의 제한속도는 90km/h이며, 과천터널부터 과천고가교 진입 전까지 구간의 제한속도는 70km/h, 과천고가교 구간의 제한속도는 60km/h이다. 참고로 직결되는 과천대로의 제한속도도 60km/h이다. 신호등, 횡단보도가 없는 과천고가교~과천대로 구간의 제한속도가 70 → 60km/h
과천터널의 제한속도는 별도로 단속하지 않지만, 과천고가교는 진입시 양방향 모두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과천 방면 진행시에는 과천터널부터 제한속도가 70km/h로 감소되었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지키지 않고[5] 과천고가교에 와서야 단속카메라 앞에서 90km/h에서 60km/h로 급격하게 30km/h의 속도를 줄이고 있어서, 추돌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사실 이 구간은 과천터널 진출 후 엑셀을 밟지 않고 퓨얼 컷으로 주행하기만 해도 속도가 서서히 줄어들어 과천고가교에는 60km/h에 충분히 도달한다. 하지만 교통 흐름, 안전을 고려해, 다시 70km/h로 상향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북으로는 과천대로, 우면산로, 우면산터널, 반포대교를 거쳐 서울특별시청이나, 동국대학교까지 갈 수 있으며, 남으로는 종점인 봉담IC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직결되어 동탄신도시 및 경부고속도로( 동탄JC)로 이어진다. 학의JC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교차한다.
학의JC 구간은 편도 2차로씩 분리 후 다시 만나는 형태이다. 봉담 방향의 경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타려다 너무 일찍 빠져 그대로 학의JC를 지나치는 차들도 간간히 보인다. 과천터널, 의왕터널과 함께 편도 4차로로 확장한 학의JC에서 새로 확장되어 분리 후 합류하게 되어있는 바깥쪽 2개 차로는 양방향 모두 급하게 건설했는지 영 포장상태가 좋지 않다.
특히 과천IC ~ 의왕TG 구간은 모락산과 청계산을 끼고 도는 구간이어서인지 경사도 다소 있고, 약간의 급커브가 있다. 비가 오거나 시야가 좋지 않을 때는 감속운행이 필수.
색이 ■인 교차로 또는 화살표는 입체화되어 있다. |
<rowcolor=#ffffff> 과천대로와 직결 | ||||
코오롱로 시청 |
↙↗ ↘↖ |
<colbgcolor=#00a495><colcolor=#ffffff> 과천IC |
↘↖ ↙↗ |
아랫배랭이로 사기막골 |
과천대로 안양 |
↙↗ ↘↖ |
↘↖ ↙↗ |
구리안로 문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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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과천터널 |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
↙↗ ↘↖ |
학의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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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
백운로 청계· 백운호수 학의로 벌말오거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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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IC |
↘↖ ↙↗ |
백운로 바라산· 의왕백운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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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의왕터널[6] | ||||
왕곡로 의왕시청·시의회 |
↙↗ ↘↖ |
의왕TG 의왕SA |
↘↖ ↙↗ |
왕곡로 백운사 |
경수대로 안양시 |
↙↗ ↘↖ |
1 의왕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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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대로 북수원IC |
오봉로 의왕(부곡) |
↙↗ ↘↖ |
2 신부곡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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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영대로 의왕고등학교 |
↙↗ ↘↖ |
3 월암IC |
↘↖ ↙↗ |
덕영대로 성균관대역 |
수인로 안산시 |
↙↗ ↘↖ |
4 서수원IC |
↘↖ ↙↗ |
수인로 농수산물유통센터 |
평택파주고속도로 동안산당수IC |
↙↗ ↘↖ |
1 금곡IC |
↘↖ ↙↗ |
평택파주고속도로 봉담IC |
5 호매실IC |
↘↖ ↙↗ |
권선로 호매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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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매송로 남양, 송산 |
↙↗ ↘↖ |
6 천천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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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송고색로 매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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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병마로 봉담 |
↙↗ ↘↖ |
1 봉담IC |
↘↖ ↙↗ |
삼천병마로 수원 |
<rowcolor=#ffffff>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직결 |
3. 통행료
자세한 내용은 의왕TG 문서 참고하십시오.의왕TG 통행료 | |||
1종 | 2·3종 | 4·5종 | 6종 |
1,000 | 1,100 | 1,300 | 500 |
4. 역사
경기도 안양시 동부의 택지개발로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평촌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발생하게 될 경수산업도로 및 47번 국도(흥안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의왕시, 과천시, 수원시 등 인접 도시들의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9년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가 최초로 계획되어, 1990년 4월 26일에 착공 후 1992년 11월 20일 개통되였다. 그 후 당시 종점인 의왕IC부로 의왕-봉담 간 도로가 1998년 개통되었다. 과천IC부터 금곡IC까지 구간을 왕복 6~8차로로 확장하면서 2013년 2월 1일부로 해당 구간 관할이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로 귀속되면서 민자도로가 되었다.개통 초기 제한속도는 당시 시행중이었던 1986년 5월 1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기준[7]으로 원칙적으로 전 구간이 최고제한속도 70km/h, 최저제한속도 30km/h로 지정되었어야 하였으나 건설 이전 초기 계획 부터 '고속화도로', '도시고속도로' 등 명칭이 사용되었기 때문인지 동년 개통된 자유로(4차로 일부 구간), 동서고가로(4차로)처럼 최고제한속도 80km/h, 최저제한속도 40km/h로 지정되었다.[8]
2014년 1월 1일, 과천대로 제한속도가 일부 하향됨에 따라, 과천고가교 구간의 제한속도도 80km/h에서 70km/h로 하향되었다. 2013년 12월 말 시설물 교체 공사 완료 후 2014년 새해 첫날부터 단속되었으며 2013년 연말 공사 당시 진입 200m이전에 '속도를 줄이시오 90해제→70시작 전방 200m부터' 대형 표지판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2021년 6월 11일, 과천터널부터 과천고가교 진입 전까지 구간의 제한속도가 90km/h에서 70km/h로 하향되고,[13] 과천고가교와 과천대로의 제한속도가 70km/h에서 60km/h로 하향되었다. 2021년 9월 과천고가교의 기존 감압 센서 단속카메라의 노후화로 철거되었다가 동년 11월 중 신형 레이더 단속카메라[14]로 재설치되었다. 기존 아스팔트에 있는 감압센서도 도로 재포장시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9월 28일부터 2022년 2월경까지 신부곡IC~ 월암IC 사이 삼리교 부근 구간에 방음터널 건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양방향 1차로를 막고 공사를 진행하여 병목 현상으로 러시 아워 정체가 극심해졌다. 하행선은 학의JC부터, 상행선은 호매실IC부터 정체를 빚었으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광역버스의 운행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삼리교 서쪽에 인접한 삼동 의왕파크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때문인데, 해당 아파트는 도로가 건설된지 한참 이후인 2019년에 입주를 시작한 터라,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냐는 불만이 속출했다. 결국 도로 이용자들의 폭풍같은 민원으로 공사는 며칠 만에 무기한 중단되었다.
그러나 2021년 11월 29일 공사가 재개되었다. 의왕시 공지사항 2022년 1월 19일까지는 출퇴근시간을 피하여 10~17시, 21~6시까지 공사가 진행되며, 공사 일정에 따라 봉담 방향 3차로 차단 또는 양방향 1차로 차단이 이루어진다. 매일 주야간으로 차단하는 것은 아니며, 주간만 차단하는 날, 야간만 차단하는 날, 모두 차단하는 날이 나뉘어 있다. 2022년 1월 19일부터 3월까지는 봉담 방향 3차로만 24시간 차단이 이루어진다. 공사가 진행되지 않는 시기에도 공사중 표지판을 치워두지 않아서, 공사중인 것으로 착각하여 감속하고 차로를 변경하기 때문에 유령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공사기간 중 서부로를 대체로 이용하여 의왕IC부터 재진입할 것을 권한다.
5. 대체도로
과천IC ~ 의왕IC 구간은 47번 국도, 1번 국도로 대체할 수 있고, 의왕IC ~ 봉담IC 구간은 서부로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이 도로가 이들 도로의 대체격으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이 도로보다 더 막히면 더 막히지 덜 막히지는 않는다.6. 대중교통
6.1. 버스
수원, 안산, 화성에서 서울 강남으로 진입하는 시외버스, 직행좌석버스 대다수가 이 도로를 지나며 의왕TG 환승 정류소에 정차한다. 또한 인천의 인강여객이나 선진여객의 강남행 버스들이 과천IC~ 학의JC 구간을 다녀서, 인천쪽 이용객도 어느정도 있다. 강남역행 안산 노선으로 700번( 시외버스라서 환승할인미적용), 3100번, 3102번이 운행한다. 700번은 수인로( 42번 국도)에서 서수원IC로 진입하고, 3100번은 군포, 의왕 시내를 경유하는 노선이라 의왕TG로 진입한다. 또한 2024년 말부터는 평택시 안중읍에서 사당역으로 향하는 광역버스가 이 도로를 지나게 된다.- 시외버스 700
- 시외버스 700-1
- 화성 버스 1002
- 화성 버스 1006
- 화성 버스 1008
- 화성 버스 1009
- 수원 버스 2007
- 수원 버스 3000
- 수원 버스 3003
- 화성 버스 3102
- 의왕 버스 G3900
-
화성 버스 4104 - 광역급행버스 M5443
- 수원 버스 7000
- 수원 버스 7001
- 수원 버스 7770
- 수원 버스 7780
- 화성 버스 7790
- 수원 버스 7800
- 시외버스 8147
- 화성 버스 8155
- 화성 버스 8156
- 의정부 버스 8401, 8409
- 경기 프리미엄버스 P9100
- 시흥 버스 3200 · 3201 · 3300 · 3301 · 3400
-
평택 버스 안중터미널-사당역
7. 교통량
이 도로 덕에 서수원이나 북수원 지역에서 서울 강남으로 가는 데는 전철보다 버스가 유리해졌다. 이 도로 덕에 북수원이나 서수원에서 사당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강남을 가기 위해서는 사당역에서 환승하는 쪽이 시간상 훨씬 더 유리하게 되었다. 이는 수원~사당간 직행좌석버스들이 발달하는 원인이 되었고, 이 지역을 버스 강세 지역으로 만드는 데에 큰 영향을 끼쳤다. 서수원 지역은 경부선 일반열차들과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있어 강북 가는 데는 전철이나 기차가 유리하지만, 경부선/1호선에서 먼 북수원 지역은 강남뿐만 아니라 강북으로 가는 데도 사당역까지 버스 타고 간 후 수도권 전철 4호선으로 갈아타는 게 더 빠르다.과천대로 ~ 학의JC ~ 의왕TG 구간이 악명 높은 정체 구간으로, 2008년 즈음해서 과천터널 구간이 먼저 확장되었고, 2011년에는 의왕터널 구간 확장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어 2013년 2월 학의JC 확장공사가 끝나면서 오랫동안 진행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확장 공사 완료 후 학의JC- 의왕TG간 정체는 상당히 줄었으나 서수원IC 이남 구간의 정체가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확장 구간도 수도권인지라 출퇴근 시간대 정체까지 해소하기엔 그래도 부족하다.
아침 출근시간 서울 방면은 과천대로로 접속하면서 안양에서 올라온 차량들과 합류하는 엇갈림 현상과, 양재 방면 상아벌지하차도 수요가 지나치게 많아 과천터널까지 정체가 이어진다. 봉담 방면은 서수원IC를 통과하면서 본선이 편도 2차로로 잠시 감소하는 탓에 월암IC부터 정체가 시작되며, 서수원IC, 금곡IC, 호매실IC에서 끊임없이 차량이 유입되는데 천천IC에서 편도 2차로로 감소하여 정체가 이어진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에 진입하여도 고속도로 차량과 봉담IC 차량, 봉담과천로 차량이 편도 2차로( 갓길차로 운영시 3차로)로 합쳐지면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한다.
반면 저녁 퇴근시간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은 잘 막히지 않는다. 이미 서울 시내의 신호등에서 차량들이 천천히 걸려져서 내려오기도 하고, 갈수록 도로가 넓어지고 제한속도도 상승하기 때문이다. 서울 방면으로는 시점인 봉담IC부터 의왕IC까지 정체가 발생한다. 봉담IC 진입 차량, 천천IC 진입 차량, 비봉매송로에서 넘어온 차량들이 일시에 합쳐지는 구간이 가장 정체가 심각하며, 이 구간만 지나면 서서히 움직이다가 서수원IC에서 차량이 많이 빠져서 점차 수월해지고, 의왕IC부터는 정속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차량이 빠져나간다.
의왕터널 ~ 학의JC 구간은 양방향으로 정체가 잦은 구간으로, 특히 주말에 많이 붐빈다. 서울 방면은 학의JC로 진출하려는 차량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 원인으로, 4차로에 줄을 서지 않고 3차로에서 끼어들기하는 차량들이 정체를 유발한다. 평범한 차량이 의왕터널을 지나 가파른 내리막을 빠르게 내려오다가 앞선 차량이 끼어들기하려고 급정거하는 바람에 함께 급정거나 급차선 변경을 하게 되고, 이 영향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유령 정체를 발생시킨다. 끼어들기가 극심할때는 2차로까지 새치기하려는 차량이 정차하여 통행 가능한 차로가 1차로밖에 남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교통법규를 준수한다면 발생할 이유가 없는 정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봉담 방면은 학의JC와 청계IC가 지나치게 가까운 점, 의왕터널로 가는 급격한 오르막 두 가지의 영향을 받는다. 학의JC에서 모든 차로가 합류한 후 불과 400m만에 청계IC가 진출하기 때문에 급격한 차로 변경을 하면서 속도가 줄어들고, 이후 의왕터널 진입을 위한 급격한 오르막을 만나면서 속도를 회복하지 못하여, 전반적인 교통흐름이 안좋아진다. 특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의 영향으로 주말에는 서울 방면에서 청계IC로 진출하는 차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정체가 극심해진다.
아침 출근시간 외에도 서울대공원 및 서울경마공원 수요에 따라 교통량에 큰 영향을 받는다. 주말이나 휴가철, 특히 어린이날(!)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특성 때문에 과천 방향으로 심각한 헬게이트가 열리고 있다. 우회하려해도 인덕원역에서 과천 들어가는데도 상당한 헬게이트가 열린다. 주말이나 휴가철에 이 구간을 지나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자. 저녁 시간 때에는 빠지는 차량들 때문에 헬게이트가 열리기도 한다.
도로 통과 구간에서 볼 수 있듯이 의왕이나 수원, 화성시민들이 주로 이용하지만, 의외로 안산, 군포시민들의 서울 강남 및 시내로의 출퇴근길 주요 루트여서 42번 국도를 경유하여 서수원IC를 통해 많이 이용한다. 서울시내까지 최단경로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하여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는 루트지만, 도로망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고 정체가 워낙 심각하기에 차라리 이 도로로 우회해서 우면산터널 통과 후 반포대교와 남산3호터널을 거쳐서 접근하는게 훨씬 빠르지만 돈은 꽤 많이 깨진다. 중형차 기준으로 우면산터널 통행료는 2500원이고, 남산3호터널은 혼잡통행료 명목으로 평일에 2000원(심야, 3인 이상, 토·일·공휴일 면제)을 받는다. 이렇게 보면 평일에는 왕복 9천원, 주말에도 왕복 5천원인데, 여기에 기름값까지 생각하면 만만치 않은 금액인 건 분명하다.
출퇴근시간 수인로와 교차하는 서수원IC를 보면 과천에서 안산으로 빠지는 차량과, 안산에서 과천 방향으로 들어가려는 차량들의 줄이 상당히 길다. 특히 오전 출근시간대 수인로 안산 방향에서 과천과 봉담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엉켜서 상당히 혼잡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과천 방향으로 올라가는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봉담 방향 진입로 까지 막아버리는 골때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여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과천 방향은 얌체 끼어들기 운전자들로 인해 교통민원이 다수 발생하여 수원서부경찰서에서 거의 매일 끼어들기 단속을 하고 있다.
8. 주요 시설
9. 기타
- 이 도로와 비슷하게 가는 노선으로 동탄인덕원선이 계획중이나,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직결되지 않아 사실상 반쪽짜리인데다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
TMAP에서는 이 도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를
고속도로로 간주해서, 이 도로로 진입하면
고속도로 모드가 표출되어 남은 나들목 거리를 알려준다. TMAP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구글 지도에서는 아예 309번 고속도로로 표시된다(...)
서산영덕고속도로 지선?이는 엄연히 잘못된 표기. 2023년 들어서는 TMAP에서는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이 도로를 지방도로, 구글 지도에서는 도시고속도로로 간주하게 업데이트하였다. 이 외에도 구글 지도는 업데이트가 느린 편이다.[15]개통연기에 이어서 업데이트연기아니다 없데이트다
[1]
평택파주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
정남IC -
봉담IC)와 중첩구간 이다.
[2]
서수원IC 통과 구간은 왕복 4차로
[3]
당시 신차인
그랜저TG나
싼타페CM이 나오거나 좌석버스의 디자인을 봐서는 2005년~2006년경의 사진이다.(싼타페 CM이 2005년 11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하였으므로 주변 산의 나무 색깔로 보아 2006년 초여름~여름으로 추측된다.) 뒤의 나들목에서 들어오는 차량은 모두
수원에서 오는 차량이다.
[4]
최저속도 표지판 설치여부가 구간마다 달라 30 ~ 50인 게 30으로 바뀐 걸로 추정
[5]
노면 표시로만 되어 있어 과천터널이 70km/h인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6]
상행 1,2차로
청계IC 진출 불가
[7]
자동차전용도로: 최고제한속도 70km/h, 최저제한속도 30km/h(편도 3차로 이상 최고제한속도 80km/h, 최저제한속도 40km/h)
[8]
과거 확장 공사 이전 월암IC 종료지점에 설치된 속도 제한 표지판에서 모종의 이유로 최저속도제한 표지판이 교체되지 않았다.
[9]
최고 제한속도 90km/h 최저 제한속도 30km/h(단 자유로,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당시 명칭)는 이 법령을 준수하고 않고 재량으로 50km/h로 상향 지정되었다).
[10]
최저속도 표지판 설치여부가 구간마다 다름
[11]
이 구간은 일반도로 '과천대로'와 접속되는 구간인지, 당시 최저제한속도가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30km/h였다.
[12]
종료 지점을 앞둔 일부 구간만 80km/h로 유지되었으나 2010년 6월 말 과천IC 종료 지점에 있었던 기존 과속단속카메라가 철거되고 과천고가교 시종점에 신규 설치되면서 과천고가교 전 구간이 80km/h로 지정되었다.
[13]
하행 방면 신과천터널 진입 직전에 최저제한속도 '50' 표지판이 부착되었으나 70km/h로 하향 직후 제거된 것으로 보아 70km/h 구간은 최저제한속도가 30km/h로 하향되었다.
[14]
건아정보기술 혹은 아프로시스템주 제품으로 추정된다.
[15]
2022년까지만 해도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 연장구간 업데이트도 안 돼 있었다. 또 2023년 5월 31일 개통된
양평-
조안 구간도, 2024년 2월 7일 개통된
조안-
소흘 구간도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다. 일해라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