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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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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볼프강 슈나이더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상세
사냥터지기 팀의 스토리는 검은양/늑대개 팀의 유니온 임시본부 엔딩 이후의 시점이다.
2.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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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섬
작중 시점으로부터 20 시간전 대양에 갑자기 이상한 섬이 출몰하면서 볼프강이 있는 사냥터지기 1분대 팀이 섬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조사 도중 슈브라는 이름의 인간형 차원종이 투항을 해오고, 슈브는 대양에 출몰한 그 섬은 차원종들이 인간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섬인데 자신이 망명을 하기 위해서 군단을 배신하고 이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히며, 섬을 넘길 테니 자신을 인간계에 받아달라며 유니온에게 자신의 망명을 받아들여줄 것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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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임시 본부 (ACT1)
사냥터지기 팀은 슈브에게서 차원종 군단이 총본부가 있는 뉴욕으로 침공을 해올 것이라는 정보를 얻고 뉴욕으로 향한다. 차원종들과 전투 도중, 시즌1 검은양 팀이 쓰러트렸던 그 아스타로트가 갑작스럽게 다시 나타나는데, 어딘가 어색한 듯한 그의 전투 방식에 의아함을 느낀다. 어찌어찌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렸지만 사실 슈브의 옛주인이 슈브의 죽은 연인인 카이거의 사념을 아스타로트의 시신에 넣은 것이었다. 잠시 뒤 갑자기 나타난 더스트가 사실 슈브의 옛주인이었고 자신을 배신한 슈브를 괴롭히려고 그런 것이라 밝히며 사냥터지기 팀을 조롱하고, 사냥터지기 팀은 더스트와 싸웠지만 압도적인 실력차로 지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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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군수공장 (ACT2)
군수공장은 데이비드 리의 반란이 있은 후 벌처스와 유니온에서 폐쇄 작업 중이었는데, 단장 이리나 사후 베리타 여단의 잔존세력이 이리나의 대의를 받들겠다며 군수공장을 다시 점거해 작업 중이던 인부들을 인질로 삼고, 인질을 살리고 싶다면 슈브를 넘기라는 협상을 해온다. 이에 굴하지 않고 사냥터지기 팀은 인질들을 구출하지만, 사실 유니온의 간부 중 하나가 폐쇄된 공장을 다시 재가동 시키기 위해 발전기를 들고 비밀리에 군수공장에 가있다가 붙잡힌 상황이었다. 다시 그 간부를 구하고 싶으면 슈브를 넘기라는 소리를 듣자, 유니온은 여단에 슈브를 넘기려고 하지만, 볼프강은 뉴욕 때 슈브에게 빚진 일과 자기에게 불리해지니까 약한 사람을 파는 유니온이 싫어서 슈브를 넘기지 않고 파이 윈체스터와 함께 쳐들어가 간부를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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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 (ACT2)
슈브의 처우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국제공항에서 마음을 읽을수 있는 클로저를 기다리기로 한다. 기다리던 도중 공장에 있던 테러리스트들이 쫓아왔고 더스트도 암살자를 보내지만 슈브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온 오세린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더스트의 하수인인 레드데스와 레드데스 휘하의 데스워커들이 등장하고 그와의 전투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사냥터지기 팀은 일단 오세린, 슈브와 함께 공항에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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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상공 (ACT 2)
공항에서 탈출하여 일전 '누군가'를 가둬놨던 휴게소로 위장한 수용소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슈브의 진위를 읽을 것이며, 때에 따라서 슈브를 수용소에 가둘 수도 있다는 상부의 방침에 사냥터지기 팀은 껄끄러워 한다. 하지만 자신을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냥터지기 팀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은 슈브가 자신의 매료 능력으로 레드데스를 잡아 놓겠다며 나서고, 덕분에 사냥터지기 팀은 슈브와 힘을 합쳐 레드데스와 싸워 이기며, 오세린의 독심술로 슈브에게는 적의가 없다는 사실까지 밝혀지자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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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임시 본부(ACT3)
유니온 간부들이 슈브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해서 다시 뉴욕으로 떠난다. 하지만 정작 슈브의 망명을 허가 한다는 유니온의 공식적인 선언이 없자, 정보만 얻고 슈브를 제거하려는 것은 아닌가 불안한 마음에 일단 슈브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오세린과 정찰 도중 갑작스럽게 차원종들이 나타나고, 겨우 차원종들을 무찌른 직후 레이더에 슈브의 반응이 나오자 만나러 가지만, 어째선지 슈브는 이상해져 있는 상태였다. 중간에 구출한 박심현으로부터 타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데, 간부 중 하나가 슈브에게 애쉬와 더스트에 대해 물어보자 갑자기 폭주하면서 간부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듣고, 더스트로부터는 더스트가 직접 슈브의 몸에 장난질을 한 사실을 알게 된다. 뉴욕에 차원종들이 계속 나타나자 이너포탈 생성 장치로 슈브를 군수공장 쪽으로 이동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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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군수공장 (ACT3)
슈브를 구하려 해도 방법이 없어 심각한 와중 더스트가 또 나타났다는 소리를 듣고 출동한다. 더스트가 최강의 차원종이라고 해도 그대로 방치할수 없어서 출동하여 화가 난 상태로 싸움을 걸지만 오히려 힘의 차이만 확실히 깨닫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코브라 형태를 한 하반신에 있는 뇌가 슈브를 조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반신을 공격하자 슈브는 겨우 이성을 되찾고 휠 오브 포츈으로 돌아간다. 유니온 상부는 자의든 타의든 간부를 죽였으니 슈브의 뱀처럼 변한 하반신을 절단하고[1] 수용소에 영원히 감금한다는 결정을 내린다. 이 결말을 받아 들일수 있냐는 볼프의 말에 받아들이겠다고 슈브는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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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상공 (ACT3)
수용소에서 슈브의 하반신 절단이 진행되던 도중 구조 신호를 받고 출동을 하였으나 이미 그곳은 연구원들은 피투성이로 죽어있었다. 슈브에게 상황을 묻자 더스트의 짓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시체들에 난 이빨 자국은 더스트의 공격방식이 아니고 결정적으로 자신의 책이 슈브에게 반응을 했던 점으로 슈브가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간파한다. 슈브는 연구원과 볼프를 죽이면 자신을 원래대로 되돌려주고 다시 군단의 일원으로 받아준다는 말에 넘어간 것이다. 볼프는 이 결말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자기에게 한 마디라도 해줬으면 좋았다고 말하지만, 유니온 상층부에 대한 불신 때문에 볼프 한 명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다시 더스트를 만나자 더스트는 자화자찬을 하는데, 볼프는 정말 자기를 죽이면 슈브를 원래대로 되돌릴거냐고 묻는다. 더스트가 "그녀를 위해 죽어줄거냐?" 라고 되묻자 볼프는 안 죽고 자신이 슈브를 처리하겠다고 한다. 이후 수용소 내부의 기술로 슈브의 힘을 약하게 만들고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슈브를 쓰러뜨린 뒤 볼프는 죽여서 미안하고 이제 끝났으니 편히 쉬라며 조의를 표한다. 슈브가 죽자 또다시 더스트가 나타난다. 더스트는 슈브의 사념을 책에 봉인했으니 자기 힘을 써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볼프는 분노하며 자긴 언젠간 너를 죽일 테니 지금 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더스트는 볼프와 그의 책이 필요하므로 살려준다. 이에 볼프는 상황이 끝났어도 더스트에게 복수하기 위해 휴가를 미루고 재리에게 하와이가 있는 가상현실 휴가 프로그램을 꺼내달라고 부탁하며 슈브의 몫까지 즐기겠다고 하는 것으로 사냥터지기 팀 시즌 1이 끝난다.
2.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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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GGV (ACT4)
시즌1 엔딩 후 앨리스가 애쉬 & 더스트 토벌 작전에 알파퀸 서지수의 협조를 구하려고 하지만, 갑자기 서지수의 연락이 두절되면서 강남으로 그녀를 찾으러 간다. 볼프는 여행 가이드북을 보면서 휴가라는 생각에 좋아하지만 엘리스로부터 놀러가는 게 아니라고 핀잔을 듣고본인은 탈출루트 찾아보는 거라고 하지만강남으로 떠난다. 강남에 도착한 후 여행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포장마차 여우네미인 여주인를 찾아가지만 반기는건 특경대 경정 채민우 였다. 간단한 자기 소개후 강남에도 차원종이 출현한 소식을 듣고 섬멸해주던 중 애쉬에게 서지수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당황하나 그 뒤에 나타난 더스트의 국어책 읽기(...)에 그 들이 거짓말을 한 것을 간파한다. 이 와중에 서지수의 행방을 찾는것보다 민간인 구출에 힘을 써서 앨리스에게 잔소리를 듣지만 앨리스는 자신은 악마가 아니니 상층부를 설득하고 휴가가 잘린다. 이 후 시간의 광장에 서지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곳으로 향했으나 그곳에 있던 서지수의 갑작스런 공격에 후퇴하게 되고 그녀를 따라 한강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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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상공(ACT4)
알파퀸을 쫓아 한강으로 가서 애쉬와 더스트에게 다시 경고를 듣게 되고 레드데스의 후계자인 칼날의 데스워커와도 전투를 벌인다. 그곳에는 낡아서 이제 사람이 살지 않는 아파트 단지가 있었는데 그곳은 서지수가 옛날에 살던 집이라서 알파퀸이 그곳으로 향한것이다. 힘으로는 절대 데려갈수가 없어서 그냥 보내주는데 그녀가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자신은 신강고등학교로 가니 따라올거면 따라오라는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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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고등학교(ACT4)
그녀를 따라 신강고등학교로 도착했으나 칼날의 데스워커가 공을 세우기 위해 멋대로 차원종들을 출현시켜 바로 섬멸작전에 들어간다. 칼날의 데스워커가 알파퀸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도중 그에게서 눈 앞의 알파퀸은 진짜 알파퀸이 아니며 그녀의 클론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에 그녀는 진짜 알파퀸은 애쉬와 더스트에게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은 그리운 장소로 오면 어떤 감정이 일어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왔지만 아무 감정도 일어나질 않아 흥분하게 되고 유니온과 그 클로저들을 없애겠다고 선전포고 까지 하는 상황이 온다. 그녀가 클론 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볼프는 앨리스에게 상층부 들로부터 상황 설명을 요구하나 상층부는 대외적으로 클론 제작 사실을 부인하고 클론 알파퀸을 '테러리스트'로 지명해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에 화가난 볼프는 자신에게 클론 알파퀸 처치를 강요하면 그녀쪽에 붙겠다고 선언한다. 모든 클로저들의 적이 될거냐는 앨리스의 물음에 "화려한 은퇴식이 되겠다"며 웃는다. 정예 클로저들이 1분뒤에 볼프와 클론 알파퀸을 처리하러 오지만 다행히 앨리스가 상층부들과는 별개로 신서울 임시지부장에게 연락을해 그 지시가 철회되었다. 그 뒤 그녀를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려주고 그녀를 설득해 데려온다.
이 과정에서 알파퀸에게 유사시 유니온 지부로부터 그녀를 지켜주겠다는 말로 설득하는데, 알파퀸이 "선전포고씩이나 해놓고 이대로 그냥 돌아가면 부끄러우니 나랑 싸우는 시늉이라도 해라"는 이유로(...) 볼프강에게 싸움을 신청한다. 막상 싸우기 전에는 "봐줄 필요는 없겠지?" 라며 호전적으로 나섰던 볼프강도 싸운 뒤엔 "저세상 구경을 몇번이나 한건지 모르겠다"며 헤롱거린다. 이후 지켜준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라는 클론 알파퀸에게 "이정도로 강하면 지켜줄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라고 중얼거리는 건 덤.사실 본체가 실종상태인 이유는 본편에 나오면 알파퀸 나섰다! 스토리 끝!이 되기 때문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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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로역(ACT5)
구로역에 도착후 또다시 차원종 섬멸에 나서지만 한석봉과의 대화후 자신의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 클론이 달아나 버린다. 볼프가 김도윤의 조언으로 그녀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단단히 화가난 더스트에게 한 방 먹인다. 그리고 클론은 자신을 흑지수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한다.
이후 어딘선가 강한 위상력 반응이 나오자 흑지수와 함께 그곳을 향했더니 전 베리타 여단의 간부인 카밀라가 그곳에 있었다. 카밀라로 인해 구로역에서 일어난 일은 양동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G타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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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타워(ACT5)
G타워 에서 테러리스트에게 흑지수를 넘기라는 소리를 듣고 그들과 싸우는 도중 분대장과 더스트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들은 더스트에게 인질이 잡혀있고 인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르고 있었다고 한다.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사실 이것도 양동이었고 진짜 계획은 강남 지하에 수많은 폭탄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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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GGV (ACT5)[2]
테러리스트들이 인질 때문에 테러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그 인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카밀라와 싸우고 그녀의 실수로 인질의 이름을 듣게된다. 이후 흑지수가 서지수의 기억으로 그녀의 ID를 빌려 카밀라와 유하나의 정보를 얻게된다. 흑지수가 인질을 구하러가고 폭탄의 폭발을 방해하는 전파방해도 소용 없어지게되자 혼자 나가 그녀를 설득하고 싸우질 않으면 더스트가 유하나를 죽이기 때문에 그녀와 싸우는 시늉을 한다. 이후 흑지수가 유하나의 구출에 성공하고 폭발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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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타워(ACT6)
G타워에 차원종이 다시 출연하여 차원종을 섬멸한 후 흑지수와 같이 애쉬를 잡으러 가나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패배한다. 그 탓에 진짜 서지수만큼 강한게 아니라서 흑지수는 또다시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지만 김재리의 최면요법을 통해서 밝혀진 바 사실 애쉬와 더스트가 흑지수가 만약 자신들을 공격할것을 대비해서 그녀에게 최면을 걸어 자기들과 못싸우게 만들어 놓은것이었다. 그러나 흑지수가 볼프에게 자신의 위상력을 나누어준 덕분에 애쉬를 체포하는데 성공하고 그를 감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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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상공(ACT6)
애쉬를 체포한 후 더스트를 잡기 위해 한강으로 이동한다. 그곳도 G타워처럼 열풍이 가득한 상태라 오래 끌면 기계들이 엉망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었다. 감금된 애쉬에게 정보를 얻고 덤으로 흑지수에게 걸린 최면도 풀려 이번에 흑지수와 같이 더스트 체포에 성공하고 감금한다. 그러나 갑자기 흑지수가 애쉬와 더스트를 풀어주고 (구)구로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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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로역(ACT6)[3]
흑지수를 쫓아 다시 (구)구로역으로 돌아와 그녀를 만나지만, 그녀는 반차원종화가 되어 있었고 애쉬와 더스트와 거래해 사냥터지기 팀을 죽이지 않는 조건으로 둘중 하나를 베어 불사를 되찾아준 절망적인 상황이 되어있었다. 그녀가 벤것은 애쉬였고 애쉬를 흡수해 불사의 힘을 얻은 더스트는 자신은 약속을 지킬테니 오메가퀸에게 사냥터지기 팀을 없애라고 명령, 사냥터지기 팀을 조롱하며 후퇴한다. 결국 상층부는 흑지수를 오메가퀸으로 명명하고 그녀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다. 다시 한번더 그녀를 설득해 보지만 소용이 없었고 진짜 처치하려는 상황이 오지만 갑자기 유하나(카밀라)를 통해 진짜 서지수와 통화를 하게되고 흑지수를 구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어 그녀를 구하는데 성공하는걸로 사냥터지기 팀의 시즌2가 끝이난다.
2.3. 시즌 3
2.3.1. 검은양 스토리
검은양 사이드 ACT 1 Chapter 1의 보스우려대로 총장이 2분대 아이들의 코드를 작동시키면서 목숨을 저당잡는 바람에 검은양 & 늑대개 팀을 반역자로 간주하고 처리하라는 지시에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검은양 팀을 상대하는 사이 늑대개 팀이 코드에 지배당한 2분대 아이들을 구해내면서 전투를 멈추고 둘에게 가담하게 된다. 제이 스토리에서 그를 한 번에 알아보고 깍듯이 대하지만 편하게 대하라는 제이의 말에 바로 태세전환 한다.
2.3.2. 사냥터지기 스토리
- 사냥꾼의 밤
유니온 총장의 명령으로 사냥터지기 팀은 사냥터지기 성으로 소환당한다. 오랜만에 성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려고 하지만 성에 차원종들이 나타나 차원종의 처리를 시작한다. 그러다 유니온 총장인 미하엘 폰 키스크가 미니휠로 연락을 취하는데 총장이 반역자라고 칭하는 김유정 지부장과 그녀의 휘하 부대 검은양팀과 트레이너, 그리고 늑대개팀의 암살위기로부터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사냥터지기 성에서 2분대 아이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한 빅터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엔 갈등이 일어나지만 빅터가 김도윤을 구한 사실을 알고 친근하게 지낸다.
그 후, 트레이너가 흑지수를 납치한걸로 오해하여 교전을 하지만 실력차이로 인해 고전을 한다. 그러다 자신들의 성 지하에 총장이 인공적으로 차원종을 배양하고 있다는걸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시즌1부터의 사건이 고위급 차원종과 손을 잡고 생긴 일일지 모른다는 오퍼레이터 앨리스 와이즈맨의 추측을 듣는다.
그리하여 총장에게 반항을 하지만, 2분대 아이들의 뇌에 흑지수에게 있던 코드보다 더 강력한 제어코드가 심어져 있다는것을 알고 무력하게 투항을 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앨리스가 붕대로 힌트룰 주어 빅터와는 책의 능력을 이용하여 텔레파시를 할수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같이 아이들의 제어코드를 해제할 방법을 실험실에서 찾는다. 그리고 트레이너에게 전달하려다 총장에게 발각 되고 소마를 조종해 앨리스를 죽이려 하자 결국 다시 트레이너와 교전을 벌이고 후퇴하기전에 앨리스가 준 만화책에 아이들의 신체에 대한 정보가 담긴 디스크를 넣어 몰래 트레이너에게 넘겨준다.
그 이후로도 검은양 팀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차원종들을 처리한다. 그러나 총장에게 반역을 들키고 총장이 제어코드를 발동시켜 앨리스 와이즈맨을 죽이려하자 존댓말까지 사용하며 굴복한다.
그리고 결국 책에 영혼까지 바치며 트레이너와 호각으로 싸우기 시작하는데[4] 싸우기 전 앨리스에게 총장 몰래 힌트를 주고 앨리스가 그 뜻을 알아차리고 통신을 장악한다. 하지만 볼프강 본인은 책에 영혼을 바친 부작용으로 폭주했고, 결국 파이가 안그래도 무리해서 좋지 않았던 몸 상태였음에도 온 힘을 다해 막아준 덕에 겨우 폭주에서 풀려난다.
김유정의 도움으로 소마는 코드99로 정신을 차리고 총장에게 반항하고 반역자가 되어 신서울 지부에 의탁을 한다. 총장을 끌어내려야 은퇴할수 있으니 의욕적일지도 모른다며 웃는 볼프의 말로 잠시 마무리된다.
- 광기의 과학자
[1]
하반신을 절단 하지 않으면 차원종들이 계속 소환되어 피해가 더 커질 것이다.
[2]
ACT4에서는 검은양 팀의 강남 배경이지만 ACT5에서는 늑대개 팀의 강남배경으로 나온다.
[3]
강남GGV 처럼 늑대개 팀의 배경에서 검은양 팀의 배경이 된다.상황은 절망적인데 거점지역 브금이 평화로워서 아이러니하다.
[4]
사실 호각으로 싸운다고 하긴 애매한데 정작 트레이너 본인은 힘든 내색 조차 없이 여유롭게 싸운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 트레이너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