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보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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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분류

2.1. 레인보우 아일랜드 세계관

2.1.1. 초대 버블보블 및 이식작2.1.2. 버블보블 22.1.3. 버블보블 32.1.4. 퍼즐보블 계열

2.2. 그 외의 세계관2.3. 해적판

3. 관련 문서

1. 개요

타이토의 게임 중에서 버블보블와 관련된 전반적인 시리즈 작품을 가리키는 말로, 대개 레인보우 아일랜드라는 섬을 무대로 하는 메인 시리즈 및 그 외전과, 그 이외의 세계를 무대로 하는 작품으로 나뉜다. 메인 시리즈는 대개 'THE STORY OF BUBBLE BOBBLE'[1]가 붙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다.[2]

아이렘의 D.A.S 시리즈/ R-TYPE 시리즈, 남코의 UGSF/ 바빌로니안 캐슬 사가, 코나미의 그라디우스 시리즈/ 트윈비 시리즈/ 고에몽 시리즈/ 악마성 시리즈 등은 물론 버블보블 시리즈 개발사의 레이 시리즈/ 다라이어스 시리즈와 함께 어느 정도 탄탄한 세계관을 지닌 대표적인 아케이드 게임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힌다.

미디어 믹스에 적합한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미디어 믹스 전개가 이뤄진 적은 거의 없다.[3]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버블룬'[4]의 경우,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인사말은 항상 '바욘파~!(ぱよんぱー！)'다.

2. 시리즈 분류

이전에는 시리즈 내 각 작품의 스토리가 일정치 않고 뒤죽박죽이었지만, 버블보블 시리즈의 공식 홍보 채널인 버블룬 채널에서 각 시리즈의 관계성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림으로써 세계관이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 다음은 해당 동영상을 기준으로 한 시리즈 분류이다.

2.1. 레인보우 아일랜드 세계관

실질적인 메인 시리즈에 해당되는 시리즈로, 주로 레인보우 아일랜드라 불리는 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버블보블 시리즈에 속하지는 않지만 전신격 작품에 해당하는 채큰 팝에서 이어지는 세계관이며, 대부분 두번째 작품인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기점으로 분파되는 평행우주로 구성되어 있다.

2.1.1. 초대 버블보블 및 이식작

버블보블
버블보블 시리즈 전체의 첫 작품. 엔딩에 따라 레인보우 아일랜드(진엔딩 시) 혹은 버블 심포니(노멀엔딩 시)로 스토리가 분기되어 이어진다.
패미컴용 버블보블
버블보블의 전형적인 다운이식작 중 하나.
게임보이용 버블보블
버블보블의 전형적인 다운이식작 중 하나. 다만 이 버전의 경우 해당 기종 특성에 맞게 스토리가 바뀌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걸 들어 일각에서는 아케이드판 버블보블에서 바로 이어진다고 여긴다고는 하나, 진위 여부는 불명.
파이널 버블보블
버블보블에서 슈퍼 드렁크의 정체를 포함한, 그를 둘러싼 각종 떡밥이 대거 삭제/변경된 이식작 중 하나다. 다만 정작 해당 떡밥들은 공식적으로 폐기된 바가 없어 사실상 해당 작품을 외전으로 간주한다. 시리즈 간의 관계성을 설명하는 동영상에서는 본작을 소개하지 않기 때문에 이후 작품들과의 관계는 불명.
버블보블 올드 & 뉴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출시된 이식작. '올드'는 그저 평범하게 이식된 버전인데 반해, '뉴'는 그래픽이 상향되긴 했으나 캐릭터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버블보블 더블 샷
닌텐도 DS용 이식작. 바로 아래의 '버블보블 레볼루션'과는 달리 원작 기반에 그래픽만 상향되었다. 레드 버블 드래곤이라는 신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버블보블 플러스!/네오!
닌텐도 Wii용 이식작이자 리메이크작. 맵과 캐릭터가 3D 카툰 렌더링로 다시 만들었으나 그 성의가 너무나도 없어 보이는 터라 비판을 받았다.

2.1.2. 버블보블 2

총 3작품 존재한다. 레인보우 아일랜드에는 'THE STORY OF BUBBLE BOBBLE II'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며, 나머지 2작품은 각각 일본판과 해외판에서 제목이 버블보블 2가 되어 발매되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버블보블의 직계 후속작이자 버블보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인간으로 돌아온 주인공 버비와 보비가 무지개 마법을 익혀 진정한 흑막인 암흑대마왕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엑스트라 버전에는 버블보블 파트2, PC엔진 이식판에는 파라솔 스타와 관련된 후속작 떡밥이 있다. 물론 아케이드 통상판과 패미컴 이식판에서는 버블 메모리즈로 이어진다는 설이 있으나 진위여부는 불명.
버블보블 파트2
일본에서는 이쪽이 버블보블 2로 분류된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시점으로부터 100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죽은 암흑대마왕의 분신인 스컬 3형제가 버비와 보비의 후손인 카비와 루비를 버블 드래곤으로 변신시킨 뒤 그들의 여자친구인 조디를 납치하고, 이에 카비와 루비가 조디를 구하고자 스컬 3형제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파라솔 스타와 마찬가지로 아케이드판은 없으며, 패미컴판이 나온 후 게임보이에 이식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스토리가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일각에서는 게임보이판이 패미컴판의 시퀄로 추정되고 있으나, 진위 여부는 불명.
버블 심포니(버블보블 2)
해외에서는 이쪽이 버블보블 2로 분류되며, 버블보블의 주인공인 버비와 보비의 손자들[5], 그리고 그들의 여자친구들인 쿠룬과 코론이 주인공이다. 슈퍼 드렁크가 버블보블의 버비와 보비에 의해 책 속에 봉인되었다가 하이퍼 드렁크로 부활해 본작의 주인공들을 책 속의 세계로 끌어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스포일러] 버블보블의 진 엔딩은 슈퍼 드렁크가 버비와 보비의 부모님으로 돌아오는 결말이므로, 본작은 버블보블의 노멀 엔딩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일 것으로 추정되나, 진위 여부는 불명이다.[7] 주인공들이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한 노멀 엔딩이 퍼즐보블 시리즈와 연결되어, 후술할 퍼즐보블 계열 작품들로 이어진다.

2.1.3. 버블보블 3

2작품이 존재하며, 둘 다 'THE STORY OF BUBBLE BOBBLE III'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스토리는 둘 다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이어지지만, 서로 간에는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 평행우주이다. 시간선의 분기는 주인공인 버비와 보비가 인간으로 남느냐, 또는 암흑대마왕에 의해 다시 버블 드래곤으로 변하느냐를 기준으로 한다. 어느 쪽을 정사로 볼지에 대해서는 개인 각자의 몫이다.

파라솔 스타
버비와 보비가 암흑대마왕을 쓰러뜨리고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주민들을 구한 데 대한 감사 표시로 마법의 파라솔을 받고, 이 파라솔로 우주 각지를 돌아다니며 암흑대마왕이 풀어놓은 것으로 여겨지는 마물들을 물리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8] 스토리상 채큰 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PCE 전용 게임이며, 아케이드판은 존재하지 않는다.
버블 메모리즈:더 스토리 오브 버블 보블 3
부활한 암흑대마왕에 의해 버비와 보비를 비롯한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주민들이 또다시 버블 드래곤으로 변하고, 이 사태를 해결하고자 버비와 보비가 다시금 암흑대마왕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아케이드용으로 먼저 나왔으며, 그 이후 한동안 이식작이 없었다가 타이토 메모리즈 2 상권(PS2), 이그렛 투 미니 [9] 등에 이식되었다.

2.1.4. 퍼즐보블 계열

퍼즐보블 시리즈면서도 버블 심포니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작품들.

라인 퍼즐보블 / 퍼즐보블 for Kakao

퍼즐보블 저니
라인 퍼즐보블의 확장판.

퍼즐보블 3D 베케이션 오디세이
메타 퀘스트 용으로 출시된 VR 게임.
퍼즐버블 에브리버블!

2.2. 그 외의 세계관

퍼즐보블 시리즈
버블보블의 번외 작품으로 장르는 대전 퍼즐이다. 버블보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버블룬과 보블룬이 주인공이면서도 레인보우 아일랜드 세계관과는 전혀 별개의 세계관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일부 작품은 레인보우 아일랜드 세계관에 속하기도 한다. 각 시리즈별로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진다는 점 또한 해당 작품의 특징. 참고로 일본에서는 퍼즐보블이 버블보블보다 인지도가 훨씬 더 높은 편이다.
버블보블 4 프렌즈
에브리버블과는 반대로 버블보블 시리즈면서도 퍼즐보블 시리즈와 연결되는 작품이다. 때문에 정식 넘버링을 달고 있으면서도 전작들과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 점에서 비난을 받았다.[10] 게임성이 브로큰 썬더마냥 단조로운 데다 볼륨감마저 부실하다는 비판은 물론 덤이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퍼티즈 파티~
원더스완 전용 타이틀로, 주인공 또한 버비와 보비의 여자 친구와 비슷한 포지션의 '자칭 마법 소녀' 퍼티(Putty)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세계관과의 관계는 불명이며, 개발사는 메가하우스.
팝픈 팝
버블보블-레인보우 아일랜드 세계관의 주역 캐릭터를 포함하여 쿠마가네 연구소가 만든 게임의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풍선 퍼즐 대전을 벌이는 내용이 담긴 게임이다. 퍼즐보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핀오프작으로 분류된다.
버블보블 ~매지컬 타워 대작전~[11](PSP판)
해당 작품의 주인공이 버블 드래곤 인형탈을 쓴 코스어다. 구린 3D로 이뤄진 맵 디자인에 허구한 날 렌더링이 깨지는 건 물론 다반사다.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PSP판[12], Wii판
PSP판의 경우, 무대가 레인보우 아일랜드가 아니라 멕시코 풍의 어느 지역이며, 3D 디자인 또한 형편없긴 짝이 없다. Wii판의 경우, '타워링 어드벤처!'란 부제가 붙었는데, 시대적 배경이 아예 근미래다. 스토리 또한 그냥 없다시피 한 건 물론 덤이다. 그냥 진행 방향만 다른 미스터 드릴러 시리즈의 아류로 보면 된다.
버블룬 어택!(バブルンアタック！)
버블보블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형적인 두더지 잡기류 게임이다. 제작사는 '마인즈'.
버블보블 레볼루션(NDS판)
버블보블의 리메이크. 하지만, 리메이크를 넘어 과도하게 재해석하여 개발한 탓에 이질감이 상당하여 호불호가 갈린다.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된 게 특징.
레인보우 아일랜드 레볼루션(NDS판)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리메이크. 버블보블 레블루션와 거의 동일하게 과도한 재해석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 심지어 캐릭터를 이동하면서 레인보우 공격을 터치 펜으로 해야 하기에 안 그래도 발암 수준인 난이도가 더 괴랄해졌다.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된 게 특징이나, NDS를 처음 접한 뉴비 게이머라면 이거 할 바엔 차라리 터치! 커비를 하는 게 낫다.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
터치로 버블을 터트리는 모바일 게임. 일단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무대로 한 것처럼 보이지만, 타이토 직접 개발이 아니라 국내 게임사인 ' ACT Games Co., Ltd'가 개발한 게임이라... 게다가, 이 게임에서는 주인공 이름이 Bub[13]인데, 정작 한국에서는 해당 캐릭터가 '버블룬'으로 통하고 있다는 건 함정이다.
버블룬 룰렛(バブルンるーれっと), 버블룬의 빙글빙글 점프(バブルンのくるくるジャンプ)
버블보블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형적인 아동용 메달(코인) 뽑기[14] 게임.
~~메가 블래스트~~
채큰과 버블룬의 클론이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버블보블의 주인공이 왜 거기서 나왔는지는 불명. ZUNTATA의 전 멤버인 후루카와 노리히로의 증언에 의하면 "원래 히든 캐릭터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2.3. 해적판

버블보블이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터라 이런 인기를 노리고 만든 해적판( 이미테이션 게임)도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대만/ 중국산인 것이 대부분이다.[15]

버블 히어로 2/보글보글 99/勇者泡泡龍2(PC판)
대만 로나이소프트 개발 게임. 역시나 버블보블[16]을 표절한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다른 점은 스토리와 적 캐릭터 두 쪽 뿐이다. 참고로 전작인 1편은 녹색 용과 분홍색 용만 등장하여, 후속작 3편부터는 플레이에이블 캐릭터 수가 많아졌으며 이후에도 시리즈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현재 최신 시리즈 작품은 버블 히어로 꿈공방이며, 이후 버블 히어로 온라인이 2탄까지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 된 바 있다. 뭐 그래봐야 버블보블의 인기에 편승하여 만든 표절작인 사실은 변함이 없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시리아소프트[17]에 의해 4탄까지 정발되었으며, 버블 히어로 온라인은 엠드림에 의해 정식 서비스되었으나 현재는 섭종된 지 오래다. #
울트라벌룬
무려 한국에서 만든 버블보블의 해적판이다. 참고로, 이 게임이 출시된 지 딱 40일 후에 한국에서도 베른 협약이 발효되었다. 당연하게도 게임성 및 흥행 면에서 원작( 버블보블, 버블 메모리즈 등.)에게 무참히 발리며 흑역사가 되었다.

3. 관련 문서

타이토

[1] 초대 버블보블을 포함하여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개 "주인공 형제(버블룬(버비), 보블룬(보비))가 암흑대마왕 세력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권선징악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2부인 레인보우 아일랜드 이후의 작중 행보에 따라 3부에서 이야기가 두 갈래( 파라솔 스타, 버블 메모리즈)로 분기되는 게 보통인데, 이 경우에는 순전히 개인의 생각이나 취향에 따라 분기되는 게 대부분이다. 어느 분기로 가든 결국 둘 다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진 엔딩에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 애시당초 ' 레인보우 아일랜드 세계관' 자체가 평행우주 기반이라서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무대로 한 버블보블 관련 게임이라면 무조건 정사로 받아들이기에 단순한 스토리상 시간별 시리즈 분류는 아무 의미가 없다. [3] 사실 당시 자사 아케이드 게임의 미디어믹스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게임사는 코나미, 캡콤 등 극소수 뿐이며, 그마저도 대부분 혹평을 받고 망했거나 소리소문 없이 그대로 묻혔다. 현재 타이토의 모회사인 스퀘어 에닉스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성검전설 Legend of Mana 등을 가지고 미디어 믹스를 전개한 바 있었으나 대부분 망했다. [4] 외수판에서는 대개 'Bub'라고 한다. [5] 이들의 이름도 버비와 보비다. 한 마디로 동명이인. 해외판은 혼동을 막기 위해서인지 본작의 주인공들이 리틀 버비와 리틀 보비로 호칭된다. [스포일러] 하지만, 해당 스토리가 사실 연극이였다. 물론 본작에서 이어지는 후속작들(특히 퍼즐보블 에브리버블!)에는 이런 사실에 대한 언급이 없다. [7] 실제로 시리즈 간의 관계성을 소개하는 동영상의 계보도에서도 본작은 레인보우 아일랜드가 아니라 버블보블을 기점으로 분기된다. [8] '여겨지는'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진짜 흑막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파라솔 스타 문서 참조. [9] 타이토가 제조한 공식 아케이드 에뮬레이터 게임기. [10] 참고로 버블 심포니(외수판: 버블보블 2)는 초대작인 버블보블의 노멀 엔딩(추정)에서, 버블 메모리즈(부제에만 '3편'으로 간접 명시)는 버블보블 및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진 엔딩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허나 4편은 정식 넘버링이 없는 버블 메모리즈가 출시된 지 23년만에 사실상 폐지되었던 정식 넘버링을 부활해가며 겨우 출시한 작품임에도 초대작인 버블보블을 포함하여 레인보우 아일랜드 세계관에 속한 그 어느 작품에서도 이어지지 않는다. [11] 해외에서의 명칭은 "버블보블 에볼루션". [12] 해외에서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에볼루션"이란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13] 버블보블 외수판에서의 명칭. [14] 참고로 20세기의 한국에서는 이런 도박 게임이 수많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사실상 국민 게임으로 통했다. 물론 현재는 일본 혹은 한국의 극소수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지만... 사실상 양산형 가챠 게임의 원형. [15] 특히 대만은 베른 협약 가맹국이 아니다 보니 버블보블같은 다른 외국산 게임을 대놓고 무단으로 베낀 이미테이션 게임들이 적지 않게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16] 정확히는 버블 심포니. [17] 로나이소프트 게임 정발 전문 게임 유통사다. 심지어 해당 게임사는 내사랑 몬스터(원제: 퍼키 래빗)을 한글화하여 정발한 이력도 있다. 그러나 그 이후 아무 소식도 없는 걸 보아 도산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