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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15:57:51

베른 협약

파일:베른 협약 가입국 신.png
베른 협약 가맹국 현황.

[위 사진에 따른 대략적인 협약 비(非) 가맹국(회색으로 표시된 국가) 목록 펼치기 • 접기(터치/클릭)]
[1]
유럽권: 코소보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권: 미얀마,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팔라우, 몰디브, 마셜 제도
서아시아권: 이란, 이라크, 팔레스타인
아프리카 대륙: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남수단, 소말리아, 앙골라, 시에라리온, 세이셸, 서사하라
동아시아권: 대만[2]
1. 개요2. 주요 내용3. 가입연도4. 관련 문서

1. 개요

베른 협약 전문
한국어 번역
현재 인정되는 국가를 나타낸 지도
Berne Convention

1886년 9월 9일 스위스 베른에서 체결된 저작권 관련 협약. 정식명칭은 문학·예술적 저작물의 보호를 위한 베른 협약이다.( 영어: Berne Convention for the Protection of Literary and Artistic Works / 프랑스어: Convention de Berne pour la protection des œuvres littéraires et artistiques) 가맹국간 저작권을 보호하는 조약이며, 자국민의 저작권을 타국에서도 보호해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가맹국가의 국민이라면, 모든 가맹국에서 그 사람의 저작권내국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보호해준다. 역으로 말하면, 이 협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무슨 수를 쓰더라도 저작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된다.[3][4]

대한민국 1996년 8월 17일에 가입했다.

2. 주요 내용

3. 가입연도

4. 관련 문서


[1] 2021년 기준, 공식 사이트 정보를 기준하여 가입국으로 명시된 국가들은 제외. [2] 중국(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하나의 중국 원칙으로 인한 압박으로 조약 체결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TRIPS 조약에는 중화 타이베이로 참여. [3] 캄보디아가 대표적이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의 가요를 무단 도용해서 논란이 인 적이 있었는데 JYP 등이 법적 대응을 하려다가 캄보디아가 베른 협약 조인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산된 바 있었다. [4] 그러나 미가맹국 중 대만에서는 외국의 저작권을 자체적으로 보호하지만 판웨이보의 사례처럼 보호가 완벽한 편은 아니다. [5] 5조 2항 [6] 5조 1항 [7]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국가는 내국인이 참정권을 가지므로 저작권 부분에서 외국인을 우선시할 가능성이 없다. 이는 외교적 수사에 가깝다. [8] 5조 2항 [9] 6-2조 제 2항 [10] 다만 영국은 베른 조약을 가입해놓고 관련 법안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1988년까지 사실상 적용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