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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C 산하 게임 제작사 / 계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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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구 넥슨 재팬) 2002 |
넥슨코리아 (실질적 본사) 1994 |
넥슨게임즈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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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스튜디오 2020 |
데브캣 2020 |
네오플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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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켓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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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진 계열사 / 과거 계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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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GT (구 게임하이)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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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모바일 (구 엔텔리전트)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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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토릭 2009 |
엔클립스 (전 게임하이계) 2006 |
궁 엔터테인먼트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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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릭스페이스 2006 |
리본게임즈 (넷마블에 매각)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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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켓 MINTRO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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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847E6><colcolor=white> 업종 | 비디오 게임 사업 |
| 설립 |
2022년 5월(실제 창립일) 2024년 9월 10일(신설 법인)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모회사 | 넥슨코리아 |
| 본부장 | 황재호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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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넥슨코리아 산하 게임 회사. 대표작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있다.2. 역사
넥슨코리아의 서브 브랜드로 시작하여, 2024년 4월 15일 민트로켓본부로 독립했다. 이후 2024년 9월 10일자로 독립 법인 설립이 확정되었다. 설립 당시부터 2023년 11월 초까지 김대훤 넥슨 부사장이 총괄을 맡았으며, 이후 본부 독립과 함께 황재호가 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국산 콘솔 게임 소식이 하나하나 들려오던 와중에 선보인 첫 작품 데이브 더 다이버의 호평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덕분에 넥슨은 일명 '3N'으로 묶여 내려갈 대로 내려가 있었던 이미지를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었다.2023년 11월 6일, 민트로켓의 수장이었던 김대훤이 넥슨과 민트로켓에서 사임할 것을 밝혔다. # 넥슨 내부에서는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지만 만약 적합한 인사가 없을 경우 그냥 민트로켓을 해체/합병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해체 가능성이 언급된 것은 Dark and Darker 관련 사건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다만 민트로켓 소속의 한재호[1]가 지스타 2023에서 민트로켓과 넥슨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강연한 것으로 보아 해체 합병보단 민트로켓 브랜드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4월 15일 서브 브랜드였던 민트로켓이 민트로켓본부로 독립, 본부장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의 디렉터였던 황재호가 임명됐다. # 유저들은 한재호가 본부장이 될 것 같다는 예상과 걱정을 많이 했는데[2] 그 예상을 깨고 황재호가 본부장이 되어 많은 유저들이 반색을 표하고 있다. 다만 한재호와 황재호는 이름이 매우 비슷(ㅎ재호)하기 때문에 발표 초기에는 두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고 결국 한재호가 본부장이 된 거냐고 욕을 하는 유저들도 있기는 했다. 이러한 반응을 황재호 본부장 본인도 아는지 첫소개할 때 '이름이 좀 흔하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2024년 9월 10일 넥슨으로부터 독립하여 별개의 게임 회사가 되었다. # 이전의 니트로 스튜디오처럼 물적분할 형식이 아니라 민트로켓 직원이 넥슨에서 퇴사 후 새로운 법인을 세운 것이다. 독립은 하되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 형태의 법인으로 투자를 넥슨에게서 받는 형태로 개편이 이뤄진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넥슨이 지속적으로 개발진들을 확보하기 위해 담당 부서 격상이나 인센티브 지급 등 여러 노력을 했으나 디나미스 원처럼 결국 개발진들이 이탈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자 이에 넥슨이 어차피 개발자의 이탈이 이루어질 거라면 차라리 투자를 통한 시너지를 노리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직원 채용, 처우 등이 넥슨코리아와는 완전히 별개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예가 넥슨코리아에서는 사라진 포괄임금제의 적용이나 민트로켓 폐업 시 넥슨코리아로의 복귀를 보장하지 않는 점이다.
3. 게임
3.1. 출시
3.2. 개발 중
-
TCG 장르 신작 게임
과거 넥슨에서 하스스톤에 영향받아 만든 마비노기 듀얼이나 클래시 로얄 등이 반면교사로 언급되었다. -
RTS 장르 신작 게임
택티컬 커맨더스가 예시로 언급되었다.
3.3. 개발 취소
-
프로젝트 P3
원래대로라면 데이브 더 다이버보다 먼저 출시되어 민트로켓 첫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었으나 애셋 반출과 도용작 개발로 인한 징계해고와 해당 인원이 개발 인력을 차출시키는 바람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이미 넥슨은 프로젝트 명칭으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기까지 한 바 있기 때문에 도용 및 반출 논란이 아니었으면 민트로켓의 첫 번째 게임이 되었을 예정이었다.
3.4. 개발 이전
-
낙원: LAST PARADISE
본래는 민트로켓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었으나 넥슨의 빅 프로젝트 부서로 이전되었다.
4. 기타
- 비주얼 개발 연구용으로 제작된 PV 영상인 프로젝트 V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헌팅 액션 느낌의 영상인데 분위기와 영상의 퀄리티 등이 호평을 받았다. 다만 실제로 개발하는 게임은 아니고 개발 노하우를 쌓기 위해 연구 삼아 만든 결과물이라고 한다. 이후 유저들의 호평이 많자 실제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