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0:27:20

실지회복주의

민족통일주의에서 넘어옴
파일:흰색 깃발.svg
내셔널리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분파
에스닉 내셔널리즘 문화 내셔널리즘 온건 내셔널리즘 시민 내셔널리즘 진보적 내셔널리즘
좌익 내셔널리즘 혁명적 내셔널리즘 국민보수주의 국민자유주의 국민공산주의
경제적 내셔널리즘 자원 내셔널리즘 종교 내셔널리즘 퀴어 내셔널리즘 호모내셔널리즘
페모내셔널리즘 뉴 내셔널리즘 민족 볼셰비즘 사이버 내셔널리즘 울트라내셔널리즘
다원적 내셔널리즘 낭만적 내셔널리즘 네오내셔널리즘 영토 내셔널리즘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민족 아나키즘 국가 내셔널리즘 애국주의
정체성별 내셔널리즘*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독일 내셔널리즘 러시아 내셔널리즘 미국 내셔널리즘 베트남 내셔널리즘
아랍 내셔널리즘 이탈리아 내셔널리즘 일본 내셔널리즘 중국 내셔널리즘 중화민국 내셔널리즘
타이완 내셔널리즘 팔레스타인 내셔널리즘 프랑스 내셔널리즘 한국 내셔널리즘 홍콩 내셔널리즘
지역별 내셔널리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단군민족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균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일민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중민족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주의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토 민족주의 파일:북한 국기.svg 주체사상 파일:북한 국기.svg 조선민족제일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예외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인도 국기.svg 힌두트바 파일:중국 국기.svg 한족 민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만주 민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대한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지방 민족주의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공화주의 파일:독일 국기.svg 푈키셔 내셔널리즘 파일:브라질 국기.svg 보우소나루주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시오니즘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판차실라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페론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푸틴주의 파일:소련 국기.svg 소비에트 애국주의
범국민주의
범게르만주의 범슬라브주의 범튀르크주의 범아시아주의 범아랍주의
스칸디나비아주의 대소말리아주의 베르베르주의 범투란주의 범이슬람주의
인종국민주의
흑인 민족주의 백인 민족주의 한민족주의
분리주의 · 독립운동
류큐 독립운동 만몽 독립운동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타이완 독립운동 티베트 독립운동
한국 독립운동
관련 이념
트랜스내셔널리즘 포스트내셔널리즘 안티내셔널리즘 국가주의 정체성 정치
자민족중심주의 실지회복주의 팽창주의 패권주의 파시즘
쇼비니즘 선민사상 순수혈통주의 고립주의 우익대중주의
복지 쇼비니즘 반세계화 힘에 의한 평화
관련 개념 및 용어
민족 ( 폴크) 국민 국민국가 ( 민족국가) 국유화 에스니시티
네이션 내셔널 아이덴티티 민족신화 애국 ( 애국심) 국뽕
네이션 빌딩 단일민족국가 국가이익 민족해방 민족주의 테러
부흥운동 언어순화 운동 독립운동 통일
* 보통 민족(ethnic)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내셔널리즘인 에스닉 내셔널리즘의 사례가 많지만 미국 내셔널리즘, 프랑스 내셔널리즘, 싱가포르 내셔널리즘,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중화민국 내셔널리즘 같은 국적자/시민권자(citizen)를 중심으로 한 시민 내셔널리즘의 사례도 있다.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 ||

1. 개요2. 사례

[clearfix]

1. 개요

실지회복주의(Irredentism) 또는 민족통일주의는 되찾거나 통합하고자 할 민족 및 국민체의 영역을 상정하고, 그러한 영역을 되찾거나 수복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1870년 사보이아 왕가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에 의해 이탈리아 통일이 완료된 후 이탈리아 내셔널리스트들이 사용하던 미수복 이탈리아(Irredentismo italiano)라는 용어에서 유래했다. 한국어로 정확히 번역하기 어려운 표현인데 각각의 번역어 모두 나름대로 잘 맞는 상황이 있는 반면 잘 맞지 않는 상황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어 '실지회복주의'는 주로 19세기~ 20세기 초반 프랑스의 알자스-로렌, 이탈리아의 달마티아, 트리에스테 같이 주로 유럽 민족주의자들이 "원랜 우리 민족 땅이어야 할 특정 지방이 외세에 강점당했다! 되찾아야 한다!"라고 주장한 것처럼 통일된 민족국가 자체는 존재하는데 통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제 국경 밖 '고토'를 주장하는 경우에 더 적합하다.

반면 '민족통일주의'는 작금의 한반도나 분단 시기 동서독처럼 관념적으론 원래 '하나여야 마땅한' 민족 국가 자체가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분열되어 있는 경우에 주장한다는 뉘앙스가 더 강하다. 영어로는 둘 다 irredentism으로 번역할 수 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 사회에선 유고슬라비아 전쟁 당시의 대세르비아주의처럼 팽창주의적 성향을 비판하는 문맥에서도 많이 사용하니 주의를 요한다.

2. 사례

가나다순 정렬


[1] 국부천대 이후 중화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