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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0:38:23

올라운더

멀티 플레이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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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시
2.1. 주식2.2. 연예계2.3. 축구2.4. 야구2.5. 농구2.6. 배구2.7. 테니스2.8. 미식축구2.9. 크리켓2.10. 종합격투기2.11. 스타크래프트2.12. 스타크래프트 22.13. 리그 오브 레전드2.14. 오버워치2.15. 음악2.16. 리듬 게임

1. 개요

All-rounder, 사전적 의미는 '다재다능한 사람'. 스포츠에서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다.

멀티 플레이어, 멀티 포지션,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용어 또한 비슷한 의미로도 쓰인다.

종목 불문하고 다양한 포지션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만으로도 선수로서는 큰 메리트.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과 범용성을 갖추었기에 팔방미인스런 면모를 살려 종목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주목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특정 분야나 자신만의 특색을 살리기는 어려운 탓에 스타가 되는 경우는 드문 편이며, 골고루 분포된 스탯 중 이도저도 살리지도 못한 채 팔방미인은커녕 박이부정[1]을 보여줄 위험성도 얼마든지 존재한다. 한마디로 나쁘게 말하면 특출난 구석 없는 잡캐이고, 좋게 말하면 맥가이버라는 것이다.

물론 이럼에도 이런 캐릭터가 존재하는 이유는 제한된 인원수에 맞춰 어떻게든 꾸역꾸역 채워넣어야하는데 부족한 역할만큼 채워줄 수 있는 경우나, 어떤 경우에도 무난한 1인분이 보장되는 경우 등이 있다. 이런 캐릭터들은 다양한 쓸모만큼 어떻게든 쓰는 방식이 발굴될 수 있기에 가능성을 항상 품고 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용도로 쓰면 다 쓰레기라서 사실상 용도가 정해져있는 경우도 있다.

게임상에선 원챔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프로라고 해도 한 가지 캐릭터만 하고 있어서 카운터가 매우 쉽게 되는 원챔과는 다르게 유동픽이 가능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데다가 또한 탱딜힐을 두루두루 섭렵함으로써 병과별 고충을 잘 알기 때문에 더욱더 팀원과의 시너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리듬 게임에서는 여러 종류의 리듬 게임을 플레이하며[2], 그 실력이 전부 뛰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올라운더라 하더라도 자신의 주 종목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올라운더들은 그 부 종목들의 실력도 대부분 뛰어나다. 한국에서는 2013년 이후로 2년에 한번씩, BEMANI 시리즈 한정으로 최고의 올라운더를 뽑는 대회인 BEMANI MASTER KOREA가 열리고 있다.

스포츠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지만, 이외 미술, 음악 등등 다른 종목에서도 팔방미인과 비슷한 개념으로도 알음알음 쓰이곤 한다. 악기 여러가지를 다룰 수 있는 뮤지션에게는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멀티 플레이어)'라는 명칭으로 사전으로도 등재되어 있고, 대표적으론 폴 매카트니, 브라이언 존스, 존 폴 존스, 조니 그린우드, 데이브 그롤, 하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베이시스트 사이에선 틈틈이 다양한 악기를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경우가 많은 편.[3] 프린스의 경우 모든 악기에 능한데다 장르 융합까지 성공시켜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계의 본좌로 불린다.

게임 개발자 중에서도 작곡, 프로그래밍, 스토리, 일러스트 등을 모두 다 할 수 있는 사람을 올라운더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올라운더는 리프 지오메트리 소속의 하키카(はきか), Papers, Please 오브라 딘 호의 귀환을 제작한 루카스 포프, 스타듀 밸리의 개발자인 에릭 바론, 동방 프로젝트 제작자인 ZUN, Crab Champions의 제작자인 Noisestorm, Iconoclasts의 제작자인 요아킴 산드베리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2. 예시

2.1. 주식

일반적으로 성장주는 주가가 잘 나가는 대신에 배당률이 심각하게 낮고 가치주나 기업의 성장성이 떨어지는 배당주는 지금 당장에 배당금을 많이 주지만 성장성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존재하여 주가 흐름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배당 수익과 시세차익 둘 다 극대화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배당성장주가 있으며 장기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도 가치투자보다는 배당성장주 장기 보유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했다.

2.2. 연예계

2.2.1. 일반적인 의미

가수, 배우, 예능인 중 둘 이상을 겸하고 둘 이상의 분야에서 모두 성공한 연예인을 뜻한다. 이는 멀티 엔터테이너와 동의어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2.2.2. 아이돌 그룹

다방면에 골고루 균형잡힌 능력을 보이는 멤버를 뜻한다.
2.2.2.1. 보이그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보이그룹/포지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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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2.2. 걸그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걸그룹/포지션/퍼포먼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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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축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틸리티 플레이어(축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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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야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틸리티 플레이어(야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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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농구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스틸, 블록, 수비 등 농구의 전 스탯에서 특별한 약점이 없고 고루고루 뛰어난 선수를 뜻한다. 포지션 특성상 포워드, 특히 포인트 포워드 플레이 스타일에서 자주 나온다. 때문에 트리플 더블을 자주 달성하기도 한다.

NBA의 대표적인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오스카 로버트슨, 매직 존슨, 래리 버드, 스카티 피펜, 르브론 제임스, 러셀 웨스트브룩 등이 있다.

한국프로농구의 대표적인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현주엽, 주희정, 이상민 등이 있다.

2.6. 배구

공격, 수비, 블로킹 등 배구의 전 스탯에서 뛰어난 선수를 뜻한다. 포지션 특성상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레프트)에서 자주 나온다. 또는 원래 포지션이 센터인 선수들이 레프트로 뛰는 경우도 꽤 있다.

대표적인 남자 선수로는 최천식, 이상렬이 있다.

대표적인 여자 선수로는 류보프 소콜로바, 로건 톰, 김연경이 있다. 모두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국내로는 정대영 혹은 이재영.

2.7. 테니스

서브, 네트 플레이, 스트로크에 모두 능해 서브 & 발리, 베이스라이너 등 다양한 경기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일컫는 말. 올라운더 혹은 코트의 모든 위치를 커버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올-코트 (all-court) 플레이어로 불린다. 대표적인 선수로 로저 페더러,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니스 문서를 참고.

2.8. 미식축구

상황에 따라 여러 포지션을 수행해야 하는 타이트 엔드가 해당한다.

2.9. 크리켓

야구의 '타자'에 해당하는 배터/배트맨(Batter/Batsman)과 '투수'에 해당하는 볼러(Bowler)의 포지션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선수를 일컫는다.

2.10. 종합격투기

격투기에서는 "웰라운더"라고한다

타격 그래플링을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방식을 말한다.

흔히 손과 발만 잘 사용한다고 웰라운더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주짓수나 레슬링같은 그래플링도 수준급으로 잘 해야지 웰라운더 느낌이 난다고 할 수 있다. 근데 여기서 말이 그냥 타격과 그래플링 두 가지뿐이지 이 중 하나라도 마스터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4]

정확하고 쉽게 말하자면 타격을 잘하면 스트라이커이고 그래플링을 잘하면 그래플러인데 웰라운더는 그 두 개를 다 잘하는 " 스트라이커+ 그래플러"이다. 올라운더 격투가로는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스티페 미오치치,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유명하다.

2.11.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는 종족이 3개밖에 없고 대회에서는 과거 랜덤 프로게이머가 존재했을 때를 제외하면 한 종족만 골라서 플레이하므로 보기 힘든 편이다. 대신 개인방송이 활성화되고 스폰빵 등의 컨텐츠가 나오면서 상대하기 어려운 종족을 상대로 다른 종족을 픽하거나 아니면 아예 부종전 등으로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생겼다.

올라운더는 여기서 모든 종족을 기복없이 무난히 플레이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2.12. 스타크래프트 2

허나 현재도 공식 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스타2에서는 정의가 조금 다른데, 각 종족마다 주력 빌드가 크게 2~3가지[5]로 갈리는 상황에서 특정 빌드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빌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선수를 올라운더라고 지칭한다. 대표적인 올라운더로는 이신형, 전태양, 조성주, 박령우, 이병렬, 김유진, 김도우 등이 있다.[6]

2.13. 리그 오브 레전드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전부 플레이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당연히 다른 종목의 올라운더들이 으레 겪는 문제들처럼, 한 포지션에 집중하는 것보다 티어를 올리기도 힘들고 더욱이 프로 대회에서 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는 포지션이 5개에 챔피언만 150개가 넘어가니, 한 포지션에 집중하는 선수들조차 챔프폭 문제를 겪기도 하는데 하물며 각 포지션의 1~2티어 챔피언들을 모두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올라운더를 '잘' 해내기 힘들 뿐 일반 유저들은 취향이나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바꾸기도 한다.

포지션과 챔프에 대한 숙련도도 문제지만, 종족을 랜덤으로 고를 수 있어 정찰 전 타이밍까지 전략상 이점을 가질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나 인게임 내에서 자유로운 포지션 변경이 가능한 축구와는 달리 롤은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챔피언을 고르고 주문과 룬을 세팅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포지션을 바꿨을 때 손해가 크다. 실제로 포지션 간 역할이 그나마 유사해 이런 손해를 줄일 수 있는 미드와 탑은 인게임 도중 스왑하는 경우가 과거부터 있었으며, 18년에는 몰빵 조합이라 불리는 형태로 캐리력 높은 챔피언에게 미드와 정글 CS를 모두 몰아주는 포지션 파괴 전략이 등장해 메타를 휩쓸기도 했다. 만약 인게임에서의 자유로운 주문과 룬 변경이 가능했다면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을 많이 볼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7]

이렇게 인게임에서 포지션을 바꾸는 게 힘들다보니, 축구에서처럼 선수들이 포지션을 수시로 바꾸며 팀 전술을 전환하는 식의 멀티 포지션 활용은 보기 힘들다. 고로 롤에서의 멀티 포지션은 분석 데이터 부족으로 인한 허점을 찌르는 것에 그칠 뿐 해당 선수의 부 포지션 플레이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 대처 난이도가 낮아져 사실상 챔피언만 스왑한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때문에 상대에 대한 분석 아래 경기를 준비하는 프로 대회에서나 허점을 찌를 수 있는 깜짝 전략일 뿐, 솔랭에서 일반 유저가 멀티 포지션으로 별다른 전술적 이득을 볼 수 없고, 프로 대회에서도 데이터가 쌓였을 때에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롤의 랭크 게임 매칭 특성상 주 포지션이 아닌 부 포지션이 걸리는 경우도 있기에, 제아무리 최대한 자신의 포지션 연습에 주력하는 선수라고 해도 부 포지션 하나정도는 다룰 줄 아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경기마다 다른 포지션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긴 했으나, 주 포지션을 아예 변경한 사례는 꽤 있었고 오히려 그 포지션 변경이 더 좋게 작용한 경우도 있었음을 생각하면 올라운더는 불가능해도 두 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실제로 2017년 하승찬 선수는 결과는 좋지 않았으나 정글과 서폿 양쪽으로 멀티 포지션을 시도하기도 했고, 이후 2018년에도 이재완 선수가 같은 시도를 했다. 이후 여러 개의 포지션을 갈 수 있는 챔피언의 티어가 높아지면서, 아예 인게임에서 라인 스왑을 해서 탑 라이너 선수가 미드를 가는 경우도 생겼다. 챔프 숙련도 문제가 해결되는 데다가 상대의 룬 세팅, 첫 아이템 허점을 찌를 수 있기 때문. 주로 이런 시도는 2019년의 아프리카 프릭스가 김기인을 미드로 보내는 전략에서 나왔다. 2021년에는 DRX가 송수형이 부진하자 탑 황성훈을 대신 미드로 보내는 초강수를 두었으나 패배하였다.

물론 울프의 정글 멀티 포지션 시도가 데이터가 쌓여 타 팀 정글러들이 울프의 정글 스타일을 분석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되면서 울프가 정글을 접고 서포터로 복귀했듯이, 상술한 한계점을 뒤집어내긴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기인을 미드로 보내는 등의 깜짝 전략을 제외하고 멀티 포지션을 의미있게 사용한 경우는 '전략전술'로서가 아니라, 선수 기용의 부분에 있어서나 보인다. 상술한 울프의 정글-서포터 병행도 깜짝 전략의 의미도 있었지만 18년 당시 답이없던 SKT의 두 정글러 블랭크와 블라썸을 대신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기도 했으며, 19년에도 젠지가 미드의 구멍을 메꾸기 위해 탑 로치를 미드로 돌리는 식으로 선수의 멀티 포지션 능력을 활용했다.

2.14. 오버워치

탱커, 딜러, 힐러를 가리지 않고 거기에 영웅 폭도 넓은 편인 선수나 플레이어를 지칭한다. 위의 두 게임과는 달리 대회에서도 올라운더가 꽤나 존재하며 FLEX라는 단어로 불린다. 랭크 게임에서도 여러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플레이어들이 훨씬 많이 보인다.

이는 선택폭이 적은 스타크래프트와 포지션 조합이 고정되어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달리 오버워치는 포지션 조합부터 33조합, 222조합, 6딜조합 등으로 다양하고, 게임 도중에 픽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직 포지션 매칭이 없다보니 겹치는 포지션이 많을 경우 양보해야 할 때가 필연적으로 생기며, 그 때문에 다른 영웅이나 포지션도 익혀야 수월하게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있다. 랭크 게임이나 프로 게임이나 자신의 팀의 영웅폭이 상대 팀의 조합과 영웅폭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 파훼하느냐에 승부가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

그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원챔이어도 실력만 있으면 별로 지적받지 않고 넘어가는 반면 오버워치에선 실력에 관계없이 원챔 그 자체로 논란이 되는 경우가 꽤나 있다. 자세한 것은 원챔 문서 참조.

과거 대표적인 FLEX 선수로 김민수가 있었다. 첫 경기에서 딜러와 탱커를 넘나들며 플레이하고 나중에는 젠야타, 아나 등의 힐러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찬사를 받았었다.

최근 경쟁전과 빠른 대전 등에 222로 조합을 고정시키는 포지션 매칭 시스템이 도입됨으로서 올라운더의 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222고정으로, 모든 포지션을 두루 하면서 픽을 맞추는 환경에서 각자가 잘하는 포지션과 영웅으로 특화된 플레이를 하도록 환경이 변화되었다. 그러나 자유 경쟁전이 추가되면서 올라운더는 자유 경쟁전으로 빠졌다.

2.15. 음악

일반적으로 노래 등을 하는 동시에 스스로 작사, 작곡, 편곡을 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을 지칭한다. 싱어송라이터와 비슷한 의미라고 보면 된다. 한국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는 DEAN, 김사랑, 김원준, 김윤아, 김재환, 김종완, 버벌진트, 서태지, 신해철, 유재하, 조용필, 창모, 한대수, 지코 등이 있다.

또한 세션 부문에서는 수십 가지 이상의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 세션맨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멀티 플레이어로는 브라이언 존스, 프린스, 존 폴 존스, 폴 매카트니, 게디 리 등이 있다.

2.16. 리듬 게임

탑스코어러/리듬게임도 참고하면 좋다. 여기에는 탑스코어러/리듬게임에 있는 탑랭커들 중에서 인지도가 있는 사람만 서술한다.

국내

해외

[1] 博而不精, 넓게 알고 있으나 정통하지를 못하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일컫는 말. 쉽게 말해 온갖 분야를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대충대충 알고 있다는 느낌이다. [2] 보통 손을 쓰지 않는 리듬 게임인 펌프 잇 업, 댄스 댄스 레볼루션, DANCERUSH STARDOM은 보통 그 종류에서 제외되지만, FEFEMZ*처럼 그 종목들을 주 종목으로 삼는 올라운더도 있다. [3]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베이시스트 플리의 경우엔 트럼펫을 부는 모습도 보여주곤 했다. [4] 타격에도 여러 콤비네이션 기술이 존재하는데 그래플링은 더할 나위 없이 기술이 많고 그 중 하나를 성공하기도 어렵다. [5] 테란 : 바이오닉/ 메카닉, 저그 : 링링 기반/바궤(링링 배제), 프로토스 : 차원 관문(암흑 기사 제외), 로봇공학 시설(분열기 제외) 중심의 정파/ 암흑 기사, 분열기, 그리고 우주관문 중심의 사파(프테전 후반 분열기 암흑기사는 제외. 그건 정석 운영이다.) [6] 스타2 메카닉의 선구자 고병재는 바이오닉과 메카닉을 쓸 때 기복의 차이가 여전하고 변현우는 공식전에서 메카닉을 쓴 적이 아예 없으며 어윤수는 번식지 한정 여포. 그 유닛 이신형은 바이오닉과 메카닉 모두 쓰긴 하는데 문제는 자신이 직접 리그 탈락으로 증명할 때까지 (...) 그 시즌에 꽂힌 한 가지 빌드에만 집착하고 (바꿔 말하면 바이오닉만 쓰는 시즌과 메카닉만 쓰는 시즌이 있다는 거) 주성욱은 저막 (...) 김대엽은 스플래시에 약하며 (...) 최근 떠오른 조성호는 전형적인 정파. [7] 물론 이러면 상대 입장에서는 대처가 어려워지는데다가 게임사 입장에서도 밸런싱이 극도로 힘들어지기에 룬과 주문을 인게임에서 변경할 수 있게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8] BEMANI MASTER KOREA 에서도 기종 선정 룰이 정립된 BEMANI MASTER KOREA 2017 이후로 다른 선수들은 고르는 종목들이 정해져 있는 반면에 GGD는 세 대회 다 다른 종목(유비트,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을 골랐고, 그 종목들에서 전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