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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0:54:07

매드렉스


파일:하시리얀 로고.png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보스
와루이도 스핀도

총지배인
그란츠 리스크

대장
돌격대 개조대 체포대 재건대 추적대
매드렉스

매드렉스 퓨리
캐논보그 데이몬 썬더 디스레이스 추적대장

현장감독 산시타
데코토라데 이타샤 야이야이 야루카

고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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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분붐 킬러 로보

전투원
네지렛타

← 킹오저 빌런 }}}

프로필
파일:cXqJOwxJIq.jpg
<colbgcolor=black><colcolor=#7F00FF> 이름 マッドレックス
Madrex
매드렉스
성별 남성
소속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직위 돌격대 대장
193cm (가솔린 대강화체 : 45.7m)
몸무게 232kg (가솔린 대강화체 : 550.3t)
엔진 소음 헤드
스피드 일대일투 최속
커스텀 분노의 데스로드, 하시리견
주요 출연작 폭상전대 분붐저
인물 유형 악역, 간부, 라이벌
첫 등장 정보상은 인정하지 않는다
(폭상전대 분붐저 에피소드 2)
성우 카미야 히로시[1]
슈트 액터 세이케 리이치[2]

1. 개요2. 능력
2.1. 매드렉스 퓨리
3. 하시리견4. 작중 행적5. 대인 관계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소음은 나만의 손재주, 폭주는 나만이 주인공. 하시리얀 돌격대 대장, 매드렉스 납시었다!"[3]

폭상전대 분붐저의 등장 악역이자, 1장[4] 메인 빌런.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의 현장감독인 데코토라데, 이타샤, 야이야이 야루카의 상관이다.

2. 능력

2.1. 매드렉스 퓨리

프로필
파일:eoSiHLGZwC.jpg
<colbgcolor=black><colcolor=#7F00FF> 이름 マッドレックス・フューリー
Madrex Fury
매드렉스 퓨리
193cm (가솔린 대강화체 : 45.7m)
몸무게 232kg (가솔린 대강화체 : 550.3t)
엔진 소음 헤드
스피드 베어내기 최속
커스텀 분노의 데스로드, 하시리견
넘버 디스 플레이트
슈트 액터 세이케 리이치
"제거... 섬멸..."
디스레이스가 쓰러진 매드렉스 머리의 투구인 소음 헤드의 소음기와 하시리견, 그리고 카펫 구루마가 모았던 갸솔린을 통해 부활시킨 형태.

왼손에 하시리견이 융합되어 있으며, 이전과 달리 성격과 기억이 없이 디스레이스의 명령대로만 움직이는 인형으로 전락했다. 이름은 디스레이스가 붙여주었으나, 디스레이스 본인은 그냥 '매드'라고만 부른다.

싸움 방식은 이전처럼 막강한 파워로 밀어붙이는 타입으로, 왼손에 융합된 하시리견이 연막탄, '빠라리라 봄버'라는 이름의 광탄 등의 원거리 공격을 담당하게 된다. 분 레드에게 약간 밀렸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분 레드 119을 정면에서 압도할 정도로 강해졌다.

이름의 모티브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원제인 Mad Max: Fury Road. 왼손이 하시리견과 융합된 이유는 해당 영화의 등장인물인 임페라토르 퓨리오사의 왼팔이 의수인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3. 하시리견

파일:하시리견.jpg
"パラリラパラリラ"
(빠라리라 빠라리라)[7]'빠라바라바라밤'에 해당한다.]

ハシリ犬

성우는 매드렉스와 동일한 카미야 히로시.

매드렉스의 왼쪽 허벅지 부분에 붙은 강아지 머리 인형. 장식처럼 보이지만 자아가 따로 있으며 음식도 섭취하는 등 엄연한 생물체이다.

난폭한 매드렉스도 이 하시리견에게 만큼은 매우 살갑게 대한다.[8] 또한 매드렉스는 하시리견이 원하는 물건을 고마수로 만든다는 설정이 있다. 이름은 하시리얀의 개니까 하시리 견이라고 대충 지었다고 한다.

3rd lap에서는 주인의 사후에도 인간계를 떠돌다 산시타에게 구출된 후 디스레이스에 의해 부활한 주인 매드렉스 퓨리의 왼손에 융합된다. 매드렉스 퓨리에게 융합된 이후로는 울음소리도 사악하게 바뀌었다.

여담으로 산시타가 포획할때는 매드렉스를 하도 존경했는지 하시리견에게도 "매드렉스님의 반려견님이셔!"라고 존칭을 붙혔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매드렉스/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대인 관계

6. 평가

뛰어난 전투력으로 현장에 직접 나서며 적을 파악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능한 인물로, 조직에 대한 충성심도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적이라도 실력자라면 순순히 인정하고 응당한 언행을 보이는 무인적인 면모를 보이는데, 타이야와 싸움을 회상하며 희열을 느끼거나, 타이야에 의해 몸에 상처가 나자 좋아서 흥분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한 전투광인 듯하다. 게다가 8화에서는 타이야를 자신과 대등하다고 생각하여 스카웃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별개로 초반에 부하들을 대하는 태도는 최악이었다. 등장하기 전부터 본인 출세와 명예 지키기 급급했고, 지구에 온 이유도 본인 명예가 더 실추되는 것을 막으려 온 것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부하들의 말은 귀담아 듣지도 않고 본인 좋을대로 행동하다가, 눈 앞의 적을 쓰러트릴 절호의 찬스가 있었음에도 강아지 산책시킬 시간이란 어이없는 이유로 기회를 날려버렸다. 부하들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은 기본이고, 본인들 면전에서 대놓고 부하들의 능력을 폄하하기도 하며, 야루카의 경우는 그저 갸솔린 셔틀로 밖에 보질 않을 정도로[9] 부하들을 홀대하고 있다.

라이벌인 한도 타이야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 둘 다 붉은색 컬러링에 유능하며 리더 혹은 상관으로서 동경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타이야는 상냥한 성격에 마음이 들면 "그 쪽이 폭상이잖아?"라던가 "마음에 들었어! 반했어!"라고 말하며 편하게 남을 대하면서, 타인의 특성이나 문제점 등을 차분하게 짚어보고 문제는 지적하되 특성을 살려주며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성격이다. 반면 매드렉스는 오로지 자기 명예와 출세만을 위해서 살며, 자기 좋을대로 폭주하며, 부하들과 제대로 대화나 상담도 하지 않고 이들을 멋대로 휘두르고 다니는 난폭하고 독선적인 성격이다.

그럼에도 능력과 전투력이 뛰어났고, 조직 내에서 공적과 카리스마를 많이 쌓았는지, 악덕 상사의 이미지와는 별개로 부하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다. 25화에서 매드렉스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의 입지가 재평가 받기 시작했는데, 매드렉스는 분명 부하들을 험하게 다루지만, 그만큼 자신도 솔선수범하여 최전방에 나서서 활약하고 위험부담을 같이 짊어졌기 때문에 부하들의 존경을 받고 있었으나, 반면 캐논보그는 계획을 짜고 분붐 킬러 로보같은 좋은 병기를 제공했음에도 전투는 산시타 같은 부하들에게 전부 떠넘긴 탓에 상사로서는 매드렉스보다 좀 나은 모습을 보여도 부하들에게 존경받지 못했다. 26화에서 그들에게 강경하게 일갈을 날리면서도 고작 한 번 실패한 걸로 기죽지 말라고 격려를 해줬기에 산시타한테 존경을 받는 회상씬이 나온다.[10]

매드렉스 퓨리로 부활한 뒤에는 디스레이스에 의해 감정을 잃어버렸지만 호적수의 싸움과 산시타의 도움으로 기어이 감정을 되찾았다. 하지만 디스레이스의 눈을 속이고 그의 수하에 있는 산시타를 위해, 그 시점에서 디스레이스를 족칠수 있었는데도 감정을 아직 되찾지 못한척 위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디스레이스가 산시타를 꼭두각시로 만들려하자 분노해 공격하려 했지만 그 빈틈을 잡혀버렸고, 마지막에는 폭주당했으나 5인의 챔피언 분붐저의 사투로 자신의 핸들을 되찾고서는 디스레이스의 폭주의 부작용으로 폭발하려는 자신의 핸들을 잡고 우주로 떠나가면서도 기죽지 않는 산시타를 내려다보면서 "잘 달려라, 짜식들아."라는 작별인사를 남기고 우주로 날아가 스스로 최후를 맞이하면서 악인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아우들을 생각하는 형님으로서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총평으로 능력은 매우 뛰어나고 솔선수범 일하지만, 성격이 포악한 유능한 꼰대, 하지만 속마음은 부하를 생각할 줄 아는 상사이자 형님이라 표현할 수 있다.

7. 기타


[1] 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 쇼 론포 역을 맡았다. [2] 임금님전대 킹오저에서 데즈나라크 8세,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을 맡았다. [3] 2번째로 사망할 때랑 유언으로 남길 때 이 대사로도 쓰인다. [4] 분붐저 메인 멤버들이 모이고 하나의 팀을 이루는 폭상전대 분붐저 결성 편. [5]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일본 개봉명인 '매드맥스: 분노의 데스로드'에서 유래된 명칭. [6] 타고 있는 모습이 외발자전거 + 킥보드와 비슷하다. [7] 폭주족들이 애용하는 경적소리를 상징하는 클리쉐같은 의성어. 한국으로 치면 [8] 상술한 디자인 모티브인 맥스 로카탄스키 매드 맥스 2 초반에 개를 데리고 다녔던 모습을 모티브 삼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자동차나 오토바이 외부에 인형을 갖다 붙이거나 묶는 행위도 연상케 한다. [9] 야루카를 불러내더니 양손으로 야루카의 온몸을 쥐어짜서 축적된 갸솔린을 뽑아내고는 빈 깡통 던지듯이 야루카를 던져버렸는데, 이걸 본 이타샤 데코토라데도 경악을 금치 못했을 정도였다. [10] 다만 매드렉스 성격과 이전 행적을 생각하면 산시타 기준에서나 격려지, 매드렉스 본인 기준에선 특별한 생각없이 그냥 갈궜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30화에서 산시타를 구해 거둬준 것이 그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걸 보면 기죽은 산시타의 모습이 보기 싫어 격려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11] wreck(렉스)는 보통 난파선이라는 의미의 명사로 사용되지만, 자동차를 부순다는 뜻의 동사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12] 특히 매드 맥스 1과 2에서 보여주었던 맥스의 모습과 유사하다. [13] 이 두 단어는 현지 일본인들도 매우 헷갈려하는 동음이의어이다. [14] 매드렉스가 분 레드에게 이름을 물어보자 나노리식으로 "부~~운 레드!"라고 답했기 때문에 이게 정식 발음이라고 착각을 한 것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닥터 G가 가면라이더를 부르는 독특한 발음은 배역에 개성을 주고 싶었던 담당 배우 센바 조타로가 가부키의 대사를 토대로 고안한 연출이다. [15] 슈바르츠도 사모하던 그리타 양을 위해 자신의 세력 섀도우 라인의 황제인 제트와 단신으로 싸우다 마지막에는 반짝반짝을 손에 넣으며 최후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