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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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루이드 스핀도 |
2인자 |
??? |
대장 | |
참입대 대장 | 개조대 대장 |
매드렉스 | 캐논보그 |
현장감독 산시타 | ||
데코토라데 | 이타샤 | 야이야이 야루카 |
고마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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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
네지렛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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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조직 ‧ 여간부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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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7F00FF> 이름 |
マッドレックス Madrex 매드렉스 |
성별 | 남성 |
소속 |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직위 | 참입대 - 대장 |
키 | 193cm (가솔린 대강화체: 45.7m) |
몸무게 | 232kg (가솔린 대강화체: 550.3t) |
엔진 | 소음 헤드 |
스피드 | 일대일투 최속 |
커스텀 | 분노의 데스로드, 하시리견 |
주요 출연작 | 폭상전대 분붐저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라이벌 |
첫 등장 |
정보상은 인정하지 않는다 (폭상전대 분붐저 에피소드 2) |
성우 | 카미야 히로시[1] |
슈트 액터 | 세이케 리이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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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음은 특기. 폭주는 나의 것..."
폭상전대 분붐저의 등장 악역이자 1장의 메인 빌런.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의 현장감독인 데코토라데, 이타샤, 야이야이 야루카의 상관이다.
2. 능력
- 고마수 생성
부릉부릉, 이그니션!
산시타의 상관인 만큼 매드렉스 역시 하시리얀 이그니션 키로 고마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전용 무기 - 핫 데스로드[3]
위쪽에 드릴, 아래에 자동차 바퀴가 달린 지팡이를 사용한다. 무기에 달린 드릴은 사출시킬 수 있으며, 땅 밑을 파고 들어가 적을 추적하는 기능이 있다.
-
소음 헤드
머리 위에 달린 엔진을 가동시켜 온몸을 강화시킨다. 엔진 가동시 화염과 연막용 매연가스를 내뿜는다.
-
분노의 데스로드[5]
필살기. 무기의 드릴을 최고속으로 회전시키고, 머리에 달린 엔진을 크게 작동시켜 기를 모은 다음 발사하는 드릴 형태의 붉은 에너지 빔. 조그마한 드릴 형태의 보라색 에너지 빔을 여러 발 쏘는 식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2.1. 하시리견
"パラリラパラリラ"
(빠라리라 빠라리라)
(빠라리라 빠라리라)
성우는 매드렉스와 동일한 카미야 히로시.
매드렉스의 왼쪽 허벅지 부분에 붙은 강아지 머리 인형. 장식처럼 보이지만 자아가 따로 있으며 음식도 섭취하는 등 엄연한 생물체이다.
난폭하고 독선적인 매드렉스도 이 하시리견에게 만큼은 매우 살갑게 대한다.[6] 또한, 매드렉스는 하시리 견이 원하는 물건을 고마수로 만든다는 설정이 있다. 이름은 하시리얀의 개니까 하시리 견이라고 대충 지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매드렉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인 관계
- 분붐저: 적대 관계.
- 한도 타이야: 한도 타이야와의 싸움을 즐기고, 그와의 싸움을 회상하면서 싸움 욕구를 느끼는 등 다른 분붐저 멤버들은 잔챙이 그 이하로 취급하지만, 타이야 만큼은 매드렉스가 유일하게 호적수로 인정하고 있다.
5. 평가
뛰어난 전투력으로 현장에 직접 나서며 적을 파악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능한 인물로, 조직에 대한 충성심도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적이라도 실력자라면 순순히 인정하고 응당한 언행을 보이는 무인적인 면모를 보이는데, 타이야와 싸움을 회상하며 희열을 느끼거나, 타이야에 의해 몸에 상처가 나자 좋아서 흥분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한 전투광인 듯하다. 게다가 8화에서는 타이야를 자신과 대등하다고 생각하여 스카웃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하지만 능력 & 전투력 & 충성심 & 전투광 기질과는 별개로 상사로써의 이미지는 최악이다. 등장하기 전부터 본인 출세와 명예 지키기 급급했고, 지구에 온 이유도 본인 명예가 더 실추되는 것을 막으려 온 것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부하들의 말은 귀담아 듣지도 않고 본인 좋을대로 행동하다가, 눈 앞의 적을 쓰러트릴 절호의 찬스가 있었음에도 강아지 산책시킬 시간이란 어이없는 이유로 기회를 날려버렸다. 부하들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은 기본이고, 본인들 면전에서 대놓고 부하들의 능력을 폄하하기도 하며, 야루카의 경우는 그저 갸솔린 셔틀로 밖에 보질 않을 정도로[7] 부하들을 홀대하고 있다.
라이벌인 한도 타이야와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 둘 다 붉은색 컬러링에 유능하며 리더 혹은 상관으로서 동경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타이야는 상냥한 성격에 마음이 들면 "그 쪽이 폭상이잖아?"라던가 "마음에 들었어! 반했어!"라고 말하며 편하게 남을 대하면서, 타인의 특성이나 문제점 등을 차분하게 짚어보고 문제는 지적하되 특성을 살려주며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성격이다. 반면 매드렉스는 오로지 자기 명예와 출세만을 위해서 살며, 자기 좋을대로 폭주하며, 부하들과 제대로 대화나 상담도 하지 않고 이들을 멋대로 휘두르고 다니는 난폭하고 독선적인 성격이다.
쉽게 말하면 능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본인 명예와 출세만 중시하여 부하들을 자기 좋을대로 휘두르는 유능한 꼰대.
상술했듯이 악덕 상사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능력과 전투력이 뛰어났고 조직 내에서 공적을 많이 쌓았는지, 악덕 상사의 이미지와는 별개로 부하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다.[8] 또한 하시리얀 상층부에서는 매드렉스의 순직 소식이 심상치않게 여겨졌는지 곧바로 캐논보그를 지구에 파견시켰다.
6. 기타
- 디자인 모티브는 엔진 + 드릴 굴착기로, 동물적 요소는 개(하시리견). 보호대를 덧붙인 가죽 재킷과 바지를 입은 듯한 모습은 이름의 모티브인 매드 맥스 시리즈의 주인공 맥스 로카탄스키의 비주얼.[10]
- 산시타 앞에서 보스라는 인물을 따로 언급하고 있어 하시리얀 내에서 최고 간부 다음가는 직책으로 볼 수 있다.
- 허리춤에는 고마수들처럼 고유의 번호가 새겨진 버클이 있는데, 번호를 해석하자면 위에서부터 1979, 1981, 1985. 각각 매드 맥스, 매드 맥스 2, 매드 맥스 썬더돔의 개봉년도를 나타낸다. 이 버클은 설정에 따르면 적들을 물리쳐서 얻은 훈장이라고한다.
[1]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쇼 론포를 맡았다.
[2]
임금님전대 킹오저에서
데즈나라크 8세,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을 맡았다.
[3]
핫로드 중간에 death를 붙인 말. 또한 길을 뜻하는 road와 지팡이를 뜻하는 rod의 언어유희이기도 하다.
[4]
타고 있는 모습이
외발자전거 +
킥보드와 비슷하다.
[5]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일본 개봉명인 '매드맥스 : 분노의 데스로드'에서 유래된 명칭.
[6]
상술한 디자인 모티브인
맥스 로카탄스키가
매드 맥스 2 초반에 개를 데리고 다녔던 모습을 모티브 삼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자동차나 오토바이 외부에 인형을 갖다 붙이거나 묶는 행위도 연상케 한다.
[7]
야루카를 불러내더니 양손으로 야루카의 온몸을 쥐어짜서 축적된 갸솔린을 뽑아내고는 빈 깡통 던지듯이 야루카를 던져버렸는데, 이걸 본
이타샤와
데코토라데도 경악을 금치 못했을 정도였다.
[8]
9화에서 그에게 늘 갈굼당하는 신세였던 산시타마저 매드렉스가 사망하자 그의 이름을 부르며 충격을 받았으며, 10화에서는 조촐하게나마 무덤을 만들어 추모하고 복수를 다짐할 정도였다.
[9]
wreck(렉스)는 보통 난파선이라는 의미의 명사로 사용되지만, 자동차를 부순다는 뜻의 동사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10]
특히 매드 맥스 1과 2에서 보여주었던 맥스의 모습과 유사하다.
[11]
매드렉스가 분 레드에게 이름을 물어보자 나노리식으로 "부~~운 레드!"라고 답했기 때문에 이게 정식 발음이라고 착각을 한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