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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9:54:57

흑철장군 슈바르츠

파일:Evil_Army_Shadow_Line_Logo.webp
섀도우 라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황제
<rowcolor=#D73541> 제트

간부
대공 후작 백작 남작
헤이 모르크 나일 네로
부인 흑철장군 어둠박사 영애
노아 슈바르츠 마부로 그리타
마스코트
카니로스

섀도우 괴인
{{{#!folding [펼치기 / 접기] 노아 부인 소속
백 섀도우 체인 섀도우 도장 섀도우 타자기 섀도우
청소기 섀도우 위그 섀도우 주사기 섀도우 당구 섀도우
만년필 섀도우 필름 섀도우 묘석 섀도우

네로 남작 소속
사벨 섀도우 양동이 섀도우 폭탄 섀도우 마리오넷 섀도우
루페 새도우 코인 섀도우 보틀 섀도우 체어 섀도우
테이블 섀도우

그리타 양 소속
스토브 섀도우 해머 섀도우 펜스 섀도우 잭 인 더 박스 섀도우
샤봉 섀도우

제트 소속
램프 섀도우 링 섀도우 핀 스포트 섀도우 클록 섀도우

[ruby(관리인,ruby=(모르크 후작 소속))]
관리인 룩 관리인 비숍 관리인 나이트 돌 하우스 섀도우
성 파수꾼 폰

나일 백작 소속
하운드 섀도우

소속 불명
자람 탱크톱 섀도우

}}} ||
쿠라이너
{{{#!folding [펼치기 / 접기] 양산형
쿠라이너 로보 초 쿠라이너 로보 초 초 쿠라이너 로보 드릴 쿠라이너

간부 전용
슈바르츠 쿠라이너 모르크 쿠라이너 나일 쿠라이너 헤이 쿠라이너

황제 전용
엠페러 쿠라이너

[ruby(캐슬터미널,ruby=(본거지))]
성의 거수
}}} ||
전투원
크로우즈

신차원 두뇌 개조 지하 진제국 바로스W
키바오니 군단
}}}
파일:attachment/RST-General_Schwarz.png
<colbgcolor=black><colcolor=#ffffff> 이름 黒鉄将軍シュバルツ将軍
흑철장군 슈바르츠
성별 남성
신장 207cm
체중 204kg
소속 섀도우 라인 → 무소속[1]
첫 등장 특급 열차로 가자
(열차전대 토큐저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크리스마스 대결전
(열차전대 토큐저 에피소드 41)
어둠형식 슈이 44090-1
어둠장비 장군계 흑철검, 장미문양 손수건
어둠역명 없음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조 하루히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상덕[2]
슈트 액터 오카모토 지로
섀도우 괴인 참지식 슈바르츠 장군의 반짝반짝은 그리타의 '사랑'에 의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열차전대 토큐저의 주요 등장 악역.

섀도우 라인의 흑철장군이자 4간부 중 1인. 기본적으로 매우 과묵하고 같은 동료인 다른 간부들을 상대로도 확실하게 선을 긋는등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든 인물. 간부답게 쿠라이너 로보로 변형가능한 전용 쿠라이너가 있으며 열차전대 토큐저의 열차를 노리는 동시에 어둠의 스테이션의 확장을 통해 자신의 군단을 이룰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

검술 특히 발도술의 달인으로 발도술의 경우 같은 간부들이나 토큐저들 조차 제대로 보지도 못 할 정도의 속도와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간부들 사이에서의 연령이나 서열이 낮은 편인지 배신하기 전까지는 다른 간부들 모두에게 존댓말을 썼다. 다만 배신한 이후로도 그리타 양에게 존댓말을 쓰는걸 보면 그냥 같은편이라 여겨지는 상대한테만 자주 그러는 듯.

노아 부인의 딸인 그리타 양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하며 직간접적으로 그리타 양이 이걸 드러내기에 모를순 없지만 슈바르츠는 이를 받아주지 않는다. 오히려 이를 이용해 자신의 계획을 이룰려 들었을 정도.

기본적으로 기사도를 따르지만 그보다도 무투파 + 전투광 기질이 우선시된다. 그리타 양이 자신을 좋아하는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녀의 사랑을 이용하기도 했다. 다만 이러면서도 기사도와 양심은 있는지라 속으로는 미안하다 독백하기도 했고 한결같이 자신만을 봐준 그리타를 보고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제트가 그리타를 역흡수하자 진심으로 분노하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1화에선 "토큐저라..."라는 대사 한마디만 하는 걸로 짤막하게 등장.

2화에선 네로 남작에게 섀도우 열차 군단을 만들겠다는 말을 한다.[3]

3화에서는 그리타 양이 떨어진 자신의 손수건을 전해주지만 떨어뜨린 물건은 줍지 않는다면서 거절했다.

파일:attachment/Schwarz_kuliner.jpg

4화에서는 자신의 전용 쿠라이너인 슈바르츠 쿠라이너는 훌륭하지만 한종류 만으로는 시시하다면서 레인보우 라인에 있는 여러 종류의 열차, 특히 토큐저의 열차를 보고싶다며 혼잣말을 하는데 이를 들은 그리타 양이 도움이 되기위해 괴인을 보낸 후 흑철장군 슈바르츠에게 몰래 메모를 보내 레인보우 열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자 "누군지는 몰라도 감사한다."라는 말을 한 후 레인보우 라인의 토큐 렛샤를 관찰한다. 그리고 토큐오가 괴인을 물리친 후 슈바르츠 쿠라이너를 타고 나타나서 토큐저에게 "언젠가 너희들의 열차를 빼앗겠다."며 선전포고를 한 뒤 떠난다.

5화에서 토큐 렛샤장미꽃잎과 더불어 도청장치를 붙여 토큐저의 대화를 도청하고 있었다.

6화에서는 직접 나서는 듯 토큐저의 탱크 렛샤를 본격적으로 노리기 시작, 토큐저들과 대치하면서 '열차를 내놓아라'며 그들을 위협한다. 토큐저를 단칼에 쳐발라버리며[4], 라이토가 위험해지자 무모하게 달려든 토캇치 또한 간단히 제압한 후 토캇치의 목숨을 담보로 탱크 렛샤가 묻힌 곳까지 안내할 것을 강요하지만 히카리가 먼저 탱크 렛샤를 찾아내 가동시키는 바람에 허탕을 치게 된다. 슈바르츠 쿠라이너를 몰고 나와 탱크 렛샤를 추격하며 쫓아온 레드 렛샤를 몰아붙이지만 탱크 렛샤에서 에너지를 보급받은 레드 렛샤에 의해 저지된다. 결국 슈바르츠 쿠라이너가 선로를 이탈하자 쿠라이너 로보로 변형, 뒤이어 합체한 토큐오 탱크와 접전을 펼친다. 처음엔 호각지세였으나 빈틈을 파고든 토큐오 탱크의 일격 이후 연속공격->필살기 연계에 슈바르츠 쿠라이너 로보가 파괴된다. 이후 그리타 양에게 부축받으나 '패배한 장군에게 부축 따위는 필요없다'며 거절한다.

12화에서는 제트를 암살하려던 그리타 양을 제지하며 "어머니께서 슬퍼하실 겁니다"라고 말린다. 이후 그리타 양이 떨어뜨린 손수건을 줍는데 그것이 원래 (3화에서 떨어트린)자신의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13화에서 다시 그리타 양에게 손수건을 돌려준다.

15화에서는 해머 섀도우를 주의깊게 관찰. 그가 렌케츠 바주카의 공격을 받기 전에 구해준다. 이유는 그의 능력이 아직 가치가 있었기 때문.

16화에서 아이들의 꿈을 깨뜨려서 대량의 어둠을 만들어낸다. 비록 해머 섀도우가 토큐저에게 당하기는 했지만 목적은 달성한 듯.

17화에서는 제트가 반짝거리는 것에 집착하는 이 때가 기회라고 중얼대며 크로우즈의 보고로 행방불명된 전 섀도우 괴인 자람을 알고 놀라며 그를 처리하기 위해 움직이지만 실패한다.

18화에서 몰래 어둠을 모고 있다는 것을 제트에게 들키고 그의 공격을 받고 날아가며 19화에서는 근신을 명받는다.

21화에서 그리타 양에게 결혼에 숨겨진 노아 부인의 계획을 듣고 자신과 함께 도망쳐 달라는 부탁을 듣는다. 다만 슈바르츠는 그리타의 요구를 무시하고 오히려 황제에게 그리타의 위치를 밀고해버린다.

22화에서 그리타에 의해 제트가 사라지자 곧바로 무력에 의한 레인보우 라인 제압작전을 개시. 양동 작전을 펴서 토큐오를 강탈한 다음 디젤오와 빌드다이오를 관광태운다.[5]

23화에서 라이토의 작전에 걸려 토큐오를 다시 빼앗긴다.[6] 그 후 슈바르츠 쿠라이너를 호출하여 거대전에 돌입. 이전과 달리 추가무장으로 장검과 발칸포를 장비하고 필살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형 쿠라이너 로보로 빌드다이오 초 토큐오를 압도하게 된다. 중간에 그리타 양이 제트의 전용 쿠라이너인 엠페러 쿠라이너 로보로 가세하며 승리를 목전에 두지만 두 로봇이 합체하여 초초 토큐다이오가 등장하자 발칸포는 안 먹히고 장검은 쇼벨 크래셔에 부러지면서 위기에 몰린다.

결국 슈바르츠 쿠라이너 로보가 중상을 입고 초초 토큐다이오가 마지막으로 필살기를 날리지만 그리타의 엠페러 쿠라이너 로보가 자처해서 슈바르츠 앞을 막아선다. 그래도 여파를 아예 피할순 없었는지 본인의 로보까지 파괴되고 거기에 중상까지 입지만, 그 상태로 그리타를 찾아나서고 이윽고 근처에 있던 그리타를 찾아가 그녀에게 자신은 그저 그리타의 사랑을 이용했을 뿐이라고 털어놓고 그리타가 이를 아무렇지 않게 넘기면서 위로해줄 찰나 그리타 안에서 튀어나온 제트의 손에 찔려버린다 다행히 좀 더 찔리기 전에 그리타가 슈바르츠를 밀쳐버린 덕분에 큰 피해는 입지않았으나 그리타가 폭발사산하면서 역으로 흡수당하면서 제트가 모습을 드러내자 '처음부터 그럴 목적으로 얌전히 흡수당한거였나!'라면서 분노, 안그래도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그에게 달려들지만 온전해도 압도적이었던 실력차였던 만큼 건들긴 커녕 오히려 그에게 갖고놀아지다가 최후까지 도발이나 듣고 절벽에서 떨어져 강물에 빠져버린다.[7]

25화에서 슈바르츠 쿠라이너를 정비하면서 생존 사실이 확인되었고 그 후 29화에서 보틀 섀도우에게 밀리던 토큐저를 구해준다. 바로 아키라를 통해 토큐저에게 정전 협정을 청하고 라이토와의 식사 자리에서 자신이 황제에 대항하는 이유가 복수 때문이라고 밝힌다.

이후 보틀 섀도우의 공격 방식이나 그에 대항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준다. 그 자리에 나타난 보틀 섀도우를 협공하는데 토큐저가 보틀 섀도우의 필살기에 전부 쓰러진 틈을 타 보틀 섀도우를 해치우고 드릴 렛샤를 훔쳐간다. 그리고 이 기준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31화에서 하이퍼 렛샤 터미널을 습격하려는 제트를 방해하고 제트 일행과 싸우는데 중간에 라이토까지 나타나 난전 상황[8]이 된다. 라이토와 제트의 싸움을 틈타 제트를 공격하려 하지만 제트 안에서 그리타 양을 느끼고 멈칫한다. 이후 노아 부인에게서 언질을 듣는다.
35화에서는 드릴 렛샤를 탈환하러 온 아키라와의 전투에서 승리해 그를 처리하려 했으나 변신을 풀고 머리를 숙인 아키라에게 토큐저의 위기 소식을 듣고 교섭을 제의받자 조건부로 드릴 렛샤를 돌려준다. 그리고 그리타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37화에서 아키라에게 내건 조건이 때가 되면 자신의 부하가 되는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자신의 행방을 찾던 네로 남작과 싸우다가 슈바르츠 쿠라이너를 타고 사라진다.

40화에서 아키라와 함께 캐슬 터미널로 쳐들어간다. 아키라를 대동한 이유는 제트 암살에 토큐 6호의 힘을 이용하기 위함이었다.[9] 하지만 제트 암살기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아키라는 어플리체인저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후 아키라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노아 부인과 합류한다.

41화에서 제트가 조종하는 토큐 렛샤를 발견, 라이토와 아키라를 제외한 토큐저 네명을 제압한 뒤 제트에게 그리타를 해방시키라며 덤비게 되지만 역시나 힘의 차이때문에 열세에 처하다가 이윽고 그의 칼에 찔려 치명상을 입지만 사전에 계획한 대로 이 타이밍을 이용한 노아 부인의 기습으로 그리타를 해방시키는데 성공, 해방 직후 상태인 그리타에게 당신이 구해준 은혜 드디어 갚을 수 있게 되었다.라 말하고 자신의 슈바르츠 쿠라이너에 그녀를 태운뒤 다른곳으로 탈출시킨다. 그 이후 빡칠 대로 빡친 제트에게 맥을 못추고 일방적으로 난도질당하면서 죽어가지만[10]
제트 : (제트 신으로 각성한 후) 짜증나게, 왜 자꾸 어둠만 늘어나는 건지 모르겠어... 반짝임은 단 하나도 손에 안 들어오고...(그리타에게 다가가 다시 흡수하려 하지만 슈바르츠에게 저지당한다.)
그리타 : 슈바르츠님?!
슈바르츠 : (제트를 베어 밀어내고는)그리타 양, 지난번 구해주신 은혜... 이제서야 갚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슈바르츠가 전용 쿠라이너를 호출하고, 그리타를 밀쳐 혼자 쿠라이너에 태운 후 떠나보낸다.)
그리타 : 슈바르츠님!! 슈바르츠님!!!
(떠나가는 그리타를 보면서 안도하는 슈바르츠를 제트가 난입해 난도질해대고, 지켜보고 있던 토큐저 6인방이 경악한다.)
슈바르츠 : 나는 네놈을 이기지 못했지만, 네놈도 나에게 이기지 못했구나... 나는 반짝임을 손에 넣었다...[11]

이 말을 남기며 최후까지 제트의 속을 긁어놓고 최후의 일격을 당해 사망.[12] 이후 그의 유품인 검을 아키라가 회수하여 묘비 대신 꽂아두었으며 뒤늦게 이 장소에 방문한 그리타는 슈바르츠가 좋아하던 장미꽃을 이 검 앞에 두고 떠난다.

열차전대 토큐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2015에서는 아키라와 1대1로 대결하다가 사망한다.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에선 섀도우 라인 간부들중 유일하게 미등장. 제3세력으로 활동하던 때라서 싸움에 따로 난입하지 않은듯하다.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에서는 헤이 대공의 힘에 의해 네로 남작, 모르크 후작, 노아 부인과 함께 부활해서 어른 토큐저와 싸운다. 이때 네로 남작이 VS 시리즈에 이어 슈퍼전대식 나노리를 외치는데 무시하는 다른 간부들과는 달리 "나는 흑철장군."이라며 따라하는 개그신을 보여준다.

수리검전대 닌닌저 VS 토큐저 THE MOVIE 닌자 인 원더랜드에서는 이시카와 고에몽과 슈바르츠를 융합한 어둠클론 닌자인 이시카와 슈바르츠 고에몽이 등장한다. 어둠클론 닌자라고 해도 슈바르츠인지라 다른 두 클론 간부보다는 강하게 나오지만 본편이나 V시네마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개그를 보여주면서 패배.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서는 바단한테 자신들도 도와준다면서 쿠라이너를 내보내 덴오가 타고 있는 덴라이너를 습격해 덴오를 쓰러트린다.

3. 여담



[1] 25화부터 제트와 적대하게 되며 노아 부인과 함께 제 3세력이 되었다. 토큐저 일당은 악연이 있긴 하고 필요에 따라 이용해먹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제트와 적대하기 위해선 필요한 존재라는 걸 인지하고 있어서 필요에 따라 서로 암묵적으로 동맹을 맺는 경우도 있다. [2] 섀도우 라인 한국판 성우들 가운데 최고참이다. [3] 하지만 네로가 슈바르츠가 간뒤 그 아이디어를 비웃는걸 보면 둘이 좋은 사이는 아닌 듯하며 애초에 간부들도 서로를 싫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협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4] 단지 칼을 한 번 휘둘렀을 뿐인데 토큐저 5명 모두가 날아가 바닥을 굴렀다. [5] 이 때 차장이 어쩔수 없이 어느정도 협력해줬다곤 하지만 원래 5인이 조종하는 토큐오를 단 혼자서 능숙하게 다룬다. 심지어 이 한기만으로 토큐오측을 상대로 1:2를 벌이고도 우세를 점했을 정도라 토큐저측도 그 조종실력에 매우 놀랐을 정도. [6] 라이토 자신이 다른 멤버들의 토큐 렛샤를 이용해 환승변신을 반복하면서 5명이 싸우는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유인하고 다른 멤버들은 그 틈에 경비가 허술해진 렛샤를 탈환하는 작전. 이전에 슈바르츠에게 당한 그대로 되갚아준 것이다. [7] 이때부터 이전까지 슈바르츠와는 완전히 다른 행보를 보여준다. 원래 슈바르츠는 상술했듯이 모든 사고방식이 렛샤를 향한 소유욕 & 강자와의 결투였었으나 이때부턴 그런것까지 포기하고 그리타를 이용했다는 분노 하나만으로 힘의 격차가 너무 큰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제트에게 덤벼대는등 인간적인 면모가 많이 늘어났고 이는 이후에도 동일. 같은 적을 목표로 두곤 있다지만 이때까지 싸워왔던 토큐저에게 아무렇지않게 동맹제의를 하러가기도 했고 렛샤를 훔쳐가거나 할때도 렛샤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단 그걸 이용해서 복수를 꽤하는등 목적에서 수단으로 바뀌었다. [8] 노아 부인과 모르크 후작이 제트를 보호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상황. 거기에 라이토가 끼어들고 제트는 빡쳐서 피아구분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9] 크리스마스 때는 어둠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섀도우 라인보다 레인보우 라인의 힘이 훨씬 강해진다. 덤으로 섀도우 타운 취급인 캐슬 터미널임에도 어둠의 힘이 약해져서 그런지 30초 변신 해제가 일어나지 않았다. [10] 몇 번이고 말했다시피 애초에 제트는 신에 가까운 초월적인 존재인데다가 원래 모습도 아닌 제트를 상대로도 힘의 격차가 엄청났는데, 제트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며 파워업한 상태였고 그에 비해 자신은 그리타를 해방시킬 틈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찔리며 치명상을 입은 직후였다. 이 때 슈바르츠가 그리타를 떠나보낸 것과 그 이후 화면 밖에서 저벅저벅 걸어와 슈바르츠를 베어버리는 제트의 연출이 본작 최고의 연출 중 하나로 뽑힐 정도로 압권. [11] 더빙판은 힘으로는 너한테 졌지만 너도 나한테 진 거나 마찬가지다. 나는 눈부신 반짝임을 손에 넣었다... [12] 사망하기 직전, 슈바르츠의 눈이 빛났는데 제트가 항상 섀도우 라인에서 유일하게 반짝임을 가지고 있는 그라타의 눈을 언급한 걸 보면 그가 정말로 마지막 순간에 그리타처럼 반짝임을 손에 넣었다는 것을 표현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