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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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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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オワングルマー Wan Grumer 그릇 구루마 |
키 |
193cm (갸솔린 대폭주체: 45.7m) |
몸무게 |
257kg (갸솔린 대폭주체: 609.6t) |
엔진 | 정식집의 그릇[1] |
스피드 | 알겠습니다 최속 |
커스텀 | 그릇 숄더, 하시 안테나 |
넘버 | 0101 |
성우 | 츠루오카 사토시[2] |
슈트 | - |
1. 개요
"어디있느냐, 분붐저!
미라를 넘겨라!"
폭상전대 분붐저에 등장하는
고마수.2. 능력
-
그릇 숄더
어깨에 있는 오완 그릇을 던져서 상대방을 가둔다. 상대방을 가둔 그릇은 다시 축소화되어 그릇 구루마의 어깨로 돌아온다. 그릇 안에는 뜨끈한 미소 된장국이 들어있어 들어간 상대의 정신을 온천에 들어간 것처럼 몽롱하게 만든다.
-
그릇 던지기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한 기술. 그릇을 생성하여 마구 던진다.
-
방어력
등의 방어력이 사격을 튕겨낼 정도로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3. 작중 행적
20화 - 시후토 미라의 전 남자친구이자, 1화의 의뢰인이었던 오리노 노리오가 일본에 잠깐 귀국하는데, 분붐저 때문에 자신과 미라가 헤어졌다는 생각에 분붐저에 원한을 품게된다. 이를 알고 노리오에게 접근한 하시리얀 측이 도와주겠다며, 하시리얀이 강탈한 장소인 일식집[3]에서 노리오를 측은히 여긴 데코토라데가 서비스로 준 그릇을 캐논보그가 이그니션하면서 탄생한다. 여기에 캐논보그가 달아준 하시 안테나[4]와 '완들'[5]을 사용하여 미라의 납치 계획을 시작하게 된다.미라를 찾기 위해 도심에서 난장판을 치기 시작하자 그릇 구루마를 막기 위해 분붐저가 등장한다. 그릇 구루마는 미라를 보자마자 격하게 흥분하고는 미라의 빈틈을 노려 그릇 숄더로 미라를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분붐저를 전부 쓰러뜨리기 위해 네지렛타들을 불러 싸우는데, 등쪽의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공격을 계속 튕겨내다가 이시로와 겐바의 연계로 미라가 든 그릇을 빼앗긴다. 그릇을 빼앗은 죠가 미라를 꺼내주기 위해 뚜껑을 열려고 시도하지만, 안쪽과 바깥쪽의 기압차로 그릇이 열리지 않았고, 빈틈을 노린 그릇 구루마는 죠를 공격하여 다시 그릇을 빼앗는다.
한편, 전투 내내 그릇 구루마가 누군가의 명령을 받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을 파악한 타이야는 전장에서 이탈하여, 그릇 구루마를 조종하던 노리오를 찾아낸다. 동시에 사키토 역시 노리오를 발견하고는 하시리얀의 협력자라 생각하여 처리하려고 들지만, 재빠르게 타이야가 난입하여 중재한다. 하지만 분붐저에게 악감정이 있던 노리오는 본인을 도와준 타이야에게 되려 덤벼들었고, 타이야는 노리오가 누구였는지 알아보고는 "다른 사람의 핸들을 쥐려고 하면 본인의 핸들이 소홀해지게 된다"고 조언을 한다. 그럼에도 노리오는 본인의 고집을 포기하지 않았고 완들을 쥐고 있는 채로 타이야에게 덤벼드는 바람에 그릇 구루마가 발작하듯 몸을 회전하며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 여파로 인해 그릇 숄더 안에 잠들어있던 미라가 깨어나서 그릇 구루마의 내부에서 날뛰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본 노리오는 본인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미라에게 분노하면서 소리를 질러 완들에 대량의 갸솔린이 주입되기 시작하고, 결국 완들은 갸솔린 과부하로 폭발해버린다. 동시에 하시 안테나도 박살나면서, 그릇 구루마는 폭주하기 시작한다.[6] 이를 보다못한 사키토가 전투에 참전하여 그릇 구루마의 숄더 그릇을 다시 빼앗는데 성공하고, 이시로가 본인만의 노하우로[7] 그릇의 뚜껑을 열어주면서 미라는 그릇 속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제대로 분노한 미라에게 얻어맞다가 분붐 트위스트 드라이브를 맞고 제대로 농락 당한 뒤, 사키토와 미라의 합동 필살기에 쓰러진다.
거대화 후에는 그릇 숄더로 두 로봇을 포획하려고 했으나, 지붕 역할을 하는 그릇을 박살내면 된다는 파훼법으로 실패. 최후의 발악으로 "나를 위해 매일 아침 미소된장국을 만들어줘"[8]라며 그릇을 마구 던지기 시작하지만 별 타격은 입히지 못하고 분붐저 로보 빌더의 해머에 두들겨 맞은 후 뷴븀 피니시 & 폭상 해머 분붐 크러시를 맞고 폭사한다.
그.... 그릇! 그릇!
유언
유언
4. 기타
- 이너 슈트는 중량형을 사용했다.
- 다른 고마수와 달리 눈이 안개처럼 생겼다.
- 넘버는 소체가 된 일본식 국 그릇, 오완의 고로아와세. 0 (お), 1 (わん) X2.
[1]
정확히는 오완(お椀)이라고 불리는 일본식 그릇으로, 국 종류의 음식을 담을 때 주로 사용된다.
[2]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분노의 전기 도골드를 맡았다.
[3]
이 식당의 주인은 꽁꽁 묶힌채로 방에 갇혀있었다.
[4]
젓가락처럼 생겼다.
[5]
일본식 그릇인 오완과 핸들의 합성어. 오완이 달린 핸들처럼 생겼다.
[6]
이에 캐논보그는 한명의 인간에게서 대량의 갸솔린을 뽑아내려는 작전이 역으로 작용했다며 실패작 취급했다.
[7]
기압차로 그릇이 안 열릴 때는 그릇의 양옆을 눌러 공기를 넣으면 된다는 생활상식도 알려준다.
[8]
일본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흔히 쓰는 멘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