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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2:39:36

이클리피아

마승균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소울 시리즈/관련 유명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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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이클리피아[1][2]
Eclipia
파일:이클리피아 로고.jpg
[ 이클리피아 외모 ▼ 펼치기ㆍ접기 ]
파일:마승균씨의 용안.png
파일:이클캠방.png
과거(위)와 현재(아래)의 모습.
샤프한 목소리의 소유자이나 실제로는 푸근한 아재 인상이다.
살찐 이세돌 같다.
본명 <colbgcolor=#fff,#191919>마승균 ()
별명 아조씨, 교수, 선생님, 망자의 왕,
부평구 박보검(?),이클냥이,
자칭 퍼즐의 신, '이바클보',
xx리피아[3]
생년월일 1989년 6월 22일 (만[age(1989-06-22)]세), 자칭 X세대
혈액형 A형
신체 173 cm / 93.8 kg[4]
MBTI INFP[5]
거주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학력 인천부내초등학교 (졸업)
부원중학교 (졸업)
인천부흥고등학교[6] (졸업)
인천대학교 (자퇴)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7]
콘텐츠 게임, 영상 도네이션
첫 방송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14년 7월 23일[8] [dday(2014-07-23)]일째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2016년 10월 26일[9] ~ 2024년 2월 27일 2680일간 [B]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2023년 12월 24일[11] [dday(2023-12-24)]일째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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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클리피아ECLIPI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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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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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과도기?2.2.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
3. 방송 특징 및 성향
3.1. 비판 특화
4. 방송 콘텐츠5. 연혁6. 방송 밈7. 게임 공략 리스트8. 게임 리뷰어로서9. 사건/사고
9.1. 강한달 세키로 영상조작 내용 검증
10. 타 방송인과의 관계11. 여담

매일 7시 반 시작합니다. 매주 월, 목요일은 휴방!
{{{#!folding [ 이클리피아 대표 클립들 ▼ 펼치기ㆍ접기 ]
[26]
갈대 같은 신념과 거목 같은 유연함[30]
자, 방송 시작합니다.[31]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남성 인터넷 방송인.

초창기에는 다크 소울 시리즈로 대표되는 소울라이크 게임을 주로 플레이 및 공략하였으나,[32] 최근에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 활동하고 있다.

2. 상세

방송 시작 이전엔 완성도 높은 공략으로 해당 게임 공략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프롬 소프트웨어사의 완성도 높은 100% 공략[33]으로 유명했다. 이 방면에서 지명도가 높다 보니, 역설적으로 실황자(스트리머)로서의 지명도는 의외로 낮은 편.[34]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PC는 1230V5 GTX 1060을 쓰고 있었다가 메인보드가 맛이 간 이후 2700X RTX 2070로 갈아치웠다. 전문적이라 보긴 힘들지만 본인은 게임 스트리밍을 전업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2023년에 들어서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였으며, 현재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상술한대로 프롬사에서 만든 소울 게임 공략이 제일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기는 하지만, 소울 시리즈들 뿐만이 아니라 다종다양한 게임들을 리뷰하고 및 공략영상을 올린다. 물론 소울류 쪽이 여러모로 엄청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특징으로는 한 번 마음먹으면 게임성이나 취향과는 별개로 공략 자체는 성실하고 진지하게 제작한다.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다고 투덜거리던 니어 오토마타는 물론 플레이 내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던 더 서지도 공략 자체는 성실하게 제작했다. 일부 게임 공략은 유튜브에 없는 대신 티스토리에 올라오기도 한다.

"일반인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공략을 만든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수 프레임, 0.x초 단위로 판단해야 하거나 피지컬이 요구되는 소위 보는 맛이 있는 플레이 보다는, 평범한 유저도 실천가능한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실제로 소울류 공략 영상에선 일부 보스나 지역등을 날로 먹을 수 있는 꼼수를 정공법과 같이 알려주기도 한다.[36]

엄격히 공략만 진행하는 공략 영상과 반대로 실황에선 실수가 많고 아재개그를 자주치는등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스로 말했듯이 전문가들처럼의 실력을 가진게 아니며 오히려 이덕분에 비슷하게 다른 평범한 유저들과 같은 시점에서 그들을 위한 공략을 만들수 있다고 하며 공략영상들은 완벽히 나올때까지 계속 세이브로드를 반복한 결과물로 부족한 실력을 시간과 노력으로 메꿨다고 한다.[37] 공략영상을 자주 만들고 올리다보니 게임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능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반대로 작정하고 찾으려 하지 않으면 찾기 힘든 숨은 기믹 등에 대해서는 여러번 클리어해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발컨으로 어처구니없이 죽거나 보스한테 연달아 죽으면 채팅창에서는 평범하게 방송하는 이클리피아 말고 공략 찍는 이클리피아 4 불러오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이 드립은 현재도 유효해서 갑자기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면 이클4가 대리방송한다는 류의 드립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이클리피아 본인도 해탈했는지 이클리피아4 불러오라는 드립에 그 분은 부른다고 오시는 분이 아니다라고 맞받아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실황 직후부터 공략 찍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졌다. 거의 실황이 끝나자마자 찍어내고 있는 수준. 호라이즌 제로 던 공략에부터 목소리로 설명하는 것은 소울류처럼 가급적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녹음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아마 그 영향인 듯하다.
심지어 금단의 영역이라고 알려진 항아리 게임마저 공략을 제작하려고 시도 했으나,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38]

한때는 스트리밍 영상이 아닌 공략 영상엔 음성을 넣지 않고 자막만 담백하게 넣는 타입이었으나, 언제부턴가 음성과 과하지 않을 정도의 자막드립을 넣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이에 관해 시청자 투표도 한 듯.

예전에는 캠방을 했었지만 장기휴방 끝에 다시는 캠방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스스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긴장이 많이 돼서 방송진행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39] 1,000,000비트 후원이 아니면 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무리하게 강요하지는 말자.

2019년 10월 쯔음 평소와는 다르게 '오늘부터 불만리피아는 없다'를 선언했으나 1주일도 안 돼서 포기해버렸다. 그렇게 포기하고 다음 날, 강한 현자타임이 왔었다고 하며 다시 1일차를 시작했다.

2020년 8월 11일 영상을 기준으로 영상편집을 맡는 편집자[40] 가 생겼다. 갑작스럽게 급상승한 편집 퀄리티에 시청자들이 놀라고 있을때 본인이 댓글로 그렇다고 밝혔다. 현재는 결별한 상태이다.

결국 해당 편집자 역시 개인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고, 다시 편집은 스트리머 본인이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업무 강도가 올라서인지 예전보다 피로감을 자주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2021년 4분기 들어서 점점 시청자들의 캠방 요청이 잦아지는데, 얼굴은 아니더라도 손캠 정도만 해 달라는 요청의 빈도가 늘어가는 중이며, 캠 구입비 명목으로 10만원 도네가 터지기도 하였다. 이클리피아 본인이 캠방을 거부한 이력도 있지만, 라이브나 유튜브 채널 영상을 검색해 보면 평범하게 캠방한 영상을 찾을 수 있다.

2.1. 과도기?

18년 4월 경 들어 방송의 진행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클리피아 본인이 스트리머로서 무언가 특별한 개성을 갖추었다기보다는 방송의 콘텐츠가 다크 소울에 크게 기대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 차기작이 나올 가능성이 희박한 소울 시리즈의 수명에는 한계가 있고, 본인 역시 지금까지 방송을 계속해 오며 소울 시리즈 플레이를 반복하고 또 반복한 결과 컨셉의 고갈로 모드까지 찾아 플레이해야 할 정도가 되었다. 또한 PVP실력이 안 좋다 하여[41], 그 쪽으로는 손도 못 대고 있으며 한 때 투기장을 열어 대전 콘텐츠를 진행했으나 얼마 못 가 이젠 언급조차 없어진 것을 봐도, 다크 소울 시리즈 콘텐츠의 고갈은 피할 수 없으며 스트리머 본인도 아마 아무리 오래 하더라도 소울 방송을 1년 이상 계속하지 못할 것 같다고 언급함으로서[42] 나름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43] 한때는 하스스톤을 주 콘텐츠로 삼으려 했으나 얼마 못 가 포기하고 말았다.

이런 과도기를 타파하기 위해 한동안 스케줄에서는 확연하게 소울 시리즈의 비중을 줄였고, 여러가지 게임들을 시도해보며 비소울류 게임들을 메인으로 플레이하고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전향을 시도했다. 소울 시리즈는 콘텐츠 소모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텀을 두고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방송 중 분위기가 늘어지고 텐션이 너무 처진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여 의식적으로 텐션을 올려 방송하기도 하고 도네이션에 꼬박꼬박 감사를 표하는 등,[44] 방송의 질적 개선과 시청자 유입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었으나...

2022년 하반기 기준, 기대했던 엘든 링을 이용한 트위치, 유튜브의 정체기 타파에 실패한데다가,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써의 시도도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며 심각한 슬럼프를 맞이하고 말았다. 트위치 생방송은 "룰렛" 시스템을 이용한 랜덤 소울류 플레이 및 신작 게임 플레이 위주로 어느정도 슬럼프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유튜브의 슬럼프는 꽤나 긴기간 고생을 하다가 22년 12월 건그레이브 고어 편집 영상을 기점으로 어느정도 부활에 성공했다. 단순 계산으로도 엘든링의 거품이 꺼진 5월부터 약 반 년간 슬럼프 상태였다.

결론적으로 이클리피아는 스트리머로서나 유튜버로서나 소울라이크 전문이라는 딱지를 떼는데 종합스트리머 전향을 발표하고 5년차에 들어서도 힘들어하고 있다. 당장에 트위치 실황이든 유튜버 업로드든 소울류 게임의 플레이와 업로드 빈도는 1달에 1번이 안될 정도로 확연하게 줄어들었지만, 트위치 시청자의 수는 소울라이크 할때만 늘어나고, 유튜브 영상은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소울류 영상만 조회수가 높고, 댓글에서조차 아직까지도 이클리피아를 소울 전문인으로 보는 경우가 결코 적지않다.

2.2.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

과도기가 찾아온 이후로 소울 시리즈 전문 스트리머에서 벗어나서 종합 게임 스트리머를 지향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소울 시리즈 너무 많이 플레이해서 평범한 플레이로는 만족을 못하는지 온갖 컨셉 플레이에, 오히려 제약을 걸고 플레이를 해도 결국은 깨버리는 것도 여러 번, 더 이상 시도할 것이 안 보인다. 결국 소울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빈도가 거의 없어졌다. 본가인 프롬 소프트웨어에서도 "이제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떠날 때가 되었다[45]"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고 본가를 제외한 소울라이크 상당수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흐름일지도.

다만 패턴이 정형화된 액션게임이 아닌 게임들에는 평범하게 약한 편인데다가[46] 상당한 길치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바이오하자드 7를 실황하였을 때인데 쉽게 찾을 수 있는 길을 굳이 프롬뇌를 굴려서 방황하거나 기적의 시야 에임을 보여준 덕분에 당시 채팅창은 서로 맛집을 추천하거나 답답해서 못 참겠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불타버리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었다. 이 때 일은 이클리피아 본인에게 큰 상처가 되었는지 바이오하자드 7만 언급이 되면 발끈하면서 이게 다 청자 탓이라고 하니 적절할 때 써먹도록 하자. 2020년 4월에 새로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RE:3에서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템이 바로 옆에 있어도 지나치고 탄창이 많다고 막 쏘아대다가 얼마되지 않아 금세 바닥나는 에임 실력을 선보였다.

다만 본인의 주장으로는 FPS와 길찾기를 제외한 류의 게임에서는 괜찮은 실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퍼즐에는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에 시청자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퍼즐의 신이라고 불러주기도 한다.

2020년 들어서 시청자들의 도네(투네이션)로 돌리는 룰렛을 운영하고 있다. 이 룰렛에는 '켠김에 왕까지'나 ' 요엘 런'등 시청자들이 환호해할만한 것부터 '물 마시기', '스트레칭' 등 시청자의 스트리머 건강걱정으로 추가된 것들도 있다. 심지어 '도네 보낸사람 다시 도네[47]', ' 도네 보낸사람 2분 채팅금지'같은 괴상한 것도 있다. 가끔씩 '켠김에 왕까지'가 떠서 좌절해하는 스트리머의 모습을 보는것도 한 백미. 다만 2개월정도 지나고 나서부터는 룰렛이 뜸해지고 있다.

소울류 전문 스트리머와 종합 게임 스트리머 둘 중 한 가지 방향성을 놓고 언제나 고민과 선택, 번복을 반복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1년 3월 경 1주일 간 휴방을 한 뒤,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의 복귀를 선언하였다.

2021년 4월,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고 컨텐츠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룰렛을 잠정 삭제하였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요청에 의해 6월즈음부터 다시 룰렛을 열었으며, 의외로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

2021년 6월 21일 방송에서, 그 동안 진행해왔던 게임평가 컨텐츠(소위 클타크리틱)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 사유를 밝히기로는, 일부 몰지각한 팬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의 평가가 낮게 나온 경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는데, 그 정도가 점점 심해져 채널 성장에 방해가 되고있으며, 이클리피아 본인에게도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연말에 진행하는 올해 최고/최악의 게임 선정은 유지한다고 하였다.

2022년, 기다리고 기대했던 엘든 링으로 인한 떡상이 실패하고,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의 여러가지 시도 역시 실패하며 잠깐의 슬럼프를 맞이했다. 그간 멀리했던 기존 소울류를 생방송 시청자의 추천으로 시작한 "룰렛"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플레이하는 콘텐츠를 생방송 주 콘텐츠로 삼으며 일단은 슬럼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으며, 신작 게임을 위주로 플레이하는 소위 "신작리피아" 활동 역시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2023년, 기대하고 극찬했던 P의 거짓으로 인한 떡상이 또 실패했다. 오히려 기대하지도 않아던 로드 오브 폴른 리메이크로 인해서 생방송이 조금 활발해졌다.

로오폴의 문제점에 분노하는 모습이 인기를 끌자, 아예 똥겜 추천을 받아 메타 27점의 똥겜 <스컬 아일랜드: 라이즈 오브 콩>을 방송했다. 이게 꽤 호응이 있자 아예 10월 30일부로 '신작 종겜리피아'를 접고 '종합똥겜 & 소울 유튜버'로 컨셉을 바꾼다고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선언하였다. The Angry Video Game Nerd에 버금가는 똥믈리에가 되겠다고.

3. 방송 특징 및 성향

스트리머로서의 주된 방송 컨셉은 인성질, 허세, 억지, 그리고 공략 영상과는 거리가 먼 허당스러움이다. 게임을 할 때 기본적으로 이유 없는 NPC 살해, 아군 배신, 무책임한 남탓, 억지주장을 펼치며 시청자와 다투는 모습 등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런 모습에 더해 아래에서 서술할 인두 밈이 합쳐진 결과 쓰레기 같은 인성을 보여주는 인격파탄자로서의 모습이 주된 방송 컨텐츠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컨셉과는 정반대로 스트리머 본인은 내성적인 성격이며 과도한 리액션이나 억지스러운 하이텐션을 추구하지 않는 터라 이러한 인성질이 비교적 무덤덤한 분위기로 행해진다는 점이 이클리피아 방송의 독특한 매력이기도 하다. 당연하겠지만 컨셉이 그러할 뿐 스트리머 본래의 성격과 특징이 아니다. 이를 감안하지 못한 선을 넘는 발언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밴을 먹이니 방송은 방송으로만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인성이 나쁘다는 컨셉으로부터 자낳괴 컨셉이 파생되기도 했는데, 기본적으로 '돈이 안 되면 안 한다'는 태도 하에 방송 도중 '그러니까 빨리 도네 하세요'라며 기승전도네 논리를 펴거나 친구비 명목으로 시청자들에게 도네이션을 채근하기도 하고, 구독 알림이 뜨면 자연스럽게 연장을 요구하는 등의 모습이 왕왕 보인다. 문서 최상단의 '돈을 달랬지' 클립 역시 그 컨셉의 일환.

주 종목인 소울 시리즈를 위시한 액션 RPG 게임이나 특정한 패턴 파악을 요구하는 로지컬 기반의 게임들은 대체로 평균 이상 하는 편이며 이따금 번뜩이는 센스와 함께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하나, 흔히 피지컬이라고 부르는 반응 속도나 세밀한 조작 능력 등이 좋은 편이 아닌데다 무조건 게임패드로만 게임을 하기 때문에 여타 장르, 특히 슈팅 게임 실력이 썩 좋지 못하다. 지진 난 듯 흔들리는 에임이 주된 놀림거리가 되었을 정도. 그러나 스트리머 본인은 한사코 '나는 무슨 게임이든 평균은 한다'고 주장하는데다 난이도 선택이 가능한 게임이면 무작정 어려움부터 고르고 보는데, 그러면서도 '이 정도는 쉽다', '간단히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둥의 허세까지 심심찮게 부린다. 당연하게도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스스로 고통받는 일이 대다수. 아이러니하게도 이클리피아는 엄연히 전문적인 게임 공략 제작자로서 유명세를 얻었으며, 실제로 유튜브 구독자들의 경우 그의 '고인물'로서의 정체성을 보고 팬이 된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방송에서의 모습은 딱히 그렇지가 않은 터라, 이러한 괴리감이 유튜브 시청자와 생방송 시청자가 다소 이분화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클리피아의 시청자들이 오타쿠 성향인지 영상 도네이션이 하나같이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3.1. 비판 특화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은 바로 성향으로, 무슨 게임을 하든 간에 유난히 게임의 단점을 지적하는 데 열중하곤 한다. 과거에는 게임을 마무리지은 후에 아예 메모장을 켜서[48] 게임 평가를 쭉 늘어놓은 후 별점까지 매기는 것이 하나의 정해진 절차로서 자리잡았었다. 덕분에 방송 시청자들에게는 사실상 모두까기 인형, 게임 까는 기계로서의 이미지가 정착된 상태. 시청자들에게 불만리피아, 불평리피아라고도 놀림받을 지경이며, 컨텐츠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에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49] 결국 이 게임평가 컨텐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트위치, 유튜브 채널[50]의 성장도 저해시키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주는 스트레스가 가볍지 않다고 판단하여 2021년 6월을 기점으로 축소 및 폐지되었다.

하지만 평가 '콘텐츠'가 폐지된거지 결국 생방에서의 실시간 비판 성향은 그대로인지라 생방에서는 여전히 게임을 할때 단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마냥 장점까지 덮어놓고 까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뭔가 불편하다 싶으면 크고 작고를 가리지 않고 꼭 짚고 넘어간다.

게임 시스템부터 시작해 스토리 플롯, 퍼포먼스, 조작감, 그래픽, 난이도, 회차 반복성 등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광범위하게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잦아서 '이 사람은 까기밖에 할 줄 모르는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거기다 이클리피아가 게임의 장점을 언급할때는 조곤조곤 간략하게 설명하지만, 단점을 언급할때는 흥분하며 목소리가 커지고 단점에 대한 설명도 장황하면서도 끊임없이 말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는 스트리머로서의 이클리피아에 대해 불호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으로, 전반적인 평이 좋으며 팬층 역시 두터운 게임이었던 레드 데드 리뎀션 2,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에 대해 평가했을 때도 단점 언급이 도드라졌던 탓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거기에 단점이 눈에 들어오면 한 번 언급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게임이 끝날 때 까지 그 눈에 들어온 부분을 계속 언급하기 때문에 이클리피아의 팬이 아니라 특정 게임의 팬층이라면 유입됐다가 계속되는 단점 언급에 반감을 갖기 마련이다. 특히 몇몇 영상에서는 스토리에 몰입이 안될 정도로 너무 까내려 결국 다른 플레이 영상을 봤다는 댓글이 달렸을 정도다. 다만 가끔은 시청자들의 비판이 너무 심해져 비판을 넘어선 비난[51]에 제법 시달린 경험이 있다.

거기에 스트리머의 성향에 영향을 받아 방송 채팅창의 분위기 역시 게임의 단점 내지는 스토리 상의 모순점부터 찾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근데 나름 합리적인 이유로 비판을 하는 이클리피아와 달리 일부 시청자들은 딱히 문제가 없는 부분까지 억지로 비판하는 걸 넘어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경우가 꽤 있다보니 다른 일반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아무리 스트리머 본인은 합리적인 이유로 비판을 해도, 문제가 되는 일부 시청자의 억까 채팅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진 않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방송의 커다란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이에 대해 반감을 넘어서서 적대감을 갖게 된 비판의 대상이 된 게임의 팬들은 이클리피아가 어떤 이유로 비판을 했는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52] 원색적인 비난을 하거나 아예 유언비어까지 퍼뜨리며 스트리머를 모욕하는 경우까지 있었다.[53]

이러한 경우 잦은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이클리피아가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점수제의 당사자와 시청자 상호간에 오해가 있다. 이클리피아의 점수 평가는 5점 만점으로 이루어지는데, 그는 3점 역시 잘 만든 게임, 재밌는 게임으로 판단하지만, 여러 다른 리뷰제에서는 3점이 상당히 하자가 많은 점수인 것이 보통이다. 결국 평소 이클리피아의 방송을 자주 시청하지 않고, 지나가듯 살피기만 한 사람은 이 3점이라는 점수에 상당히 반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코드 베인, 포스포큰 등 대중적으로 혹평을 받는 게임 일부가 이클리피아의 3점 게임에 포함되어 있다보니, 일부 시청자에게는 3점=망겜이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대작, 혹은 수작으로 불리는 게임들이 이 3점 표에 들어가게 되면 항상 잡음이 나오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두 번째는 이클리피아의 평가 방식에 있다. 사실 이게 가장 큰 원인인데, 이클리피아는 게임을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평론가가 아니라 자기 돈으로 게임을 구매해서 즐기고 방송하는 평범한 스트리머다 보니 그의 게임 평가는 상당히 주관적이다.[54] 이는 게임 점수에서 알 수 있는데, 당장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망작 취급당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소닉 시리즈의 명성에 흠집을 냈다고 평가받는 소닉 포시즈4점을 받았고[55], 반대로 대중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거나 아예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GTA 4 바이오쇼크에게는 2점만 주었는데 이는 앞서 서술한 대중적으로 혹평을 받은 게임인 코드 베인, 포스포큰 보다 낮은 점수다. 이 처럼 대중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에 점수를 낮게 주고 반대로 나쁜 점수를 받은 게임에 높은 점수를 줄 때가 꽤 있다. 물론 이클리피아는 자신의 취향을 최대한 배제한체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야하는 전문 평론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을 반영된 주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 잘 못되었다는 절대 것은 아니며 결국 게임 평가 방식은 이클리피아 본인 마음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난 의견에 대해서, 이클리피아는 그런 의견들에도 신경을 써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설명하며 단지 스트리머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다고 설득하려고 애썼었다.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XVI,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비판을 하다[56] 팬덤의 날선 반응을 보고 결국 임계점을 맞이하게 된 이클리피아는로 앞으로 유튜브에서 과하게 원색적이거나 영상을 확인하지도 않은채 작성된 비난 댓글들은 일괄 삭제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스스로도 본인의 과도한 비판에 치중하는 성향이 다소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앞으로는 깔건 까더라도 지나치게 과열된 비판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시청자들과 약속했다.

4. 방송 콘텐츠

꽤나 오랜 기간 방송을 유지 한 만큼, 다른 채널에서 진행하는 보편적인 컨텐츠를 이클리피아 또한 대부분 진행하고 있다.

5. 연혁

5.1. 방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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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방송 밈

기타 밈은 이클리피아 싹둑이 명령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버려진 밈 #===
시간이 지나며 잊혀지거나 밈이 생긴 당시 방송 분위기에 따라서 단기간 사용되었던 밈 정리.

7. 게임 공략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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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게임 리뷰어로서

게임 리뷰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었다. 18년 9월에 스파이더 맨(ps4)으로 시작한 콘텐츠였지만, 많은 팬덤을 보유한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혹평을 내렸다가 많은 반발을 받고는 18년 11월에 잠정 마무리된 콘텐츠.[66] 결국 다양한 시도 중 한 가지 였는지 버려진 콘텐츠 인줄 알았으나, 3년이나 지난 21년 7월에 엔더 릴리즈 리뷰를 시작으로 다시 리뷰 콘텐츠를 시작하였다.
이후 방송 중 공식적으로 리뷰 콘텐츠의 종료를 선언했다. 어떻게 리뷰를 하더라도 해당 리뷰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때문에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 이유. 결국 앞으로 리뷰 콘텐츠를 보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똥믈리에로 불렸었다. #

[ ▼ 게임 리뷰 리스트 펼치기/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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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건/사고

9.1. 강한달 세키로 영상조작 내용 검증

본인과 관련된 논란은 아니고, 타인의 논란에 엮이게 된 케이스. 따지자면 이클리피아는 피해자에 가깝다. 과거 스트리머 강한달이 세키로 1렙런 영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이와 관련하여 해당 1렙런 영상이 실제로는 1레벨 캐릭터가 아닌 고레벨 캐릭터로 플레이 한 것이라는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그 중, 특히 뇌반의 노 데미지와 관련하여 이클리피아의 시청자들 또한 수차례 의문을 제기하였고, 이클리피아가 본인의 방송에서 직접 뇌반 노 데미지의 가능 여부를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결국 버그나 트레이너를 사용하지 않는 한 노데미지 뇌반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이후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다.[67]
그러자 강한달 본인이 해당 영상에 악의가 느껴지는 저격 댓글을 남겼으며, 이것이 이슈화가 되어 이클리피아 채널에 강한달에 대한 비난 댓글이 난무하였고, 타스트리머에 대한 비난을 허용하지 않는 채널의 방향성에 따라 이클리피아는 2020년 1월 3일부로 해당 영상의 댓글기능을 막았다. 자세한 내용은 강한달 문서의 강한달 조작 논란 항목을 참고.

사실 이건 위에도 서술했듯이 이클리피아의 문제가 아니라 주작유튜버 강한달의 문제다. 이후 시청자가 장난삼아 보낸 낚시성 훈수를 증명하다 낙사한 영상에 이 일을 언급한 댓글에도 하트를 누른 걸 보면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는 않는 모양.

10. 타 방송인과의 관계

친한 방송인이 별로 없다. 방송 특성상 합방 또한 극히 드문 편.

1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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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클립스+위키피디아. 대표 이미지는 다크 소울 2에 나오는 적대적 NPC인 암살자 마레다 데포르메 이미지로 해당 캐릭터는 NPC 답지 않은 얌생이짓과 플레이어를 쓰려트렸을때의 기만질등으로 다크 소울 시리즈 유저들 사이에서 지명도가 높은 캐릭터이다. 이클리피아의 방송컨셉과 유사하다. [2] 2020년에는 비트코인의 영향으로 이더리움 클래식 + 에브리피디아 라는 농담이 잠시 생겼다가 사라졌다. [3] 상황에 따라 두 글자 단어 뒤에 리피아를 붙이면 된다. ex) 퍼신리피아, 길치리피아, 불평리피아 등 [4] 24년 4월 25일 기준. [5] 2024년 5월 27일 스트리밍에서 언급 [6] 1기생이라고 한다. 24년 5월 12일 방송에서 언급. [7] 09년 10월군번으로, 행정병이었다고 밝혔다. 입대곡은 아브라카다브라, 픽션, 매직. [8] 유튜브1호점 첫 업로드 영상 기준. 스트리머 본인이 생방송은 더 일찍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추정은 불가능하다. [9] 2021년 10월 5일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언급 [B] 트위치는 2024년 2월 27일부로 대한민국 서비스를 공식 철수하였다. [11] 4차 베타 테스터에 합격 [A] 2024년 9월 01일 기준 [A] [A] [A] [16] V-log와 같은 일상생활을 업로드해보려 했으나, 시도조차 못하고 계획이 사장되면서 남은 흔적 채널이었다. 23년 상반기, 그간 풀영상과 공략영상을 함께 올리던 2호점을 개편하면서 2호점은 풀영상 전용 채널로, 일상 채널을 공략영상 전용 3호점으로 교체하였다. [A] [A] [19] 2019년경 야심차게 시작된 이클리피아 영문 채널. 하지만 큰 소득없이 짧게 유지되다 결국 버려지고 만 비운의 채널이다. 놀랍게도 실시간 현황 사이트에 따르면 놀랍게도 아직까지도 구독자 수와 총 시청수가 꾸준하게 늘고있다. [A] [A] [22] 이클리피아의 실질적으로 가장 첫 유튜브 채널. 0호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각종 영상 백업용으로 사용하던 채널이었으나 이제는 그런 용도로마저 사용하지 않아 역시 버려진 채널이다. 실시간 현황사이트에서도 추적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른 채널들과 마찬가지로 구독자 수가 늘고 있다. [A] [A] [B] [26] 트위치 코리아의 정책 일환으로 클립, 다시보기 등 VOD 기능이 철회되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볼 수 없으나, VPN 이용자 혹은 해외 거주자 등은 시청이 가능하므로 링크 삭제 조치는 취하지 않음.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27] 방송상 드립인데 박제되어 시청자들에게 고통받고 있다. [28] 이번엔 본인이 직접 공약을 내세웠는데, 다크 소울 리마스터 켠왕 방송에서 드디어 500명을 찍긴 했으나 늘 그러듯 "1년 동안 유지해야 한다"라고 교묘하게 빠져 나간다. [29] 진짜 빨리고 싶은 것인지 말투가 강하다 [30] 2022년 9월 29일, 트위치 코리아 720p 트랜스코드 공지를 보고 플랫폼 이적과 관련해서 뱉은 발언 [31] 이클리피아의 방송 시작 멘트. 시청자들이 자방시 등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32]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라서 종종 소울류를 플레이하고, 공략도 업로드한다. 말 그대로 빈도만 줄어든 상황. [33] 숨은 아이템의 위치는 물론 지름길이나 몬스터 상대법, 효과적인 보스 상대법까지 하나하나 알려준다. 이 공략대로만 하면 컨트롤이 처참하지 않은 이상 어지간히 어려운 보스라도 무난하게 깰 수 있는 수준의 완성도이다. [34] 이 상황은 최근까지도 이어졌는데, 그나마 22년 2월에 엘든 링이 출시되면서 실황 방송이 조금이나마 알려질 수 있었다. [35] 기존에 게임컴에 사용하던 2070을 송출컴에 이식하고, 게임컴에는 3060ti를 구매하여 23년 1월 26일 업그레이드하였다. [36] 대표적으로 세키로의 보스인 파계승(1차)를 잿더미를 통해 암살해 한방컷 낸다던가 파계승(2차)를 암살로 목숨 하나를 까고 시작하는 것 등. 다만 후자의 경우 패치로 막혔고 본인도 이걸 안 뒤 새로 영상을 찍어 올렸다. [37] 닼소 3만 해도 보스중에서 쉬운 편인 볼드 거목을 각각 10트, 11트 가량 했다고 한다. [38] 영상은 촬영해 놓았으나, 결국 업로드 하지 않았다고 한다. [39] 캠방 당시 외모 비하발언에 상처를 받고 캠을 껐다는 루머가 도는데, 말 그대로 근거 없는 헛소문이다. [40] 3호기이다. 편집자 1호기는 이클리피아를 손절했고, 2호기는 속옷달리기 엔딩이었다고 한다. [41] 본인 말로는 실력이 안좋은게 아닌 방송에 고인물만 찾아올거 같아서가 원인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몇번 시참 콘텐츠를 진행해봤으나 어떻게 알았는지 시청자가 아니라 평소에 방송에서 본 적도 없는 고인물들만 잔뜩 찾아오는 바람에 시참 콘텐츠는 포기하고 말았다. [42] 그러나 이후 2022년까지도 다크 소울 컨텐츠를 성공적으로 우려 먹고 있다. [43] 2022년 9월 기준으로 이 고민은 실시간으로 진행 중이다. 농담으로 여기던 엘든 링 이후로도 고민이 지속될 것 같다는 걱정이 현실이 되어, 소위말하는 "뽕"이 생각보다 잘 뽑히지 않은 엘든 링 덕분에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44] 본인 피셜, 1000원따리에게는 감사를 표할 필요가 없고 10000원 정도는 돼야 감사를 표하겠다고 한다. [45] https://gamingbolt.com/miyazaki-its-time-to-move-away-from-the-dark-souls-franchise [46] 잘해봤자 평균이나 평균에서 아주 약간 웃도는 실력이다. [47] 물론 이 경우에는 웬만하면 룰렛을 돌린 시청자는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 번 돌리므로 시청자 본인에게 별 타격은 없는 듯 하다.. [48] 예전에는 Microsoft OneNote를 사용했다. 왜 원노트였는지, 왜 메모장으로 바꾸었는지는 밝힌 적이 없어 불명. [49] 단적인 예로, 본인의 인생게임으로 꼽는 다크 소울 3 역시 스토리텔링 방면에선 상당한 혹평을 내리며 비판을 주저하지 않는다. [50]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해당 평가콘텐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는데, 적지않은 수의 유저들이 이클리피아가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을 비판하는 점에 대해 불만을 가진다고 했다. 아마 이 설문 결과가 해당 콘텐츠의 폐지에 큰 영향을 끼친듯. [51] 스트리머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원색적인 욕설은 기본에다가, 게임과 상관없는 외모 비하에 패드립까지 심심찮게 들었다고 한다. [52] 간혹 이클리피아가 어째서 특정 부분에 대해 비판을 했는지 영상에서 조목조목 따져가며 설명을 해도, 비난을 일삼는 사람은 이를 확인하지 않고 그저 스트리머에 대해서만 공격을 일삼는 경우가 잦다. [53] 사실 이클리피아도 사람이다 보니깐 게임을 하다가 특정 부분을 놓치거나 잘못 이해해서 딱히 문제가 아닌 점까지 비판하는 경우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그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인왕2 역시 초회차 플레이 때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인해서 과하게 비판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만. [54] 물론 게임을 평가할 때 자신의 취향만 우선시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게임을 평가할 때 자신의 취향이 크게 반영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55] 이클리피아가 지금까지 게임들에게 매긴 별점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굉장히 후한 점수다. 당장 상술했듯이 웬만한 대작, 수작이라고 불리는 게임들도 3점만 준 경우가 많고, 어떨 때는 대중적으로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게임을 고작 2점만 줬을 때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례적으로 점수를 후하게 준 셈이다. [56] 역시 두 게임 모두 덮어 놓고 비판한 것이 아니다. 두 게임 모두 장점이 상당히 많은 잘 만든 게임이라고 평가했으나, 일부 단점들이 존재해서 아쉽다고 리뷰했을 뿐이다. [57] 이클리피아는 니케 오픈시 찍먹을 했던 적이 있다. [58] 사실 이전에도 원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깊게 파고든 모바일 게임이 있긴 했지만, 모바일 게임을 방송 주력으로 삼으려는 시도는 없었다. [59] 2020년 장기휴방 후 복귀를 했던 시점에는 소울본키로(다크 소울 1편~3편 + 블러드본 + 세키로) 올보스런을 약 16시간에 걸쳐서 성공한 적이 있다. [60] 유일하게 마리카만큼은 마씨임에도 이 리스트에 안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허나 마리카의 또 다른 인격인 라다곤 엘든 링 1회차 때 엘데의 짐승과 같이 이클을 무지하게 괴롭혔다. 그리고 마리카도 보스로 만나지만 않을 뿐이지 엘든 링을 파괴해 모든 스토리를 진행시킨 원흉이기도 하다. [61] 엄격히 따지자면 소기업이라 불릴만한 하꼬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아무리 적어도 세자리수 시청자는 가볍게 유지하는 중기업정도는 된다. 그렇다고 해서 대기업은 절대 아니다. [62] 본 작의 일반 무기 강화는 25강이 최대치이다. [63] 2020년 11월 12일 PS5와 함께 발매한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방송에서 2,300을 넘어 2,500명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마침내 이 날의 한을 풀고 성불하게 된다 [64] 마리아만 셋이다. [65] 아무리 반응 속도가 좋아도 보고 피하는게 무리일 정도의 속도로 시전하는데다가 데미지도 멀쩡한 사람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놓기 때문에 경계하면서 플레이하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 [66] 반발 그 자체가 원인은 아니었다고 3년이 지난 엔더 릴리즈 리뷰에서 밝혔다. [67] 세키로에서 노데미지 뇌반이 가능하긴 하지만 반드시 앵무 안개 까마귀를 사용해야만 한다. [68] 그나마 침입플레이는 시도는 했었지만 본인의 PVP실력때문에 무리라고 여긴듯하다. [69] 영상에서 소개한 공략법의 경우, 무희는 일반적으로 후반부에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렙업에 따른 스텟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초반에 무희를 상대하는 것이 상당히 버겁기 때문. 특히 초회차라면 스텟의 영향을 많이 받는 회차의 특성상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무희의 패턴이 정통과 동떨어져있어서, 일각에서는 무명왕보다 상대하기가 더 까다롭다고 호소하는 의견도 있다. 또한 이 영상에서 초반에 쓸 극강무기를 만든답시고 잡는 보스들이나 잡몹들은 패턴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고생을 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초반 플레이어들이 이 공략법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정식루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수고를 더는데 있어서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 [70] 다만 이건 이클리피아의 특징만이 아닌 대다수의 게임 방송인이 루리웹에서 게임 정보를 얻는다. [71] 고양이는 보는것만 귀엽고 키우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한다. [72] 유튜브 시작일을 기준으로는 8년이라고 한다. [73] 33살(한국나이)을 기념하여 33만원 도네가 터지기도 하였다. [74] Q. Can I do live streaming or live action during the network test? / A. Live steaming or live is not allowed due to the fact that the game data is still work in progress. [75] 실제 사격은 정지 표적이라 방아쇠 컨트롤과 숨 고르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게임과는 다를 수 밖에 없지만 놀리고 싶은 청자들은 그런 건 알 바가 아니다. [76] 뱀감 2개의 파밍 방법이나 변약의 계승자에게 얼음 눈물을 받는 방법을 대부분 까먹었다. [77] 최고 3,839명, 평균 2190명 추산 [78] 당연히 이클리피아 본인이 어려워하는것은 아니고, 피지컬이 받쳐주지 않는 초보자들이 말레니아를 쉽게 잡을수 있는 알맞은 방법을 구상하지 못한 상태이다. [79] 과거 치질 이력이 있어 항문으로 추정 [80] 파일:틀딱이클.jpg [81] 파일:Screenshot_20220922-013346_Twitch.jpg [82] 파일:Screenshot_20220922-013412_Twitch.jpg [83] 다만 프롬 게임들과의 유사성에 대해선 "이 게임의 장점, 프롬 게임같다. 단점, 프롬 게임 같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동의를 표했다. [84] 어이없게도 게임 플레이도 아니고 고정 컷신에서부터 프레임 드랍이 일어났다. [85] 이때까지는 그래도 본인 평점 2점이라 평가했다. [86] 그나마 2점이던 게임에 대한 평가를 1점으로 바꿔버렸다. [87] 빼앗긴 망명자 아디르 [88] 도대체 어떻게 메타크리틱 점수를 76점이나 받았는지 이해가 안간다라 말하기도 하였다. [89] 아디르의 체력게이지를 다 깎고 이제 드디어 최종보스의 2페이즈에 들어갈 줄 알고 나름 기대아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어이없게도 트로피 획득 소리가 들리자 "뭐야 X발? 아이 장난이지? 저게 최종보스일리 없잖아"라 애써 현실부정을 하다 엔딩 스탭롤이 올라오자 결국은 해탈해버리고 말았다. [90] 그와는 별개로 방송적으로는 1회차만으로 영상 7개를 뽑아냈을 정도로 분량을 어마어마하게 뽑아내긴 했다. [91] 초등학생 시절 탄저균 테러가 뉴스에 자주 나오던 시기였는데, 단순히 이름에 균이 들어가서 탄저균이 되었다고 한다. [92] 공식 초청은 아니고 초대권 나눔 정도라고 한다. [93] 고향은 인천이고 군 생활은 성남에서 했다고 한다. 이 전에 수도권을 벗어날 때는 다 수학여행이나 가족여행이라 여럿이 함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