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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그룹 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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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무희 舞女 • Female Dancer • 踊り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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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가레타 젤러[1] Margaretha Zelle 玛格丽莎·泽莱 マルガレータ•ツェ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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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 번호 | 8-1-4 | |
성별 | 여성 | |
생일 | 6월 9일 | |
액티브 능력 | 이중주[2] | |
패시브 능력 | 곡예 | |
버프 | 없음 | |
디버프 | 없음 | |
유형 |
|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
소유 아이템 | 오르골[3] | |
업적 | 외줄을 타는 댄서[4] | |
성우 | 李栋婷[5]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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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희 EP 'Margaretha's St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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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가 있던 남편과 이혼한 뒤, 안정적인 수입원이 없던 마가레타는 '자유'의 또 다른 일면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요? 그녀가 놓칠 리 없죠.
시즌2 마지막 정수의 생존자. 가속/감속 오르골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 및 팀원을 보조하고 감시자를 방해할 수 있는 견제 및 보조형 캐릭터이다.2. 외적 특성
이중주 Duet |
수량: 3 곡 종류를 바꾸고 오르골을 설치하면 감시자의 행동 속도가 느려지거나 자신과 동료의 행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소지한 오르골로 두 곡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빠른 리듬의 오르골은 곡이 울려 퍼지는 범위 내에 있는 생존자(감시자 제외)의 행동과 모션 속도(이동, 판자와 창틀을 넘는 모션, 해독, 의자 발사 등)를 증가시킵니다. 느린 리듬의 오르골은 곡이 울려 퍼지는 범위 내에 있는 감시자(생존자 제외)의 행동과 모션 속도(이동, 판자와 창틀을 넘는 속도, 공격, 스킬 시전 등)를 감소시킵니다. 같은 곡이 중첩되면 음악의 효과가 강화됩니다. 사용 방법 짧게 누르면 제자리에 오르골을 설치할 수 있고, 스킬 버튼을 길게 누르면 곡이 더 넓게 퍼지는 오르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한 오르골에 접근해 모션 버튼을 설치하면 오르골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음악의 여운 캐릭터가 오르골의 범위를 벗어나도 2초간 음악의 영향을 받습니다. 슬라이드 스텝 무희가 오르골 범위 내에서 슬라이드 스텝 스킬을 획득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화면(앵글) 쪽을 향해 오른쪽으로 우아하게 회전하며 일정 거리를 이동합니다. 오른쪽 슬라이드 스텝이 오르골 범위 내에서 끝나면 10초간 왼쪽 슬라이드 스텝을 획득합니다. 스킬 쿨타임은 20초입니다. |
- 오르골을 놓기 전에는 약 0.86초 정도의 전딜레이가 있으며, 오르골을 놓은 후에는 약 1초 정도의 후딜레이가 있다. 오르골 설치 후에는 쿨타임이 없다.
- 오르골의 리듬(색)을 바꿀 시 설치 쿨타임이 3초 발생한다.
- 오르골을 회수할 때 약 1.5초의 모션이 있다. 감시자가 오르골을 파괴할 때 약 2초의 모션이 있다.
- 오르골은 맵에 300초 동안 존재한다. 단, 무희가 탈락이나 탈출을 통해 맵에서 사라지면 그 즉시 오르골이 사라진다.
- 오르골의 최소 범위는 약 6.3m, 최대 범위는 약 9m이다.
- 1/2/3개의 빠른 오르골에서 생존자의 이동 속도는 15/25/35% 상승하고, 상호작용 속도는 25/30/35% 상승, 기타 상호작용 속도는 6/9/12% 상승한다.
- 1/2/3개의 느린 오르골에서 감시자의 이동 속도는 12/21/30% 감소하고, 모션 속도는 25/30/35% 감소, 기타 상호작용 속도는 6/9/12% 감소한다.
- 오르골 효과의 중첩은 해당 생존자/감시자가 몇 개의 오르골 범위에 들어갔느냐를 기준으로 하며, 무희 여럿이 모여 오르골을 3개 이상 설치해도 최대 중첩은 3개까지만 가능해서 의미가 없다.
- 오르골 설치나 파괴 모션은 속도 버프/디버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슬라이드 스텝의 최대 이동거리는 8.44m이다.
- 슬라이드 스텝은 전딜 0.3초, 소요시간 0.5초, 후딜 0.2초가 있다.
곡예 Acrobatics |
서커스단 출신의 무희는 몸놀림이 가벼워 높은 곳에서 떨어진 후 추진력을 얻으며 이동 속도가 30% 빨라집니다. 지속시간 3초, 쿨타임 40초. |
3. 특성 상세 내용
이동 | |
달리기 속도 | 3.8m/s |
걷기 속도 | 2.11m/s |
앉은걸음 속도 | 1.14m/s |
기어가기 속도 | 0.44m/s |
해독 | |
암호 장치 해독 시간 | 81s |
해독 중 감전 시 진도 감소 | 1% |
해독 중 감전 시 해독 불가 시간 | 2s |
대문 오픈 시간 | 18s |
모션 | |
나무 판자 내리기 시간 | 0.73s |
빠른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17s |
중간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63s |
느린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2.07s |
빠른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0.87s |
느린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1.27s |
상자 수색 시간 | 10s |
치료 | |
부상당한 생존자 치료 시간 | 15s |
부상 시 치료를 받는 시간 | 15s |
쓰러졌을 때 자가 치료 시간 | 30s |
기타 | |
발자국 지속 시간 | 4s |
공격을 받을 때 가속 시간 | 2s |
업혔을 때 몸부림치기 시간 | 16s |
광기의 의자 이륙 시간 | 60s |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되는 시간 | 1s |
4. 운영
어그로 담당 및 서포터로 굴리는게 좋으며 기본적인 틀은 오르골로 지형을 강화시키고 거리를 벌려가면서 어그로를 끄는 것이다.감속 오르골로 뺑뺑이를 돌 때는 설치 방법이 대략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판자 아래에 감속 오르골을 깔아 판자 기절을 노리는 방법. 감속 오르골을 없애지 않으면 무희를 공격하기 힘드니 감속 오르골을 밟을 수 밖에 없는데, 이 때를 노려 판자를 풀스윙으로 후려갈기는 것이다. 감속 오르골을 밟고 맞으면 좀 나은데, 못 밟고 판자를 맞으면 한참 동안 정신을 못 차린다.
오르골이 다른 층에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난점이 있다. 이게 가능했다면 일부 맵이나 아오지를 이용한 여러가지 활용법이 생겼을 텐데 아쉬운 부분. 특히 고저에 따른 오르골 적용 여부가 상당히 빡빡한 편이라[6] 계단에 설치하는 것은 그리 좋지 못 하다.
오르골의 범위를 늘리면 시점이 넓어지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생존자들끼리 소통이 의도적으로 제한된 게임이고 시점이 넓어진 상태에서는 무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큰 역할은 힘들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 주변을 한번 둘러보는 정도. 아니면 스텔스 중일 때 정찰용으로 써볼 수도 있다.
가속 오르골의 경우 주로 해독 용도로 쓰인다. 해독 버프가 6/9/12% 밖에 안 되다 보니 원래는 무희 본인이 해독할 경우 패널티만 간신히 메꾸는 수준이었으나, 무희의 해독 패널티가 삭제되면서 감시자가 다른 생존자에게 어그로 끌린게 명확하고, 무희의 구출 순위가 후순위라면 오르골 깔고 해독기를 죄다 터트리는 방법도 괜찮아졌다. 아주 뛰어난 버프는 아니더라도 무시할 정도는 또 아니다. 감시자가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아드가 켜지는 속도는 기대 가능한 정도. 여차하면 해독기 찾으러 가는 길에 해독기 잡고 있는 아군한테 깔아줘서 해독 버프를 줄 수도 있다. 만약에 오르골이 몇개 남아있다면 탈출구를 빨리 열려고 가속 오르골을 모두 설치 해도 된다. 참고로, 4인 아드일때 감시자가 폐쇄공포증 (4인 아드인 상태에서 20초동안 탈출구를 여는 속도를 70%를 감소하는 인격)을 들고 있다면 폐쇄공포증 효과가 사라지는 타이밍에 가속 오르골을 모두 설치하고 출구를 열면 된다.
무희가 어그로를 끌 때 무조건 오르골을 다 써야하기 때문에, 오르골을 사용할 때 두 가지 운영으로 오르골을 모두 깔 수 있는데. 첫번째는 세 감속 오르골을 자신이 갈 어그로 동선으로 미리 까는 운영이 있고. 두번째는 자신이 해독할 장소에다가 가속 오르골 아니면 감속 오르골을 미리 하나를 깔고, 어그로를 걸릴때 남은 두 감속 오르골로 어그로를 끌면 된다. 참고로, 감시자가 사진사일 경우 무조건 두번째 운영으로 선택하자.
오르골은 단 3개 뿐이지만 그 효과가 5분이라 한번 깔면 사실상 그 게임에서는 영구 지속이나 다름 없는 수준이지만, 상술했듯 감시자는 오르골을 손쉽게 부숴버릴 수 있다. 그래도 감속 오르골은 어그로, 서포트용으로 쓰이는 데다 오르골을 부수는 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므로, 감속 오르골을 부순다면 무희 입장에선 탈출 시간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손해가 아니다. 다만 해독기에 설치해놓은 가속 오르골은 부서지면 피눈물이 쏟아진다. 따라서 해독용으로 설치할 땐 신중해야 한다.
인격은 보통 9시나 12시를 든다. 슬라이딩 스텝이 있긴 하지만 오르골 범위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쿨타임도 아주 짧지는 않은 만큼 12시빨도 어느 정도 받고, 지형을 특히 많이 활용하는 생존자라 창틀과 판자를 쓸 일이 많기에 9시빨도 어느 정도 받는다. 맵이나 취향에 따라 들도록 하자. 6시는 구출 능력이 강한 생존자가 아니라 굳이 들지 않는다. 다만 감속 오르골을 통해 감시자의 모션 저하를 일으키고 의자 평타를 노려 구출할 수 있고,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오르골 커버도 되긴 해서 무희를 꼭 해야겠고 6시 또한 꼭 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때 들어도 나쁘진 않은 정도.
게임이 시작하면 해독기 근처에 오르골을 하나 정도 깔아두는 게 좋다. 갑툭튀 감시자가 나오거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어그로 끌 땐 오르골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괜히 나중에 쓰려고 아꼈다가 어그로 벌레컷 나면 의미가 없어진다.
출구에 불이 들어온 상황이고 감시자가 히든카드를 사용 했을 때, 대문 주변에 오르골을 미리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텔레포트를 타서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만약 텔레포트를 타고 왔다면 슬라이딩을 사용하여 멀어지고 최대한 어그로를 끌어 나머지 팀원이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5. 평가
능력치[7] | |
해독 능력 | ■■■■■■□□□□[8] |
보조 능력 | ■■■■■■■□□□[9] |
견제 능력 | ■■■■■■■□□□[10] |
구원 능력 | ■■■■■■□□□□[11] |
치명적이었던 디버프도 전부 사라졌고 가속/감속도 생감 동시 적용이 아닌 버프는 생존자에게만, 디버프는 감시자에게만으로 바뀌면서 우수한 보조형 생존자로 꼽히며 대회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춘다.
상황에 맞춰서 오르골을 사용하여 본인과 동료의 속도를 가속시키는 오르골 또는 감시자의 속도를 감속시키는 식으로 서포트를 하며 그 성능이 무시무시하다. 특히 게임이 막 시작된 초반 상황에서의 도주에도 특화되어 있다는 것도 고평가 받는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소모형 아이템이자 설치형 아이템인 오르골의 특성상 감시자 상성을 뚜렷하게 탄다.
5.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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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오르골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이동 속도와 행동 속도 모두를 오르골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다. 덕분에 어그로 특화 생존자지만 감속 오르골을 통해 구출, 서포팅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가속 오르골을 통해 무희 본인 뿐만 아니라 팀원의 해독 속도도 높여줄 수 있다. 미리 대량으로 깔아둔 감속 오르골 영역을 팀원들에게 알려준다면, 팀원이 어그로를 끌면서 오르골 영역으로 이동해 더욱 안정적으로 어그로를 끌게 하는 강력한 커버 역할도 가능하다. 이러한 오르골의 다재다능함 덕분에, 일반적으로 제5인격에서 요구되는 캐릭터의 역할엔 크게 어그로, 서포팅, 구출, 해독이 있는데 무희는 이 모든 역할을 준수하게 수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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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스텝의 높은 포텐셜
순간적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는 슬라이드 스텝은 오르골 영역 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동 거리와 속도가 모두 준수하고 2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상당히 강력한 어그로 스킬이다. 맵마다 특정한 위치에서 사용하면 벽이나 장애물, 판자 사이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감시자와의 거리를 벌림과 동시에 안전하게 다음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굳이 어려운 사용법을 채택하지 않더라도 일단 클릭 한번에 거리를 어느 정도 벌릴 수 있는 스킬을 20초마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강력한 메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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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뺑뺑이 어그로 능력
오르골과 슬라이드 스텝, 패시브 곡예를 모두 활용하는 무희는 엄청난 뺑뺑이 어그로 능력을 갖추게 된다. 가속 오르골과 감속 오르골로 뒤덮힌 특정한 지역을 계속해서 빙빙 돌면서 거리가 좁혀지면 슬라이드 스텝으로 다시 거리를 벌리고, 낙하할 수 있는 2층이 있다면 곡예 패시브까지 이용해 가속을 받으며 도망치기 때문에 감시자는 시간 낭비+무희를 시야에서 놓칠 위험을 감수하고 오르골을 모두 부수거나, 아주 오랜 시간을 소모해 무희를 잡아내야 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12]
5.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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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뺑이 차단에 취약
나이아스 처럼 뺑뺑이 자체를 차단하는 감시자를 상대로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어그로와 서포트에 특화 생존자가 감시자가 누구냐에 따라 무력화 될 수 있는 단점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특히 제5인격은 게임 시작 전 감시자가 방문 대기 모션을 사용하는 게 아닌 이상 생존자는 감시자가 누군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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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오르골 의존도
무희는 캐릭터 설계부터 오르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오르골이 모두 바닥나면 무능력해진다.[13] 감시자 입장에서도 오르골을 부수는 것은 시간 낭비이지만 무희에게도 다소 피해가 있다는 뜻이다. 때문에 무희는 오르골을 설치할 때 감시자가 쉽게 부술 수 없는 판자 바로 앞에 설치하거나, 아예 오르골을 설치하고 판자를 내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무희가 오르골을 다시 회수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오르골을 모두 사용한 경우 상자를 열어서 아무 아이템이나 하나 들고 게임을 이어가는 식으로 어느정도 보완은 가능하다.
6. 역사
시즌 2무희가 출시된 시즌. 샤먼을 제외하면 지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능력들을 가진 생존자가 마땅히 없었다 보니 나름 주목 받은 신캐였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쓰라고 만든 캐릭터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쓰레기였다. 우선 오르골의 성능에 하자가 많았다. 감속 오르골이 무희 본인을 제외한 모두에게 적용되다 보니 잘못 사용했다간 아군까지 같이 발이 묶여버리며, 가속 오르골이 감시자를 포함한 모두에게 적용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감시자의 추적에 도움을 주게 되어버린다. 심지어 당시엔 가속 오르골이 의자 카운트까지 가속시켰다. 이 때문에 무희로 의자에 묶인 아군에게 가속 오르골을 깔아줘 빨리 죽으라고(...) 부추기는 고의트롤을 일삼는 유저들도 간간히 있었다. 다만 고의트롤이 유독 극단적인 사례였을 뿐, 정말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으로 오르골을 깐다 쳐도 당시 성능이 저랬다 보니 트롤링과 다름이 없었기에 구출 및 보조에는 도저히 쓸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가속 오르골을 활용하여 해독캐로써 운용하자니 당시 무희에겐 자체 해독 디버프가 있었기에 이 또한 비효율적이었다. 오르골 재사용이 가능했으면 모를까, 당시에는 불가능했기에 해독 디버프 커버용으로 1개 깔아두는 것 이상으로는 낭비였다. 오르골의 전체적인 성능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속 오르골의 성능 하자는 정말 유독 심했다.
그럼 남는 것은 출시 당시의 의도대로 감속 오르골을 활용한 어그로인데, 그렇게 제작진들이 의도한 포지션에서조차 문제가 있었다. 바로 당시 존재했던 특성인 두려움. 동료가 한 명씩 탈락할 때마다 판자 및 창틀 관련 행동 속도가 15%씩 떨어진다는 정신 나간 디버프였다. 어그로 캐릭터한테 어그로 디버프가 있으니 설계부터 대단히 잘못된 셈.[14] 첫그로라면 해당되지 않는 디버프라고는 하지만 첫그로가 무조건 끌린다는 보장도 없고, 첫그로를 끈다고 해도 사실상 감속 오르골 밖에 쓸 수 없고 슬라이드 스텝도 없었기에 당시 무희는 어그로 능력이 아주 특출난 캐릭터가 아니었다. 정말로 존재 가치가 불투명한 시절.
시즌 7
외적 특성 '두려움'이 삭제되었다. 후반에도 판자, 창틀 행동 속도에 디버프를 받지 않고 어그로를 끌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평가가 조금 올라갔다. 하지만 무희를 선택해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외면 받는 경향이 있었다.
시즌 11
이때부터 느린 리듬의 오르골은 감시자에게만, 빠른 리듬의 오르골은 생존자에게만 적용되기 시작했다. 팀원 지원이 훨씬 용이해져 예전에 비하면 평가가 많이 올라갔으며, '잘 쓰면 좋은 비주류 캐릭터' 정도의 입지를 갖게 되었다. 다만 주류 캐릭터들에 비하면 성능 차이는 여전히 심한 편. 한 마디로 나쁘지는 않으나 아주 특출난 방면도 없어서 그리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시즌 17
오르골의 회수 기능, 그리고 신규 능력 '슬라이드 스텝'이 추가된 후에는 해독과 어그로 모두에서 충분히 좋은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예전부터 쏠쏠히 쓰여 왔던 '곡예' 특성도 특정 맵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대회에서도 쓸 만한 픽이 다 빠졌을 때 가끔 얼굴을 비추는 등, 전체적으로 1티어까지는 아니지만 기존보다 매우 쓸 만해졌다고 평가 받는다.
다만 성심병원이나 레오의 기억, 차이나타운에선 매우 쓸모 있으나 군수공장이나 붉은 성당같은 평지 맵에서는 그냥 없는 능력이기 때문에 맵을 타는 것은 여전하다.[15] 아직 주류 캐릭터에 속하기에는 멀었다는 것이 커뮤니티 등지에서의 총평.
시즌 20 이후
오르골을 통한 서포트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전의 치욕을 그대로 갚는 듯 매우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보조캐릭터가 되었다. 어그로에서도 스핀이 추가된 뒤로 갑툭튀 플레이에도 좋아져 자주 사용된다. 나이아스, 거미와 같은 카운터가 있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서포트에서 자주 활약하고 있다. 덕분에 오르골 중첩효과 너프와 부수는 시간 너프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상위티어 생존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구역 선택 모드의 최대 수혜자 중 한명이다. 오르골을 깔기 좋은 곳을 선택하여 스폰할 수 있으므로 어그로 능력도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7. 스토리
7.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본명 | 나타샤 |
직업 | 무희 |
나이 | 23 |
출신 계급 | 어촌 가정 |
관심사 | 파티, 쇼핑 |
장기 | 춤, 곡예, 흉내내기 |
특성 | 허영심, 이기심, 트집, 모호함 |
좋아하는 것 | 주얼리, 화려한 의상, 가방 |
싫어하는 것 | 싸구려 공산품 |
7.2. 배경 스토리
배 경 |
불화가 있던 남편과 이혼한 뒤, 안정적인 수입원이 없던 마가레타는 '자유'의 또 다른 일면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요?그녀가 놓칠 리 없죠. |
나탈리는 서커스의 아름다운 무희이자 조련사[18]로서 호화로운 삶을 누리지만, 남편이 된 세르게이가 술 마시고 나탈리를 폭행하게 되고, 나탈리는 같은 서커스 단원인 우는 광대에게로 가 하소연 한다. 나탈리가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는 광대는 세르게이에게 이 건에 대해 따지러 갔으나 몸싸움으로 번지게 되어 된통 당하게 되고 그 후 세르게이가 보복으로 화장품에 몰래 염산을 넣어 얼굴이 망가진다. 하지만, 후에 술에 취한 세르게이가 이 일을 떠벌리게 되고, 결국 세르게이가 범인임을 알게 된 우는 광대가 그를 죽인다. 그리고 그의 얼굴 가죽을 뜯어버린다.
이후 서커스단에서 도망친 나탈리[19]는 우는 광대가 달빛강 공원에서 일으킨 참사[20]로부터 생존하지만, 도망친 후 안정적인 수입원을 찾지 못했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욕망은 그녀의 족쇄가 되고 만다. 결국 나탈리는 상금을 얻기 위해 장원으로 향하며 이때부턴 '나탈리'에서 '마가레타'라는 새로운 가명을 쓴다.
7.3.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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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촌이 곳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저도 이곳을 좋아했을지 모릅니다. 매일 아침 물고기를 잡을 필요가 없다면 말이죠.2. 서커스단
그들은 황급히 소품과 동물들을 한 수레 한 수레 옮기고 있습니다.
그 뾰족한 텐트 안에는 제가 동경하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꽃, 화려한 옷, 박수갈채... 그리고 잘생긴 웃는 광대까지도요.3. 마저리 숙모
그녀는 언제나 그 특유의 큰 목소리로 저를 깨웁니다.
사진: 한 중년 여성과 검은 머리 소녀가 나란히 서있다. 싸구려 면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소녀의 아름다움은 전혀 가려지지 않는다.4. 선물
선물을 받을 땐 조심해야 합니다. 그 대가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사진: 웃는 광대가 검은 머리 소녀에게 오르골을 건네고 있다.5. 유진 숙부
그는 항상 눈썹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세상 그 무엇도 그를 행복하게 할 수 없다는 듯이 말이죠.
나타샤, 그 가벼운 녀석들을 멀리하렴! 자신의 본분을 지키는 착한 여자아이가 돼야지.6. 비엔나 왈츠
이건 경쾌하고 활발한 춤이지만, 동시에 로맨틱한 분위기도 갖고 있습니다.
사진: 붉은 머리 청년과 검은 머리 소녀가 마을 무도회에서 춤추고 있습니다.7. 갑자기 멈추다
사람들에게 언제나 현실에 맞설 능력과 용기가 있는 건 아닙니다.
"나타샤, 나와 함께 가지 않을래?" 그가 이렇게 물었다.8. 외출 금지
간단한 금지는 허락하지 않는 것일 뿐, 막아내지는 못합니다.
유진 숙부는 방문을 잠그고, 지붕으로 통하는 창문만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세르게이를 막을 수 없죠.9. 집중을 돕는 소금
조금 쓰긴 하지만, 스프에 넣어도 괜찮습니다.
내가 맛을 보려고 하자, 세르게이가 나를 막은 게 왠지 걸린다. "자기야, 우리의 여행길 내내 잠만 자고 싶은 건 아니지?" 그가 이렇게 말했다.10. 출발
희망으로 가득찬 여정이 언젠가 도달하게 될 결말을 이겼습니다.
하지만 그 때의 나는 미래에 돌아올 대가가 이렇게 무거울 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7.4. 캐릭터 데이 이벤트
7.4.1. 2020년
아무도 받아볼 사람이 없는 편지
사랑하는 삼촌, 숙모:
요즘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삼촌, 숙모가 너무 그립습니다.
과거의 저는 너무 어리석어, 호수 마을을 떠나 세르게이의 입에서 나오는 '대도시'로 가려고만 전념했습니다. 그날 밤의 보르시에 좀 쓴맛이 나지 않았나요? 다 저 때문이에요. 제가 안에 영신염을 넣었거든요. 당신들은 이로 인해 다음 날 아침의 시장을 놓칠 수도 있었어요.
제 마음에 조마조마함과 주저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세르게이의 입에서 나오는 그 번지르르한 약속과 끝없는 달콤한 말들이 저의 불안감을 덮어씌웠습니다. 어쩌면 제가 얼마나 나쁜 일을 했는지를 잘 알고 있어서, 세르게이를 그렇게 신뢰하도록 내버려 둔 것 같습니다. 세르게이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를 믿지 않으면, 제가 보고도 판별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듯 했습니다. 그 이후 일어난 모든 일은, 모두 제가 자업자득한 것입니다.
지금 와서도, 저는 호수 마을을 떠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떠나게 된 것은 후회합니다. 당신들과 정식으로 작별 인사도 하지 않고, 어둠을 틈타 몰래 도망친 것입니다.
만약 어리석은 저를 여전히 용서하길 원한다면, 저에게 회신 주세요.
저는 계속 기다릴 것입니다. 어쨌든 세르게이는 더 이상 제 편지를 찢어버릴 수가 없으니까요.
사랑하는
나타샤
[아이콘] 무희-별자리
사랑하는 삼촌, 숙모:
요즘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삼촌, 숙모가 너무 그립습니다.
과거의 저는 너무 어리석어, 호수 마을을 떠나 세르게이의 입에서 나오는 '대도시'로 가려고만 전념했습니다. 그날 밤의 보르시에 좀 쓴맛이 나지 않았나요? 다 저 때문이에요. 제가 안에 영신염을 넣었거든요. 당신들은 이로 인해 다음 날 아침의 시장을 놓칠 수도 있었어요.
제 마음에 조마조마함과 주저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세르게이의 입에서 나오는 그 번지르르한 약속과 끝없는 달콤한 말들이 저의 불안감을 덮어씌웠습니다. 어쩌면 제가 얼마나 나쁜 일을 했는지를 잘 알고 있어서, 세르게이를 그렇게 신뢰하도록 내버려 둔 것 같습니다. 세르게이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를 믿지 않으면, 제가 보고도 판별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듯 했습니다. 그 이후 일어난 모든 일은, 모두 제가 자업자득한 것입니다.
지금 와서도, 저는 호수 마을을 떠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떠나게 된 것은 후회합니다. 당신들과 정식으로 작별 인사도 하지 않고, 어둠을 틈타 몰래 도망친 것입니다.
만약 어리석은 저를 여전히 용서하길 원한다면, 저에게 회신 주세요.
저는 계속 기다릴 것입니다. 어쨌든 세르게이는 더 이상 제 편지를 찢어버릴 수가 없으니까요.
사랑하는
나타샤
[아이콘] 무희-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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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선물 속에 한 명의 무희. 팔랑팔랑 가볍게 춤추는 젤러 씨의 모습은, 우아해서 마음까지 빼앗겨버려. 오늘은 장원이 젤러 씨 일색으로 물들어! 생일 축하해요♪ |
7.4.2. 2021년
구겨진 쪽지 한 장
믿어주세요. 당신을 다시 만났을 때 정말 기뻤어요!
지난 날들을 다시 떠올리니 제 상처를 치료해주던 당신의 다정한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아, 그 이후에 일어난 모든 일들은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무서워요!
그 일들은 당신도 저도 원했던 게 아니었어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해치고 싶지 않았어요. 우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요.
이럴 때 다시 당신을 필요로 하는 저를 용서하세요. 하지만 당신 말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에요! 여기 오기 전에 그가 나를 찾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요 며칠 그가 우리를 쳐다보는 눈빛에 담긴 미움과 증오를 당신도 눈치챘을 거예요. 그런 끔찍한 일은 더 이상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저를 한 번만 더 믿어주세요!
제발 오늘 밤 모두가 잠든 후에 저를 만나러 와주세요.
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나탈리[21]
[테두리] 무희-캐릭터 데이
믿어주세요. 당신을 다시 만났을 때 정말 기뻤어요!
지난 날들을 다시 떠올리니 제 상처를 치료해주던 당신의 다정한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아, 그 이후에 일어난 모든 일들은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무서워요!
그 일들은 당신도 저도 원했던 게 아니었어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해치고 싶지 않았어요. 우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요.
이럴 때 다시 당신을 필요로 하는 저를 용서하세요. 하지만 당신 말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에요! 여기 오기 전에 그가 나를 찾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요 며칠 그가 우리를 쳐다보는 눈빛에 담긴 미움과 증오를 당신도 눈치챘을 거예요. 그런 끔찍한 일은 더 이상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저를 한 번만 더 믿어주세요!
제발 오늘 밤 모두가 잠든 후에 저를 만나러 와주세요.
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나탈리[21]
[테두리] 무희-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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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젤러 씨의 생일! 펫 모두가 모여서, 성대하게 축하를 하고 있어♪ 반짝반짝한 의상을 몸에 걸치고 모두의 시선을 독차지하는 거야! 젤러 씨, 생일 축하해요! |
7.4.3. 2022년
마가레타 젤러의 실험 파일 중 한 페이지
번호: 8-1-4
이름: 마가레타·젤러
[테스트 기호]
1. 약물 실험체
2. 동정을 사는 약자
3. 다중인격의 귀환
[테스트 경향]
환각의 경계에서 위태위태한 여주인공
[테스트 결과]
1. 종합평가:
나타샤, 나탈리, 마가레타, 그 어떤 신분도 8-1-4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지는 못했다.
호수 마을의 나타샤는 이방인 출신으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다(심지어는 제물로 전락하기까지 했다). 서커스단의 나탈리는 남편의 목력에 만신창이가 되어 8-0-3에게 하소연할 수밖에 없었다. 참사에서 살아남은 마가레타는 구속에서 벗어난 듯 보였으나 밝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욕망이 그녀에게는 보이지 않는 족쇄가 되고 말았다. 이는 모든 불행의 원인이자 그녀가 장원에 온 이유가 되었다.
2. 과정 설명:
8-1-4는 약물의 영향으로 8-0-3을 그녀의 사랑이자 악몽이었던 웃는 광대 세르게이로 착각하고 말았다. 언젠가 그녀는 진심으로 '노이즈' 서커스단의 따뜻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그리워했던 적이 있었으나, 8-0-3를 알아본 뒤부터 8-1-4는 다시 아름다운 외모와 연약한 모습으로 타인의 동정을 사 보호를 받기 원하는 기존 행동 패턴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3. 테스트 결과:
8-1-4는 약물의 영향을 받기 쉬운데 이는 과거에 겪었던 일과 연관이 있다.
8-1-4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섰던 적이 있었다. 세르게이와 8-0-3에 대한 의존은 그녀의 약점이자 무기였다. 그녀는 세르게이를 통해 어촌을 떠났고, (어떻게 보면) 8-0-3을 통해 세르게이에게서 벗어났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쌓인 부정적인 감정들이 결국 그녀에게는 사라지지 않는 악몽이 되고 말았다. 약물의 영향 때문에 희망, 따뜻함, 두려움, 죄책감 같은 복잡한 감정의 이미지가 8-1-4의 눈동자에 겹쳐 보였다.
게임이 시작된 후, 달빛강 공원에서 일어난 참혹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짐에 따라 8-1-4에 대한 8-0-3의 보호는 협박으로 변했다. 이때, 약물의 영향 때문에 정신이 붕괴된 8-1-4는 극단적으로 자신을 몰아세웠으나, 행운의 여신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 약물 실험체는 강압적인 상태에서 정신적 통제를 할 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스프레이] 무희-캐릭터 데이
번호: 8-1-4
이름: 마가레타·젤러
[테스트 기호]
1. 약물 실험체
2. 동정을 사는 약자
3. 다중인격의 귀환
[테스트 경향]
환각의 경계에서 위태위태한 여주인공
[테스트 결과]
1. 종합평가:
나타샤, 나탈리, 마가레타, 그 어떤 신분도 8-1-4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지는 못했다.
호수 마을의 나타샤는 이방인 출신으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다(심지어는 제물로 전락하기까지 했다). 서커스단의 나탈리는 남편의 목력에 만신창이가 되어 8-0-3에게 하소연할 수밖에 없었다. 참사에서 살아남은 마가레타는 구속에서 벗어난 듯 보였으나 밝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욕망이 그녀에게는 보이지 않는 족쇄가 되고 말았다. 이는 모든 불행의 원인이자 그녀가 장원에 온 이유가 되었다.
2. 과정 설명:
8-1-4는 약물의 영향으로 8-0-3을 그녀의 사랑이자 악몽이었던 웃는 광대 세르게이로 착각하고 말았다. 언젠가 그녀는 진심으로 '노이즈' 서커스단의 따뜻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그리워했던 적이 있었으나, 8-0-3를 알아본 뒤부터 8-1-4는 다시 아름다운 외모와 연약한 모습으로 타인의 동정을 사 보호를 받기 원하는 기존 행동 패턴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3. 테스트 결과:
8-1-4는 약물의 영향을 받기 쉬운데 이는 과거에 겪었던 일과 연관이 있다.
8-1-4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섰던 적이 있었다. 세르게이와 8-0-3에 대한 의존은 그녀의 약점이자 무기였다. 그녀는 세르게이를 통해 어촌을 떠났고, (어떻게 보면) 8-0-3을 통해 세르게이에게서 벗어났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쌓인 부정적인 감정들이 결국 그녀에게는 사라지지 않는 악몽이 되고 말았다. 약물의 영향 때문에 희망, 따뜻함, 두려움, 죄책감 같은 복잡한 감정의 이미지가 8-1-4의 눈동자에 겹쳐 보였다.
게임이 시작된 후, 달빛강 공원에서 일어난 참혹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짐에 따라 8-1-4에 대한 8-0-3의 보호는 협박으로 변했다. 이때, 약물의 영향 때문에 정신이 붕괴된 8-1-4는 극단적으로 자신을 몰아세웠으나, 행운의 여신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 약물 실험체는 강압적인 상태에서 정신적 통제를 할 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스프레이] 무희-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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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가득찬 여정이 언젠가 도달하게 될 결말을 이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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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은 누구의 캐릭터의 날? 무희의 생일이라네~ 가볍게 보여준 춤이지만 두근두근한다네~ 오늘은 무희와 같이 춤추고 장원을 리듬으로 물들이자네~ 생일 축하한다네~ |
7.4.4. 2023년
일기 한 페이지
어제 이곳에서 아주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곳의 게임 또한 그들의 말처럼 다음 단계에 접어들었고, 내일 우리 넷 모두 계속해서 게임에 투입될 것이다. 이 지경에 이르자, 나는 굉장히 두려워졌다. 이번에는 비올레타였지만 다음엔 내 차례일지 그 누가 알겠는가? 이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는 세르게이처럼 무시무시한 미치광이였다!
만약 내가 그 후에 일어날 모든 것을 알았더라면 절대 그 편지를 전하지 않았을텐데... 그날 그는 매우 간절해 보였고 자신이 이전에 비올레타에게 한 일에 대해 인정했다. 그때 나는 그가 이미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챘어야 했다. 희생하려는 사람이 없으면 모든 사람은 장원에 갇힌 채 게임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무슨 말을 해도 다 늦었다... 나는 바보처럼 그에게 향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말았다...
나는 아직도 어제 내가 본 장면을 믿을 수가 없다... 나는 비올레타에게서 익숙한 냄새를 맡았다. 그날 방 안에서 나는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말하고 말았다... 맙소사! 더 이상 생각하기조차도 힘들다... 비올레타, 용서해줘.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난 그저, 그저 (이 단락은 두 줄로 그어져 있다.) 잠깐 의지했을 뿐... 만약, 만약 그가 정말 다음 목표를 나로 겨냥했다면 결코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또다시 속지 않을 것이다!
하루빨리 이 모든 것이 끝나서 돈을 가지고 이곳을 떠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촌이 조금 그립지만... 돌아가기 전, 나는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
눈 앞이 흐려지고 무서운 것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병이 점점 깊어지는 걸까? 다른 일을 찾아 주의를 분산시켜야겠다. 정말 이상하다. 어째서 내 오르골이 보이지 않는 걸까?
[감정표현] 무희-지난날
어제 이곳에서 아주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곳의 게임 또한 그들의 말처럼 다음 단계에 접어들었고, 내일 우리 넷 모두 계속해서 게임에 투입될 것이다. 이 지경에 이르자, 나는 굉장히 두려워졌다. 이번에는 비올레타였지만 다음엔 내 차례일지 그 누가 알겠는가? 이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는 세르게이처럼 무시무시한 미치광이였다!
만약 내가 그 후에 일어날 모든 것을 알았더라면 절대 그 편지를 전하지 않았을텐데... 그날 그는 매우 간절해 보였고 자신이 이전에 비올레타에게 한 일에 대해 인정했다. 그때 나는 그가 이미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챘어야 했다. 희생하려는 사람이 없으면 모든 사람은 장원에 갇힌 채 게임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무슨 말을 해도 다 늦었다... 나는 바보처럼 그에게 향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말았다...
나는 아직도 어제 내가 본 장면을 믿을 수가 없다... 나는 비올레타에게서 익숙한 냄새를 맡았다. 그날 방 안에서 나는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말하고 말았다... 맙소사! 더 이상 생각하기조차도 힘들다... 비올레타, 용서해줘.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난 그저, 그저 (이 단락은 두 줄로 그어져 있다.) 잠깐 의지했을 뿐... 만약, 만약 그가 정말 다음 목표를 나로 겨냥했다면 결코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또다시 속지 않을 것이다!
하루빨리 이 모든 것이 끝나서 돈을 가지고 이곳을 떠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촌이 조금 그립지만... 돌아가기 전, 나는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
눈 앞이 흐려지고 무서운 것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병이 점점 깊어지는 걸까? 다른 일을 찾아 주의를 분산시켜야겠다. 정말 이상하다. 어째서 내 오르골이 보이지 않는 걸까?
[감정표현] 무희-지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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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언제나 현실에 맞설 능력과 용기가 있는 건 아닙니다. |
오늘의 무희의 생일이라네~ 업화는 갑자기 찾아온 그 오두막집처럼 자극과 고양감을 가져왔다 하나 둘 스텝을 밟으며 날아오르는 건 자신인가 그 누구인가 열정적인 그녀의 행동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
7.4.5. 2024년
마가레타 젤러
1.빛이 오묘하게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나누어 비추고 있다. 한쪽은 밝고 아름답지만, 다른 한쪽은 어둡고 차갑게 보인다.
2.손을 코트에 가볍게 얹고 있다. 이렇게 하면 더 안심이 되기라도 하는 듯이. 어쩌면 이것은 추위 때문만이 아니라 그녀가 가진 가장 값비싼 물건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3.세련된 코트이기는 하나, 소재나 재단은 평범한 편이고 접히는 부분에 약간 닳은 흔적이 있다.
4.부서진 톱니 모양의 파편. 오르골과 같은 물건에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5.열쇠 꾸러미. 황동색 열쇠 한 개, 2F04라고 적힌 태그 한 개, 작은 그물에 감싸인 유리구슬 하나가 달려 있다.
[가구] 초상화-무희
1.빛이 오묘하게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나누어 비추고 있다. 한쪽은 밝고 아름답지만, 다른 한쪽은 어둡고 차갑게 보인다.
2.손을 코트에 가볍게 얹고 있다. 이렇게 하면 더 안심이 되기라도 하는 듯이. 어쩌면 이것은 추위 때문만이 아니라 그녀가 가진 가장 값비싼 물건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3.세련된 코트이기는 하나, 소재나 재단은 평범한 편이고 접히는 부분에 약간 닳은 흔적이 있다.
4.부서진 톱니 모양의 파편. 오르골과 같은 물건에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5.열쇠 꾸러미. 황동색 열쇠 한 개, 2F04라고 적힌 태그 한 개, 작은 그물에 감싸인 유리구슬 하나가 달려 있다.
[가구] 초상화-무희
메시지 한 통
마가레타 젤러는 새로운 이름이 그녀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나 연민, 소유를 드러내는 외침의 소리가 점차 잦아들 때, 그녀는 여전히 모든 것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이 허무맹랑한 희망은 현재의 '암울한' 삶에서 벗어나는 데에 있어 보석 하나나 화려한 옷, 또는 위험한 게임의 보상에 비해 나을 거 하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가레타 젤러는 새로운 이름이 그녀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나 연민, 소유를 드러내는 외침의 소리가 점차 잦아들 때, 그녀는 여전히 모든 것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이 허무맹랑한 희망은 현재의 '암울한' 삶에서 벗어나는 데에 있어 보석 하나나 화려한 옷, 또는 위험한 게임의 보상에 비해 나을 거 하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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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을 땐 조심해야 합니다. 그 대가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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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연인] 6월 9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무희-마가레타 젤러 발끝으로 그려낸 것은 순진함에서부터 서서히 싹트는 욕망 인생을 춤추는 그녀의 아름다운 스텝을 감상하자 |
7.5.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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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광대
서커스단 '노이즈'에서 친했던 동료. 무희를 짝사랑했으며 서커스단에서 세르게이에게 가정폭력을 당했을 때 위로받았다. 우는 광대가 결과적으로는 세르게이를 죽임으로써 무희를 일시적으로 자유롭게 해주었으나 장원에서 재회했을 때는 자신의 옛 연인 '웃는 광대' 세르게이라고 착각한다.
-
곡예사
서커스단 '노이즈'에서 함께했던 동료. 대량 학살극이 벌어진 날, 이 둘만이 살아남아 장원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
야만인
서커스단 '노이즈'에서 함께했던 동료.
-
거미
서커스단 '노이즈'에서 함께했던 동료. 거미가 우는 광대에 의해 제거되는 것을 목격한 후, 무희는 순차적으로 멘탈붕괴를 겪다가 우는 광대의 협박과 약물로 인한 정신착란을 거치며 자살하고 만다.
8. 상성
8.1. 감시자별 상성
무희 유저들이 감시자를 상대할 때 감속 오르골을 위주로 어그로를 끄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무조건 감속 오르골 위주로만 어그로를 끄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 하다. 감속 오르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공격할 수 있는 감시자도 많으며, 가속 오르골은 감시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없다 보니 감속 오르골에 비해 잘 안 부수는 경향이 있어 재사용하기에도 편하다. 따라서 가속 오르골을 사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때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광대
미리 오르골을 깔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첫 어그로부터 돌진한다 쳐도 오르골만 미리 깔려있으면 안 그래도 빠르지 않은 돌진이 더 느려져서 충분히 상대할 만 하다. 단, 오르골을 미리 못 깔았다면 어그로 도중에 깔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존재감이 열리고 나면 오르골로도 감당 안 되는 속도로 들이받기 때문에 좀 까다로운 편.
-
리퍼
어려울 건 없으나, 판자 뚝배기는 신중히 하는 것이 좋다. 오르골 파괴 모션이 완전히 끝나거나 거리가 조금 있는데 부랴부랴 달려와서 뚝배기를 노렸다간 리퍼와 러브샷을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오르골 파괴 모션이 끝나기 전에 뚝배기를 때리거나 거리가 애매하면 오르골을 내주고 거리 벌리거나 아예 미리 감속 오르골을 판자 쪽에 깔고 판자를 덮어 보호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
거미
카운터. 자리 잡고 어그로를 끌려 하면 거미줄을 설치해서 뺑뺑이를 못 돌게 하고, 거미줄 가속이 생각보다 많이 빠르다 보니 오르골로는 감당이 안 된다. 거미는 창틀 넘기, 판자 부수기 모션이 굉장히 느린 감시자이니 절대 판자나 부숴야 하는 판자를 선판자를 하고 빠르게 오르골을 깔아서 판자를 부수는 것을 더 늦추거나 창틀을 넘고 오르골을 깔아서 창틀을 넘는 모션을 늘려보는 방식이 있긴 하다. 그래도 거미의 속도가 빠르고 오르골 재사용 하기 위해 오르골로 다시 간다면 깔려있는 거미줄로 무희의 이동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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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퀸
슬라이딩과 오르골을 잘 써야한다. 밴픽을 보고 오르골을 미리 깔아놓거나 빨리가요 같은핑을 보고 오르골을 까는게 좋다. 마리의 거울상은 슬라이딩으로 씹어야한다. 거울이 빠졌다면 느리골이나 피지컬로 버티면서 거울쿨이 돌때 오르골을 깔아서 슬라이딩을 준비해야한다. 만약 슬라이딩이 쿨타임 이라면 가속 오르골 두개를 깔고 거울상을 피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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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26호,
조각가
폭탄이나 조각을 세우는 것은 감속 오르골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감속 오르골을 통해 명중률을 낮출 수 있다. 거기다 봉각가 둘 다 가속 스킬이 없다보니 오르골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 빠르골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폭탄 조각을 피하기 수월해지고 가속오르골은 비교적 감시자들이 잘 안 끄기도 한다. 만약 오르골을 끈다 해도 거리가 벌어지고 안 부수면 다시 활용 할 수도 있다. 판자 뚝배기보단 판자로 오르골을 보호하는 것이 더 좋으며 오르골을 좋은 지형에 빠르게 깔고 맵을 조금 넓게 쓰며 오르골을 쓰는게 좋다. 하지만 봉봉의 존재감 폭탄, 조각가의 풀존재 때는 오르골이라고 해도 신경써서 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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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쉽다. 박사는 한 곳에서 뺑뺑이 도는 어그로에 약한데 지형을 강화하는 무희의 특성상 상대 하기 좋다. 거기다 박사는 에너지 폭발 상태라도 오르골의 영향을 받는다. 박사 상대로는 느리골을 이용한 판자 뚝배기가 매우 유용한데, 안 끄자니 뺑뺑이 도는 무희를 잡기 어렵고 끄자니 뚝배기로 확정적으로 시간이 끌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선을 너무 길게 잡으면 빨리 죽기 좋으니 오르골 세개로 빠르게 뚝배기를 때려도 괜찮으니 동선을 너무 무리하게 이동 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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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바퀴
가속 오르골을 설치한 후 무빙을 하거나 슬라이딩하는 방식으로 상대할 수 있다. 바퀴도 존재감이 열리기 전까지는 변신을 풀고 타격해야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데, 변신을 푸는 순간 바퀴는 뚜벅이일 뿐이다.
존재감이 모두 차면 원격으로 가시를 터트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만, 이 역시 슬라이딩으로 파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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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스
하드 카운터.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게 하는 나이아스의 습기 구역은 오르골을 쓸 수 없게 하지만, 습기는 최대한 피지컬로 피하고 창을 회수할 때 오르골을 설치하여 버티거나 슬라이딩으로 거리를 벌리는 방식으로 상대할 수 있다.
창을 던지는 소리가 맵 전역에 들린다는 특성상 나이아스가 나왔다는 걸 알아차리기는 쉽기 때문에, 창을 던지는 소리와 창의 위치를 보고 스텔스를 해서 첫그로를 피해 보는 것도 좋다.
8.2. 타 생존자와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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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상인
장난감 상인의 발사대를 밟고 점프하는 것도 곡예가 발동된다. 덕분에 남들보다 더욱 안정적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다. 또한 노리기에는 어려우나 오르골이 은근 빠르게 없어지기 쉬운 아이템이다 보니 무희에게 아이템을 공급해줄 수 있는 생존자인 것도 소소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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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캐릭터들
이미 의자에 앉았거나 어그로를 하고있는 팀원을 상대로 커버캐들과 함께 오르골로 보조를 해줄 수 있다. 가뜩이나 빡센 상황에서 느려지기 까지 하기에 환상의 조합이며 감시자를 말 그대로 미치게 만들 수 있다.
8.3. 맵별 상성
- 군수 공장: 떨어져서 곡예를 발동시킬 구간이 없지만 팀원들도 많이 쓰는 중앙 이판자[22]에 오르골을 깔아서 팀원도 서포트할 수 있고 창틀이 많아서 창틀 근처에 오르골을 깔아서 어그로를 끌 수 있어서 좋은 맵이다.
- 붉은 성당: 무난하다. 곡예를 발동시킬 구간은 없지만 어글 끌기 좋은 판자들이 많으며 다른 어그로존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 성심 병원: 좋다. 건물 안에는 곡예를 발동시킬 구간이 다수 존재하며 건물 안이 아니더라도 감시자 입장에서 처리하기 귀찮은 판자들이 다수 존재하는 미로 구간은 무희가 어그로 끌기 너무나 편하다.
- 호수 마을: 생각보다 애매하다. 곡예를 발동시킬 구간도 있고 악랄한 판자촌도 많지만 곡예 발동이 가능한 배가 맵 구석에 있다 보니 배 근처가 아니면 의외로 간파당하기가 쉽다. 최대한 배와 가까운 지점의 해독기를 돌리고, 만약 멀리 스폰되었다면 발각 시 어느 인성존을 이용해야할 지 미리 생각해둬야 한다.
- 레오의 기억: 원래는 샤먼 다음으로 활약하기 좋았지만[23] 패치로 중앙 공장 구조가 바뀐 이후로는 그저 그렇게 되었다. 그냥저냥 활약하기 나쁘지 않은 맵.
- 달빛강 공원: 맵 곳곳에 있는 롤러코스터 정거장에서 곡예를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곡예 발동이 가능한 지역이면 판자 인성존도 근처에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 에버슬리핑 타운: 곡예 발동 지형이 많고 길을 매우는 오르골을 쓸 수 있으며 많이 지나가는 중앙쪽 판자에 오르골을 미리 깔고 덮거나 하면 팀원들도 사용 할 수 있다.
- 차이나 타운: 2층집이 두개나 있는 맵이며 곡예쓰기 좋으며 길을 매우는 오르골을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유사판자나 동선이동이 길어지는 부분들이 있으니 조심하자.
- 화이트 샌드가 정신병원: 2층 맵이 없지만 뺑뺑이를 돌면서 어그로 끌기에 괜찮은 인성존이 많아서 무난하다.
- 클레이버그 경마장: 2층 지형이 꽤나 많이 있어 곡예를 활용한 어그로를 끌기 좋고 평지가 있는 구역은 여차하면 오르골을 깔고 슬라이드 스텝으로 판자존으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9. 패치노트
시즌 | 날짜 | 패치 내용 | |
시즌 6 | 2019년 6월 6일 | 외적 특성 [두려움] 중 판자 및 창틀 관련 모션 속도 감소 효과 제거 | 상향 |
시즌 7 | 2019년 8월 8일 | 외적 특성 [두려움] 제거 | 상향 |
시즌 7 | 2019년 8월 29일 |
용기 추가 점수 "오르골의 덫"[24] 추가 추가 점수 "외줄을 타는 댄서" 추가 |
패치 |
시즌 8 | 2019년 12월 5일 | 일부 감시자들의 오르골 파괴 시간 연장 | 상향 |
시즌 11 | 2020년 7월 16일 |
감속 오르골이 감시자에게만 적용 가속 오르골이 생존자에게만 적용 외적 특성 [댄서] 제거 |
상향 |
시즌 11 | 2020년 7월 16일 | 가속/감속 오르골의 효과 수치 감소[25] | 하향 |
시즌 12 | 2020년 8월 13일 |
오르골 설치 쿨타임 제거 오르골을 설치하는 동작 속도 50% 증가 |
상향 |
시즌 12 | 2020년 9월 24일 | 오르골 범위를 벗어난 캐릭터도 2초간 곡의 효과 지속 | 상향 |
시즌 17 | 2021년 7월 22일 |
오르골 회수 기능 추가 신규 스킬 "슬라이드 스텝" 추가 |
상향 |
시즌 23 | 2022년 11월 24일 |
가속/감속 오르골의 행위 속도 중첩 수치 감소[26] 감시자의 오르골 파괴 시간 단축 |
하향 |
시즌 23 | 2022년 11월 24일 | 해독 중 슬라이드 스텝 사용 버튼 비활성화 | 패치 |
시즌 26 | 2023년 4월 20일 |
감속 오르골의 이동 속도 감소 효과 약화[27] 흥분으로 감속 오르골의 효과 무시 가능 |
하향 |
10.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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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 시즌2 정수 3 | - |
그녀는 자신의 애완동물들은 버렸지만, 공연용 복장과 포상을 담아두던 크로스백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한정] 스킨, '시즌2 정수2'에서만 획득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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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 상점 |
패키지: 2688메아리
2888메아리 /12888조각 |
앞은 걀라르호른으로 가는 길, 뒤는 발할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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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 시즌12 정수 1 | - |
절벽 위에 핀 꽃은 언제나 황야의 들꽃보다 더 빨리 시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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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 상점 |
패키지: 2688메아리
2888메아리 /12888조각 |
숲속의 산들바람, 호수의 물결, 꽃 사이로 속삭이는 사랑의 맹세... 이들로 얇은 천을 만들어 죽어가는 내 날개를 덮어주세요.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산스크리트극 | 2018/11/15 | 시즌3 추리의 길 | - |
정직하고, 우아하고, 깨끗하고, 심오하고, 보편적인 것이 범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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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 페르소나 5 콜라보 정수 | - |
슈진 학원 2학년 - 타카마키 안의 교복. | |||
PANTHER | 2019/08/08 | 타카마키 안 업그레이드 | 10이벤트 재화 |
PANTHER가 보내온 선물. "하루라도 더 빨리 과거의 너 자신과 이별하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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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
세월은 쉽게 흘러갑니다. 오직 나의 젊었을 때의 모습을 그대가 기억하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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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
픽맨은 한때 인간의 몸이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언젠간 시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세계의 부패한 기운이 몸에서 악의 꽃잎을 피우자, 그녀는 가장 마음에 든 시집이 이미 활짝 피었으며 스스로가 영원히 시집의 대변인이 될 것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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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 2021 할로윈 이벤트 | 75이벤트 재화 |
어쩌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은 반복적인 악의가 아니라 '기형적인' 기대와 '당연한' 목소리일지도 모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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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시즌21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녀의 최면향을 맡은 무지한 사람들은 뜨거운 사우나 증기에 취해 태초의 멍한 정신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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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
당신의 입술에서 씁쓸한 맛이 나네요. 어쩌면 그것이 바로 사랑의 맛이겠지요. 하지만 무슨 상관이겠어요? 드디어 당신에게 입을 맞춘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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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 시즌29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마력을 계승한 깃털 속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양들을 말로 유인해 돌아올 수 없는 길로 이끌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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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 시즌34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순수한' 정령이 거짓말이라는 이름의 호수를 거닐며, '사랑'이라는 달빛 한 줌을 쥐려고 합니다.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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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 2018 할로윈 이벤트 | - |
트릭 오어 트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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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 상점 상점 | 318메아리 /1188조각 |
그녀에게는 주석으로 만들어진 심장이 있었습니다. 어느 작디작은 병사 인형에게 받았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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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 시즌5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다이아몬드는 그녀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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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 상점 | 318메아리 /1188조각 |
사악한 냄새는 결코 감출 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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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 시즌6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증상: 실어증. 기록: 타인과 정상적으로 어울리지 못한다. 하지만 음악과 도청에 뛰어난 감각을 보인다. 그녀는 심지어 미궁의 지도를 악보 형식으로 몸에 문신을 새길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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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 시즌6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녀는 걸어다니는 유화 같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만 뜻하는 게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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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 시즌7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잘 자요. 당신의 꿈이 딸기처럼 달콤하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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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 시즌10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넓은 협곡에 공허한 말발굽 소리가 슬프게 울려 퍼졌습니다. | |||
|
2020/07/23 | 2020 장원 운동회 이벤트 상점 | 3이벤트 재화 |
그녀의 아름다운 동작은 경기장을 색다른 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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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 시즌13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318잔영 |
몽상은 행동으로 옮기기 전까지만 매력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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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 시즌14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근심이 없는 세상이 정말 존재할까요? 아마 약간의 칩이 있다면 그럴지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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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 시즌16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유리잔에 담겨 술에 젖은 꽃과 모래땅에 피어난 작은 꽃을 비교해 보세요. 똑같이 사랑스럽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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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 시즌16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녀는 타인의 호감을 얻는 모든 기회를 잘 활용합니다. 사람들은 그 눈부신 아름다움에 감탄할 뿐, 금가루의 독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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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 시즌17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소위 말하는 옳고 그름이 그녀와 무슨 상관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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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 시즌18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더 이상 겉만 번지르르한 화려함에 집착할 필요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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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시즌27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팔라티나의 아래에서는 생전, 생후를 막론하고 절대적인 충성을 지켜야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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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 상점 | 60메아리 |
언제나 자신의 생각대로 연기하던 그녀가 휘날리는 치맛자락에 담을 수 있던 것은 칭찬뿐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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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 시즌28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거울은 치장과 장식할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신호를 전달할 때도 쓰는 작전의 필수 요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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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 시즌32 정수3 | - |
왜 그렇게 머나먼 신비를 추구해야 하나요? 그녀는 현실에 봉사했고 현실은 그에 대한 보답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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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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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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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 심연의 부름 III 정수/나이팅게일의 노래 | - | |
대나무와도 같이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춤사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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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시즌12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왈츠에 맞춰 춤을 추는 보랏빛 그림자는 사람을 매혹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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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 시즌13 추리의 길/나이팅게일의 노래 | - | |
어떤 동작으로 블루스의 우울한 느낌을 없앨 수 있을까요? |
11. 기타
- 그동안 무희의 본명이 나탈리고 나타샤는 나탈리의 애칭이라고 잘못 알려져 왔으나 후에 등장한 관계도에서 이러한 오해가 풀렸다. 관계도에선 무희의 본명이 나타샤라고 언급된다. 나탈리, 마가레타는 가명이라고 보면 된다.
- 원래는 조향사, 기계공과 마찬가지로 정원사의 목소리를 공유했었지만, 목소리의 원래 주인인 정원사를 제외하고는 셋 다 바뀐 상태이다.
- 게임 정식 오픈 전부터 컨셉아트 공개 등으로 구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개발의 지연으로 시즌2가 되어서야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출시 이전에 공개된 디자인과 현재 디자인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모자가 옷과 비슷한 형식으로 바뀌고 메는 가방이 생긴 정도. 초기에 제작된 아이콘, 스프레이 등에선 디자인 변경 전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구 디자인(정식 출시 이전) | 현 디자인 |
- 복장 형태는 미국의 댄서이자 여배우였던 리나 바스켓이 난간 위에서 스텝을 연습하는 사진 속 의상을 참고했다.
- 또 다른 모티브는 영화 '광대를 위한 슬픈 발라드'의 등장인물 나탈리아라는 추측이 있다. 해당 영화가 모티브로 추정되는 광대의 스토리와 연관지어 거론되는 추측이며, 무희가 서커스단에서 사용했던 이름인 나탈리 또한 나탈리아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작중 미인이라는 공식 설정의 대표적인 캐릭터다. 스토리에서 외모의 아름다움에 대한 강조 빈도가 모든 캐릭터 중 독보적으로 가장 높다.
- 미치코와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무희가 미치코의 딸이라는 설. 배경추리에 나온 외모에 대한 언급[28]이나 무용수라는 직업에 공통점이 있으며, 미치코를 살해한 유진 헤이워드가 무희의 숙부이기 때문에 붉은 나비의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와 연관지어 거론되는 추측이다. 또한 KFC 콜라보 당시 진행된 생방송에서 둘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는데, 모두가 상상하는 관계는 아니라는 것만 말해두겠다는 대답이 있었다. 미치코의 생일 편지에서 언급되는 미치코의 유품 판매자가 검은머리의 멋진외모의 여성이고 무희의 숙부가 미치코를 살해했기 때문에 이 판매자가 무희라는추측이 있다.
- 인게임에서 바닥에 오르골을 깔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다른 생존자들과 달리 신나게 춤을 춘다. 춤은 따로 움직이지 않는 이상 계속 이어지며 설치한 오르골에 따라 추는 춤이 바뀐다.[29]
- 무희는 스토리 설정상 서커스단에서 조련사로 활동했는데, 달빛강 공원 서커스장 외부에 있는 사자한테 다가가면 사자가 부비적대며 애교를 부리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 작곡가가 오르골 범위 안에서 조율 스킬을 쓰면 오르골에서 피아노 소리가 재생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별명은 무히히, 김무희. 전자는 제5인격 갤러리에서 파생된 말이고 후자는 가위손의 콜라보 스킨인 '킴'이 김으로 오역되었던 것을 따온 별명이다.
12. 관련 문서
[1]
진짜 본명은 '나타샤'이다. 고향인 호수마을에서는 나타샤라는 이름을, 서커스단에서는 '나탈리'라는 가명을 썼고, 이후 서커스단에서 도망쳐 나온 뒤 또 다시 바꾼 이름이 마가레타 젤러이다.
[2]
오르골로 행동을 가속시키거나 감속시키는 두 가지 음악을 재생해 보조/견제하는 능력. 자세한 것은 아래 외적 특성 참고.
[3]
3개, 설치 쿨타임 없음, 음악 전환 쿨타임 3초, 회수 및 감시자에 의해 파괴 가능
[4]
피해를 입지 않고 감시자 주의끌기 60초 이상 시 달성. 오르골을 사용하지 않아도 달성된다.
[5]
정원사와 중복이다.
[6]
달빛강 공원의 2층집의 1층에 해독기가 스폰되는 곳에 상당히 낮은 턱이 있는데, 그 턱을 기준으로도 오르골이 적용이 안 되는 수준이다.
[7]
5가 평균이다.
[8]
해독 관련 디버프가 없으며, 가속 오르골로 해독속도 가속이 가능하다.
[9]
오르골을 설치해 동료의 해독속도를 높여주거나 감시자의 추격을 따돌리는 것을 도울 수 있다.
[10]
오르골로 생존자 혹은 감시자의 행동과 모션 속도를 바꿀 수 있으며, 오르골 범위 내에서 슬라이드 스텝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곡예 능력으로 일정 높이에서 떨어진 뒤 3초간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11]
기본적으로는 구출 관련 능력이 없으나, 감속 오르골로 감시자의 행동 및 모션 속도를 늦추며 안정적인 구출을 시도할 수 있다. 구출 후 팀원 커버도 주로 이 때 설치한 오르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곡예' 특성을 사용해서 지하실 구출을 빠르게 붙을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12]
특히 성심병원, 에버슬리핑 타운같이 2층 구조물과 판자 인성존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 아무리 시간을 쏟아도 무희가 실수하지 않는 한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13]
오르골이 없는 무희는 슬라이드 스텝을 아예 사용할 수 없으므로, 패시브 곡예를 가진 무능력자가 된다.
[14]
당시엔 신캐 개발 시 영향력 있는 디버프를 하나씩은 꼭 쥐어주던 시절이었다. 현재도 남아있는 잔재 중 하나가 대표적으로 기계공. 부상 입은 동료 숫자별로 해독 속도와 문 여는 숫자가 감소한다는, 누가 가져도 매우 치명적인 디버프인데 그걸 해독캐인 기계공이 가져갔다. 다만 이 쪽은 자체 성능이 매우 출중했기에 운영 난이도가 높아졌을지언정 충분히 감당이 되었는데 무희는 그것도 아니라서 똥캐 중의 똥캐 취급이었다.
[15]
평지 맵에서 '곡예'가 발동 되는 곳은 지하실 밖에 없다. 어그로 중 사용하자고 지하실을 들어가는건 미친짓이고, 지하감옥 구출 갈 때 빨리 의자에 접근하는 정도.
[16]
감시자
광대의 생존자 인격이다.
[17]
'시끌벅적한' 서커스단이라고도 번역된다.
[18]
무희 희대의 스킨 '조련사'가 바로 나탈리가 서커스단에서 입었던 옷이다. 캐릭터 메인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몇 안 되는 스킨.
[19]
단 이것에 대해선 설정이 엇갈리는데 광대의 배경추리에선 광대의 얼굴이 망가진 사건후 바로 도망갔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달빛강 공원의 설명에서는 학살사건 당시에도 남아있었다고 서술되어있다.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온거라 하면 되긴해도 그렇다면 기껏 도망쳐놓고 왜 다시 돌아온건지에 대한 문제가 생긴다.
[20]
우는 광대가 전기톱으로 달빛강 공원 축제날에 참가한 사람들을 학살한 사건. 당시 공원 밖에 있었던 곡예사, 무희 제외 전원이 사망했으며 아직 학살의 정확한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태껏 서커스단에 쌓여있던 억울함과 분노등이 이번 사건으로인해 제대로 터진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우는 광대가 전기톱을 사용했다는 것은 게임 초기에 공개된 정보라 현재는 다르게 바뀌었을 수도 있으나, 달빛강 공원 사람들 전원(곡예사, 무희 제외)이 사망했다는 것은 곡예사 배경 추리 등에서 그대로 언급된다.
[21]
원래는 마가레타였으나 수정되었다.
[22]
패치로 판자 갯수가 3개에서 2개로 줄었다.
[23]
패치 전에도 사실 중앙 공장 아니면 그저 그랬지만 그 중앙 공장 안에서가 미쳤다. 곡예 발동 구간도 있고, 2층으로 가는 길은 판자로 덮을 수 있는 외길 하나라 오르골 깔기도 좋았다.
[24]
감시자가 오르골을 부수고 있을 때 판자로 기절시키면 획득된다.
[25]
이동 속도: 20/30/40% → 15/25/35%, 행위 속도: 30/40/50% → 25/35/45%, 모션 속도: 8/12/16% → 6/9/12%
[26]
25/35/45% → 25/30/35%
[27]
15/25/35% → 12/21/30%
[28]
작중 캐릭터의 미추에 대한 묘사가 드문데 비해, 스토리에서 외모의 아름다움이 언급되는 몇 안 되는 캐릭터들이다. 또한 무희가
검은 머리라는 점도 거듭 언급되는데 이 또한 미치코와 닮은 점이다.
[29]
이걸로 출구 티배깅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