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롯데백화점/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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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7669><colcolor=#fff> 롯데백화점 동탄점 (2021) | |
연계역 | 동탄역[연결] |
개점일 |
2021년
8월 18일(프리오픈) 2021년 8월 20일(정식오픈) |
휴무일 | 설, 추석 당일 |
영업시간 |
정상영업(
월~
목) - 10:30 ~ 20:00 연장영업( 금~ 일, 공휴일) - 10:30 ~ 20:30 식당가영업 - 10:30 ~ 20:00 (연장시 ~20:30) D.AVENUE 일부 브랜드 영업시간 상이[2] |
건설 | 롯데건설 |
소유 | 롯데쇼핑 |
지점장 | 한지연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로 160 ( 오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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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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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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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0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개점한 롯데백화점 점포. 화성동탄2 택지지구 C11블럭 주상복합사업의 일환으로 동탄역 롯데캐슬 아파트, 오피스텔과 함께 건설되었다.
연면적 24만5,986m², 영업면적 9만3,958m²(28,400평)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제치고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5]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던 롯데쇼핑 측에서 사활을 걸고 추진한 점포이며, 롯데백화점 수원점 이후 약 7년 만에 개점하는 롯데백화점 점포이다.[6] 고객들이 여가를 즐기면서 머무를 수 있는 '스테이 플렉스'[7] 공간을 표방하고 있으며, 기존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같이 에비뉴엘관이 있는 3대 점포와 인천점에 한정해서 고급화를 추진했으나, 롯데백화점의 3대 점포와 인천점 다음으로 고급화 전략을 시도한 점포이기도 하다. 동시에 고급화를 추구한 백화점 중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백화점 이다.[8]
2. 상세
|
|
롯데백화점 동탄점 소개영상 | |
롯데쇼핑 측에서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을 이을 미래의 핵심 점포로 육성할 목표를 세우고, 심혈을 기울여 개점한 점포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수원점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개점하는 점포이기도 하다.
여전히 국내 백화점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롯데백화점은 최근 몇 년 동안 실적 부진 등 위기를 겪고 있었다. 시장 점유율은 물론 과거에 준수한 매출을 기록했던 영등포점, 노원점, 광복점과 같은 주요 점포들의 매출이 하락하기 시작했다.[9] 1급 핵심 점포들은 그나마 버티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본점 또한 사드 보복과 코로나 19의 대유행에 명동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며 엄청난 타격을 받으며 매출이 크게 하락하고, 부산본점의 경우에도 서면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의 경쟁에서 4,000억 이상 매출 격차가 점점 커지는 등 롯데백화점 사상 전례가 없는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그래도 잠실역 일대 상권을 꽉 잡고 있는 잠실점의 선전, 그리고 인천 내 유일 백화점으로써 인천점이 준수한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센텀시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역 1번점 전략을 연이어 성공한 신세계백화점이나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로 신규 점포를 연이어 대흥행시킨 현대백화점과 비교하면 최근 실적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 때문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장은 물론 매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출 효율을 극대화하던 기존 롯데백화점의 매장 공간에서 벗어난 구성을 선보였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디어 디스플레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브랜드별 매장 공간도 여유있고 VMD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다. 여기에 천창과 보이드, 플랜테리어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내부 공간 연출에도 꽤나 신경썼다.[10] 여러 전시공간, 각종 예술작품들이 백화점 내외에 상당수 설치돼 있어 하나의 거대 미술관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었다.[11]
최상층에 롯데시네마 동탄이 입점했고 외부 스트릿몰(D.Avenue)[12]을 형성했다. 처음에는 롯데마트가 지하에 입점하여 일종의 롯데몰 형태를 띌 것으로 보였으나, 롯데마트 입점대신 지하공간 전체를 식품관과 백화점 영역에 넣으면서 롯데몰이 아니게 되었다. 대신 그 덕분에 수도권 최대규모 백화점으로 오픈 할 수 있었다.[13] 직접적인 경쟁 점포는 갤러리아 광교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꼽히고 있다.
최근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라인업 보강을 통해 동탄점과 구성이 비슷해졌다. 이는 동탄점 이용고객의 이탈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와 더불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승승장구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개의 백화점중 하나이다.
3. 층별 안내
<colbgcolor=#877669><colcolor=#fff> 8F | 롯데시네마 | |
7F | 롯데시네마, 루키파크 | |
6F |
Curated Rooms 가전/리빙 |
|
5F |
Active Studios 스포츠/아웃도어/골프 |
|
4F |
Playground 아동/유아/남성패션 |
|
3F |
Her Atelier 여성패션/슈즈 |
The Terrace |
2F |
Glam Space 글로벌패션/코스메틱/액세서리 |
D.Avenue 2F 프리미엄 다이닝 |
1F |
The Wonders 럭셔리/워치/주얼리 |
D.Avenue 1F 글로벌 브랜드 |
B1 |
Food Avenue 마켓/푸드홀 |
D.Avenue B1 동탄역 연결통로[14] |
B2 |
Be Slow 라이프스타일/문화센터 |
지하주차장[15] |
B3 | 동탄역 연결통로[16][17] | |
B4 ~B6 |
지하주차장 |
4. 주요 브랜드 및 매장 구성
1층에는 알렉산더 맥퀸, 돌체 앤 가바나[18],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몽클레르, 캐나다구스, 생 로랑, 델보, 버버리, 막스마라, 토즈, 보테가 베네타, 다미아니, 쇼메, 오메가, IWC, 꼼데가르송, 골든구스, 메종 마르지엘라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외에도 롯데쇼핑이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고급 가구 편집숍 더 콘란샵의 국내 2호점 매장을 비롯해 우영미, 젠틀몬스터 등 국내 유명 브랜드들도 입점했다.[19] 프라다와 구찌는 입점 미정이다. 롯데이기 때문에 당연히 같은 계열인 엔제리너스가 있고 1층 명품관 한가운데 입점시켜놨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갤러리 컨셉의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꾸며놨는데 매장명도 기존 엔제리너스와 차별화 된 엘리먼트 바이 엔제리너스(A'lement by Angel-in-us)이다.에르메스, 샤넬, 루이 비통 3대 명품 브랜드가 빠지긴 했지만[20] 몽클레르, 발렌티노, 생 로랑, 보테가베네타, 토즈, 발렌시아가, 다미아니, 오메가 등 입점 기준이 꽤나 까다로운 하이엔드 브랜드들을 다수 입점 시키기도 했고 톰 포드와 델보, 쇼메가 입점한 것에 대해서 놀랍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델보는 매장을 늘리는 추세라 가능했었다 해도, 톰 포드는 입점 사실이 확인되었을 때만 해도 뷰티나 향수, 선글라스같은 잡화 매장이 아닐까 의심했을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톰 포드 의류 컬렉션은 가격대가 상당히 높고, 매출 상위권 고급 백화점에도 매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21] 한편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이러한 명품 중에서도 하이엔드로 꼽히는 브랜드들이 여럿 입점한 것과 동시에 톰 포드나 델보 등 국내 수요가 크지 않은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한것이 신도시인 동탄의 상권과 그리 잘 맞지 않으며,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안되는 이유로 꼽히기도 한다.
|
A'lement by Angel-in-us |
한때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루이 비통, 샤넬이 입점한다는 주장, 공사 인부가 루이 비통 매장이 현재 공사중이라는 주장 등의 소문이 동탄 부동산 카페, 맘카페를 필두로 퍼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후 루이 비통과 크리스챤 디올, 불가리 등의 입점을 고려한 듯한 도면이 유출된 것을 고려하면, 적어도 루이 비통의 유치는 롯데백화점 측에서도 초기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추측된다.[22] 또한, 수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은 수원시 내에서도 북동쪽에 있기에, 이곳에 에루샤중 하나라도 입점한다면 죽전, 구미동 등에서도 수요 중복 등의 문제가 있다.[23] 따라서, 갤러리아 광교점 대신 동탄에 입점 확률도 있지만, 갤러리아 광교와 비등한 매출을 보이거나, 구찌, 크리스챤 디올, 프라다 등이 입점이 먼저 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거기에 기존 입점 브랜드들도 지켜야 하는 상황으로 22년 2월 펜디, 22년 8월 파네라이, 22년 9월 프레드, 23년 리모와가 팝업 운영을 종료했거나, 철수했다.
원래 이곳의 부지는 후술하듯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서로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던 곳이었다. 만약 이곳이 롯데백화점이 아닌 현대백화점이 됐다면 이미 동탄점 이전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었던 판교점이 있기에 현대 측에서판교점의 매출 영향을 고려하여 오히려 명품 브랜드 유치를 꽤 꺼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롯데에서 동탄점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3대 점포를 이은 롯데의 핵심 매장으로 만들려고 사활을 걸고 있지만, 2023년 시점에도 구찌도 유치하지 못해서[24], 명품 유치가 늦어지고 있고, 펜디, 프레드(FRED), 파네라이 등 정식 입점을 기대하던 브랜드들의 팝업이 연이어 종료되었고, 재입점이 불투명한 상태다.
2층에도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을 비롯하여 고급 화장품 매장과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있다. 매장 일부를 남성 명품 전문관으로 조성했는데, 닐 바렛, 폴 스미스, 에르메네질도 제냐, 휴고 보스, 에트로 맨즈 등의 매장이 들어섰다. 이외에도 겐조, 파라점퍼스, 노비스 등의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와 마크 제이콥스, A.P.C., 산드로, 띠어리, 마쥬, 더 캐시미어, 르베이지 마인, 타임, 구호 등 고급 패션 브랜드들과 ZARA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시모두띠가 입점했다. 뷰티 브랜드도 샤넬 뷰티, 구찌 뷰티, 디올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했다. 퍼퓸 브랜드로는 조말론, 딥티크, 메종 프란시스 커정, 산타 마리아 노벨라 등이 있다. 그리고 A.P.C. 카페의 전세계 첫 매장도 이곳에 입점했다. 또한, 2층 일부는 갤러리가 들어서 있어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3층은 여성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노닷프라이즈라는 감성 편의점도 있는데, 이곳에 2022년에 위글위글의 팝업스토어가 들어와서 큰 인기를 끌었다가 사라졌다. 인생네컷이 3층에 위치했다.[25] 3층 외부에는 3,300㎡(1,000평)규모의 더 테라스(The Terrace)를 조성해놨는데 이곳은 갈대숲, 연못, 대형조형물들로 이뤄진 정원이다. 중앙에는 디 아이(The Eye)라 불리는 휴식공간도 함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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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라스 & 디 아이 |
4층에는 아동관과 남성관을 함께 조성했다. 소위 솔타시라고 불리는 유명 남성복 브랜드는 물론 송지오, Juun. J 등 인기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레고 스토어도 이 층에 있다. 5층은 아웃도어와 골프 및 스포츠 브랜드들이 입점했으며, 6층은 리빙 전문관으로 조성했다.
7층에는 롯데시네마 동탄이 들어섰다. 롯데시네마 옆은 북촌에 있는걸로 유명한 어둠속의대화 이색체험 전시장이 있다. 백화점 옥상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에 애견파크를 조성했다.
지하 1층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을 조성했다. 18,900㎡(약 5,710평) 규모로 기존 국내 최대 식품관이던 여의도 더현대 서울(14,820㎡)보다 큰 규모다. 이성당, 폴바셋,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많은 푸드매장들이 입점해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백화점처럼 고층에 식당가를 조성하지 않았다. 대신에 백화점, 동탄역과 연계되는 스트리트 몰(D.Avenue)에 스타벅스 리저브와 쉐이크쉑 같은 인기 F&B 브랜드, 그리고 한국인의 밥상, 누데이크, 아쿠아카페 등 다양한 매장들을 입점시켰다. D.Avenue에는 F&B 외에 삼성모바일스토어, 윌리스(애플 공인 리셀러), TUVA(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젠틀몬스터 등이 있다.
지하 2층에는 파리크라상이 입점해 있는데 이곳은 보이드 공간에 위치해 있어 높은 층고를 지닌데다 천장은 화려한 조명장식으로 이뤄졌다. 교보핫트랙스가 팝업으로 입점해있었다가 철수[26]했고 해당 위치와 옆 전시공간을 합친 자리에 영풍문고가 입점했다. 성수미술관, 이도아카데미 같은 체험형 매장이 있다. 동탄역 직결통로 위치에 롯데문화센터(라이프스타일랩) 동탄점이 있는데 810평으로 국내최대규모 문화센터라고 한다.
5. 매출
<rowcolor=#fff> 연도 | 순위 | 연 매출 | 신장률 |
<colbgcolor=#877669><colcolor=#fff> 2021년 | 45위 | 2,355억 원 | [27] |
2022년 | 25위 | 4,475억 원 | 90% |
2023년 | 25위 | 4,320억 원 | -3.5% |
2024년 상반기 |
27위 | 2,054억원 | -1.2% |
목표는 연 매출 8,000억 원으로, 2021년 발표된 매출은 약 4개월간 2,355억 원을 기록했다. 일주일 뒤 오픈한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비슷한 기간에 3,068억 원[28]을 기록하며, 2021년 신규 오픈한 3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롯데 동탄점) 중 롯데가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된다. 백화점 인근 대규모 택지와 철도 교통 등이 아직 미완성인 점[29]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선방했다고도 볼 수 있다.
다만 2022년 매출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을 만큼 매출 상승세가 아쉽다. 비슷한 시기 유통 4사가 오픈한 백화점 중 최하위다.[30] 게다가 직접적인 경쟁 대상이였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대대적인 리뉴얼로 14.6% 신장했고, 갤러리아 광교는 5.2% 성장하며 롯데 동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나마 위안점은 롯데백화점 내 23년 매출 6위를 기록하며 자체적으로 중요 점포로 분류한다는 것인데, 4천억 원대 매장이 6위라는 점 자체가 충격이라는 반응도 있다.[31] 비슷한 시기 오픈했던 더현대 서울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오픈 1년차 매출을 공개할때 롯데 동탄점만 매출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그럴만 했다는 평이다. 게다가 이탈할 것으로 예상됐던 루이 비통이 맨즈 매장까지 오픈하며 신세계 경기점에 눌러 앉다시피했고, 롯데 동탄은 매장 입점조차 확정받지 못한 구찌가 신세계 경기점에는 맨즈 매장마저 오픈하며 위기라고 조롱하던 신세계 경기점에게 역으로 굴욕을 맛봤다.
그래도 아직 인근 개발이 끝나지 않았고, 백화점 규모가 워낙 큰데다 고급화 트렌드를 반영한 매장이기에 부정적인 전망만 하기에는 이르다. 물론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어떻게 방어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전국 백화점들의 공통 과제와 이 점포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빨리 파악하고 개선해야 하는 개별 과제 모두를 떠안고 가야하기에 부담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픈 3년차였던 2023년에는 매출이 도리어 3.5% 역신장하는 굴욕을 맛봤다.
동탄점의 매출 부진은 이 점포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인근에 있는 롯데백화점 수원점으로 인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32] 동탄점과 수요권이 겹치는 망포동, 병점, 반월동 등지에서는 먼저 생기기도 하고 교통편도 많은 수원점을 이용하는 편이다. 또한 수원점에는 구찌, 베르사체, 페라가모가 있어서 이 브랜드들의 동탄점 입점이 늦어지고 있다.[33] 2023년 매출에서 동탄점뿐만 아니라 수원점도 역신장[34]한 걸 볼 때 두 점포의 팀킬이 발생했다는 의견도 있으나 수원점의 리뉴얼이 완전히 끝난 2024년 가을부터의 매출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하다.
또한, 롯데백화점이 많은 지점을 관리할 능력이 되지 못한다는 의견도 많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을 빼고는 크게 내세울만한 점포가 없어 저 네 점포에만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나마 평촌점과 노원점, 동탄점 매출이 높아서 꽤나 핵심 점포이나 동탄점이 기대치보다 낮은 상황. 물론 1주년을 맞아 벨리곰 이벤트를 개최하고 보테가 베네타, COS를 입점시켰으나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최근 백화점을 8개 점포 중심으로 개편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으나, 그 8개 점포에 매출이 부진한 수원점과 강남점이 포함돼 있는 등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낮은 매출의 원인 중 하나로 개점 시기를 꼽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경쟁자 갤러리아 광교는 개점한 2020년 당시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점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개점하기 전에는 이미 상권을 선점하였다. 심지어 2021년에는 더현대 서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등 서울이나 광역시에 위치한 백화점들이 잇달아 개점하면서 상대적으로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잘 알려지지 않게 되었다.
동탄 주민들이 꼽는 단점으로는 많이 사용하는 명품 브랜드의 부재도 크다. 애초에 에르메스, 루이 비통, 샤넬, 롤렉스, 크리스챤 디올 등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매장 입점이 까다로운 브랜드는 예상하지 않았지만, 구찌나 프라다[35] 매장도 오픈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델보, 톰 포드 등은 백화점 매출을 크게 올려줄만큼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가 아니다.[36][37] 그나마 입점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다미아니나 쇼메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특성 상 워낙 고가라 신도시 지역에서 수요가 많이 나오는 브랜드가 아니다. 게다가 2년 연속으로 평촌점보다도 낮고 노원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해 명품 브랜드들이 매장을 쉽게 내주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평촌점은 몽클레르, 발렌티노,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가 다 없는 상황에서도 동탄점보다 매출이 높은데, 굳이 평촌점도 아닌 동탄점에 매장을 운영하는 건 손해이기 때문이다.
2024년 상반기에는 1.2% 역신장하며 27위로 내려앉았고, 노원점에 추월당하면서 전국 롯데백화점 매출 순위도 6위에서 7위로 내려갔다. 개점 4년차인 현재까지도 3대 지점과 인천점의 매출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6. 교통
6.1. 철도
- 동탄역 / 운행노선: (고속철도)
SRT 외에 동탄역에서 개통 될 철도노선이 여럿 있는데 일정이 매우 지연되어 있다. 계획상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개통할 노선은 GTX-A다. A선은 운정~동탄이 전체 구간이나 현재 수서~동탄 구간이 2024년 3월 말 우선 개통된다. 동탄인덕원선, 동탄 도시철도는 거의 기정사실화 된 노선이고 검토중인 노선으로는 수인·분당선(기흥~오산대) 지선, 수도권 내륙선(동탄역~청주공항)[40]이 있다.
6.2. 버스
동탄역(동측)(55399) (우남퍼스트빌 방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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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서측)(55398) (린스트라우스.한화 방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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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포스코더샵(36436) (린스트라우스.한화 방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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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및 사건 사고
- 백화점이 포함된 복합개발(백화점+주상복합)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상당한 잡음이 있었다. 해당 토지 입찰가에 4144억을 제시한 현대컨소시엄이 아닌 3557억을 제시한 롯데컨소시엄이 해당 토지를 따낸것. 현대컨소시엄은 현대백화점 외 호반건설· 대우건설· 메리츠증권 등이 참여하고 대상산업이 시행사인 반면, 롯데컨소시엄의 경우 롯데쇼핑· 롯데건설·롯데자산개발의 롯데계열 단독참여라는 점에서 안정성을 높이 인정받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2021년 5월, 백화점 사업자 선정과정을 두고 LH와의 유착이 제기되어 검찰 수사가 시작됐으나 기사 JTBC 뉴스, 수사는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기사
- 2021년 8월 19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비상계단이나 주차장 등에 공사자재나 물품 등을 쌓아둔 채 개점을 강행해 공사판 영업개시라는 비판이 나왔다. 현행 장애인법과 소방법은 장애인주차구역과 비상계단 물품적치는 각각 50만원, 30만~10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규정하고 있다. 백화점 측은 앞서 지난 18일 오전에는 백화점 주차장 입구 앞 도로 한가운데 공사에 사용됐던 각종 폐기물을 쌓아 놓은 채 영업을 개시하는 배짱을 부리기도 했다. 방역 허술' 롯데백화점 동탄점, 이번엔 공사판 영업개시 논란 기사
- 2021년 8월 22일, 개점 5일 만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백화점 측은 전 직원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근무한 보안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百 동탄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 직원 전수 조사" 기사
- 2021년 8월 24일, 직원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롯데백화점 개점에 따른 화성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방역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롯데 측은 버젓이 오픈 이벤트, 1만원 쿠폰 선착순 지급, 유명 유튜버를 이용한 매장 홍보까지 진행해 빈축을 샀다. 확진 3명 추가된 동탄 롯데백화점, 이 와중에 오픈 이벤트라니… 기사 영상 이후 직원 전수조사 및 일부 손님 자가격리에도 정상 영업을 강행하며 지역민의 안전보다 회사의 매출이 중요한 것이냐는 지적이 나왔다.
- 2021년 8월 28일 직원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식 오픈 9일만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명을 기록했다. 28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층 폴스미스 근무직원 1명, CAFE A.P.C 근무직원 1명 등 총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밖에 지속적으로 지적이 됐던 지하 1층 푸드홀의 점심시간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식당 마다 QR코드기기만 설치됐을 뿐 개선되지 않고 있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누적 확진자 10명 돌파에도 방역 허점 여전
8. 여담
- 2021년을 4달정도 남기고 개점한 점포여서, 2022년 VIP 선정 기준이 상당히 낮았었다. VIP는 150만원 이상, VIP+는 300만원 이상, MVG ACE는 500만원 이상, MVG CROWN은 1,000만원 이상, MVG PRESTIGE는 1,500만원 이상, LENITH는 3,000만원 이상 사용시 동탄점 VIP에 선정되는 조건이라 타 점포보다 상당히 낮게 형성되어 있었다.[41]
- 정준하의 꼬치 가게가 식품관에 입점해 있다. 매장 명은 요술꼬치. 가끔 직접 방문해서 매장일을 돕는다. 하지만 2023년 7월 현재 영업을 종료하고 다른 업체로 바뀌었다. 최현석 쉐프가 운영하는 중앙감속기 지점도 있는데 오픈 때 최현석 본인이 직접 출근해서 요리를 했다. 중앙감속기는 현재 수제버거 가게로 변경됨
-
8202번(동탄역/롯데백화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직행좌석버스가 2022년 6월 13일부로 운행을 시작했다. 안성시민 고객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차량도착수 빅데이터로 보는 22년 5월 백화점 방문객 지점별 항목에서 높은 순위(4위)를 기록했다. 기사
9. 경쟁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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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동탄역 대합실, 주차장과 연결
[2]
스타벅스 리저브, 쉐이크쉑은 22시 마감. 오픈 시간도 제각각이다.
[문화]
문화센터
[갤러리]
롯데갤러리 롯데백화점 갤러리
[5]
국내 백화점 매장 규모 순위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
대구신세계 ≒
롯데백화점 잠실점 > 롯데백화점 동탄점 >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
현대백화점 판교점 순이다.
[6]
이게 얼마나 확장에 주춤했던 것이냐면 이 기간동안 신세계는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스타필드하남점,
김해점을 오픈했다.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는 등장과 동시에 단숨에 지역 매출 1위 백화점으로 등극하였으며 심지어 대구신세계는 모두 에르메스, 루이 비통, 샤넬 유치에 성공했다.
[7]
'머물다'(Stay)와 '복합매장'(Complex)의 합성어
[8]
이는 VIP 고객 선정 기준에서도 드러나는데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의 경우 에비뉴엘 오렌지 등급 선정 기준이 2,500만원이지만 동탄점은 2,000만원으로 다른 지점들과 동일하다.
[9]
영등포점, 노원점은 명품 라인업의 부실, 크지 않은 점포규모가 매출 하락의 주 원인이라는 시각이 많다. 광복점의 경우 브랜드 라인업은 준수하나, 근거리의 부산본점이 명품 라인업을 대거 강화하고, 매장을 크게 확장하면서 매출이 쏠리고 있다는 평이다.
[10]
다만 이러한 요소들이 먼저 오픈한
더현대 서울과 상당히 겹치기 때문에 두 백화점이 유사하다는 반응이 꽤 있었다.
[11]
실제로 2층에는 무료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가 있으며, 갤러리를 비롯해 백화점 내 전시된 각종 예술작품들은 대부분이 판매하는 작품들이다.
[12]
백화점과 아파트 사이에 있는 스트릿몰이다. 아파트 바로 아래에 있는 상가들은 개별분양상가라 백화점과 무관하다.
[13]
사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이 불과 700m거리에 있고 인근에
이마트 동탄점,
홈플러스 화성동탄점,
농협 하나로마트 동탄2신도시점,
코스트코 공세점 등 대형마트들이 포진해 있어서 롯데마트 출점은 롯데에게 부담이 컸을 것이다. 롯데 빅마켓(현
롯데마트 맥스)이 근방에 있었다가 실적부진으로 사라진 아픈 기억도 있다.
[14]
동탄역 지하2층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다.
[15]
MVG전용
[16]
동탄역 지하 4층 대합실과 연결되어 있다.
[17]
지하 3층의 주차장은 오피스텔용이다.
[18]
서울을 제외하고 수도권에 있는 유일한 매장이다.
[19]
1호점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신관에 있다.
[20]
애초에 비슷한 시기 오픈한
갤러리아 광교,
더현대 서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모두 물먹은 바 있다. 그나마 더현대서울은 현대 목동점의 루이 비통을 이전 시켰다.
[21]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대구신세계 등에도 톰 포드 매장이 없다.
[22]
당연한 이야기지만 동탄점 이전에 수도권 최대 백화점이었던
현대백화점 판교점도 개점 6~7년만에 3대
명품 에르메스가 입점한 것을 보면, 롯데백화점 동탄점도 매출을 키운다면, 나중에 에루샤가 입점할 가능성이야 있다.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변모한 경기 남부에서 압도적인 매출을 보여주는 현대 판교점과 그 외에도 신세계 사우스시티, 갤러리아 광교를 뛰어넘어야 하며, 에르메스와 샤넬의 빡빡한 매장총량제도 뚫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없어보이는게 문제다.
[23]
특히 루이 비통이 입점한다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광역권이 많이 겹친다.
[24]
다만 이는
롯데백화점 수원점의 영향도 있다.
[25]
그런데 이미 지하 1층에 인생네컷 부스가 스모어 내부와 그 근처에 있다.
[26]
2022년 8월 7일을 마지막으로 폐점하였다.
[27]
약 4개월 영업
[28]
대전신세계는 지역법인이라 같은 법인에 속한
신세계 스타일마켓 대전점의 매출이 포함된 것으로 예상된다. 백화점 단일의 매출은 약 2,500억 원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참고로 해당 신세계 스타일마켓은 백화점과 멀리 떨어진
대전복합터미널에 위치해 있는데, 유성구에 백화점이 입점하기 전까지는 용인 죽전의
신세계 경기점 매출에 합산되었던 황당한 전력이 있다.
[29]
지금은
GTX-A로 오갈 수 있지만 개장 당시에만 해도
SRT를 제외하고는 철도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였다.
[30]
9,500억 원을 기록한
더현대 서울, 8,650억 원의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6,191억 원의
갤러리아 광교
[31]
신세계 6위 매장은
광주신세계백화점으로 8,444억 원, 현대 6위 매장은
더현대 대구로 5,959억 원이다. 갤러리아는 5개, AK는 4개 매장이라 두 브랜드는 6위 매장을 꼽는 것이 의미가 없다. 덧붙여 신세계(백화점만 따졌을시 13개)나 현대(15개 매장)와 비교해 롯데는 거의 매장 수가 2배 이상 많은데, 같은 6위여도 매장수가 월등히 많은 롯데(31개)의 6위라는 것이 더 충격적이다. 10여개 중 6위면 중위권 점포이지만, 30개의 6위면 상위권 점포이기 때문.
[32]
이 수원점마저도
AK플라자 수원점에 밀리고 있다.
[33]
특히, 구찌가 아직도 안 들어왔다는 것이 놀랍다는 의견이 있다. 롯데 측에서는 수원점 매장도 유지하면서 동탄점에 신규 오픈을 희망하고 있으나, 구찌 측에서는 매장 오픈을 남발하면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지니 수원점과 동탄점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입장이다. 사실상 구찌 정도의 명품 브랜드면 유통사 입장에서는 갑이나 다름이 없는 브랜드이니 롯데 측에서는 둘 중 하나만 입점하는 걸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나 다름이 없다.
[34]
수원점은 2022년엔 매출이 9% 상승했으며, 2023년 역신장은 가을부터 대규모 리뉴얼을 시작한 영향이 크다.
[35]
프라다는 계속해서 간을 보고 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오픈 당시에 했던 팝업 스토어부터
2022년
7월 트로피코 팝업 스토어,
2022년
11월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까지 계속해서 팝업 스토어만 운영하고 있다.
[36]
델보의 경우 비슷한 급이라 볼 수 있는 루이 비통, 샤넬, 디올 등과 달리 유명하지도 않고 로고가 없는 디자인이 대다수라 매니아들만 구입하는, 즉 사는 사람들만 사는 브랜드이다. 덧붙여 흔한 가방을 들기 싫어하는 고객이 많은 상위권 백화점에 더 어울리는 브랜드이다. 몇 번 안사는 명품, 그나마 티가 나는 명품을 사자는 소비 태도가 주류인 신도시 지역에선 소비가 나오기 어렵다. 특히 월급쟁이가 대다수인 동탄에선 더더욱 매출 기대가 안되는데 입점 자체가 정말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37]
톰 포드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애초에 여긴 잡화류보다 의류가 메인인 브랜드이다. 명품 의류 자체가 명품 가방이 이미 몇개 이상 있는 사람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제품이다. 즉, 평균 진입 장벽이 지갑이나 100~200만 원대의 미니 백 등보다는 훨씬 더 높은데다, 특히나 톰 포드는 데일리 의류보다는 이브닝 의상들이 특히나 유명하다. 남성은 턱시도, 여성은 드레스 같이 대중성이 낮은, 연예인들이 특별한 날에나 입을만한 의류들을 주로 판매하는데, 동탄같은 신도시에서 수요가 있을 리가 없다. 최근 들어 주목받는 백 역시 매니아 층에서나 먹힐 디자인이 많다. 엄청 크고 번쩍이는 버클이 달린 300만 원대 미니백을 아무나 살 수 있을리가 없다. 즉 의류는 비싸기도 하지만 실용성이 워낙 떨어지기 때문에 그나마 가격이 괜찮고 데일리 아이템으로 쓸만한 선글라스와 향수가 인기 제품인 브랜드다.
[38]
백화점에서는 지하3층.
[39]
백화점에서는 지하1층 식품관과 동일층. 참고로 동탄역 주차장과 백화점 주차장은 다른 곳이다.
[40]
수인·분당선 지선, 수도권 내륙선 둘다 2021년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었다. 물론 예타과정 등 여러 절차를 통과해야 하므로 해당 노선이 반드시 개통된다는 보장은 없다.
[41]
원래 기준이면 VIP 400만원 이상, VIP+ 800만원 이상, MVG ACE 1,800~2,000만원 이상, MVG CROWN 4,000만원 이상, MVG PRESTIGE 6,000만원 이상, LENITH 1억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