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에서의 이름이 "로사"(Rosa)인 가공 인물에 대한 내용은 명희(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로켓단 삼인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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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 로이 | 나옹 |
특징ㆍ 등장 대사ㆍ 작중 행적ㆍ 포켓몬ㆍ 재평가ㆍ 사자성어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라이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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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로사 | ||
ムサシ[1] | |||
Jessie[2] | |||
성별 | 여성 | ||
1인칭 | 아타시 | ||
트레이너 계급 |
체육관 관장(무인편)[3] 포켓몬 코디네이터(AG, DP) 포켓몬 퍼포머 (XY, XY&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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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 | |||
로켓단 삼인방 | |||
지방 | 관동지방 | ||
출신지 | 불명 | ||
성우 |
하야시바라 메구미 (
무인편~) 히라마츠 아키코 ( AG 85~92화)[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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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
오리지널 / 극장판 1~9기)[5] 우정신 (AG~ / 극장판 10기~ / 극장판 재더빙)[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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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릴리스 미셸 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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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한지우, 피카츄와 함께 초대 캐릭터인 로켓단 삼인방의 일원이다.한국어판 이름은 로켓단의 "로"+ 전사의 "사"를 합친 의미로 지어졌다고 한다.[7]
2. 상세
로이와 함께 포켓몬 애니메이션의 고정 악역 캐릭터이며 흔히 있는 전형적인 3류 악당 무리의 첫째. 그 중에서도 삼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로켓단 삼인방 중에 제일 폭력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허나 에피소드가 지나갈수록 점점 성격이 순화되어 포켓몬스터 DP에서는 한지우 일행의 영향을 받아 굉장히 순해져 노인 분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착한 사람 취급을 받자 충격을 받는 장면도 있었다.[8] 애니메이션의 고정 악역 캐릭터인 터라 애니메이션의 여러 설정을 역수입한 포켓몬스터 피카츄버전에 로켓단 간부로 등장한다.신체 활동에 있어서는 현재도 루키 시절에 꿀리지 않게 포켓몬스터 AG에서는 세비퍼와 몸소 1 vs 1 대결을 벌여 포획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걸 본 로이와 나옹이 '로사의 기술배치는 겁나는얼굴/ 마구할퀴기/ 메가톤킥이다'며 벌벌 떨 정도.
성질 급하고 막가파인 여장부로 상대적으로 순한 로이와 나옹을 완전히 휘어잡고 산다. 가장 화를 잘 내고 독불장군인데다가[9] 무대포 기질이 강하지만, 나머지 로켓단의 멤버들이 으레 그렇듯이 자기 포켓몬에게는 자상하고 헌신적이며 나옹과 로이에게 강한 동료애 역시 느끼고 있다. 또한 로켓단 멤버들 중 유독 꿈에 관한 열망이 강하다. 로켓단이 아닌 다른 직업에 대한 선망이 강한지 AG부터는 지우측 히로인들에 맞서 포켓몬 콘테스트와 트라이 포카론에 도전하는 것이 고정 패턴. 과거부터 오만가지 다양한 직업군을 거치며 열심히 살아왔다는 게 많이 어필된다. 사랑과 연애에 대한 동경심도 강하고 자신의 미모에 대해 자부심이 지나칠 정도로 강한 공주병 환자이다.[10] 성격이 무서워 나옹과 로이는 로사가 발끈하면 벌벌 떨고 눈치를 보며, 평소에 '로사는 화나면 웬만한 포켓몬과는 싸워도 이긴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성도편에서 로사가 강챙이와 몸싸움에서 지자 너도 사람이었냐,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AG에서는 세비퍼와 몸싸움으로 이겨 세비퍼를 떡으로 만들고 잡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둘은 더더욱 로사를 무서워했다..
포켓몬스터 AG부터는 가명을 사용해 콘테스트에도 출전하게 되었다. 때때로 로이의 포켓몬이나 나옹이 도와주기도 하는 편. AG 때는 비겁한 수단을 쓰다가 들켜서 패배하고 지우나 다른 누군가에게 삼인방이 세트로 날아가는 게 패턴이었는데 포켓몬스터 DP부터는 '캔디 로사리나(キャンディ・ムサリーナ/Jessilina')'라는 하나의 가명만을 사용하며 그간의 경험으로 실력이 출중해지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건오를 이기고 신수대회에서 우승[11]하더니 그랜드 페스티벌까지 출전했다.[12] 이 때 코디네이터 대선배이자 심사위원이었던 멜리사도 그 실력에 감탄했으며, 승부한 상대가 나빛나라 승부에선 아깝게 지고 말았지만 이 정도면 업으로 삼고 평생 먹고 살아도 될 수준.[13] 연기를 할 때는 몸을 아끼지 않고 포켓몬의 기술과 직접 부딪히는 과격한 연기를 자주 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다.
포켓몬스터 XY에서는 세레나와 함께 포켓몬 퍼포머로서도 활약. 엘르와 테르나의 공연을 보고 세레나의 푸호꼬를 뺏으려고 했을 정도. 여기서는 로사비(ムサヴィ/Jessilee)라는 가명으로 활동한다. 처음 나간 트라이 포카론에서는 사나에게 완패. 포켓몬 스타일링에서 가히 마개조를 보여주었다. 80화의 두번째 출전 때는 나옹의 도움을 받아 포플레 부문에서 이기고[14] 프리 퍼포먼스도 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트론도 세레나의 좋은 경쟁자가 될 거라며 평할 정도. 그러나 세레나가 출전하기 직전에 부딪쳐서[15] 세레나의 스커트를 찢어 곤란하게 만들었는데 이게 역으로 세레나가 이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래도 꾸준히 성적을 올려가다가 XY & Z에 넘어와서 드디어 프린세스 키를 하나 획득. 이후 마스터 클래스에 출장해 네네를 이기고 세레나, 사나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허나 세레나에게 밀려 준결승 탈락.[16] 그런데 DP 때와는 달리, 딱히 침울해하지 않고 오히려 쿨하게 준결승 진출만으로 만족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밥 먹으러간다.[17] 어쩌면 DP에서의 콘테스트 패배로 조금 성장했었던 것이었을지도. 이후 세레나와 사나가 미르시티 사람들을 위해 특별공연을 할 때 난입하는데 로사를 보고 준결승전 참가자임을 알아보고, 사람들이 환호하며 아예 "나 팬이야."라며 팬을 자처하는 사람도 있다.[18] 여담이지만 이때 하는 소리가 가관.[19]
헌데, 무인편에서도 여배우의 생명은 얼굴이라느니 뭐니 하긴 했지만 포켓몬스터 DP에서 인기를 얻자 아이돌이 되었다는 착각 속에 여러 기행들을 보여주게 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자기가 아이돌이라는 착각이 생겨서 TV에서 잘나가는 탑스타나 셀러브리티 등을 보거나 하면 "내가 나가면 쟤 밟을 수 있어."라는 근자감이 발동하고 별 짓을 다 한다. 심지어 XY에서는 무대 조명만 보고도 흥분해서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관심병스러운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무인편 중에서 성도편에서부터 로사의 이 관심병이 시작되는데 금빛시티 라디오탑 출연 사건때부터 나르시시즘에 빠져산다.[20]
나름 귀여운 포켓몬을 좋아하는 면모도 있는데 엄청난 뽀뽀라 성애자이다. AG와 XY에서 뽀뽀라를 보자마자 하악하악대는 걸 보면..[21]
AG 185화에서는 야생 포푸니라의 고고한 모습에 뿅가서 잡자고 제안한다. 잡아서 비주기한테 보내는 게 아니고 자기 포켓몬으로 하겠다고.
의외로 로봇을 만들 줄도 안다. DP 42화에서 나오는데, 훈련하는 썬더라이를 보고 로이와 나옹은 오히려 진짜 앞에 대놓고 나와서 도와주었지만, 로사는 혼자서 따로 행동해서 무려 로봇을 만들었다. 그것도 무려 하루만에! 심지어 전기방지 대책이 되어 있다!! 이것도 그나마 로이와 나옹이 배신을 때려서 겨우겨우 함께 날아간다.
포켓몬스터 XY 75화에서 승태의 메모장을 우연히 보고 그 메모장에 끼워져 있던 성호의 사진을 보고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성호에 대한 정보를 듣고 성호와 결혼하는 망상을 한다. 그리고 플레어단전에서 성호가 나타나자 반가워하기도 했다.
DP에서 한참 어렸을 적의 회상이 잠깐 나오는데 눈을 뭉쳐서 간장을 뿌려먹은 추억이 있다고 한다.[22] 할머니와 단 둘이 살았었는데 아마 상당히 가난했던 것 같다. 가난에 찌들어서 악당이 되었던 듯 하다.
머리카락이 긴 덕분에 덥석 물기를 좋아하는 포켓몬들에게 많이 물려 수난을 겪는다. 그 극한이 AG에서 세비퍼가 첫 등장했을 때.
포켓몬스터 AG에서는 성호가 꺼낸 보스로라의 파괴광선을 맞기 직전 |
평소 지우 일행과 대립하지만 지우가 라프라스가 첫 등장한 화에선 지우를 구하려 했었고[23] 불켜미와 싸웠을 때는 지우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진적도 있다.
썬문 애니에 28화에 나온 장면으로 포켓베이스 선수인 오루오루 선수의 심각한 얼빠다. 야구는 모르면서 오로지 오루오루 선수 한 명만 보고 산다.
썬문 애니 93화에서는 푸드트럭 장사 도중 포켓몬 스쿨의 연극 대본을 발견하게 되고 배우 본능에 불이 붙어 지우 일행의 연극에 참여한다. 루나아라 코스프레를 하고 연극 중간에 가부키 복장이라던가 귀족 복장 차림[24]으로 나오기도...
알로라 리그편에서는 지나로 변장해 리그에 참가한다. 따라큐로 예선전을 가볍게 통과하나, 16강 상대는 동료인 로이로 배정되었다. 로이와의 시합 전날에 이기는 것은 자기라며 억지를 부렸고 시합 당일 마자용의 카운터와 미러코트로 로이의 시마사리를 고전시켰으나[26], 포기하지 않는 시마사리를 보고 의욕을 되찾은 로이에게 패배한다.
착용하고 다니는 녹색 구 형태의 광택 있는 귀걸이는 일본어판의 로사 담당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대표 배역 중 하나인 슬레이어즈의 리나 인버스가 하고 다니는 귀걸이를 떠올리게 한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보다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이 먼저 나왔으며 하야시바라가 성우를 맡는다는 사항을 상정하고 로사를 디자인했다는 이야기가 있기에 로사를 디자인할 시점부터 이 귀걸이가 고려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2.1. 미모
자신의 미모에 자부심이 굉장한데 사실 본인 특유의 해괴한 헤어스타일만 고수해서 그렇지 머리를 제대로 다듬으면 대단한 미모를 자랑한다. 의외로 삼각 안경도 꽤 잘 어울린다. 몸매도 굉장히 좋으며[27] 과거 에피소드에서 나온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도 미소녀다. 이런 설정은 무인편부터 이어져 왔는데 내루미를 처음 얻는 에피소드에서 최이슬과 미녀 대회에 나갔을 당시 전통 의상을 입은 로사의 모습에 나옹과 로이도 감탄한다.보통 이런 류의 캐릭터는 아줌마라고 불리고 거기에 화내는 패턴이 많은데 로사는 미인인 만큼 상당한 동안이다. DP의 포켓몬 학교 에피소드에서 10대 미소녀 로사린다' 라는 가칭을 사용했는데 모든 아이들이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으며 로사를 따랐다. 평소 복장에서도 누나라고 불리는 일이 잦다. 심지어 101화에서 콘테스트에 나갔을때는 메가자리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어필하여 관중들의 혼을 쏙 빼놓았을 정도.[28] 게다가 그녀와 외모랑 목소리가 완전히 판박이인 루미카를 보고 나옹이 미녀라고 판단하기도 했다. 다만 인성적인 측면은 로사가 훨씬 낫다고. 다만, 아줌마라고 불리면 엄청 열폭한다. 로사가 아줌마라고 불리는 것이 흔치 않기는 하지만 무인편에서는 아주 가끔 이슬이가 아줌마라고 하는데, 엄청나게 열받은 로사를 볼 수 있다.[29]
포켓몬스터 DP 117화 (2009년 3월 5일 방영분) |
포켓몬스터 XY 63화[30] (2015년 3월 5일 방영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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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DP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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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XY 27화 (2014년 5월 15일 방영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 등장하는 연상의 여성들은 어지간하면 호색한 웅이가 한 번씩은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로사한테는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한번도 없는데 로사가 남의 포켓몬들을 잡는 악당이라 그럴 가능성이 높다.
3. 슬픈 과거
이런 뭔가 나사빠진 악당이자 개그 캐릭터로 나오고 있지만, 게임판과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포켓몬 시리즈에서 역대급으로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31] 그녀의 과거사는 상당히 불우한 고난의 연속이었다. 네이티오(무인편 236화)도 로사의 과거를 보고 충격을 받아 졸도할 정도.[32]모친인 미야모토는 로켓단의 엘리트 단원이었으나 로켓단의 선대보스였던 비주기의 어머니에게 명령을 받고 뮤를 찾으러 간 이후부터 행방불명되고 말았다. 결국 친척집을 전전하며 불우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부유한 친척집에 맡겨졌을 때는 산타역할 도우미인 루주라에게 소중히 여기던 인형을 빼앗겨 인간을 신용하는 마음을 잃었으며,[33] 엄청 가난한 친척집에 맡겨졌을때는 눈에다 간장을 뿌려 초밥을 해먹는 등의 눈시울을 적시는 나날을 보냈다. 그래서 지우가 설산을 넘는 에피소드까지는 초밥의 주 재료가 눈인 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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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도 타케시가 쓴 전설의 애니포케 소설판에서도, 좌충우돌하는 개그 악역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신념과 꿈, 로망을 갖춘 심도 있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한때는 스타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로켓단 임무를 위해 뉴스 앵커로 위장하여 전국방송에 출연했던 경험이 인생 최고의 추억 중 하나라는 설정. 이 경험 덕분에 아나운싱 실력은 프로급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BW 이후부턴 과거사가 묘사되지 않고 있다.
4. 명대사
돌려줄거 같으면 뭐하러 훔치겠냐?
피카츄 GET다츄
저 독케일이 좋지? 그러니까 가버리렴! 나 같은 건 신경쓰지 말고 가라니까 독케일! 지금 가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있잖아 독케일, 이게 뭔지 아니? 그래, 네 몬스터볼이야! (몬스터볼을 부수며) 자, 이제 봤지?! 이제 네가 들어갈 몬스터볼은 없어! 알았지? 알았으면 이제 가버려![42]
DP 73화
DP 73화
5. 사용 포켓몬
자세한 내용은 로켓단 삼인방/포켓몬 문서 참고하십시오.5.1. 소유 포켓몬
마자용 | 세비퍼 | 메가자리 |
또르박쥐 | 탱그릴 | 펌킨인 |
- 이외에도 포켓몬 콘태스트나 다른 대회에서는 로이의 포켓몬을 빌려서 사용한다.
- BW부터는 모든 포켓몬을 본부에 맡겨 놓는다. BW에서 잡은 또르박쥐와 탱그릴은 비주기한데 양도되고 이후 XY부터는 마자용이외의 포켓몬들은 본부에 보낸다. 이후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9화에서 로사의 모든 포켓몬들이 돌아오게된다.
알로라 지방에 두고온 따라큐Z, 악Z 크리스탈이 있는데 로사가 소유하고 있는 포켓몬들 중에서 따라큐이외 Z기술이 가능한 포켓몬은
-
마자용
사용 기술은 카운터/ 미러코트 -
세비퍼
사용 기술은 물기 → 블랙홀이클립스/ 포이즌테일/ 김밥말이/ 흑안개. -
메가자리
사용 기술은 소닉붐/ 원시의힘/ 강철날개/ 은빛바람. -
또르박쥐
사용 기술은 바람일으키기/ 에어슬래시/ 잠재파워. -
탱그릴
사용 기술은 흰안개/ 거품광선/ 사이코키네시스/ 섀도볼 -
펌킨인
사용 기술은 씨뿌리기/ 섀도볼/화풀이/ 악의파동 → 블랙홀이클립스/ 씨폭탄.
5.2. 맡긴 포켓몬
따라큐 |
사용 기술: 섀도볼/ 치근거리기[43] → 투닥투닥프렌드타임/ 섀도크루[44]/ 우드해머
5.3. 놓아준 포켓몬
셀러 | 내루미 | 아보크 |
독케일 | 잉어킹 | 입치트 |
6. 여담
로사가 입고 있는 옷은 분명한 배꼽티인데 우리나라에서는 SBS 방송 시절[45]에 아동용 애니메이션 캐릭터인데 노출이 과하다는 이유로 심의에 걸리는 바람에 배 부분을 검은색으로 덧칠했다.[46] 원래부터 로사도 짧았을 뿐 검은 옷 위에 흰 티를 덧입고 있었고, 로이는 편집된 로사의 디자인과 같은 옷을 입고 있었기에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볼 수 있으나 일본판을 접한 수많은 팬들 대부분은 인정하지 않았다.[47]하지만 2007년 SBS에서 DP를 방영할 시기엔 심의가 많이 완화된 덕분에 로사의 배꼽티를 그대로 내보냈다. 위에 해탈한 사진이랑 머리푼 사진을 보면 비교해볼 수 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2008년 투니버스와 대원방송이 더빙한 AG 3기와 4기에서도 편집되지 않은 상태로 방영돼 이 시기를 기점으로 후속작에서도 편집되지 않았다.
로켓단 삼인방 중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캐릭터 구성 단계부터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내정하고 만들어진 캐릭터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작가 슈도 타케시의 칼럼에 의하면 레귤러 캐릭터 중 유일하게 오디션을 보지 않고 결정된 캐릭터라고 한다. 이전 작품에서 하야시바라가 보여준 연기에 만족한 슈도 타케시가 로사 역으로 캐스팅했다. 그리고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명실상부한 대표작으로 1997년부터 2023년까지 26년간 목소리를 맡았던 하야시바라 메구미 인생에서 가장 오랫동안 더빙한 캐릭터다.[48]
국내판 성우인 우정신 역시 2003년부터 2023년까지 20년을 연기하고 있으며, 한지우 역의 이선호, 로이 역의 김영선과 더불어 가장 오랫동안 남은 성우이기도 하다. 이선과 우정신을 비교했을 때 연기 스타일이 확연히 다른 로이나 나옹에 비해서는 차이가 그리 크진 않으나, 이선은 여장부 같은 느낌이고, 우정신은 그보다는 좀 더 나긋나긋한 느낌이다.
굉장한 돌머리이기도 해서 무인편 26화에서 성원숭에게 맞아 날아가 바위에 부딪혔는데 바위가 갈라졌다. 그것도 머리가 박히고 떨어지면서...
무인편 93화에선 긴머리를 마치 채찍처럼 사용해서 나옹의 뺨을 때리는 장면도 나온다.
애니에 등장하는 다른 여자 캐릭터들과 달리 벌레나 뱀, 유령 같은 것들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한다. 당장 가지고 있는 포켓몬중에 뱀만 두마리에, 벌레도 두마리, 유령은 세마리 였다. 눈앞에 큰 벌레포켓몬이 있어도 오히려 좋아하며 잡고 싶어하며 뷰티플라이를 노리고 키운 개무소가 독케일로 진화한 것을 보고 나방에 꿈뻑 가버렸다.[49]
미모에 걸맞지 않게 무거운 편이다. 포켓몬 사이드스토리 12화인 로켓단의 과거편에서 로사의 파트너가 로사를 들어올릴때 안간힘을 쓰면서 무겁다고 중얼거렸고, DP편에서 로사가 건오를 깔아뭉게자 건오가 진짜 무겁다고 말했을 정도다. 흠좀무.
게임판 설정을 보면 로켓단은 자신들에게 방해되면 사람에게 상해 입히고 포켓몬을 학살하기도 하는 막장 조직이다. 애초에 직업을 못 가져서 로켓단에 입단한 것이기도 하니 본인 말마따나 코디네이터로서의 여행을 떠났다면 봄이나 빛나와 진짜로 선의의 라이벌이 됐을 수도 모르는 일.
가난한 유년 시절 탓인지, 맛 취향이 독특하다. 무인편에서 웅이가 병에 걸려 쉬고 있을 때 이슬이 만든 수프를 먹어 다른 사람들은 토 나올 정도로 되게 맛 없었는데 혼자 맛있게 먹었다. AG에서도 봄이가 만든 포록(국내명:포켓몬 스낵)을 만들었지만 사람들도 포켓몬들도 평가가 아주 최악. 그러나 로사만 그것을 맛있게 먹기도 하였다.[50]
스기모리 켄의 포켓몬 TCG 로켓단편을 위한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팬덤, 특히 서양 팬덤에서는 Rocketshipping이라고 부르며 로이와의 커플링이 일부 팬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일본에서는 코지무사(コジムサ)라고 주로 불리는 커플링. 애니를 보면 대부분 개그신이긴 하지만 거의 서로를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는 수준으로 서로 달라붙고 밀착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무인편 애니메이션 초기 분량에 기반을 둔 포켓몬스터 전격! 피카츄에서는 정말로 로이와 이어지다 못해 결말부에서는 로이의 아이를 갖게 된다.( #)
한편 지우와도 커플링으로 은근 자주 엮이는 편이다. 이 커플링도 절대 무시할 게 못 되는 것이, 지우는 그 어떤 여캐들보다도 로사와의 인연을 더 오래 이어갔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로사를 진 히로인으로 치부하기도.
2019년에 나온 극장판인 뮤츠의 역습 EVOLUTION에서는 역대 극장판들 중 최초로 3D로 나왔는데, 로사의 3D 모델링의 몸매가 엄청나 잠깐이나마 화제가 되었다.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2019년 3월까지 킹 레코드 주식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탓에, 캐릭터송이 로사 단독 명의로는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52]. 그래서 언제나 로켓단의 캐릭터송은 로이나 나옹의 단독 명의 혹은 로켓단 삼인방 공동 명의로만 올라왔었는데, 2019년 이후에는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음반 활동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는지라 신규 캐릭터송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고, 결국 지우의 하차로 인해 같이 하차가 예정된 상황이다.
포켓몬 마스터즈에 3성 캐릭터로 실장되는게 확정되었다. 버디즈는 아보크.
초창기엔 이슬과 더불어 대표적인 다혈질 여캐였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무인편 172화에서 단단지에게 배꼽을 핥는 굴욕을 당했다.
[1]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실존 유명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이며, 이에 따라 로사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야모토이다. 파트너인 로이의 일본 이름 코지로 또한 실존 검객이자, 미야모토 무사시의 라이벌로 유명한
사사키 코지로에서 따온 것. 근데 사실 무사시는 남자 이름이라 여자에게 쓰면 매우 어색한 이름이다(...).
[2]
이름의 유래는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실존 갱인
제시 제임스. 원래 제시 제임스는 남성이라 그의 이름은 남자 이름인 Jesse지만 이게 여자 이름인 Jessie랑 발음이 똑같다. 때문에 파트너인 로이의 영어판 이름과 조합하면 어쨌거나 발음은 제시 제임스인 것.
[3]
비주기가 체육관을 잠시맡김
[4]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출산휴가로 2달간 대신 연기했다.
[5]
극장판 9기 이후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의 출연은 없으나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
포켓몬 트레이너를 맡는다.
[6]
우정신은 바로 이전작인 성도편에서
레디바,
노라키 등의 단역으로 게스트 출연을 했던 적이 있다. 한국 더빙판에선 이전 시리즈에서 단역을 담당한 성우가 레귤러 배역으로 승격한 최초의 사례.
[7]
등장 이후 27년동안 이름의 유래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게임프리크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에서 유출된 문건에서 밝혀졌다. 유래가 알려지기 전까진 로켓단의 '로'를 따온 후 '로'자로 시작하는 이름들 중에서 고른 것, 로사의 머리색과 비슷한 꽃잎 색을 가진 장미도 있으니 거기서 따온 것, 로켓단의 '로'자와 무사시의 '사'자를 따와서 변형된 것 등의 여러 추측들이 있었다
[8]
이전 에피소드가 섬머스쿨 에피소드이다. 로이가 이 에피소드 내내 알바를 해서 돈을 잔뜩 벌었고, 오랜만에 배불리 먹고 일어나면서 자랑질하여 이렇게 된 것이다(...)
[9]
로사의 다혈질적인 성격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알고 보면 로사도 은근히 독불장군인 성격이다. 포켓몬 사이드 스토리에서 과거 로켓단 훈련병 시절 때 능력은 좋은데 막 나아는 기질에 독불장군인 면이 너무 강해서 로사의 파트너들이 다 포기한다. 한 로켓단 간부도 로사가 독불장군인 면이 너무 강하다고 언급했을 정도였다. 그나마 로이는 근성가이였기에 로사와 무사히 파트너가 될 수 있었다.
[10]
그런데 실제로도 로사는 꽤나 미녀인 편이고 작중 취급을 보면 충분히 미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1]
빛나가 2연속 1차심사 탈락이라는 쓴잔을 마셨던 그 에피소드다. 참고로 이때 로사는 로이와 나옹이 사전 공작을 해서 자신의 우승이 내정되어있다고 믿었고, 긴장이 빠져서 연기력이 향상되었다고. 이후 윤진컵 즈음에서야 사실 로이와 나옹이 신수대회에서 아무것도 안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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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리본을 획득한 과정을 정확히 말하면 본인이 획득한 리본 3개 + 감기로 쓰러지는 바람에 로이가 변장 후 대리로 나가서 가져온 리본 1개 + 빛나로 위장출전한 공주가 양도한 리본 1개. 하지만 그랜드 페스티벌에서 4강 간 것은 순수한 자신의 힘이 맞다. 실제로 오프닝 영상에서 빛나의 라이벌들이 지나가는 데 맨 마지막에 캔디 로사리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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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P의 전적 덕인지 여름학교에서는 자기가 속한 팀 초록팀의 정말 아이돌 같은 존재가 되어서 손가락 까딱 않아도 팀원들이 불평 한마디 없이 시중을 들어준다! 덕분에 로켓단 삼인방 중에서 로사가 제일 편하게 지냈다. (물론 로이, 나옹도 알바를 뛰긴 했지만 정말 잘먹고 잘지내서 나올 때는 거의 비만에 걸렸을 정도)
[14]
사실 이 이긴 방법이 조금 치사한 방법. 나옹이 포켓몬의 말을 통역해줄 수 있는걸 이용해서 심사위원들의 포켓몬들의 취향 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히 들어가는 맛으로 만든 것. 하지만 포플레의 모습은 이상하지만 맛은 좋았기 때문에 통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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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따라오는 포켓몬들을 보느라 앞을 보지 않은 세레나도 잘못했지만 앞에서 오고있는 것을 알면서도 비키라며 그냥 친 로사가 더 잘못했다. 결국 인과응보로 우승을 놓쳤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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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처럼 4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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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4강만 해도 칼로스 지방에서 베스트 4에 들어간다는 것이니 대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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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베스트 4는 유력한 우승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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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충실감!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느낌이야! 역시
여기에 남아서, 칼로스 퀸을 노려야 하지 않겠어!". 당연히 로이가 한숨을 푹 내쉬며 "본업은 어쩌고"라고 딴지를 걸었다. 사실 콘테스트도 그렇고, 이쪽에 상당히 재능이 있는 편이다. 재능과 직업이 엇갈린 셈.
[20]
물론 로사는 모델 경험이 있었다. 당연히 로사가 "내 미모를 몰라준다." 라는 말을 하는게 영 이상한 말만은 아니다.
[21]
포켓몬 여름학교에 참여했을때 파트너 포켓몬으로 뽀뽀라가 걸렸는데 여름학교 내내 뽀뽀라를 끌어안고 막 좋아하기 바빴다.
[22]
덧붙여서 이 설정 자체는 무인편에서부터 등장한다. 이른바 눈초밥.
[23]
트럭에서 떨어지려는데 팔을 내민 것. 물론 지우는 뒷칸으로 옮겼다.
[24]
베르사이유의 장미 패러디로 숄이 달린 웨이스트 코트를 입은 남성상은
오스칼을, 전형적인 귀부인 복장을 입은 여성상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패러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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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된 캐릭터들은
마신영웅전 와타루의
시노비베 히미코,
란마 1/2의
사오토메 란마,
만능문화묘랑의 나츠메 아츠코,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
레파르다스 복장),
헬로키티(알로라 나옹 모습),
세이버 마리오넷의 라임(두건 무늬와 배색이
아보크),
카우보이 비밥의
페이 발렌타인,
명탐정 코난의
하이바라 아이,
요술공주 밍키(1991년 애니메이션)의
밍키모모(
다부니 머리띠),
파프리카의 파프리카,
슬레이어즈의
리나 인버스. 여담으로 이 중 몇몇 캐릭터들은 해당 작품 캐릭터의 복장 그대로가 아닌 포켓몬 복장으로 나온다. 이 중 아야나미 레이와 하이바라 아이는
한국판 성우에도 적용되는 성우 개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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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로사는 로이의 시마사리가 공격할 때마다 그냥 평소처럼 마자용에게 "어떻게든 해."라며 대충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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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평소의 입고 다니는
배꼽티를 통해 드러내는 바디라인은 상당히 준수한 편이고
특정부위 또한 아동층 애니메이션 특성상 묘사가 잘 안 돼서 그렇지 결코 작은 크기는 아니며, 가끔씩 묘사되는 경우를 보면
거유로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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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트로 변했는데 이게 남자 관중뿐 아니라 여자 관중들까지 똑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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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슬이도 로사 못지 않게 외모비하를 받는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 한번은 이브이 삼형제 에피소드에서 로사도 역으로 이슬이에게 시골 촌뜨기 소녀라고 불리자 이슬이도 엄청 열받아했다. 거기다 지우에게 블루 체육관 미인 3명에다 호박꽃 한 송이라고 불리자 역으로 지우를 때리기도 했다. 사실 이슬이도 로사 못지 않게 상당한 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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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물에 빠진 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의사(화이트)에게 반해 자기소개를 할 때 가명으로 무사렛토(로사레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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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애니매이션에서 이 다음으로 불행한 캐릭터는 시트로이드를 눈 앞에서 떠나보내야 했던 시트론이나 병상에 누운 어머니에게 일방적으로 말다툼을 하고 뛰쳐나갔던 것이 마지막 추억이 되어버린 마오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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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에피소드는 네이티오의 점괘에만 의존하는 어느 한 마을에서 지우 일행과 로켓단이 겪은 에피소드였는데, 네이티오가 기상능력을 점치는 능력이 점점 약해지자 네이티오가 '여기서 여러 일을 전전하다 기상캐스터 일을 해본 사람도 있다' 라는걸 간파하여 도움을 청하려다 거기서 로사의 과거 약력이 드러났다. 그 상황에서 로사는 자기가 그 본인이라는 걸 계속 숨기다 결국 마지못해 드러냈다.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과거 라면서, 그 후 네이티오는 로사의 과거를 자세히 살펴보다 너무 불우하고 복잡한 과거 때문에 기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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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인형이 망가져 있어서 고쳐주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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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슬픈건 오디션날 전에 짝사랑하던 남자친구로부터 함께 포켓몬 코디네이터가 돼서 여행을 떠나보지 않겠냐는 요구를 받았지만 거절하고 그 친구는 영영 떠나버린다. 독케일을 떠나보낼때 나왔던 과거인데 이후 버스를 타고 떠나는 소년을 눈물을 쏟으며 쫓아가다 넘어져버리는 로사의 모습이 나오는데 굉장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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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간호대를 다니며 성우를 시작한 것에서 설정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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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들은 간호를 위해 잠을 자지 않는다... 인간인 로사는 당연히 역부족일 뿐더러, 지친 환자는
노래하기로 재우는 것이 일인데 그 노래하기에 로사마저 잠드는 역효과가 나 버렸다. 실제로 현실의 의료계 종사자들도 환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심하면 밤이나 그 다음 새벽에도 근무해야 할 정도로 당직이 많은데 이 때문에 퇴사하기도 하고 극단적으로 과로사하는 경우도 잦다. 일반병원이라면 양반이겠지만 대학병원이나 대규모인 종합병원은 말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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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로사의 맘에 들지 않았더라면 실패했을 것이다. 그래도 이 둘도 불행한 과거가 있는 만큼 그녀에게는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동료들인 셈이다. 덕분에 로켓단 3인방이 팀워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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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간호모를 주려고 했으나 로사는 '힘들게 노력해서 얻은 걸 내가 받을 수는 없다'며 만류했고, 이에 해피니스는 분리할 수 있는 목걸이의 반쪽을 준 것. 이 목걸이는 DP때 웅이의 핑복이 태어난 에피소드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했다. 이로 보아 지금도 가지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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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이렇게 많은 식량을 받으니 미안하면서 해피너스가 문제를 겪지 않을까 해서 다시 근처에 돌아오던 참이었다. 로사는 그 때문에 해피너스를 매우 걱정했는데, 로이랑 나옹이 니 친구는 우리 친구이니까 라면서 '우리가 누명을 쓰고 날아가면서 해피너스를 구하면 되지 않겠냐' 라고 하자, 로사가 감격하면서 그렇게 행동한 것.
[40]
이것 때문에 한지우가 까이기도 하는데, 한지우의 입장에서 그들은 자기 포켓몬들을 틈만 나면 갈취하려고 한 악당이었으니까 그들이 악당짓을 했다는 말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피카츄에 자기 포켓몬들을 훔치려고 하는 데다 이들 때문에 자기 생명까지 위태로운 적이 한두 번도 아니었으니. 애초에 이들을 돕겠답시고 사람들과 포켓몬들의 생명이 걸린 식량들을 전부 넘긴 해피너스의 책임도 분명히 있고. 차라리 한끼 식사만큼만 줬더라면 간호순도 이해하고 넘어갔을 것이다.
[41]
그냥 들으면 개그지만 당시 상황은 아보크와 또도가스 일행이 도망칠 수 있게 시간을 끌기 위하여
[42]
팬들이 뽑는 포켓몬스터 최고 명장면 중 하나이다. 이 대사의 자세한 유래를 알고싶다면
독케일 문서를 살펴보자.
[43]
게임에서처럼 높은 공격에 자속보정까지 받는건지 피카츄가 한번 당하면 제대로 너덜너덜해진다.
[44]
여담이지만 이 배치대로 게임내에서 적용시키려면 최소 46레벨 이상+기술머신까지 사용해야 한다. 애니판과 게임은 차이가 많으니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다만 작중에 따라큐가 리자몽마냥 로사의 말을 무시하는걸 자주 보여준걸 보면 레벨이 몹시 높은 포켓몬인 건 맞는듯.
[45]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성도지방편~AG 1,2기 더빙판 한정.무인편의 오렌지제도까지는 복부가 그대로 나와있었다.
[46]
2번 항목의 파괴광선 맞기 직전 스샷의 로사를 보면 된다.
[47]
대신 이슬은 미국쪽 심의에 걸리는 바람에 이후
토게피를 안아서 배를 가리는 식으로 해결했다. 사실 한국의 경우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지상파에서 남자아이의 거시기가 노출되기도 하였고, 여자아이는 그보다는 덜했지만 엉덩이 정도는 노출되기도 하였다. 당시 한국인의 정서상으로는 어린 아이를 보고 므흣한 상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었고, 그렇기에 "미국에서는 이슬이 배꼽이 야하다고 토게피로 가렸다"라는 사실을 안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뭐병이란 반응을 보였다. 물론 이슬이도 훗날 성도편에서 수영복을 입었을 때는 역시 덧칠을 당했다.
[48]
두 번째는
명탐정 코난의
하이바라 아이로 1999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24년이다.
[49]
이에 나옹은 로사의 취향을 알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50]
먹고자도 계속 먹긴 하지만 맛있게 먹기 보다는 본래의 습성 때문에 계속 먹었던 것이다.
[51]
사실 이건 남캐도 마찬가지로,
게임에서 복근이 그려졌거나
어지간한 근육질 거구라고 해도 절대 복근이 묘사되지 않는다.
[5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송 관련 음원 권리는
킹 레코드가 아니라
미디어 팩토리에서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