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라이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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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マサムネ | Mo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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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트레이너 계급 | 포켓몬 트레이너 | ||
| 지방 | 호연지방 | ||
| 고향 | 잔디마을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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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마사코[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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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 ||
1. 개요
포켓몬스터 AG의 등장인물. 파트너는 메탕구.잔디마을 출신 포켓몬 트레이너. 한지우의 호연리그 라이벌로, 일본 전통 옷차림에 촌스러운 말투, 항상 커다란 주먹밥을 들고 다니는 게 특징인 소년. 어떤 섬에서 지우와 만난 이후 몇번 경쟁하게 되었지만 마지막에는 서로의 힘을 인정하며 우정이 싹텄다. 지우가 근성 중심이라면 정원은 기합 중심이다.
사실 호연리그에서 지우의 메인 라이벌 격으로 설정된 인물이긴 하지만, 어째 비중도 좀 낮고 등장시기도 호연지방 여행 중후반부에나 나왔다. 지우와는 라이벌보다는 친한 친구에 가까운 사이라서 대립 구도가 잘 서지는 않았다. 이러한 '명확한 라이벌의 부재'는 후속작에 등장한 진철의 설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
2. 작중 행적
118화에서 첫 등장. 큰 주먹밥을 실수로 떨어뜨렸다가 봄이의 먹고자가 그걸 집어먹는 바람에 시비가 붙어 지우와 배틀을 한다. 이때 돌진밖에 못 쓰는 메탕 한 마리로 지우의 피카츄와 무승부를 내는 대단한 실적을 거둔다. 배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자 많이 먹기, 온천에서 오래 버티기 등으로 계속 겨루다가 지우와 정이 든다. 참고로 자기 뱃지가 7개라며 자뻑하지만 지우가 가진 뱃지가 8개라는 사실에 당황하여 8번째 뱃지를 차지하기 위해 서둘러 체육관을 찾아 떠나고 호연리그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126화에서 재등장. 호연리그 예비전에서[2] 에레브를 사용하는 트레이너에게 밀리다가 메탕이 진화해서 승리를 거둔다.
130화, 호연리그 16강에서 지우와 6:6 풀배틀을 펼치는데 대전 상대가 발표되자마자 전의를 상실, 결전 당일에서도 초반부터 별다른 공격 한번 하지 못하고 맥없이 밀린다. 친구를 상대로 배틀을 하려니 부담감에 억눌려 제대로 된 지시를 내리지 못하며 맥없이 6:4까지 밀려난다. 시합 도중 지우의 리그 경험자다운 충고에 정신을 차리고, 중반 이후로는 특유의 기합을 살려 지우를 몰아세운다.[3] 하지만 초반에 벌어졌던 차이를 극복 못하고 결국 패배.
4마리만을 사용하고도 중후반의 기세가 맹렬했던 것을 볼 때 처음부터 제정신 차리고 배틀에 임했다면 16강에서 지우를 쓰러트렸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지우와 거의 호각이었던 철희와 비교해서 정원이 우위라고 보기에는 무리이므로, 호연지방 멤버만을 사용하는 지우와 비교해도 호각 내지 약열세로 평가되는 편이다.
포켓몬스터W 118화에서 성호 VS 지우 월챔전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으로 아주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장소는 호연지방 그랜드 시티이며 AG 에피소드 단역인물 일부와 해당 시리즈의 호연 라이벌들이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
3. 소유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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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짱이 | 메탕구 | 강철톤 | 글라이거 | 키링키 | 가디 |
[1]
이후 극장판
모두의 이야기에서 히스이 역으로 재출연한다.
[2]
이 때 참가 등록을 놓칠 뻔하는 모습을 보인다.이후 이 행적은 먼 훗날
철이가 더 안 좋게 재현한다.
[3]
이때 강철톤으로 피카츄와 코터스를 2킬, 글라이거로 나무돌이와 스왈로를 따내며 또 2킬을 내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나마 에이스로 추정되는 포켓몬들을 초반에 내놓지 않은게,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