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제

1. 개요

2. 단원제의 장·단점

3. 단원제를 시행 중인 예

• 대한민국
• 국회, 광역의회, 기초의회가 모두 단원제이다.
• 1952년 1차 개헌으로 단원제를 양원제( 민의원· 참의원)로 고쳤지만 제1공화국 시절에는 헌법상으로만 양원제로 해놓고 이승만 정권의 반발로 참의원 선거는 계속 미루다가 1960년 4.19 혁명 이후 제2공화국이 되어서야 참의원 선거가 이뤄졌다. 그러나 불과 이듬해인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실질적인 역할은 9개월밖에 수행하지 못했으며 1962년 5차 개헌, 즉 제3공화국 헌법에서 다시 단원제를 채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미국
• 지방의회: 미국의 국회는 물론 주의회들도 대부분 양원제인데, 그보다 훨씬 낮은 권한을 가진 시의회, 구의회 같은 지방의회의 경우 거의 다 단원제라 봐도 무방하다. 주라고 하더라도 네브래스카와 미국 수도 워싱턴 D.C.(주에 준하는 지역으로 간주)의 의회는 단원제이다.

• 영국
• 영국 의회와 별도로 입법 기능이 있는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자치 의회는 단원제이다.
• 속령의 의회: 버뮤다( 해외 영토)와 맨 섬( 왕실령)을 제외한 나머지 상주 인구가 있는 지역은 단원제 의회를 가지고 있으며, 상주인구가 없는 해외 영토에는 당연히 의회가 없다.
• 영국 의회도 형식상 양원제지만, 상원인 귀족원은 거의 권한이 없어 사실상 단원제처럼 국가가 운영된다.

• 호주
• 주의회: 퀸즐랜드주와 준주, 해외 영토는 전부 단원제이다.

• 북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 중화권: 전부 단원제이다.
• 중국
• 전국인민대표대회
• 대만
• 중화민국 입법원[3]
• 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싱가포르
• 의원내각제 국가이지만 단원제다.
  
• 이스라엘
• 크네세트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싱가포르처럼 의원내각제이면서 단원제인 사례.

• 베트남
• 베트남 국회

• 라트비아
• 사에이마

• 리투아니아
• 세이마스

• 에스토니아
• 리기코구

• 알바니아
• 알바니아 의회

• 북마케도니아
• 북마케도니아 소브라니에

• 몬테네그로
• 몬테네그로 의회

•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사보르

• 몰도바
• 몰도바 공화국 의회

• 불가리아
• 불가리아 국민의회

• 세르비아
• 세르비아 국민의회

• 덴마크
• 덴마크 의회

• 노르웨이
• 노르웨이 의회

• 스웨덴
• 스웨덴 의회

• 슬로바키아
• 슬로바키아 국민의회

• 우크라이나
• 최고 라다

• 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 알팅그

• 포르투갈
• 포르투갈 공화국의회

• 프랑스
• 프랑스 의회가 양원제를 채택하는 반면, 프랑스의 지방의회는 단원제로 운영된다.

• 핀란드
• 핀란드 의회

• 헝가리
• 헝가리 국민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