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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21:14

노스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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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지역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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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images.wikia.com/WorldMap-Northrend.jpg

Northrend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 지역, 혹은 그 지명. 고대의 전쟁에서 강대한 마력이 폭발한 여파로 하나의 아제로스 대륙이 4개로 쪼개지면서 북쪽으로 떠내려간 대륙 덩어리이다. 대륙의 대부분이 얼음에 덮여있는 곳.

리치 왕이 된 넬쥴이 제일 처음 영향력을 발휘했던 지역으로, 네루비안을 대부분 전멸시키고 다시 일으켜 부하로 써먹고 있다.

1.1. 표기

완역을 중시하는 블리자드 코리아에서도 음역을 했는데 이유가 있다. "북쪽에 있는 땅이니까 North+land겠지."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원문 철자가 'North-rend 로 '북녘의 땅(land)'이 아니라 북녘으로 갈라진(rend) 곳인 것. 당연히 한글로도 노스드가 아니라 노스드이다. 당장 전사의 '분쇄' 기술의 원문이 rend이고 디아블로 3의 '분쇄' 역시 rend. 등장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노스드로 오해했지만, 시간이 꽤 흐른 지금은 혼동하는 일이 별로 없다. 노스"랜"드는 워크래프트 2와 3 시절에 동부 왕국의 북쪽을 지칭하는 말로 쓰였다.

물론 말장난으로 이 노스랜드랑 말장난을 하기는 했었다. 깐프사태 때는 석스렌드라는 묘한 이름으로 치환되었다.

2. 워크래프트 3

워크래프트 3에서의 첫 등장은 스트라솔름을 작살낸 공포의 군주 말가니스를 쫓아 온 아서스 메네실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휴먼 캠페인 최종부에서 볼 수 있다. 당시 아서스의 군대가 상륙한 지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용의 안식처의 망각의 해변이라는 곳에 구현되어 있다. 얼라이언스 유저라면 퀘스트를 통해 이곳에서 워크래프트 3 미션 중 일부 내용을 볼 수 있다.

얼음으로 뒤덮인 황량한 땅이며 아서스가 도착하기 전에도 무라딘 브론즈비어드가 자신의 군대와 함께 스컬지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들은 비밀스런 동굴에서 강력한 룬검 서리한을 찾아내고, 아서스가 무라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리한을 집어꺼낸다. 무라딘은 이 때의 충격으로 기절했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실종되고, 아서스는 말가니스를 처단한 뒤 죽음의 기사가 되어서 로데론으로 떠난 뒤 아버지이자 국왕인 테레나스 메네실을 살해한다.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에서는 얼음왕관 나가와 연합한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갖고 있는 강력한 무기인 살게라스의 눈으로 공격을 받게 되고, 이 때문에 죽음의 기사 아서스가 로데론에서 신나게 인간들을 학살하며 자신만의 왕국을 창건해 나가던 도중, 노스렌드가 위태롭다는 리치 왕의 부름과 함께 갑작스런 통증을 느끼며 하늘이 빨갛게 보이는 등 1대 리치 왕의 통제력 약화로 인한 후유증을 겪게 되고, 로데론의 통치를 켈투자드에게 맡기고 노스렌드로 황급히 돌아온다. 여기에서 그는 일리단보다 빨리 얼음왕관에 도착하기 위해 아눕아락과 함께 아졸네룹을 탐험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아서스가 얼어붙은 왕좌를 둘러싼 일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옥좌로 올라가 서리한으로 리치 왕을 풀어주고 그 투구를 머리에 씀으로서 자신이 리치 왕이 된다.

이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잊혀진 자(망각의 괴물, 포가튼 원)라는 몹이 등장한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요그사론이 아니냐는 떡밥이 무성하다. 다만 이 녀석의 모습은 눈이 수 십 개 달려있고 촉수를 소환해대는 등 오히려 크툰에 가까운 모습이다. 불기둥(플레임 스트라이크)과 죽음의 손짓(핑거 오브 데스) 등을 시전하며, 데이터 상으로는 어둠 순찰자의 궁극기와 같은 현혹(참) 기술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고대 신 개념은 와우가 개발되면서 구체화되었고, 워크래프트3 개발 당시에는 "그냥 이런 콘셉트이다."라고 잡아두기만 했을 가능성이 높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그리고 잊혀져가다 불타는 성전의 후속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에서 재등장한다. 플레이어들이 처음 발을 딛는 곳은 두 지역인데, 북풍의 땅은 온천을 생각나게 하는 습지대가 있고 울부짖는 협만 회색 구릉지는 풀이 많은 지역인 데다 염소랑 산양을 합쳐놓은 것 같은 생물들이 풀밭 위를 뛰어다니고 있다.

게다가 숄라자르 분지 운고로 분화구와 유사한 정글이다. 그래도 나머지 지역들은 대부분 얼음으로 덮여있긴 하지만. 그리고 전지역에서 하늘을 쳐다보면 오로라가 보인다.

엄청나게 춥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모든 캐릭터들이 노스렌드에서는 입김을 내뿜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1] 현실의 추운 지역들을 짜집기한 느낌으로, 특히 고래잡이와 바다사자 등 그린랜드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부분이 많으며 더 북쪽으로 가면 알래스카 시베리아같은 극히 황량한 땅도 나온다. 예를 들어 노스렌드 맵의 가장 북쪽엔 크발디르가 장악한 동토라거나, 군단에서 시나리오 퀘스트로 가볼 수 있는, 노스렌드보다 더더욱 북쪽, 눈과 안개가 자욱하고 빙하가 널려있는 현실의 북극같은 곳 등. 묘사상 숄라자르 분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추운 기후를 가진 것 같다.

대격변이 뜨면서 만렙이 85로 상향되었고, 아웃랜드와 함께 레벨업을 위해 잠시 거쳐가는 장소로 전락했다. 그래도 워크래프트 3부터 이어진 리치 왕 스토리 엔딩을 보기 위해 대격변 템 줄줄 두르고 얼음왕관에 가거나, 희귀 탈것 등을 노리고 오는 만렙들이 있기 때문에 아웃랜드보다는 덜 잊혔다.

노스렌드에서 날탈을 타기 위해서는 비행조련사에게 40골드를 내고 극지비행술을 배워야 했다.[2] 7.3.5 패치부터는 필요 없다.

리치 왕의 분노가 블리자드의 전성기에 출시된 확장팩인지라, 음악과 미술 면에서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 특히 에릭 리글러의 백파이프 연주를 중심으로 하는 서정적인 필드 배경음악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운드트랙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곡들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실바나스 얼음왕관에서 볼바르의 투구를 빼앗아 박살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부숴 어둠땅과의 통로를 연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그녀를 막으려 얼음왕관의 차원문으로 떠나게 되고, 오랜만에 노스렌드를 재방문하게 된다.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후의 티탄

확장팩의 주 무대로 결정되었고, 노스렌드 전체가 리뉴얼 될 예정이다.

6. 지역



[1] 워크래프트 3에서도 아서스의 부관이 노스렌드에 왔을때 아서스한테 '빛이 저버린 대륙'이라고 평하고는 태양이 겨우 보인다고 하며 노스렌드의 추위가 뼛속까지 시리다고 말할 정도다. [2] 원래는 400골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