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다키스트 던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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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man
"오만 가지 폭력으로 무자비한 이득을 취하는 자로다."
"Violently versatile, ruthlessly pragmatic."
영웅 소개 텍스트
"Violently versatile, ruthlessly pragmatic."
영웅 소개 텍스트
과거에게 끊임없이 쫓기는 도망자 신세.
Hunted, harried - a fugitive seeking to outpace the past.
영웅 선택 시
Hunted, harried - a fugitive seeking to outpace the past.
영웅 선택 시
1. 소개
다키스트 던전 2의 영웅. 디폴트 네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디스마스(Dismas)이며 1편의 그 노상강도가 맞다. 전작에서부터 짝을 이룬 레이널드와 같이 디폴트 네임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인지 다른 영웅들이 호칭으로 불리는 것과 다르게 노상강도가 아니라 그냥 디스마스로 부르는 사람도 많다. 스킬을 익히는 과거사 이벤트는 그의 탈옥부터 따라가게 된다. 탈옥 후 시궁창 안에서 살다 지쳐 정말 마지막 한탕으로 마차를 털지만, 그에 희생된 여성과 아이를 보고 죄책감에 빠져 속죄의 길에 오르는 이야기다.성전사 해금 이벤트인 '잊힌 성전'에서는 1편의 짝꿍이던 레이널드와의 연관성이 강조된다. 퀘스트를 진행할 시 노상강도에게만 특수한 대사 패턴이 존재하는데, 성전사를 친구라고 부르며 그를 구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는 대사들이다.[1] 그렇다고 마냥 좋은 기억만 있는 건 아닌지 정작 성전사를 해금하고 같이 두면 다른 영웅들처럼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특히 성전사의 상징 여관 아이템인 '특별한 성해함'을 노상강도에게 사용할 시 성전사가 신실한 대사를 하면 노상강도는 "하이고, 또 시작이네..."라며 투덜거린다(...).
2. 배경
정황상 어둠의 심장을 후손 일행과 함께 무찌르고 인간이란 한계와 정신이 붕괴되는 공포를 극복하고 무사히 살아남은 듯하다. 기는 혼돈의 제단에서 후퇴 선택지가 나올 시 "자자, 잘 아실 분들이니까 손 떼자고.(C'mon - we know better.)"라는 대사를 하는 것을 보면 기는 혼돈의 제단에 (누군가가) 횃불을 넣었다가 기는 혼돈과 만난 경험도 있는 모양.과거에도 강도짓을 일삼는 악명 높은 노상강도였던 디스마스는, 결국 붙잡혀 감옥에 수용되었으나 운 좋게도 폭동이 일어나 탈출할 기회가 생겼다.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디스마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무와 수풀 사이에 숨어 주먹과 돌맹이로 교도관들을 제압하고 탈옥에 성공한다. 디스마스는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수배령이 떨어진데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의 디스마스가 선택할 수 있는 곳은 도시의 냄새나는 운하였고, 꿈꿨던 자유로운 삶은커녕 시궁창 속에서 뒹굴다가 쥐나 잡아먹으며 하루하루 병들고 굶주리는 자신을 보게 된다.[2] 결국 디스마스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진짜 마지막으로 강도 짓을 하기로 결심했고, 악인들에게 자신의 범죄 기술들을 전수해주며 자금을 마련하고 마차를 털 준비를 했다.
그 뒤는 전작의 배경만화를 따라가는데, 노련한 노상강도인 디스마스가 철저하게 계획한 마차 강도이니만큼 강도짓은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이에 안도감과 뿌듯함을 느끼지만, 마차 안을 열어보자 그런 감정은 전부 사라졌다. 그 마차 안에는 자신의 총에 맞아 눈조차 감지 못하고 죽은 여자와 그녀의 아이가 있었고, 그들의 공허한 눈은 디스마스를 노려보고 있었다. 새로운 인생의 자유를 꿈꾸며 탈옥했건만,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버린 자신을 본 디스마스는 결코 잊혀지지 않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자신의 남은 평생을 자신 때문에 희생된 사람들에게 속죄하기 위해 영지를 찾아온 듯하다.
- 실패를 마주할 시 【펼치기 / 접기】
- 마주하는 과거의 망령은 교도관.
선택하려 할 시"네가 죽든, 내가 죽든 둘 중 하나다.(Only two ways this ends.)"
"이미 충분히 오랫동안 도망다녔어...(I've ducked the noose long enough...)"
선택할 시"이건 진짜가 아냐... 그럴 리 없지.(It's not real... can't be.)"
"추모는 이미 충분히 했어.(I have mourned them long enough.)"
실패를 마주하는 데 성공할 시"승산은 개나 주라지. 난 자유다!(Damn the odds - I'm FREE!)"
"이거다. 마지막 한 탕이야.(This is it. One last job.)"
엔딩에서는 한때 동료였던 성전사의 투구와 검 앞에서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인다. 또한 '살아있는 도시'에서 끝까지 해금할 시, 한때 그가 범죄를 저지르던 노상의 길을 오히려 수호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한다.
- 사망 시 【펼치기 / 접기】
- >"구원을 찾는 자 모두가 구원을 얻을 수는 없지.(Not all who seek redemption will find it.)""모든 길에는 끝이 있는 법.(Every road must end.)"
2.1. 과거의 메아리
- 챕터 1: 자유(Freedom)
그 어떤 벽도 다시는 날 가둬두지 못해.(Walls will never again hold me.) - 노상강도
임무: 간수들을 처치하여 탈출하라
감옥에 폭동이 벌어졌다! 실낱 같은 탈출구가 열린 것이다!(A prison riot! A fleeting chance to escape incarceration!)
- 미션 성공 시:
도망자든 현상범이든 상관없었다. 어쨌든 자유로운 몸이 되었으니...(He would be a fugitive, a hunted man, but a free one nonetheless...)
감옥에 폭동이 벌어졌다! 실낱 같은 탈출구가 열린 것이다!(A prison riot! A fleeting chance to escape incarceration!)
- 미션 성공 시:
도망자든 현상범이든 상관없었다. 어쨌든 자유로운 몸이 되었으니...(He would be a fugitive, a hunted man, but a free one nonetheless...)
- 임무에서의 대사 【펼치기 / 접기】
- 미션 시작"이건 기회야. 당장 빠져나가야 해!(This is my chance - I've got to get out!)"간수 처치"그대로 죽어 있어!(And stay down!)"간수가 들숨 토큰 보유
"먹어라, 더러운 간수 놈아!(Take that, filthy blackguard!)"
"저리 비켜!(Get out of my way!)""도움을 청하게 두면 안 돼...(Can't let him call for help...)"간수가 경보를 울려라! 사용
"저 나팔이 골칫거리가 되겠는데...(That horn will bring trouble...)""난 도망쳐야겠어!(I've got to get away!)"
"서둘러야 돼, 지원군이 온다고!(I've got to hurry - before they are reinforced!)"
노상강도의 첫 이벤트 미션. 미션 자체는 과거의 메아리치고도 매우 쉬운 편으로, 상대하는 '간수' 4체의 스펙도 허약한 편이고 방호 또는 회피 토큰을 얻을 방법이 많아 공격을 허용해도 맞을 만 하다. 간수 중 하나가 '심호흡'으로 '들숨' 토큰을 얻었다면 뒤로 후퇴한 다음 '돌 던지기'로 토큰을 없애고, 연계 토큰을 찍는 '수갑 치기'와 연계 토큰 대상 추가 피해를 가하는 '무릎차기' 콤보로 천천히 하나씩 제거해 나가면 된다. 들숨 토큰을 제거하지 못하더라도 연계로 사용하는 기술의 효과가 그저 노상강도의 스트레스를 올리는 것 뿐이므로, 심호흡을 쓴다고 무조건 돌 던지기를 사용하려 하지 않고 간수 제거 위주로 해도 된다. 오히려 돌 던지기에 너무 집착해서 후퇴를 너무 하다 보면 정작 간수를 제거하지 못해 실패할 수도 있다.
- 챕터 2: 잠적(Laying Low)[3]
자유란 내가 그토록 바라던 것과 살짝 거리가 있더군.(Freedom was nothing like what I'd hoped for.) - 노상강도
그는 경비대의 추적에 쫓기던 끝에 결국 도시의 더러운 수로로 몸을 피했다. 잠적에는 대가가 따랐으니, 도망자의 현실은 가혹하였다. 여기저기 숨어 다니며 비참한 식사로 연명하는 모습은 쥐새끼와 다를 바 없었으니, 한때 그토록 바라 마지않던 자유는 곧 타락의 구렁텅이가 되었다.
Harried by a pursuing garrison, he took refuge in the foetid canals of the city. Concealment took its toll, and soon he began to see himself in the furtive, scurrying pests that formed an unfortunate portion of his meager diet. Freedom, once so fondly imagined, had become a vortex of degradation.
Harried by a pursuing garrison, he took refuge in the foetid canals of the city. Concealment took its toll, and soon he began to see himself in the furtive, scurrying pests that formed an unfortunate portion of his meager diet. Freedom, once so fondly imagined, had become a vortex of degradation.
- 챕터 3: 마지막 한 탕(One Last Job)
개 버릇 남 못 준다잖나.(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 - 노상강도
몸은 아프고 배는 굶주렸다. 이렇게 절박한 상황에서는 여느 불한당과 함께 특기를 발휘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생계에 쫓겨 다시 한번 범죄의 족쇄에 속박되고 말았으니 일단 배부터 채우고 장비를 챙긴 다음,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He was sick and starving. And in desperation, offered his expertise to an unscrupulous malefactor. Shackled once more to an unsavory task by an advance of gold, he lined his belly, girded himself, and prepared for One. Final. Heist.
He was sick and starving. And in desperation, offered his expertise to an unscrupulous malefactor. Shackled once more to an unsavory task by an advance of gold, he lined his belly, girded himself, and prepared for One. Final. Heist.
- 챕터 4: 노상 강도질(Highway Robbery)
난 절박했다고...! 그 수 밖에 없었어!(Was I desperate? Yes. Was I greedy...?) - 노상강도
임무: 역마차를 털어라
역마차가 도착하자, 그는 피바다와 강도질의 정수를 마음껏 뽐내었다!(The stagecoach arrived, and he set himself to the business of bloodshed and robbery!)
- 미션 성공 시:
그는 치명적인 솜씨로 주어진 과업을 해치웠지만 음침한 만족감도 오래 가지는 못하였다...(He fulfilled his obligations with exceptional lethality, but his grim satisfaction would prove short-lived...)
역마차가 도착하자, 그는 피바다와 강도질의 정수를 마음껏 뽐내었다!(The stagecoach arrived, and he set himself to the business of bloodshed and robbery!)
- 미션 성공 시:
그는 치명적인 솜씨로 주어진 과업을 해치웠지만 음침한 만족감도 오래 가지는 못하였다...(He fulfilled his obligations with exceptional lethality, but his grim satisfaction would prove short-lived...)
- 임무에서의 대사 【펼치기 / 접기】
- 미션 시작"후딱 들어갔다 나오면 끝이야.(Quick job, in and out.)"역마차가 증원군 사용"계속 몰려 오잖아!(They just keep coming!)"
두 번째 이벤트 미션. 첫 미션에서의 '간수'와 같은 모델을 쓰는 '보물 경비'를 적당히 없애가면서 '조준 사격'으로 '역마차'의 체력을 다 깎으면 된다. 보물 경비는 역마차의 '증원군' 기술에 의해 계속 리젠되므로 경비랑 계속 씨름하지 말고 틈을 봐서 역마차를 때려줘야 한다.
- 챕터 5: 족쇄(Shackled)
후회는 그 어떤 족쇄보다도 묵직하게 손발을 묶더군.(Regret binds fiercer than any manacles.) - 노상강도
오발탄의 흉악한 총상이 남은 여성과 아이의 시신이 부서진 마차 문 너머로 그를 소름끼치도록 노려보고 있었다. 그는 이 끔찍한 광경에 넋을 잃고 회한의 차디찬 사슬이 심장을 조여오는 걸 느꼈다. 그 죄악감이란 결코 떨쳐낼 수 없을 추적자요, 탈출하지 못할 감옥이 되었다.
The lifeless bodies of a woman and child, horribly mutilated by errant gunfire, stared spectrally through the remnants of the coach door. Arrested by the ghoulish sight, he felt the cold chains of remorse tighten around his heart. Guilt was a pursuer he could never outrun, a prison he would never escape.
The lifeless bodies of a woman and child, horribly mutilated by errant gunfire, stared spectrally through the remnants of the coach door. Arrested by the ghoulish sight, he felt the cold chains of remorse tighten around his heart. Guilt was a pursuer he could never outrun, a prison he would never escape.
3. 대사
문서 참조4. 스킨
- 영웅 색상: 기본 설정은 검은색 외투와 빨간색 두건을, 불한당은 고동색 외투와 파란색 두건을, 명사수는 노란색 외투와 연두색 두건을, 해결사는 갈색 외투와 노란색 두건을 입고 있다.
- 무기: 기본 설정은 1편의 디자인과 비슷한 권총형 머스킷과 단검을, 불한당은 총구가 위아래로 두 개 있는 총과 코등이가 확장돼서 손 부위를 덮는 뾰족한 외날 단검을, 명사수는 길다란 총구를 가진 총과 가운데에 해골 문양이 박힌 얇은 단검을, 해결사는 총구에 천이 감긴 총과 투박한 외날 단검을 사용한다.
5. 운용
여전히 딜링에 치중한 기술 구성을 갖고 있지만, 1편에 비해서 유틸리티가 대폭 강화되어 돌아왔으며, 영웅의 길을 통해 플레이 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수도 있다. 거의 결투가의 진격(의 반격)-영거리 사격 위주로만 운용하게 되던 전작과 비교하면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넓어진 셈. 때문에 공식 태그에도 모든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다용도"가 붙어 있다.토큰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토큰을 생성/제거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졌는데, 노상강도는 귀한 치명타 토큰을 강화 시 2개나 양산하며 실명 토큰을 지울 수까지 있는 고성능 딜 버프기 정조준을 갖고 있고, 토큰을 제거/강탈하는 노상 강도질으로 적의 토큰 생성을 카운터치는 것 또한 가능하다. 회피 토큰을 얻을 방법도 더러 있어 자기 생존력을 자기가 알아서 챙길 수도 있으며, 출혈/죽음 저항 (일정량) 무시 기술이 있기 때문에 죽음의 문턱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도 적다. 여기에 연계 토큰도 잘 찍고, 연계 토큰 대상으로 추가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기술도 있어, 다른 영웅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능력도 좋아졌다.
몇몇 영웅들의 성능이 대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 일명 "적폐"라고 불리는 본작에서, 후열 적폐 역병 의사, 전열 적폐 중보병과 고행자 사이에 가려진 노상강도는 비교적 적게 언급되지만, 영웅의 길에 따라 근거리 딜러, 원거리 딜러, 서포터형 탱커까지를 오갈 수 있고, 토큰제 시스템에서 대놓고 사기 스킬인 노상 강도질의 존재로 인해 어떤 조합을 짜건 빈 자리에 노상강도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노상강도 또한 훌륭한 적폐라고 할 수 있다. 고행자는 해금이 필요하지만 역병 의사, 중보병, 노상강도는 모두 처음으로 주는 영웅이라 기술 해금까지 빨리 되는 건 덤. 정식 출시 후 한 차례 하향을 받았으나 큰 너프는 아니었기에 여전히 깡딜러 중 최고 취급을 받고 있다.
1.04.59290 버전에서는 도굴꾼과 함께 일부 기술들의 스펙이 조정되었고 장신구와 영웅의 길 효과가 개편되었다. 1.04.59692 버전에서는 전반적인 상향 및 영웅의 길 컨셉에 어울리도록 특정 기술들의 효과가 다듬어졌으며, 해결사 영웅의 길이 다시 한 번 리워크되었다.
6. 능력치[4]
능력치 | |||||||
체력 | 35 | 속도 | 5 | ||||
저항력 | |||||||
출혈 | 중독 | 화상 | 기절 | 이동 | 약화 | 질병 | 죽음의 일격 |
30%(+10%) | 30% | 30% | 30%(+10%) | 30% | 20% | 30%(+10%) | 60%(+15%) |
이동 | |||||||
앞으로 2, 뒤로 2 |
반격 (Riposte) |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근접 | 4-6 | 10% | 대상: (33%) |
행동 공격 (Act Out Attack) |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근접 | 3-6 | 5% | 대상: (33%) |
해결사 영웅의 길을 선택할 시 반격은 33% 확률로 연계 토큰을 부여하는 효과 대신 2x3의 출혈을 부여하는 효과를 얻는다.
7. 스킬
7.1. 기본 스킬
야비한 칼질 (Wicked Slice) |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근접 | 4-8 | 15% | 처형 1 | |
6-9 | 20% |
위력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치명타율이 기본 15%/20%씩이나 되는 기술은 매우 드물다. 또한 처형 효과로 죽음 저항 토큰을 가지는 적들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그 이상의 효과는 없으나 기본 스펙이 우수하고 근접기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어 명사수 영웅의 길을 사용하는 경우를 빼면 애용된다.
불한당 영웅의 길에서는 3열에서 쓸 수 없는 대신 강화 시의 처형 효과가 1에서 2로 증가한다. 최초 리워크 당시에는 해결사 영웅의 길도 전용 야비한 칼질을 가졌으나 1.04.59692 버전에서 출혈 특화 영웅의 길로 다시 리워크되면서 방랑자와 같은 야비한 칼질을 사용하게 되었다.
전작에서의 번역명은 '사악한 칼질'이었다.
권총 사격 (Pistol shot) |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원거리 | 3-6 | 10% | 대상: 지정 시 | |
5-8 | 15% | 대상: 지정 시 |
전작에선 표식 찍힌 대상에게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본작에선 연계 토큰 대상으로 현기증/기절 토큰을 부여하게 되어 딜링보다는 디버프기로의 성능이 강화되었다. 위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치명타율이 높은 편이고, 공격 범위가 넓어 전작에 비해서는 많이 쓰이는 편. 기절 걸기가 힘들어진 2편에서 연계 토큰 대상이라면 열 제한도 거의 없이 피해와 기절을 동시에 가할 수 있는 권총 사격은 상당히 가치 있는 기술이다.
명사수 영웅의 길을 선택할 시 피해량이 증가하는 대신 2열에서 사용 불가가 되어 3~4열용 스킬이 되고, 연계 토큰에 시전해도 현기증/기절 토큰을 부여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명사수 노상강도의 단일 대상 DPS를 담당하는 기술이 되며, 부족해지는 유틸성은 마무리 속사 등으로 채우게 된다.
1.04.59290 버전에서 강화 시의 최소 피해량이 4에서 5로 소폭 상향되었다.
결투가의 진격 (Duelist's Advance) |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근접 | 3-5 | 5% | 자신: x2, 전진 1 | |
4-6 | 10% | 자신: x3, , 전진 1 |
2편에선 반격이 일정 라운드 동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토큰화되어 좀 더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게 되었고, 반격으로 누릴 수 있던 이점[5]이 많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대신에 더는 연속으로 사용하더라도 피해량이 감소하지 않고, 강화 시에는 회피 토큰까지 하나 얻을 수 있어 생존력을 조금 보강할 수 있다. 또한 반격을 통해 33% 확률로 연계 토큰을 찍을 수 있다.
불한당 영웅의 길에서는 전진 효과가 1에서 2로 증가하고, 사용 시 회피 대신 방호/방호+ 토큰 하나를 얻는다. 회피가 방호로 바뀜에 따라 안정성은 크게 증가하지만 회피로 얻는 이점이 사라지고, 강화하더라도 반격 토큰을 추가로 얻을 수 없어 스킬의 고점은 떨어진다.
가늠 사격 (Tracking Shot) |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원거리 | - | - |
무시
무시
대상: , 제거: |
|
무시
무시
대상: , 제거: , 획득 불가 (2라운드) |
1편의 추적탄과는 성능이 은신을 해제하는 것 빼고 완전히 달라졌는데, 회피와 은신 토큰을 무시하며 해당 토큰들을 싹 제거하고, 대상에게 연계 토큰을 남겨 이어지는 공격에 취약하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 강화 시에는 회피 토큰을 2라운드 동안 재생산하지 못하게 만들어 회피 토큰을 계속 만들어내는 적을 카운터칠 수 있다.
이렇듯 좋은 유틸성을 갖고 있는 기술이지만, 회피와 은신 모두 직접적인 카운터 기술이 아니더라도 광역기를 통해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고, 무엇보다 노상강도는 주로 딜링을 도맡는 영웅이기에 유틸적인 역할은 아군에게 맡기는 편이라 잘 쓰지 않는 편이다.
1.04.59692 버전에서 1열도 대상으로 할 수 있게 상향되었다.
정조준 (Take aim) |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버프 | - | - |
재사용 대기 시간: 2 자신: , 제거: |
|
재사용 대기 시간: 2 자신: x2, 제거: |
스스로의 실명 토큰을 제거하며, 자신에게 치명타 토큰을 부여한다. 다음 공격을 반드시 치명타로 만드는 치명타 토큰을 확정적으로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는 매우 드문 기술이기에 노상강도의 딜 기댓값을 대폭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강화 시에는 치명타 토큰이 2개 생성된다.
반격 위주인 불한당 영웅의 길에서는 재사용 대기 시간이 3턴으로 늘어나는 한편, 사용 시 실명 토큰을 제거하거나 치명타 토큰을 얻는 효과 대신에 속도 토큰 하나와 반격 토큰 2개를 얻으며 이후 3턴 동안 라운드가 시작할 때마다 반격 토큰 하나가 생성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강화 시에는 4턴간 반격 피해량을 25% 증가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12월 23일 Blinding Blade DLC 출시 패치에서 정조준+이 더 이상 속도 토큰을 생성하지 않도록 하향되었다. 노상강도 자체의 속도가 빠른 편이라 선턴 잡기는 여전히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저주 받은 동전'이나 '저주 인형'처럼 보유한 토큰의 수에 비례해 효능을 발휘하는 장신구, 기술 등의 효과는 전보다 적게 받을 수밖에 없다. 1.04.59290 버전에서는 재사용 대기 시간이 2턴으로 늘어났으며 회피 토큰을 생성하지 않도록 추가로 하향되었다.
두 차례의 너프로 스킬 자체의 잠재력은 크게 떨어졌지만, 핵심 요소인 실명 제거와 치명타 토큰 수급은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에 퓨어 딜러인 노상강도에게 있어 대체할 수 없는 스킬이며 강화 우선도 역시 높다. 특히 불한당 영웅의 길에선 강화 시 반격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버프가 추가되어 결투가의 진격보다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할 스킬이다.
7.2. 해금 스킬
영거리 사격 (Point Blank Shot) |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원거리 | 6-10 | 10% |
자신: 후퇴 1 대상: 밀치기 1, |
|
10-13 | 15% |
전작에서처럼 1열에서 1열만 칠 수 있는 엄격한 열 제한을 갖고 있으며, 노상강도 자신과 공격 대상을 1칸씩 밀어내는 효과를 가진 죽창기. 위력 자체는 조금 열화되었지만, 대상에게 연계 토큰을 부여하는 능력이 생겨 시전 후의 뒷심 및 아군과 호흡을 맞추는 능력이 개선되었다. 여전히 노상강도를 1열 전진시키는 결투가의 진격과 훌륭한 궁합을 자랑한다.
명사수 영웅의 길에서는 후퇴 효과와 밀치기 효과가 1에서 2로 증가한다.
1.04.59290 버전에서 강화 전의 최대 피해량이 12에서 10으로 하향되었다.
포도탄 발사 (Grapeshot Blast) |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원거리 | 3-5 | 5% | - | |
4-6 | 10% | 대상: -2 (3턴) |
전작과는 달리 3열까지는 닿지 않고 강화 전에는 적에게 디버프를 걸지도 않지만, 그만큼 위력과 치명타율이 올라가 있으며, 전작의 고질병이었던 명중률 문제도 2편에서는 (적에게 회피 토큰이 있거나, 자신이 실명에 걸린 상황이 아니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다키스트 던전에서는 광역기로 애매하게 딜을 넣기보다는 하나를 극딜해서 치워버리는 편이 나은 경우가 많고, 반격을 통해 유사 광역딜의 효과를 거둘 수도 있는 노상강도이기에 영웅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 잘 사용하지 않는다. 광역기라 방호 또는 회피 토큰을 광역으로 지울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노상 강도질 등 다른 방법으로 대체 그 이상을 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와닿지 않는 편.
1.04.59290 버전의 영웅의 길 대격변 이후로 모든 영웅의 길에 의해 변화하는 노상강도의 유일한 기술이 되었다. 불한당 영웅의 길에서는 1열에서만 쓸 수 있게 되고 후퇴 1 효과가 생기는 대신 공격 범위가 3열까지로 증가하고, 명사수 영웅의 길을 선택할 시에는 2열에서 쓸 수 없게 되면서 피해량이 소폭 증가하고 공격 대상이 3~4열로 변화한다. 해결사 영웅의 길은 위력을 깎아먹고 4열에서 시전할 수 없게 만드는 대신에 공격당한 대상들의 출혈 저항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추가하며, 강화하면 3턴간 대상들이 받는 출혈 피해량을 1씩 늘리는 디버프도 적용하게 된다.
1.04.59290 버전에서 강화 전의 피해량이 2-4에서 3-5로 올랐고, 1열에서도 쓸 수 있게 상향되었다. 1.04.59692 버전에서는 방랑자 포도탄 발사+가 공격 대상에 3턴간 속도 -2의 디버프를 적용하도록 상향되었다.
정맥 절개 (Open Vein) |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근접 | 3-5 | 5% | 대상: 2 또는 지정 시 4 (3턴) | |
4-6 | 10% | 대상: 3 (3턴) 또는 지정 시 6 (3턴) |
야비한 칼질과 사용 가능한 위치, 공격 가능한 위치가 모두 동일한 출혈 딜링기. 전작과 비교하면 자체 피해량은 많이 낮아진 편이고 기본 출혈 피해량도 감소했다. 보통 도트 피해 기술을 연계 토큰 대상으로 사용하면 대상의 저항을 일정량 무시하는 효과를 갖는 것과 다르게 정맥 절개는 연계 시 가하는 출혈 피해량을 2배로 증폭시키는데, 때문에 적중시켰을 시의 파괴력은 높지만 출혈 확률 보정이 어려워 운빨을 탄다. 따라서 출혈 세팅이 아니라면 보통 야비한 칼질에 밀린다.
해결사 영웅의 길을 고를 시 연계 토큰 대상 출혈 피해량 증가 효과가 사라지는 대신 기초 출혈 피해량이 1씩 늘고, 강화 시에는 대상의 출혈 저항을 3턴간 감소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마무리 속사 (Double T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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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원거리 | 4-8 | 5% | 체력 30% 미만 적 지정 시 주는 피해 +30% | |
6-9 | 10% |
처형 1 체력 50% 미만 적 지정 시 주는 피해 +30% |
원거리 노상강도의 주력 단일 대상 딜링 기술. 기본적인 위력도 야비한 칼질과 동등하게 준수하고, 체력이 30%/50% 미만인 적에게는 주는 피해량이 더 늘어난다. 여기에 강화하면 처형 1 효과까지 생겨 막타용으로도 좋다. 피해량 증가 효과를 받지 않더라도 권총 사격보다 깡딜이 더 강하기 때문에 마무리 속사를 해금한 이후부터 2열 또는 3열의 단일 대상을 공격할 때는 마무리 속사를 쓰고, 권총 사격은 본인이 4열로 밀리거나 4열을 쳐야 할 때, 또는 연계 토큰 대상으로 CC를 걸 때 보조적으로 쓰는 용도로 바뀐다.
명사수 영웅의 길을 고를 시 4열에서도 쓸 수 있게 되고 공격 범위에 1열이 추가되지만 대상이 시체가 아니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며, 피해량이 거의 반으로 줄어들지만, 대신 대상이 죽지 않았을 때[6] 추가 행동으로 '확인 사살'을 사용할 수 있다. 확인 사살의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은 직전 사용한 마무리 속사와 동일하되 마무리 속사를 사용했을 때 노상강도 또는 대상이 이동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 제한은 존재하지 않으며 도발을 무시하고, 확인 사살+에는 처형 1이 적용되고 대상에 연계 토큰을 부여한다. 추가 행동권을 얻었을 때 확인 사살이 아닌 다른 행동을 하거나 공격 대상을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약한 공격을 2번에 걸쳐서 하는 특성상 힘 또는 치명타 토큰은 비효율적으로 소모되지만, 노상강도 자신의 부정적 토큰이나 대상의 방어적인 토큰을 소모시키는 데에는 유리하며, 죽음 저항 토큰을 가진 적을 처치하는 능력이 다른 영웅의 길에 비해 대폭 증가한다.
1.04.59290 버전에서 강화 시의 치명타 확률이 5%에서 10%로 상향되었다.
노상 강도질 (Highway Robb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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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근접 | - | 5% |
재사용 대기 시간: 1 무시 대상: 2 긍정적 토큰 제거, 치명타 -5% (3턴) |
|
재사용 대기 시간: 1 무시 자신: 치명타 +5% (3턴) 대상: 2 긍정적 토큰 강탈, 치명타 -5% (3턴) |
대상에 피해를 가하지 않지만, 회피를 무시하며, 대상의 긍정적 토큰 2개를 제거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토큰에 의존하는 적을 카운터치기 매우 좋은 기술이다. 심지어 강화 시에는 토큰을 아예 뺏어온다. 물론 '숭배' 토큰 같은 적 전용 토큰까지는 못 가져오지만, 그 외의 온갖 유용한 토큰들은 얄짤없이 뺏어와서 역으로 써먹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높은 기술이다. 특히 이교도를 포함한 대부분의 강적들은 힘, 치명타 등 살벌한 토큰들을 한가득 쌓아두고 일격기를 날리는 경우가 대다수라, 적들이 한가득 쌓아두는 토큰을 간편하게 빼낼 수 있는 이 스킬이 더욱 조명받는다. 1편에서 너무 깡딜에만 특화되어 유연성과 유틸성이 떨어졌던 노상강도의 단점을 싹 날려보낸 기술.
해결사 영웅의 길에서는 대상의 치명타 확률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강화 시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없어지고, 대신에 대상의 출혈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강화 시 자신의 출혈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는다. 사용 가능한 위치는 2~4열에서 1~3열로 바뀐다.
1.04.59290 버전에서 대상의 토큰을 제거/강탈하는 효과에 더해서 3턴간 치명타 확률을 5% 감소시키는 디버프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약화 기능이 생김에 따라 긍정적 토큰이 없는 적에게도 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피해량이 없는 약화/지속 피해 기술에도 기본 치명타 확률이 부여되는 패치에 따라 치명타 확률 5%가 생겼고, 강화 시 3턴간 노상강도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5% 증가시키는 효과도 추가되었다. 한편 해결사 영웅의 길에선 기존에 긍정적 토큰을 강화 전에도 기본 1개, 강화 후 최대 3개까지 강탈할 수 있었지만, 다른 효과를 얻은 대가로 타 영길과 동일하게 2개 강탈로 하향되었다.
뒤통수 치기 (Double Cr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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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근접 | 2-4 | 5% |
무시
자신: 대상: 제거: , |
|
3-5 | 10% |
무시
자신: 대상: 제거: , x2 |
노상 강도질과 더불어 전작에서 퓨어 딜러로만 활용되던 노상강도에게 유틸성을 불어넣은 새로운 기술. 대상에게 약간의 피해를 입히면서 자신에게는 방호 토큰을 부여하고 대상에게는 방호 토큰을 제거하면서 취약 토큰을 부여한다. 방호 토큰으로 노상강도 자신의 탱킹력은 높이면서 대상의 탱킹력은 낮추는 공방일체의 성능을 갖고 있다. 강화 시에는 부여하는 취약 토큰이 2개로 늘어난다.
1.04.59290 버전에서 피해에 방호 토큰을 무시하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강화 시의 치명타 확률이 5%에서 10%로 상향되었다. 대상에 취약 토큰을 1개/2개 부여하는 효과는 해결사 버전의 뒤통수 치기로 옮겨갔고 그 대신에 대상의 방호 토큰을 제거하며 강화 시에는 방호 토큰을 2라운드 동안 받지 못하게 만드는 효과를 얻었다. 그러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는지 1.04.59692 버전에서는 해결사 버전의 뒤통수 치기가 (방호 토큰 무시와 치명타 확률 상향을 유지한 채) 기본 사양으로 롤백되었고, 해결사 영웅의 길에서도 다른 영길과 같은 사양의 뒤통수 치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8. 전용 장신구
쥐의 두개골 (Rat Skull) |
노상강도 |
턴 시작 시: 턴 순서에서 첫 번째일 때:
(33%) 자신: 정조준 기술: 기술이 무시 (3턴) 대상: 가늠 사격 기술: 저항 -20% (3턴) vs 생물: 기술로 받는 치유량 -66% |
1.04.59290 버전에서 조건부 치명타 토큰 획득 확률이 66%에서 33%로 반토막났고, 결투가의 진격 사용 시 66% 확률로 이동 불가 토큰을 얻는 효과가 사라졌다. 대신 정조준 기술을 사용하면 3턴간 실명을 무시하는 효과를 얻었고, 가늠 사격에도 적의 기절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가 추가되었다. 1.05.61747 버전에서는 기절 저항 디버프가 10%에서 20%로 증가하고 생물 상대 시 받는 치유량 페널티는 90%에서 34%로 감소했다.
이 장신구는 탈옥 후 시궁창에서 쥐 따위를 잡아먹으며 살았을 때의 흔적으로 보인다.
가슴 아린 로켓 (Tormenting Locket) |
노상강도 |
= 1열에서: 치명타 +10% = 4열에서: 치명타 +10% 정맥 절개 기술: 지속 피해량 +1 명중 시 획득: 원거리 기술: +1 (15%) |
1.04.59290 버전에서 치명타율 증가 효과가 근접 기술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1열 또는 4열에 있을 때 적용되도록 바뀌었고 증가량은 15%에서 10%로 감소했다. 또한 정맥 절개 지속 피해량 증가 효과가 +2에서 +1로 하향된 대신 원거리 기술 사용 시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25%에서 15%로 감소해 원거리 기술을 사용할 때의 리스크가 줄어들었다.
원래는 노상강도가 죽인 여자와 아이 중 여자가 가지고 있었던 물건으로 추정된다. 엔딩에서도 노상강도가 이걸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주 받은 동전 (Cursed Coin) |
노상강도 |
긍정적 토큰 당 피해 +5% 자신: 노상 강도질 기술: 강탈 유물 소지 시 > 50: 치명타 -10% |
'교수의 연구' 노드의 한 종류인 '얼굴 없는 인형'에서 얻을 수 있는 '저주 인형'은 긍정적 토큰 하나당 피해량을 10%씩 올려주기 때문에, 긍정적 토큰을 통한 화력 상승 차원에서는 '저주 인형'을 장착하는 편이 더 낫다. 물론 해당 장신구를 파밍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저주 받은 동전에는 부정적 토큰 하나당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페널티도 없으므로 안정성을 생각해서 저주 받은 동전을 쓰는 것 또한 충분히 일리 있는 선택이다.
설정상의 의미는 불명. 저주 받은 동전이라는 명칭을 보면 마지막 강도질에서 손에 넣은 동전일 수 있다. 혹은 전작의 야영 대사 중에 노상강도가 평소에 행운을 가져오는 동전을 갖고 다닌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걸 자신의 시궁창 같은 삶에 빗대어 자조적으로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1.04.59290 버전에서 노상 강도질 사용 시 반격 토큰 2개를 얻던 효과가 대상의 지속 치유 효과를 강탈하는 효과로 바뀌었고, 유물 소지량에 따른 치명타율 감소 효과는 100개 초과일 시 15%를 감소시키는 것에서 50개 초과일 시 10%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바뀌어 감소량은 줄어들었지만 조건이 충족되기는 더 쉬워졌다.
9. 상징 여관 아이템
음침한 농담 (Morbid Joke) |
노상강도 |
「완전히 박살이 났지? 확실하게 말이야.」 ("Wrecked him? That it surely did.") [2개 대상[7]] ◆◆◆◆◆◆ (80%) ◆◆◆◆ (20%) |
이 수첩이 전작에도 있었다면, 전작의 야영 기술 뒤틀린 농담을 시전할 때 수첩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해당 야영 기술은 도굴꾼도 쓸 수 있으니 도굴꾼의 경우에는 즉석에서 지어냈을 듯하다. 똑같이 뒤틀린 농담을 쓸 수 있던 점이 반영되었는지, 도굴꾼에게 사용 시 "아유, 자기.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내 얘기 좀 들어 보라고..."라며 도굴꾼 쪽에서도 농담을 꺼낸다.
10. 영웅의 길[8]
불한당(Rogue) 「코앞까지 가서 감정 그득 실어라. 일이란 그렇게 하는 거다.」 ("Up close and personal - that's how the job gets d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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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서의 전투와 반격에 초점을 맞춘 싸움꾼입니다. | ||||||||
{{{#white {{{#!folding 스킬 변경점 보기 |
야비한 칼질 (Wicked Sl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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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근접 | 4-8 | 15% | 처형 1 | |||
6-9 | 20% | 처형 2 |
결투가의 진격 (Duelist's Adv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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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근접 | 3-5 | 5% | 자신: x2, , 전진 2 | |
4-6 | 10% | 자신: x2, , 전진 2 |
정조준 (Take a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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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버프 | - | - |
재사용 대기 시간: 3 자신: , x2, 라운드 시작 시: (3턴) |
|
재사용 대기 시간: 3 자신: , x2, 반격 기술: 피해 +25% (4턴), 라운드 시작 시: (3턴) |
포도탄 발사 (Grapeshot Bl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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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원거리 | 3-5 | 5% | 자신: 후퇴 1 | |
4-6 | 10% |
전열 딜탱으로써, 특히 반격과 관련된 성능을 강화하는 영웅의 길이다. 1편에서 결투가의 진격과 영거리 사격 위주로 사용하며 반격 딜링을 누적시키는 것이 노상강도를 가장 정석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었는데, 그와 같은 운용을 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단, 노상강도는 도발이나 보호 토큰을 자력으로 얻을 수 없어 반격을 활용하는 데 다소 지장이 있고, 막상 장신구 등으로 그런 효과들을 부여하자니 영웅의 길로 변화하는 기술 효과들을 감안하더라도 그렇게까지 튼튼하지는 못하다는 점이 다소 부담을 안기는 편이다. 어그로를 뺏어버리는 탱커 영웅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
1.04.59290 버전 전까지는 1열에서 피해량 25% 증가, 3열에선 15% 감소, 4열에선 25% 감소했고, 영거리 사격 사용 시 반격 토큰 하나를 생성하는 효과를 가진 영웅의 길이었다. 1편에서처럼 결투가의 진격 - 영거리 사격을 반복하며 반격 피해를 누적시키는 운용에 특화되어 있었지만 정말 그거 말고 할 게 없어 유틸성이 부족했고, 피해량 증가 효과는 1열에서만 받았기 때문에 평범하게 2열과 1열을 오가면서 사용할 시 딜 버프를 못 받는 구간이 계속 생겼기 때문에[9] 1편의 향수를 잊지 못한 유저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다. 그만큼 리워크로 가장 득을 본 영웅의 길로 간주되며, 반격 위주의 영웅 중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는다.[10]
1.04.59692 버전에서는 영거리 사격에 더 이상 변화를 주지 않게 바뀌었고, 정조준 사용 시 속도 토큰을 얻도록 상향되었다.
야비한 칼질
3열에서 쓸 수 없게 되는 대신 강화 시 처형 효과가 1에서 2로 증가한다. 노상강도는 기본적으로 한 번에 2칸 이동할 수 있는데다 후술되듯 결투가의 진격도 영웅의 길의 영향을 받아서 한 번에 2칸 전진하게 바뀌기 때문에 3열에서 쓸 수 없어진다는 단점은 거의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결투가의 진격
전진 효과가 1에서 2로 증가해 혹여나 4열까지 밀리더라도 단번에 전방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또한 강화 전에는 방호 토큰, 강화 시에는 회피 토큰을 대체해서 방호+ 토큰을 얻기 때문에, 강화 후 회피로 공격을 무시할 가능성은 사라지는 대신에 훨씬 안정적으로 적의 화력을 받아낼 수 있다. 대신에 강화하더라도 반격 토큰을 3개 생성하지 않게 되는데, 이는 정조준에 반격 토큰을 생성하는 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조준
실명 토큰을 제거하는 기능은 사라지고, 치명타 토큰 대신 반격 토큰 2개와 속도 토큰을 생성하도록 바뀌며, 사용 후로부터 3턴 동안 매 턴마다 반격 토큰 하나를 얻게 된다. 3턴간 반격 토큰을 총 5개까지 생성할 수 있어 (반격이 소모되지 못해서 보유량 한도에 걸리지 않는 이상) 매우 많은 누적 피해량을 기대할 수 있고, 강화 시에는 4턴간 반격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까지 얻는다. 속도 토큰으로 다음 라운드에 선공권을 잡는 건 덤.
포도탄 발사
오직 1열에서만 쓸 수 있게 되며, 후퇴 1이 생기기 때문에 연속 사용하기는 어려워진다. 대신 공격 범위가 3열까지로 증가해 총 피해량은 방랑자 포도탄 발사의 1.5배가 되고, 적 다수의 방어적 토큰을 동시에 소모시키는 능력도 그만큼 향상된다. 똑같이 후퇴 1을 가진 영거리 사격과 비교하면 1열의 단일 대상에게는 훨씬 강한 피해를 입히며 연계 토큰까지 남기는 영거리 사격이 좋고, 약한 다수의 적들을 한 번에 정리하거나 방어적인 토큰을 한 번에 다수 제거하기에는 포도탄 발사가 좋다.
명사수(Sharpshot) 「난 절대 놓치지 않지.」 ("I never mi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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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기술 사용에 중점을 둔 후방 역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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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사격 (Pistol s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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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원거리 | 4-8 | 10% | - | |||
7-10 | 15% |
영거리 사격 (Point Blank S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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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원거리 | 6-10 | 10% |
자신: 후퇴 2 대상: 밀치기 2, |
|
10-13 | 15% |
포도탄 발사 (Grapeshot Bl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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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원거리 | 3-6 | 10% | - | |
5-7 | 15% |
마무리 속사 (Double T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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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원거리 | 2-4 | 5% |
대상 시체 아님 필요 자신: 후퇴 1 대상 생존 시: 추가 사격 |
|
3-5 | 10% |
대상 시체 아님 필요 처형 1 자신: 후퇴 1 대상 생존 시: 추가 사격 |
후열에서의 원거리 딜링 능력을 개선하는 영웅의 길. 후열에서 투사할 수 있는 화력을 크게 증가시키며 열 복귀 능력과 마무리 능력도 향상되지만, 그 대가로 보다 엄격한 열 제한이 적용되며 자연스럽게 선택 가능한 기술의 폭에도 제약이 걸린다.
1.04.59290 버전 전까지는 근접 기술의 피해량 25% 감소를 대가로 원거리 기술의 피해량 25% 상승과 기본 속도를 3 올려주는 효과, 그리고 포도탄 발사를 사용할 시 힘 토큰을 얻는 효과가 있었다. 노상강도는 원거리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운용 가능하고, 턴제 게임에서 선공권을 확보할 확률을 크게 증가시키는 속도 3은 굉장히 우수한 버프였으며, 포도탄 발사를 계속 반복하면 턴마다 힘 토큰을 계속 수급할 수 있었기 때문에, 노상강도의 영웅의 길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던 것은 물론, 전체 딜러 중에서도 최상위 티어에 위치했다. 일반 전투는 정조준+/포도탄 발사 2회 사이클만 반복해도 상대 전열이 그대로 붕괴됐고, 강적에게 화력을 집중해야 할 상황에선 마무리 속사를 갈기는 식으로 광역딜과 단일딜 모두 충족시킬 수 있었다. 때문에 리워크로 좋아졌다는 평을 받은 다른 두 영길과 다르게 유일하게 하향당했다는 여론이 주가 되었다.
1.04.59692 버전에서는 영거리 사격이 더 이상 노상강도에게 방호 토큰을 부여하지 않게 바뀐 대신 밀치기 효과가 2로 증가하고 대상에 연계 토큰을 적용하게 되었고, 명사수 마무리 속사가 더 이상 재사용 대기 시간 1턴을 가지지 않도록 상향되었다. 이로써 마무리 속사를 적절한 때 사용하지 못할 시 후열에 머무르면 1열 공격이 불가능해지는 구간이 생기거나 처형 효과를 필요한 때 동원하지 못하던 단점이 사라졌고, 영거리 사격도 명사수의 스타일에 좀 더 어울리게 바뀌었다.
권총 사격
2열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연계 토큰 대상으로 현기증 또는 기절 토큰을 부여하는 효과를 잃는 대신 피해량이 증가한다. 열 제한이 약간 더 엄격해지는 것과 조건부 CC 효과가 사라지는 것은 아쉽지만, 대신에 별도의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 단일 대상 원거리 기술 중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갖게 된다.
영거리 사격
후퇴 효과와 밀치기 효과가 1에서 2로 증가한다. 명사수 노상강도는 영웅의 길로 변화하는 기술 4개 중에서 2개를 후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1열에서만 쓸 수 있는 영거리 사격은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보험의 역할을 한다. 보험으로써 2칸 후퇴하는 효과는 노상강도의 주 포지션으로 턴 낭비 없이 돌아가게 한다는 점에서 유용하고, 밀치기 효과가 증가하는 것 또한 권총 사격과 포도탄 발사가 후열에만 닿는 명사수 노상강도가 후속 공격을 가하기에 좋은 환경을 마련해준다.
포도탄 발사
권총 사격처럼 2열에서 쓸 수 없게 되는 대신 피해량이 소폭 증가하고, 공격 범위가 1-2열에서 3-4열로 바뀐다. 이로 인해 보통 더 우선 순위가 높은 후열의 적들을 광역으로 공격할 수 있다. 신비학자의 '심연의 포격', 역병 의사의 '역병 수류탄' 등 다른 후열 대상 광역기들과 비교하면 유틸성이나 총 피해량은 비교적 떨어지는 대신 한 번에 더 큰 피해를 입힌다.
마무리 속사
가장 크게 변화한다. 우선 4열에서 쓸 수 있고 1열까지 공격할 수 있게 열 제한과 공격 범위가 조금씩 증가하며, 후퇴 1이 생겨 영거리 사격처럼 열 복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1열에서는 쓸 수 없는 기술이기에 영거리 사격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한편 피해량은 거의 반으로 줄고 대상의 체력이 30%/50% 미만이라도 피해량이 증가하지 않게 되지만, 대상이 죽지 않았을 때 바로 추가 행동권을 얻어 마무리 속사와 같은 스펙의 '확인 사살'을 사용해 재차 공격할 수 있도록 바뀐다.
이로 인해 피해량은 방랑자 마무리 속사보다 낮아지고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토큰(힘, 치명타, 대상의 취약)의 효율도 감소한다. 반면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토큰(약화, 대상의 방호/방호+)과 명중률을 감소시키는 토큰(실명, 대상의 회피/회피+)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대상의 방어적 토큰을 많이 제거할 수 있고, 죽음 저항 토큰을 가진 적을 처형하는 능력이 대폭 증가한다. 체력이 많이 남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용도로는 권총 사격을 쓰고, 토큰을 소모시켜야 하거나 적을 확실히 마무리해야 할 때는 마무리 속사를 쓰는 식으로 역할이 분담되는 셈. 강화 시 확인 사살+은 대상에 연계 토큰을 남겨 다른 영웅과의 연계성도 좋아진다.
해결사(Yellowhand) 「그럼 한 바퀴 더 돌지.」 ("Let's go another round, t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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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을 유연하게 오갈 수 있는 출혈 전문가입니다. 반격이 2[x3]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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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folding 스킬 변경점 보기 |
포도탄 발사 (Grapeshot Bl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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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원거리 | 2-3 | 5% | 대상: 저항 -10% (3턴) | |||
3-4 | 10% | 대상: 저항 -10% (3턴), 받는 효과 +1 (3턴) |
정맥 절개 (Open V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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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근접 | 3-5 | 5% | 대상: 3 (3턴) | |
4-6 | 10% | 대상: 4 (3턴), 저항 -10% (3턴) |
노상 강도질 (Highway Robbery) |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피해 | 치명타 | 특이 사항 | |
○ ● ● ● | ● ● ● ○ | 근접 | - | 5% |
재사용 대기 시간: 1 무시 대상: 2 긍정적 토큰 제거, 지속 피해량 -2 (3턴) |
|
재사용 대기 시간: 1 무시 자신: 지속 피해량 +2 (3턴) 대상: 2 긍정적 토큰 강탈, 지속 피해량 -2 (3턴) |
출혈에 특화된 영웅의 길. 출혈 딜링 자체도 강화되지만, 대상의 출혈 저항을 감소시키거나 받는 출혈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등의 효과가 추가되어 원정대의 전체적인 출혈 딜량을 향상시키는 영웅의 길이기도 하다.
노상강도의 영웅의 길 중에서 컨셉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 1.04.59290 버전 전까지는 최대 체력을 증가시키고 모든 근접 기술에 대상의 출혈 저항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적용하는 대신에 원거리 기술의 피해량을 대폭 감소시켜 근접 기술만을 사용하도록 강제하는 영웅의 길이었다. 노상 강도질 사용 시 긍정적 토큰 하나를 더 강탈하고 뒤통수 치기를 쓰면 방호 토큰을 제거하는 효과도 갖고 있었는데, 후자의 효과는 뒤통수 치기 자체에 적용되었다.
첫 변경 당시에는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유연한 방해자 역할입니다."라는 소개문처럼 디버프와 서포팅에 특화된 영웅의 길이었다. 이때는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이 줄어들고 처형 효과가 빠지는 대신 공격 범위가 3열까지로 늘어나고 33% 확률로 연계 토큰을 부여하는 자체 사양의 야비한 칼질을 가지고 있었으며, 포도탄 발사는 강화 시 대상들의 출혈 저항을 15% 감소시켰고, 노상 강도질의 강화 전후 효과 또한 대상의 도트딜 저항을 감소시키고 자신의 도트딜 저항을 증가시키는 효과였다. 뒤통수 치기의 경우 기본 뒤통수 치기를 리워크하면서 기존의 사양이 해결사 버전으로 옮겨 왔었다.
1.04.59692 버전에서 영웅의 길이 출혈 위주로 다시 한 번 재설계되면서 야비한 칼질은 방랑자와 같아졌고 뒤통수 치기는 다시 기존 해결사 사양이 모든 영길에 적용되게 되었다. 대신에 고유한 반격 효과와 정맥 절개를 얻었고, 자체 사양의 포도탄 발사와 노상 강도질의 효과가 출혈 딜링에 보다 도움이 되도록 바뀌었다.
반격
33% 확률로 연계 토큰을 부여하는 기본 반격 효과가 출혈 2x3을 부여하는 효과로 바뀐다. 해결사가 불한당처럼 반격에 특화된 영웅의 길은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반격 딜링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변경점이다.
포도탄 발사
위력이 감소하고 4열에서 쓸 수 없게 바뀐다. 대신 공격당한 적들의 출혈 저항을 감소시키게 바뀌고 강화 시 3턴간 받는 출혈 피해량을 1 늘리는 효과가 추가되어, 후속 출혈 공격들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출혈 위주의 조합이라면 빨리 강화해서 전체적인 피해량을 증가시켜 주는 게 좋다.
정맥 절개
연계 토큰 대상 추가 효과가 사라지는 대신 기본 출혈 피해량이 늘어, 출혈의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늘어난다. 강화 시에는 대상의 출혈 저항을 3턴간 감소시키는 효과가 생긴다. 포도탄 발사와 비교하면 광역으로 영향을 끼칠 수는 없고 출혈 피해량을 증가시켜 주지도 못하지만, 단일 대상 기준으로 더 강한 피해를 입히며 자체적으로 출혈을 가하기 때문에 스스로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은 더 많다. 해결사가 출혈 특화 영웅의 길이라고는 해도 노상강도에게 반격을 제외한 출혈 딜링 기술은 정맥 절개 뿐이기 때문에 주 딜링기로 정맥 절개 외의 선택지는 없다.
노상 강도질
대상 치명타 확률 감소/강화 시 본인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가 각각 대상 출혈 피해량 감소/본인 출혈 피해량 증가 효과로 바뀐다. 기본적으로 노상 강도질은 토큰 제거/강탈이 중요하지 원본 효과나 해결사 버전의 효과나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으며, 강화 전의 효과는 출혈 피해를 입히지 않는 적에 대해서는 오히려 안 좋아진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강화 시 3턴간 출혈 피해량 2를 늘리는 효과는 추후 출혈 피해량을 대폭 증가시키기 때문에 상당히 큰 가치를 갖는다.
[1]
'성화된 두루마리'를 보유하고 있을 때 '절박한 생존자들' 지점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에서 "내 친구를 찾고 있거든? 갑옷을 입었는데 떡대가 좀 있어. 혹시 봤어?" / '갇힌 기사' 지점이 존재할 때 지역 입장 시 "버티라고, 친구. 내가 갈 테니." / '갇힌 기사' 지점에서 성전사 구출에 성공할 때 "...오랜만이다. 진짜 눈물나게 반갑네." / 실패할 때 "망할 놈들! 거의 다 됐는데!"까지 총 4개의 특수 대사가 존재한다.
[2]
이 때의 기억이 구현된 전용 장신구가 '쥐의 두개골'. 디스마스는 대다수 영웅들이 불만을 표하거나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곰팡이 덩어리'를 먹여도 "더 나쁜 것도 먹어봤지."라며 불평하지 않는데, 시궁창에서 굶주리던 이 시기가 어지간히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 그래서 먹는 것과 관련된 기믹이 많은 '농지'에서도 과거를 연상시키는 대사를 간혹 볼 수 있다.
[3]
전작의 노상강도 레벨업 마을 이벤트와 같은 이름이다.
[4]
괄호 안의 수치는 '살아있는 도시' 해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추가 능력치.
[5]
1에서 반격으로 적을 처치할 시 적의 기술이 갖는 부가 효과(약화, 스트레스, 지속 피해, 방해 효과, 질병 등등)가 발동되지 않았고, 한 번에 2명 이상이 반격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광역으로 공격이 가해질 시 반격이 전부 가해졌지만, 2에서는 반격으로 적을 죽여도 맞은 기술의 부가 효과가 전부 적용되고 반격 토큰을 가진 영웅 2명이 공격받아도 한 명만 반격한다. 유일하게 개선된 점은 반격 토큰을 가진 상태에서 기절에 걸리더라도 반격이 정상적으로 나간다는 것 정도.
[6]
노상강도 자신의 실명 토큰이나 적의 회피/회피+ 토큰으로 인해 공격이 빗나갔을 경우에도 발동된다.
[7]
노상강도는 포함되어야 한다.
[8]
기술별 변경점은 게임 내 영웅의 길 설명에 적혀 있지 않고, 영향받는 기술이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
[9]
1열에 못박아 놓고 야비한 칼질처럼 위치를 이동시키지 않는 기술만 갈기거나 덩굴숲의 '꿈꾸는 장군'을 잡고 역마차에 '장군의 꿈' 전리품을 장착해 1열에서 계속 영거리 사격만 사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했지만, 전자는 1열에서 화력 기댓값이 가장 높은 영거리 사격과 근딜로서 당시 노상강도의 유일한 차별점이라 할 수 있는 반격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타 1열 딜러에 비해 메리트가 없었고, 후자는 전리품을 얻는 것부터 선행되어야 하는데다 공격 가능 열이 극단적으로 짧아지고 따라서 전방에 방어적 토큰을 가진 적이 나올 때 위력이 대폭 줄어버리는 단점이 있었다.
[10]
선봉 중보병은 탱커 영웅답게 높은 체력과 안정성을 가지며 도발로 확정 반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지만, 거듭된 하향으로 인해 고점이 너무 낮아지고 '응징'이 더 이상 방호 토큰을 생성하지 않게 하향당하면서 딜탱을 겸비하기 어려워져 몰락했다. 대놓고 반격 특화 영웅으로 나온 결투가는 자세에 따라 스킬의 효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고난이도 스킬셋과 후열 영웅 수준의 허약한 체력 때문에 운용이 매우 어렵고, 태세 따로 반격 따로 도발 따로 얻어야 하는 복잡한 스킬셋 탓에 빌드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도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때문에 반격 딜링보다는 돌진 조합에서 '날쌘 돌진'을 연사하는 형태로 운용하거나 결투가 영웅의 길을 택해서 딜링은 거의 내려놓고 '부츠' 등의 유틸기와 회피 탱킹에 집중하는 사용법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다. 번외격으로 패치 이후 해결사 노상강도도 어느 정도 출혈을 통한 반격 딜링이 가능해졌지만 반격 딜러로 간주되지는 않는 편.
[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