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던전 2 문서 일람
-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다키스트 던전 2의 적에 대해 다루는 문서.2. 시스템
1편의 도살자의 서커스처럼 2편의 적들은 플레이어처럼 죽음의 문턱(Death's Door) 시스템을 적용받는다. 모든 적에게 적용되지는 않고 '죽음 저항' 토큰을 가진 적들에게만 해당된다. 죽음 저항 토큰을 가진 적은 (처형 또는 즉사 효과가 추가 적용되지 않을 시) 죽음의 문턱에 진입할 때 죽음 저항 토큰이 처음 소모되며, 이후로 피해를 입을 때마다 죽음 저항 토큰을 잃는다. 죽음의 저항 토큰이 모자란 상태에서 체력을 잃을 시 죽게 된다. '처형' 효과를 가진 특정 기술, 장신구, 전투 아이템의 효과로 죽음의 문턱에 진입했거나 그 공격에 의해 죽문에 들어서는 적의 죽음 저항 토큰을 추가적으로 고갈시킬 수 있다. 만약 대상의 체력을 0으로 만드는 공격에 처형 효과가 적용되어 현재 대상이 보유하고 있는 죽음 저항 토큰보다 더 많은 죽음 저항 토큰을 없앨 시, 대상은 죽문을 밟지 않고 곧바로 죽어버린다. 하지만 처형 효과 + 1(공격 자체의 피해로 인한 죽음 저항 토큰 파괴)보다 대상이 보유한 죽음 저항 토큰이 많을 때에는 처형 수치와 무관하게 죽음 저항 토큰은 하나만 사라진다. 만약 죽음의 문턱에서 죽지 않고 체력을 회복하여 죽문을 탈출하는 경우 죽음 저항 토큰을 다시 얻는다. 이러한 시스템은 1.02.54580 버전에서 새로 도입된 것으로, 원래는 일부 적에게 영웅과 같은 확률제 죽음의 문턱이 적용되었다.전작과 같이 대부분의 몬스터가 죽을 경우 그 자리에 시체가 생성된다.[1] 1과는 다르게 출혈, 화상, 독으로 죽거나 치명타로 처치해도 시체가 남는다. 처치 시 시체가 남지 않는 경우는 시체를 제거하는 효과의 기술로 처치하거나, 장신구 '살인 무기'의 효과로 즉사 판정을 내는 것 뿐이다. 시체가 남는 몬스터는 저마다 고유한 시체를 갖던 다키스트 던전 1과는 조금 다르게, 다키스트 던전 2에는 비슷한 종류의 1칸짜리 적들의 경우엔 시체가 똑같이 생긴 경우가 꽤 있다.
각 지역마다 정예 타입 적이 나타날 수 있다.
- 소굴에서는 맹렬한 광견 -> 갠더
- 부패한 농지에서는 가축 -> 검은 필립, 백정 -> 푸주한 토노
- 덩굴숲에서는 쇠뇌병 -> 명사수 바렛, 기사 -> 스러진 기사단원
- 교외에서는 희생양 -> 사제장, 채찍꾼 -> 능란한 친족
- 연해에서는 갑판장 -> 선체 관리자, 선장 -> 갯벌 제독
- 시궁창에서는 돼지 덩치 -> 윌버, 돼지 가죽 사냥꾼 -> 발광돼지
정예 타입 적은 기존의 적보다 더 강화된 상태 + 강화된 기술까지 사용한다.
Alt키를 누르면 해당 적의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이는 영웅도 마찬가지.
전작과는 달리 적의 스킬에 대해
적들은 '서품'에 의해 개별적으로 강화되거나 유리한 효과를 받아 전체적으로 강화될 수 있다. 효과에 대해서는 다키스트 던전 2/서품과 다키스트 던전 2/적에게 유리한 전투 문서 참고.
3. 목록
3.1. 던전 공통 계열 적
3.2. 지역별 전용 적
3.3. 고해 우두머리
[1]
최종 보스전에 나오는 적들은 죽여도 시체가 생성되지 않는다. 그밖에 가시 돋친 방책/무기 거치대, 기는 혼돈의 촉수, 수집된 노상강도/성녀/중보병, 선상 사환, 유물수집상, 산 제물 등이 시체를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