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기

스타크래프트 II 테란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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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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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 연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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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기술 반응로 궤도 폭격	군체의식 모방기 사이오닉 분열기
20	밤까마귀 과학선	셀 방식 반응로 재생성 생물강철
15	자동 정제소 사령부 반응로	약탈자 헤라클레스
10	궤도 보급고 미세 여과 장치	행성 요새 지옥 포탑
5	초고용량 축전기 바나듐 장갑	까치날개 포탑 강화 벙커	}}}}}}}}}

1. 개요

2. 섬멸전

3. 캠페인

4. 협동전

5. 기타

• 아무리 현대 기준으로 오버 테크놀러지인 CMC 전투복과 소총을 장비한 해병을 몇 천만 명 굴리는 미래 세계라도 적어도 행성의 고궤도에서 발사하는 착륙선인데 일회용인데다, 안에 있는 사람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지상에 도착할 수 있게 하려면 여간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높은 기술력=자금이므로 정말 급한 상황이거나 전술적인 카드일 가능성이 높은 것.[5]

• 군단의 심장에서 낙하기가 추락해 내부의 인원들이 그대로 폭사해버린 것을 보면, 현장 정찰에 따라 정확하게 사출하지 않으면 탑승한 인원들의 안전이 보장되질 않는다.[6][7] 이렇게 불안한 병력 수송 기술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면 병력 손해도 클 뿐더러, 병사들의 사기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

• 심지어는 차량도 낙하기에 실어 보내는데, 사람의 경우는 전투복을 입었다 해도 무게가 비교적 가볍고, 관절이 유연하기 때문에 충격량에 대해 고민이 덜 하지만 차량의 경우는 완전 얘기가 다르다. 일단 낙하기의 부피도 대인 낙하기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커야하고, 하중을 견디기 위해 역분사 로켓도 훨씬 강력하게 분사해야 한다. 이 때문에 유지비가 절대 적게 나올 리 없는데 심지어 이렇게 착륙시킨다 해서 전차가 무사하리란 보장이 없고, 착륙에는 성공해도 고궤도에서 떨어진 차량이 기계적으로 여러 결함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다. 이런 저런 부담을 생각하면 정말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이런 비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할 리 없다는 것.

• 군단의 심장에서의 묘사를 보면 레이너의 전용선이라 개조를 거쳤을 가능성이 있지만, 여튼 일개 수송선 조차 고속 추진기와 차원 도약 시스템을 갖춘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유의 날개와 협동전에서는 엄청난 수의 병력을 튼튼한 장갑으로 실어나르는 헤라클레스 수송선도 있고, 섬멸전의 수송선은 고속 추진기 기능은 물론, 무려 지상에 있는 병력들의 생존력도 올려준다. 이런 고성능의 수송선들이 이미 존재하는데, 병력 투하 목적으로 일회용 낙하기를 사용한다는건 아무리 봐도 돈낭비다. 낙하기 몇십 개 쓸 돈으로 차라리 의료선 하나 구입하는 것이 훨씬 낫다. 레이너도 자유의 날개에서는 이 수송선에 직접 타서 작전 지역으로 침투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