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충청남도 서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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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정무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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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650><colcolor=#fff> 초대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제42-44대 충청남도 서천군수 나소열 羅紹烈 \| Na So-yeol

출생	1959년 5월 16일 ([age(1959-05-16)]세)
출생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봉남리[1]
본관	나주 나씨 [2]
현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재임기간	제42-44대 충청남도 서천군수
	2002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제13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 양승조 도정)
	2018년 8월 10일 ~ 2018년 9월 30일
	초대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양승조 도정)
	2018년 10월 1일 ~ 2019년 11월 20일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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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정미화, 슬하 1남 2녀
종교	가톨릭 ( 세례명: 엘리지오)
소속 정당
병역	공군 중위 전역 (공군사관학교 교수사관)
경력	공군사관학교 정치학 교수사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강사 민주청년회 초대 운영위원장 꼬마민주당 기획조정실 전문위원 공채 1기 민주당 원내총무실 전문위원 민주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민주당 서천군 지구당 위원장 충남두라크린에어 이사 가야철강주식회사 이사 제42-44대 충청남도 서천군수 (민선 3· 4· 5기 /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 ( 문재인 정부) 제13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 양승조 도정) 초대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양승조 도정)	}}}}}}}}}

1. 개요2. 생애

2.1. 정치 입문2.2. 서천군수 시절2.3. 연이은 국회의원 도전, 하지만 높은 벽

3. 여담4. 선거 이력5. 소속 정당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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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42-44대 충청남도 서천군수를 지냈다.

2. 생애

1959년 5월 16일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봉남리에서 아버지 나상천(羅相天)과 어머니 강릉 유씨 유수복(劉壽福) 사이에서 4남 1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서천서남국민학교, 서천중학교,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8월 1일 공군 소위로 임관하여 공군사관학교에서 정치학 교수사관으로 복무했고, 1987년 7월 31일 중위로 전역했다. 이후 모교인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2.1. 정치 입문

1990년 꼬마민주당 기획조정실 전문위원 공채 1기로 정치에 입문하여 노무현과 인연을 맺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서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민련 이긍규 후보와 신한국당 김홍열 후보에 밀려 3명 중 3위로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등과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명수에 밀려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충청남도 보령시-서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국신당 김용환 후보 등에 밀려 6명 중 5위로 낙선하였다.

2.2. 서천군수 시절

그러나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자민련 박형순 후보를 제치고 충청남도 서천군수에 당선되면서 정치 인생이 풀리기 시작한 걸 넘어 기적을 쓰기 시작한다.[4]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직전 선거의 새천년민주당보다도 폭망해서 기초단체장 당선자가 고작 19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28일, 당시 지역 최대 국책사업이던 ‘장항산업단지’가 17년째 착공조차 되지 않고 지지부진한 상황을[5] 타파해보고자 서울로 상경,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후문에 텐트를 치고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다.

군수가 지역 숙원 사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곡기(穀氣)를 끊는 일도 마다하지 않은 역사상 전례가 드문 일로[6] 세간의 화제를 모았으며, 지역 방송/언론사에서는 하루 단위로 나 군수의 단식 농성 현황을 보도하며 나 군수를 지원해주었다. 11일만인 12월 8일, 드디어 정부 인사가 찾아와 착공을 확답해주었으며, 8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14년 마침내 장항 산업단지가 착공된다.

2008년 11월, 한국전문기자클럽과 한국일보 주최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공공행정 / 생태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

2009년 6월, (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 및 서울신문사 공동주최 - 군, 공약이행 3년 연속 '우수’ (2009.06.10.)
주민참여분야 우수 공약이행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

2009년 12월, (사)충남지역신문협회 주관, 2009년 풀뿌리 자치대상 행정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

같은 달에 환경재단 주관(대표 최열) "환경과 기후변화 부문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윤제균 영화감독(해운대)과 함께 나소열 서천군수도 선정되었다. #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

2010년 7월, 문화관광대상 문화관광연구학회 선정, 문화관광분야 발전에 공헌한 공무원, 관광사업체 임직원 등에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 #

2010년 9월,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2010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였다. #

2011년 9월, ㈔한국관광평가원이 주최한 문화관광브랜드 평가 - 서천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서래야의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브랜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

2012년 3월, 행정안전부와 다산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4회 다산목민대상에 (본상) 충남 서천군, 서울 관악구가 선정되었다.
# #

2013년 1월 8일, 국토부 '제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서 서천군 복합문화시설인 '봄의 마을'이 '제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되었다. # #

2013년 7월,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이 공동주관-매니페스토경진대회 일자리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2013년 12월, (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 및 서울신문사 공동주최 - "2013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시니어 행복발전소' 서천군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

같은 달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3개사가 공동주관 - ‘2013년 대한민국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에서 서천군은 기초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

2014년 시민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이 2010년 민선 제 5기 기초단체장 221명의 공약이행률 현황을 발표하였다. 나소열은 공약이행률 47.14%로 최하위권인 214위를 기록하였다. #

무려 12년 동안이나 서천군수를 역임했는데, 지역 특산물인 한산모시를 자주 입었던 것으로 유명했다.

2.3. 연이은 국회의원 도전, 하지만 높은 벽

'자치단체장 3선 제한'에 걸리면서 더 이상 서천군수는 어렵게 되었고, 이에 다시 자신이 속한 지역인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직에 도전했다. 하지만, 당시 인구에서 2배 차이가 난 보령시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보이면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지만, 당시 현역 의원인 김태흠 후보에 밀려서 연거푸 낙선하였다.[7] 그래도 2020년 낙선 때는 1.7%차로 격차를 좁히긴 했다.

그 사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2017년 6월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으로 발탁되어 청와대에 입성했고, 이후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의 제의에 의해 2018년 7월 30일부터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2021년 7월 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선 캠프인 열린캠프에 합류하였다. #

이후 김태흠 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에 출마하면서 자신의 고향 지역구에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자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으면서 출마했지만, 당시 충청권 전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꽤 높았고, 상대 후보인 장동혁이 보령 출신이라서 해당 지역의 표를 더 받아가면서 결국 3% 차이로 또다시 낙선했다.[8]

시간이 흘러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현역 의원인 장동혁에게 지난 보궐선거 때보다 더 커진 4.1%차로 또 지면서 본인으로서는 출마했던 국회의원 선거 6번 모두 낙선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9]

보령시 서천군에서 나소열 지역위원장의 효과가 얼마나 미약했냐하면, 나소열 군수가 3선을 마무리하던 2014년, 안희정 지사가 서천에서 과반득표를 달성했지만 군수는 새누리당에 내줬고, 이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이 초강세를 보였던 7회 지선에서도 양승조 후보가 보령 서천에서 과반득표를 성공했지만 시장과 군수는 모두 자유한국당에 넘겨줬다. 즉, 3선군수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서천군에서조차 절대적인 입지를 다지지 못했으니 아무리 보령에서 표차를 좁혀도 역전의 몰표를 위한 발판은 서천군인데 거기서 몰표가 안나올정도이니 이정도면 그냥 개인의 능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이다.

결국 연이은 낙선으로 경쟁력이 줄어든 그는 이후 조직강화특위에서 경선에서 경쟁했던 보령 출신의 신현성에게 지역위원장직을 넘겨주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로 임명되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지사로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지지만 이마저도 홍성군·예산군에서 선당후사했던 전직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버티고 있어서 쉽지 않을 전망이다. 거기에 재선 부여군수 박정현도 가세할 것이기에 반양승조 표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3. 여담

닮은꼴 연예인으로 김희원, 이연복 [10] 등이 있다. 특히 푸근한 웃음이 닮았다.

아내 정미화 씨는 7살 연하로, 장항중학교 사회 교사 출신으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결혼을 상당히 늦게 한 경우인데, 40대 중반이던 2003년 2월, 서천군수 임기 2년차가 되어서야 첫 장가를 들었다. # 흥미롭게도 첫 서천군수 선거 출마 때, "당선 되면 장가 가겠다!"고 공약 아닌 공약을 내걸었는데, 실제 군수에 당선된 뒤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식을 올린 때가 바로 2002년 대선이 끝난 직후였는데, 10여 년 전 보좌관 나소열이 모시던 노무현 의원이 어느덧 대통령 당선자가 되어 결혼 축하 화환을 보냈다고 한다. 장녀는 2005년 생, 차녀는 2006년 생, 아들은 2009년 생으로 특히 막내 아들은 나이 50에 본 늦둥이라고 한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예비후보 중에 유일한 60대이다. 구자필, 신현성 후보 등은 모두 50대이다.

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서천		4,068 (9.50%)	낙선 (3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보령·서천	[[무소속(정치)\| 무소속 ]]	4,932 (5.42%)	낙선 (5위)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서천군수	[[새천년민주당\| ]]	13,191 (35.67%)	당선 (1위)	초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열린우리당\| ]]	18,177 (49.84%)		재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2008년)\| ]]	14,929 (44.97%)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보령·서천		36,474 (44.73%)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44,828 (49.13%)
2022	6월 보궐선거 ( 국회의원)			38,377 (48.98%)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2,802 (47.40%)

역대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5대 총선 (충남 서천군)	16대 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3회 지선 (충남 서천군수)	4회 지선 (충남 서천군수)

5회 지선 (충남 서천군수)	20대 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21대 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2022년 6월 보궐 (충남 보령시·서천군)

22대 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

역대 후보 이력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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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8AC452 0%, #00AA7D 10%, #008CCD 20%, #004EA2 30%, #004EA2); min-height: 31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대구 수성 을	인천 계양 을	경기 성남 분당 갑	강원 원주 갑
김용락	이재명	김병관	원창묵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 의창	제주 제주 을
나소열	김지수	김한규
국민의힘

}}}}}}}}}}}}}}} ||

성장현, 박우섭, 노관규처럼 서천군수 선거에는 모두 당선되었고,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모두 낙선하였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0 - 1991	정계 입문
	1991 - 1995	합당[11]
	1995 - 1997	합당[12]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97	탈당[13]
[[새정치국민회의\| ]]	1997 - 2000	입당
[[새천년민주당\| ]]	2000 - 2003	합당[14]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3	탈당[15]
[[열린우리당\| ]]	2003 - 2007	창당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합당[16]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합당[17]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8	탈당[18]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복당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당명 변경
[[민주통합당\| ]]	2011 - 2013	합당[19]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합당[20]
	2015 - 2017	당명 변경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7 - 2019	탈당[21]
	2019 - 현재	복당

6. 둘러보기

나소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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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오영희	임성규	이시우	강희복
서산	당진	태안	금산	연기
조규선	민종기	진태구	김행기	이기봉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김무환	나소열	김시환	채현병	박종순
계룡
최홍묵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margin-right:10px" }}} 충청남도 민선 4기 기초자치단체장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천안	공주	논산	보령	아산
성무용	이준원	임성규	신준희	강희복
서산	당진	태안	금산	연기
유상곤	민종기	진태구	박동철	유한식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김무환	나소열	김시환	공석	최승우
계룡
최홍묵
* 홍성군수 이종건 군수직 상실 (2009.12.6.)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margin-right:10px" }}} 충청남도 민선 5기 기초자치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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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이준원	황명선	이철환	이시우
서산	아산	계룡	금산	부여
이완섭	복기왕	이기원	박동철	이용우
서천	예산	청양	태안	홍성
나소열	최승우	이석화	진태구	김석환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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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연안군파-서호공파 24세 열(烈) 환(煥) 항렬. [3] 석사 학위 논문 : 전통 중국 Ideology와 현대중공 Ideology사이의 불연속성과 그 의미(1983). [4] 첫 선거였던 2002년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두 아들 김홍업과 김홍걸이 연달아 구속되는 등의 악재가 겹쳐서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이 고작 44명의 기초단체장을 당선시키는 등의 참패를 당한 상황에서 당선되었다. [5] 이미 20년 가까이 사업이 표류하고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같은 충청 지역인 청주에 현대그룹의 하이닉스 공장이 들어설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또다시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이대로는 도저히 실마리를 찾을 수 없겠다 여기고, 결단을 내린 것. [6] 백제의 충신 성충, 구한末의 의병장 최익현 선생 등 고위 관직을 역임한 사람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단식을 택한 사례가 있긴 하다. 하지만, 현직 군수급 지자체장이 업무 문제로 단식을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사례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나소열 군수가 최초이다. [7] 김태흠 입장에서도 지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출마했었지만, 당시 명망이 있던 류근찬에게 연거푸 지고 3수만에 당선해 얻은 자리이다. [8] 특히나 고향 서천에서도 군수 시절 장항역과 국립생태원을 마서면 쪽으로 이전, 설립하면서 장항읍 지역의 민심이 좋지 않았던 점이 변수로 작용했고, 결국 이로 인해서 보령에서 10% 내 격차로 선전하는데도 서천에서 60%를 채 얻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 석패하는 등 후보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드러나게 한 셈이었다. [9] 사실 여기에는 험지에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선거 출마 횟수만 늘어났을 뿐 성과가 없었던 나소열 본인의 문제가 있는데, 위에 살짝 언급된 군수 시절의 일부 지역의 소홀과 2016년 낙선 이후 잠시 공직에 머물었던 탓에 지역구 관리를 소홀함으로 인해서 그나마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젊은 층이 그나마 있는 보령에서 선전했음에도 오히려 보텨줘야 할 고향 서천에서는 득표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이는 그동안 경쟁자에게 두 번이나 졌던 옆 지역구의 박수현이 꾸준히 지역을 누비면서 본진인 공주의 득표를 지키고, 민주당이 열세였던 8회 지선 때도 부여군수, 청양군수를 지켜내는 등 기반을 쌓아서 22대 총선 때 드디어 부여군에서도 이겨서 재선에 성공한 점과,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과 같이 낙선한 서산시·태안군의 조한기도 자신보다 더 열세지역인 태안군수를 지켜내고 5번째 도전에서 처음으로 인구가 더 많은 서산에서 이겨서 다음 총선 때는 당선을 바라볼 정도가 된 점과 대비되는데, 정작 본인의 지역구인 보령시와 서천군은 나소열 이후 민주당계 후보들이 군수나 도의원 직에 오르지 못한 점. 특히 보령시는 인근 홍성군, 예산군과 더불어 1995년 이후 줄곳 보수정당의 후보들이 시장과 도의원 등을 지낸 점을 간과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0] 심지어 동갑이기까지 하다. [11] 신민주연합당과 신설 합당 [12] 개혁신당과 신설 합당 [13] 당내 노선차이로 인한 탈당 [14]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 [15] 열린우리당 합류를 위한 탈당 [16]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 [17] 민주당과 신설 합당 [18] 공천불복으로 인한 탈당 [19]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 [20]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 [21] 공직 취임으로 인한 자동 탈당

나소열